가지고 있으면 "괴물의 목표가 되어버리는 책"을 훔쳐버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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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9. 2024
- 기괴한 숲에서 기억을 잃은 강아지의 으스스한 모험 "더 노말띵" 스토리
게임 제목 : THE NORMAL THING
가격 : 무료
한글 : 게임 내 지원
평가 : 매우 긍정적 (95%)
플레이타임 : 1시간
더 노말띵 스팀 페이지store.steamp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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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music courtesy of 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더노말띵 #공포게임스토리 #게임스토리리뷰
![[애니리뷰/결말포함]인류를 진화로 이끈 최악의 실험](http://i.ytimg.com/vi/nuNCwEhjsms/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다람단 여러분 :D
어제 업로드를 했었지만 클릭하면 영상이 비공개로 되어버리는 오류때문에
오늘 업로드 하게되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에 맞춰서 준비한 영상이기 때문에
어제 날짜에 맞춰 업로드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신다면 오늘 혹은 시간이 되실 때 함께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노말띵"은 국내에서 제작된 인디게임으로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 그리고 게임을 직접 했을 때 느껴지는 감동이 큰 게임이기에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노말띵 스팀 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1397980/THE_NORMAL_THING/?l=koreana
ㅠ
가슴에 구멍이 뻥 뚫려있는게 그리움을 잘 표현한것같아서,, 눈물 줄줄
뻥.., ,
ㅜㅜㅜㅜㅜ
ㅠㅡㅠ
진짜 명작이에요 ㅠㅠㅠ 이런 띵작이 무료게임이라니..
속이 뻥~!
분위기 으스스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울리기 있습니까 ㅠㅠㅠㅠㅠ
그리고 댕댕이가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댕댕이와 묘하게 닮았네요
20일전 ,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제 눈앞에서 차와 부딪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루비라는 강아지를 잃은 주인의 슬픔이 가장 잘 이해가 되네요 저희 강아지는 아직 1살 반밖에 안된 작고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희 강아지가 제 꿈에 많이 찾아와줍니다 꿈에선 당연한듯이 곁에 있는 저희 강아지가 너무 당연하다고 느껴져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일어나면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강아지가 제가 우는 걸 보면 슬퍼할까봐 못 울겠습니다 아니, 이미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저희 강아지 .. 토리는 정말 착한 아이였습니다 이쁘고 배변활동도 잘하고 벽지도 안 뜯고 뭘 물어뜯지도 않고 아주 활발하고 강아지를 좋아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엄청난 강아지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횡단보도 반대편에 보인 강아지를 보러 가다가 차에 치여 멀리 떠났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저희 토리를 다시 안아보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사람으로 환생하든 곤충으로 환생하든 다른 동물로 환생하든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저희 토이푸들 강아지 토리는 천국으로 갔을겁니다 이 게임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초반 기괴한 숲의 정체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결말이 너무 슬프네요....루비를 보내고 싶지 않던 주인의 마음이 공감되어서 2배더 슬펐던것같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말에 모든 책에는 결말이 있다는 말이 너무 인상깊네요...누구나 다 끝이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의 책을 주인의 가슴에 넣어주는것도 너무 슬프면서 인상깊어요
몇달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구름이가 생각나네요 11:39 가슴에 구멍 꿇린 채로 땅 짚고 우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몇달 전의 저같아서 울었슴니다... 표현을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저희 애가 떠났을 때 느꼈던게 그냥 외로움이 아니라 가슴에 구멍이 난듯한 공허함과 쓸쓸함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공포게임의 매력적인 점은
퍼즐 같은 요소를 통해 서서히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전개,그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는 작은 반전 등이 떠오르지만,오늘 리뷰하신 '더 노말띵'처럼 공포감을 주었던 요소들이 힐링 요소들로 반전되면서 다가왔던,그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국제강아지날에 맞춰 좋은 말씀과 함께 영상을 올리신 점도 다람님이 정말 대단하신다는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위안과 즐거움을 받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그리고
이번 리뷰도 수고하셨습니다!!
며칠전에 12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정말 뭉클했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계 반려견 날을 맞이하여 딱 맞춰 올려주시는 센스 :D 감사합니다 무지개 건너서 쩌어기 강아지별에 살고 있을 제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온다람님과 함께하는 두번째 봄날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조금은 흔한 스토리고, 예상도 했는데 저도 개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울면서 봤네요.
사후세계가 정말 저렇게 생겼을 것 같기도 하고 숲의 끝은 행복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어요.
ㅜㅜ 마지막에 보면서 눈물 찡했네요... 고양이 데려오고 1년 뒤 유전병 판정 받아서 그 후 일주일 동안 펑펑 울었는데 떠나보낼 때는 얼마나 슬플지 참 감도 안오더라구요... 반려라는 단어가 정말 가볍지 않은 것 같습니다. 4년차 우리집 또또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랑 함께 해줘~~~~
1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다롱이가 떠올라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다롱이는 잘 건너 갔을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새로운 게임으로 나래이션, 스토리 진행이나 편집 모든 게 진짜 제일 잘 하시는 것 같은데,, 100만 유튜버 얼른 되셨으면 좋겠답
마지막은 볼때마다 눈물난다. 하나야 즐거운 이야기 많이 쌓아서 갈게.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려줘
작년 2월에 댕댕이별에 간 저희 강아지가 생각나서 새벽에 엉엉 울었네요.. 16년이란 긴 시간동안 그리고 영원한 우리집 막내 방울아! 언니도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갈게 우리 나중에 꼭 만나자🤍
16년을 함께 한 반려견이 떠난지 한달 반 정도 지났어요. 요 근래 일부러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하고 온다람님 영상 밀린거 몰아보던 차였는데 이 영상 보고 눈물 콧물 짰네요. 강아지별에선 아프지않고 행복만 하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엔 무료 공포게임 찾아서 해봤다가 스토리 진행하는 동안 울컥하다가 결말 보고 펑펑 울었던..ㅠㅜ
ㅜ.ㅜ 검은형체가 흉측하게생긴것도 주인이 멍멍이를 놓고싶지않아서 구멍이 뚫린채 멍멍이만 보면 필사적으로 쫓아와서 그렇게된게 아닐까요
마지막에 구멍채워질때 ㄹㅇ슬퍼요😢
아무 생각없이 어떤 호러 게임인가 보다가 마지막 결말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조금 흘렸네요. 초등학교때부터 15년을 같이한 동생같은 강아지가 한날 너무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시키고 집에 왔는데 동물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말을 듣고 한밤중에 뛰어가서 나같은 주인 만나서 미안하다며 엄청 울었었는데... 아직도 한이 맺힌거라면 그게 마지막인줄 알았다면... 임종때 옆에 있지 못한게 너무 한에 맺힌.. 좋은 게임이네요 덕분에 뭔가 마음의 정화가 ㅠ
이거 진짜ㅠㅠㅠㅠ 마지막에 눈물 안 흘린 사람 없을걸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저는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감동했죠
결말 전까지 공포연출을 이어가다 결말에서 이런 반전을 때리는건 너무 치사하잖아 ㅠㅠ
어떤 내용으로 흘러갈지 예상을 하면서도
주인의 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검은 형체가 너무도 그 마음 그대로를 잘 나타내어서 영상이 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네요
언젠가는 보내주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끝이 오게되면 어덯게 해야할까 그 두려움과 무서움을 마주할 자신이 없는데..
온다람님이 소개해주신 이 게임처럼 우리들의 소중한 가족..반려동물들이 평온한 마음으로 지내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단 생각에 한편으론 위안이되고 따스해졌습니다.
2007 11/1~ 2022 2/27 한복댕(띵이)
우리 띵이 보내고 한동안 우울했는데 온다람님이 이렇게 저랑 비슷한처지의 게임을 올리니 위로되는 느낌이네요. 우리 띵이도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못난 주인이
온다람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이 뭉클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소심해서 그리고 귀한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못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 제가 능력이 된다면 꼭 키워보고 싶다는 그래서 소중한 인연이 제게도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애완동물이 함께 행복하기를.
뭐야… 나 왜 울어ㅠㅠㅠㅠㅠ너의 책이 결말을 맺을 때라는 말이 진짜…
아직까진 이별은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내 소중한 애기들은 부디 편하게 떠났으면 하는 마음 강아지별 가는 동안 길을 잃지도 말고 슬퍼하지도 말고 가서 즐겁게 놀다가 먼 미래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애기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물 줄줄이네요,,ㅠ
이 숲의 동물들은 모두 숲의 끝으로 가야한다, 우리는 기억을 점점 잃는다는 다른 동물들의 말이, 스토리를 보고 나니 죽음이라는 것의 필연성이 너무 잘 드러나면서, 조금은 기괴하고 신비로운 게임과 그 안의 숲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점술사와 나레이션의 끝을 얘기하는 대사들도 정말 가슴을 울리기도 하면서, 마지막에는 초연하고 평온하게 끝을 받아들이며 주인을 껴안고 보내주는 루비의 모습에서는 정말 동물에게서 사람 이상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기도 했네요...
이런 명작 소개해주신 온다람님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이거 같이 시청하면서 진심으로 펑펑 울었어요.. 리딩도 너무 좋고 게임일지라도 내용 전달이 너무 잘 돼서 중학교 1학년때 먼저 하늘로 떠나보냈었던 강아지 생각과
현재 본가에서 키우고 있는 멍뭉이랑 자취방에서 비로 제 옆에 있는 우리 고양이를 보니까 더 그렇네요. 보통 이런 슬픈 영상봐도 잘 안울었는데 이번 편은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T. T..
기억잃는 마을은 주인에 대한 그리움,미련이 남아서 떠나지 못하고 정착한 동물들인듯
출석/83
강아지가 기억을 잃고 깨어나고 기억을 책으로 책을 채워가면서 기억을 되찾는다는
이야기가 정말 인생이 하나의 긴 책이고
살아가면서 그책을 채워간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아....ㅠㅠㅜ
귀여운 스릴러겜이네 하고 봤다가 눈물봤네요 ㅠㅠ
진짜 못보내 우리 강아지ㅠㅠ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랑 같이 살아주라ㅠㅠㅠ
이거 제작자가 엄청나게 신경 쓴 디테일들이 보이는게...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동물들은 우리가 흔히 반려동물로 키우는 동물들로 이루어졌다는거😢
고슴도치, 강아지(루비), 오드아이(보통 고양이?), 금붕어, 햄스터(이 영상에선 생략됬습니다), 앵무새까지 다 집에서 한번쯤 키워볼 수 있는 동물들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주인과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고 가길 기원합니다🙏
귀여운데 막 무서운 게임인가 싶었는데 그런 내용이 담겨있다니...
이런 게임 너무 좋아요 ㅠ
영상 끝부분에 누구나 결말 있는 책이라니....이건 절대 새벽에 보면 안돼겠군요
왠지 조금씩 예상됐지만 막판에 주인가슴에 구멍있는거보고 공감돼서 눈물쏟았네요 ...하비야,잘 놀고있지? 사랑해.
'언더월드 오피스'를 만든 비프 스튜디오의 후속작!! 찰리 인 언더월드 가능하신가요!?
이 게임보니까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간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ㅠㅠ
차라리 아이들이 기억을 잃어도 그쪽이 행복 하다면 거기서라도 제발 편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
비록 반려견은 없지만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별이라는 주제를 정말 잘 풀어낸 게임 같아요
와..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키우시는 분들이 보면 진짜 눈물버튼이겠다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ㅠ
ㅠㅠ 저도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보낸적이 있어서 슬프네요.ㅠㅠ
(너무 공감이 돼고 이별이라는 슬픔을 너무도 잘 표현해서 가슴 한켠이 아련하네요.....
꼭 한 번 플레이해야겠어요.ㅠ)
강아지를 먼저 보낸 기억 때문에 이 게임 마지막에 울었던게 기억 나네요... 다시 봐도 울컥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이게임 엔딩 보고 많이 울었어요!! 이게임을 처음 본건 작년에 아마.. 제 강아지가 아파서 어쩔수없이 떠나보내고 조금 지나서 알게된 게임이라서 더 공감되어서 많이 을었던거같아요. 특히 저희 강아지는 제가 유학생활하면서 길렀던애라.. 잠시 제가 한국에 있는동안 코로나때문에 원래 돌아가려고했던날에 돌아가지못하고 그애는 아파서 마지막순간까지 절 못보지도못하고 떠나보내게되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죄책감이 너무 컸었습니다 수의사는 이상태로 버티는게 신기하다고 그러셨거든요 아마 절 기다리고있는게 아니였을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현재는 한국에서 여기로 다시돌아와서 생활중인데.. 너무 늦게온거같은 맘에 죄책감이 들지만 이 게임 엔딩을 보면서 저희집 강아지도 아마 저에게 비슷한 말을 전하지않았을까 싶어요..ㅎㅎ 하늘에선 아프지말구 편하게 지냈으면 하네요!!ㅎㅎ 온다람님 오늘도 이렇게 위로가되는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타때 해봤을땐 내용이 미완이었는데 훨씬 풍부하게 변했군요ㅠㅠ 좋다좋아...
아구..작년에 다른 분 게임영상 보고 훌쩍 거리던 게임이였는데 다시봐도 슬프네요..ㅠ
반려동물은 한번도 키운적이 없지만 3분은 훌쩍거렸었네요.. ㅎ 좀 늦게 왔지만 세계 강아지의 날이여서 이런 영상도 올려주시고 괜히 제가 감사드리네요ㅎ
이 게임 옛날에 해서 내용 다 알고 있었는데 엔딩 볼때마다 흐엉엉 눈물 질질 함...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탱글타워’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작화 좋고 풀더빙의 독특한 추리게임인데 유튜브에는 실황 영상만 있고 스토리 리뷰 영상은 없더라고요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온다람님 영상 스타일과 어울릴 것 같아 댓글로 말씀드려봅니당
온다람님 버전으로 보고 싶어요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아기자기하고 검은 형체가 누군지도 짐작이 도저히 안 돼서 그냥 무념무상으로 보다가 사후세계인거랑, 주인인거 알고 진짜 눈물 엄청 흘렸어요 ㅠㅠㅠ
첫인상:무서버
끝인상:(오열)
정말 이게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예요.. 참 많은생각을 하게 해준게임.. 이런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헐 이거!!! 요청하려했는데… 이런 센스 …. 게임 하는데 옆에 룸메있어가지고 혼자 소리없이 울면서 했어요 ….. 너무 슬펐어 …..
ㅠㅠㅠㅠㅠㅠ강아지 나온단 말에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무말없이 적적해서 강아지 발냄새 참고 입에 왁왁왁 해썽요... 진짜 동물들 너무 사랑해
이거 스토리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면서했던 게임,ㅠㅠㅠㅠㅠㅠ
아 이거ㅠㅠㅠ은근 어려워서, 스팀 카드를 덜 모았지만 게임을 다시 시도할 자신은 없었던; 앵무새가 무섭게 생겨가지고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온다람님 리뷰로 보니까 새록새록 생각나고 스토리가 정돈되어서 좋네요😃
반려견의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랬죠.
지금 함께하는 우리 복실이가 저보다 먼저 생을 마감한다니... 그 순간을 대체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주인들을 위로하는 작품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강아지를 보낼수없는 주인의 마음..
와 대박 ㅠㅠㅠ더 노멀 띵을 언젠간 리뷰해주실줄 알았어요ㅠㅠ 감삼다ㅠㅠ
마지막 주인하고 해어지는 장면 ㅠㅠ
마지막에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네요..
공포게임의 가면을 쓴 감동게임이네... 작년에 내가 키우던 댕댕이도 무지개다리 건넛는데.... 다시 생각나게 만드네... (눈물쏟음)
와 이건 진짜 감동적이다 나울게 하내ㅜㅜ
암 생각없이 봤다가 오열함..ㅠㅠㅠ
휴,,, 아이들이 찬 공에 맞아서 갈비뼈 부러져서 앓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둘리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아가들아 거기선 행복하고 아프지 말으렴!!......
떠난 강아지 때문에 슬픈 주인들을 위한 게임인거 같아요
아니 이 게임 전에 봤었는데 너무 슬퍼서 울고.... 지금 다람님거 보면서 또 울려고 하고.... 밖에서 이런 영상 볼때는 잠깐 멈췄다 봐야할거같아요 폰 보다가 갑자기 우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섴ㅋㅋㅋ큐ㅠㅠㅠ 아무튼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가 이래서 반려동물을 못키워...
만남보단 이별이 크니깐...
밥먹으면서보다가 눈물진짜개웋름진짜 엉엉울음진짜 먼저떠나서미안해에서진짜 울음개터짐진ㅁ자너무슬퍼 반려동물들은너무슬퍼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펑펑 울었어요
저희 집에 늙은 반려견이 있어서 더 슬펐어요..
모든 주인들을 눈물 흘리게하는 게임이네요..
이번 게임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몰입이 되어서 눈물이 나올것 같았네요ㅠ
오랜만에 영상에 댓글 답니다!
이번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온다람님 혹시 7days to end with you
라는 게임도 해주실 수 있나요?
작년 8월 12년을 함께했던 저희집 강아지가 그리워져 한참 울었습니다.. 우리 복실이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놀고있겠죠-, 보고싶네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해 실아
재업하셨네요 다시 보면서 뭐가 편집됐는지 봐야겠다
혹시 엔딩 부분에 브금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12분대에요..
12분부터 나오는 브금이 좋아서 저도 한번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게임의 엔딩 브금이어서 제목을 찾기 어렵더라구요 ㅠㅠ
떠나간 울 애기가 떠올라서 그져 눈물만..ㅠ 잘 봤습니다..
근데 너무 좀 속상한게 점점 시대가 흘러가면서와 동시에 반려동물도 이제 강아지나 고양이 뿐만이아닌 다양한 친구들과 살아가면서 흘러 가는게 보이기는거같아서....
멍멍이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선댓후감상합니다!
넘 슬퍼서 눈물이 ㅠ
죽음이란게 참 오묘함 끝맺음이라는 아주 중요한 존재지만 반대로 두려움과 슬픔의 존재이니
애견인으로서 이겜은 너무 슬프게 했었어요...12년 키우다 새벽에 조용히 떠난 우리 슈나우져 루비 생각에 눈물도 남 ㅠㅠ
어제 자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 삭제죄서 당황했어요 다행이 재업해주신 다람님^^
매우 흥미롭네요.
내 사랑하는 강아지야, 언젠가 내 삶이 끝날 때, 다시 한번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너무 여운이 남는다..
저희집 아이가 얼마 전에 폐암 진단을 받았어요. 길어야 몇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 그래서 그런지 영상보고 왈칵 눈물이 쏟아졌네요.
저는 슬픈 내용의 작품들을 무척 싫어합니다.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 후유증으로인해 몇일은 힘들어요.
참으로 가슴아픈 내용의 작품이네여.
ㅜㅠ
진짜 영상 보면서 잘 안우는 편인데 이거 보고 겁나 울었음
헉 옛날에 이 게임하고 너무 슬펐었는데
다람님이 해주시다니.... ㅜ ㅜ
자기 전에 가볍게 볼 생각이었는데 오열 하고있네요....
어제 영상 올린거 봤는데 엥 왜 비공개지? 라고 의문한게 오류 때문이네요 ㅜㅜ
유튜브 일해라!
으스스한 공포게임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인이 지금까지 길러온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그 떨어지고, 잊혀질까 나오는 '공포'에 큰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지만, 그 마음은 깊게 이해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 그냥 곰보겜인줄 알았다가 엔딩보고 겁나 울음..ㅜㅜㅜㅜㅜㅜ
개는 아니지만 저희집 새인 바다는 4달 전애 간 아이지만 이걸 보곤 갑자기 바다 생각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감명 깊은 겜 ㅠㅠ
감동적이네요 ㅠㅠ
좋은스토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하고 짠한 영상이였구만!
ㅠㅠㅠ
이거 너무 슬퍼서 계속 울었어요.
마지막에 뭐냐구여.... 찡해 진짜...ㅠㅠ
마지막 피아노 노래는 브금인가요? ㅠㅠ 너무슬프네요 노래가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