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ㅣ당신이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ㅣ쉬고 싶은데 쉬면 불안해요ㅣ번아웃, 만성 불안, 만성 우울
Vložit
- čas přidán 22. 08. 2024
- 무기력과 억눌린 감정의 관계, 무기력의 원인,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나탐구생활 www.natam.co.kr
나탐구생활 후원계좌 : 하나 301-890410-94207 (김혜린)
시청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아둥바둥 애써도 되는게 없더라구요.
얻어맞다가 내려놨어요.
에라모르겠다하고 집안에 누워있었어요.
가족들의 조롱과 비난을 견뎌야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서지도 못했구요.
그렇게 견디고 나니
현재는 정말 편한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결말이 좋아좋네요
@@Lee-rj9hq 화이팅!:)
아침에 눈 뜨는 것도 싫고
요가 하는 것도 싫고
명상 하는 것도 싫고
이불 정리 하는 것도 싫고
씻기도 싫고
아침 차려 먹는 것도 싫고
도시락 싸는 것도 싫고
뭐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싫고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싫고
건강한 음식 살안찌는 음식 가리는 것도 싫고
지각하지 않으려고 일찍 나가는 것도 싫고
일하러 가는 동안에 마음 다잡는 것도 싫고
긍정확언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억누르는 것도 싫고
웃는 얼굴로 고객들 응대하는 것도 싫고
실수 할까봐 아닌 척 프로인 척 애쓰는 것도 싫고
늦는 고객님들 기다리는 것도 싫고
매번 반복되는 일 하는 것도 싫고
답답한 방에서 눈치보면서 밥먹는 것도 싫고
쉬는 시간 동료들이랑 이야기 하는 것도 싫고
산책나가기 싫은데 살찔까봐 운동하는 것도 싫고
일하기 싫은 마음 달래기 위해 명상하는 것도 싫고
나아진 척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싫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남아서 뒷정리 하는 것도 싫고
많이 쉬고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배려 하는 것도 싫고
심리치료나 최면치료 받고 나서 나아진 척 괜찮은 척 하기도 싫고
퇴근 하고 나면 힘들어 죽겠는데 아닌 척 보람 있는 척 오늘도 잘 살아온 척 하기 싫고
퇴근 후 교양있는 척 서예하는 것도 싫고
전시회 나가고 싶지도 않은데 교수님 열정에 보답하기도 싫고
보고 싶지도 않은 마음에 대한 영상 보관함에 쌓아놓기도 싫고
깨달은 척 아는 척 특별한 척 하기도 싫고
방 치우기도 싫고
쌓아놓은 물건 치우기도 싫고
꽃을 돌보고 물주기도 싫고
설거지 하는 것도 싫고
쓰레기 버리는 것도 싫고
사람들이랑 연락하기도 싫고
어디 가는 것도 싫고
엄마아빠한테 좋은 딸, 유능한 딸, 돈잘버는 딸 하기도 싫고
배달 음식 리뷰 쓰기도 싫고
예배 드리기도 싫고
하나님 믿기도 싫고
기도하기도 싫고
성경보기도 싫고
감사하기도 싫고
착한 척 하기도 싫고
안먹은 척 하기도 싫고
안 아픈 척 하기도 싫고
안 괴로운 척 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다 놓고 싶은데 놓지 못하는 내가 싫어요
어쩜 제 생각과 똑...
저의 하루가 눈에 그려지고 있네요.ㅋㅋ
님.. 이거 읽는데 참 힘드시겠어요.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벌써 2주 전이네요
영상보고 무기력이 엄청 올라와서 왜 이러지 하면서 그 마음을 보는 것이 두려워 인정하지 않고 덮어두고 안보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더욱 무기력이 올라와 괴롭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글을 써보면서 하나씩 무기력한 마음을 인지했는데
인지하고 나서 며칠간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저 해저 속 깊이 잠자고 있는 저를 보는 거 같았어요,,
주변사람들도 엄청 아프게 하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어요,,
지금도 무기력한 내 모습을 하나씩 인정해나가면서
저때보다는 훨씬 가볍고 하고 싶은 것들도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오늘은 이뿌게 저를 꾸미고 싶어서
잔뜩 멋을 부리고 미술관에 가고 있습니다ㅎㅎ
혼자 가는 거지만 기대되고 설레요
마음을 인정하기 까진 어렵지만 인정하고 나면 별거 아닌 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도 감정을 부리며 느끼며 자유로워지길 바래요❤
'싫고'를 '미워하고'로 바꾸었더니, 내 맘 속에서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었구나'하는 마음이 엄청나게 올라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러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쓰니님도 한번 해보셔요!^^
내 속이 뻥 뚫어지네요♡
저도 써 봐야겠어요..
마음을 저항하지 말고 애기 보살피듯이 잘 어루만져줘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구독중인 유튜브 딱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보지마라고하면 이거만 남깁니다. 정말소중한채널.
공감합니다 ㅎ
@@neju5992😊😊
저두요!!!
맨날 서로 죽일 듯이 쌍욕하고 물건 때려 부수면서 싸우는 부모님을 보며 자랐습니다.
저는 저까지 짐이 될 수 없어서 모범생으로 살았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장학금도 아주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제가 잘 사는 줄 알았어요.
근데 점점 우울해지고 점점 저는 더 스스로를 혐오하고
원하는 직장은 가지도 못하고
연애는 해도 실패. 공허함
계속해서 짝사랑하고 거절당하는 경험 거의 10번쯤 ㅎㅎ,,,
찌질한 짓 하고 후회하고
거의 멘탈이 갈려 나가더라고요
이게 다 제가 창조한 현실인줄 몰랐었는데
이제는 알겠습니다
버려진 나를 안보기위해 얼마나 오래 도망다니고
억압했는지요
너무 귀한 나의 어린 시절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지금이라도 꼭 안아주고 함께 눈물 흘려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읽다가 저랑 똑같은 어린 시절을 겪었어서 댓글 적어요.
저도 어렸을 때 하루에 한번 씩은 꼭 서로 쌍욕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하고 물건 던지고 그런 부모님보며 자랐어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화목한 집안을 꿈꿀 수 없었습니다. 쌍욕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단 한번도 우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짐이 되기 싫어서 어린나이에 화장실에서 숨어서 혼자 소리없이 울었고, 부모님이 들어오면 눈물닦고 아무일 없었던 듯 나왔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부모님처럼 힘들게 살기 싫어서 열심히 성실히 살았습니다. 집이 흔들릴 정도로 다툼이 있어도 아무 일 없는 척 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러고 나서는? 원하는 시험 점수는 안나와 다 떨어지고 제 마음 속 억눌린 쓰레기들은 인지 못하고, 오히려 제 지능 탓만 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래도 다행이 완전 정신 이상까지는 가지 않았고( 이것도 제가 아닌 척을 하려고 해서일까요..) 이런 저런 영상 보면서, 영성 공부 하고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갑갑하고, 억울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이런 종류의 책과, 영상들로인해 점점 무의식의 쓰레기가 옅어지고 있다는걸 느껴요.
화이팅해요.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무기력한 나를 그대로 두면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그때 올라오는 감정들을 다 느껴주면 정말 괴롭습니다. 죄책감 우울함 화남 답답함. 등등
근데 조금 지나면 정말 어느순간 정화되요.
감사합니다 늘 주기적으로 방안에 틀어박혀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몇달을 보내는 시간이 와요
대학에 가면, 취업을 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구요
휴학을 하고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지내고 이번엔 직장에 들어가서도 오래 못버티고 또 휴직..
지금 휴직하고 몇달째 방황하며 무기력을 이겨보려고 독서를 할까, 여행을 갈까, 운전면허를 딸까 하고있었는데 사실은 그 어떤것도 하고싶지않은 내가 있었어요
돌이켜보니 어릴때부터 인정받기위해 꾸준히 하기싫은 공부를 참고 해냈던 내가 있더라구요 공부 잘하는 딸이 아니면 그 어떤것도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될수없는 나... 그래서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했던 나
이제 내일부터는 온전히 쉬면서 무기력과 과거에 눌러놓았던 감정을 느끼고 해소하는데 집중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능하고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했었어요. 항상 버겁고 애 쓰며 버텼는데 결과는 무능해졌고 모두 곁을 떠났네요. 탈진한 저 혼자만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기력을 그대로 체험하는 것
2:44 무기력이란?
무기력, 번아웃이 온다면 무의식 차원에 감정이 많이 억눌렸다는 것
에고는 그동안 쌓아뒀던 감정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해 방어기제를 올리게 되는데 이 방어기제가 바로 무기력
지상층에 불안, 무기력, 우울 등을 풀어놓음으로써 지하실(무의식) 속에 깊이 억눌린 버림받은 느낌, 수치심, 죄책감 등의 고통스러운 감정이 새어나오지 못하게 막는다
6:18 무기력의 원인
무기력의 원인은 무기력할 때 올라오는 마음을 보면 알 수 있다
11:05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
불안하거나 무기력하다는 것은 곧 마음이 많이 아프다는 신호
무기력이 오면 내 마음이 아프구나 알아차리고 뭘 하려고 하지말고 쉬어야한다
무기력한 내 에고에게 일찍 일어나라, 게으름 떨지마라, 뭐라도 해라, 더 열심히 살아라, 돈 벌어와라 x
무기력은 과거에 억지로 노력하며 사느라 눌러놨던 마음을 보라는 것
무기력이 왔다는 것은 억눌린 감정을 토해낼 기회를 얻은 것
13:58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 3단계
14:03 1. 무기력하게 있기
무기력한 상태에 그대로 머문다
무기력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온 힘을 다해 씨름하는 상태
14:33 2. 마음이 하고싶어 하는대로 두기
마음 속에서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뭐가 느껴지든 마음 그대로 나에게 이런 마음이 있구나 알아주고 인정하고 허용한다
무기력하게 있되, 불편하고 찝찝한 감정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무기력하게 있어도 괜찮다고 저항을 풀어주면서 어떤 감정이든 그대로 느끼고 허용한다
16:15 3. 두려운 상황 직면하기
마음을 보기 시작하면 현실은 그 마음을 해소하라고 두려운 상황을 내 앞에 가져다준다
무기력 아래에 감춰놨던 감정을 느껴줘야 하는 것
현실이 어떤 장면을 보여주든 그에 따른 수치나 죄책감을 느껴주는 것
마음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면 쉬어가세요
뭘 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 괜찮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몇 년간 무기력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 다시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를 반복했어요. 이번 영상 진짜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이번에도 하기 싫은데 그래도 해야한다 생각하고 억지로 뭐라도 하려고 했더니 마음속에서 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그 마음을 무시하고 일단 해보자, 경험해보자,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마음 다잡는데도 계속 마음에서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요. 이번 영상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막 났네요.. ㅠ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왜냐면 마음은 열심히 애쓰고 있을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이 마음을 온전히 다 느껴줘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요ㅠㅠ
고딩때부터 하기싫은데 나를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였던거 같아요
목표는 매일 12시간 공부인데 계속 실패하다보니 더 무기력해지고 의욕도없고요
지금보면 왜 아픈 내 마음을 그렇게 다그치고 강압적으로 살았을까
그떄의 휴유증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이제부터라도 내 상처를 수용하고 무기력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주려고요!
반짝반짝님도 화이팅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랄게요!
넘 공감됩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저는 5년전부터 잘못된 집에 이사오는 바람에 집주인으로부터 쉬지못하게 하는 압박을 받고 있었어요.그로인해 제 우울증도 계속 안낮고 이어지게 되었죠.그래서 쉬고 싶다고 난리를 치며 속에선 외쳐대고 찾아가서 따질려고 한두번 했던게 아닌데 그들은 들을 생각도 꿈쩍도 안하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답니다.이제라도 맘편히 쉬면서 그들이 뭐라든 내 인생 내가 설계해 나갈 편안함을 유지해야 겠어요.덕분에 힘이 났습니다.감사합니다.🏆
힘들어. 나좀 도와주면 좋겠어. 무서워. 못하겠어. 주말 내내 이 말만 속으로 하고 있어요.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몸은 누워 있지만. 마음은 너무나 괴로워요. 내일이 오는데 무섭습니다.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 말을 하는건 내가 아니에요. 내가 억눌러 놓은 과거의 내 자아입니다. 그 자아를 인정해주고 왜 두렵냐고 물어보세요. 그 속에 게을렀다가는 버림 받는게 두렵다거나 카드값이나 대출을 못 값아서 수치 당하는게 두렵다거나 하는 또 다른 자아가 나타납니다. 인정하고 느껴주면 풀려요. 그 과정에서 실제로 남들에게 수치 당하는 현실이 나타나거나 짐이 되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현실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버림 받을까봐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만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때 마다 부끄럽다. 미안하다. 죽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이대로 버림 받을까봐 두렵다. 등등 올라오는 모든 감정들을 다 느껴주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과거와는 반대의 현실이 펼쳐집니다. 저 또한 그 과정이 매우 힘들고 쉽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모든 상황이 지나고 인정받고 사랑 받고 있어요. 지금 괴로운 현실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탐님의 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감정해소를 했습니다.. 약 2년 정도 힘든 시간을 겪고 벗어났어요. 만약 힘든 시기가 지나간다면 과거의 나처럼 힘들어하고 있을 다른 분들을 위해 이 이야기를 꼭 나누고 싶었어요. 가장 빠르게 지나는 방법은 내가 피하고 싶었던 모든 감정들을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나갑니다 걱정마세요
@@30babylove 지나가다 제가 도움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cy3047저두요 지나가다가 제가 도움 받습니다ㅜ😂
@@30babylove저도 윗분 처럼 주말인데 너무.. 쉬고프고, 불안하고, 일하러 가는 내일이 두렵고 힘들어요… ㅠ_ㅠ
세상 밝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 왔던 사람인데…. 개인 대출문제도 생기고 결혼하고 완전 다른 남편과 맞춰가는 삶도.. 사랑 받지 못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지치고 힘이들어요… ㅠ 내 불안을 알아주고 매일 감정보기를 하고 있는데… 이 고통이 감사의 시간 선물이라는건 분명 알고 있는데… 정말 나 왜이러니…? 물어봅니다 위로해주고 싶네요 내 자신을.. 위로해도 금방 나아지지는 않으니 힘드네요. 일을 쉬고 싶은데 쉴 수가 없고 작은 교육사업 중인데
팔리지가 않아서요 ㅠ 휴 정말 힘이듭니다
@@30babylove
그런데 궁금 한게 있습니다. 휴대폰을 보고 누워 있는 시간 또는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서 그냥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끊었던 담배도 계속 피다가 끊고 피고 반복 합니다. 이것또한 제가 무기력을 피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 그냥 휴대폰 보고 누워 있어도 되는 건지 , 담배에 의존을 해도 되는 건지 ..
무기력은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그게 얼마나 힘들고 내 안에서 전쟁이 일어나는지를... 그 힘겨운 시간 동안 주변사람들이 윽박안지르고 참을성 있게 바라봐줘야해요. 다들 힘내세요~ 쉬다보면 그래도 해소되고 나아져요~^^
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다는 죄책감이 들었었어요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일어나야지?!!힘들다고 누워서 쉬는건 나빠. 너가 할일이 있잖아
잠도 줄이고! 더 열심히 하란 말이야!!
내가 나에게 던졌던 수많은 말들이에요
쉬어도 제대로 못쉬었던 나날들.
무기력한 나를 바라보기 싫고 거부했던 나날들..
그렇게 억지로 억지로 끌어올려놔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는 다 내려놓고 죽고싶다는마음들..이 모든것이 제가 저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였네요
그냥 무기력하게 있어도 된다는걸 몰라서였네요.
이 마음 그대로를 알아주고 느껴줄께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인줄 😭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두번째 이혼 후 공황발작와서 퇴사까지하고 지금3개월이나 쉬고있으니 불안하고 한심하고 수치스러운데..그런데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함..
쉬면서 나탐님 영상 전체를 정주행하고 도움을 많이받았어요
더불어 요즘 김상운작가님 거울명상 하고있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절 너무 억누르고 긍정의힘이라고만 외치고 살았던 저를 보았어요..얼마나 울었던지..
그런데도 앞으로 뭘하며 살아갈까하는 두려움이 올라오는 요즘 딱 이영상을 올려주셨네요..조금 제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도 되겠죠?ㅜ
늘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아자!!
저도 지금 너무 힘든ㄷ어요 정말 쉬고 싶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그게 문제죠
일본 시골 산골에서 혼자 일하며 요즘 좀 우울했는데 이걸 보고서 한결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이것을 보며 한국말을 알아 듯는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의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일본은 여기보다훨씬 코로롱이나 빽씬에서 자유롭나요?
@@user-ci9fx9es6i 코로롱? 코로나를 이렇게도 표현하나요?
빽신? 백신..일본분이 이해못하실까봐 댓글 달고 가네요. 한국사람인 저도 무슨 말인가 해서요
@@user-uj1gp4gt3v 그러게여 저도 코로롱?빽신? 저런 단어쓰는거 첨 봐서 뭔소린가 했네요😅
@@happy_SNworld 실수로 오타가 났나 보네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겉으로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셨지만, 왠지모르게 마음속에서는 늘 짐스럽고 쓸모없고 불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존재로 생각한다고 여겼었고, 언제든지 날 버릴 수 있겠구나. 버림받지 않으려면 내가 잘해야해. 있는 그대로는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존재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아이만 아니라면 이혼하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텐데”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걸 전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부모님의 불화, 엄마의 방황, 가정생활에 대해 답답해 하던 엄마의 모습 등등을 통해 어느정도 눈치챈 것 같아요. 언어적 표현을 저에게 직접하신 적은 없지만, 그 어린 나이에 무의식중에 그걸 알아차리고 있던 것도 제 자신도 새삼 신기하네요. 부모님에 대해서 원망하는 마음은 없어요. 집단카르마 같은 거라서 부모님도 버림받는 경험을 했던 것 뿐이라는걸 아니까요. 인정욕구, 애정에 대한 집착, 애쓰고 환심사려는 마음, 무능함과 수치심 등이 있다는걸 알아차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저에 깔린 원인이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그동안 겪었던 버림받는 경험, 배신당하는 경험, 수치심을 느끼는 경험 등이 여기서 비롯된거네요. 무의식정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모님 그리고 그 이전 세대부터 이어져 오던 것들, 어쩌면 집단무의식, 카르마 같은걸 제 선에서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강한데, 나탐님 덕분에 점점 의식성장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저항감이 컸는데 2년전,1년전 그리고 지금시점까지 지난 영상을 들을때마다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정도와 깨닫는 것이 새삼 달라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원하지 않던 시험 공부를 하고 진로를 강요받고 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하며 살다보니 저 스스로도 늘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라고 자신을 다그치고 윽박지르며 살아왔더라고요.
죽도록 하기 싫은 일을 늘 하려다보니 결국 죽고싶어지는 걸 깨달으면서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는데 나탐님 말씀에 더 깊은 이해가 이뤄지네요.
많이 쉬면서 자발적인 마음이 날 때까지 기다리고 삶은 끝없는 노동캠프가 아니라는 걸 재인식하고 싶어요.
번아웃 온지 오래되었고 최근에 심각한 단계에 다달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개발 한다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했었는데 만사 다 귀찮아져서 올스톱하고 평소 하지도 않던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순간 나탐님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보면서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쉬다가 잘 회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요즘 다 제쳐두고 게임만 하고있네요.. 정상 궤도로 곧 돌아오리라 생각해요!
저도 뒹굴면서 유튜브만 봐요
저도 한때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저도 그때 게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게임을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했던 게임은 단계가 끝이 없는 게임이었는데..
어쩌면 우리 인생도 죽을때까지 단계가 끝이 없는 게임이고 마치 지금의 위기만 넘기면 그다음은 행복해 질것 같지만
사실은 그 단계를 넘어서면 더 감당하기 힘든 또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어쩌면 그것이 인생인데.. 나는 마치 그 위기만 넘어가면 이라는 너무 큰 기대를 했기 때문에
위기라 여기는 순간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너무 에너지를 쏟아서 최선을 다한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요.
실패도하고 넘어지기도하고 남들을 실망시키기도하고 무능하다는 소리도 좀 들으면서 힘들때는 여유있게 좀 더 놀고 휴식하면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조금은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살아가는게 어쩌면 진정 멀리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래요. 그림도 그리고 운동도 하고 진잦 부지런했었는데 인제는 그거해서 뭐하겠노 하는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지고 그냥 넷플릭스만 보고있어요 유투브랑....😢
나탐구님 덕분에 저를 위해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동안 잘 해왔다고 위로하면서 죄책감 수치심 느끼면서 반성도하고 위로도하고 . 가끔은 혼란 스럽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용기내서 다음생을위해서라도 더 카르마를 닦아 내겠습니다.
이젠 예전처럼 저를 발전시키려고 성장하려고 몰아세우지 않아요. 무기력하면 그냥 누워 쉽니다. 남들은 열심히 살고 앞서 나가고 있는데 이러면 뒤쳐지는거 아닌가? 싶은 불안한 마음도 함께 바라보며 쉬어줍니다. 며칠 누어있으면 그리고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또 컨디션이 돌아와있더라구여.
저두 자기 개발서,운동,일,모두 다 잘하려구 엄청 애썻는데 결과가 하나두 안나와서 다 내려놓고 푹 쉬려구요,
휴일내내침대에서하루종일유튜브만보네요. 음식계속배달시키면서요.....누워있어도지쳐요.자도자도졸려요...아무것도못하겠어요.의욕이없어요...
많이 울면서 봤어요.. 너무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되고 무한히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은 정말 신비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영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설득력이 강해요.
나탐님의 깨달음을 책으로 쓰면 정말 귀한 보물이 될거 같애요.
평소에도 다 하던 일인데, 분명히 나는 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고 해야 한다는 그 마음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스스로 이제는 모른척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습관처럼 억압하고 있는 제 모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무기력해서 정말 심심하고 우울하고 온갖 감정이 일었는데, 큰 선물처럼 나탐님 영상이 떴어요. 영상 뜬것만으로도 위로받을 정도니 나탐님의 존재가 제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ㅠㅠㅠㅠ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저두요저두 완전 똑같은 마음 ㅎㅎ
저도 그랬네요
지금 말씀 하시는게 저 입니다 첨엔 늘피곤하고 회사일 집안일 이 너무 힘들더니 이젠 아침에 일어나기조차 힘들어 지각하기 일수고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일을. 안 할수도 없고요~~
가정주부. 살만찌고. 다이어트 계획만 짜고. 맨날 누워서 폰. 이 황금같은 시간을 이렇게 보내도 되나 걱정만 하고. 애들 어느정도 컸으니 신랑이 일자리 잡으라는데 일은 하기 싫고. 완전 무기력의 끝판을 달리고 있어요.
이 영상은 저에게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ㅎㅎ 힘내자구요^^
@@angelaasachdev9928 네ㅠㅠ 힘내요 우리~~~~~
지금은 어떻게지내시나요?저도 전업주부일때 무기력했고 세상나가기도두려웠죠ᆢ일단 운동부터하시고ᆢ자격증없으시면 간호학원다니며 자격증따보세요 주부가하기좋아요 응원합니다
@@user-si7od2mg6x 감사합니다.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비록 친정집 들어가지만 뭔가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운동도 뭘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살부터 빼보려구요^^ 우리 화이팅해요~~
살 좀 찌면 어때요~ 다이어트 실패하면 어때요~ 누워서 폰하는 거 얼마나 행복합니까~ 황금같은 시간 낭비도 해 보아야 소중함을 깊이 깨닫지 않을까요?
어머님의 마음에 평안이 있길 바래봅니다ㅎ
나탐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제 상태와 너무 비슷해서 놀라웠어요. 슬프기도 하구요... 저는 20대부터 10년 넘게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왔어요. 무기력을 극복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제 무의식에는 억압된 감정이 정말 많은가 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감정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어요. 백수라서 구직활동을 해야되는데 이력서 한 줄도 쓰지 못했어요. 어차피 안될껀데, 날 뽑지 않을껀데, 회사 들어가면 또 괴롭힘 당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를 시도못하겠더라구요. 거기에 나는 부족하다는 결핍된 마음까지저를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정말 다행인 것은 이렇게 나탐님의 영상보면서 용기를 얻고 있어요. 제 마음을 좀 더 잘 들여다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별 헤는 밤님, 진심으로 응원해요. 모두가 응원하고 있어요! :) 이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죠? 그래도 훗날 돌아보면 이시간은 정말 값질거라고 믿어요. 우리 같이 이 시간을 잔잔한 미소를 품고 잘 지내보아요! 제 댓글이 조금의 힘이 되길 바라며...
PEARLKITE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참 따뜻하신분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해 보셔요^^
밤님 저도 어린시절 그렇게 살았어용…
무기력한데 사회는 더 해야한다 하는 마음때문에 모든걸 방치해두었죵.. 괜찮아요 자책하지 않아도 되요 이말을 계곡 해줬더니 조금씩 나에게함 이해도 생기고 내면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있어용 ㅎㅎ
답답한 마음에 글썼는데, 이렇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받을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어떤 상태이든 다 괜찮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인정해주면 그 감정이 덜해지고 조금씩 정화되는걸 느낍니다
김상운님의 거울명상, 호오포노포노도 그런 원리같아요
힘든 이 시기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분 체널 얘기하는건 실례가 아닐까요?????
저는 좋은거같은데요?
7:50 태어났을 때부터 엄청 아팠었고, 학창시절까지도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를 꾀나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엄마가 '너 어렸을 때부터 많이 아파서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라는 말을 저에게 했었었죠. 현재 저는 무기력(+ 번아웃, + alpha)에 빠져 있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유튜브를 통해 심리공부를 하면서 제 마음을 추스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영상과 책을 보면서 제가 추측했었던 부분이, "어리고 아픈 저를 케어하느라 고생한 엄마가, '이 애를 왜 낳아가지고 고생인가'라고 저를 원망했었을 것이다" 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탐님이 정확하게 이 부분을 찝어 주셨네요.... 주변 친구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어머니 고생 많으셨겠다. 효도 많이 해야 겠네' 라는 말이 되돌아 옵니다. 저는 저런 말을 듣고... '걍 태어나지 말고 뒤질껄, 그러면 서로 윈윈 이였을 텐데'라고 혼자 되뇌입니다...
어머님께서 선택하셔서 낳은 따님이십니다. 어머님 선택의 결과는 어머님께서 책임지셔야죠.. 이제는 효녀가 될 필요도 없고, 남의 눈에 잘난 사람이 될 필요 없이, 그저 자기 자신이 되는 건 어떠실까요?
그렇게 올라오는 감정도 인정하고 느껴주세요
'이런 내 마음이 올라오는 것도 넘 당연하지.그동안 얼마나 힘겨웠니.'..하면서요.
오늘 저는 마음 공부한 내용을 일기처럼 저장한 행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나는 소외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쓸쓸했습니다. 움직이지 않아 척추가 아플 정도로 누워있었습니다. 어제 나탐님 영상을 봤고 오늘 한나절 뼈저리게 느껴주고 다시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와 엉엉 울었습니다. 저는 제가 겉과 속이 다른것이 스스로를 억압한지도 몰랐습니다. 하기 싫고 잘하는게 없고 항상 우울하고 살고 싶지 않고 소멸되고 싶은 삶을 살아왔는데, 불혹이 되서야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요즘 주변에서 취업이 됐다는 소식이
들리면 ... 마음이아프고 ...
면접에서 떨어진 제가 너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서 슬펐습니다. 나는 못났구나 ...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 진짜
나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가
나는 너무 쓸모가 없나... 자괴감이 들고
고통스러워서 계속 누워만 있고 싶었는데 바로 이런 이유였나봅니다.
인싸가 되고 싶은데 영원히 아싸로 남을 것 같은 느낌... 늘 마이너인 기분 ㅜ 맘이 아프네요
ㅜ 이젠 지칠대로 지쳐서 무기력해진 저의
에고를 더이상 다그치지 말아야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또 습관처럼 힘을 내볼게요. 라고 쓸 뻔 했네요 ... 그냥 좀 쉬겠습니다.
딱 저네요..지금은 어떻게지내시나요
저의 무기력은 원하는 삶이 있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라서 오는 무기력감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걸,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다, 혹은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하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무능하구나 이런 생각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봐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무기력이 억압된 감정이 많다는 신호였네요. 더 크게 맞기 전에 쉴게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탐님
마치 꼭 저를 관찰하신 것 같아요
요즘 해야할 일은 많은데 너무 무기력해졌거든요
코로나까지 걸려서 몸도 지쳤고 계속 잠만 쏟아지고 일도 제대로 안해서 주변에 민폐끼치고 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인데 말이죠 ㅠ
저항하지 않고 잘 머물러서 흘려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나탐님
항상 감사해요
저의 최애 채널이에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 봅니다. 번역해서 외국 친구들과도 공유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나탐님👍💗
나탐님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의 제 모습과 흡사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사업을 하는데 저를 앞세워서 하는 사업이다보니 항상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싶고 (하지만 깊은 내면에는 관심받으려고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게 정말 피곤하기도 해요) 이런 감정들이 그동안 억압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매출도 많이 떨어지고 이렇게 사람들한테 잊혀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던때가 있었어요 😅 나탐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갑자기 매출도 떨어지고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니까 수치스럽기도하고, 내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처음에는 이 감정들에 저항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억지로 뭐라도 하려고 하고 그러다가 그냥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이런 일이 생긴것도 어떤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텅 비우게 됐어요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언가가 되어야만한다 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게 됐달까요? 그래서 그냥 이떄다 싶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원래 일하는 시간에 컴퓨터 끄고 핸드폰 치우고 누워만 있기도 하고 책도 읽고 그냥 하고싶은걸 다 하고, 온전히 이 상태를 받아들이고 이 상황을 좋다,나쁘다 분별하지도 않고요. 그렇게 며칠 쉬다보니 갑자기 무기력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구요 뭔가 안개가 걷힌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업무에 복귀를 했구요 매출도 다시 올라오고 진행하고 있던 다른 회사와의 협업도 아주 잘 되어가고 있어요 저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구름이 흘러가듯 가만히 내버려뒀더니 내가 언제 그렇게 무기력했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모든 상황들이 해결이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 마음공부한지 5년차이지만, 늘 배우고 또 배우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련해가며 살아야함을 느껴요 제 마음공부의 여정에 나탐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보내드려요 나탐님 💕
저도 님처럼 한 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정말 나탐님이 대단하시네요!
저도요새 심한 무기력증이 와서 엄청 힘들었는데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30여년간 항상 자신한테 채찍질하고 달리기만 했는데 지금은 채찍질해도 달려자지가 않아요. 일을 하기시작해서 얼마안돠면 또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명상으로서 마음을 다잡고 일을 다시 시작하면 한두시간 견지하다가 또 무기력증이 오고… 이때까지 너무 억눌러서 이제는 터질때가 되였나봐요. 무기력을 느끼고 인정해주고 힘들었던 자신을 많이 다독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제 얘기 써놓은것 같네요 조금 괜찮아지면 또 올라오고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고 쉬면 불안하고 쓸모 없는 사람 같고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두려운상황을 마주하는게 너무 무섭지만 용기내볼께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돈때문에 일을 안할 수도 없고, 억지로 일을 하고 있는데..정말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는데..이걸 보니 이제 어떻게 되든 놔야하나 싶네요. 그리고, 나 자신이 원하는대로 뭐든 해줘야할 거 같아요.. 남들이 뭐라하든.. 아직 용기는 안나지만요
나탐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탐님이 언급하신대로 무기력을 인정하려고 하니 주변에 불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또한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했구요. 그 마음을 기록을 했습니다.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불안은 남아있습니다.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나아가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던 것이 헛됨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한번씩 나타나는 내 상태가 무기력이 아니라 내가 게을러서 그러는줄 알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 죄책감을 느끼기 싫을때는 마구 스케줄을 잡아서 더 활동을 해야 좋은건줄 알았습니다
무기력한 감정들을 억압하면 결국 무능이가되는 현실이 오는게 정말 맞아요...
저도 자격증 공부할때 한참 억압하고 그랬는데 (나탐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억압..)
결국 다쳐서 수술했답니다
수술한직후 그 충격이 좀 커서 바로 저의 수치심,무능,죄책감을 인정하게됐는데
그뒤로 나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뭔가 하고싶은게 생겼고,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아직도 그 굴레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것 같지만
정말 공감이 많이가고 치유받는 기분이네요
계속 마음을 잘 돌봐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요. ㅠㅡㅠ 나탐님. 평온 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말씀 듣고 있자니 제대로 돌보지 않았나봐요. 정말 늘 감사합니다. 나탐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요. 축복합니다.
무서운건 이 무기력과 우울감이 우리아이에게 되물림 될까 젤 두려움. 아무리 사랑해줘도 되물림이 된다니 더 슬프고 무섭습니다ㅠㅠ 열심히 인정해주고 또 인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도 사랑해요 🤟🏼
전 아이들이 8살 6살 5살인데 이 영상보고 8살아이가 척하고 있는걸 알았어요.
두렵고 무서워 하던일이 벌어져 버렸어요.
놀라운 영상이네요 부모님의 영향, 특히 아버지의 집착으로 항상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고등학교 시절까지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결국 성균관대 공대에 입학했지만 대학교 시절 내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 방황하고 무기력한 채 있다가 취업해야하는 시기가 다 되었는데도 도망치고 결국엔 유급까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한채 지냈던 지난 시절에 대한 비탄과 후회만이 가득차있어서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뭘 해야할지 조금이라도 깨닫는 바가 생기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충분히 방황하고 힘들었으니 이제 이 고통을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볼까 합니다 그나마 좋은 학교에 들어왔으니 그거라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힘내세요!
우리는 태어났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고 나탐님 말씀처럼 가상의 세계를 살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고나 병에 걸려 일찍 죽을수도 있고 아니면 100살까지 무탈하게 살수도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 삶인데.. 사람들은 항상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성취 해야만 부모님이나 남들에게 가치인간으로 인정 받는것 같다는 압박감에 늘 시달리게 되는것 같아요.
특히 한국은 그런 집단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강하죠.
부모님이나 사회적으로도 그것을 가져야만 행복해 진다고 어려서부터 늘 세뇌 당하고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은 사랑입니다~
나탐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아무것도 하기싫더니 강제로 쉬어야 하는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기간동안 쉬고 그리고 나서도 무기력에 빠져 그냥 쉬자 하고 실컷 쉬었더니 일이 들어오고 의욕이 생겼어요^^
나탐님 말씀데로 하기싫으면 하지 않고 쉬고싶은데로 쉬었더니 의욕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봅니다
와 타이밍... 번아웃 때문에 회사 그만두고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죄책감 + 불안에 시달리는 중인데 참 저항을 많이 하며 살았다 싶네요. 있는 그대로 이 감정 잘 느끼며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필요한이야기었네요..근데 육아중인 어린 아이가있어서 맘대로 무기력할수도 없을때는 더 극적으로 힘든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가 폭발할지경이었고 그게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는걸 느꼇네요.. 이마저도 더큰 깨침을 얻기위한설정이라 생각하고 더수용하고 비우고 인정하고.. 매일 반복되는것보다는 하루라도 아이와 그저 편하게 지내고 어질러진집에서도 쉬어갈수있는여유를 가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제 태생,유아기 모든게 다 제 얘기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ㅜㅜ성공할거라고 앞만보고 미친듯 달려왔는데 몸만 아파서 힘든게 아니였네요,제 아픈 마음도 잘 치유하는 시간 갖을게요..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허용해주고, 느껴주세요.
자꾸 뭔가를 억지로 할려고 하지 마세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구나....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격리중에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사랑합니다 나탐님~~~~^^
갑자기 눈물이 터졌습니다. 최근 몇년간 제 모습이었어요. 내 자신이 왜 이런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제 마음를 돌봐야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정말 숨통 트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공부하면서 감정 알아차리기 연습을 하는데도 무기력한 나는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무시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저 '열심히, 시간을 소중하게'라는 심한 강박때문에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용납되지 않는 강박아래 평생을 살았거든요. 심지어 마음공부를 열심히해야한다는 강박아래, 가만히 있는 시간이 죄책감이 들정도였어요. 이렇게 부지런히 사려고하는데 왜 점점 무기력해지고 앞날이 흐려보이는걸까... 의문은 자꾸 드는데 답은 알 수 없었어요. 오히려 열심히 목표를 향해 살라는 자기계발 멘토들의 영상만 봐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저항은 심해져가는거에요... 이런 내가 더 한심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자 이 무기력을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적막이 너무 어색하고 저항은 심해지는데 하품과 콧물이 나는거에요. 그제서야 무기력한 내 모습이 억눌렸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저번주말에는 일부러 하루종일 유투브 영상을 보았답니다, 그전에는 용납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죠. 아직은 온전히 쉬는 시간이 어색하고 불편해요. 하지만 꾸준히 마음을 달래보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
헐 나탐님 너무기다렸고 저 요즘 너무 무기력했는데 감사해요❤❤❤
과거 성적표 숨기고 잘나온 성적만 보여주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항상 5년만 버티면 좋은 대학 갈수있다고 하셨는데 이젠 5일도 못버티겠어요 이 마음을 인정해줄게요 지금도 엄마가 취업원서쓰라고 공부하라고 하시지만 그냥 쉬어야겠어요
제 인생스토리를 말해주시네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무기력함에 허우적거리며 살아왔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한줄기 빛을 주셨네요
무기력의원인 6:32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 시간 무기력, 답답함으로 고생중인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꺠우치게 됐어요 .. 늘 가까이 하면서 상기 시키고 제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들들 볶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나탐님 영상은 보통은 제게 지식과 이해 주는데, 오늘은 위로와 위안을 주네요. 전 학창시절부터 항상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살았어요. 아파도 출석을 해서 양호실에 가거나 아주 심해서 병원갈 정도가 되어야 조퇴를 했고, 회사생활을 할땐 뭐 말모... 예전엔 그 성실함과 책임감이 큰 훈장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근래 제가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에 있는지 이유를 찾았네요. 제가 마음수련을 하는 이유도 성공이나 풍요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단지 하루를 활기가 넘치게 보내고 싶다는 이유이거든요. 그만큼 제가 억지로 쥐어짜내며 살아왔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이 영상를 한번 본 것만으로도 다시 에너지가 좀 생긴 게 느껴지네요. 나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요즘 저예요~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해요..ㅜㅜ
잘 머물어서 흘려보낼께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내사랑 나탐님! 저 조금씩 무기력 탈출하고 있어요. 저번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제가 무능하다는거 인정하면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나탐님이 이영상 올려주기까지 이전 영상 때와 저를 비교해보니까 진짜 엄청 발전했어요. 집안일도 계속 미룰정도로 무기력했는데 이제 집안일 적당히 하고 나서 그래도 에너지가 남아있으면 제 일을 추가적으로 해요. 해야만 한다는 마음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좀 더 커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안그래도 무기력하고 늘어진상태의 나를 답답하게 생각했는데 적절하게 꼭필요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제마음공부 또한 영적성장에 큰도움을 주신 나탐님 올려주신 영상마다 이해가 될때까지 듣고 또 듣고~~
모든분들께 이렇게 큰울림을 주시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덕분에 뭇 중생들이 이제 깨어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군요.
썸네일로 하신 시무룩하게 엎드려있는 모습 연기하듯 찍었을거 생각하니까 넘 기여워요~~😍😍😍😍
나탐님 영상은 볼때마다 사랑이 가득 느껴져요. 편안하고 사랑받는 느낌입니다. 아픈 내마음이 있었는지,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도 몰랐던 제게 나탐님과의 만남은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직접 만나서 같이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싶어요. 언니같고 친구같고 또다른 나의 상위자아 같기도 하고 ㅎㅎㅎ 마음공부를 할 수록 맷집이 늘긴 하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랑합니다 🤍💕💛
감사랑합니다 나탐님 ❤❤ 새로운 비디오 올라오면 선물받는 느낌이에요 🥰
나탐님 좋은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는 이유, 맘고생 시키는 배우자를 만나는 이유, 반대로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마음수양에 대해서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좋은 배우자가 단지 세속적인 조건이 좋은게 아니라, 함께 살면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고 마음을 괴롭고 힘들게 하지 않는 배우자 만나는 법이요
.. 그리고 무기력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히 말하자면.. 아직 자신의 부정적감정들이 정화되지못함일거예요 .. 그것들이 공명해서 상대한테 나타나는것일거고.. 지금 현재 배우자도 얼마든지 본인관점으로 바뀔수있답니다.. 에고고 이거도 이론만 아는 제 자신 ㅋ
나탐님 최근 영상중에 ‘능력과 가치를
인정 받는편’ 무능이에 대한 영상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좋은 배우자, 나쁜 배우자라는 것은 없는지도 몰라요. 다 자기 파동대로 끌어들이고 인연을 맺어가는 거라서.... 자기가 정화되고 좋아질수록 상황, 환경, 주위 사람도 변하는 거라서 자기를 성찰하고 바꾸는게 더 나을듯.... 제가 쌓인 부정성이 많을 때는 배우자에게 불만이 많았는데 나를 알아가고 나를 치유할수록 같은 배우자에게 좋은 점이 보이고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내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배우자도 달리 보이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내가 항상 먼저이고 내가 항상 변화의 중심점이라고 생각듭니다. 내가 내는 파동에 따라 상대를 만나는 거라서 만나는 누구에게나 감사하고 나의 내면을 반사시켜 나의 문제점을 보고 고칠 기회를 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받아들이면 어떤 관계도 버릴게 없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저는 너무 무기력했었고 얼마나 스스로 억누르며 살아왔는지.. 나에게 너무 미안했고, 눈물이 흐르네요. 해방된거겠죠. 응원을 보냅니다.
진짜 신기한게 관련 고민을 하고있으면 나탐님 영상이 올라와요 너무신기해요 이런게 동시성인가요? 영상감사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도 마음에 능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장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무기력 했을 때와 똑같네요. 예전에는 정말 심해서 정말 조울증이라고 스스로 판단했는데 어느 순간 ‘될대로 되라. 나 좀 그만 괴롭혀!’ 라고 마음에 대고 소리지르고 엉엉 울고 나니까 천천히 나아지더라구요. 요즘도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날이 자주 찾아오지만 예전처럼 셧다운 되는 현상은 없네요. 나탐님의 영상을 이제 거의 1/3정도 봤는데(매일 보고 싶은 영상들 골라서 봅니다. 제한 없이) 오늘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분명 다른 영상에서도 일관되게 하신 말씀인데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러네.. 하며 마음으로 알아들어지네요. 제 마음이 이렇게 고통과 상처로 아프지 않았더라면 아마 전 마음공부에 관심조차 두지 않았을 것 같아요. 모든 우주는 이미 설정되어있다니 전 그저 살아가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불안한 감정이 무기력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많은 댓글들의 이야기가 다 제이야기 같았습니다.
저는 이제 무기력주간. 이라고 명칭하고 정말 그냥 쉬겠습니다. 무기력하게 다 느껴보려고요. 결혼하고 십이년 수많은 역할을 혼자 해내며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힘든마음 무시하고 가족에 웃어보이며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저만 생각하는 주간으로 살아봅니다.
가슴이
아파요 얼마나 수고하셨는지….
나탐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감사해요!!!! 정확하게 이 문제로 3개월 동안 아파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마음에 검은 먹구름이 들어오더니 답답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너무 아파 견딜수 없이 심해져서, 일까지 그만두고 쉬고 있었어요. 많이 자고 또 자고, 나탐님이 알려주신 치료 방법으로 나도 모르게 나를 치료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아직 내 무의식에 남은 것들이 있었구나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고 알아주고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고, 서서히 아주 서서히 나아지고, 필요한 곳에서 연락들이 오고 그러는 중이었어요. 나탐님 사랑해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 옷 잘 어울리고 너무 너무 예뻐요 :D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유일한 사람
저는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하고 보람차게 하루를 사는게 항상 꿈이었어요
근데 저는 매일 누워있어요
누워서 못일어나고 있다가 이 유투브를 봅니다
일을 막상 하려면 두려움이 옵니다
이제는 나를 질질 끌어가지말고 푹쉬게해줄게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내면의 상처받은 마음이 올라와 함께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금전적으로 너무너무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그래서 미래가 점점 더 두렵게 느껴지고 무기력해지기 까지 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그냥 인정하고 느껴주겠습니다.
실제로 농사 지을 때 잡초를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깎는 것은 힘들고 그대로 두면 농사 망칩니다. 그나마 예초기로 자르고 약을 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물을 수확하고 싶으면 주기적으로 뽑아줘야 합니다.ㅋㅋ
-3차원 의식 실생활에서 농사 짓는 사람
나탐님 영상 기다렸어요.
참 오래도록 무기력한 상태에 있어요.
벌써 수십년째 무기력한 상태에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무기력에 빠져살고 있었는데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 신호였군요.
솔직히 저는 아플때가 맘이 편했어요.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도 되니까요.갑자기
슬프네요ㅜㅜ
아직까지는 내버려둘 자신은 없지만 조금씩 내버려두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뭐든 열심히 해보겠다는 맘이 생긴다니까요~^^
많은 희망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지금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영상을 계속해서 복습하고 새겼더니 저항할수록 무기력 상태가 길어지는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해낸게 정말 기쁘네요ㅎㅎ 돈 못 버는 무능한 나… 주변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나를 그대로 느끼고 인정해줬어요. 그런 꿈도 많이 꾸고 해소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점점 무기력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더라구요.
저보다 높은 단계의 의식 수준을 가진 나탐님의 지혜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정말 인류가 정신적인 분야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오래도록 함께 해요🥰
지독하고 또 지독한 무기력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나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기력할때 이 영상 봤으면 그야말로 펑펑 울었을 것 같아요. 어쩜 그리 속속들이 그 마음을 읽어주실 수 있는지...
나탐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당~♡
저도 요즘 너무 답답하고 무기력했는데 이 영상이 나타나다니 동시성이 정말 대단해요! 왜이렇게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는지.. 제 얘기 그대로 갖다 말씀하시는것 같았어요ㅠㅠ저랑 1대1로 제 고민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시는 기분이 들었어요 ㅠ 감사합니다 나탐님!
대박..저 요즘 무기력 대박이라 웃음도 안나고 명상도 안하고 유투브만 무의미하게 보고 일도 너무 나가기싫어서 왜 이러나 계속 마음을 읽어주려하고 무기력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는데,이런영상이 선물처럼 나타났네요.매일 나탐님 영상 기다렸는데 딱 저에게 맞는영상이..ㅜㅠ
저는 무기력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는데 잘하고있었던거였네요.
억지로 운동이라도 해야하나,억지로 책도읽고 억지로 웃어야하나 싶었던찰나에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무기력에 빠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똭~하고 영상이 올라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해요~~🥰
나탐님..영상..항상..감사하게 보고 있읍니다....( 화면에 나탐님의 무기력한 장면에 힐링하고 갑니다..)
17:26 "고통을 마주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감정해소 상태"라는 말씀을 [(초급)감정해소 쉽게 하는 꿀팁] 영상에서 와닿듯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고통을 마주하고 있는 상태인지 감이 안 잡혔지만 이번 영상에선 내가 고통스런 상황을 마주하며 무능한 나의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임으로 무기력함을 지나, 오히려 저항 없이 할 수 있는 상태와 나의 방향성 정함을 통해 와닿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탐님, 감사드립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고 난 후 그동안 모호하게만 이해되었던 마음공부가 불이 켜진듯 환해졌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설명 덕에 마음공부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 지 방향이 잡힌 것 같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고 있을때만 불이 켜졌다가 혼자서 하려고 하면 다시 꺼지는 듯 합니다만 계속 마음을 갈고닦고 하다보면 제 삶도 변하겠지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삶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이 영상까지 찾아오셨을텐데 다른 분들도 힘든 삶 속에서도 즐거움이나 행복, 사랑을 포기하지 말고 부단한 마음 수양을 통해 무의식의 상처들을 치유하고 삶을 바꿀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제 이야길 초반에 하길래 놀라면서 봐요...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일에 거쳐서 아스트랄 시리즈만 빼고 다봤어요. 모든 클립이 몇가지로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1. 물질세계에 반영되는 것은 내가 만들어낸 허상
2. 상위 자아로 넘어가자. 아마 아스트랄이 상위 자아로 넘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툴일수 있을거 같네요. 이건 아직 테스트를 못해봐서
3. 물질세계는 나의 정신 수준을 반영하는 방법이므로 감사히 여기고 아직 상위 자아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노력한다.
4. 나탐님의 클립은어느 정도 수준이 된 영들이 상위자아로 올라가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상위 자아로 올라가기 싫어하는 저항때문에 힘든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티베이션을 좀 찾은거 같아요. 현실에 반영되는 하위의식을 볼때마다 짜증이 나곤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감이 좀 잡히는거 같아요.. 최근에 제가 의식성장의 Motivation이 없어지면서 완전한 무기력을 바라보고 있기가 힘들었는데 그게 받아들여지는 타이밍에 나탐님을 클립을 보면서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났고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가 확실하게 다가왔고 뭘 해야할지 알거 같네요
제 관심분야는 mental diseases 인데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홧병.. 같은 정신 문제들이 요즘 많이 대두되는거 같아요.. 나탐님 말을 빌자면 무의식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이 올라오는 냄새들이겠지만요
찾아오는 중에 나의 마음에 가장 공감적 이야기라 많은 감정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탐님은 선물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
무기력하면 무기력하게 있기. 잡초 계속 깎지 말고 그대로 두기.
무기력이란? 감정 억압용 방어 기제
무기력의 주된 원인? 어린 시절 부모에게 중요하지 않은 존재로 각인된 아이가 버림받는다고 느끼고(수치), 부모에게 민폐가 되었다고 느낀다(죄책감). 부모가 싫어하는 내 모습 억누름.
무기력 극복 방법? 몸 아플때처럼 쉬면 된다. 감정을 억누르고 뭐라도 하려 할수록 카르마는 커지고 결국 몸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될수도 있다.
1) 무기력하게 있기
2) 마음이 하고싶어하는 대로 두기. 놀고 싶으면 놀면서 압박감 속에 사느라 힘들었던 마음 봐주기. 쉬는 나 포용하기. “무기력하게 있어도 괜찮아” 하고 말해주기.
3)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기. 현실이 어떤 장면을 보여주든 받아들이고 그에 따르는 수치나 죄책감 느끼기. 감정이 해소되면 현실도 바뀐다. 억지로가 아닌 저항없이 무언가를 하게 되고, 불안하게가 아닌 편안하게 쉬게 된다.
아 영상에 나온거 그대로 하고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진심으로 저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이였어요...영상으호 이렇게까지 마음적으로 터치된건 처음이라서 정말 감사합니다.진짜 하고싶은거 하고 살께요
이번영상 정말 정말 공감가요!!😂😂 저도 무기력이 찾아왔을때 억지로 극복하려하기보다 온전히 무기력과 함께 있으면서 살아준다고 생각하며 있었거든요. 그렇게 있다보니 어느샌가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겼어요. 나탐님, 매번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도움돼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 이번주 무능이 week 이라 한 주 내내 무기력했는데 계속 마음 들여다보다가 결국 아 내가 무능하다고 느껴서 그래서 이렇게 괴롭구나 하고 깨달았는데 딱 나탐님 영상이 올라왔어요. 내가 무능하단거 너무 두려운데 계속 봐주고 느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ㅠㅠ 항상 감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