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살 인프제인데... 항상 고맙습니다. 인프제는 색깔로 표현하면 굳이 표현하자면... 보라색인 것 같아요 빨강과 파랑을 섞어놓은 듯한... 빨간색도 있으면서 파란색도 있고 그렇지만... 빨강도 아니고, 파랑도 아니고... 옛날 프린스 노래 purple rain 노래처럼 왠지 고독한 듯 왠지 슬픈 듯... 보라색은 심리적으로 쇼크나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옹호자, 상담자 성향의 인프제와도 잘 맞는 색깔인 듯 또한 자의식이 높고, 창의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색, 그리고, 직관력, 통찰력, 상상력, 자존심 외에 관용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니... 더욱 그런 듯... 정열의 빨강과 고독의 파랑으로 만든 색이다 보니, 정서불안(번아웃)과 우울증 등 복잡한 감정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보라색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인프제는 영적인 분야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분야가 어울리지 돈벌이를 위해 서로를 짓밟으며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는 이방인이 되거나, (번아웃으로 인하여) 낙오자가 되거나 포기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인 듯 합니다
오...멋진 생각이네요. 그럴지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무색이나, 파스텔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최소 호감 가는 사람?) 맞춰줄 수 있고~ 또 그 색이 더 이뻐보이게 해주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인프제는 "디펜더"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를 기반한것이지만.. 평소엔 가만히 있지만.. 내가 지켜야 할것이 생각하는 것.. 그것이 위험할때 맞서는걸 주저하지 않으니까요. 그것이 신념이든.. 가족이든.. 무엇이든지요.. 인프제는 개똥밭의 고목나무..ㅎ
20대엔 말을 많이하면 토할거같고. 누가 나를 선망하는거같으면 구속받는거같아 맹구짓하고. 그나마 인터넷 광장이 있어 의견표현을 학습했지만. 지겹도록받아온 오해를 싫어하면서도 나를 위해 세세한 부분을 누락하기 일쑤이고(이 부분이 과거 제일 후회되는거같다.. 말 몇마디면 될것이었는데 철저하게 감내하는 입장이었던것이) 애써 표현해도 상대의 잣대로 변질되기 일쑤이다. 곰곰 생각해보면. 내가 말하지않아도 알것이란 생각을 당연한듯 했었던거같다.마치 텔레파시처럼.. 근데 그게 전체와 연결된, 출생 이전의 상태에 대한 무의식이거나... 음.. 그만 적도록 하겠음;
눈을...크게..뜨.. 죄송합니다ㅎㅎㅎ 제가 썻던 방법을 알랴드리게뚬~ 내 감정의 기복이 생긴 날.. 집에가서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화라는 감정 이라면.. 내가 느낀 감정이 정말 화만 난건지... 다른 감정이 숨어 있는건 아닌지.. 또 내가 그 이유때문에만 화가 난건지..다른 이유는 없었는지.. 저는 보통 한가지 감정만 느낀것이 아니더군요. 부끄러움도 있고~ 껄끄러움도 있고~ 기분 나쁜것도 있고~ 그 이유도 하나가 아니더군요~ 이래서 이랬나? 생각했을때 감정이 올라올때가 있어요~ 아 난..이거 싫오하능구나~ 하는거죠. 과거 안좋았던 이야기 꺼내면..그 때 그 기분 올라오잖아요~~ 이걸 노리는거죠.. 이게 몇일지나서 하면.. 세밀한 기억은 지워져있거나~ 감정이 많이 희석되버리더라구요. 당일에 하시길 추천~ 이렇게 하다보면..내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된담니다ㅋㅋㅋㅋㅋ 인프제라서..언제나 돌아가야해요. 남들보다 먼길로 가야...ㅋㄷㅋㄷㅋㄷ 개고생하십쇼~~~~😂😂😂
맞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복잡하네요. 내 입장에서 설명하는것과 타인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인가.. 그냥..단무지로 설명하면.. 나를 떠벌려서 좋은적이 없다. 머리가 터지려하거나..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하거나.. 이상한 걸 봤다는 눈빛이나.. 더 안좋거나,이런 행동들이 대부분인데.. 상대의 이런 생각을 인프제는 공감할 수 없죠. 좋은 방법은 아닐지라도..내가 얻고 배우는 방식이니까.. 남들처럼 한번 보고 답이 "딱" 내려지지 않으니까... 무슨 프로그램 같이... 아닌것들을 하나씩 제거해야 답을 찾는? 나이가 들수록..(쌓아온것이 많을수록 이겠죠?) 바로 바로 모든것의 답변이 바로 나오게 됬지만.. 이 방식은 인프제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방식을 누가 알려줘서 배운게 아니라,..나에게 맞는 방식을 스스로 찾아서 간 길이니까~~
57살 인프제인데...
항상 고맙습니다.
인프제는 색깔로 표현하면
굳이 표현하자면...
보라색인 것 같아요
빨강과 파랑을 섞어놓은 듯한...
빨간색도 있으면서
파란색도 있고
그렇지만...
빨강도 아니고, 파랑도 아니고...
옛날 프린스 노래
purple rain 노래처럼
왠지 고독한 듯
왠지 슬픈 듯...
보라색은
심리적으로 쇼크나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옹호자, 상담자 성향의
인프제와도 잘 맞는 색깔인 듯
또한
자의식이 높고, 창의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색,
그리고,
직관력, 통찰력, 상상력, 자존심 외에
관용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니...
더욱 그런 듯...
정열의 빨강과 고독의 파랑으로
만든 색이다 보니,
정서불안(번아웃)과 우울증 등
복잡한 감정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보라색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인프제는
영적인 분야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분야가 어울리지
돈벌이를 위해
서로를 짓밟으며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는
이방인이 되거나,
(번아웃으로 인하여)
낙오자가 되거나 포기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인 듯 합니다
오...멋진 생각이네요.
그럴지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무색이나, 파스텔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최소 호감 가는 사람?) 맞춰줄 수 있고~
또 그 색이 더 이뻐보이게 해주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인프제는 "디펜더"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를 기반한것이지만..
평소엔 가만히 있지만..
내가 지켜야 할것이 생각하는 것..
그것이 위험할때 맞서는걸 주저하지 않으니까요.
그것이
신념이든.. 가족이든..
무엇이든지요..
인프제는
개똥밭의 고목나무..ㅎ
너무 공감이 되는 댓글이네요..
😂 경쟁정말 안맞아요 ㅜㅜ
@@user-um8ul7sx7s 그냥 내 갈길 가면..되드라구요.
몇년뒤엔..
비슷하든가 내가 더 위에 있게 되더라구요..
그 비교당하는거 신경 쓰이는게 ..노답이긴합니다..
@@user-zg5vb9dz4x인프제를 묘사하는 굉장히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나이시네요. 제가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는 색감은 여전히 피스텔톤의 보라색이랍니다.
성숙한 INFJ는 내가본 가장 영혼이 아름답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나르와는 정반대의 순수성, 자기성찰. 타인배려와 유대를 가지고 있습니다~~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머나~~!감사합니다.^^♡
20대엔 말을 많이하면 토할거같고. 누가 나를 선망하는거같으면 구속받는거같아 맹구짓하고. 그나마 인터넷 광장이 있어 의견표현을 학습했지만. 지겹도록받아온 오해를 싫어하면서도 나를 위해 세세한 부분을 누락하기 일쑤이고(이 부분이 과거 제일 후회되는거같다.. 말 몇마디면 될것이었는데 철저하게 감내하는 입장이었던것이) 애써 표현해도 상대의 잣대로 변질되기 일쑤이다. 곰곰 생각해보면. 내가 말하지않아도 알것이란 생각을 당연한듯 했었던거같다.마치 텔레파시처럼.. 근데 그게 전체와 연결된, 출생 이전의 상태에 대한 무의식이거나... 음.. 그만 적도록 하겠음;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고싶다는.. 어쩜 제 맘같은지 ㅎ
맞아요.내얘기많이 하면 후회해요.그리고상대가 경청하지않으면 무례한사람이라여기고거리를둬요.그래서나르를싫어한다는.첨에나르인걸몰랐을때는 진심으로대하지만나르인걸알게된후엔...거리를둡니다.나를보호하기위해.
진자 주변사람들이 나를 이해 못한다는걸 많이 느꼈는데 내가 인프재라는걸 안 후로는 왜 주변사람들이 그러는지 이해 가됌 ..
나를 너무 알고싶은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이구나..싶으면 아니구 저런 사람이구나..싶으면 또 아니구..
Infj가 원래 이런건지..나란 사람이 원래 이런건지..
어렵다..어려워
눈을...크게..뜨..
죄송합니다ㅎㅎㅎ
제가 썻던 방법을 알랴드리게뚬~
내 감정의 기복이 생긴 날..
집에가서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화라는 감정 이라면..
내가 느낀 감정이 정말 화만 난건지...
다른 감정이 숨어 있는건 아닌지..
또 내가 그 이유때문에만 화가 난건지..다른 이유는 없었는지..
저는 보통 한가지 감정만 느낀것이 아니더군요.
부끄러움도 있고~
껄끄러움도 있고~
기분 나쁜것도 있고~
그 이유도 하나가 아니더군요~
이래서 이랬나? 생각했을때 감정이 올라올때가 있어요~
아 난..이거 싫오하능구나~
하는거죠.
과거 안좋았던 이야기 꺼내면..그 때 그 기분 올라오잖아요~~
이걸 노리는거죠..
이게 몇일지나서 하면..
세밀한 기억은 지워져있거나~
감정이 많이 희석되버리더라구요.
당일에 하시길 추천~
이렇게 하다보면..내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된담니다ㅋㅋㅋㅋㅋ
인프제라서..언제나 돌아가야해요.
남들보다 먼길로 가야...ㅋㄷㅋㄷㅋㄷ
개고생하십쇼~~~~😂😂😂
빙산의 일각처럼..그들의 내면의 신비로움을 존중해주어야할것같아요~~그들의 보이지않는 내면이 너무나 풍부하고 아름답고 깊기에 어쩔수없습니다..
맞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복잡하네요.
내 입장에서 설명하는것과 타인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인가..
그냥..단무지로 설명하면..
나를 떠벌려서 좋은적이 없다.
머리가 터지려하거나..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하거나..
이상한 걸 봤다는 눈빛이나..
더 안좋거나,이런 행동들이 대부분인데..
상대의 이런 생각을 인프제는 공감할 수 없죠.
좋은 방법은 아닐지라도..내가 얻고 배우는 방식이니까..
남들처럼 한번 보고 답이 "딱" 내려지지 않으니까...
무슨 프로그램 같이...
아닌것들을 하나씩 제거해야 답을 찾는?
나이가 들수록..(쌓아온것이 많을수록 이겠죠?)
바로 바로 모든것의 답변이 바로 나오게 됬지만..
이 방식은 인프제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방식을 누가 알려줘서 배운게 아니라,..나에게 맞는 방식을 스스로 찾아서 간 길이니까~~
저의 경우 제 얘기를 하기보다 친구들이 알아채주길 바라는게 큰것 같아요. 그게 비밀스러워(?) 보이는 이유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ㅋㅋㅋㅋ
영상의 내용 모두 다 정답입니다❤❤❤ 딱 우리의 성격입니다❤❤❤ 우리를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사고의 자유 얘기를 들어보면
인프제가 무척 특별한 사람 같아보여요.
그래서 기분 좋긴해요.
근데 사실 평범하거든요~~~
이렇게까지 특별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나를 이해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내 얘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놨어
감사해요 이글을 들을수 있어서ㆍ❤❤❤
끄떡~끄떡!! 맞아유⚘️⚘️⚘️🌷🌷
진심 감사합니다. ㅎㅎ ~~^^
INFP인줄알고 살았는데 뭔가 다른것같다고 생각하는중 INFJ에 대해 듣고 제 것을 제대로 찻게되었습니다,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요세부 사항을 빠트린다ㅠㅠ
큰 그림을 보는 infj.
진정성 없는 대화
내향적 성향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는 인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