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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Komentáře • 404

  • @user-ql9lo8wi8r
    @user-ql9lo8wi8r Před 4 měsíci +684

    이건 며느리가 말할것이 아니라
    시어머니 자식들이 이야기를 해야죠
    시어머니도 며느리 시키지 말고 본 자식들
    대리고 음식 준비하세요

    • @syLee-qo1sj
      @syLee-qo1sj Před 4 měsíci +2

      0

    • @John-z1y8b
      @John-z1y8b Před 4 měsíci +4

      👍

    • @eppunmiso
      @eppunmiso Před 4 měsíci +2

      100%

    • @user-pv1su2og1g
      @user-pv1su2og1g Před 4 měsíci +16

      자기 자식은 안 시킵니다 아들이 할라고 그러면 하지말라고 난리죠 며느리가 하면 하지 말라는 소리 절대 안하죠

    • @user-mr4li8gb7r
      @user-mr4li8gb7r Před 3 měsíci +3

      소용없어요!
      허리디스크 터지거나 병원에 입원하면 모를까 노인들 고집 장난아니더군요!
      사돈어르신도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김장하는데 그냥 포기해야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5 měsíci +499

    어머님은 그걸로 인정받고 싶은거지요.
    자기 존재감도..
    근데 며느리는 무슨 죄.
    머든 적당한게 좋지 않을까요.

  • @user-ht5ot8nj5h
    @user-ht5ot8nj5h Před 4 měsíci +34

    남편분 작전 성공했네요
    난 가만히 있고 나중에 수고 했다고 알아주기만 하면 됨.
    아내는 계속 수고하고 본인엄마에게 좋아요 눌러주고.
    김창옥님은 음식 줄이자고 남편분에게 말하라고 하시지....
    여기서 이해받은 사람은 시어머니고,
    아내분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음

  • @sarangkoo
    @sarangkoo Před 4 měsíci +196

    하고싶으면 본인만 하면 됩니다... 그 일을 남이 같이하게 될 때는 상대방과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야죠...
    내 딸이 시댁가서 9시간 전부친다고하면 마음이 어떻습니까...

    • @Flower09872
      @Flower09872 Před 4 měsíci +4

      내딸이면 당장 끌고 올듯.
      요즘 딸 부모들 내딸이 불합리한 대우 받으면 이혼 시키는 세상인데 간큰 시어미네요.

  • @eunicelee8698
    @eunicelee8698 Před 4 měsíci +862

    왜 저걸 며느리가 말해야하죠? 저건 어머니의 자식인 아들이 말해야죠. 며느리 당사자가 말하면 시어머니가 꽤나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자기 아들이 말해야 그마나 기분 나빠도 받아들이죠. 저기 나온 남편분이 아내의 고생을 공감한다는데 그래서요? 공감만 하면 끝?? 저건 공감이 아니라 알지만 묵인하는거죠. 자기 와이프가 명절때 힘들다고 자기엄마한테 대놓고 말하면 과연 그건 공감할까 싶네요. 이러니 한국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예요.

    • @user-nc4qj1dj7s
      @user-nc4qj1dj7s Před 4 měsíci +12

      참 한심한 아짐일세
      며느리가 이야기하든 딸이 이야기하든 불편한 사람이 말을 하는게 어때서요
      나도 이제 60대를 바라보지만 그게 나빠보이지않습니다

    • @user-vf3ro1es2n
      @user-vf3ro1es2n Před 4 měsíci +135

      @@user-nc4qj1dj7s 아들있는 60 아짐이신듯 ㅉ 제발 아주머니는 며느리 불만도 수용할줄아는 시애미가 되시길바랍니다.

    • @user-gd3cy7tn4d
      @user-gd3cy7tn4d Před 4 měsíci +3

      결혼 못하는거임.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Před 4 měsíci +42

      ​@@user-nc4qj1dj7s그러믄요 기분 안나쁘게 거절하거나 말할수있는 방법이 뭘까요? 솔직히.. 말한다고해서 들어주지 않는 시어머니일수도 있고. 저분의 시어머니가 아닌 다른 시어머니의 경우. 또 말하고 사이틀어질까봐 거절못하는 며느리입장이라서 그런거잖아요 아주머니.. 그럼 어떻게 싫다고 거절할까요? 기분 안나쁘게. 시어머니입장에서 말씀해주세요

    • @user-eg9hs4cl4l
      @user-eg9hs4cl4l Před 4 měsíci +31

      평생 먹기만 하던 아들이 갑자기 줄이자고 해도 며느리가 시킨거로 생각할텐데요. 아들 며느리 같이
      솔찍하게 말씀드리는게 맞죠.

  • @user-oy7ng6pz8u
    @user-oy7ng6pz8u Před 5 měsíci +284

    예전에나 먹고살기힘든시대라서 음식을많이했겠지만 지금은 전 안먹습니다ㅜ 제발 시어머니분들 남은인생 편히살다 갑시다!!

  • @skysh9321
    @skysh9321 Před 4 měsíci +110

    이해를 했다면 양을 줄이게 남편이 말을 했어야지
    효자이고싶지 좋은 남편은 그닥 관심없는 남편인듯
    말은 웃으면서 하지만 아내에 대한 배려 0.000000001 도 없는 남편인듯
    전을 파는 집도 아니고 9시간을 전만 부치는데 평범한 집은 절대 아닌듯
    저 며느리 그동안만으로도 진짜 천사였네

  • @user-dz6yo4uv9l
    @user-dz6yo4uv9l Před 4 měsíci +75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아내분 표정이 명절이 아닌데도 명절 이야기 꺼내는것만으로도 지쳐보인다

  • @YoonKyeongChoi
    @YoonKyeongChoi Před 5 měsíci +306

    남편이 어리석네요

  • @user-my2jd3fl1j
    @user-my2jd3fl1j Před 5 měsíci +456

    아무리 어머니 세상이래도 시대가 달라졌는데 굳이 그걸 강요해서 이끌고 가는건 아니라고 본다.

    • @flaminghorangi777
      @flaminghorangi777 Před 5 měsíci +54

      그러게요.
      혼자 감당하시던지, 며느리가 일꾼으로 결혼계약한것도 아니고..

    • @parksunheepark8862
      @parksunheepark8862 Před 4 měsíci +4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면 맘이 안좋을듯..좋게 표현하면 얼마나좋을까요?
      뎃글 다시는분들도 좋은 표현 해주시면 좋겠어요

    • @user-bu1gs2ui2k
      @user-bu1gs2ui2k Před 4 měsíci +5

      며느리 있다고 양을 더 늘이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없어도 혼자서 저 양을 계속
      했었을듯,, 우리집도 어릴때 김치 3백포기 ,, 요즘처럼 절임배추가 아닌 생배추
      자식들 전부 결혼한후에도 2백포기를 김장해서 우리 4남매 50포기씩 해마다 나눠주셨음 지금은 몸이 야위여져 못하시지만,,,

    • @sophiekim5105
      @sophiekim5105 Před 4 měsíci +6

      대체 어떻게 좋게 표현해요? 이미 좋게 말했는데 못 알아먹잖아요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6

      ​@@parksunheepark8862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건 강요 맞죠.어떻게 좋게 표현하나요?

  • @yep9998
    @yep9998 Před 4 měsíci +184

    음식으로 존재감 밝히려고 할때마다 돌아버릴것같음

    • @user-cookiecoco
      @user-cookiecoco Před 4 měsíci +8

      ㅋㅋㅋㅋㅋㄱㄱ아 말씀 너무 잼있게 하셔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ㄱ

    • @uuHan-bu9ec
      @uuHan-bu9ec Před 4 měsíci +1

      이게정답

    • @user-iz9kr9id6s
      @user-iz9kr9id6s Před 4 měsíci +1

      아 이거 공감된다..김치 입맛 안 맞아 남편조차 안 먹는데도 매번 보내시는건 왤까 ..김치로나마 존재감을 증명하려나 싶다.

    • @user-yx6ie8xn4h
      @user-yx6ie8xn4h Před 3 měsíci

      앜ㅋㅋㅋㅋㅋㅋㅋ

  • @bonnie8446
    @bonnie8446 Před 4 měsíci +410

    경북이란다....... 며느리 죽어나가야 명절 제대로 보냈다 하는 그곳.. 경북 여자들 치를 떨며 도망가는... 수원에서 속아서 왔나 보네
    아들이 인정해 주고 지 엄마 말리면 될걸 왜 며느리 보고 하라는 거야 참 젊은 사람들이 왜 저러고 사는지 답답하네

  • @user-oy5dq8mj1m
    @user-oy5dq8mj1m Před 4 měsíci +152

    아들이 하세요 진짜.....
    며느리가 진짜 무슨 죈가요?

  • @user-ej1cm9dz7k
    @user-ej1cm9dz7k Před 4 měsíci +51

    제 딸은 결혼하고 시댁가서 부엌일 안한답니다
    시어머니가 각자 자기집에서는 본인이 주방일 하는걸로 하자고 하셨다네요
    친정 엄마로써 사돈에게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 @user-abicidi
      @user-abicidi Před 4 měsíci +10

      각자 고유 영역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 편한데 이런 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 @user-qn1xg6oh9k
    @user-qn1xg6oh9k Před 4 měsíci +201

    아들이 본인 어머님 좋아요도 직접 누르고
    중간에서 컷도 하셔야죠,,,,
    남자들이 중간에서 나몰라라해서 힘든겁니다.

  • @lilir362
    @lilir362 Před 4 měsíci +25

    경상도 제사 치떨려요. 신혼초 13가지 전부치며 자랑스러하며 카스에 사진 올리던 시댁. 10년 이상하다 이혼얘기 오가고 이젠 명절에 가족여행간다고 선언했어요. 부부가 행복해야하는데 시어머니 미련하네요 ㅠㅠ

  • @할모니랑모하니
    @할모니랑모하니 Před 4 měsíci +27

    저희 엄마도 며느리로 30년 그 고생 버티셨는데 화병나서 60살 되자마자 시가족 아예 안봄. 한맺혀서 시가쪽이랑 연 끊음.

  • @ivoryyoung6009
    @ivoryyoung6009 Před 4 měsíci +135

    아..말만 들어도 끔찍..스트레스..

  • @FRIDAY-KID
    @FRIDAY-KID Před 4 měsíci +6

    어우 저도 영덕으로 시집왔네요
    대구사시는 이모님은 편리하게 세련되게 사시는데 영덕 시어머니는 전쟁직후 사람같이 살아요
    김치 쌀 보내면 다른 며느리도 사는방식이 어머니때랑 달라서 그닥 안좋아하는데 며느리한테 대장질 하는 낙으로 자꾸 일거리가 늘어요
    제사는 또 얼마나 챙기는지 몰라요
    징글징글해여 영덕은 경상도에서도 완전촌이에요

  • @gyacoco
    @gyacoco Před 4 měsíci +139

    절대 돌려말하면 안됌.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해야 함.
    그래야 받아들일까 말까임.
    돌려말한다.. ?
    이 익물고 못알아들은 척 하거나
    진짜 못알아들음.

  • @user-ld9kr7xk8l
    @user-ld9kr7xk8l Před 4 měsíci +88

    남편은 시엄마로부터 아내의 방패막이가 되지못한다면 5~60대 나이들어 아내한테 정신적인 버림받아요.

    • @ldeumhae
      @ldeumhae Před 4 měsíci +17

      그전에 버림받지요 ㅎ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17

      요즘은 그때까지 가지도 않아요.

    • @Flower09872
      @Flower09872 Před 4 měsíci +13

      많이 참아봐야 애들 대학교까지예요.
      그전부터 언제 저거 버릴까 시기만 보죠.
      남자들 참 못난게 평생살사람은 아낸데 아내무시하고 부모님말에 복종해요.
      여자들은 안그렇거든요. 친정에서 사위에게 바라는것도 없지만 사위에게 불편하게 하면 컷해주거든요. 근데 남편들은 왜 아내가 힘든걸 못본척하고 심지어 부모와 함께 와이프를 공격하는지 모르겠어요.

  • @jyjy2989
    @jyjy2989 Před 4 měsíci +68

    남편은 모지리고 아내는 미련하네요. 무조건 앞으로도 계속 저러고 살거같아요 절대 못 바꿈 안변함.

  • @user-kf2go8qw4q
    @user-kf2go8qw4q Před 4 měsíci +84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변함이 없을듯요. 35년째 그러고 있는중입니다.

    • @Flower09872
      @Flower09872 Před 4 měsíci

      요즘 며느리들 합리적이라 강요하면 그냥 안가요.

  • @user-jb4iy6ln1n
    @user-jb4iy6ln1n Před 4 měsíci +22

    듣기만 해도 답답
    이러니 고부 갈등이 생기죠
    며느리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 보이네요

  • @user-kd3yc8tc7e
    @user-kd3yc8tc7e Před 4 měsíci +19

    결혼한지 23년됐어요
    첫 명절날 제가 저랬네요
    아침 9시 시작해서 저녁 9시까지
    12시간을 음식 준비했어요
    먹지도 않고 상에 잠깐 올리는데 이리 고생시키나 싶어 짜증이 나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친정은 어른들이 생각을 바꿔서
    한끼 딱 먹고 치울정도만 하는 집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줄이자고 의견을 냈지만 되려
    혼났어요
    본인이 이게 의미없다는 것을
    알아야 줄이더라구요
    시어머니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희 지금은 제수음식 사서 지냅니다 요즘 다들 바쁜 사회생활로 친척들 얼굴보기 힘든데 이럴때 얼굴본다는 개념으로 지냅니다
    이건 며느리가 아닌 어머니 자녀분들이 고쳐주셔야 합니다

  • @jumicho7180
    @jumicho7180 Před 4 měsíci +179

    남자가 저렇니 부인이 고생하네 엄마 이모 아내 고생하는걸 당연하게...역시 경상도 집안은...

    • @user-ip3vq3cd2z
      @user-ip3vq3cd2z Před 4 měsíci +2

      굳이 거기에 경상도 집안은이란 말씀이 왜 붙을까요?
      괜시리 지나가는 경상도집안 맘상해요~ㅋ

    • @jinmama2
      @jinmama2 Před 4 měsíci +3

      ​@@user-ip3vq3cd2z저도 맘 상하는데 사실이예요 ㅠ

  • @shinkang2561
    @shinkang2561 Před 4 měsíci +64

    먹다 질려서 그냥 버리게 됩니다 조금씩 해서 바로바로 먹어야 맛있지...제발요

  • @user-rp8vp8ib9i
    @user-rp8vp8ib9i Před 4 měsíci +113

    경북 남자는 거르세요. 경북에서 자라 살고있는 친구가 아버지와 오빠 보면서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 지역색이 아니라 진심 경북 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은 1/999 한명을 골라내야합니다...

    • @ingyngi157
      @ingyngi157 Před 4 měsíci +22

      저두 경북 여잔데 경북남자 진짜 별로 안좋아해요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아빠 밑에서 힘들게 자랐네요
      그래서 경상도 남자는 만나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ㅋㅋㅋㅋ 경상남도 만나 결혼했네요
      울 신랑보면 참 착해요 잘해주고 사랑도 많이 주고... 그냥 사람 바이 사람이 제일 큰것 같지만 경북남자가 싫어지는 제일 큰 이유가 가정내에 아빠나 오빠, 남동생이 제 역할 못해서가 큰것 같아요

    • @user-fq5di9pt7e
      @user-fq5di9pt7e Před 4 měsíci +2

      다그런건 아니예요 ㅜ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11

      특히 시골

    • @user-md6ov1cj4i
      @user-md6ov1cj4i Před 4 měsíci

      @@user-fq5di9pt7e 0.001%를 보고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 @user-xw1gh3pp6l
      @user-xw1gh3pp6l Před 4 měsíci +8

      음..남성선호 사상이 강하긴 해요..
      저도 서울쪽으로 결혼하고 싶었지요..말투도 그렇고..

  • @user-kl7ko8um1o
    @user-kl7ko8um1o Před 4 měsíci +23

    명절에 세숫대야 잡채는 기본이지..
    나도 전을 7채반 넘게 부쳤는데..
    8시간 넘게 걸린거 같음.
    결국 어머님들이 넉넉히 만들어서 자식들 돌아갈때 싸주시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힘들어서 만든전을 일년내내 냉동실에 보관하다 버리는걸 보면서...
    그뒤로 명절에 만든 음식을 안싸오겠다고 선언한 후에야
    음식양을 줄이기 시작함.

  • @이은혜-z6q
    @이은혜-z6q Před 5 měsíci +95

    저도 60대이지만 시대에 맞춤형으로 살아야되지않을까요 직장다니며 아기키우는 며느리입장도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네요

  • @user-xv2ye7kc4n
    @user-xv2ye7kc4n Před 4 měsíci +72

    계속 그러면 꽃같은 니 아내는 그자리에 없을지도... 뭐든 고인물은 썩는다

  • @mip1876
    @mip1876 Před 4 měsíci +195

    경상도 시골남자랑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 @user-jb7ig9ix7r
    @user-jb7ig9ix7r Před 5 měsíci +131

    우린 1박2일동안 제사준비해요.
    휴가내서 우리 돈으로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 우리가 다 싸가고 그거 음쓰로 다 버려도 또 그만큼 음식을 합니다.
    요즘 제사음식을 누가 많이 먹습니까?
    정말 쓸데없는 허례의식.
    돈내서 노동해서 전 부치고 음쓰에 돈내서 버립니다 ㅠ

    • @user-kr6xi9wi6l
      @user-kr6xi9wi6l Před 4 měsíci +3

      네. 그러쵸..ㅠ
      제사는 1박 2일
      명절 3박 4일
      생신 반드시 시댁에서 온갖음식 2박3일
      김장은 두 주에 걸쳐 2박 3일 두번..밭에서 수확하는 작업만 반나절 이상 ㅋㅋ

    • @user-ld9kr7xk8l
      @user-ld9kr7xk8l Před 4 měsíci

      @@user-kr6xi9wi6l 고생이 많네요~~

    • @Emptycup911
      @Emptycup911 Před 4 měsíci +6

      진짜 요즘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은데...

    • @yjk3764
      @yjk3764 Před 4 měsíci

      바꿔나가세요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1

      남편한테 안먹는다고 말하라고 하세요.남편이 암말 안하면 내 잔소리가 부족했나 생각하세요. ^^

  • @rosaotterstetter7282
    @rosaotterstetter7282 Před 4 měsíci +13

    남편이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 도 좋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남자들도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집안 어른들께서 많이 돌아가셔서 각자 간단하게 명절을 지내지만, 어릴 때 저희집은 명절 되면 아주 어린 아이들 빼고는 남녀 상관 없이 다 같이 했거든요. 저희 사촌오빠는 전을 너무 바삭하게 잘 부쳐서 전 담당이었고, 다른 남자분들은 무거운 상 옮기시는 것, 음식을 상으로 나르는 것 등 많이 하셨어요. 제사 후 식사도 그 상에서 다 같이 하고, 치우는 것 도 다 같이 했어요. 티비 보며 누워 있는 사람 한 명 도 없었구요.

  • @할모니랑모하니
    @할모니랑모하니 Před 4 měsíci +13

    남편이 '알아줘서' 고맙다니? 알면 남편 너가 직접 엄마랑 해~~~~!!!!

  • @zerozero7997
    @zerozero7997 Před 4 měsíci +27

    와........얘기만 들어도 암걸릴거 같아........저렇게 한10년 살면, 진짜 암걸릴듯.

  • @serulove
    @serulove Před 4 měsíci +41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해요
    우리 어머님도 손크신대 힘들다고 말씀드렸더니 절반으로 줄었음
    괜히 어머님을 위해서니 먹을 사람도 없고 이런 이유대지말고 그냥 힘들다고 하세요

  • @user-vl2ly9of2d
    @user-vl2ly9of2d Před 4 měsíci +35

    말이좋아 큰손이지 다 낭비입니다!!

  • @joanna491
    @joanna491 Před 4 měsíci +12

    우리나라 유교전통인 제사만 없애도 부부싸움 많이 줄이게 된다. 이혼율낮출수 있다. 제사가 뭐라고 사랑하는 아내를 저렇게 희생시키냐

  • @삶의감각-o3m
    @삶의감각-o3m Před 4 měsíci +116

    시어머님 전 재료 보더니 결혼 해 첫 명절에 동서하는 말. 어머니 장사하시게요?😂

  • @user-pb1ui5uv3b
    @user-pb1ui5uv3b Před 4 měsíci +3

    김창옥 강사님 말씀 탁월하시네요
    시댁에 가는 것은 숨을 참는 것과 같다. ㅎㅎㅎ

  • @user-fs1gq7hp3c
    @user-fs1gq7hp3c Před 5 měsíci +94

    제발 독립하세요 제발
    당신 가정이 있잖아요
    주말부부는 왜 하시는지??
    일은 일대로 하고
    주말에 농사일 하고
    그냥 안도와주면 혼자 하실만큼 만 하게 되어있어요 일을 더 만들어주고 계시네요 정말
    본인은 이게 효도이고 해야할일을 한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럼 아내랑 아이는요?? 지금 엄마보다 내 아내랑 새끼를 챙겨야지
    뭐 하는 겁니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아빠를 뭐라 기억할것 같아요??
    왜 결혼했습니까?? 이기적인분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분이고 시어머니도 욕심이 지나치세요 매주 오면 오지말라 해야죠 그들의 가족 생활이 있고 애랑 놀러가야죠 시간보내야죠
    애가 크면클수록 본인은 시간 안보낸 댓가 꼭 받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 @dmodewinter6405
    @dmodewinter6405 Před 4 měsíci +10

    남편 잘못임 아들이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시댁 마음대로 하라는 허락이나 마찬가지다

  • @ejc7780
    @ejc7780 Před 4 měsíci +45

    시골 농사짓는집 안된다 메모.ㅋㅋㅋ

  • @peter12347
    @peter12347 Před 4 měsíci +44

    이혼해라~~~
    부인을 위해!!! 진심이다!!!
    와이프 너무 착해서,,나중에 큰일 치른다....진짜!!!!

  • @s-yoon
    @s-yoon Před 4 měsíci +14

    주방이 어머니의 인스타그램이라는 말에 이해가 되네요
    다만 좋아요를 눌리면서 음식을 줄이자고 얘기했을때 타협이 되면 더 퍼펙트 할 것 같아요😢

  • @user-gd6ps1ql7r
    @user-gd6ps1ql7r Před 4 měsíci +83

    도망안가고 사는게 신기~😅

  • @goodk6483
    @goodk6483 Před 4 měsíci +20

    어머니의 좋아요 눌러주다간
    어머니도 아내도 다 병들고 사이도 나빠져요.
    어머니가 다들 힘들어하는 것으로 좋아요를 요구한다면 자식이 끊어드려야요. 세상이 변했고 다른 것으로 좋아요를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려야죠.
    답답하네....

  • @kimangela1024
    @kimangela1024 Před 4 měsíci +53

    잡채 한봉은 원래 기본인데 ㅋㅋ 전 9시간은 ㅡㅡ 좀 심하네요
    시어머니 제발 ㅠㅠ 시대가 바뀌었어요
    본인혼자 하는 거면 모를까 ㅠㅠ

  • @user-od6vo3gk2j
    @user-od6vo3gk2j Před 4 měsíci +31

    여자가 이혼 안하고 있는게 신ㅋ하다 진짜 남자 진짜 엎고 다녀라

  • @user-ei7vu5si1z
    @user-ei7vu5si1z Před 4 měsíci +4

    시집 일을 며느리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집 식구들 ....결혼 전엔 음식을 그만큼 많이 하지 않다가 며느리만 생기면 음식양이 어마어마해서 제사 음식을 동서 친정까지 싸주시던 생각이 난다. 며느리가 생기고 참석 안 하시던 집안 제사까지 참석하시는 시작은아버지와 시 작은 어머니~ ㅎㅎ

  • @John-z1y8b
    @John-z1y8b Před 4 měsíci +11

    아이낳고 산후풍생겨 사는게 고통임 진심 죽지못해 사는거임..반대로 시엄마는 너무 건강하셔서 체력적으로 내가 못 따라감..미국사는데 시엄마 매년 2-3달씩 오심 성격 시원하시고 좋은데 너무 건강하시고 부지런해서 내가 못 따라감 그게 부담이고 힘듬

    • @zxc90257
      @zxc90257 Před 3 měsíci

      고생많으시네요
      저도 그랬는데 돌아가셔서 그립습니다

  • @user-pv8ix5bx5i
    @user-pv8ix5bx5i Před 4 měsíci +25

    가지않는게 답이죠

  • @moonriver7926
    @moonriver7926 Před 4 měsíci +13

    저희두 겁나 많이 해서 다 싸주고..(1박 2일로 장보고 손질하고 전부치고..😢) 냉동실에 쟁여놨다 버리고..-;; 지금은 1박 2일로 놀러가요. 리조트나 펜션으로. 음식은 안 합니다. 지금은 가서 수다떨고 놀다오니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 @user-ix6sn1li2n
    @user-ix6sn1li2n Před 4 měsíci +62

    남는 거 싸줄 때 "00아빠가 잘 안먹어요,애들이 잘 안먹어요"하고 몇 번 안들고 왔더니 남는 거 당신도 처치곤란이셨던지 점점 줄이시더군요.

  • @BLACK-hg5lz
    @BLACK-hg5lz Před 4 měsíci +5

    이건 며느리가 말하고 않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옆에서 묵인한 남편분이 잘 얘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지만 딱 보아도 보고자란것만봤을 것 같고 아내분이 얘기하니 나온듯 한데 이런건 서로의 배려도 중요하지만 제지을 못 한다면 함께 해주셔야할것 같아요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입니다

  • @Kim-li-hyun
    @Kim-li-hyun Před 4 měsíci +13

    음식하는건 새발에피? 일거에요
    손님상 사리고 거두고 설거지를 하루 5번 해본사람 이에요
    진짜 밥먹을때빼고 하루종일 차리고 정리하고 설거지 하고 지옥 입니다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1

      술상 다섯번은 왜 빼세요..

    • @할모니랑모하니
      @할모니랑모하니 Před 4 měsíci +3

      맞아요 설거지는 정작 음식 먹은 남자들이 하지도 않음

  • @user-mu4fz4cp5m
    @user-mu4fz4cp5m Před 4 měsíci +1

    어머!!......김창옥님 비유가 참 적절하네요!!!.............숨참기!!!.......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좋아요!.........를 며느리에게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공감입니다.
    *오늘
    상담 하신 아내분 참으로 외모만큼이나 아름답고 감사하네요!!.......❤~

  • @skglepslghso
    @skglepslghso Před 4 měsíci +8

    제발 안동김씨 종가집 제사상차림 어떻게 하나보세요 . 얼마나 단촐한지 . 우리 전통에 제사상 전 없는데 어디서 허례허식을 전통이라고 대대로 여자들 애를 먹고있는지 어리석어요

  • @문정혜-g4q
    @문정혜-g4q Před 4 měsíci +9

    ㅋㅋㅋ이거보니 첫명절때 생각나네요. 혼자9소쿠리 전 부쳤는데. . 진짜 계속 전 먹어라~ 하시는데. . 기름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진짜 일부로 하나도 안먹었네요.그리고 싸가라고. . 싫다고 안싸왔어요. 그래서 남편하고 싸웠었죠. 처음부터 왜이렇게 많이 하시냐고 했던히 많이 먹는다며. . 하 . . .고작7명 모이는데. . . 하여튼 그다음엔6소쿠리 3소쿠리 줄던히 지금은 딱 한소쿠리만 합니다 ㅎㅎ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Před 3 měsíci +1

      7명인데 9소쿠리요??ㅋㅋㅋ 점점 줄죠?? ㅋㅋㅋ 그거 며느리 들어왔다고 기강잡겠다고 그짓거리 한거예요 ㅋㅋ 아 꼭 울 시모같네 ㅋ 시어머니들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는지 왜케 다 비슷비슷한가요

  • @user-bx6nl6to2n
    @user-bx6nl6to2n Před 4 měsíci +1

    우리집 보느것 같네
    시집 온지 27년째 이젠 반은 줄인것 같음
    같이 살아서 그런지 내 의견에 맞춰 주신듯
    정말 손큰 시어머니 모시기는 너무 힘듦

  • @minji51
    @minji51 Před 4 měsíci +4

    우리 어머니는 뭐든 나 오기전에 끝내시고.. 새벽에 몰래하시고.. 난 가서 뭐 별로안함;; 전도 요즘은 남편이 해서 그냥 난 설거지해드리고 옆에서 보조 쬐끔함;; 남편도 평소에 잘해서 난 시댁가는 거 좋아라하는 편임;; 1년에 얼마 안가기도 하고;;

  • @user-uz9is3me3q
    @user-uz9is3me3q Před 4 měsíci +8

    주변에 서울여자 지방남자 만난다할때 뜯어말렸고 성공했어. 진짜 우리집이 남자네 집같은 환경에서 내가 나고자라서 힘들어서 안됨. 세살버릇 여든가는거 속담누가만든 말인지 딱맞아. 이영상보고 한번더 집안 풍속 생활풍속 에 다름을 알아야함. 어릴때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도 버틸까말까다. 그사람의 삶이 궁금하면 동거를 해봐 차라리 이혼보다는 낫다. 지방이라고 말해서 미안하긴한데, 어쩔수없음. 알면알수록 생각차이 문화차이가 너무다름. 결혼은 내삶에 60%넘을수있는 장기전이다.

    • @user-uz9is3me3q
      @user-uz9is3me3q Před 4 měsíci +3

      동거도 지금생각하니. . 안되겠다 , 걍 하지말라는 도박은 하지마. . . 혹시나 여물준단 소리하고있으면 도망쳐야해 진심이다. 동물이 순박해보이고 궁금하면 동물원을 가! 이상한 농장 동물사서 사업하면 대박난다 소리듣고 혹하지말고, 본인 병원비가 더 들어갈거란걸 왜 몰라. 헬스장에서 무게친다생각하고 괜찮다 얘기하는 사람있을까봐 비료는 가끔 손으로 일부러 꼼꼼하게 부리라고 기계안쓰는곳고있고 땅 테두리 코너는 기계잘 못들어가서 수작업해야해. 기본 땅 작은것도 20키로 젤작은빠렛에 40~50개 들어가 그거 하루에 다뿌리면 허리 못편다. 나도알고싶지않다.

    • @user-kg1rn9wp8w
      @user-kg1rn9wp8w Před 4 měsíci

      저희 집안이랑 반대네요 시댁은 서울 장위동 친정은 포항 시댁은 제사 엄청따지고 제사음식 여전히 함 제사음식 질림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2

      지방도 도시와 시골은 또 달라요.시골이라고 해주세요.서울 사람이 보기엔 부산 대구도 다 시골이겠지만..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Před 3 měsíci

      도시사람 시골사람 차이인듯. 시댁이 경기도 시골인데 진짜 옛날 조선시대 마인드 ㅡㅡ

  • @user-et1df9tj1r
    @user-et1df9tj1r Před 4 měsíci +9

    말이 전을 8시간 붙힌거지
    세상에 저여성분은 속이 말이 아닐듯 ㅠ
    남편분은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으니
    본인 어머니한테 말씀좀 하세요
    줄이라고!!!!!

  • @user-kr6xi9wi6l
    @user-kr6xi9wi6l Před 4 měsíci +18

    나도 그랬었지.
    명절, 제사 후 응급실 행.. 음식을 너무 많이 하니까... 다 버릴거면서..
    급성 몸살.ㅠ
    급성스트레스성 기관지염..홧병 같음.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1

      응급실 갈 정도로 왜 해요? 착한여자 컴플렉스 아닌지 상담 좀 받아보세요.

    • @user-kr6xi9wi6l
      @user-kr6xi9wi6l Před 4 měsíci +5

      @@hgkim2512 네. 그랬던것 같아요
      코로나로 시모 돌아가시니 제사 명절 다 끝났어요
      씁쓸하죠. 누구 하나 죽어야 몇날 며칠 밤새서 음식만드는 일이 끝나나 했더니 정말 그렇게 되었네요

  • @Honeyjamong2
    @Honeyjamong2 Před 4 měsíci +8

    ㅎㅎㅎ 손이 큰 어머님은 제가 음식하는 거 보고 소꿉장난 하냐고 한소리 하셨는데 에휴 힘들어요 😂

  • @할모니랑모하니
    @할모니랑모하니 Před 4 měsíci +5

    시대가 어느 땐데... 며느리를 식당 알바생 노동자 부리듯이 부리는 집이 있지...?

  • @piy0317
    @piy0317 Před 4 měsíci

    남편이 그래도 알아주니 참 좋은사람 이네요.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dori_mong
    @dori_mong Před 4 měsíci +4

    와… 진짜 김창옥님 정말 대단하세요!

  • @hiroh4200
    @hiroh4200 Před 4 měsíci +3

    우리 어무이도 손이 엄청크셨는데.. 여기저기 친구들 다 나눠줘도 남을 정도.. 자식들이 하지 말자고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으시더니.. 요양보호사 하면서 힘에 부치시니 한 두가지만 해서 넓은 접시에 두고 가족 한 두끼 먹을 정도만 하신다는..

  • @driversun76
    @driversun76 Před 4 měsíci +28

    남편 놈 징짜 부끄럽겠다...ㅎ

  • @user-up1nf6rx2z
    @user-up1nf6rx2z Před 5 měsíci +9

    선생님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어머님 무대는 주방,, 어머니 유트부에 좋아요를 깊이 누릅니다.
    저희 어머니도 85세 잡채 보통 40인분,, 식구 15명 정도인데,,, 힘들지만 어머니 사랑입니다.
    돌아가시면 다시 못볼 어머니,,, 우리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 @user-pb1ui5uv3b
    @user-pb1ui5uv3b Před 4 měsíci

    시어머니의 sns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
    멋지다 김창옥!
    모두를 웃게 하시네용

  • @user-od7oq4sh2l
    @user-od7oq4sh2l Před 4 měsíci +8

    이건 아니지요!!
    시어머니 만족을 위해
    며느리를 희생시키는꼴
    밖에는...아들이 결단을
    해야지! 에잉~쯧쯧쯧

  • @Ssomeamy
    @Ssomeamy Před 4 měsíci +8

    저렇게 스스로혹사시키면서 힘들고 아프다고 앓는 소리함. 이번 명절때, 아 좀 쉬자고 아침먹기전에 밭에나가일하고 밥차리고치우고 점심먹기전 점심식재료 따러 밭에나가 일하고 점심밥차리고치우고 저녁먹기전 밭에나가 일하고 저녁차리고치우고. 진짜 명절때 가기만하면 막노동 중노동임. 내 평생 소원은 명절이 없어지는거임. 일하다가 명절에야 쉬는건데, 명절만되면 몇시간씩 이동해서 밭일 미친듯이 하는거 개스트레스 받아서, 대놓고 시모님께 싫다고 이야기함. 그랬더니 더 구박하긴 하는데, 상관없음. 안가. 안해. 시부모님 직업 농사 아님. 텃밭이라면서 300평넘게 밭만들어놓고, 일시키는거임.. 시누이 왔을땐 다 사먹더라 니기럴.

  • @claires369
    @claires369 Před 4 měsíci +22

    먹을게 너무 많은 시댄데 두고 두고 먹도록 음식하는게 무슨 미련한 짓거리인지. 재료사느라 돈도 시간도 많이 들고 그 재료로 음식준비하고 만드는데 또 많은 정성과 시간들여야 하고, 먹고도 남아 여기저기 싸주지만 시간지나 먹는 명절음식 맛있지도 않아 먹다먹다 결국 음식물쓰레기..
    시대가 바뀌었으면 그에 맞게 변화해야하는데 어른이 현명하지 못하면 여럿 고생!

  • @lovelycatS3
    @lovelycatS3 Před 4 měsíci +26

    명절날 큰 집에 제사 전 날가서 초딩이하 빼고는 성별 상관없이 다 각자 일할거 찾아서 후다닥 해버림 그럼 누구하나 몸살 날 일도 없음
    그리고 해산 했다가 명절 당일날 아침 일찍 모여서 제사 지내고 다 같이 상차려서 제사음식 나눠먹고 다같이 후다닥 치우고 커피 한잔하고 갈 사람은 가고 남아서 술 먹고 놀 사람은 남고 그리함
    스트레스 받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에휴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5

      전 큰집 맏며느리인데요..전날부터 다 몰려오고 당일날 술까지 먹는다니 끔찍하네요..차라리 음식 상에 놓을 것과 당일 아침 먹을 것만 하는 게 나아요.일 제대로 할 사람 한두명만 오고 밥 한끼라도 덜 차리고 사람 덜 부대끼는 게 좋아요.스트레스 받는 사람 없다는 건 작은집 자식들 생각이고요.

  • @cat-px3wy
    @cat-px3wy Před 4 měsíci +3

    맛있다고 할까봐 겁나지.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시댁은 다음엔 더 잘하길 바란다..그리고 며늘 혼자 계속 하길 바라지

  • @lee-qk6ez
    @lee-qk6ez Před 4 měsíci +7

    개코같이 남편이 알아주기는ㅉㅉ
    지가 지 엄마 막아줬어야지

  • @user-uw9ju1jh1r
    @user-uw9ju1jh1r Před 4 měsíci +5

    며느리가 너무 착하다
    그런데 너무 착하면 병생겨요
    강사님 말처럼 시어머니꺼 이야기해서 수정해 가세요
    그리고 남변분이 해결하세요

  • @Gelato282
    @Gelato282 Před 4 měsíci

    친구 남편은 서울서 자랐지만 남편 부모부터 친지들 모두 경북 사람들인데,, 제사 지내는 스케일 들어보면 숨이 막히더라구요..

  • @MT-oq6ob
    @MT-oq6ob Před 4 měsíci +3

    본인도 시집와서 며느리였는데
    그걸 또 본인며느리한테도 똑같이 시키고 싶을까. 손큰 시어머니는 힘듬.
    나도 며느리고 아들이 있지만
    나도 안하고 있고. 안한다기보단
    날이 안 맞으니. 갈수없는 상황이 많지만.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머라 한적도 없고. 나도 내 며느리 생기면. 강제로는 안시킬꺼임. 도와준데도 아들이 안하면 며느리도 안시킬꺼임
    결혼을 할런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 @user-tm2do7ij1n
    @user-tm2do7ij1n Před 4 měsíci +8

    아니 자기 혼자만 노예질하면되지 다른 사람한테도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도 노예해라고 강요할수는 없다..

  • @user-yu1dm7ib1p
    @user-yu1dm7ib1p Před 4 měsíci +2

    어휴... 살던 터전 다 버리고 남편따라 지방내려갔더니 엄청난 노동량에 남편과는 주말부부. 친구들도 못만나고 친정부모님도 자주 못뵙고 ... 정말 힘들 것 같다.

  • @9s94
    @9s94 Před 3 měsíci

    28살 몸무게 38키로였던 저도 250포기에 알타리 100단 무채만 100알 ㅠ 남편은 당연시 지금은 시부모 하늘나라 가신지 10년 되셨지만 잠들때나잠에서 깨어났을때 두려움에 몸이 떨릴때가 있어요 살아계신게 아닌가하고~ 시부모외에 시동생 시누이때문에 16년동안 정신적 육체적 힘들었던 점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도 시댁식구 만나려하거나 제사를 지내야 할때면 몸이 벌써알고 아퍼요

  • @Quantum_jump2
    @Quantum_jump2 Před 4 měsíci +5

    듣기만 해도 아후 진짜 싫습니다
    효도는 셀프로 혼자 하세요
    음식도 혼자 9시간씩 해보시구욪ㅡㅡ^
    그래도 저런말이 나올지
    무일푼으로 아내분이 아니라 노비 부리는것 같아요

  • @joysmusic536
    @joysmusic536 Před 4 měsíci +7

    며느님 너무 이뻐요~~

  • @Meerkat17
    @Meerkat17 Před 4 měsíci +1

    저희 어머닌 명절 챙기는게 싫어서 가족 다 이끌고 미국으로 이민 오셨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user-pu9qy6ty6s
    @user-pu9qy6ty6s Před 4 měsíci +5

    한국은 시집가면 안하던걸 해야되는게 왜이래 많아???????
    다 달라붙어서 해야댐

  • @user-gi9ov6vv4c
    @user-gi9ov6vv4c Před 4 měsíci +22

    작년요.....??? 시집왔을때 만든 동그랑땡이 아직 냉동실에 있어,읍읍

  • @jjazzitup393
    @jjazzitup393 Před 4 měsíci +4

    김치400포기에 놀래서 안눌러볼수가 없었음.요즘엔 50포기도 많은데..400...할말이읍다.

  • @user-tb4tl9rs5q
    @user-tb4tl9rs5q Před 4 měsíci +1

    남 일 같지 않네요... 저희 시댁도 며느리 저 하나이고 명절에 전 부치면 7~8시간 동안 하고 무릎은 굳어서 일어설 때 제대로 펼 수가 없고 김장할 땐 3일 동안 하는데 너무 버겁네요ㅠㅠ

  • @user-oc3rf2ii2u
    @user-oc3rf2ii2u Před 4 měsíci +18

    김치 못먹은 귀신있음? 아님 전 못먹은 귀신있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잡채, 게장할때 저렇게
    세숫대야에 하심.저렇게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하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무식해보입니다.
    그렇게들사니 자식들이 가고싶어하지 않죠. 그러니 외롭지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Před 3 měsíci

      무식하게 많이하고 나중에 남은거 다 버리고 x무한반복....
      자식들 중 누구도 잘 먹지않는걸 왜 해마다 반복하는지. 학습이 안 되는듯.

  • @olive4432
    @olive4432 Před 4 měsíci +6

    나이드신분 음식양 많이 하시는거 변하지 않습니다.본인이 하게 내두고 옆에서 얻어먹든가 아님 본인이 힘들면 말하고 안하든가. 변하지 않아요.며느리만 죽어나는겁니다.

    • @user-wv1sv7qn8d
      @user-wv1sv7qn8d Před 4 měsíci +1

      며느리나이로봐선 젊은시엄니인데....전집착증 임

    • @hgkim2512
      @hgkim2512 Před 4 měsíci

      변해요.힘 딸리면 적게 하고 안먹는다고 계속 이야기하면 줄여요.

  • @user-vv7zz1ml5z
    @user-vv7zz1ml5z Před 4 měsíci +4

    저도음식을 많이하는데 저는항상며느리한테 음식작게하니 안와도된다하고 저녁에오라하고 저혼자다해요 그냥혼자하는게 편하고 애들 먹이고싶어서요

  • @user-hr6qr7hv4v
    @user-hr6qr7hv4v Před 4 měsíci +8

    첫명절후에 그다음명절에 음식하면서 오빠아빠니까 전은 오빠가부쳐 그랬더니 남자가 이런거언제해봤다고하셔서 저도 설겆이도안해봤다 그이후에 남편이하다 이젠 상에올리는것만 사다합니다

  • @ldeumhae
    @ldeumhae Před 4 měsíci +7

    이거 이혼사유 라고 봅니다 ~

  • @user-fh7bq2fb4s
    @user-fh7bq2fb4s Před 4 měsíci

    울 집도 경남이지만 울 엄마도 손이 크서 고3 때도 밤새 전을 부치고 학교 갔고 설에는 가래떡을 거실에 펼치고 꾸덕하게 말려서 아버지랑 이틀 정도를 쓸었음. 저 정도는 울 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큰 대야 3개에 휴대용 가스렌지 4대를 놓고 부쳤는데. 유학 가기 전 내가 폭팔해서 작은 어머니들도 일하라고 큰소리내고 등짝스매싱 당하고 8년 후 돌아오니 음식량이 절반으로 줄었더군요. 지금은 친지들이 오지않아 차례 제사 음식 반나절에 즐겁게 뚝딱 합니다. 진짜 어머니들 내려놓으셔야합니다. 울 집은 제사에 같은 성씨들만 합니다. 다른 성씨인 엄마랑 울 엄마 며느리는 쉬고 있어요. 딸인 저는 가끔 울컥하지만 대신 큰소리 없이 명절이 조용히 편하게 지나갑니다.

  • @user-oz4vs5zq3s
    @user-oz4vs5zq3s Před 4 měsíci +8

    저건 자식들이 잘못한거임.

  • @화이트모비딕
    @화이트모비딕 Před 3 měsíci

    친가 제사준비하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에 음식준비 끝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들고 머리 굵어지고 나선 진짜 그거 줄여보려고 얼마나 싸웠는지 몰라요. 부모님 기운넘치실적에는 진짜 엄마 힘든거 줄여보려고 발악하던 내가 되려 호로자식 취급당했는데 제가 아예 음식준비에 손놔버리고 이젠 본인도 나이들어서 너무 힘드니까 줄이긴하시더라고요? 자식인 나도 이 정도로 지긋지긋했는데 남의 자식은 얼마나 힘들겠냐고요. 시댁도 결국은 남의집이라 불편한데 억지로 웃으면서 음식하랴 시부모 봉양하랴 애 케어하랴 남편도 챙겨야해 일가친척들 시중도 들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