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JP SUB│Elden Ring DLC #2: Why did FromSoftware choose difficulty over acce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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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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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DLC 1일 차: czcams.com/video/UbYORYPTwAs/vi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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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이 우리의 예상보다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DLC에서는 반드시 난이도를 높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른겜이 엘든링 dlc 처럼 어렵게 내면 프롬겜은 칭찬하는데 그 게임사는 욕하는 것들이 많음 ㅉ
몬헌도 비슷한데
아이스본 벨리오로스는 진짜 씨발..
폐급 찐따들 끼리 모여서 뇌절 싸지르며 돈버는 거지 뭐 ㅋㅋㅋ 요즘 게임 쪽 어려운 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회사에서 개미털기를 하는 미친놈들임ㅋㅋ
21:20 이거 진짜 중요한 요소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소울류게임을 업적 한번 다 밀고 나서는 잘 손대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DLC지역에 협력대기소가 워낙 많아지니 협력 플레이가 너무 재밌더라구요.(본편에선 소환사인들이 워낙 개떡같이 설치된 곳이 많아서 금색우상 사인 써도 몇몇 보스전 말고는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소환사인 여기저기 보내 놓으면 엄청 많은 초행길인 사람들이 소환해 주는데 길 안내해주고 보스 같이 잡아주는것만 해도 너무 재밌어서 한 60시간은 더 한 거 같습니다.
이거보자마자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이 생각났어요 솔플 게임이지만 외롭지 않던 ㅎㅎ
소신발언... 본편말고 dlc만 반복 플레이 가능할수있게해달라...
dlc 2회차 3회차 하려면 본편 또 밀어야하다니... 엘짐 볼때마다 불쾌해...
친구가 없으면...
@@user-th6hg3dz9d 엘데의 혐승 이제 토렌트타고 깨져서 그냥 말타고 곤충실 스팸하면 빨라요
@@theNeoy91 오... 이젠 복돌이를 탈수있다니... 그래도 이미 8회차 이상인데 본편 직진 하는 시간도 귀찮긴함...
24:42 인터뷰를 보니깐 미야자키가 대답한게 아니라 기자가 인터뷰 글을 정리하는 그 사이에 그냥 적은 것이었네요...
분위기보면 안만들거 같긴한데
안그래도 프롬이 점점 필드보다는 보스만으로 난이도와 플레이 경험을 과하게 치중한다는 평가도 있더라고요. 후반부에 실장님 평가도 딱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맵 자체는 과거보다 발전했다고는 못할거같아요.
11:07 은근슬쩍 아머드코어 건너뛰고 엘든링으로 가는거 왜케 뭔가 복잡미묘섭섭한 감정이 들죠 ㅋㅋㅋ
근본은 아머드코어 인 것을..!
그러게요...최소한 아머드코어6도 4,5때처럼 확장팩이라도 내줬으면 좋겠는데 ㅠ...
@@user-sz1rq7mb6y 아마 나오겠쥬? 폭삭망한(?) 5도 확팩이 나왔는데 시리즈 최다 판매량인 6이라면??
@@user-sz1rq7mb6y 엘든링이 먼저나와서 DLC도 먼저나온거겠쥬... 분명 나올거예요
@@김하제 엘든링 dlc 발매일은 6월 21일, 6.21... 621... 바로 아머드코어 dlc를 암시하는거죠! 임무다 621
맵 빈거는 욕먹을만 한듯... 손가락 유적은 별의 짐승마냥 메티르 하위호환 보스들 하나씩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무녀마을에서 뿔인간 암령 들어온다거나, 암튼 그런 기믹들 더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손가락 유적이든 나락이든 허무하고 실망스럽고 설산같았음
본편이 비정상적으로 알찬 부분이 있더라도... DLC는 너무 허했습니다..
맵빈건 백번 인정하는바이지만 무녀마을은 난 너무 좋았음..그자체로 이야기인 공간
@@user-ur8dd6rc3n 무녀마을 분위기는 좋았지만, 사실 다른 지역이 꽉차있고 치열했다면 무녀의 마을 갔을 때 감동이나 평온한 느낌은 훨신 컸을 듯. 무녀의 마을처럼 그냥 텅 빈 곳이 많아서 그냥 여기도 빈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음... 무녀 마을 들어가면 꽃밭에다가 잔잔한 음악에 평온한 느낌은 소울시리즈에서는 꽤 특별한 곳인데 그 이미지를 다른 텅빈 곳이 너무 많이 깎아먹음..
깊은 통찰력에 탁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지도가 가장 사악한거 같아요.
그냥 수수숙 하다보니 50%정도 한거 같은데.. 라단 끝판보스로 와버려서 놀래서 그만하고... 하단부 탐험하는데 지도찾기 무지 어렵네요.
저는 라단을 잡고 어? 그림자땅에사 미켈라랑 라단을 물리쳤는데 스토리가 어떻게되는거지? 하다가 그게 dlc엔딩이었다는걸 알고는 다른 지역을 찾아볼 흥미가 확 식어버리기도했어요
지도는 순 어거지임
역시 김실장님의 게임분석은 믿고 볼 수 있군요. 많은 공감합니다.
오 드디어 2편!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인정협회 운운하는 분들은 DLC 막보도 못잡았을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니까
뭘 썼든간에 보스를 이긴 여러분이 망자고 고수입니다.
여러분 만의 게임을 하세요
사실 그짝 인간들은 dlc 막보가 문제가 아니라 구매조차 안해봤을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음
ㄹㅇ 게임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클리어한 영상에 가서 '아 그거 발로도 깨는데' '아 영체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손컨으로 깨는데' 이런 댓글 달리는 거 보면 한심함
인정 절대 안하는 인정혐회
어떤 수단을 썻던 보스를 클리어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다음회차에선 다른 세팅, 그 다음 회차에서는 또 다른 세팅으로 클리어해나가는 망자가 된다면...프롬빠로서는 바람직한 상황이지
@@onsentamago 다만 최근들어 다양한 빌드로 잡는게 심각하게 어려워진게 아쉬운거고
좋은 편집 알찬 내용 흥미로운 생각 모두 잘 보았습니다. 실장님과 피디님이 프롬소프트웨어를 응원하듯 저도 이 팀을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 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1부부터 잘 봤습니다 진짜 예리한 분석이고 제가 생각한 부분이랑 겹치는 부분도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특히 DLC 지도가 진짜 열받던 게 잘 공감됐습니다.
맞아요 이번거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지도가 진짜 ㅋㅋ..
오히려 본편 지도는 지하 굴을 어두운 구멍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반대로 지하나 심지어 모그쪽 지도만 볼때는 거기만 밝게 활성화 되는데
dlc 지도는 지하를 가던 밖을 가던 지도가 똑같아서 헤멜수밖에 없음
수직으로 깊은맵인데 평면으로만 나옴
함정 기습 같은 요소 엘든링 본편에 별로 없던거 많이 추가한거는 기분 좋고 DLC도 어려웠지만 정말 즐겁게 즐겼는데 진짜 지도는 화딱지 나서 공략 안 보고는 못 하겠더라구요
지도는 진심 개빡쳤습니다.
지도를 열어도 의미도 없고 맵 주우러 가는것도 어렵고.
어려워서 난리인게 아닌거같음. 아무리 매워도 맛있게 매우면 상관없다고봄 사실 그게 소울게임아닌가.. 근데 영상에도 김실장님이 말했듯 dlc는 지도 일부러 이렇게 불편하게 하고 짜증나게 맵게 만들어놓은게 문제라고봄.
다른 게임들이 소울류를 잘 못따라오는 부분도, 맵긴매운데 맛있게 맵게를 해야하는부분이라고봄. 매운데 맛이없다? 욕 먹어야지머
이말이 진짜 공감함
나는 그냥 매콤한 맛있는 돈까스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디진다 돈까스에 캡사이신 소스 3병 뿌린거 먹으라고 입에 쑤셔넣고 있으니 맛있는거 먹으러온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단순히 아프게 맵기만 한 그런 불쾌한 음식은 거부하게 되는게 당연함
본편 즐기고 dlc로 넘어온 사람들 중 불호가 나타나는 대부분의 평가가 "어렵다" 라는 이유보다 "불쾌하다" 라는 평가들이 많았음
좋은 리뷰네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존잼
잘 봤습니다! 이제 아머드코어 DLC만 기다립니다 ㅠㅠ
공략 안보고 지도 찾으려 하다가 진 다 빠지고 10시간 넘게 찾다가 결국 공략 보고나니 한숨만 절로 나오는 지도 꼬라지
^라우프^
똥손입장에선 영체플레이나 멀티플이 난이도를 확 낮춰주는 요소였는데 델씨에선 체감이 좀 덜하긴 함..그래도 적당히 헤딩하다보면 어케든 깨더라고요 찐 꼴받는 구간엔 평소처럼 npc 줘서 좋았음
DLC 가 보스잡을때 의도적으로 멀티플레이로 방향을 자연스레 잡도록 하는거란 느낌을 받았는데 그 점도 언급해주셨네요 좋은영상입니다ㅎㅎ
다음엔 아머드코어 DLC 기대합니다 허허
전작들도 없었고 아직은 계획 없다네여😢
실장님의 통찰주머니 너무 즐겁게 들었습니다 ㅎㅎ 제작진의 의도와 철학을 제대로 알아주시는 김실장!
생각해보면 다크소울에서 느낀 화톳불=기쁨, 안도감이란 공식이
엘든링 필드에서는 느껴지지 않았음. 그 결과가 이번 DLC지도인건가ㅠ?
개인적으로 이번 dlc 재밌게 하긴 했지만
다크소울은 보이는대로 가다가 숏컷뚫고 '와 이게 여기로 이어진다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엘든링 dlc는 그런경우도 있지만 한참 지도보면서 헤매다가 길찾고나서 '아니 시발 이게 왜 여기로 이어지냐고'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음
영상에서 김실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지도가 있다는 것의 단점이기도 하고 프롬의 불친절한 방식이 오픈월드식 과도힌 자유도와 역시너지가 나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함.
그래도 엘든링 첨 접하는 사람들은 안도감 느꼈을걸요? 닼소울이 그 부분이 더 크게 느껴져서 그렇지 ㅋㅋㅋㅋ
적당히 했으면 모르겠는데 제 입장에선 선넘은 느낌 이었네요.
보통 길찾을때 공략 안보는데 이번편은 공략을 결국 보고 길찾기 했네요.
엘든링은 몇발자국 떨어진곳에 화톳불이 연속으로 있기도 해서 그런가.. 의미있는 숏컷이 없는게 아쉬웠어요 다크소울은 숏컷도 화톳불같은 느낌인데 엘든링은 대부분 어 숏컷이네 근데 여길 지나갈일이 있나? 싶은
화톳불에 기쁨 느끼는 단계는 물약이 적은 초반에만 느끼지 후반에는 딱히 느끼기 힘들던데요. 엘든링 dlc 자체가 모그 잡고 와야하기 때문에 물약이 충분이 확보된 점이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느꼇던 부분에 대해 콕콕찝어주시니 시원 ㅋㅋ
최고의 리뷰!
인정협회에서 멀어져달라고 외치는듯한 난이도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맵 난이도가 정돈되지 못한건 아쉬웠네요
인정협회 대부분이 겜안분임
이번 DLC에 추가된 세키로패링 비슷한걸 구현해 주는 튕기는물방울영약이나 백스텝에 무적시간을 추가해주는 탈리스만, 에스트 회복중에 맞아도 방해받지 않는 탈리스만 같은것들은 예전과는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면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유저들을 위한 도움이 역할도 한다고 보는데 처음부터 난이도가 쉬웠다면 이런것들의 의미가 퇴색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말 진짜 잘하시네요 분석력 좋습니다
2:28 저랑 정확하게 같은 경험 하셨네요 ㅋㅋㅋㅋ
지도.. 아직인가..
저는 엘든링 본편은 리듬게임처럼 패턴이 딱딱 나오고 딜타임에 딜넣고 하는 게임이라면
오히려 DLC는 패턴 중간중간에 딜타임이 있는거 같아서 보스잡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 추가된 무기들도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리치가 길거나 강인도가 높아진다던지
보스를 처음보면 이건 피하는 패턴인가 공격하는 패턴인가 분석하면서 성공했을때의 그 쾌감은 정말 엄청나다 느꼈습니다
아 물론 라단은 잘못만든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프롬겜의 백미는 닼소3 세키로인거 같음 이 두겜은 그냥 헤딩해도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했는데 엘든링은 적절한 난이도로 플레이 할려면 준비할게 너무 많음
데몬즈 소울 블러드본 다크소울 엘든링 다 해봤는데 체감 난이도는 전 세키로가 제일 어려웠네요ㅋㅋㅋ
준비할껀 많죠 그래서 모험의 요소가 있는거고요. 어쩔수없이 필요한물건 없을때는 그거에대한 힌트는 찾았죠 머 이게임뿐만아니라 데스티니 할때도 정말 못찾을때는 공략봤죠 데스티니같은게임도 그런데..
저도 그 두개가 제일 재밌네요
다크소울3와 세키로가 프롬팬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데는 이유가 있죠
막보 잡고 2부 시청합니다 ㅎㅎ
실장님의 통찰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소울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기에 그저 풍문으로만 듣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엘든링이 흥할 때도 소울류의 그 움직임 템포는 변하지 않기에
관심이 없어서 플레이를 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이번 엘든링 dlc에서 난이도 이야기를 할 때
'이거 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걸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었나? 왜 갑자기 그러지?'라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왜 어려웠는지 알게 됐네요
그리고 느낀 점은....
'어차피 프롬 게임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겠지' 인듯합니다.
그래서 몇 달 지나고
' dlc 살 건가요?'라고 물어본다면 구매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듯함
매우 공감
걍 다크소울4 였음
@@user-tw6vz7nd5x 오픈필드 다크소울 ㅎㅎ
공감합니다 프롬 좋아하는 분들은 어려워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부분일겁니다
스토리 때문에 거름
그림자 파편 지금 있는 양을 더 늘리거나 맵상에 표시해주고 막보만 없었음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공감가네요 지도는 뭐.. 탐험을 좋아하는편이라 기분나쁘진 않았는데 손가락 유적이나 나락 쪽이나 너무 상호작용이 없어요. 던전도 적고 인물도 적고 아이템도 본편에서 보던거고 암령도 안보이더군요.
영상 끝까지 보니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
필드가 너무 심심함 솔직히 템먹을때 방해되는 몬스터만 정리하고 대부분 말타고 스킵하니까 보스러시같기도하고
필드에서 전투해야할 이유가 없음
갑옷입은 몬스터들 옷배껴먹어여죠.
맵이 순차적이지 않고 진행 자유도가 있어서 뭔가 어긋났다는게 공감이 되는게.
본편은 2가지 장치로 그걸 방지했었죠.
첫째는 대승강기 타면서 필요한 부절2개를 확보하거나(탐험하거나) 강화석으로 가득찬 갱도맵을 돌파하게 만들었고(강제파밍),
둘째는 로데일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룬 2개가 필요했던 것이었는데,
dlc는 그런게 아예 없어서 사람들에게 일관적인 경험을 주는것에 실패한 것도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크소울1로 따지면 제사장에서 시작하자마자 지하묘지로 가버리면 완전 지옥을 경험하는 것처럼요.
만약 그림자성 정문이 막혀 있고 무조건 마술사탑 있었던 측면 문으로만 갈 수 있다면 게임이 훨씬 선형적이게 되었겠지만 평가는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이 오픈 월드의 하나의 함정 아닐까요. 때로는 일부 선형적인 요소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21:33 이부분이 좀 웃긴게 노장 가이우스나 라스토보스때 입장한 호스트 바로 죽어버리면 그냥 맥빠짐 ㅋㅋㅋㅋㅋㅋㅋ
10:19 소울 플레이 기억을 다 잃을때까지 제 머리를 쎄게 내려쳐서...
DLC까지 사서할정도면 난이도 챙겨주긴해야됨
6회차에 파편 7개로 최종보스 직행했다가 이게 뭐지 싶긴 했음 ㅋㅋㅋ
저도 처음엔 뭐 이따위로 어렵냐... 했는데 파편 다 모으고 하다보니 데몬즈소울 처음했을때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매우 재밌네요 ㅎㅎ
메인급 루트를 제외하면 여길 굳이 가야하나 싶을정도로 지역들이 휑하고 전체적으로 잡몹들은 똑같은 애들이 반복되서 나오다보니 오픈월드게임을 한다라는 재미는 좀 떨어졌네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죽지 않을만큼 아프다
미야자키가 철학을 지킨것도 대단하지만
단순히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다른 시선을 볼 수 있도록 해설해주신 실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잘 보구 갑니다.😄
시작부터 최종보스까지 원한다면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맵 온갖 곳에 스펙업 수단을 흩뿌려둔 점이 여러모로 야숨이 생각나는 월드였습니다.
물론 길찾기는 훨씬 빡세지만 ㅋㅋㅋ
진짜 좋은 리뷰 좋고 안좋은 팩트가 다 담겨있네요 아 재밌었댜..엘든링 공허하구만
라단 좌우 액스 지도 빼고는 전 괜찮았습니다. 지도의 경우에는 유적같이 휑한곳 몇번 탐사하니까 지도 찾는걸 나중에는 포기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가도 뭐 별거 없는거 아니야? 이런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소각로 거인이라도 있으면 반가울 지경...
정말 단순히 DLC로 접근했다보니 본편 최종지역인 말레니아 지역보다 어려운 곳 으로 생각하고 돌아다니고 몹들 아픈건 당연하고 식으로 탐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호도 쌓이고 해서 어렵진 않았음. 거기다가 이번엔 들어가자마자 NPC가 5마리나 있어가지고 이야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재밌었음. 맵도 불합리가 아니라 탐험의 재미로 접근했고. 보스는 그냥 영체+쌍망치 점공으로 그로기로 개날먹하니깐 더 재밌었고
2:36 빡친 실장님의 급발진
프롬만의 아이덴디티를 지킨다는것에 이의는 없지만
회사 규모가 커졌으니 as 서비스 좀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시간과 돈만 들리면 할 수 있는거자너
이리저리 꼬아놓은 지도가 열받긴 해
퍼스트 디센던트 리뷰좀요
진짜 지도부분 너무 공감
이번 dlc 다깨고 다크소울 3 고리의 도시로 가면 천사같이 느껴짐
젠장 미디르 난 네가 좋다!
확실한 전조 묵직한 모션 확실한 딜탐
확실한 전조에 그걸 회피해냈을 때 그에 상응하는 확실한 딜탐보상을 주니 행복하긴 함...
ㅠㅠ 난 ㅈ밥이라 그런가. 보스 잡고도 성취감보다는, 그냥 어쩌다 운으로 잡은 느낌이 강해서 불쾌감밖에 안들었음.
모든 악랄함과 허무함을 다 느끼면서 진행해서 깊이 공감가네요 그래도 이번 dlc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맵들이 많아서 지도 찾다가 스샷도 찍으며 절경 구경하러도 많이 다녔네요
일본어 번역 관련 의견
0:03~0:06 今までの話だけでも難しいと思わせるには十分すぎるだろう?
0:13 DLCはこういうのが多すぎるけど
0:15 その中でも頂点に立つのは
0:26 これの恐ろしいとこが何かというと
0:42 本編をやる時にあれほど彷徨ったり
0:44 -隠れた出口…(探したり) -うん、してない
0:51 そしてそのほとんどが平地になっているから
1:36 プレイヤーは当然DLCだとしても『エルデンリング』だし
1:40 当然本編の地形を思い出して
2:00 地図が見つからない
2:02 見つからなくても大丈夫だよ 元々無かったと思えばいいから
2:10 なんで地図をこんなところ(青)に置くのかよ
5:27 着るものもないしアイテムもないし
5:36 戦灰もあるし武器もあるししかも全部強化済みだよ
5:39 そんな状態でDLCエリアに入った時とは
6:49 気持ちはそうかも 혹은 感情的にはそうかも
11:35 本編はルートを知っていてもクリアまで何十時間以上はかかる
13:14 でもさ俺たちは本編を既にやってみたんでしょう
17:21 いやいや 第5幕から飛行艇に乗って
17:38 初日に(攻略が)全部出ますよね
21:26 -本編よりも多いよ -どこを行ってもあったよね
채널 초창기에 게임산업 분석해 주실 때부터 느꼈지만, 왜 어려운지를 논리적으로 나열해해 주시네요. 근데 여렵게 만든다는 철학은 이해하지만, 그 매운 난이도 라는걸 구현하기에 쉬운 방법을 써서 유저들이 불쾌해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스가 연속기 끊임없이 쓰면 당연히 어려워지겠죠. (디아블로처럼 저항을 골고루 올리는게 쉬운 게임도 아닌데) 속성 서너개씩 쓰면 얼마나 어렵게 하기 쉬울까요. 근데 이번 DLC는 그런 방식을 취해버렸으니....
진짜 그렇게 막 만들었으면 노히트클이 안나오겠죠? 제가 보고 충격먹은게 8회차 1레벨 캐릭터로 노히트 노구르기 노패링 노영체로 사자무 클리어가 있어요 그냥 달리기만으로 모든 패턴을 다피하고 콕콕 찔러서 잡는 영상이 있어요 님은 풀템끼고 레벨도 높고 8회차도 아니죠? 그냥 무지에서 오는 핑계입니다
@@laykim6493 무지? 나오는데로 지껄인다고 다 글이 아닌데
@@kylegass74 님이 못한다고 게임을 못만든게 아니에요 자아성찰부터 합시다.
프롬겜이니깐 어렵다 그러니깐 프롬겜이니깐 더 어려워야 한다. 사실상 이게.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봐야 할듯.
솔까 맵탐혐 등 불편한거 타게임에서 나오는 부분 ? 그겜 바로 터짐.
개인적으로 피디님이 소울신작 나오는거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도 기대되네요
무명왕처럼 하나 단편적으로 하는거 말고
한 게임을 풀로 즐겨도 그때도 미야자기 사랑단이 될수 있을것인가..
굿굿
난 이해된다 징징거리는새끼들 결국은 파훼하고 쉽게 회차돌때가올거다 지금은 징징거려도 결국은 나중에 쉽다고 또 징징거릴거뻔하다
난 프롬의 더욱어려워지고 한계를 뛰어넘길바라는 그정신 너무나 존중한다 설령 내가 dlc라단을 500트에 깨더라도
근데 지도는 찐.........길 너무....넓은데 샅샅이 뒤져야함+본편보다 템이나 몹이나 요런 이벤트의 빈도가 적어서 돌아다니다 지치는 느낌
너무나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어려움과 성취감을 주는 게임 정말 드뭅니다.
필드구성 완성도는 닼소1 이후로 점점 내려오고 있네요.
어렵긴 하지만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영상이 참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미야자키의 인터뷰 얘기해주신 부분에서 뭔가 가슴이 울렸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한다"라는 니체의 명언도 와닿았고요.
프롬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번 P의 거짓 개발자 인터뷰, 인조이 인터뷰 등 이런 류의 영상이 저는 정말 재밌고 유익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퇴근하고 다시 몇번 봤는데 지도에 관해서는 옛날에 실장님이 소울류의 익숙함에 대해 말씀하셨던게 떠오르네요.
항상 같은 방식이었던것에 익숙해져서 이번에도 그렇겠네- 하는 생각을 통수치려고 그렇게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편의 지도에선 항상 이렇게 다녔으니 DLC도 같겠지.하고 생각하겠지? 어디 한번 당해봐라.뭐 이런 느낌이...
그리고 지도를 오픈해도 갈수없는 지역들이 많다보니 동굴이나 지하에 길이있었다 라는걸 깨닫기 전엔 그에대한 스트레스,그리고 기대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DLC조차도 2~3회차 반복하면 축복과 아이템의 위치까지 기억하게 될테니...
맵이 복잡한 건 그렇다쳐도 입구를 두 개 정도로 마련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근데 그렇다면 미야자키 아저씨가 옛날 게임,고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여튼 프롬겜들이(세키로제외) 고전겜에 대한 재해석이 많은데 유저에게 빡침을 주는게 예전겜에서 가지고 온게 많네요
오히려 프롬의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프롬게임이 너 한 번 깨봐라 이런 식으로 출시하는 만큼
쉽게 대중적으로 게임을 내보낸다고 한다면 그 아이덴티티가 사라질 것 같네요.
인정협회는 하는일이 뭔가요?
인정 안하는게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롬소프트 게임들을 많이해봤지만 소울류 게임들이 한번도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맞다보면 다 꺨수있거든요... 누구나 시간 20시간씩 주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깰겁니다 그래서 어려움이란것에 대해 많은걸 시도했다고 느끼는데 엘든링 본편에서는 여러갈래로 나눠지는 파생공격 A-> B,C,D 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DLC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바로 기존의 패턴에서 피지컬을 요구한다는 조건이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이야말로 진짜 어렵다고 할 난이도의 척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상하게도 이번작품은 거리에 따라서 날라오는 속도에 따라서 점프의 타이밍을 눈으로 보고 재야된다거나(대표적으로 렐라나 5단검기), 사자무처럼 공격을 피했어도 추가 마법위치에 따라 구르기의 방향을 순간 피지컬로 판단을 해야되며, 하마의 먹기공격이 점점 가속이 붙는형태라(총 4발자국 걸어오고 점프해서 달려드는데) 그 가속이 붙는 속도에따라 굴러야되는 타이밍이 다르며, 노장 가이우스 돌진이 피하기 힘든데 진짜 칼 타이밍으로 완벽하게 피하는거 아니면 얘 돌진도 비밀이있는데 첨엔 가속이 붙었다 점점 느려지는 형태라서 가속이 느려질수록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속이 빠른 근접에서 돌진을 피해야되는데 안전하게 피할수있는데 돌진이 총 2가지패턴입니다 순간 멧돼지가 다리올린후 돌진과 근접1타후 다리올리고 돌진 2가지가 있는데 이걸 근거리에서 보고 피해야 됩니다. 근데 이게 피지컬을 타긴한데 또 그렇게 타는건아니라서 본인나이 40대이지만 충분히 반응할정도지만 멍떄리고있거나 모르면 맞아야되는 정도의 타이밍이더군요
그리고 눈치채신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패턴을 똑같은 타이밍으로 좌로 굴러피하냐 우로굴러피하냐에 따라서 회피 판정타이밍이 달라집니다.
즉 요약하자면 그전작품들은 그냥 보스의 모션과 판정만 보고 피하면됐으나
DLC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타이밍떄문에 눈으로 보고 판단하거나, 같은패턴이지만 어디에 추가타가 오느냐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 위치를 봐야만 하는 피지컬이 어느정도 요구되는걸 조금 의도한것같고 그런패턴이 많은느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런피지컬요소를 어려움으로 의도를 하지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소울류 보스로서는 거의 한계까지 가지않았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엘든링의 보스를 다크소울4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는 나오기 어렵지 않나
지도가 가장 큰 문제지만 한 화톳불이후 탐험의 한 호흡이 너무 길어서
고생하다보면 내가 처음에 어디서 시작햇는지 잊어먹을정도임
사람뇌가 거기서거기고 기억력도 거기서거기인데
한번의 탐험에 한 호흡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지역마다 기억이 가물가물함
본편은 지도도 직관적 지역넘나들때도 직관적이라
지역별로 차이점이 뚜렷해 기억도 잘남는데
dlc는 호수에서 지하로가서 평야로 나오던가
a지역에서 숲이나 지하에서 고생하다가 엘베타고나오면 d지역이라던가라는식이라(거의 대부분 맵이 그럼)
지역간의 차이를 느끼기가 너무 어렵고 너무 호흡이 길어서 까먹음
그래서 고생해서 신규지역 나와도 와 신규지역이다!가 아니라
아니 그래서 여긴 또 어디야....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듯...
생각해보면 다른전작들이 비슷한구조를 가지고있는데 지도를 가지고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분명존제하죠 이동영상에서 말했듯 오픈월드로 구현한것일뿐인데. 좀 아쉬웠던건 다들 말하고있는 텅빈구조가 문제였다고봅니다.
그냥 엘든링이 쉬운난이도로 나왔으니 dlc는 아쉬움느끼는 소울류 석유들 즐기라고 어렵게낸거같음
원래 프롬이 dlc는 본편보다 어렵게 내왔기도하고
블본 게르만이랑 코스나 닼3 화신이랑 미디르 게일이 피통차이 40% 겨우 나오는데 엘든링은 고립기사부터 라다곤보다 스펙 높고 사자무는 엘데의짐승이랑 동급에 메스메르까지만 가도 라다곤이랑 짐승 합친 것보다 스펙 높음 뭐가 문제인지 안 보임?
@@user-qy4in6xc4h그를 위한 요소는 대적할 엘든링이 더강하지않음?? 예를들어 전회.. 마법 .. 메르메스가 피통 높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그만큼 대적할 요소가 강해서였기도하고..
@@user-qy4in6xc4h이미 대놓고 출혈무기 쓰라고 출혈무기 줄줄이 였고..
@@user-qy4in6xc4h 네 다음똥손ㅋㅋ 말투 개꼬와서 나도 ㅈ같이말함 수고링
@@user-qy4in6xc4h 애초에 엄연히 다른 게임이기도 하고 엘든 링이 닼소보다 쓸 수 있는 전술의 폭부터 전술의 고점도 월등히 높은데 그냥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맵이 휑하다는 건 정말 동감합니다!! 특히 손가락유적ㅠㅠ
맞아요. 암령이라도 튀어나오고 서브퀘라도 더 넣지..
톱니산, 나락, 무녀마을 모두 크기에 비해 몹 밀집도가 처참하죠
영체 소환 사인 뜨길래 긴장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얼탱이 없었던 ㅋㅋ
초기에 그림자파편에 대한것이 있었으면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을거같긴합니다. 저는 이제 그림자성에서 gg 치고 1회차로 다시 뚫고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하려는데 다회차라 푹찍 수준, 몹들 경직도 안들어감) 진짜 지도 욕나오게 만들긴했죠. 그림자성 우측으로 들어가는것은 아래 구덩이 밑으로 숨겨놔서 한참을 찾아해멤. 지도에서 바로 아래 보이는 높이도 애매하게 만들어놔서 이정도는 뛰어내릴수있지 않은가 한것도 지하로 뱅글뱅글 돌게 만들어놓고,,
진짜 이상쪽으로 철학이 ㅎ학고햌ㅌㅋㅋ 이걸 장인정신이라 해야할지 고집인지 허허
본편의 청양고추같은 알싸한 매력에 빠져서 엔딩 보고 DLC 를 정말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DLC는 캡사이신 세 바퀴 두른 맛에 포풍설사하는 기분입니다.
솔직히 영체부르고 협력자부르고 대방패들고 헤비세팅이나 롱레인지세팅하고 겜하면 고추가아니라 아이스크림이됨
@@user-lj8nf4nj5i 케스팅 빠른 마법사 + 대방패 + 사냥개스탭 개졸렬 플레이하면 그럭저럭 할만해짐 ㅋㅋㅋ
@@user-ez2yj5ro2e 지들이 캡사이신퍼먹으면서 맵다고 불평함
@@user-lj8nf4nj5i반대 아닌가요 그런 플레이가 매운맛 줄이자고 마라탕에 아이스크림 넣어 먹는 거 같은데..
@@sonatalee7883 매운걸 좋아하면 투덜대지 말아야죠
앞뒤가 안맞자나요
개미털기는 프롬의 오랜 전통이다...
비어있는 지역이 많았던 만큼 아쉬움이 느껴지는 dlc... 공식패치는 힘들거 같으니 모드라도 손가락 유적별 보스라든지 이런거 넣어줬으면 좋겠음.
우린 어려운걸 원한거지 ㅈ같은걸 원한게 아니다
다른거 다 괜찮은데 보스가 재미가 없다..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다들 너무 초딩이라..
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 중에서 차기작에선 지금보다(세키로나 블본, 엘든 링 등) 전투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라는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저는 그분이 정말 두렵습니다....
보스가 빨라진만큼 유저도 빨라지면 재밌긴 하겠네요
그대신 주인공도 세키로나 블본보다 더 빠르면 꿀잼 예약
23:50 손가락 유적 들어가고 딱 이 느낌이었음. 분명 뭔가를 더 하고 와야하는데, 앞서 말한 탐험의 피로도가 너무 커서 이 상태로 게임 안 들어가는 중
말하시는 의견이 저랑 같으시네요.
엘든링의 엄청난 인기가 엄청난 정보의 공유를 가져왔고,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그 정보를 베이스로 엘든링 본편을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이른바 정답루트 정답템트리가 명확하게 있었죠
DLC 초반에 특히 반발이 많았던게 이 루트가 획일화되있지 않다는것이 컸다고 생각하네요. 이걸 꼬아놓은게 정수들이구요
전 첫플레이때 평판보다 어렵다 느끼지 않은게 주변 맵을 뒤지면서 정수를 먹어놓은 차이가 있더군요
Dlc 볼륨을 길찾는것으로도 키워볼려고 한거 같아요
본편도 그렇고 어렵긴 어려운데 있는 기능을 제한하고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더라구요
노영체 플레이 등등?
이게 맞음 지도 빼고는 다른 답이 있는데 이악물고 외면 ㅋ
왜냐하면 그들의 유일한 자부심이기 때문..
이해를 못하고 있네 폐사하지말라고 난이도를 유동적으로 조절할수있게끔 넣어 둔거잖아요
정답지를 답정너 식으로 정해두니까 짜증이 나는거지 ㅋㅋㅋ 정답지 이외의 선택을 하면 불합리할 정도의 패턴들이 존재하는데 당연히 밸런스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영체 버프? 거까진 ㅇㅋ 근데 구르기 조차 거의 확정캐칭하는 패턴까지 존재하면 방패가 거의 반강요지. 물론 전회로 파훼가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pvp레벨을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 문제가 되는거임. pvp유저들 입장에선 특정 레벨을 넘기면 매칭률이 떨어지는데 140레벨 안에서 모든 제안사항을 다 해결하려면 캐릭이 거의 종이조각 수준임. 솔직히 나도 어떤 사람이 부캐 만들면 되지 않냐는 말에 겨우 납득하긴 했는데 하여간 욕먹는 이유가 님 생각만큼 단순한게 아님
댓글 다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로 좀 얘기해보자면
제가 예전에 닥소3 처음 트라이 할때 재밌게 했던 보스중 하나가 무희입니다. 물롱 나중엔 너무 쉬워져서 그냥 그런 보스이지만 이 무희가 왜 재밌었냐면 연타로 쌍칼 다다다다 날릴때 구르기로 다 피하면 확실하게 내 턴을 한번 주니까 피하는 맛도 좋고 때리는 맛도 찰져서 참 쫄깃하게 맛있는 보스였는데
이번 DLC는 전체적으로 보스가 그냥 혼자노는 느낌이라 그 쫄깃하던 맛도 없어졌고 한대 때리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 집중은 집중대로 해야하는데 턴이 너무 길어서 지루했습니다. 뭐 중간에 끊을 수 있는 방법도 있기야 한데.. 어려운 것도 맛있게 어려워야 하는데 게임이 약간 사람을 멍하게 만드는 느낌이라
끼야아앙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됨. 절대 뇌절을 안하고 항상 새로운걸 시도하는 프롬이라서
세키로 처럼 스피디한거 하나 나왔으면 좋겠음 슬슬 스태미나 베이스의 공수전환 전투는 지겨움
보스 패턴 연속기가 끝이 없던것, 시점 위로 올라가는거, 길찾기 이정도가 불쾌하다고 생각되는 것이었음
프롬은 얼마든지 엉터리로 만들 수 있어. 승배자들의 환상과 착각이 얼마든지 결함을 보충해 줄테니까
진짜 게임을 바라보는 통찰 자체가 다르다
대단하십니다
DLC 나오면 합본 사야지 했는데 국내 끝판 망자들 스트리머 조차 힘들어 하는 DLC 플레이 보면서 아예 구매를 포기하기로 했어요.
끝판 망자는 힘들지않습니다.
힘들다면 망자가 아닌겁니다.
그 사람들은 일부러 컨텐츠 뽑을라고 어려운길로 하는거임...
엘든링 해본적 없는데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김실장님 분석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