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다들 효녀라고 칭찬하시는데...저는 그 말이 족쇄 같아요....오빠는 어머니께 도움 주시고 있으신가요?? 제 친구라면 조금은 이기적이게 너 인생 살라고 조언 해줄것같네요...나 아니면 엄마 챙길 사람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실까봐 걱정되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오르막님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머니와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참 말은 쉽지만...😢😢 여유가 생기시면 꼭 심리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ㅜ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인생에서 행복한 기억이 없다..ㅠㅠ 너무 슬픈말이네요 지금 하신 말이 딱 저의 생각인거 같아요 행복한 기억도 없고 최악의 상황 같지만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힘들거 같은.. 그렇지만 저도 열심히 발버둥 칠거에요!!ㅜㅜ 같이 힘내요!!! 화이팅 그리고 이렇게 큰 후원을 해주셔서 넘넘 감사 합니다ㅠㅠ 생활비에 알뜰히 잘 사용 할께요..♡
역설적이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오르막길님께서 한 발 한 발 버티시는 하루하루가, 다른 사람에게는 깊은 귀감이 되기도 할 겁니다. 성공한 예술가나 연예인, 사업가보다, 때로는 우리 곁에 일상을 번듯하게 버티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영향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시는 분이지만, 내일은 그리고 내일모레는 더 더 행복하시기를 마음 깊이 바라겠습니다. 🤍
전 21살 대학생남자입니다. 저도 어릴 적 아빠가 가정폭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일부러 깨워서 보라고 시켰죠 어릴 땐 암살 계획도 많이 세웠습니다. 이런 시간이 계속되니 전 어느순간부터 집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르막길 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가족에 대한 정을 일부러 떼려고 하는 듯한 제 모습에 의문이 들지만 이미 내 삶이 그러라고 정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역시 가정문제의 95%는 남자가 문제입니다. 아! 인간의 삶은 어찌 아름답고 잔혹합니까.... 차마 오르막길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려 노력하는 제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 오르막길님이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삶의 의미를 찾고 이 현실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삶을 유지해나가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 영상을 만드시는 것도 그 어떠한 몸부림일 것이라 느껴짐과 동시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격동이 느껴집니다. 제가 오르막길 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원래 이렇게 썼어야 했는데.... 수정했습니다 ㅎㅎ) 이 세상 누구든지 오르막길 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르막길님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기 동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제 노력과 감정이 오르막길님에게 있어 새로운 하루의 원동력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맘고생 많이 하셨겠다ㅜ 어릴적 정말 힘드셨겠네요.. 가정 폭력이나..불안한 가정에서 자라면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서든 후유증 있는거 같아요..전 지금도 불안이 있고 사는게 어려워요 영상을 만드는것도 그 어떠한 몸부림 일것이다 삶에 의미를 찾고 현실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해 간다.. 색안경 안끼고 저를 진짜 잘 표현해 주신거 같아요ㅠㅠ 엄청 발버둥 치고 있는 건데 티가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이 이해할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발짝씩 용기내 살아가려고 해요 어린 친구인데 많은걸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 달아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게 2번째인듯..보다보니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 어려울텐데 엄마도 챙기는 모습이 예쁘고 감사하네요 목소리가 뭔가 저와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제 생각에ㅎㅎ)더 보게 되는듯요~오르막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될꺼에요 선하게 사시니^^
저도 사회공포증이 있어요 어린시절의 아픔이 남일같지않네요 전 맨날 술먹고 싸우는 아빠와 새엄마틈에서 자랐어요 온갖구박에 설움에 눈칫밥먹으며 내편하나없이 엄청 서럽게 컷고 참 많이 가난했었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어딜가나 눈치를보고 불안합니다 이게 진짜 평생을가네요 시간이 흘러 아빠도 새엄마도 빨리 돌아가셨지만 그렇게 자라온 저는 제자리걸음이고 아직도 그속에 머문아이같아요 정말 자유롭게싶네요..
마지막 "힘들어도 지켜줄게" 라는 말이 참 묘한 느낌을 주네요.. 저는 "내가 엄마를 지켜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해서 "나는 왜 그럴까.. 신경끄고 내 인생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억지로 어머니에 대한 신경을 끄려고 애쓰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사실은 "내가 엄마를 지켜야한다"가 아니라 "내가 엄마를 지키고 싶다" 였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엄마를 지켜도 되겠지요?.. 오르막길님도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지긋지긋하고 미묘하게 비슷한 레파토리 때문에 착한 딸들이 얼마나 마음졸이고 고생하는지,, 다만 님께서 엄마의 아픔과 상처까지 돌보실 필요는 없으세요~ 왜냐면 어쨋든 이 지겨운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거에 대한 선택은 엄마가 했으니까요.. 들어주는것도 엄마를 위해서겠지만 계속 그런 상처를 듣다보면 본인의 내면도 피폐해질거에요 그건 서로를 위해 절대 좋은게 아니랍니다 ㅎㅎ..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진짜 엄마를 지켜줄 수 있어요 우선은 내가 사는게 먼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절연하고 홀로서기중인 30대 초반 독거 여성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오르막길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듣는 내내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느낀 공포에 저 또한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도 사연이 정말 깊으셨네요.. 그래도 오르막길님이 있어 끝까지 버티실 수 있으셨겠죠. 엄마를 지키기 위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등교하셨다니..너무 용감하시고 마음이 예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안온한 날들이 많길 기원할게요.
@@오르막길 님 지금 해드리는 것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어렸을때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의해서 아버지 뿐만아니라 어머님도 미워하시고 부모님과 인연을 끊으시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신분도 있던데요 오르막길님은 오르막길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어머님을 책임지시는 마음과 행함이 있으시니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예요...저희집은 아버지는 훌륭하신데 어머니가 최악이에요 지금은 아버지가 계시니 저와 오빠들도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지만 아버지가 안계시면 저는 어머니하고는 인연을 끊어야 할것 같아요...끊을거예요 오늘도 엄마라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사람은 절대로 안 변하구나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아빠가 계실때까지만이고 아빠가 안계시면 마음을 접어야 겠구나하고요...
우리의 나이대에 부모님들 중에 자식을 온전히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는 부모가 얼마나 됫을까요..?? 저도 결국 이혼하셨지만.. 아빠로인해 늘 힘들게 살아온 엄마에게 제가 이혼을 권했어요...그래도 부모라고..자식이라고... 양쪽 부모님을 다 보고 살아가고 있지만... 오르막님 저는 어린시절 성추행, 성폭행... 이런기억이 부모의 학대보다 더 큰 트라우마 였거든요... 지금도 혼자 다니는 밤길이 무서운데 ... 이겨내면 못견딜 것도 없는것 같아요 사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다는 말...너무 가슴 아파요... 저도 10대가 20대가 지금 살고 있는 30대도... 당신처럼 버티고 견디고 살고 있다 생각 할 때가 많아요... 그치만 당신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거 잊지마세요!!태어나서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 같이 40대는 지금보다 따듯하구 빛이 비춰줄거라 생각하구 힘내서 잘 지내봐요..!! 화이팅!!!! 유툽을 시작한 당신의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옛날 부모님 세대는 많이 그러신거 같아요..어린시절 너무 가혹하고 힘든 상처가 있으시네요..ㅠㅠ 넘 힘드셨겠다..저도 말못한게 많지만 상처가 있어요 트라우마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꼭 회복하길 바래요ㅠ ㅠ 저도 이혼을 제가 권했는데 이유는 딱 하나에요..이혼을 안하시면 따로 살고 저랑 살더라도 아빠랑 있었던 안좋은 과거를 떨쳐내지 못하시고 귀에 피나도록 말씀하시고 하소연 하실거 같아서요.. 전 당사자가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어릴적 안좋은건 생각 잘 안하거든요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서 열심히 어떻게 살까 이 생각만으로도 막막한데..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들로 저를 괴롭히는 느낌이 들었어요ㅠ 계속 들어주니 아빠도 이젠 엄마까지도 가해자 같았어요.. 계속 시집살이 얘기 맞은 얘기 바람핀 얘기 등등 계속 했던 얘기 십년 넘게 들으니까 정말 죽고 싶더라구요...난 앞으로는 웃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도저히 이집안에서 벗어날수 없구나 누구라도 죽어야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넘 슬픈말 이죠.. 그러다가 이혼을 간절하게 빌었죠 이혼을 한다고 했다가 또 안한다고 번복 하시고 회피만 하시려고 하길래 안할거면 나랑 인연을 끊자고 진심으로 말했어요..그리고 같이가서 이혼을 하셨는데 ..이혼 하시곤 하소연을 잘 안하세요 이제 다 끝낫는데 말해서 머하냐고 하세요.. 속이 곪든 어쩌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넘 들어요ㅠㅠ 이젠 엄마 인생을 사시는 느낌이 들어서.. 우리 40대는..즐겁고 행복한일 가득 가득하길 바래요😉☺️🎄🎅
@@오르막길부모님의 삶에서 이혼이란 중요한 결정을 어쩜 우리가 관여하지 않아야 할일을 관여했던 걸수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적당한 넋두리는 들어주고 작은 위로는 해드릴수 있지만 때마다 과거 이야기들에 상처받은 얘기들..저도 너무 듣기싫었거든요... 어머니도 점점 잊어가시다보면 두분 다 깊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날 날은 반드시올거에요...!!밝게 지내봐요~~^^ 야무지게 삶을 애쓰며 견디고 있는 지금이 견뎌내길 잘했다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 올거에요~~화이팅♡
엄마와 딸의 역할이 바뀌었네요. 착한 딸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요. 엄마는 엄마가 선택한 인생을 산 거고 그로 인해 따님이 지금처럼 된거니까요. 따님의 인생이 먼저에요. 엄마를 책임지려고 본인 삶을 힘들게 하지 말아요. 아비라는 사람은 연 끊고요. 저는 60이 넘은 사람인데 오늘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30대 1인가구 알바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요 저는 아빠가 술이나 바람은 문제 없었는데 원체 능력이 없어 가난하게 컸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때리고해서 저도 어렸을때 아빠 퇴근시간만 되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도 지금 공황장애 우울증 있구요 그리고 엄마는 종교에 빠져서 거기에 성금내느라 빚만 1억정도... 주변을 보면 정말 복중에 복은 부모복이구나 뼈저리게 느껴요 요즘엔 살고싶다는 의지도 점점 없어지는데 죽는게 무서워서 걍 살아요😅 그래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음으로 우리 같이 힘내요❤
어머니의 인생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친척 손에 자라며 눈치도 많이 보셨을테지요. 이른 나이에 독립하시려 공장에 취업하시고 이제 좀 정상궤도에 오르려하니 웬 막되먹은 집안의 계략에 넘어가 삶을 송두리째 유린당하시고.. 제 핏줄도 아닌 핏덩이까지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이 시대의 관대와 포용의 표본이네요.. 앞으로는 효심 가득한 딸내미와 단란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할게요😢
저도 가정폭력 가정에서 살았어요. 엄마는 이혼하지 않고 매번 자식에게 아빠 욕하며 스트레스 푸시는데 듣는 저는 죽고싶을 지경이었지요. 저도 사람이 젤 무서워요. 친구도 잘 안사귀고 직장생활만하고 집에 오면 혼자 tv보고 그래요. 그게 제일 안전하고 행복하니까요. 가끔은 평범하게 살지못하는 제 삶이 슬프기도하지만 가정폭력에서 벗어난 것만도 다행이라고 마음을 다 잡아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 많아요. 힘내요.응원합니다.❤
쇼츠에서 본건데 깨끗한 물이 담겨있는 물컵에 더러운 오물이 섞였을 때 그걸 덜어내려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보단 거기에 깨끗한 물을 부으면 더 쉽고 빠르게 다시 깨끗한 물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르막길님도 어머님도 힘들었던 일들은 뒤로 한 채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들로 바꿔 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햐...나도 애비가 술먹고 폭력휘두르다 60살 넘어 되졌다. 그러더니 형이 이어받아 술먹고 폭력휘두르다 당뇨고혈합 방치해서 맹인되고 신장투석받고 있다.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를 돌보고 있으니 가끔 머리가 돌아버릴때가 있다. 언제까지 선한 사람들이 악마들 틈에서 살아야하는지..남자였다면 애비라도 힘으로 다스리라고 말할텐데 ..짐승같은 상대에게는 짐승처럼 대해야....나도 사람들 처음볼때는 정신적 문제부터 보게되었습니다. 나는 대화도 잘하고 잘 웃는 성격입니다. 부디,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세요.
오르막길님 어머님의 과거보다 앞으로 오르막길님과 함께할 날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고 누구로부터도 무엇으로부터도 위협받지 않아도 돼서 어머님은 행복하실거에요. 두모녀분 힘든시절 보내고 용기내서 혼자살기로 결정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멋지셔요🧡 앞으로 좋은 일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고 서로 성숙해가는 2막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술만 안먹으면 천사 같은데 어쩌고 이말을 제가 제일 싫어합니다. 저도 술을 먹지만 자제 할수 있는 영역이고… 친적들 오면 폭력이 없어 행복했다니요?? 술의 힘을 빌린거 의도적입니다. 뒤늦게 알고리즘으로 구독하고 뒤늦게 이 영상 보면서 흥분했는데 오르막길님 다른 영상 먼저 보고 느끼지만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크셨어요 ❤
고생하셨어요 아펐던 기억들 하나 말씀드리자면 다음엔 지인들이나 친밀해서 말하게되겠어라고 판단이 서더라도 절대 말하지 마세요 내아픔은 내가 의연하게 감당해야되요 잠시 들어주겠지만 관계가 악화된다면 그 말이 나의 약점이 되어 칼날로 돌아와요 오르막길님을 걱정하고 잘되길 바래서 그러는거에요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어떤 마음이실지 이해해요 집안에선 늘불안하고 학교에선 왕따 학폭으로 어디 마음 둘 곳이 없이 자라 성인이 된 후엔 강박, 불안, 공황, 우울 오만 정신병을 안고 사는데 그래도 아직 안죽고 꾸역꾸역 살아가는 제 자신이 기특하더라구요.. 기특한 우리 자신 칭찬해주고 스스로에게 선물도 해주고 그렇게 살아요.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건 나뿐이라고 하잖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I've watched a few of your videos, and the first impression was me "She might be like me, she had been through rough childhood like me or more or less." And now you explained your past and your anxiety, I totally get it. I was raised by an alcoholic and abusive dad, my mom cheated on my father and left us in the end. I still have anxiety because of my childhood, and sometimes I think it is not my fault at all but at the same time, I am very self-conscious even though I am in my 30s (just like you). But I have tried to study and experience while wearing fake masks for social situations. I moved to America around 5 years ago, could not speak English properly but studying and trying to move on to the future made me stronger. I know you might feel like life is an endless tunnel, but 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rooting for you and even me, so I wish you all the best, I mean it. I will wait for your further uploads, I love your cooking and talking. Good luck with your life! (and sorry to type in English my laptop does not have a Korean keyboard 😂)
오르막길님이랑은 다른 이유지만, 늘 경미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시는 것만으로 불안이 조금은 줄어들기루바라는 마음이고, 또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동안 힘든 시간 보내시느라 정말 애쓰셨네요. 부디 너무 무겁지 않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나가시길 응원할께요!
오르막길님... 🤍 버텨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다만 어릴적 트라우마와 성인이 된 후 심해진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버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로써 많이 응원 할게요🤍 힘드실텐데 부디 오늘은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
안녕하세요 어릴적 저와 비슷한 환경 이셨나부다😢 잘 견디고 계시나요 저도 존버 하고 있습니다ㅜㅜ 애기때부터 불안을 느끼고 초중고 내내 긴장하며 살았는데.. 집만 떠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이젠 사회공포 대인기피 공황이 발목을 잡네요😂저도 응원 할께요 기필코 편안해지고 좀나은 삶을 살길^^ 홧팅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저희 엄마도 결혼할때 아빠자리 있어야한다며 이혼안하고 버티셨는데 그게 너무 이해가안되더라구요. 아빠자리없어도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희는 지금도 이혼안했어요. 자식이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엄마 하소연들어주는데에도 한계가 오네요. 안들어주면 자식의도리탓을 하시니까요..ㅜ언제까지 나는 이러고 살아야하나 내가 죽어야 여기서 벗어날까 싶고😂 이런얘기는 하룻밤을 꼬박새고 얘기해도 모자르죠..ㅎㅎ 어머님 건강챙기시고 새출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막님두요..😊
안녕하세요 이부분이 너무 공감 되네요😭 자식이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언제까지 나는 이러고 살아야하나 내가 죽어야 여기서 벗어 날까..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대화하다 보면 부정적인게 옮겨 지는거 같지만 들으면 귀에서 흘려보내지 못하고 가슴에 담게 되서 힘드실텐데 그만큼 엄마를 생각해서 우리가 힘든가봐요 더이상 엄마도 괴롭지 않았으면 해서.. 앞으론 좀 편안해지길 바랄께요😢 되도록 흘려 보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전 잘안됐지만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어 저두 약간 좀 그랬어요ㅎ 사실 제가 그런 느낌이 들게끔 말을 하긴 했지만.. 형제가 어찌 되냐고 하면 나?? 오남매중 막내~~~!!!😙 그럼 하나같이 와 귀여움 많이 받았겠다 이런 반응이거든요..그래서ㅜㅜ 못끊어요 그리고 저두 내성적이지만 밝은편 말투도 하이톤이고 잘웃고.. 그래서 화목하게 자랐구나 생각 하는거 같아요😒 소확행을 누리면서 스스로 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욕할만 하죠..ㅜ 살면서 내가 가난해서.. 원망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살아갈수 있는 힘을 안길러 준거 같아서 내 성격 때문에.. 원망 많이 했었어요 맞는것만 보고 맞으며 하면서 자랐는데 어디서 평온하게 말을 잘할수 있겠나 싶더라구요..그래도 나이를 먹어가니 원망은 점점 사라져가고 사회공포가 있어서 도전하고 버텨내며 내살길 찾기 바빳던거 같아요ㅜㅜ 앞으로도 열심히 살께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남의 아빠 욕하면 안되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아비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 그래도 너무나 잘 커주어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도 불안이 잇어요.. 님만큼은 아닌데 어떠한 큰 일 후부터 잠을 깊게 못자고 하루에 여섯번씩 깨고 그래서 약을 먹기 시작햇어요. 정신병이란게 참 신기하게도 한개가 생기니 주렁주렁 다른것들이 같이왓어요 고소공포증이랑 공황 같은거요.. 지금은 아무튼 약은 먹지 않지만.. 심리치료 같은거 도움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저는 조금씩 치유가 됐어요.
담담하게 속얘기 해주시니까 친한 친구가 편안하게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구독자들 모두 오르막길님과 친구사이라고 생각해요. 고생이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 버텼어요. 구독자들은 늘 여기서 오르막길님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드릴거니까 편하게 털어놓으세요. 소중한 친구 오르막길님, 우리 같이 잘 버티면서 살아봐요. 저도 님 영상 덕분에 늘 힘내면서 살아요. 항상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털어놓으신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무거웠네요ㅠ어릴때 상황이 비슷해서 조금의 공감과 함께. . .지금은 괜찮지만요ㅠ오르막길님도 하나하나 마음의 짐을 털어놓으시면서 다 잊으시길 바라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만큼 앞으로는 오르막길님을 위한 밝은 내일도 올거라고 믿고 저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잘봤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기구한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고아를 타겟으로 범죄 또는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신건 오르막길님 때문이셨을거 같아요. 말동무가 되어주고 어머니를 폭력으로부터 지켜주려고 노력하셨던 따님때문에 버티셨을거 같습니다. 재택근무하는 업무들도 많아요. 구지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그런 업무를 알아보시길 바래요. 단기알바의 경우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일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거나 좋은 근무 환경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1살이라도 어릴때 커리어 방향을 잡으셔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은 덜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진짜 개같은 인간 만나서 너무 고생하시면서 크셨네요 그 고통이 가늠조차 안됩니다 저도 어릴때 교회에 얹혀 살았을때가 있었는데 단수가 되서 물을 담아놨던 사람만 한 통이 있었는데 아빠란 인간이 엄마를 때리며 그 물통에 머리쳐박고 죽이려고 하더군요 그때 제나이 7살;; 여기저기 흩뿌려진 물을 엄마가 치우면서 우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제 자신이 열받았고 엄마가 안쓰러워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밤이었어요 서른중반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 감정이 선명하네요 비슷한 처지 그저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영상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힘들어도 지켜줄게라는 자막마저 얼마나 오르막길님이 힘겹게 살아오셨는지 느껴지게 해주더라고요… 정말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어머님 놓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버팀목이 되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신 것 같아요. 오르막길님은 분명 더 좋은 날들, 행복해지는 순간들 누리실 거예요. 착하고 마음 따뜻한 분이시니 언젠가 반드시 마음의 병도 다 낫고 일상의 행복 느끼면서 사시는 날 꼭 올 거예요. 저도 많이 응원할게요. 이제껏 버티고 살아내신 것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꼭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건강하시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오르막길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어머니와 오르막길님의 살아왔던 길이 너무나 힘든 여정이었기에 어떤 위로가 좋을지 감히 생각하지도 못하겠어요. 응원한다는 상투적인 말이 너무 쉽게 들리겠지만 진심으로 두분의 앞날이 편안하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 엄마의 그 하소연이 정말 지겹겠지만 그럼에도 그 목소리에 귀 기울려주셔요..
안녕하세요 챙피하기도 하고 고민 많이 했지만 오르막 유튜브 공간에선 진짜 제 모습이 나오는거 같아서 용기내 보았어요🥲 사실 이런 얘길 터놓을대도 없지만 어릴땐 화목한 집안에서 이쁨 받은것 마냥 5남매에 막내딸 이야 이러고 다녔는데..ㅜ 이젠 진실되게 살고 싶네요 하하.. 화이팅 입니다😊
ㅜㅠ다들 효녀라고 칭찬하시는데...저는 그 말이 족쇄 같아요....오빠는 어머니께 도움 주시고 있으신가요?? 제 친구라면 조금은 이기적이게 너 인생 살라고 조언 해줄것같네요...나 아니면 엄마 챙길 사람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실까봐 걱정되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오르막님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머니와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참 말은 쉽지만...😢😢 여유가 생기시면 꼭 심리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ㅜ 힘내세요
그런데요 혹시라도 돈 생기시면 절대 엄마 명의로 집 사주거나 하지 마세요 모두 님 명의로 하세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폭력아빠한테 다 갑니다.
이미 가진 것이 많고 감사할 일이 많은데도 늘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고 더 가지려고 욕심부렸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작지만 어머니랑 맛있는 식사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후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알뜰하게 식비에 보태 쓸께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해요
조금만 더더 하느라 내려 놓지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러기도 하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저는 조금 다르게 인생에서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저도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보다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할수 있는 만큼만 발버둥 쳐보려구요.
우와.....
안녕하세요
인생에서 행복한 기억이 없다..ㅠㅠ 너무 슬픈말이네요
지금 하신 말이 딱 저의 생각인거 같아요
행복한 기억도 없고 최악의 상황 같지만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힘들거 같은.. 그렇지만 저도 열심히 발버둥 칠거에요!!ㅜㅜ
같이 힘내요!!! 화이팅
그리고 이렇게 큰 후원을 해주셔서 넘넘 감사 합니다ㅠㅠ
생활비에 알뜰히 잘 사용 할께요..♡
용기 잃지 마시고 행복을 찾으시면 보일거라 생각해요. 저도 53년 걸렸네요 행복해지기 위해…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님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본인도 힘드신데 10만원이나..그 큰마음 존경합니다
두 분 다 멋있으세요 진심 응원합니다 ,,🩵
자막 보는내내.. 한숨을 쉬었어요..너무 힘든, 나날을 겪으심에 감히 저는 상상도 안되네요..어머님과 오르막길님..꽃길만 걸으시길 기원 합니다. 다음엔 탕수육도 같이 드시길 바라며 탕수육값 보태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에구 또 이렇게 후원해 주셨네요😭
사는 내내 힘들기만 했던거 같아요..ㅠ
그래도 사는데까지 잘 살아보려구요!
엄마랑 탕슉 맛있게 먹을께요😄
영상 봐주시구 후원도 넘넘 감사합니다🥰
애가 둘이나 딸린 남동생을 엄마한테 소개시켜 준 고모가 원수네.
그래도 상담으로 위로도 받고 스스로 극복해야 앞으로 잘살 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 나빠요,,, 꼭 자기한테 다시 돌아올거예요 어떤형태로든,,
보는내내 숨이 턱턱 막히네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 영상을 다시 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 하고 속이 답답하기도 합니다ㅠ
영상 봐주시구 이렇게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을수 있도록
저두 더 노력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역설적이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오르막길님께서 한 발 한 발 버티시는 하루하루가, 다른 사람에게는 깊은 귀감이 되기도 할 겁니다. 성공한 예술가나 연예인, 사업가보다, 때로는 우리 곁에 일상을 번듯하게 버티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영향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시는
분이지만, 내일은 그리고 내일모레는 더 더 행복하시기를 마음 깊이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볼이님~ 응원해 주시구
후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츰 나아질수 있도록.. 더 노력하며 살께요!! 좋은밤 되세요^^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 헛,, 근데 다른 이야기인네 김밥 싸시고 등산하시는 영상을 봣는데, 저희 동네에 잇는 산 같아요..!ㅋㅋ 저희 집 강아지 데리고 거의 주말마다 가는 산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bborik1m 헉!!!!😲😲😲 이웃이군요☺️
전 21살 대학생남자입니다. 저도 어릴 적 아빠가 가정폭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일부러 깨워서 보라고 시켰죠 어릴 땐 암살 계획도 많이 세웠습니다.
이런 시간이 계속되니 전 어느순간부터 집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르막길 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가족에 대한 정을 일부러 떼려고 하는 듯한 제 모습에 의문이 들지만 이미 내 삶이 그러라고 정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역시 가정문제의 95%는 남자가 문제입니다.
아! 인간의 삶은 어찌 아름답고 잔혹합니까.... 차마 오르막길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려 노력하는 제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 오르막길님이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삶의 의미를 찾고 이 현실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삶을 유지해나가고 계신 것이 느껴집니다.
영상을 만드시는 것도 그 어떠한 몸부림일 것이라 느껴짐과 동시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격동이 느껴집니다.
제가 오르막길 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원래 이렇게 썼어야 했는데.... 수정했습니다 ㅎㅎ) 이 세상 누구든지 오르막길 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르막길님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기 동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제 노력과 감정이 오르막길님에게 있어 새로운 하루의 원동력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맘고생 많이 하셨겠다ㅜ
어릴적 정말 힘드셨겠네요..
가정 폭력이나..불안한 가정에서
자라면 시간이 지나도 어떻게서든 후유증 있는거 같아요..전 지금도 불안이 있고 사는게 어려워요
영상을 만드는것도 그 어떠한 몸부림 일것이다 삶에 의미를 찾고 현실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해 간다..
색안경 안끼고
저를 진짜 잘 표현해 주신거 같아요ㅠㅠ
엄청 발버둥 치고 있는 건데
티가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이 이해할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발짝씩 용기내 살아가려고 해요
어린 친구인데 많은걸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 친구야..
정말 어려운 상황에도,,지금껏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나쁜길로 가지 않고..어머님 곁을 지키는 모습도 넘 예뻐❣️🥺🥺🥺
저의 엄마도 아빠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저도 엄마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되요^^
어릴적 사춘기때도 그리고 지금도 엄마의 하소연 들어주는게 제 일이네요.
많이 외롭고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우리 힘내서 살아요!!!!
안녕하세요
에구..후원해 주셔서 너무 넘 감사합니다😭 생활비에 알뜰히 사용할께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엄마에 애뜻함과 하소연 들어주는거ㅠㅠ 정말 그거 일이에요..그래도 엄마니 어쩔수 없지요 흘릴껄 흘리고 요령있게 살아봐야 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
사는게아니라 버티는거라고..
어려운환경속에 잘자라준거 구독자들이 대견하다고 박수보내고 응원하는거 잊지마세요 ❤
당신은 소중한 존재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식과 부모는 독립된 개체입니다 슬프지만 어머니로부터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떨어지셔야 행복할거예요 ㅜㅜ 나중에라도 꼭 심리상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후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적당히 거리를 둬야 좋은거 같더라구요..챙기되..저자신을 먼저 생각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오늘 영상 정주행 하고있어요
응원합니다 44살 비혼언니가~~♡♡
안녕하세요
어머..정주행도 해주시구🥹
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알뜰하게 생활비에 보태 쓸께요^^
장마라서 이번주 비 많이 온데요!!
오늘두 좋은 하루 되세요😊
힘내요 우리.
힘든 과정 속에서도 분명 행복은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좋은밤 되세요!!🥰
울컥하네요 ㅠㅠ 엄마도 보살피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그 상황에 잘 크셨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시구 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10대때 매일 무섭고 긴장되고 그랬는데..
엄마랑은 가깝게 지내서 커서 이렇게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
비가 오네요..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지켜줄게 마지막 말이 마음에 남아서...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었어요. 이렇게 소소한 행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묵은 불행을 덮을 날이 올거에요. 오늘도 잘 보내요 :)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후원도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은 행복들 누리며
잘 살께요😊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글을 썼다 지웠다 하게 되네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어요
공감하면서 그것에 위안얻는 제가 너무 별로라 느껴지네요
힘내요
안녕하세요
올해가 몇분 안 남았어요..
응원해 주시구 큰후원도 넘 감사합니다ㅠ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나봐요..
앞으로는 행복 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새해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바래요^^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힘내시고 엄마 꼭 지켜주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럴께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후원도 넘 감사합니다!! ㅜ알뜰하게 잘 사용할께요!! 좋은밤 보내세요🥰
영상 보고 응원 하고 갑니다.
응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힘들면 함께 소통하며 이겨내가요!! 힘내요 힘!!😊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고 이렇게 큰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소통도 하고 노력도 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밤 되세요🥰
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를 깜빡했어요 영상 정주행 하겠습니다 화이팅!!
살포시..응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에구 또 후원해 주셨네요😭
영상 챙겨 봐주시는것도 감사한데ㅜ
너무 넘 감사합니다!!🥰
모았다가 알뜰히 사용할께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 좋은 저녁 되세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 달아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게 2번째인듯..보다보니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 어려울텐데 엄마도 챙기는 모습이 예쁘고 감사하네요 목소리가 뭔가 저와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제 생각에ㅎㅎ)더 보게 되는듯요~오르막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될꺼에요 선하게 사시니^^
안녕하세요
주영님~ 영상 봐주시구 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목소리가 비슷하시다니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께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힘든 삶을 살아 오신 어머님, 오르막길님에게
앞날은 환한 꽃길만 펼쳐 지셨으면 합니다.. ^ ^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건강만 했으면 좋겠는데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 버린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복구 해야죠ㅜㅜ 히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왜이렇게 야무지신지
이제 알겠네요..
진짜 채널명대로 이제 앞으론
오르막길 이실꺼같아요..
진심으로..
성공하거나 꽃길직전에
원래 내려갈수없을만큼 내려간다음이 그직전이라던데..
구독 얼마되지않았지만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묵묵히 그저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이는 법이 부족한 저는 ...노력은 하지 않고 원망만 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 어머님의 집도 구해주시고 멋지세요 . 오르막길님의 영상을 보고 저를 돌아보니 무척 어리석습니다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응원 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해드리면 되죠!!!
나중에 후회할 짓은 하지말자..
이런 생각으로 잘하고 있어요ㅠ
한마디로 나 좋으라고 하는거지요
힘내시구 좋은밤 되세요🙂
저도 사회공포증이 있어요 어린시절의 아픔이 남일같지않네요 전 맨날 술먹고 싸우는 아빠와 새엄마틈에서 자랐어요 온갖구박에 설움에 눈칫밥먹으며 내편하나없이 엄청 서럽게 컷고 참 많이 가난했었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어딜가나 눈치를보고 불안합니다 이게 진짜 평생을가네요 시간이 흘러 아빠도 새엄마도 빨리 돌아가셨지만 그렇게 자라온 저는 제자리걸음이고 아직도 그속에 머문아이같아요 정말 자유롭게싶네요..
아.. 어머니는 진작에 아버지를 버렸어야죠!
보면서 너무 화가 나네요
앞으로 결혼을 하든 아버지가 죽었다해도..
그쪽과 인연 끊고 엄마랑 알콩달콩 사세요
안녕하세요
그러게요ㅜ
지금 상황도 엄마한테 잔인하게 말해서
올라 오시게 된거에요🥲
끝까지 그냥 사실려고 하는데..😩
그래도 늦었지만..다행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를 잘 버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생활비에 잘 사용할께요!🙂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후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마지막 "힘들어도 지켜줄게" 라는 말이 참 묘한 느낌을 주네요.. 저는 "내가 엄마를 지켜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해서 "나는 왜 그럴까.. 신경끄고 내 인생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억지로 어머니에 대한 신경을 끄려고 애쓰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사실은 "내가 엄마를 지켜야한다"가 아니라 "내가 엄마를 지키고 싶다" 였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엄마를 지켜도 되겠지요?.. 오르막길님도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지긋지긋하고 미묘하게 비슷한 레파토리 때문에 착한 딸들이 얼마나 마음졸이고 고생하는지,, 다만 님께서 엄마의 아픔과 상처까지 돌보실 필요는 없으세요~ 왜냐면 어쨋든 이 지겨운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거에 대한 선택은 엄마가 했으니까요.. 들어주는것도 엄마를 위해서겠지만 계속 그런 상처를 듣다보면 본인의 내면도 피폐해질거에요 그건 서로를 위해 절대 좋은게 아니랍니다 ㅎㅎ..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진짜 엄마를 지켜줄 수 있어요 우선은 내가 사는게 먼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성님~ 영상 봐주시구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뜰하게 생활비에 보태 쓸께여..🥰
편안한 밤 되세요!😊
어리석은 어머니 밑에 현명한딸이네요 너희때문에 살았다 소리는 던져버리고 싶네요 저같음 둘다 버렸을지도..착하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후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좋은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절연하고 홀로서기중인 30대 초반 독거 여성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오르막길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듣는 내내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느낀 공포에 저 또한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도 사연이 정말 깊으셨네요.. 그래도 오르막길님이 있어 끝까지 버티실 수 있으셨겠죠. 엄마를 지키기 위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등교하셨다니..너무 용감하시고 마음이 예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안온한 날들이 많길 기원할게요.
오르막길님 대단하십니다...그동안 힘들게 사셨는데도 참 잘 버티시고 살아오신것 같아요 그러한 상황에서도 어머님에게 책임감과 사랑을 갖을 수 있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를 많이 생각하고 살아온거 같지만 제 불안 때문에 사회공포가 있어서 더 스트레스가 컷던거 같아요.. 돈벌어서 행복하게 또 편하게 해줘야는데 그게 안됐어 가지고..지금은 없음 없는대로 라도 노력하려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막길 님 지금 해드리는 것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어렸을때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의해서 아버지 뿐만아니라 어머님도 미워하시고 부모님과 인연을 끊으시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신분도 있던데요 오르막길님은 오르막길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어머님을 책임지시는 마음과 행함이 있으시니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예요...저희집은 아버지는 훌륭하신데 어머니가 최악이에요 지금은 아버지가 계시니 저와 오빠들도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지만 아버지가 안계시면 저는 어머니하고는 인연을 끊어야 할것 같아요...끊을거예요 오늘도 엄마라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사람은 절대로 안 변하구나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아빠가 계실때까지만이고 아빠가 안계시면 마음을 접어야 겠구나하고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뜰히 잘 사용 할께요!! 그리구 응원도 감사합니다~ 비는 오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리의 나이대에 부모님들 중에 자식을 온전히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는 부모가 얼마나 됫을까요..??
저도 결국 이혼하셨지만.. 아빠로인해 늘 힘들게 살아온 엄마에게 제가 이혼을 권했어요...그래도 부모라고..자식이라고... 양쪽 부모님을 다 보고 살아가고 있지만...
오르막님 저는 어린시절 성추행, 성폭행... 이런기억이 부모의 학대보다 더 큰 트라우마 였거든요...
지금도 혼자 다니는 밤길이 무서운데 ... 이겨내면 못견딜 것도 없는것 같아요
사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다는 말...너무 가슴 아파요...
저도 10대가 20대가 지금 살고 있는 30대도... 당신처럼 버티고 견디고 살고 있다 생각 할 때가 많아요...
그치만 당신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거 잊지마세요!!태어나서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 같이 40대는 지금보다 따듯하구 빛이 비춰줄거라 생각하구 힘내서 잘 지내봐요..!! 화이팅!!!!
유툽을 시작한 당신의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옛날 부모님 세대는 많이 그러신거 같아요..어린시절 너무 가혹하고 힘든 상처가 있으시네요..ㅠㅠ 넘 힘드셨겠다..저도 말못한게 많지만 상처가 있어요 트라우마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꼭 회복하길 바래요ㅠ ㅠ 저도 이혼을 제가 권했는데 이유는 딱 하나에요..이혼을 안하시면 따로 살고 저랑 살더라도 아빠랑 있었던 안좋은 과거를 떨쳐내지 못하시고 귀에 피나도록 말씀하시고 하소연 하실거 같아서요.. 전 당사자가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어릴적 안좋은건 생각 잘 안하거든요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서 열심히 어떻게 살까 이 생각만으로도 막막한데..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들로 저를 괴롭히는 느낌이 들었어요ㅠ 계속 들어주니 아빠도 이젠 엄마까지도 가해자 같았어요.. 계속 시집살이 얘기 맞은 얘기 바람핀 얘기 등등 계속 했던 얘기 십년 넘게 들으니까 정말 죽고 싶더라구요...난 앞으로는 웃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도저히 이집안에서 벗어날수 없구나 누구라도 죽어야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넘 슬픈말 이죠..
그러다가 이혼을 간절하게 빌었죠
이혼을 한다고 했다가 또 안한다고 번복 하시고 회피만 하시려고 하길래 안할거면 나랑 인연을 끊자고 진심으로 말했어요..그리고 같이가서 이혼을 하셨는데 ..이혼 하시곤 하소연을 잘 안하세요 이제 다 끝낫는데 말해서 머하냐고 하세요.. 속이 곪든 어쩌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넘 들어요ㅠㅠ 이젠 엄마 인생을 사시는 느낌이 들어서..
우리 40대는..즐겁고 행복한일 가득 가득하길 바래요😉☺️🎄🎅
@@오르막길부모님의 삶에서 이혼이란 중요한 결정을 어쩜 우리가 관여하지 않아야 할일을 관여했던 걸수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적당한 넋두리는 들어주고 작은 위로는 해드릴수 있지만 때마다 과거 이야기들에 상처받은 얘기들..저도 너무 듣기싫었거든요...
어머니도 점점 잊어가시다보면 두분 다 깊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날 날은 반드시올거에요...!!밝게 지내봐요~~^^ 야무지게 삶을 애쓰며 견디고 있는 지금이 견뎌내길 잘했다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 올거에요~~화이팅♡
엄마와 딸의 역할이 바뀌었네요. 착한 딸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요. 엄마는 엄마가 선택한 인생을 산 거고 그로 인해 따님이 지금처럼 된거니까요. 따님의 인생이 먼저에요. 엄마를 책임지려고 본인 삶을 힘들게 하지 말아요. 아비라는 사람은 연 끊고요. 저는 60이 넘은 사람인데 오늘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저도 가정폭력 경험자입니다. 지옥보다 더 했죠,,,이 세상에 술은 다 없애주고 싶었던 시절,,,언제나 응원하갰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곁에 있는 가족이고, 우리가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이유도 가족입니다.
저보다 어린 동생이고..일면식도 없는데..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이 언니도 동생과 같은 인생길을 걸어와서요.. 기회되면 힘들었던 인생의 넋두리 들어줄께요.. 속에있는 한을 넋두리 하는것만 으로도..누군가가 힘들었겠다~ 위로해 주는것만으로도 외롭지않을껍니다
가슴이 먹먹하다…힘내라는 말도 함부로 못하겠다.. 버텨줘서 고마워요 .. 건강하게라도 지냅시다 하루하루 그저 잘 버팁시다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토닥토닥~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시길~ 그끝엔 햇살이 들겁니다
저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나이 36살 먹고 또 맞아서 이젠
얼굴 안보고 삽니다.
엄마랑 언니 남동생과 웃으며
잘 지냅니다 그 한사람만 없어도
이렇게 맘편히 잠도 자고
너무 좋아요 ㅠㅠ
더 좋은날이 생길거예요 힘내요!
저도 30대 1인가구 알바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요 저는 아빠가 술이나 바람은 문제 없었는데 원체 능력이 없어 가난하게 컸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때리고해서 저도 어렸을때 아빠 퇴근시간만 되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도 지금 공황장애 우울증 있구요 그리고 엄마는 종교에 빠져서 거기에 성금내느라 빚만 1억정도... 주변을 보면 정말 복중에 복은 부모복이구나 뼈저리게 느껴요 요즘엔 살고싶다는 의지도 점점 없어지는데 죽는게 무서워서 걍 살아요😅 그래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음으로 우리 같이 힘내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어머니의 인생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친척 손에 자라며 눈치도 많이 보셨을테지요. 이른 나이에 독립하시려 공장에 취업하시고 이제 좀 정상궤도에 오르려하니 웬 막되먹은 집안의 계략에 넘어가 삶을 송두리째 유린당하시고.. 제 핏줄도 아닌 핏덩이까지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이 시대의 관대와 포용의 표본이네요.. 앞으로는 효심 가득한 딸내미와 단란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할게요😢
여기 있는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정말..진짜 잔심으로 행복했음 좋겠다
저도 가정폭력 가정에서 살았어요. 엄마는 이혼하지 않고 매번 자식에게 아빠 욕하며 스트레스 푸시는데 듣는 저는 죽고싶을 지경이었지요. 저도 사람이 젤 무서워요. 친구도 잘 안사귀고 직장생활만하고 집에 오면 혼자 tv보고 그래요. 그게 제일 안전하고 행복하니까요. 가끔은 평범하게 살지못하는 제 삶이 슬프기도하지만 가정폭력에서 벗어난 것만도 다행이라고 마음을 다 잡아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 많아요. 힘내요.응원합니다.❤
정말.. 내 과거와 같은 삶을 살아오셨네요. 극히 일부겠지만, 너무나 닮은 듯한 내과거와 ..비슷해요.
난 40대 후반입니다. 나도 버티는게 삶인거같아요. 과거는 고통으로 또 흉터로 늘 따라다니더군요. 지금도..
당신의 삶이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길바래요
저도 어린시절 가정사가 좀안좋았는데
한가지확실한건 부모가 악인이면 끊어야해요 그리고 어머니랑도 따로 사세요 님 인생을 사세요 정상적인 부모를둔사람들은 절대이해못할거에요
저는아빠가 바람은아니고 알콜도박중독이었는데 온가족이 시달렸어여 잠깐의 평화를위해 돈을주는사람이 두명이나 있었구여
다행히 살다보니좋은날도 있더군요
그리고인과응보있더라구요
복수할필요도없구
님 자신만 생각하고 사세요
부모도 타인입니다 화이팅
쇼츠에서 본건데 깨끗한 물이 담겨있는 물컵에 더러운 오물이 섞였을 때 그걸 덜어내려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보단 거기에 깨끗한 물을 부으면 더 쉽고 빠르게 다시 깨끗한 물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르막길님도 어머님도 힘들었던 일들은 뒤로 한 채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들로 바꿔 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와..멋진 말이네요..😀
되도록 좋은거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겠어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영상 보고 많이 느꼈어요
그전에도 봤는데..오늘 이 영상을 또보니 가슴이 무너져요😭😭 어머니의 고단한 인생길이 눈에 보이는듯ㅠ😮올막님같은 딸이 있어서 용기내고 나와서 지금이라도 다행이고 시분초..정말 두분 끅! 행복하시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후원해 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응원해요 저도 고아에 친척집에서 구박 받으며 살았어요 지금은 내가정 내사업 하면서 중산층이상으로 살고있어요 항상 불안한건 평생 따라 다녀요 우리 힘내요
햐...나도 애비가 술먹고 폭력휘두르다 60살 넘어 되졌다. 그러더니 형이 이어받아 술먹고 폭력휘두르다 당뇨고혈합 방치해서 맹인되고 신장투석받고 있다.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를 돌보고 있으니 가끔 머리가 돌아버릴때가 있다. 언제까지 선한 사람들이 악마들 틈에서 살아야하는지..남자였다면 애비라도 힘으로 다스리라고 말할텐데 ..짐승같은 상대에게는 짐승처럼 대해야....나도 사람들 처음볼때는 정신적 문제부터 보게되었습니다. 나는 대화도 잘하고 잘 웃는 성격입니다. 부디,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세요.
오르막길님 어머님의 과거보다 앞으로 오르막길님과 함께할 날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고 누구로부터도 무엇으로부터도 위협받지 않아도 돼서 어머님은 행복하실거에요. 두모녀분 힘든시절 보내고 용기내서 혼자살기로 결정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멋지셔요🧡 앞으로 좋은 일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고 서로 성숙해가는 2막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술만 안먹으면 천사 같은데 어쩌고 이말을 제가 제일 싫어합니다. 저도 술을 먹지만 자제 할수 있는 영역이고… 친적들 오면 폭력이 없어 행복했다니요?? 술의 힘을 빌린거 의도적입니다. 뒤늦게 알고리즘으로 구독하고 뒤늦게 이 영상 보면서 흥분했는데 오르막길님 다른 영상 먼저 보고 느끼지만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크셨어요 ❤
오늘 처음으로 오르막님 영상 봤어요.
왜 어머니랑 따로 사실까 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두분 서로 돌봐주시면서 상처를 치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렸을 적 힘없는 시절 잘 견뎌 왔으니 앞으로는 오르막 길 님이 선택 하는 삶을 사시길요🩵🤍
고생하셨어요 아펐던 기억들 하나 말씀드리자면 다음엔 지인들이나 친밀해서 말하게되겠어라고 판단이 서더라도 절대 말하지 마세요 내아픔은 내가 의연하게 감당해야되요 잠시 들어주겠지만 관계가 악화된다면 그 말이 나의 약점이 되어 칼날로 돌아와요 오르막길님을 걱정하고 잘되길 바래서 그러는거에요
참 슬픈일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내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어요. 처음엔 동정심이 생기다가 사이가 좀 나빠지면 네가 그러니 복이 없는거라고 욕함
나만 보고 살아온적이 없었던것같다 ᆢ 라는 글귀에 가슴이 찡합니다
제얘기와 같아서요
참 착하신 분같아요
그리고 야무지십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세상 참... 사람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데...자신의 가족한테 어떻게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지...
어머님과 오르막님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어떤 마음이실지 이해해요 집안에선 늘불안하고 학교에선 왕따 학폭으로 어디 마음 둘 곳이 없이 자라 성인이 된 후엔 강박, 불안, 공황, 우울 오만 정신병을 안고 사는데 그래도 아직 안죽고 꾸역꾸역 살아가는 제 자신이 기특하더라구요..
기특한 우리 자신 칭찬해주고 스스로에게 선물도 해주고 그렇게 살아요.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건 나뿐이라고 하잖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버티느라 고생이 많아 맘이 아프네요. 폭력에 노출되어 버티던 시절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견디고 불안증 극복하려 애쓰시는 모습 대단해요🙏🏻. 용기 잃지 마시길😊
시댁과 전남편에게 신체적 폭력말고 정서적 폭력으로 24살부터 53세까지 고통받고 드디어 이혼하고 해방되었어요. 고통의 근원을 끊어내야 불안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오르막길님과 어머님의 평온을 기원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넘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어요ㅠㅠ
이제라두 해방 되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앞으론
편안해지시길요^^ 저도 엄마도 잘지낼께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I've watched a few of your videos, and the first impression was me "She might be like me, she had been through rough childhood like me or more or less." And now you explained your past and your anxiety, I totally get it. I was raised by an alcoholic and abusive dad, my mom cheated on my father and left us in the end. I still have anxiety because of my childhood, and sometimes I think it is not my fault at all but at the same time, I am very self-conscious even though I am in my 30s (just like you). But I have tried to study and experience while wearing fake masks for social situations. I moved to America around 5 years ago, could not speak English properly but studying and trying to move on to the future made me stronger. I know you might feel like life is an endless tunnel, but 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rooting for you and even me, so I wish you all the best, I mean it. I will wait for your further uploads, I love your cooking and talking. Good luck with your life! (and sorry to type in English my laptop does not have a Korean keyboard 😂)
일면식도 없는 내가 다 속상하고 울컥하고 하네요....ㅜ 어머니가 집 나오신건 너무나 잘하인거 같아요 두분의 삶 응원할께요!
오르막길님이랑은 다른 이유지만, 늘 경미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시는 것만으로 불안이 조금은 줄어들기루바라는 마음이고, 또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동안 힘든 시간 보내시느라 정말 애쓰셨네요. 부디 너무 무겁지 않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나가시길 응원할께요!
오르막길님...
🤍 버텨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다만 어릴적 트라우마와 성인이 된 후 심해진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버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로써 많이 응원 할게요🤍 힘드실텐데 부디 오늘은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
안녕하세요
어릴적 저와 비슷한 환경 이셨나부다😢 잘 견디고 계시나요
저도 존버 하고 있습니다ㅜㅜ
애기때부터 불안을 느끼고 초중고 내내 긴장하며 살았는데..
집만 떠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이젠 사회공포 대인기피 공황이 발목을 잡네요😂저도 응원 할께요
기필코 편안해지고 좀나은 삶을 살길^^ 홧팅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럼에도 어머님과 오순도순 짜장면 드시는 모습이 뭉클하고 너무 훈훈해요😊
늘 야무지게 요리하시듯이 모든 일들도 야무지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삿날이라 엄마랑 맛있는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밤 되세요~🙂
한편의 영화보다도 감명깊다
단정히 찝어 널어놓은 빨래뒤로 파란하늘이 비치는데 왜이리 개운한지
꼭 오르막길님의 미래같으다
오르막길님 마음평안해지기를 내가 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이날..옥상 하늘이 넘 맑고 예쁘더라구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0 되가는 나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환경이어서 어른이 되도 그리 행복하지 않았던거 같다.
지금 가정을 꾸리고 자식있는분들은 꼭 물질적이 아니더라도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식들을 기르세요
그래야 긍정적인 어른이 됩니다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저희 엄마도 결혼할때 아빠자리 있어야한다며 이혼안하고 버티셨는데 그게 너무 이해가안되더라구요. 아빠자리없어도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희는 지금도 이혼안했어요. 자식이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엄마 하소연들어주는데에도 한계가 오네요. 안들어주면 자식의도리탓을 하시니까요..ㅜ언제까지 나는 이러고 살아야하나 내가 죽어야 여기서 벗어날까 싶고😂 이런얘기는 하룻밤을 꼬박새고 얘기해도 모자르죠..ㅎㅎ 어머님 건강챙기시고 새출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막님두요..😊
안녕하세요
이부분이 너무 공감 되네요😭
자식이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언제까지 나는 이러고 살아야하나 내가 죽어야 여기서 벗어 날까..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대화하다 보면 부정적인게 옮겨 지는거 같지만 들으면 귀에서 흘려보내지 못하고 가슴에 담게 되서 힘드실텐데
그만큼 엄마를 생각해서 우리가 힘든가봐요 더이상 엄마도 괴롭지 않았으면 해서.. 앞으론 좀 편안해지길 바랄께요😢 되도록 흘려 보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전 잘안됐지만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착하고 이쁜 오르막길님
저도 집안얘기하면 지인들이 깜짝 놀래요 저만보면 중상층 사랑많이 받고 자란 딸같다고 태생이 밝고 긍정적이라서😂😂 가슴엔 심연이 자리집고있지만 남들은 몰라요
사는건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래요
거창한 인생목표도 필요없어요
순간순간의 짧은 행복을 누리고 살자구요 이쁜 오르막님❤❤
안녕하세요
어 저두 약간 좀 그랬어요ㅎ
사실 제가 그런 느낌이 들게끔 말을 하긴 했지만.. 형제가 어찌 되냐고 하면
나?? 오남매중 막내~~~!!!😙
그럼 하나같이 와 귀여움 많이 받았겠다
이런 반응이거든요..그래서ㅜㅜ 못끊어요 그리고 저두 내성적이지만 밝은편
말투도 하이톤이고 잘웃고.. 그래서 화목하게 자랐구나 생각 하는거 같아요😒
소확행을 누리면서 스스로 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평화로운 일상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버티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제부턴 따님과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또 좋은것도 구경하시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세요
유튭 떡상할 날이 올겁니다...엄마랑 딸은 사랑이죠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떡상😮🎉
응원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오르막길님 영상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구독자1 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욕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아빠 누나 그 미X년 지나가다 만나게되면 제가 뺨을 세게 때려드릴게요!!! 아빠는 오르막길 아버님이시니 차마....열받아!!! 응원하는 댓글 가운데 혼자 혈압 올라있네요 험한말 죄송합니다
오르막길님 화이팅
팬이에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욕할만 하죠..ㅜ 살면서 내가 가난해서.. 원망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살아갈수 있는 힘을 안길러 준거 같아서
내 성격 때문에.. 원망 많이 했었어요
맞는것만 보고 맞으며 하면서 자랐는데
어디서 평온하게 말을 잘할수 있겠나
싶더라구요..그래도 나이를 먹어가니 원망은 점점 사라져가고 사회공포가 있어서 도전하고 버텨내며 내살길 찾기 바빳던거 같아요ㅜㅜ
앞으로도 열심히 살께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남의 아빠 욕하면 안되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아비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 그래도 너무나 잘 커주어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도 불안이 잇어요.. 님만큼은 아닌데 어떠한 큰 일 후부터 잠을 깊게 못자고 하루에 여섯번씩 깨고 그래서 약을 먹기 시작햇어요. 정신병이란게 참 신기하게도 한개가 생기니 주렁주렁 다른것들이 같이왓어요 고소공포증이랑 공황 같은거요.. 지금은 아무튼 약은 먹지 않지만.. 심리치료 같은거 도움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저는 조금씩 치유가 됐어요.
오르막길님 씩씩하게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전에 영상에서 직장사수에대한
트라우마인줄 알았는데..
아버지에대한 그런일이 있었을
줄은..음..사회에대한 트라우마
대인기피증 ..
20년을 넘게알고지낸 동생도
공항장애로 많이힘들어했는데
알바하다 알게된 친구로인해
지금은 활발하게 잘지내고있네요
안좋은기억을 지운다는게 쉽지
않겠지만..거기에 너무묻혀서있기
보다는 지금처럼 오르막님이 잘하는 요리유트버를하시고
활기차게 살아가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올막님~힘든 이야기를 꺼내놓기
쉽지 않으셧을텐데..
그럼에도
잘 견뎌내신게 대단하세요.
앞으로는 올막님 자신부터 잘 챙기시고요.
어머니랑 올막님 항상 건강 하시고
잘 되시길 바라요~
맘으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어떻게든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생이 훨씬 많으니 좋은 기억으로 채워나가시길 바래요.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담담하게 속얘기 해주시니까 친한 친구가 편안하게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구독자들 모두 오르막길님과 친구사이라고 생각해요. 고생이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 버텼어요. 구독자들은 늘 여기서 오르막길님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드릴거니까 편하게 털어놓으세요. 소중한 친구 오르막길님, 우리 같이 잘 버티면서 살아봐요. 저도 님 영상 덕분에 늘 힘내면서 살아요. 항상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털어놓으신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무거웠네요ㅠ어릴때 상황이 비슷해서 조금의 공감과 함께. . .지금은 괜찮지만요ㅠ오르막길님도 하나하나 마음의 짐을 털어놓으시면서 다 잊으시길 바라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만큼 앞으로는 오르막길님을 위한 밝은 내일도 올거라고 믿고 저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릴때 상황이 비슷하셨군요😢
저도 이젠 엄마도 정리 하시고 계시니 더 맘잡고..잊으려구요ㅜ
좋은 생각 많이 하구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너무 기구한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고아를 타겟으로 범죄 또는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신건 오르막길님 때문이셨을거 같아요.
말동무가 되어주고 어머니를 폭력으로부터 지켜주려고 노력하셨던 따님때문에 버티셨을거 같습니다. 재택근무하는 업무들도 많아요. 구지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그런 업무를 알아보시길 바래요. 단기알바의 경우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일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거나 좋은 근무 환경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1살이라도 어릴때 커리어 방향을 잡으셔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은 덜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불안이 왜생긴건지 알꺼같아요 힘내요 ~님잘못은 일도없으니까 진짜 마음편히 행복하게만 사시길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마지막에 지켜줄께라는 말에 눈물이 흐르네요. 어머니 그리고 오르막님 모두 꼭 지키세요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고 큰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끝까지 엄마 잘 보살펴 드릴께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가정폭력ㆍㆍㆍ그건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마음ㆍㆍ😢 저녁에 해가 지는게 너무 싫었던 1인의 마음
오늘 영상이 제게 와 닿네요ㆍㆍ우리 이제 행복해요ㆍㆍㆍ
안녕하세요
해가 지는게 너무 싫으셨다는
말이 넘 공감되네요ㅠㅠㅠ
저도 그랬거든요..초저녁부터
취했나 전화 하는게
제 일이였는데 벌써 혀가 꼬부라지면
진짜 무너지는 기분이 였어요..ㅠ
앞으론 좋은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진짜 개같은 인간 만나서 너무 고생하시면서 크셨네요 그 고통이 가늠조차 안됩니다 저도 어릴때 교회에 얹혀 살았을때가 있었는데 단수가 되서 물을 담아놨던 사람만 한 통이 있었는데 아빠란 인간이 엄마를 때리며 그 물통에 머리쳐박고 죽이려고 하더군요 그때 제나이 7살;; 여기저기 흩뿌려진 물을 엄마가 치우면서 우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제 자신이 열받았고 엄마가 안쓰러워서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밤이었어요 서른중반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 감정이 선명하네요 비슷한 처지 그저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저의 어린시절과 너무 닮아서 가슴이 저미네요..트라우마와 결핍은 반백이 되어서도 흔적이 남네요..최근 오은영박사님 화해라는 책을 읽고 부모님에게서 받아보지못한 위로를 받았어요..우리 잘 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힘들어도 지켜줄게라는 자막마저 얼마나 오르막길님이 힘겹게 살아오셨는지 느껴지게 해주더라고요… 정말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어머님 놓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버팀목이 되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신 것 같아요. 오르막길님은 분명 더 좋은 날들, 행복해지는 순간들 누리실 거예요. 착하고 마음 따뜻한 분이시니 언젠가 반드시 마음의 병도 다 낫고 일상의 행복 느끼면서 사시는 날 꼭 올 거예요. 저도 많이 응원할게요. 이제껏 버티고 살아내신 것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꼭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건강하시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도 36살입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당하고만살던게 똑같아서 울컥했어요ㅠㅠ응원합니다…화이팅!
오르막길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어머니와 오르막길님의 살아왔던 길이 너무나 힘든 여정이었기에 어떤 위로가 좋을지 감히 생각하지도 못하겠어요. 응원한다는 상투적인 말이 너무 쉽게 들리겠지만 진심으로 두분의 앞날이 편안하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 엄마의 그 하소연이 정말 지겹겠지만 그럼에도 그 목소리에 귀 기울려주셔요..
말하기 힘든 이야기인데 고민 많이 하시고 속 터놓으신것 같아요
그런만큼 혼자 힘드셨던거 다 밖으로 내놓으시고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여기 댓글들 보면 오르막길님 열심히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여요 그만큼 힘받으시고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챙피하기도 하고 고민 많이 했지만
오르막 유튜브 공간에선 진짜 제 모습이 나오는거 같아서 용기내 보았어요🥲
사실 이런 얘길 터놓을대도 없지만
어릴땐 화목한 집안에서 이쁨 받은것 마냥
5남매에 막내딸 이야 이러고 다녔는데..ㅜ
이젠 진실되게 살고 싶네요 하하..
화이팅 입니다😊
살아남으신건만 해도 기적이네요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울었어요
오르막길님 저도 외동에 아버님은 아기때 돌아가시고 어머님 모시고 살아요.
20대초반엔 어머님이 지인에게 보증사기 당해 집이 파산해서 30대 초반까지 현장일하며 진짜 쉬지않고 일만 하며 빛 다 갚았어요.
다들 힘든거 있고 안좋은기억도 있어요.
그냥 안좋은기억은 흘려버리고 좋은기억들을 차곡차곡 모으며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오르막길님 안좋은기억들은 털어버리고 어머님과 좋은추억들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고통이셨을듯 ㅠㅠ
꽃길 걸으실 앞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이고 오르막님도 힘든 가정사가 있었군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아버지란 이름 조차 아깝네요 저같았으면 진작에 손절쳤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내시고 응원해요❤❤
어머니와 오르막길님의 새로운 인생이 드디어 시작되셨네요. 진짜 행복을 찾아 큰결심 하셨을 어머님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무조건 행복만 하시고 세상의 모든 행운이 다 오르막길님의 가족에게 가길 바랄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자막을 쓰실때 가슴아프셨겠어요 ㅠㅠ 영상을 보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오르막길님이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찌 아셨어요!! 몇번 눙물 짯어요ㅜㅜ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토닥토닥
힘내요~
살아보니
그닥 믿을 만한 사람 많지 않더라고요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 지더라고요
이렇게 유트버도 하고
나름 멋지게 사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하려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누구나 말 못할 상처나 트라우마는 있을거 같아요.
말씀하셨던거처럼 안좋은 일은 그냥 잊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저는 '나한테 상처줬는 사람들이 과연 날 기억이나 할까?'이러면서 그냥 잊으려고 해요. 올막님 이제 슬픔보단 행복만 가득하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