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가왕급 가수들이 이를 갈고 매주마다 준비를 해서 이 무대가 3위였지 솔직히 모든 가수가 다 1위급이다. 특히 이 무대는 정말 처음 들었을 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잔잔함의 대명사인 가시나무를 처절하게 절규하면서 부르다니... 자우림 그리고 김윤아의 스펙트럼은 가히 모든 가수들 통틀어 가장 넓다고 자부할 수 있음. 광기 어린 듯 신나는 곡과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보컬, 가시나무처럼 절규하는 창법, 아브라카다브라처럼 몽환적인 모습, 김윤아 솔로곡들처럼 독보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보컬 등등 다 나열하기도 벅참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가수들 단체로 뽕이라도 맞은 듯 현장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을 수 있는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꾸려나갈때 진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실험적인 편곡과 진정성 있게 부르는 태도를 자우림만 꿋꿋하게 지켜나갔음 개 막귀들 데리고 심사를 하니 당연히 당시에 자우림의 득표율을 매번 처참했었음 하지만 그렇게 무대에 임했기에 당시에 1위 했던 대부분의 노래는 다시 보러오고 싶은 생각 드는 노래 없음 하지만 자우림의 많은 노래는 지금은 오히려 사람들이 다시 찾아 듣는 노래가 되었음 난 이게 정의라고 생각함.. 이번 한주를 위해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자우림..
진짜 굉장한 음악은 납득이 되는 느낌이 있다. 음악이 있기전에 그 감정은 마치 굴러다니는 낙엽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것을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 감정을 부정하고 숨기고 드러내지않는게 좋다는 세상에서 이런 음악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가장 구석진 내마음에 집중해 볼 수 있겠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빼았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반복)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나가수에서 불려진 수많은 곡 중에서, 나에겐 '아예 안 듣는 곡', '간혹 떠오를 때 들어볼까 고민하는 곡', '가장 자주 선택하는 재생목록에 넣어놓고 듣는 곡', 이 3가지 부류가 있다. 그리고 김윤아의, 자우림의 '가시나무'는 늘 마지막 부류에 있어왔으며 심지어 그 목록 안에서도 보다 자주 듣는 편에 속한다. 정말 감정의 깊이가 남다른 곡이라 생각하기에... 언젠간 이 곡을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다. 정말 멋진 가수, 멋진 밴드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듯하다.
For me, this was one of the best performances for season 1. She sang with all her heart, and every word had so much emotion in it. Her voice really went nicely with her rendition of the song.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There are so many vain expectations in me, There’s no comfortable place for you There’s a darkness that I can’t help but have in me Which takes away the place of rest for you There’s a sadness that I can’t win over in me Like a thick thorn tree forest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The young birds that fly over to find a place of rest, Get prickled by the thorns and fly away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Whenever the wind blows, I was lonely and miserable There were many days of singing sad songs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The young birds that fly over to find a place of rest, Whenever the wind blows, I was lonely and miserable There were many days of singing sad songs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repeat)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There’s a sadness that I can’t win over in me Like a thick thorn tree forest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나가수 자우림 곡 중 이게 개인적으로 베스트 특히 4:02 울부짖는 가성파트 4:52 웅장함이 느껴지는 간주 이 두 부분은 진짜 본방 때 보면서 소름 쫙 올라옴 더원 썸데이, 지나간다, 국카스텐 나 혼자, 모나리자, 효린 안녕, 이소라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윤하 먼 훗날에, 박완규 영원, 봄비, 하망연, 김경호 사랑과 우정 사이, 내 눈물 모아, 그녀의 웃음소리 뿐과 더불어 아직도 폰에 넣고 다니면서 듣는 곡
이 곡은 나가수가 탄생시킨 최고의 명곡이라고 자부합니다 고음만으로 1위하는 기존 나가수의 진부함을 완전히 타파하고 오직 자기만의 색깔로 또 완벽한 선곡과 감정전달로 김윤아가 진정한 가수임을 보여줬던 무대입니다 이 무대만큼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건 나가수 전체에서 1위해도 손색이 없는 편곡... 진짜 최고
2020년 조용히 따봉눌러라
조따
거봉
2023에도보는중
워낙 가왕급 가수들이 이를 갈고 매주마다 준비를 해서 이 무대가 3위였지 솔직히 모든 가수가 다 1위급이다. 특히 이 무대는 정말 처음 들었을 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잔잔함의 대명사인 가시나무를 처절하게 절규하면서 부르다니... 자우림 그리고 김윤아의 스펙트럼은 가히 모든 가수들 통틀어 가장 넓다고 자부할 수 있음. 광기 어린 듯 신나는 곡과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보컬, 가시나무처럼 절규하는 창법, 아브라카다브라처럼 몽환적인 모습, 김윤아 솔로곡들처럼 독보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보컬 등등 다 나열하기도 벅참
당시 편파 심햇고 가수 중 원곡 노래 특색 뛰넘는 팀은 이팀이 유일 ..
2020년에 보는사람?
추
2021년에도 봅니다 2022년에 보시는분?
2021년에도봄 2030년에보는사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가수들 단체로 뽕이라도 맞은 듯 현장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을 수 있는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꾸려나갈때 진짜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실험적인 편곡과 진정성 있게 부르는 태도를 자우림만 꿋꿋하게 지켜나갔음
개 막귀들 데리고 심사를 하니 당연히 당시에 자우림의 득표율을 매번 처참했었음
하지만 그렇게 무대에 임했기에 당시에 1위 했던 대부분의 노래는 다시 보러오고 싶은 생각 드는 노래 없음
하지만 자우림의 많은 노래는 지금은 오히려 사람들이 다시 찾아 듣는 노래가 되었음
난 이게 정의라고 생각함..
이번 한주를 위해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자우림..
ㄹㅇ 특히 바비킴 미워도 선동한번 에서 정점이었죠 ㅋ
기타솔로에 인터뷰 넣는 실수가 없는
온전히 음악만 들을 수 있는 이 버젼이 더 좋다.
여기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은 죄많은 인간 하나 추가요 ㅠㅠ
지금까지도 '내속에'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
김윤아씨는 뭔가 가수라기보단 샤먼(무당)같다.
나쁜 뜻이 아니라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이 가진 응어리와 한을 푸는 것같은 기분이 든다.. 소리쳐 울다 지쳐 쓰러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어느새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그런 기분이다.
나가수 오늘까지 12년 동안 많은 레전드 무대 많았지만 10여년후 이무대 밖에 기억나네요 ㅋㅋㅋ.. 몇몇부분 발음이 새애는데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오히려 청중의 집종도 확 오을린거 같아요. 레전드다..
나가수에 다른 가수들처럼 질질 짜는 발라드 안하고 완전히 자기 색으로 소화하는게 좋다
원곡보다...더 좋다고 느끼는곡...
김윤아의 힘...숨막힌다..저 호소력있는 절규....노래의힘에 취해 부르는 모습. 김윤아 밖에 못하는거를 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듣는 노래...
와.. 심지어 원곡보다 좋게들리네... 대박!
내가 본 나가수1 무대들 중에 정말 손에 꼽는다. 멜로디와 가사 한문장 한문장에서 이렇게 전율하기도 오랜만이다.
진짜 굉장한 음악은 납득이 되는 느낌이 있다.
음악이 있기전에 그 감정은 마치 굴러다니는 낙엽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것을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
감정을 부정하고 숨기고 드러내지않는게 좋다는 세상에서 이런 음악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가장 구석진 내마음에 집중해 볼 수 있겠어.
제가 본 댓글중 가장 납득이 되는 답글이에요
지린다.. 밴드의 이점이 여실히 들어난 무대
19년에와서 듣는 나가수 유일의 음악.. ㅎㅎ 너므 좋다
2023년 따봉누릅시다
잊을수가 없어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
어떻게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을 수 있는지...
스트링 처음 나오는 부분부터 소름... 스트링과 목소리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고 내 스타일. 마치 타이타닉 배 위에서 죽기전 마지막으로 연주하는 현악 4중주 느낌도 나고
노래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소름이 계속 돋았다..
와.. 이렇게 절규하면서도 부를 수 있다니..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빼았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반복)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매니아층이좋아하는스타일인거같음
난이무대가제일좋앗음 편곡도좋았고
가시나무 숲의 마녀가 나타난 줄 알았음
2023년 10월 좋아요
지금까지 들었던 가시나무 중에 가장 좋았던 편곡이었는데ㅠㅠ 직접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자우림 짱!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가수
한 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다. '여러분'과 함께 나가수 최고라고 생각하는 곡.
나가수에서 불려진 수많은 곡 중에서, 나에겐 '아예 안 듣는 곡', '간혹 떠오를 때 들어볼까 고민하는 곡', '가장 자주 선택하는 재생목록에 넣어놓고 듣는 곡', 이 3가지 부류가 있다. 그리고 김윤아의, 자우림의 '가시나무'는 늘 마지막 부류에 있어왔으며 심지어 그 목록 안에서도 보다 자주 듣는 편에 속한다. 정말 감정의 깊이가 남다른 곡이라 생각하기에... 언젠간 이 곡을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다. 정말 멋진 가수, 멋진 밴드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듯하다.
자우림 감성 너무 좋다.
김윤아 보컬은 진짜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섭다...
단언컨대 나가수 모든 시즌 통틀어서 탑오브탑 무대.
2021년에 보는사람?
이 노래를 들으니까 자우림 팬이 될 수 밖에 없었어요. 노래에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게 정말 벅차오르네요
들을때마다 울게 돼요..
다른 무대도 참 좋았지만 이 무대 정말 좋았습니다 흑흑
울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
2021 잊지 않고 또 왔어여
2023년에도 듣는사람
몇 년뒤, 저 무대에 노래하며 연주하는 기타는 한 고양이에게 파손됩니다.
찐팬 이시군요. 저도 그 생각 하며 보던 중 같은 생각 가진 댓글 봐서 반갑네요. ㅎㅎㅎ
For me, this was one of the best performances for season 1. She sang with all her heart, and every word had so much emotion in it. Her voice really went nicely with her rendition of the song.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방송으로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아프고 수십수백 번을 들어도 너무 절절하고 정말 이 곡 하나로 자우림을 사랑하게 됐어요 ㅠㅠ
3위 노이해
1 2위가 누구임?
동시대인으로 살아서 듣는것이 그저 영광일 뿐이다
고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무 해주는 저 음성.
조물주의 선물 김윤아.
Best 'I AM SINGER' performance ever! Two Thumps UP!
시간 참 빠르네..
이때가 2012년이라니...
2011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정말 최고
솔직히 이 무대는 다른 경연자들도 보고 배운게 많았을듯ㅋㅋㅋㅋㅋㅋ
그냥 존나멋있네
인프제들이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
나가수식 편곡 진짜 극혐하는데 유일하게 트렌디함이 묻어났던 무대.
문득 생각나서 찾아서 들어왔어요
그때 자우림의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살면서 처음 겪은 슬픈 시기에 처음 들었던 노래이자 계속 기억에 남는 곡
아 또 듣고 앉아있네
진짜 편곡 미쳤다....
몇년이 지났는데 계속 보러온다
정말 내속엔
슬픈놈 기쁜놈 화난놈 우울한놈
착한놈 나쁜놈..
가사 처럼 내속엔 내가 참 많죠..
컨트롤이 안되는 내마음을
절규로 표현하다니.....
몇년 전부터 이 영상을 계속 봤는데 볼 때마다 소름이에요 최고의 무대입니다!!!
이제보니 정말 대체불가한 가수...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There are so many vain expectations in me,
There’s no comfortable place for you
There’s a darkness that I can’t help but have in me
Which takes away the place of rest for you
There’s a sadness that I can’t win over in me
Like a thick thorn tree forest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The young birds that fly over to find a place of rest,
Get prickled by the thorns and fly away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Whenever the wind blows, I was lonely and miserable
There were many days of singing sad songs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Whenever the wind blows, the dried up branches harrass each other and cry
The young birds that fly over to find a place of rest,
Whenever the wind blows, I was lonely and miserable
There were many days of singing sad songs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repeat)
There’s so much of me inside of myself,
There’s no place for you to rest
There’s a sadness that I can’t win over in me
Like a thick thorn tree forest
다시 봐도 레전드..
울고싶을때마다 다시 찾아듣는 노래
매번들을때마다 전율~~
정말대단한곡~최고
자신이 온전한 자우림 빙의 되요
어릴때 20 여년전 김윤아라는 실력 존재를 모르고
그냥 자우림만으로 알던 나다...
근데 최근 들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깨닫고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국내
모든 여가수 통틀어
다섯손가락안에는 꼽히는 실력자 라고 자신있게
자부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좋아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사연
누나는 아는데 누나는 가고없고
울고 싶어라
눈물이 난다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자우림 사랑해요
2021년 좋아요
진짜이거생방으로보고 진짜로 현장에서듣구싶엇어요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ᆢ반갑습니다 김윤아 가수님 가시나무 너무 다른 느낌 입니다 ᆢ너무 좋아요 ᆢ저도 한번 불려 보고 싶습니다ᆢ저는 스타 메이커 에서 활동 중입니다 ᆢ감사합니다 😊🤗😘💃🕺🐭🎤
뭐 화려한 수식여구가 필요한가? 그냥 존ㅡ나 멋있다.
나가수 자우림 곡 중 이게 개인적으로 베스트 특히
4:02 울부짖는 가성파트
4:52 웅장함이 느껴지는 간주
이 두 부분은 진짜 본방 때 보면서 소름 쫙 올라옴
더원 썸데이, 지나간다, 국카스텐 나 혼자, 모나리자, 효린 안녕, 이소라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윤하 먼 훗날에, 박완규 영원, 봄비, 하망연, 김경호 사랑과 우정 사이, 내 눈물 모아, 그녀의 웃음소리 뿐과 더불어 아직도 폰에 넣고 다니면서 듣는 곡
2021년에도 왔다갑니다
오늘 처음봤는데 감동이네요 2019년도에도 봅니다
오랜만에 찾아 듣는데 참 좋네요. 진정성 있는 연주와 보컬.. 자우림님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연극을 본 것 같아요!
천재 뮤지션.
지금 들어도 좋다... 당시에 나는 가수다 본방 챙겨보고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김윤아가 불렀던 모든 노래들을 다 좋아했어요.. 원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쓸쓸하고 슬픈 감정들이 정말 잘 느껴져요.
Amazing! Serious goosebumps at point 3:20 onwards!! Wish I knew what she was saying!
주기적으로 찾게 되네요.
우주에서 제일 멋진 무대입니다💜
지금 또 들어봐도 최고네ㆍ자우림 좋아좋아 많이많이 ㆍ
초2때 처음으로 다운받았던 노래...❤🎶 어느새 고3이다
완전 자기 얘기 한다... 그냥 본인 얘기...
2022년 4월 마지막 날..또 왔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제 세상이 풍성한 색채로 칠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자우림밴드 🧡💛💚💙💜❤
나가수 전편을 다 보고 좋은 노래 많았고 당시에 즐겨 듣는 노래도 많았지만 계속 찾게 되는 노래는 이곡이랑 옥주현의 천일동안만 찾게 되네요
레전드...............
.....1위할만해요....흑...
윤소영 3위함
Still watching in 2018
저스틴의 무비투게더 still watching in 2019
still watching in 2020
2021년 오랜만에 나는가수다 TV로 정주행하고 가장 기억에 남아 또 들으러 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 듣고 울고 갑니다
들어도들어도감동이다..예술이다
눈물 나오지 않아요??
아직도 눈물이나요. 평생 자우림의 가시나무를 잊을수 없을것같아요
2024에도 보는중
여자가수중엔 갠적으로 당신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