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지먀 새로운 방향으로 만들어 갑니다 항상 모든 문제의 시작이든 끝이든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짧은결론에 문제의 해답도 있어요 아쉬울때는 일단 살고 보는겁니다 ㅋㅋ 살고나니 사실은 내가 그럴사람은 아닌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다 그런 애기 인듯 합니다
제가 원래 여자들 vlog같은거 알고리즘에 뜨면 뭔가 너무 꾸미고 오글거려서 차마 5분을 못보고 넘겨버리는데 이분 영상은 끝까지 다 봤네요. 거의 처음인듯. 이렇게 담백하고 진솔하게 자기 얘길 하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그만큼 자기 내면을 정면으로 진심으로 마주보고 살아왔다는 증거겠지요. 이래저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중매결혼, 35년차, 34살, 32살 아들 둘 입니다. 큰애 2~4살때 나는 이혼생각이 전혀 잆었고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아내는 내가 넘 독선적이라서 갑갑 했다고 하네요. 아내는 이혼 하고파서 돌지난 애를 두고 집나갔다가 2일 만에 귀가, 지금까지 살고 있지요. 그냥 나에게 맞춰주고 살기로 맘 먹었고 간난 애가 눈에 아른거려 멀리 못가고 이웃집에 신세 지면서 남편과 애기의 모습을 지켜 봤더군요. 근데 웃기는게 지금은 아내가 와일드, 독선적, 거친여자가 되었고 나는 차분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로 되어 있습니다. 장모님은 재산을 아내가 아닌 사위 앞으로 증여를 해주셨고 몸이 불편 하시면 사위를 먼저 찾습니다. 여러분들 별남자 별여자 없어요. 서로 맞춰 가먄서 살기 바래요.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진심 으로 사랑꾼으로 다가와 마음유혹하여 자신에게 잔뜩빠지게 만들어놓은다음 뭔가 이상한촉이 드는신호가 찾아오는데 완전 빠지다 보면 그신호도 무시하게 돼더라근요ᆢ 내 개인정보 다 탈취해가고 경계를 침범하여 자신에 손바닥위에 놓여진 인형을 가지고논다는 듯이 암시를 보내오고 삼각구도 만들어 혼란을주겠다고 직접 얘기도 하더라구요ᆢ 내폰에 연락주고 받았던 불특정다수 여자들에게 내욕을 하고 암걸린 사람에게 암환자 거지라고 암덩어리라고 그리고 침뱉고 여자 음순들먹거리며 검지손가락위로 뻗으며 ~같은년 제가 복용하는 약도 바닥에 집어던져 약이 다 깨지고 본인이 오해의소지를 만들고 원인을 제공해놓고 제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억울한 가축수준스로 전락시키는 그 가증하고 역겨운 인간아닌 괴물을 만나 겨우 살아남은 1인 잉니다 ᆢ 더 용서못할것은 그놈과 연결되어 한통석이되어 같이 장난친년들 그리고 그놈과 같이 만난뱀같이 사악한 가증한년 네년도 네년이 심은 씨앗거둘날이 곧 찾아올것이다 ᆢ 앙칼스런년놈
저는 남자 입니다.돌싱 된지 8년이네요.영상을 보니 저와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이혼은 불행한게 아니예요.새로운 인생을 찾는 과정일 뿐이예요.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저도 이혼 하면서 가진것 없고 조그만 월세집에서 살지만 나만의 공간이 있고 와이프 의심에서 자유러워서 너무 행복해요.단지 가끔 연락할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그게 좀 그래요.이혼 전 와이프가 의심이 너무 심해서 주위사람들 연락을 차단 했거든요.자유는 생겼지만 그냥 혼자인게 가끔씩 싫기도 해요.몸건강히 행복하세요.
어렸을 때도 고생 많이 하셨던데 알콜중독자 남편을 만나서 참 젊은 시절을 한숨과 고통으로 보내신 듯 합니다. 그래도 꿋꿋하신거 보니까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의지의 사람으로 복받을 일만 남았을 듯... 주변 사람들 보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도 어차피 각자 겪어야 할 고통총량은 비슷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피부암 4년차 환우에요 음 암걸리고나서 연애나 결혼 전혀 쳐다도 안보고 살다가 몇일전에 썸이란걸 타고 제가 정말 사랑이 고팠었다는 사실도 알아챘었고 몇번 만나보며 잘해보려고 했는 잘 안됐고 좀 슬퍼지던 찰나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성향이나 고민들이 비슷한거같아서 정말 많이 위로 받아가요 !!
비슷한 연배신데, 저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오셨군요. 저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단순히 인생에서 모르는 분야가 하나쯤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의식에서 이성의 자리를 비워뒀는데, 어느덧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돌싱이든 모솔이든, 어쨌든 비혼이라는 결과물은 같은 거고, 이제껏 어떻게 살아왔든... 깨끗이 잊고 앞으로의 행복한 솔로라이프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미님 같은 사연은 아니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어요 지나온 세월에대한 허무함.. 허망함.. 지금까지 무얼하며 살았을까..허탈함.. 믿었던 사람인데 고작 나란 존재가 이것뿐인가라는 생각.. 사람이란게 참 부질없죠.. 선미님은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이미 자신에 상태를 알고있으신듯하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려고 하는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떤 말을 할수있는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글을 읽는순간 너무 공감이 되어 말씀드려봤어요 ~ 무너지지 맙시닷..!!
저랑 비슷한 나이신거 같은데.. 저는 쭉 혼자 살았거든요. 결혼할 뻔한 적이 있고 엄청 미련남았던 사람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과 결혼했어도 잘 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세상이 좋아져서 40대에 혼자라고 이상하게 보는 시대도 아니어서~ 전엔 다 준비되고 남자만 있으면 된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주변에 결혼해서 사는 분들보면 제가 자신이 없네요. 혼자로 만족하고 삽니다. 아픈게 제일 걱정인데.. 이젠 아프지 마시고 계속 행복하세요~
결혼했다면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불행할수도 행복할수도~ 세상을 보면 행복한사람들은 조용히 살아서 보이는건 다 불행한사람들만 있는것 같지만 또 모르는거에요~ 혼자살아도 좋고~ 둘이살아도 좋고~ 이렇게 지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 행복하게 사셔야되요 ^^ 화이팅!!
프라이팬에 고기랑 실리콘뒤집개를 같이 놓고 요리하는 게 너무 눈에 걸리네요 프라스틱이 아니어서 뒤집개가 안녹는다 해도 뜨거운 프라이팬 안에 음식재료랑 같이 넣어 두면 아무래도 화학물질이 나올 거 같애요 유심히 보니 평소 습관 같은데 이건 건강을 위해서도 바꾸셔야 할 듯요
저로서는 이해가.. 저는 나이 40살에 혼자 살고있어요 물론 경제력 문제가크긴하지만 지금 한직장 14년 다니고 있고 쓰리잡 하면서 돈벌고있고 새벽에 일나가고 4~5시간 자고 출근하고 정말 악작 같이 돈 모으고있어요.. 남자는 상대를 존중하고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여 무시하고 막대하고.. 후..
살면서 겪게되는 어려움은 모두들 비슷 비슷하지만, 그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그 다름이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뒤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변하는게 맞을거에요. 오히려 변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 이겠죠. 그 계속되는 변화속에서 어느 시점에 그 사람을 만났는지도 중요할테고.. 물론 그 보다 중요한건 그 변화를 감당하고 이해할 수 있느지 또는 없는지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겠죠... 아무튼 제가 할 수 있는 좋아요 구독으로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네, 인연만큼 가는 거죠. 하나의 인연이 끝났네요. 끝은 시작. 또다른 인연이 찾아올 수도 있고요. 제발 다른 인연이 오길 빌게요. 따듯하게 안아주고 다독거려줄. 너무나 큰 상처에 두렵겠지만, 현재 싱글의 삶도 행복하다 하시지만 따듯한 인연을 만나서 또다른 행복도 누렸으면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역할,입장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것 같네요. 힘든 시간들을 겪은 것도 지나고나니까 인생 공부였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인생에 옳은 정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각자 건강 잘 관리하면서 주어진 삶 속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성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늘 건강 하시길요.
처음부터 스토리 진행이 모든 불행은 초지일관 나에게 - 라는 것 같습니다, 자궁암은 배우자가 성병에 걸리고 옮겼을 때 아내가 치료 않했을 때 생긴 거지요! 빨리 잘 수술하셨어요, 그렇지 않으면 암이 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완벽하게 각을 잡았군요, 나머지 생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고 마음속 응어리를 대화로 쏟아내면서 사세요, 용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을 잘하시네요. 이혼은 마지막 선택이죠. 견딜 수 없어서 이혼했겠죠. 잘 하셨어요. 참 쉬운게 아니죠. 차분한분이 현명할것 같은데, 사랑이 아니면 때려치워야죠. 사랑이 아니면 결혼은 쓰레기입니다. 잘 하셨어요. 힘내시고 지금 가진 인성으로 사시면 혼자라도 행복할겁니다. 힘내시길 ..,
![1인가구로 혼자 사는 여자에게 온 [전 시어머니의 메세지...]](/img/n.gif)
자궁암 😢 그래도 지금은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그게 정말 행운인지도..
빨리 다 잊어버리고 이제 좋은것만
생각하며 사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은 이렇게 담담하게 말할수
있겠지만
그때의 그 상처와 아픔들을
견뎌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언니를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참 많이 수고했어요~
많은 경험들을 통해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을거예요~
앞으로는 좋은길 꽃길만 걸어갈
혜진언니를 응원합니다😊
행복님 고마워요~
지금은 오래되서 이렇게 말할수 있고
미워하지 않을수 있는것 같아요 ^^
행복님도 항상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누구나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지먀 새로운 방향으로 만들어 갑니다
항상 모든 문제의 시작이든 끝이든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짧은결론에 문제의 해답도 있어요
아쉬울때는 일단 살고 보는겁니다 ㅋㅋ
살고나니 사실은 내가 그럴사람은 아닌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다 그런 애기 인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저도 지금은 돌싱입니다. 생각해보니 둘이사는것보다 지금혼자가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싱글로 쭉 살 생각입니다
11년 연애하고 12월에 헤어진 1인 여깄습니다! 30대 중후반인데 언니 브이로그 보니 이상하게 위로받는 느낌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덤덤했었는데..
저랑 비슷한 기간을 연애했네요
제가 오래연애를 해보니까..장기연애가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ㅠㅠ
우리 기운내죠~!! 화이팅!!
궁금한데 오래 연애해도 결혼하면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나요?
@@user-fp9pv3np4s 연애와 결혼은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오래연애를 해도 또다른 면은 보이는것 같아요
만나서 같이 수다떨고 싶어요...!
11년 연애면 거의 사실혼 관계네. 재산분할 청구하세요.
제가 원래 여자들 vlog같은거 알고리즘에 뜨면 뭔가 너무 꾸미고 오글거려서 차마 5분을 못보고 넘겨버리는데
이분 영상은 끝까지 다 봤네요. 거의 처음인듯.
이렇게 담백하고 진솔하게 자기 얘길 하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그만큼 자기 내면을 정면으로 진심으로 마주보고 살아왔다는 증거겠지요.
이래저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짐덩어리 걱정거리 끊어낸 것만으로도 굉장히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계속 자신만 학대하며 시간낭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제는 자신에 집중하고 일상의 행복을 맘껏 누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없어도 마음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돌싱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이혼을 앞두고 졸혼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많은 도움과 용기 얻고 갑니다~ 당당하게 멋지게 살아요 우리
요즘 졸혼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내인생을 다시 생각해볼수있는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
힘내세요!!
여기는 왜 또 이혼하는데
대한민국 아기도 없어서 10년후면 노인네만 꽉차는데
아이들 낳고 그냥 살아주면 안돼요
@@user-cu8hw4jl4m 저는 애둘 낳고 애가 벌써 23, 24살이에요ㅋㅋㅋ
@@When_I_will
대한민국 자랑스런 어머니 진정한 애국자이시고
훌륭하십니다
시어머니가 잘해주신 이유가 있었을 듯 하네요. 혼자서 잘 사는 사람이 나중에 새로운 사람과도 잘 삽니다. 행복하세요.
중매결혼, 35년차, 34살, 32살 아들 둘 입니다. 큰애 2~4살때 나는 이혼생각이 전혀 잆었고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아내는 내가 넘 독선적이라서 갑갑 했다고 하네요. 아내는 이혼 하고파서 돌지난 애를 두고 집나갔다가 2일 만에 귀가, 지금까지 살고 있지요. 그냥 나에게 맞춰주고 살기로 맘 먹었고 간난 애가 눈에 아른거려 멀리 못가고 이웃집에 신세 지면서 남편과 애기의 모습을 지켜 봤더군요. 근데 웃기는게 지금은 아내가 와일드, 독선적, 거친여자가 되었고 나는 차분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로 되어 있습니다. 장모님은 재산을 아내가 아닌 사위 앞으로 증여를 해주셨고 몸이 불편 하시면 사위를 먼저 찾습니다. 여러분들 별남자 별여자 없어요. 서로 맞춰 가먄서 살기 바래요.
백퍼공감입니다
돌지난 자식도 떼놓고 집나갈생각 할정도인데 그걸 몰랐다는게.. 중년부부들 다들 나이먹어가며 여자는 젊은생 억울해서 억세지고 남자는 자식크니 누그러져요. 솔직히 늙어서 남편한테 큰소리쳐봤자 빨래좀 개주고 짐들어주는걸로 만족하면서 사는거지 뭐나대접받는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에 별여자 별남자 분명히 있어요 그전에꼭 결혼한 상태로 살아야되는것도 아니고. 자식때문에 이혼 못한다지만 경제력있고 자식 데려올수 있음 이혼해서 더 잘삼
근데 가끔 별남자 별여자도 있더라구요
슬프네요...ㅠㅠ...의지하고 싶지만 의지할 대상도 없고, 믿을 사람도 없는 이 넓은 세상하늘아래...저 혼자네요....하지만 전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가 둘이나 있어요...
의지하려고 할수록 외로워 지더라구요..
자신에게 의지하세요 그게 제일 든든하고 편안합니다 ^^
부양할 댕이들도 둘이나 있는만큼 씩씩하게 살아가셔야죠~😊😊
응원할게요! 화이팅!
와... 가슴이 찡.... 슬픈 영화 한편 본 것처럼 먹먹해요... ....ㅠㅠ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겠지만 모두 잊고 건강챙기시며 지내다보면 혜진님의 봄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제 혼자되었네요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 살아요
잘하셨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토닥토닥...더 좋은 날이 올꺼예요^^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여기는 왜 또 이혼하는데
대한민국 망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10년후 늙은이들이 지팡이 짚고 대한민국 에 여기저기서 곡소리 들리는게 벌써 보인다
제발 아이들좀 낳고 열심히 살면 안돼나
아내와 이혼 소송중입니다. 중간에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덜컥 해서 어느정도 양보를 할려고 했더니, 더 강하게 나와서 미련을 버렸습니다.
내 전부였던 사람과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는 건 참 힘든거 같습니다.
맞아요..부부가 헤어지면 남보다 못하죠..
한때는 이사람아니면 안될것 같았던 사람이였는데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것 같습니다..그렇게 배우는것 같아요..
너무들뜨지도 너무 슬프지도 말자구요
힘내세요~ 지금 슬픔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같아요ㅠㅡㅠ 둘이라서 좋은점도 있지만 혼자서도 좋은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게요☺️🙏 영상 몰아보니 좋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슬프거나 기쁘거나 괴로울때가 있어도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당신이 감독이고 작가고 주인공이니까 살아볼만 하지 않을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라디오 방송에 나오는 사연 듣는거 처럼
편안한 목소리에 스며 들게 하네요
참 잘 하셨어요 !
인생은 한번 뿐이기에
마음이 시키는데로
내 자신을 위해 사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그래서 혼자 살기로 결심하고
쭉 ~ 이렇게 ..
우와~ 영상을 여러개 보셨다..ㅎㅎ
혼자살아가더라도 필요한 만큼에 인간관계를 하며 살아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돌싱.. 3년의 결혼생활. 가스라이팅, 상대방의 외도..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섭죠..
가스라이팅이 완벽하면 정말 내가 당하고있는지도 모르니까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힘내요 ^^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진심 으로 사랑꾼으로 다가와 마음유혹하여 자신에게 잔뜩빠지게 만들어놓은다음 뭔가 이상한촉이 드는신호가 찾아오는데 완전 빠지다 보면 그신호도 무시하게 돼더라근요ᆢ
내 개인정보 다 탈취해가고 경계를 침범하여 자신에 손바닥위에 놓여진 인형을 가지고논다는 듯이 암시를 보내오고 삼각구도 만들어 혼란을주겠다고 직접 얘기도 하더라구요ᆢ 내폰에 연락주고 받았던 불특정다수 여자들에게 내욕을 하고 암걸린 사람에게 암환자 거지라고 암덩어리라고 그리고 침뱉고 여자 음순들먹거리며
검지손가락위로 뻗으며
~같은년 제가 복용하는 약도 바닥에 집어던져 약이 다 깨지고 본인이 오해의소지를 만들고 원인을 제공해놓고 제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억울한 가축수준스로 전락시키는 그 가증하고 역겨운 인간아닌 괴물을 만나 겨우 살아남은 1인 잉니다 ᆢ
더 용서못할것은 그놈과 연결되어 한통석이되어
같이 장난친년들 그리고 그놈과 같이 만난뱀같이 사악한 가증한년 네년도 네년이 심은 씨앗거둘날이 곧 찾아올것이다 ᆢ
앙칼스런년놈
여기도 이혼 하셨어요
여기도 저기도 다 이혼
대한민국 아이들이 줄어드는게 진짜 끝났구나. 이나라는
다 담을수없으셨겧지만 차분히설명해주시고 진정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오늘 얘기 순정만화 스토리 같아요. 옛날 추억 돋네요.
아마 그 분도 많이 지난 세월을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보니까 추억과 회한이 많아보이는데... 제생각엔 미련을 놓는게 맞는것같네요.
차단하시고 다시는 연락하고 지내지마세요.
놓아버려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존 영상들이 비혼. 미혼 혼자라는말을 하셔서 몰랐는데 (근데 오해의 여지는있어요. 노처녀랑 돌싱은 엄연히 다르자나여 😅) 저도 노처녀인데 저 소개할때 돌싱은 아니라고 꼭 강조하거등요 ㅎㅎ
솔직하게 다 오픈하시니 대단하신거같아요.
열심히 사시는모습 보기 좋아요~
오해를 하실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꾸밈이나 허세 하나 없이 이토록 솔직하 고 담담하게 말하시는 유투버분은 정말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그동안 몸도 아프셨었고, 상처도 많이 있으셨지만 이제부터는 따뜻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영상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절대 뒤돌아보지도 말고
꿋꿋하게 열심히 사세요.
그런사람동정할 필요없고
건강하게 즐겁게요.
감사합니다 ^^
최선을다한삶이네요.자책할필요없읍니다.인생은짦읍니다.선한인연을만나시기바랍니다.차분하고,듣기편한목소리,맘을진정시켜주는매력이,잇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막 대했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구독하고가요
울컥울컥 했네요. 혜진님 늘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좋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함부로 해놓고 사과한번 할줄모르는 남자 만나 사귀길10년.. 허구헌날 저에게 왜 자존감이 없고 그모양이냐 하길레 헤어질 결심하고 그동안 쌓인거 말해버리고 헤어질 결심했는데 신기하게 때마침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이 뜨길레 봤는데 공감도 돼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같이 힘내 보아요!!
막말하는거 정말 힘들죠..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나다보면 점점 자존감 내려가고..무시받고..
정말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지금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남자가 욕하는데 사과한번 안하면 그런 쓰레기를 좋다고 10년이나 따라다니는 여자분이 이상한건지
당산이 이상햐요
@@user-pz2gd2to3h 왜욕하는데 싸다귀한대 때리고 헤어지지
왜 10년을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졌나고요
호사다마...
지금부터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 드라마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우리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눈치 보지 않는 삶 정말 중요하죠! 저도 절실하게 눈치보지 않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중ㅋ
감사합니다 ^^
쫏쯧...제얘기 듣는거같네요.
저랑 같은상황 같은처지네요.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울님
힘내요~~^^
힘내세요~조금씩 행복찾아가는 모습 좋아요~❤
해드릴 수 있는 게 이 것밖에 없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남자 입니다.돌싱 된지 8년이네요.영상을 보니 저와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이혼은 불행한게 아니예요.새로운 인생을 찾는 과정일 뿐이예요.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저도 이혼 하면서 가진것 없고 조그만 월세집에서 살지만 나만의 공간이 있고 와이프 의심에서 자유러워서 너무 행복해요.단지 가끔 연락할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그게 좀 그래요.이혼 전 와이프가 의심이 너무 심해서 주위사람들 연락을 차단 했거든요.자유는 생겼지만 그냥 혼자인게 가끔씩 싫기도 해요.몸건강히 행복하세요.
힘든시간 보내셨네요 ㅠㅠ
저도 자유를 얻고 지금까지도 좋아요~
저도 혼자이긴한데..나이들어 친구만드는건 쉽지가 않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도 고생 많이 하셨던데 알콜중독자 남편을 만나서 참 젊은 시절을 한숨과 고통으로 보내신 듯 합니다. 그래도 꿋꿋하신거 보니까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의지의 사람으로 복받을 일만 남았을 듯... 주변 사람들 보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도 어차피 각자 겪어야 할 고통총량은 비슷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인생은 늘 혼자 랍니다!
혼자사는 연습도 필요 하구요~
힘,,,내시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멋쪄요~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온 용기와 도와준 행운들까지~ 가족 중에 그런 구렁텅이에서 몸과 맘이 망가져도 아이때문에 사는 경우가 있어서.. 대리만족하는 느낌이네요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꼭 더더 행복해지세요
맞아요..아이가 있으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때문에 사는경우가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있었다면 정말 더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거에요
그래도..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친구님~예전보다 더 가벼워졌다면 이제는 그걸로 된거야
더이상 과거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자 ^.^
지금은 너무나 잘하고 있어요~~~ 멋져요~~
고마워요 친구님~^^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피부암 4년차 환우에요 음 암걸리고나서 연애나 결혼 전혀 쳐다도 안보고 살다가 몇일전에 썸이란걸 타고 제가 정말 사랑이 고팠었다는 사실도 알아챘었고 몇번 만나보며 잘해보려고 했는 잘 안됐고 좀 슬퍼지던 찰나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성향이나 고민들이 비슷한거같아서 정말 많이 위로 받아가요 !!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잘안되셨다니 아프지만..그래도
내가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란걸 알았고 앞으로도 연애를 할수있는 마음이 생겼다는게
더 큰거 같아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짜피 인생은 혼자! 술담배노름 등등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
삶에 기회와 인연많은데 안좋은 인연 길게ㅜ가져 가봐야. 혼자 살다 가는 인생. 미련도 가질 필요없이 새로운 미래를 어떻게 꾸밀까만 고민하고 살아도 너무 바쁜 인생.. 요리잘하시내요
너무 바쁘고 또 너무빠르게 흘러가는게 인생인듯해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단 표현이 적절하지않다고 해도
머시마가 힘겨울만큼 눈물을 훔치며봣네요😅...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주 좋아요 ^^
응원합니다.
매일 매일 부족하고 한순간 또 나를 놓고 한달 두달 지나고 지금은 29년차 주부예요 선택 후엔 다시 앞만 보고 가야죠 !!!
감사합니다.힘내보아요 ^^
아... 이런 일이 있으셨네요... 몰랐어요ㅜㅜ제가 그동안의 영상들을 제대로 안보긴 했네요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너무 흔해빠진 멘트지만😮)
영상에 이런내용이 별로없어요 ^^
응원감사합니다~
투썸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아이고ㅠㅠ 영상 내내 가슴이 아프네요... 괜찮아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죠! 인생 길어요! 토닥토닥
응원 감사합니다😊
감성 사네요. 글이 참 이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누구나 결국엔 혼자인거 같아요. 외로움에 적응해야 행복하다는 말도 들었던거 같고.. 그리고 앞으론 노인되면 어차피 자식 가족보단 돌봄로봇이 곁에 있지 않을까요.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외로움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것 같아요~
흠..로봇이라..그럴수도 있겠네요 😊
@@나는살기로했다 다들 요즘은 노후가 제일 고민인거 같네요..ㅎㅎ
그래도 남자쪽에서 미련있어보여 부럽네요. 전 10년 다 이용당한거같고 내가 알던 게 다 거짓같이 고소로 마무리되고있어요.. 인간의 끝을 계속 보게되니 혜진님이 부러워요~
정말 끝까지 가면 안좋은것만 보게되고..결국은 서로 깊은상처가..ㅠㅠ
여기는 왜 또 이혼하십니까
여기 댓글들 다 이혼 저기도 이혼
10년후 대한민국 아이들이 줄어드는게 지금 보입니다
길게 말할 필요 없이..잘 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이 짠하네요 .. 힘든시기 잘 버티시고 지금의 선택 잘 하신듯해요.
그동안의 힘든시기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생기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사는게 외롭고 힘들겠지만. 즐겁게 사세요. 어차피 몇십년안에 다 죽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맞아요ㅡ..죽을때 너무 후회할듯
한번뿐인 인생인데요 ^^
나쁜일이 나쁜일이 아니고 좋은일도 좋은일이 아닐수있다는 말 저도 공감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더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기를 .
남편분 미련가지는거 너무 개터지네요 아직도 직장도 없다뇨.. ㅋㅋㅋ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
해진님의 인생의 여정에
무한한 삶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래요
곁을 지켜주는 솜이도 함께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혼자서 재미지게 사세요.젊으니깐 경제활동하고.
혼자살면 할일도 있고 재미있읍니다.
자유 신경쓸일 없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20년 넘게 홀로산답니다. 이번생은 한번도 안가고 끝나지싶네요 근데 이제 홀로가 편하네요. 사랑은 현실이다 😊
혼자살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가끔 너무익숙해서 무서울때가 있어요 ㅎㅎ
목소리가 호소력이 짖네요 차분해집니다. 눈치보지 않고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수 있다는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돌싱 4년째거든요 너무 좋아요~~
너무 좋다는 말씀이 글이지만 너무 진심으로 들려서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
그 기분을 너무 잘알것 같거든요😊
누나 돌싱이셧군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
다음 라방때 시간 맞으면
놀러갈게요~😊
라방때 시간이 맞으면 꼭와용~^^
어쩐지 오늘은 챗이 없었어..😅
돌싱인건 라방때도 몇번 말했는데..
항상 그때 마다 없었나보다..
암튼 항상 고마워요~😊
우연히 tv로 봤네요ㅎ
잠깐 눈에
water color가 보였네요ㅋ 구독했구요 행복하시고 응원할게요 ❤
오래만난 사람과도 결혼생활이 정말 어려운가봐요.. 인간관계 참 어렵구만요. 저도 비혼으로 살고 싶긴합니다😮😮 혜진님의 앞날을 화이팅!
코리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오래만난 사람이라도 몰랐던게 있네요 ^^
어려운것 같아요~
코리님 화이팅 ^^
대한민국을 위해 아이들을 5명씩 낳고 살아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말 대한민국 소멸이 10년도 안 남았습니다
훌륭한 선택이셨어요
내몸맘 챙기고
나를 지킬수 있는 정도의 재정이면 충분합니다
좋은일 많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아마 더 잘될려고 그런일도 있었나봅니다 ^^
지금 이렇게 잘 살고있는걸요~
항상 행복하셔요 🤗🙏☘☘
비슷한 연배신데, 저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오셨군요.
저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단순히 인생에서 모르는 분야가 하나쯤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의식에서 이성의 자리를 비워뒀는데, 어느덧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돌싱이든 모솔이든, 어쨌든 비혼이라는 결과물은 같은 거고, 이제껏 어떻게 살아왔든... 깨끗이 잊고 앞으로의 행복한 솔로라이프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생각이 멋지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잘했어요 잘살고있어요 토닥토닥
멋지게 살기로해요 건강하면 그게
전부인거죠 😊
네 감사합니다 ^^
암도 다 그 스트레스때문일듯 하네요
더 잘 사실겁니다
저도 잘 삽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자궁암이 혹시 남편에 성병때문인가요
영상 잘 보았어요.. 비혼에 미혼 30녀입니다.. 마음에 와닿는게 많네요.. 앞으로 더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10년후에 대한민국 망합니다
제발 아이들좀 낳고 열심히 살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벌써 늙은이들이 이땅에 꽉차서 여기저기 불법체류자들만 판치고 다니는데
전 남자 걱정은 말고 님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가슴아픔이... 행복으로 이어질 겁니다.잘 사실 거예요.행복한 삶이 되길 바랄게요. 저도 온통 눈물이네요.
울지마세요~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
힘내세요~!!😊☘☘❤❤🙏🙏
@@나는살기로했다 울지마세요..답글을 보자마자 또 눈물이 나요.
남편이 7년을 짝사랑해줬고, 5년반 연애, 7년의결혼생활을했는데 이번주에 외도를 걸렸습니다
요새늦게들어와도 전혀 의심안하고 일이빡쎄서 어카냐고 걱정했는데 외도더라구요... 제가외도를 알게되니 그날 바로 20분만에 나가더라구요
20년의세월을 20분에... 참 잘햇던사람이라 아직은 원망보다는 허탈감 공허함 상실감이 더크네요.. 온통머릿속에 그생각으로가득차있는데 이혼관련유튜브 보다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목소리가차분하셔서 같은 사례는 아니지만 위안 받았습니다. 혼자 잘 지내봐야될것같아요. 아직은 너무 힘들어서 더 바닥으로 가기전에 상담이라도 가보려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미님
같은 사연은 아니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어요
지나온 세월에대한 허무함.. 허망함.. 지금까지 무얼하며 살았을까..허탈함..
믿었던 사람인데 고작 나란 존재가 이것뿐인가라는 생각..
사람이란게 참 부질없죠..
선미님은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이미 자신에 상태를 알고있으신듯하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려고 하는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떤 말을 할수있는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글을 읽는순간 너무 공감이 되어 말씀드려봤어요 ~
무너지지 맙시닷..!!
저도 내년에 40줄되는데 이제는 뭔가 꿈보다는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엔케님 응원할게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별은 두렵지 않어 ~ 눈물도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해❤
감사합니다~🤗
저희동네분이네요 반가워요 앞으로는 꽃길만 있을꺼예요 화이팅입니다
우아 동네분이시구나~~
반가워유~~^^
공감가는게 꼭 제얘기를 하는거같아요 저도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이혼같아요
우리 힘내세요~ 화이팅 ^^
사실 부모자식도 트러블 생기고 이기적인게 인간인데 ᆢ남하고 한평생 산다는건 힘들듯 싶어요
목소리가 참 차분하시네요~ 편안합니다.
돌싱 1년차50초반인데 너무 좋아요 남은인생 저하나만 생각하고 즐겁게 살렵니다 새출발을 위해서 전번부터 바꿨습니다 지나간 인연 끊는데 이것보다 좋은방법은 없습니다 남은인생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좋은거 아닐까요..^^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스토리 듣는데 한편 영화같았어요 😊
감사합니다 ^^
힘내십시오~^^ 앞으로 더 생활이 즐거울 일이 올거애요!!
저랑 비슷한 나이신거 같은데.. 저는 쭉 혼자 살았거든요. 결혼할 뻔한 적이 있고 엄청 미련남았던 사람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과 결혼했어도 잘 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세상이 좋아져서 40대에 혼자라고 이상하게 보는 시대도 아니어서~ 전엔 다 준비되고 남자만 있으면 된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주변에 결혼해서 사는 분들보면 제가 자신이 없네요. 혼자로 만족하고 삽니다. 아픈게 제일 걱정인데.. 이젠 아프지 마시고 계속 행복하세요~
결혼했다면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불행할수도 행복할수도~
세상을 보면 행복한사람들은 조용히 살아서 보이는건
다 불행한사람들만 있는것 같지만 또 모르는거에요~
혼자살아도 좋고~ 둘이살아도 좋고~ 이렇게 지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 행복하게 사셔야되요 ^^
화이팅!!
결혼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10년후에 대한민국 존립이 걸린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낳고 사시면 안되겠습니까
출근길에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프라이팬에 고기랑 실리콘뒤집개를 같이 놓고 요리하는 게 너무 눈에 걸리네요
프라스틱이 아니어서 뒤집개가 안녹는다 해도 뜨거운 프라이팬 안에 음식재료랑 같이 넣어 두면 아무래도 화학물질이 나올 거 같애요
유심히 보니 평소 습관 같은데 이건 건강을 위해서도 바꾸셔야 할 듯요
루핀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다른분이 같은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습관이 되어서 ㅎㅎ 바꾸도록 해볼게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저는 나이 40살에 혼자 살고있어요
물론 경제력 문제가크긴하지만
지금 한직장 14년 다니고 있고 쓰리잡 하면서 돈벌고있고 새벽에 일나가고 4~5시간 자고 출근하고 정말
악작 같이 돈 모으고있어요..
남자는 상대를 존중하고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여 무시하고 막대하고..
후..
처음엔 그러지 않았는데 제 잘못도 큰거 같아요 ..
이미 지난일이지만 배운것도 많네요
열심히 사시는것같아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0대에는 몰랐는데, 30대가 되면서 느끼는게 연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나랑 맞지 않는 유형의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참 어렵더라고요...
이제는 체력과 감정 소모하기도 지치고요..ㅎㅎ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한 행복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살면서 겪게되는 어려움은 모두들 비슷 비슷하지만, 그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그 다름이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뒤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변하는게 맞을거에요. 오히려 변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 이겠죠. 그 계속되는 변화속에서 어느 시점에 그 사람을 만났는지도 중요할테고.. 물론 그 보다 중요한건 그 변화를 감당하고 이해할 수 있느지 또는 없는지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겠죠... 아무튼 제가 할 수 있는 좋아요 구독으로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무아님 구독과 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도 챙겨 갑니다 🤗
네, 인연만큼 가는 거죠. 하나의 인연이 끝났네요. 끝은 시작. 또다른 인연이 찾아올 수도 있고요. 제발 다른 인연이 오길 빌게요. 따듯하게 안아주고 다독거려줄. 너무나 큰 상처에 두렵겠지만, 현재 싱글의 삶도 행복하다 하시지만 따듯한 인연을 만나서 또다른 행복도 누렸으면 하네요.
이세상에서 혜진누나가 소중하다능❤
힘들어 하지 마요 누나
난 혜진누나가 좋다능 ❤
누나 힘내자능
울 혜진누나 지켜주고 싶다능❤
혜진누나 늘 응원하고 따랑합니다 ❤
안힘들어 ㅋㅋ
지금은 행복하고 좋앙~
따랑하는 혜진누나 있다 봐요 ❤
힘내시고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것같아 다행입니다 다필요없어요 내인생 어짜피한번뿐인 이인생 건강하게 기죽지말고 항상 웃으며 행복하셨음해요
감사합니닷~^^
혜진님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고기 볶으실때 실리콘 조리도구지만 계속 후라이팬 위에 올리시는건 건강에 안조으실거같아요😂😂😂 40대주부라 그런지 계속 이쁜음성 들으면서 저 분홍이 조리기구가 신경이 쓰이네요 죄송요.😂😂
오지랖 떨어 죄송합니당 ❤
저 조리기구가 안좋긴한가보네요.. 조심하도록 할게요 ^^
생각해서 해주신 말씀이니..잘들어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역할,입장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것 같네요.
힘든 시간들을 겪은 것도
지나고나니까 인생 공부였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인생에 옳은 정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각자 건강 잘 관리하면서 주어진 삶 속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성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늘 건강 하시길요.
인생에서 얻는일은 공짜가 없는것 같아요
다 비싼 수강료내고 배우는듯 합니다 ^^
그래서 성장할수있는것일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두 돌싱 12년차로 아이 까지 있으니 이제 다 커가 지만요. 맘 고생이 힘들답니다. 전 처갓집 기에 눌려 넘힘들었거든요. 여하튼 힘내세요
아이까지 있으시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다 사정이 있겠지만..그래도 앞으로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
힘내보아요~!! 👍👍
어떻게 들릴지모르겠지만
인생은혼자가 맞아요
저는 성장한 자녀둘과 동갑아내와 함께하는 남편이지요 아이들은 각자의삶으로 품을 떠나고 둘이남아살고있지만 모든걸가졌어도
인생은혼자가 맞아요 좀더지내보면 혼자가 더좋다고 느끼게됨니다
솔찍한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압니다!!
(미동부에서 친구 올림)
누구와 함께있어도 인생은 혼자가 맞아요..이말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사람은 온전히 혼자보다는 같이 있는게 좋지않을까요..라고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친구님 ^^
아..돌싱이시구나 남자친구랑 동거만 하신지 알았어요. 뭐 중요한가요..항상 행복하게 유지하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혼자든 둘이든..
수정님도 늘 행복하세요 ^^
처음부터 스토리 진행이 모든 불행은 초지일관 나에게 - 라는 것 같습니다, 자궁암은 배우자가 성병에 걸리고 옮겼을 때 아내가 치료 않했을 때 생긴 거지요! 빨리 잘 수술하셨어요, 그렇지 않으면 암이 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완벽하게 각을 잡았군요, 나머지 생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고 마음속 응어리를 대화로 쏟아내면서 사세요, 용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누구라도 탓하는게 편하다면 내탓이 제일 편한것 같아요 ~
내가 선택한 일이니 책임도 내가 져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나머지 생은 정말로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 ^^
안했을때 안
담담하게 얘기 하시는군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20대때 짧게살다가 초고속으로 이혼하고 .. 30대중반이되었어요 저도 전남편이랑 이혼한지 5년뒤쯤 본적잇는데 마음이씁쓸하긴했어요 ~ 후회는없고 지금 행복해요 . 😂
저도 후회해본적은 없네요 ^^
물론 그때보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진것은 맞지만
마음이 편하고 행복합니다 ^^
지금 행복하게 사시는 게 중요하죠..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같은40대라 맘이 가네요.
저는 저보다 소중한 반려견이 떠나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40대가 원래 힘든 일이 닥쳐오는 시기인건지..
정말 힘드네요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고통이 지나가면 진정한 행복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겨내보아요 ^^
말을 잘하시네요. 이혼은 마지막 선택이죠. 견딜 수 없어서 이혼했겠죠. 잘 하셨어요. 참 쉬운게 아니죠. 차분한분이 현명할것 같은데, 사랑이 아니면 때려치워야죠. 사랑이 아니면 결혼은 쓰레기입니다. 잘 하셨어요. 힘내시고 지금 가진 인성으로 사시면 혼자라도 행복할겁니다. 힘내시길 ..,
지금은 그때보다 너무 좋아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응원해요!!!!!!!!!!!
무지 감사해요 ^^
어릴적 매우 고달프게 사셨군요. 남편복도 없구요. 그래도 아직은 젊으니까 힘을 내시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기조심하셔요!!
같은시대를살고있는같은세대의사람으로서너무나공감이되고얼마나힘드셨을지감히미루어짐작할수있을거같아요
진부한표현같지만 전화위복이고 위기가기회라고 길을걷다 잘옷길을들어섰을때 다시 올바른길로 돌아가는 해매는과정이있을수도있는데
포기하지않고 집에만 잘 돌아오면됩니다
실패도 실패에서오는 교훈같은게있더라구요
당차고 씩씩하게 멋지게 잘살아봐요우리 ㅎㅎ 화이팅입니다
비싼값을 주고 인생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인생사 새옹지마랍디다.
지금행복하다면 참다행이지요
앞으로도좋은일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럼요~
수연님도 앞으로 좋은일만 쭈욱~^^
가끔씩 좋고 가끔씩 슬프고 가끔씩 화도나지만
좋은일이 조금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맨날 술마시는 남자는 피해야됨
발전가능성이 없으며 인생을 포기한 삶과 같음
전 그래서 술끊으니 하는 일도 더 잘되고 자산도 남들보다 몇배로 증가함
술을 매일 많이 먹는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
한편으론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엇지만 할껀 다하시고사 셧네요 예로 부터 인생의 첯 남자는 오래 못간다 햇읍니다 여러 남자 만나보고 연예도 해보셧음 짐 쯤 잘살앗을꺼라고 생각 드는데요 잘지네시죠 ^ㅡ^* 제2의 인생 항상응원 합니다 화팅 합시다 저랑 혜진씨
여러남자 만나봤으면 잘되었을까요..? ㅎㅎ
지금도 만족하고 있어요^^
화이팅 뚠뚠님~~
헐~~~~제정신인가요.
연락 끊고 걱정하지말고 핸드폰 바꾸세요. 사람 절대안변합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