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서 댓글 계속 보는중인데요. 일단 먹어봤는데 맛있다? 그러면 바리스타에게 전적 권한 주고 넘어감. 근데 사람들 반응이 안 좋다? 여러가지 개선 시도. 할머니들 요리할때 보세요. 감으로 하는데도 전문점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맛있잖아요! 기술이 아니라 맛을 보세요. 제가 커피업이 아니지만 베이킹 경우 초보땐 정확한 기술에 신경 썼는데 경험 쌓이다 보니 그게 꼭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그런것에 집착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수있고. 기술도 기술이지만 유연함이 맛을 결정한다는걸 알았습니다.
한국에서 90% 커피 체인점 다 저렇게 커피만듭니다..방구석에서 유투브보고 오지랍에 해본적도없는 놈들이 말하는거니 그냥 무시하시면됩니다. 저도 까페 매니저 부터 까페일 4년정도 했습니다. 물론 오래전일이긴하지만, 저분이랑 똑같이 일했고 가르쳤습니다. 원두만 좋은거 쓰시면 됩니다..
옛날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 많은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바리스타 분들이 좀더 편하고 일정함을 유지하려고 자동그라인더, 자동템퍼 등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수동으로해서 맛이 나쁘거나 자동으로해서 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의 스킬이 중요허지요. 물론 원두를 좋은걸 사용하시면 바리스타의 스킬이 조금 부족해도 좋은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카페로 가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계들이 업글되어 나옵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바꿔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 바리스타가 편하려면 자동그라인더랑 좋은 블랜더가 있으면 좋습니 다.
저도 현직 커피쟁이인데 저는 매일매일 자동그라인더라도 확인하고 세팅해놓고 시간,날씨에 따라서도 세팅값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당. 현직이지만 어려워요,, 카페 화이팅 매니저님이 완전 정석적으로 배운대로 하고 계시긴한데,,, 그라인더부터 일단 자동으로 해서 음료 나오는 속도를 올리는게 중요할듯 싶네요!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라... 그리고 맛은 결국 세팅하는 사람 입맛에 따라 달라져서 처음에 잘 세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한 맛을 뽑아내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늘 공부하고 홈카페 꾸며놓고 늘 커피 내려 마시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커피에 진심인 바리스타님분들은 일일이 그람수 마추고 침칠봉쓰고 디스트리뷰터쓰고 망도 올리고 분무기도 쓰고 템핑도 엄청 신경써서 세심하게 커피를 만들죠 하지만 스타벅스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체인점이나 개인 카페도 시간상 그렇게 못해요 자동으로 돌려서 탬핑까지 다 자동으로 바로 내려서 주죠. 바리스타분들은 작은 부분에서 커피맛이 좌우된다고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를 바로 느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피퍽이 망가지지않게 큰실수만 하지않으면 원두와 들어가는 재료만 신경 쓰셔도 맛있는 커피~ 카페에 장점은 스피드니까~ 원두하나까지 고객입맛에 신경써서 판매하는 커피숖은 그만큼 가격도 엄청 올라가죠 그만큼 손이 많이 가니까요 응원합니다!!
아마 50만원차이나는 그라인더사도 똑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안핌 그라인더 사용하고 150만원~200만원 사이고, 원두에 따라 g수랑 추출속도까지 다 잡아야해요. ㅋㅋㅋ 18g은 아주 옛날에 그냥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 정해논 기준이고 지금은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어떤 그라인더를 사용하냐에 따라 g수도 바꿔야 하고 굵기도 바꾸면서 추출속도 까지 잡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커피 콩을 납품 하는 업체 한테 본인들의 기준그람수와 추출속도를 지금 머신이랑 그라인더에 맞게 세팅 해달라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산미있는 그라인더 메져, 고소한 그라인더는 안핌 보통 이렇게 많이 세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울은 추출 속도 측정되는 아카이아펄 많이 사용합니다. 근데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계로 추출 세팅값만 잘 잡고 원두만 잘 맞는 좋은 원두로 셀렉해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자르고 있고 떠나서 운영입장에서 언제 그만둘지를 모르니 그걸 염려해 해서 시작해야 할거 같네요.... 저분이 꾸준이 운영을 하면 본인 취향으로 가면 돼는데 가다가 본인 사정으로 그만두면 그게 걱정인거죠 보면요.... 죠튜브 찾는거 같던데 그분은 호주스타일입니다... 호주스타일이 스타벅스가 왜 호주에서만 철수한지 아시면 호주 생태계를 아실겁니다...길게 적을려니 패스지만... 죠튜브 영상 중에 그 태국 여자분 있죠 알바할때 골목상권에서 호주는 커피스타일이 그거라....베트남 스타일이 맞는지 부터 확인 하셔야 해요 저도 사개국 살고 한국 일본 호주 미국이라 호주 스타일을 좀 알거든요....
기본 셋팅 원두 18g 추출 36g 시간 25~30초 이게 그냥 기본 이구요 자동 그라인더 무게 까지 나오는 그라인더 있습니다 그라인더 기본 100만원 넘는거 사야 합니다 자동 템핑기 기계가 있어요 알바 들이 바리스타 처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하게 나오게 하려고 탬핑 기계를 쓰는거에요 원두 마다 그라인더 하나씩 다 있어야 하구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응원 합니다
맞음...베이킹도 특정 방법이 정답인줄 알았는데(책에도 필수조건으로 쓰여있음) 알고보면 정답이 아니라 오답이라고 하는 것에도 각각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전 결국 오답(이라고 하는)의 장점을 채택해서 만듭니다. 주관을 갖고 맛만 잘 내면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야 정답에서 벗어나면 큰일 나는줄알지만 결국 여러 시도 끝에 중요한건 자기 주관+기술이란걸 알게 되니 저 바리스타도 함부로 평가할수 없어요.
18년째 커피점 합니다. 기계 얘기만 하시는데 기본은 원두입니다. 그리고 우유! 두가지 잘 선정하세요. 자동을 선호하는 이유는 맛의 일관성 때문이고 그라인더는 굵기는 책임자가 맞추면 되지만 양에서는 오차가 발생해서 저울을 씁니다. 근무자가 많으면 각자 탬핑압력이 달라서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이 달라지고 그러면 맛이 달라지죠. 습한 날, 건조한 날, 더운 날, 추운 날... 그라인더 갈려나오는 원두량 달라지고 오전 다르고 오후 다릅니다. 코대표님이나 믿을만한 직원이 다른거 접고 카페만 매달려서 사업하실거 아니면 그렇게까지 머리 아프게 하지 마시고 적정선에서 타협하세요. 커피에 미친 사장님들 아니면 위의 내용 다 못지킵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글로 다 쓸수는 없고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매니저가 그만두더라도 연속성을 갖기위해 전담해서 책임질 직원 두세명 두시고 커피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컨설팅 받으세요. 컨설팅을 추천해본적도 없고 아는곳도 없지만 몬스터즈는 커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어보여서 추천드려봅니다. 어떻게 매니저만 믿고 최고급 커피를 파는 카페를 기대하겠습니까. 바리스타 자격증? 글쎄요. 베트남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국가공인도 아니고 커피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질지 몰라도 실전에서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제 매장에도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계셨지만 전 자격증 같은건 없습니다. 수준을 낮추려면 참 쉽고 높이려면 끝이 없습니다.
이게 정답. 저는 카페 6년차지만 딱 맞는말만 하시네요 전문적으로 하시려면 수동이 오히려 좋고 프차처럼 빠르고 일정적이게 하시려면 자동그라인더 사용하십시요.. 바리스타 자격증은 개나소나 다 따는거라 매장에서 실전과는 정말~ 달라요 베트남이 덥기 때문에 따뜻한음료가 덜 나가도 스팀도 잘치는지 봐야하고.. 카페 알바는 왠만하면 경력으로ㅠ 한국은 프차 대부분이 자동이기때문에 스팀 잘치는지보고 50개 ~100개 정도의 메뉴 다 외워야하고요~~
코이님 저도 수동 장비로 까페를 했었습니다. 저도 커피 만드는 영상보고 살짝 움찔 하긴 했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수동 제품도 좋습니다. 바리스타 직원은 주어진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현실적인 교육을 한것 입니다. 손목 나가고 이런일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우려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이는 지적은 "자동차는 시동을 걸고 무조건 예열을 정확히 3분해야해 2분 30초도 안되고 3분!" 또는 "만두 자동으로 만드는 기계가 있는데 손 만두 만들고 있네" 이런 느낌입니다. 당연히 베스트란게 있고 전문가들은 알수 있겠지만... 정 의구심이 들면 커피를 정확한 방식의 수동 방법으로 만들어보고 바리스타가 보여준 간략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맛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모든걸 다 맞추 시려면 콩까지 직접 볶으셔야 됩니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면 자동으로 바꾸는것도 좋습니다. 수동의 장점을 더욱 잘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직접 하나 하나 신경을 써서 커피를 만들어 한국인 손님께 대접 하는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손님이 오자마자 테이크아웃해서 나가고 한번에 몰려들어오고 정신 없을 까페가 아니라면 수동을 사용해도 속도에서 크게 문제 될게 없습니다.
뭔가 바리스타는 한정된 예산과 주어진 장비에서 최대한 한건데 억울한 상황일지도.. 대표와 바리스타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해보시죠.. 대표님은 모르는 대화가 서로간에 있었을지도 모르죠.. 사실 바리스타는 여기가 얼마나 사람이 올 지도 모르고.. 그냥 이 기계로 한다는데 여기 앞으로 하루에 몇 명 올 꺼니까 자동으로 해야돼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바리스타를 시키지 말고 매니져(수익 예산 포함 운영 롤)를 시키셔야 함..
코대표님 너무 댓글 신경 쓰지마시고 ㅠㅠ 여러카페 많이 일해본결과 그냥 주위에 회사 많고 점심시간에 빠른 회전률로 장사하실꺼면 너무 저울 재고 이런걸루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될꺼같아요 ㅠㅠㅜㅠㅠ 자동으로 만 해도 동일하고 맛있게 할수있어요 ㅠㅠ 너무 댓글때문에 같이 일하는 매니져분 한테 의심하고 그러지마셔용 ㅠㅠㅠ 화이팅 !!
탬퍼로 포타필터 치는 것을 기피하는 원인은 혹시 채널링이란 현상이 생겨 커피 내릴때 물이 포타 필터안에 담긴 커피 컴팩트에 금이 생겨 물이 쉽게 그곳으로 흐르면서 커피를 골고루 추출 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물이 줄줄 새는 현상을 방지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비를 사야하고 어떤 사양을 사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리스트 업 해드릴게요.
커피업 종사자로써.. 수동은 이왕 있는 김에 가끔 찾을 수 있는 원두나 고장에 대비한 여분으로 두셔도 괜찮을 듯 하고요. 기존에 수동 나오던 브랜드들도 자동으로 일찍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자동 쓰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내부 칼날 사이즈가 조금 더 큰 걸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바빠질 경우 그라인더 칼날 온도가 올라가거든요.
조튜브랑 같은시기에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오랜기간 했던 사람으로써, 조튜브의 조언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좋은기계로 쓰면 좋겠지만, 저 바리스타 얘기가 틀린건 아닙니다. 사실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고, 너무 기계에 과투자 하는것도 좋지는 않다고 판단했겠죠. 원두도 정확하게 그램수로 재어가면서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가게에서 그렇게 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조튜브처럼 어느정도 커피 지식도 있고, 유연함 갖춘 친구의 말을 듣는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 현실과는 안맞게 FM 고집하는 바리스타도 정말 많습니다 ) 연주씨가 언급하신 distributor 는 사실 뭐 그렇게 필요한 것 같지는 않지만, 템핑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일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어느정도 필요할 수도 있구요. 기계에 투자하다보면 끝도 없어서, 적어도 조튜브가 바리스타 하던 시절의 느낌정도로 하면 시작으로는 딱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 기계 솔직히 그라인더 50~100만원 자동그라인더 해봤자 똑같은 보급형 그라인더고 머신 자체도 지금 보급형이라 일반 사람이라면 좀 더 비싼 기계로 바꿔봤자 맛 차이 못느낍니다. 차라리 원두를 좀 좋은 거 사용하고 추출만 일정하게 세팅해놓으면 지금 가지고 계신 머신이랑 그라인더로도 메가커피나 빽다방 정도 맛은 나옵니다.
너무 유튜브 피드백을 다 수용하는 것도 아니라고 봄... 베트남 현지 사정도 어느 정도 염두를 해야 할 텐데... 일단 생각을 하고 카페를 기획하겠지만 카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정하고 가야지 그게 없으면 짬뽕 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맛을 추구 할 거라면 처음부터 고급화로 가던지... 아니면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맛으로 박리다매로 갈 것인지... 그 기준이 없다면 힘들 듯...
앞전 영상 댓글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분들이 커피에 진심이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꼇네요 ㅋㅋㅋ 저또한 개인 커피매장 을 운영하고있는데 불과 5년전? 6년전 까지만 해도 저희 매장에서는 반자동 그라인더를 썻었습니다. 나름 숙련된 직원들이라서 그때당시는 맛좋다고 손님들도 많았었는데요 추후 직원들이 바뀌다보니 일일이 교육 시키는것도 힘들고 확실이 숙련도에따라 맛이 많이ㅡ 좌우되더군요 그래서 자동 그라인더에 오토 탬핑기기 까지 싹다 바꾼후 적당한 교육 만으로도 균일한 맛을내고 좀더 효율 적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코이님의 빠른 결단력 칭찬 드립니다.
한국사람들 커피맛 전혀 몰라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더워서 먹는 음료중에 살 안찌는 부담없는 음료정도로 아는척이나 할뿐.. 바리스타가 커피의 광기로 내리는 커피 정도 되는 게 아니면 결국 다 거기서 거기고, 그 안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게 원두예요. 어지간한 원두중에서도 갈색의 중배전이나 약배전 정도선에서 신선한 것만 잘 찾아서 내리면 그걸로 직원이 배워서 내리더라도 80%는 갈겁니다.. 바리스타는 원두만 좋은 걸로 주면 주어진 장비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서 세팅값 찾고 맛을 최대한 끌어낼테니 원두만 좋은 거 준비해두시면 고객들의 맛있다 소리는 나올거예요. 에스프레소 머신 2000만원 들이시고 그라인더 300만원 이상 들이실 거 아니라면 바리스타 믿고 있는 거 가지고 함 시작햐보세요.🎉
커피 배운지 오래된저도 방식이 금방금방바뀌고 사람마다 달라서 전 정답은 없지만 기본은있다고 생각합니다 템퍼로 포트치는건 진짜 너무했어요 ㅋㅋㅋ 뭐 자동이면 확실히 좋긴하죠 나중에 우유스팀하는거도 한번 대표님이 확인해보세요 그거도 못하는사람이하면 개거품에 맛도없어서 라떼좋아하는사람은 단번에압니다
1. 자동그라인더 > 기본값 설정해놓고 주문때마다 사용하면 원두손실도 적고 신선합니다.(수동은 직원들이 바쁠때 한번에 갈아놓고 받아써서 신선하지도 일정하지도 않아요..) 2. 원두양을 정하고, 에스프레소머신추출시간,물양을 셋팅하세요 3. 탬핑 > 탬핑이 중요합니다 여자,남자 어느정도의 힘으로 눌러주냐에 따라 커피가 써지고 싱거워집니다.( 꽉눌르면 물이 천천히 나오니 찐하고 살짝 쿵하고 눌르면 물이 빨리 나오니 싱겁고요) 3.물 > 피쳐에 얼음물을 만들어놓고 컵에 부어주세요. 그래야 커피맛이 살아납니다( 얼음에 상온물을 부으면 시원하지 않아요) * 탬핑 > 탬퍼를 잡고 눌를때 주먹을쥔상태에서 팔꿈치까지 일자가 돼야합니다 손목을 꺽어서 눌르면 힘도 들고 여자들같은 경우 손목나가서 일못해요 * 무게 안재요.. 원두 몇그람의 차이보다…탬핑법,추출한 에스프레소 상태, 물,어떤 우유를 쓰냐에 맛이 달라집니다. *커피도 요리.. 손맛입니다. 스타벅스도 매장, 내리는 직원마다 차이가 너무 많아요( 핫라떼는 더욱..스팀때문에) ** 매장 기본 메뉴얼 만드는법 원두를 갈고 탬핑하고 내리고.. 기본 에스프레소 맛을 만드세요.. (에스프레소 맛을 보면서요) 에스프레소만 매장 기본 공식 메뉴얼이 나오면.. 나머지는 재료,상황에따라 그냥 맛나게 만들어주면돼요 기본 에스프레소맛과 내리는 법이 직원들마다 다르다면 매일매일 기본중에 기본인 아이스커피맛이 다르겠죠? 예를 들어, 별내점, 별내불암로점 스벅맛이 다르답니다..다른브랜드 아닌가 생각들정도로요..코이님 ㅋㅋㅋ
수동도 처음에 세팅값(원두 굵기) 매일 맞춰두고, 그램을 한잔 뽑을때마다 저렇게 저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돌려서 쓰는 마카롱 탬퍼를 많이 사용하고 있구요. 자동탬퍼도 대부분 잘 안씁니다. 원두 맛에 따라 그램수를 조절해야 하구요. 원구 포터필터는 (7-8g) 2구 포터필터는 (14-14.5)정도면 충분합니다. 추출속도는 그램 고정해두신 상태에서 굵기로 조절해주시고, 머신에서 나오는 물양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애초부터 국가자격증이 아니고 민간자격증이기도 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맘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맘에 맞는 사람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사람의 말보단 경험으로부터 나온 자신의 소신이 중요하죠. 서비스업이 빠르고 정확(경력)하기도 해야 하지만 원두도(재료) 중요하고 서비스(손님을 대하는 태도, 대처 방법)등 이 제일 중요하죠.
맛차이는 그람도 있지만 어떤 원두인지 그리고 신선함 어떻게 로스팅하는지 특히 원두가 동일조건이어도 어떻게 로스팅하는지에 최고의 맛이 갈립니다 기계탓 하지말고 원두가 최고 신경써야할 조건입니다 제 지인 직접 로스팅해서 하는데 잘못볶아지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그리고 아메리카노 라떼 에스프레소 다 다르게 로스팅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맛이 틀려지면 가차없이 버리는데 진짜 커피 맛있음 원두 받아오는곳 어딘지 볶는것도 가서 확인하시고 잘알아봐야함 저도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지만 쓰지않네요 드립커피는 내리는사람 수준에따라 맛차이가 심하게 나는건 학원에서 알게되었는데 진짜 똑같은커피 동일로해도 신맛만 나게 내린사람 쓴맛신맛인데 쓴맛이 강하게내린사람 맛이 잘어울려져서 깊고 중후한맛이 나게 내린사람 정말 가지각색이 난다는걸 드립은 장인이 필요하단걸 알게됨 기계식은 빠름과 원두 품질에 신경써야한다는것
얼마전까지 카페를 운영했었던 사람인데요. 개인카페나 소규모카페 바리스타 시험이나 대회에서는 수동으로 하는편이긴 해요. 그런데 카페 매장규모에 따라 수동으로 하면 주문을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손님이 많은 곳은 대부분 자동기계를 사용해요. 직원교육도 쉽고 누구나 비슷한 맛을 낼수도 있고 속도면에서도 빠르구요. 그리고 참고로 자동을 써서 저울로 재는건 세팅이 흐트러지는 경우 날씨나 기온 습도에 따라 세팅을 매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영업 중간중간 몇번씩 저울로 재는편이기도 해요. 참고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윈두 무게 15g 잡으면 과소추출되어서 맛없어요 16~17g 잡으면 20~30초 안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도저 뚜껑으로 하는게 아니라 나무막대기 또는 손으로 정리하는 겁니다. 저렇게 도저 뚜껑으로 쓱 해버리면 포터필터 안에 원두가 골고루 들어가지 않아서 틈이 생기면 거길로 채널링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템퍼로 템핑 할 때 너무 과하게 누릅니다 그러니까 포터필터를 그룹헤드에 결합 시키고 추출 눌러도 과다추출로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있다면 원두 만져보면 어느정도 템핑을 해야 할지 압니다 그걸 모른다는건 바리스타로서 센스가 부족한겁니다. 자동그라인더 자동 템핑 작업을 위해서 다 좋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계가 있어도 바리스타 능력이 부족하면 좋은 커피를 못 뽑아 냅니다. 그 점 숙지 하셨으면 합니다.
탬핑할때 20키로정도의 힘으로 눌러야 하는데 초보한테 그 느낌 가르치기 쉽지 않죠 한국에서도 자동 그라인더 자동 탬퍼 쓰는 추세입니다 맛이 일정하고 바쁜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전문가의 세팅으로 해놓으면 초보자도 그 세팅값으로 맛을 낼 수 있는거죠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오토는 좋습니다 ㅋㅋ
커피프렌차이즈 슈퍼바이저로 일하던 경력있는데 지금방식은 예전에 하던방식이구 보통 예전에는 다 감으로 햇죠 그리고 예전방식에도 사실 매장에서 그람수 재고 하시는 분들 없죠 ….그리고 코이님 너무너무 디테일 할필욘 없어요 자동사시면 무게 잴 필요 없고 초반에 입자크기 탬핑기 압력 그리고 추출속도 초반에 세팅하시면 그대로쭉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스타벅스는 그냥 다자동입니다 한기계로 원두 넣어두면 글라인더 탬핑 추출까지 자동방식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지금일하시는분 틀린거는 아니니까 너무 모라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쓰러워요ㅠㅠ일단 경력이시면 레시피가 중요해요 어느정도 레시피 노하우 있는지 자격증보단 레시피를 검토하시는게 직원에 대한 좋은판단이 될거 같아요
![과거로 회귀해 카톡인수, 재개발, 천하텔레콤 딸과 연애 등 1000억을 만들어버린 SSS급 만렙 회귀자 이준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 3-4회]](http://i.ytimg.com/vi/2HIwLr1JFQg/mqdefault.jpg)
근데 어제 영상에서는 바리스타 못 한다고 댓글 도배되더니 오늘은 왜 잘하고 있는 사람 바보 만들고 혼내냐고...
댓글에 하라는대로 다 했잖아요 당최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애초에 기계는 카페 매니저가 요구한 기계로 구매한거예요
돈이 좀 더 들겠지만 자동화로 표준화 하는게 경영자 입장에서 좋아 보입니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 할 수 없기에 혹시나 기술자 공백이 생길 수도 있으니 ....사람한테 모두 의지 하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반 기계반 시스템.....교육은 필수 😊😊😊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 계속 보는중인데요. 일단 먹어봤는데 맛있다? 그러면 바리스타에게 전적 권한 주고 넘어감. 근데 사람들 반응이 안 좋다? 여러가지 개선 시도.
할머니들 요리할때 보세요. 감으로 하는데도 전문점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맛있잖아요!
기술이 아니라 맛을 보세요.
제가 커피업이 아니지만 베이킹 경우 초보땐 정확한 기술에 신경 썼는데 경험 쌓이다 보니 그게 꼭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그런것에 집착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수있고. 기술도 기술이지만 유연함이 맛을 결정한다는걸 알았습니다.
한국에서 90% 커피 체인점 다 저렇게 커피만듭니다..방구석에서 유투브보고 오지랍에 해본적도없는 놈들이 말하는거니 그냥 무시하시면됩니다. 저도 까페 매니저 부터 까페일 4년정도 했습니다. 물론 오래전일이긴하지만, 저분이랑 똑같이 일했고 가르쳤습니다. 원두만 좋은거 쓰시면 됩니다..
조튜브도 최악이라 했다면서요. 월급을 얼마를 주는지 커피가 얼마인지 손님을 얼마나 받을지에 따라 다 다른데;; 하루 100명 이하로 받을꺼면 그냥 저분 방식대로 해도 돼요.
옛날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 많은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바리스타 분들이 좀더 편하고 일정함을 유지하려고 자동그라인더, 자동템퍼 등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수동으로해서 맛이 나쁘거나 자동으로해서 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의 스킬이 중요허지요.
물론 원두를 좋은걸 사용하시면 바리스타의 스킬이 조금 부족해도 좋은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카페로 가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계들이 업글되어 나옵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바꿔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 바리스타가 편하려면 자동그라인더랑 좋은 블랜더가 있으면 좋습니 다.
카페매니저님 방식이 옛날방식이라서 그렇치 전문적으로 잘하시는건 맞습니다! FM대로 잘배우신거같아요! 자동으로 바꿔주면 잘할거같아요^^
매니저님 커피 최대 수출 2~3위권인 베트남에서 나름 바리스타로 일하신 분인데, 저 장비로는 최선으로 하신 겁니다ㅠ 야이 코태식이..!
맞아요.. 수동도 손에 익으면 그람 수 맞출 수 있고 자격증 없이도 해요 ! 손목 그리 안 나가는데 ㅜㅜ 넘 혼나는 느낌이네요 😢 알바들도 다 하는데 ㅠㅠ
커피는 못 마시지만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user-ec8qd4wo2j 손목 나갑니다^^
율무차만 마시지만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매일챙겨보는 구독잡니다
전직바리스타 입니다
프렌차이즈에서도 일해보고 개인가게에서도 일해보고 직접가게운영도 해보았습니다
로스팅도 직접하였구요
원두맛있는거 쓰세요 그게 거의 전부입니다
디스트리뷰터 필요없습니다
자동그라인더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지금처럼 수동도 괜찮습니다
자동탬핑기계 필요없습니다
탬핑조금 삐뚤어져도 원두양조금 차이나도 아무도 맛차이 못느낍니다
머신에서 나오는 물의 압력이 훨씬강하기에 그정도는 상관없습니다 테스트해보시면 알겁니다
걍 원두 괜찮은거 쓰시면 다해결됩니다
글구 남자분하는방식 틀린게 아닙니다 예전에 학원에서 전부 저렇게 가르쳤습니다
요즘에는 태핑 (포터필터옆을치는동작)하면 채널링(원두사이가 깨지면서 물길이 )생긴다고 안하는게 좋다가 대세고요
탬핑도 두번이 대세였다가 지금은 한번이 대세입니다 이렇듯 정답은 없어요 디스트리뷰터 저런건 예전엔 없던물건
@@jaeyongbae5631헐 완전 속시원!!!
진짜 속이 시원......
그러게요. 기술만 좋으면 탬핑 꽉누르면 빈틈없이 잘 내려오는데..
깔끔정리
진짜 원두 좋은거 쓰시는게
진짜 속시원하네요
0:57 불편한 말인데도 흐트러짐 없이 부족함 인정하고 개선한다는거 봐 와... 멋지시네
그러게요. 믿고 맡기셔도 좋아질 거 같아요.
@@Jinku325 근데 코이형 말씀도 맞아서 수준 높은 바리스타 고용해서 알려드리는 쪽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저도 현직 커피쟁이인데 저는 매일매일 자동그라인더라도 확인하고 세팅해놓고 시간,날씨에 따라서도 세팅값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당.
현직이지만 어려워요,, 카페 화이팅 매니저님이 완전 정석적으로 배운대로 하고 계시긴한데,,, 그라인더부터 일단 자동으로 해서 음료 나오는 속도를 올리는게 중요할듯 싶네요!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라...
그리고 맛은 결국 세팅하는 사람 입맛에 따라 달라져서 처음에 잘 세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한 맛을 뽑아내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냥 맛있는 커피는 한국에서 드시고 베트남의 특별한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만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웬만하면 코밀리분들 의견 반영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진짜 산으로 갈.. 하앍😵💫
ㅋㅋ~😆😆😆😆😆
...음 그냥 자판기 어떨까요.. 맥심.. ㅋㅋㅋ ^^;;;
ㅋㅋㅋ 댓만 보면 한국커피가 엄청 맛있어야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맛있는 커피 마셔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인 입맛이 고급이 아니에요....
이러다간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 데려다 놔야될판이네요 ㅎㅎㅎㅎㅎ
커피 맛없다고 악플 올라올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아프시겠어요 ㄷ ㄷ
시어머니가 너무 많네요 😅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이니 하고픈대로 가즈아!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늘 공부하고 홈카페 꾸며놓고 늘 커피 내려 마시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커피에 진심인 바리스타님분들은 일일이 그람수 마추고 침칠봉쓰고 디스트리뷰터쓰고 망도 올리고 분무기도 쓰고 템핑도 엄청 신경써서 세심하게 커피를 만들죠 하지만 스타벅스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체인점이나 개인 카페도 시간상 그렇게 못해요 자동으로 돌려서 탬핑까지 다 자동으로 바로 내려서 주죠. 바리스타분들은 작은 부분에서 커피맛이 좌우된다고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를 바로 느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피퍽이 망가지지않게 큰실수만 하지않으면 원두와 들어가는 재료만 신경 쓰셔도 맛있는 커피~ 카페에 장점은 스피드니까~
원두하나까지 고객입맛에 신경써서 판매하는 커피숖은 그만큼 가격도 엄청 올라가죠 그만큼 손이 많이 가니까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정한 로스팅 정도
일정한 분말 입자크기
정량
일정 압력의 탬핑
일정한 맛의 물
저는 개인적으로 일정하게 맛이 유지도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일반인도 알수 있게 들죽날죽한 맛이면 곤란하겠죠.
이말이 정확한거 같아여 군대에서 FM이 있는데 그렇게 안하는것처러요? 😊
정답!
😅❤
매니져가 하는게 맞습니다~ 기본도 모르고 자동으로 한다고 커피맛 좋은게 아니에요 추출기본을 알고 자동화로 가야 합니다 분쇄도 이해도 하고 있고 태핑 하는거도 무조건 잘못된거 아니에요
카페 바리스타분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신 상태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대로 최대한 뽑아내려고 한거같은데..ㅎ 커뮤니케이션이 살짝 부족 했던거 같군요!
장비야 서서히 맞춰가면되고 커피는 원두가 제일입니다! 우유도 정말 중요하고 물상태도!
그러니깐요 ㅋㅋ 영상보니 기계도 지형씨가 자동은 비씨서 수동으로 고른것 같은데….
직원을 신뢰가 중요하다.
의심하면 끝이 없다.
장비도 중요하지만,
원두가 핵심이다.
제가 직장다니면서 제일 싫어했던 상황이 오늘 동영상에 그대로 나왔네요, 직원을 뽑은 사장님 이시니까 직원을 믿어보세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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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했어요!! 직원방식대로 해보라 해놓고 카페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상사들이 직원앞에서 자기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나라면 정말 짜증날듯!! 그냥 베트남사람이라고 대놓고 무시하는듯한 느낌!!!
저 바리스타분?? 엄청 신뢰가 가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모든 의견 수용할 자세인 것 같고 대충안하고 정확히 하려는것도 멋져요
사람은 괜찮은듯 개선만 하면 믿을맨될듯
제 개인적으로 관상이 좀...
@@VAGABOND7957 조선시대야?
저도 공감. 미쿡에서도 같은 원두라도 핸드 드립코피는 2-3배 가격이고요, 작은 가게에서는 보조한명 있으면 자동 그닥 필요없어요.
@@VAGABOND7957니 모아이 관상은 좀..
아마 50만원차이나는 그라인더사도 똑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안핌 그라인더 사용하고 150만원~200만원 사이고, 원두에 따라 g수랑 추출속도까지 다 잡아야해요. ㅋㅋㅋ 18g은 아주 옛날에 그냥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 정해논 기준이고 지금은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어떤 그라인더를 사용하냐에 따라 g수도 바꿔야 하고 굵기도 바꾸면서 추출속도 까지 잡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커피 콩을 납품 하는 업체 한테 본인들의 기준그람수와 추출속도를 지금 머신이랑 그라인더에 맞게 세팅 해달라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산미있는 그라인더 메져, 고소한 그라인더는 안핌 보통 이렇게 많이 세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울은 추출 속도 측정되는 아카이아펄 많이 사용합니다. 근데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계로 추출 세팅값만 잘 잡고 원두만 잘 맞는 좋은 원두로 셀렉해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이래서 사업할때 대표는 모든걸 할줄 알아야함. 할줄아는 직원이 나간다고 협박하면? 옛날 중국집 주방장들이 그랬음.
현직 바리스타, 무조건 자동이 좋습니다, 재료 아끼고 누구라도 동일하게, 쉽게할수있어요~
대표님 비행기표 숙박 잡아야 할거같아여😊 이분 모시죠
자동이 편하긴 하죠 하지만 바리스타 능력이 부족하면 커피 맛은 떨어지죠 커피 관리는 어떻게 할건데요
백종원 부루자~~♡♡♡
자동이 좋을꺼같습니다😊
@@onbluenight실ㄹㅕㄱ이 부족한 초보자일수록 자동을 써야합니다
지금 하는 방식은 바리스타 학원에서 하는 가장 기본 방식이네요
그니깐 틀린게 아닌데 자꾸 직원 면박주면 쫌 글쵸...
글쵸 ㅋㅋ 커피 처음 배울 때 생각나네요 ㅋㅋ 근데 한국 카페에서는 이제 저렇게 안하니...ㅎㅎ 만약 한국인 상대로 하는 장사라면 깐깐하게 준비하긴 해야죠 ㅎㅎ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피드백이 안좋을게 뻔하니까요 ㅋ
수동이 맛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바리스타의 노련함은 수동을 탓할수 없습니다
자동 이라고 맛이 일정하다 볼수도 없구요 그 미세한 맛 차이는 일반인들은 크거 느끼지 못해요
날씨에따라 맛차이는 있는건 확실하구
원두를 갈아서 얼마나 버려지는것이 없느냐가 중요한듯합니다
저 바리스타분 눈빛도 똘망똘망 열정 넘치시고 잘생기시고 너무 괜찮은데ㅠㅠ열심히 하시는분 자르지마세요❤
자르고 있고 떠나서 운영입장에서 언제 그만둘지를 모르니 그걸 염려해 해서 시작해야 할거 같네요....
저분이 꾸준이 운영을 하면 본인 취향으로 가면 돼는데 가다가 본인 사정으로 그만두면 그게 걱정인거죠 보면요....
죠튜브 찾는거 같던데 그분은 호주스타일입니다...
호주스타일이 스타벅스가 왜 호주에서만 철수한지 아시면 호주 생태계를 아실겁니다...길게 적을려니 패스지만...
죠튜브 영상 중에 그 태국 여자분 있죠 알바할때 골목상권에서 호주는 커피스타일이 그거라....베트남 스타일이 맞는지 부터 확인 하셔야 해요 저도 사개국 살고 한국 일본 호주 미국이라 호주 스타일을 좀 알거든요....
자동으로하면 정량으로 나와서 나중에 커피콩 값도 절약됨
"모르면 본인이 당하고 있는것도 모른다" 오픈전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무리 잘준비해도 시행착오는 있는법" 아깝다고 버티면 무조건 손해
기본 셋팅 원두 18g 추출 36g
시간 25~30초
이게 그냥 기본 이구요
자동 그라인더 무게 까지 나오는 그라인더 있습니다 그라인더 기본 100만원 넘는거 사야 합니다
자동 템핑기 기계가 있어요
알바 들이 바리스타 처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하게 나오게 하려고
탬핑 기계를 쓰는거에요
원두 마다 그라인더 하나씩 다 있어야 하구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응원 합니다
커피장사가 뭔 예술품 만드는것도 아니고 몇그람차이를 느끼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사실상 일반인 100명 1000명 데꼬와도 구분 못함ㅋㅋㅋㅋ
커피는 원두에 따라 맛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지 탬핑이 어떠니 양이 어떠니 해도 차이 못느낌ㅋㅋ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휴ㅋ
분쇄기는 추출되는 시간이 짧아서 일단 한대로 시작하세요. 중요한건 입자굵기와 추출양을 잘 맞춰놓는게 중요해요. 장비 예열 미라해놓으시고 마감 후 꼭 청소하시구여^^눈금있는 샷글라스잔이 있어여 그걸로 커피받으시면 됩니다.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거에요
여기서 중요한건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거지 그 다름을 인정하고 그방식의 존중도 필요합니다
맞음...베이킹도 특정 방법이 정답인줄 알았는데(책에도 필수조건으로 쓰여있음) 알고보면 정답이 아니라 오답이라고 하는 것에도 각각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전 결국 오답(이라고 하는)의 장점을 채택해서 만듭니다. 주관을 갖고 맛만 잘 내면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야 정답에서 벗어나면 큰일 나는줄알지만 결국 여러 시도 끝에 중요한건 자기 주관+기술이란걸 알게 되니 저 바리스타도 함부로 평가할수 없어요.
하지만 이곳은 개인 소품샵이 아닌 업장이라는거..
카페 운영해봤지만 저분 제대로 잘하고 있는데.. 왜 저분한테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커피는 답이 없음
스승이 누구냐에따라 달라지는건데
저 매니저가 무조건 틀리다고 볼수 없는건데 너무 뭐라 하는듯 하네요.
잘만 하고 계신듯..한데
18년째 커피점 합니다.
기계 얘기만 하시는데 기본은 원두입니다.
그리고 우유!
두가지 잘 선정하세요.
자동을 선호하는 이유는 맛의 일관성 때문이고
그라인더는 굵기는 책임자가 맞추면 되지만 양에서는 오차가 발생해서 저울을 씁니다.
근무자가 많으면 각자 탬핑압력이 달라서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이 달라지고 그러면 맛이 달라지죠.
습한 날, 건조한 날, 더운 날, 추운 날... 그라인더 갈려나오는 원두량 달라지고
오전 다르고 오후 다릅니다.
코대표님이나 믿을만한 직원이 다른거 접고 카페만 매달려서 사업하실거 아니면 그렇게까지 머리 아프게 하지 마시고
적정선에서 타협하세요.
커피에 미친 사장님들 아니면 위의 내용 다 못지킵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글로 다 쓸수는 없고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매니저가 그만두더라도 연속성을 갖기위해 전담해서 책임질 직원 두세명 두시고
커피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컨설팅 받으세요.
컨설팅을 추천해본적도 없고 아는곳도 없지만 몬스터즈는 커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어보여서 추천드려봅니다.
어떻게 매니저만 믿고 최고급 커피를 파는 카페를 기대하겠습니까.
바리스타 자격증? 글쎄요.
베트남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국가공인도 아니고
커피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질지 몰라도 실전에서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제 매장에도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계셨지만 전 자격증 같은건 없습니다.
수준을 낮추려면 참 쉽고 높이려면 끝이 없습니다.
이게 정답.
저는 카페 6년차지만 딱 맞는말만 하시네요
전문적으로 하시려면 수동이 오히려 좋고 프차처럼 빠르고 일정적이게 하시려면 자동그라인더 사용하십시요..
바리스타 자격증은 개나소나 다 따는거라 매장에서 실전과는 정말~ 달라요
베트남이 덥기 때문에 따뜻한음료가 덜 나가도 스팀도 잘치는지 봐야하고..
카페 알바는 왠만하면 경력으로ㅠ
한국은 프차 대부분이 자동이기때문에
스팀 잘치는지보고 50개 ~100개 정도의 메뉴 다 외워야하고요~~
역시 짝짝짝!
코이님 저도 수동 장비로 까페를 했었습니다. 저도 커피 만드는 영상보고 살짝 움찔 하긴 했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수동 제품도 좋습니다. 바리스타 직원은 주어진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현실적인 교육을 한것 입니다. 손목 나가고 이런일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우려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이는 지적은 "자동차는 시동을 걸고 무조건 예열을 정확히 3분해야해 2분 30초도 안되고 3분!" 또는 "만두 자동으로 만드는 기계가 있는데 손 만두 만들고 있네" 이런 느낌입니다. 당연히 베스트란게 있고 전문가들은 알수 있겠지만... 정 의구심이 들면 커피를 정확한 방식의 수동 방법으로 만들어보고 바리스타가 보여준 간략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맛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모든걸 다 맞추 시려면 콩까지 직접 볶으셔야 됩니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면 자동으로 바꾸는것도 좋습니다. 수동의 장점을 더욱 잘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직접 하나 하나 신경을 써서 커피를 만들어 한국인 손님께 대접 하는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손님이 오자마자 테이크아웃해서 나가고 한번에 몰려들어오고 정신 없을 까페가 아니라면 수동을 사용해도 속도에서 크게 문제 될게 없습니다.
직원분의 실수도 있지만
관리자가 카페지식이 어느정도 있고 직원에게 미니멈과 맥시멈을 결정할 수 있게 바운더리를 정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ㅎㅎ 코이카페 화이팅입니다.
커피는 원두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계는 약간의 도움을 줄뿐이지 풍미와 맛은 결국 좋은 원두입니다
사람 많이오면 하루종일 걸리겠네.
역시 사업은 쉽게 생각하고 돈만 있다고 접근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코이님 직원들 힘내시고 화이팅이요!!!
뭔가 바리스타는 한정된 예산과 주어진 장비에서 최대한 한건데 억울한 상황일지도.. 대표와 바리스타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해보시죠.. 대표님은 모르는 대화가 서로간에 있었을지도 모르죠..
사실 바리스타는 여기가 얼마나 사람이 올 지도 모르고.. 그냥 이 기계로 한다는데 여기 앞으로 하루에 몇 명 올 꺼니까 자동으로 해야돼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바리스타를 시키지 말고 매니져(수익 예산 포함 운영 롤)를 시키셔야 함..
딱 수준에 맞는 바리스타 매니저 잘 대리고 왔구만 왜케 까칠하게 매니저 탓하고 실력부족 운운하면서 괴롭힘? 어이가없네ㅋㅋㅋ
딱 제가하고싶은말이에요~~~
세팅된 장비로 최선을 다하는구만
잘잘못을 떠나서 말하는 수준보니 참 딱하다 야
커피 맛은 거기서 거기임. 코이 보러 가지 커피맛보러 거기까지 가는 사람 없을듯
@@user-oi9le9xu9i저게 한국인 나이 떠나서 초딩스타일 아닙니까.... 어떤 일본인은 얼마나 한국인 지적질이 싫으면 지적질 하지만 참견 하지마 이러겠습니까....그냥 초딩들 습관 안 바꿔요....
저건 저 바리스타분만의 잘못은 아닌듯…
코대표님 너무 댓글 신경 쓰지마시고 ㅠㅠ 여러카페 많이 일해본결과 그냥 주위에 회사 많고 점심시간에 빠른 회전률로 장사하실꺼면 너무 저울 재고 이런걸루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될꺼같아요 ㅠㅠㅜㅠㅠ 자동으로 만 해도 동일하고 맛있게 할수있어요 ㅠㅠ 너무 댓글때문에 같이 일하는 매니져분 한테 의심하고 그러지마셔용 ㅠㅠㅠ 화이팅 !!
매니저님 정석대로 배우신 듯 하세요!! 👍🏻👍🏻
탬퍼로 포타필터 치는 것을 기피하는 원인은 혹시 채널링이란 현상이 생겨 커피 내릴때 물이 포타 필터안에 담긴 커피 컴팩트에 금이 생겨 물이 쉽게 그곳으로 흐르면서 커피를 골고루 추출 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물이 줄줄 새는 현상을 방지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비를 사야하고 어떤 사양을 사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리스트 업 해드릴게요.
이분말이 맞음 저희도 처음에 탬퍼로 쳐서 수평을 잡았는데 포터필터가 찌그러져 물이 새서 커피가 골고루 추출이 안되 맛이 안나옵니다 안치는게 좋음
커피업 종사자로써.. 수동은 이왕 있는 김에 가끔 찾을 수 있는 원두나 고장에 대비한 여분으로 두셔도 괜찮을 듯 하고요. 기존에 수동 나오던 브랜드들도 자동으로 일찍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자동 쓰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내부 칼날 사이즈가 조금 더 큰 걸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바빠질 경우 그라인더 칼날 온도가 올라가거든요.
조튜브랑 같은시기에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오랜기간 했던 사람으로써, 조튜브의 조언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좋은기계로 쓰면 좋겠지만, 저 바리스타 얘기가 틀린건 아닙니다. 사실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고, 너무 기계에 과투자 하는것도 좋지는 않다고 판단했겠죠.
원두도 정확하게 그램수로 재어가면서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가게에서 그렇게 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조튜브처럼 어느정도 커피 지식도 있고, 유연함 갖춘 친구의 말을 듣는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 현실과는 안맞게 FM 고집하는 바리스타도 정말 많습니다 )
연주씨가 언급하신 distributor 는 사실 뭐 그렇게 필요한 것 같지는 않지만, 템핑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일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어느정도 필요할 수도 있구요.
기계에 투자하다보면 끝도 없어서, 적어도 조튜브가 바리스타 하던 시절의 느낌정도로 하면 시작으로는 딱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 기계 솔직히 그라인더 50~100만원 자동그라인더 해봤자 똑같은 보급형 그라인더고 머신 자체도 지금 보급형이라 일반 사람이라면 좀 더 비싼 기계로 바꿔봤자 맛 차이 못느낍니다. 차라리 원두를 좀 좋은 거 사용하고 추출만 일정하게 세팅해놓으면 지금 가지고 계신 머신이랑 그라인더로도 메가커피나 빽다방 정도 맛은 나옵니다.
@@ches761 언냐 손목이 아작날거 같아서 그렇죠.. ㅎㅎ.. 그래도 오토탬핑은 좀 오바인듯.. 대박나서 하루종일 대기생기면 그때쯤 오토로..
너무 유튜브 피드백을 다 수용하는 것도 아니라고 봄... 베트남 현지 사정도 어느 정도 염두를 해야 할 텐데...
일단 생각을 하고 카페를 기획하겠지만 카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정하고 가야지 그게 없으면 짬뽕 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맛을 추구 할 거라면 처음부터 고급화로 가던지... 아니면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맛으로 박리다매로 갈 것인지... 그 기준이 없다면 힘들 듯...
앞전 영상 댓글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분들이 커피에 진심이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꼇네요 ㅋㅋㅋ 저또한 개인 커피매장 을 운영하고있는데 불과 5년전? 6년전 까지만 해도 저희 매장에서는 반자동 그라인더를 썻었습니다. 나름 숙련된 직원들이라서 그때당시는 맛좋다고 손님들도 많았었는데요 추후 직원들이 바뀌다보니 일일이 교육 시키는것도 힘들고 확실이 숙련도에따라 맛이 많이ㅡ 좌우되더군요 그래서 자동 그라인더에 오토 탬핑기기 까지 싹다 바꾼후 적당한 교육 만으로도 균일한 맛을내고 좀더 효율 적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코이님의 빠른 결단력 칭찬 드립니다.
저도 5년간 커피숍을 운영하였지만 수동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또한 미세한 그람수로 맛이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그정도의 민감하게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ㅎ ㅏ……모든걸 자동화하고 내 커피 스승 케빈 보낼테니까 좀 배우세요…. 저러면 직원들 손목 나갑니다^^
조사장님.. 호주생활 천천히 정리하시고 태국가기 전에 베트남 한번 들려서 가르침 주세요.ㅋㅋ
오 케빈이 있었네
아뇨아뇨 !!!
직접 가서 전수해주세요!!!!
피콜로 메뉴에 꼭 넣어주세요~~~~
와우 조님 등판 ㅋㅋ
코사장님 모하십니까 컨텐츠각나왔습니다 스승님 모시죠 ㅎ
조튜브님은 말리님이랑 벳남 컨텐츠
앞전영상에서 커피컵에 얼음덜때 저상태로 넣으면 커피 제빙기 속으로 다텨요!
아이고...자동으로 언넝교체하시고..수동..당근에 올리셔야할듯..코하~
탬퍼로 툭툭 치는거 보면서 이야~ 이거 고나리질 장난 아니겠는데 싶었는데 ㅋㅋ
한국사람들 커피맛 전혀 몰라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더워서 먹는 음료중에 살 안찌는 부담없는 음료정도로 아는척이나 할뿐.. 바리스타가 커피의 광기로 내리는 커피 정도 되는 게 아니면 결국 다 거기서 거기고, 그 안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게 원두예요.
어지간한 원두중에서도 갈색의 중배전이나 약배전 정도선에서 신선한 것만 잘 찾아서 내리면 그걸로 직원이 배워서 내리더라도 80%는 갈겁니다.. 바리스타는 원두만 좋은 걸로 주면 주어진 장비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서 세팅값 찾고 맛을 최대한 끌어낼테니 원두만 좋은 거 준비해두시면 고객들의 맛있다 소리는 나올거예요. 에스프레소 머신 2000만원 들이시고 그라인더 300만원 이상 들이실 거 아니라면 바리스타 믿고 있는 거 가지고 함 시작햐보세요.🎉
굿 빠른 초치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사람에게 너무 휘둘리지는 마세요 소신대로 밀고 나갈때는 꼭필요합니다. 코이화이팅!!!
내가 카페에서 일한다 생각 하면 효율적인 장비 처음부터 제안했음 이중 지출 없었겠어요. 일하는 사람들 손목도 나가고 잦은 이직 예상.
체계화 효율화 갖춰야 롱런 ㅠ
커피 배운지 오래된저도 방식이 금방금방바뀌고 사람마다 달라서 전 정답은 없지만 기본은있다고 생각합니다 템퍼로 포트치는건 진짜 너무했어요 ㅋㅋㅋ 뭐 자동이면 확실히 좋긴하죠 나중에 우유스팀하는거도 한번 대표님이 확인해보세요 그거도 못하는사람이하면 개거품에 맛도없어서 라떼좋아하는사람은 단번에압니다
개거품 최악이죠
거품이 아주보드랍게 적당한거품
거품 못하는 프챠 많음ㅋ
바리스타 대회영상보면 한번씩 치는 사람 있던데요
템퍼로 포트치는건 기본입니다
자동이 나오기전까지이죠 왜?
수평을 템퍼로 치면서 맞추는겁니다
크레마가 어떻게 나오느냐에따라
쓴맛이 생기거나 안생기거나 합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오랜만에 빡치네요 직원 대하는 방식 보면서 의사소통이 된다는 전제하에 대화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저 매니저 입장이라면 너무 굴욕적이고 자존심 상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유투브 동영상까지 올라가게 되고
1. 자동그라인더 > 기본값 설정해놓고 주문때마다 사용하면 원두손실도 적고 신선합니다.(수동은 직원들이 바쁠때 한번에 갈아놓고 받아써서 신선하지도 일정하지도 않아요..)
2. 원두양을 정하고, 에스프레소머신추출시간,물양을 셋팅하세요
3. 탬핑 > 탬핑이 중요합니다
여자,남자 어느정도의 힘으로 눌러주냐에 따라 커피가 써지고 싱거워집니다.( 꽉눌르면 물이 천천히 나오니 찐하고 살짝 쿵하고 눌르면 물이 빨리 나오니 싱겁고요)
3.물 > 피쳐에 얼음물을 만들어놓고 컵에 부어주세요. 그래야 커피맛이 살아납니다( 얼음에 상온물을 부으면
시원하지 않아요)
* 탬핑 > 탬퍼를 잡고 눌를때 주먹을쥔상태에서 팔꿈치까지 일자가 돼야합니다
손목을 꺽어서 눌르면 힘도 들고
여자들같은 경우 손목나가서 일못해요
* 무게 안재요.. 원두 몇그람의 차이보다…탬핑법,추출한 에스프레소 상태, 물,어떤 우유를 쓰냐에 맛이 달라집니다.
*커피도 요리.. 손맛입니다.
스타벅스도 매장, 내리는 직원마다 차이가 너무 많아요( 핫라떼는 더욱..스팀때문에)
** 매장 기본 메뉴얼 만드는법
원두를 갈고 탬핑하고 내리고..
기본 에스프레소 맛을 만드세요..
(에스프레소 맛을 보면서요)
에스프레소만 매장 기본 공식 메뉴얼이 나오면..
나머지는 재료,상황에따라 그냥 맛나게 만들어주면돼요
기본 에스프레소맛과 내리는 법이
직원들마다 다르다면 매일매일
기본중에 기본인 아이스커피맛이 다르겠죠?
예를 들어, 별내점, 별내불암로점
스벅맛이 다르답니다..다른브랜드 아닌가 생각들정도로요..코이님 ㅋㅋㅋ
어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 내는게 중요하니까 기계가 있다면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코대표님도 직접 커피를 만드는걸 배워야합니다..
바리스타님 잘하는것 같은데 너무 뭐라고 하는것 같네요...느낌적인느낌이...
수동도 처음에 세팅값(원두 굵기) 매일 맞춰두고, 그램을 한잔 뽑을때마다 저렇게 저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돌려서 쓰는 마카롱 탬퍼를 많이 사용하고 있구요. 자동탬퍼도 대부분 잘 안씁니다. 원두 맛에 따라 그램수를 조절해야 하구요. 원구 포터필터는 (7-8g) 2구 포터필터는 (14-14.5)정도면 충분합니다. 추출속도는 그램 고정해두신 상태에서 굵기로 조절해주시고, 머신에서 나오는 물양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습도도높고 기온에따라 로스팅한원두도 변합니다
글라인드세팅값도자주바꾸기힘드니 자동글라인드필수입니다 수동사용시 손님이많아지면 바리스타님도피로도가쌓입니다 자동은 잴필요가없습니다 터치식이라 사용하기편하구요 원두가 맛있으면 그람적게들어가나많이들어가나 차이가없습니다
자동템퍼는 메가커피같이 엄청나게 뽑아야하는 곳에서 많이쓰져 ㅋㅋㅋ
@@user-hg8ks4kg2n손목보호도되고 여러사람이 돌아가며 일하는곳에는 나쁘지않아요. 탬핑이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템핑도 자동으로 해주는게 있음
그냥 편하게 체인점을 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오너 밑에서 직원들이 생고생 하네요..
제발 모르면서 훈수두지 말고 전문적이고 한두번이라도 직접 해보고 훈수두세요 가르침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애초부터 국가자격증이 아니고 민간자격증이기도 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맘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맘에 맞는 사람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사람의 말보단 경험으로부터 나온 자신의 소신이 중요하죠.
서비스업이 빠르고 정확(경력)하기도 해야 하지만 원두도(재료) 중요하고 서비스(손님을 대하는 태도, 대처 방법)등 이 제일 중요하죠.
옛날에 쓰던 그라인더~ㅎㅎ추억이다여 이걸루 하루에 200잔 넘게 뽑다가 손목 나가는줄 알았는뎅 자동그라인더도 살짝 차이가 있긴하는데~템핑자동도 있어요~
에이그 모르니까 커피가 산으로 가겠다!! 전문적으로 하시오!
화이팅!!!
맛차이는 그람도 있지만 어떤 원두인지 그리고 신선함 어떻게 로스팅하는지 특히 원두가 동일조건이어도 어떻게 로스팅하는지에 최고의 맛이 갈립니다 기계탓 하지말고 원두가 최고 신경써야할 조건입니다 제 지인 직접 로스팅해서 하는데 잘못볶아지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그리고 아메리카노 라떼 에스프레소 다 다르게 로스팅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맛이 틀려지면 가차없이 버리는데 진짜 커피 맛있음 원두 받아오는곳 어딘지 볶는것도 가서 확인하시고 잘알아봐야함 저도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지만 쓰지않네요 드립커피는 내리는사람 수준에따라 맛차이가 심하게 나는건 학원에서 알게되었는데 진짜 똑같은커피 동일로해도 신맛만 나게 내린사람 쓴맛신맛인데 쓴맛이 강하게내린사람 맛이 잘어울려져서 깊고 중후한맛이 나게 내린사람 정말 가지각색이 난다는걸 드립은 장인이 필요하단걸 알게됨 기계식은 빠름과 원두 품질에 신경써야한다는것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서 준비해야 할꺼 같네요
시작이 힘든거 보니 대박나시겠네요🙏👊🍀👏👏👏
머리가 아프겠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자동이든 수동이든 지금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만 맛있으면 되지.. 뭔 뱃사공들이 많은지.. 코이카페 커피 마시러 갈것도 아니면서~~ 방문하시고 맛보신 분들만 이래라저래라 코멘트 남겨주세요. 나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것 같은데..
커피 유튜브 채널만 봐도 많이 배울수 있을꺼예요!😅
저 매니저님 방식은 커피 학원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기본 방식입니다. 꼭 틀린건은 아니죠. 물론 요즘 거의 다 자동으로 하고 있기는 해요.
화이팅입니다
투자할때는 투자해야하는법 코이대표님 말대로 싼게 비지떡임
물건을 살때 비싸거나 적거나 대표한테 확인받는게 좋음 괜히 아 이건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고 혼자 생각하면 나중에 말 나옴 딱 이런식으로
근데 빡친거치곤 언성이 높아지진않네요 ㅎㅎ
커피 댓글 이슈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좋은 컨텐츠였다고 생각해요~~
방구석 오지라퍼들 무시하시고 자신의 스타일 찾으세요. 바리스타 자격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어요
얼마전까지 카페를 운영했었던 사람인데요. 개인카페나 소규모카페 바리스타 시험이나 대회에서는 수동으로 하는편이긴 해요. 그런데 카페 매장규모에 따라 수동으로 하면 주문을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손님이 많은 곳은 대부분 자동기계를 사용해요. 직원교육도 쉽고 누구나 비슷한 맛을 낼수도 있고 속도면에서도 빠르구요. 그리고 참고로 자동을 써서 저울로 재는건 세팅이 흐트러지는 경우 날씨나 기온 습도에 따라 세팅을 매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영업 중간중간 몇번씩 저울로 재는편이기도 해요. 참고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그라인더도 2개3개 있더라구요. 원두종류 다르니까요. 맞습니다.
ㅋㅋㅋㅋ 고나리질에..
커피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자동으로하면 일정하게나와요
그리고 그냥 웬만한 프렌차이즈 업장가서 하루만 보고와도 바꿀게보일듯
알탕형동생 대식이 있잔아요
맞네 가까이전문가가있었네요.
그러네요..알탕형 대식씨 연결 안시켜주고 뭐했을까요..?
대량샹산방식은 자동이구요...하루에 200~300잔 넘게 뽑으며 수동으로 못하니까.. 저번영상보고 커피맛이...아.? 싶더니 탬핑기 검색하셔요 푹프레셔..
그러네 군산댁 알탕 밑에 대식이 있네
그런데 알탕 지금 여행중 아닌가요?
대식님 취업해서 바뻐요
연주님 벙찐 표정 넘 귀엽다ㅋㅋ(10:17)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우리....ㅋ
평소같으면...코이님 자막 넣었을텐데....(머..어쩌라고???같은...)
자막도 생략한거 보믄 진심 빡친듯...ㅋㅋ
그냥 자동으로 하고 이쁜 알바생만 놔두면 거기가 커피 맛집 입니다.
집에서 엣징거와 디센트 머신 사용중입니다.. 동영상보고 ㅎㅎㅎ 웃고 갑니다.. ㅎㅎ
윈두 무게 15g 잡으면 과소추출되어서 맛없어요 16~17g 잡으면 20~30초 안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도저 뚜껑으로 하는게 아니라 나무막대기 또는 손으로 정리하는 겁니다. 저렇게 도저 뚜껑으로 쓱 해버리면 포터필터 안에 원두가 골고루 들어가지 않아서 틈이 생기면 거길로 채널링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템퍼로 템핑 할 때 너무 과하게 누릅니다 그러니까 포터필터를 그룹헤드에 결합 시키고 추출 눌러도 과다추출로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있다면 원두 만져보면 어느정도 템핑을 해야 할지 압니다 그걸 모른다는건 바리스타로서 센스가 부족한겁니다. 자동그라인더 자동 템핑 작업을 위해서 다 좋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계가 있어도 바리스타 능력이 부족하면 좋은 커피를 못 뽑아 냅니다. 그 점 숙지 하셨으면 합니다.
카페 잘되길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템플러 재미져요 ㅎㅎ
너무큰 퀄리티 바라지마세요
콩카페 정도 커피는 오케이🙆
안핌 그라인더 푹프레셔 기본세팅 하시구요 추출 25초내외. 사온 원두는 드립굵기아닌가요...매니저가 다 틀린건 아니예요..다만 장사하는건 다르죠 커피만 파는것도 아닐테고 스피드도 중요합니다
탬핑할때 20키로정도의 힘으로 눌러야 하는데 초보한테 그 느낌 가르치기 쉽지 않죠
한국에서도 자동 그라인더 자동 탬퍼 쓰는 추세입니다
맛이 일정하고 바쁜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전문가의 세팅으로 해놓으면 초보자도 그 세팅값으로 맛을 낼 수 있는거죠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오토는 좋습니다 ㅋㅋ
퀄리티높다고 한국인 입맛에 맞을꺼라는건 편견입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여행중 아무카페나 마셨던커피들도 전부 맛있었어요
그냥 다 때려쩌 때려쳐....믹스커피 자판기가 짱임.....ㅋㅋㅋㅋㅋㅋㅋ
커피프렌차이즈 슈퍼바이저로 일하던 경력있는데 지금방식은 예전에 하던방식이구 보통 예전에는 다 감으로 햇죠 그리고 예전방식에도 사실 매장에서 그람수 재고 하시는 분들 없죠 ….그리고 코이님 너무너무 디테일 할필욘 없어요 자동사시면 무게 잴 필요 없고 초반에 입자크기 탬핑기 압력 그리고 추출속도 초반에 세팅하시면 그대로쭉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스타벅스는 그냥 다자동입니다 한기계로 원두 넣어두면 글라인더 탬핑 추출까지 자동방식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지금일하시는분 틀린거는 아니니까 너무 모라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쓰러워요ㅠㅠ일단 경력이시면 레시피가 중요해요 어느정도 레시피 노하우 있는지 자격증보단 레시피를 검토하시는게 직원에 대한 좋은판단이 될거 같아요
자동그라인더에 마노오토템핑기 추천합니다
템핑할때 손목에 가장 무리가 가며 손님이 밀려들때 시간 절약할수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어두운거 같아요 오피스 상권이면 차라리 입구쪽에 테이크 아웃해가기 편하게 입구쪽에서 바로 받을수 있는 구조로 하면 테이크아웃도 편하고 실내 분위기는 너무 우중충한 분위기라 ...
무조건 자동으로 하셔야 해요
효율적이기도 하고 누가 하더라도 맛의 편차가 적어요 ㅎㅎ
수동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하는 집은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찾아다니는 커피샵들! 결국 어떻게 팔지가 관건이겠네요!
솔찍히 한국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원하는 커피는 코코넛커피와 에그커피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
댓글 재밌네요 ㅎㅎㅎ
바리스타분들도 많고
현업종사자분들도 많고
그런건 몰라도 커피는 좀 마셔봐서 내가 아는데 ~! 하는분들도 많고 ㅋㅋ
코대표님은 댓글을 무조건 맹신하기보단 잘 가려서 보시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화이팅 ~!
ㅋㅋㅋㅋㅋ 저장해뒀다 카페차릴때 참고해야지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드백 바로 반영하는거 멋지다 !
ㅎㅎㅎㅎㅎ 안되면 되게하라~~~특전사 나오신줄. 알았어요~~^ 이번 너무 웃겨서 글남깁니다 인간미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