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인천도 코로나 입원환자 한달새 4.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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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가운데, 인천에서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가 8일 공개한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7월 첫주 8명에서 7월 넷째주 37명으로 4.5배 가량 크게 늘었습니다. 표본 감시 의료기관은 200병상 이상 병원급이 해당합니다.
    국내 전체를 보면, 7월 첫주 91명에서 7월 넷째주 465명으로 5배 늘어났습니다. 4주 사이 늘어난 국내 확진자 비율과 인천 확진자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콧물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중 4분의 1이 코로나 환자일 수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엄 교수는 "2~3주 전부터 입원환자가 다시 늘기 시작해 중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미뤄볼 때 확실시 유행의 정점으로 가는 상황이라고 본다"며 "이번 주가 넘어가면 500~600명대가 될 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이인 KP.3"이라며 "면역 회피 능력이 있어 유행을 더 가속화하고 진폭을 넓히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기진단 키트'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0월 중 코로나 신규 백신을 도입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과로나 수면 부족 현상을 피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인천도 코로나 입원환자 한달새 4.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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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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