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or not to be" 햄릿의 이 문제 정답은? l 강태경 교수 / 커튼콜 228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연극 '햄릿' 중의 명대사죠. 커튼콜 228회에서는, 누구나 알지만 정작 잘 모르는 '햄릿'을 집중 탐구합니다. 셰익스피어 전문가이자 연극학자인 강태경 이화여대 교수가 길잡이로 함께 합니다. 과연 햄릿이 고뇌했던 'To be, or not to be'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햄릿'에서 셰익스피어가 전하고 싶었던 '진짜 주제'는 무엇일까요? '햄릿'은 과연 오필리어를 사랑했는지, 거트루드와 클로디어스는 어떤 관계인지, '햄릿'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최근 잇따라 국내 무대에 오른 '햄릿' 공연들을 비교 감상합니다. 또 '셰익스피어는 왜 지금까지도 위대한 작가로 불리는지, '셰익스피어는 없다'는 음모론은 왜 나왔는지 등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 '햄릿' 하이라이트_국립극단 제공
♬ 햄릿의 독백(강필석, 이승주)_신시컴퍼니 제공
02:24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다양한 음모론이 등장하는 배경
10:06 셰익스피어는 천재인가?
14:24 여성 햄릿의 등장
23:11 ♬'햄릿' 하이라이트_국립극단
27:32 ♬ 햄릿의 독백(강필석, 이승주)_신시컴퍼니
47:46 17세기까지 남자만 무대에 설 수 있었다?
54:14 "사느냐 죽느냐" 대사의 진정한 의미는?
1:04:11 햄릿은 오필리어를 사랑했을까
1:07:46 클로디어스와 거투르드
1:15:02 햄릿 이름의 뜻은 바보?
1:16:58 셰익스피어가 전하고 싶었던 햄릿의 '진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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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강태경 이화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l 글·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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