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esterday-Isla Grant (어제만 같은데- 이슬라 그랜트)영화Away from Her(2006) OST［가사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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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9. 2017
- Only Yesterday-Isla Grant (어제만 같은데- 이슬라 그랜트)
영화Away from Her(2006) OST［가사 자막］
Only Yesterday /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네,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Away from her"(2006)
이 영화는 2006년도, 캐나다 출신의
젊은 여성 영화 감독 '사라 폴리(Sara Polley : 1979년생)가 감독하여,
전 세계를 매혹시킨...실화에 바탕을 둔, 노년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영화입니다.
로맨스/멜로/드라마 캐나다 2015.11.19 개봉 11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사라 폴리
(주연) 고든 핀센트, 줄리 크리스티, 올림피아 듀카키스
44년동안 서로를 위해서 살아왔었던
부부에게 진실한 사랑이란 어떤 형태일까.
그 사랑을 색상으로 나타낸다면 어떤 색깔일까...
18살에 만나 결혼을 하고
44년동안 서로를 기억하며,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오던 두 사람...
같이 차 마시고, 같이 책을 읽으며,
같이 대화하며,
가끔씩집 뒤로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
크로스 칸츄리를 같이 타기도 하며,
그렇게 평온하게 지내던 이들에게 찾아온 손님은
알츠하이머(치매)였다.
저녁을 먹은 뒤 설겆이를 하면서
무심코 후라이팬을 냉장고에
집어 넣는부인 피오나.
20여년동안 살아오던 집을
1년전에 이사오지 않았느냐는 그녀.
바로 집 뒤의 설원에서 혼자 크로스 칸츄리를 타다가
끝내는 집을 못찾아시내를 방황하는 그녀.
켜켜이 쌓아오며 살아오던 기억을
조금씩 잃어버리는그녀를 바라보는
남편 그랜트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
결국 피오나의 요청으로 그랜트는
그녀를 널싱홈(요양원)으로 보낸다.
병원측에서는 피오나가 병원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을
30일로 정하고30일 후 첫 면회를 오라고 한다.
늘 둘 만의 시간속에서 지내왔던 그랜트는
안간힘으로 혼자만의 생활을 하면서
피오나를 면회갈 날만을 기다린다.
그렇게 30일을 채운 다음에 피오나를 면회하러 간다.
그러나 30일만에 만난 피오나는...
치매에 걸린 아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
그 사랑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기 곁에 아내를 두고 싶어 방황하는 남편.
그러나....아내를 위해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아내의 새로운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다. - Hudba
![사랑은 곧 함께한 추억임을 보여주는 가슴 먹먹한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9HiPtoLJ5y0/mqdefault.jpg)
석숭 그대는 누구인가 여러 사람들 평안을 주고 영혼마져 맑게 정화시켜 주는 천사인가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 합니다
제가 볼땐 아마도 석숭, 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한 제자일 듯 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사랑을 했던게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흘렀네.
어제인것 같았는데-------
사랑해 영원히-----------
단어찿고 수없이 듣고 따라부르며 배웠습니다
한곡 한곡 배우는 즐거움으로
환갑나이 넘으면서 오지게 행복합니다 .
지인들이 부러워한답니다
봄비오는날 음악들으니 고향계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참 어제만 같은데 벌써 나이가 예순이 넘어 서로가 쳐다만봐도 애처롭고 사랑하게 만드는 세월이네요
I love this singer and this is my favorite song she does,all her songs are so good,
추억속의 아름다운
관조로움도 숨어 있는
차분한 아침의
석숭님의 노래속에서
오늘을 맞이 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포근하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스케치 한 것 이 이 음악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을 놓치고 있었는지 알지 못 했습니다.
세상은 역시 평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 가슴에 영원히 잊혀 지지 않는
사랑과 정열, 인생을 다시 한번 되 돌아 볼 수 있는 감회를 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율, 노랫말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감성충만한 곡을 60넘어 알게되어 대단히 유감입니다. 닥터지바고에서 "라라의 테마" 로 흐르던 그 라라, 가 여기 나오는 이 배우(줄리 크리스티)라는 사실도 좀 늦게 알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아내와 함께 조용한 날에 집에서 DVD 구입하여 보고 싶습니다.
참 여운이 긴 영화 이었는데... 다시금 이 겨울에 젖어들어 감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the most beautiful song
인생이 저물기 전에 꼭 한번 반드시 봐야할 영화
우연히 오늘 운전하고 퇴근중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서 들었는데.. 참 가슴이 멍해집니다.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곡 들을수있어서요
모든게 어제만 같은데요
낼 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네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Best song ever, I love this, I’m 90 and have had many yesterdays, I love Her songs,
항상 석숭님 께서 올려주신 음악 으로 .정신교양을 살찌웠는데 요즘 3년전부터 활동을안하시니 .몹시 슬퍼요!석숭님 근황을 알려주세요!
석숭! 오랜만입니다.
좋은 음악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 노래에 푹 빠져
깊어가는 겨울과 우리의 삶의 깊이를 생각케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onlyyesterday너무잘들었네요내가너무좋아하는노래거든요
좋은음악 잘듣고있습니다
젊음도 사랑도 세월 속에 묻히고 아내의 행복을 빌어주어야 하는 아린 마음.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음악 번역까지.....감사합니다 .
Thank you song
사랑해요~🎈석숭
예전에 아내는 제게 가끔 타박했습니다. 영화는 잘 모르면서 어찌그리 영화음악 얘기는 자주 하느냐고요?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초반에 전기도 안들어오는 지역에 살면서 건전지로 돌리는 라디오 FM 프로그램 "영화음악실"이 있었지요.
그때 그 진행자가 영화음악을 소개하면서 마지막 맨트를 주로 "오리지날 싸운드 트랙"입니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월이 흘러 영화필름의 일정부분에 영화음악을 녹음할 부분(싸운드 트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더빙"기술이 실용화 되면서 영상의 제작에서 획기적인 시대가 도래했다고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못 말씀드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나자리노의 주제곡, 부베의연인, 닥터지바고-라라의 테마, 해바라기의 주제곡, 러브스토리의 주제곡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참 많이 들었지요. 그래서 언젠가 아내의 타박에 응답하여 VHS 기계가 있을 당시 비디오샆에서 영화 "나자리노"를 빌려다 보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어쩌면 그냥 영화음악만 마음에 간직하는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의 귀재께서 최근에 시네마천국으로 떠나셨지요!
주로 서부영화에 삽입되어 영화를 더욱 더 감칠맛나게 해 주셨던 분이죠.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잘 아는척 조금 주절거렸습니다. 용서하십시오!
🎶🎶🎵👍👍👍
어제도 취하고
오늘은 아무도
한잔들어 햇살아
닥터지바고에서의 쥬리크리스티
곱게 늙으셨네요
지바고 라라?
그래요..
유리(오마 샤리프)가 가슴을 부여잡고 마지막으로 바라 봤던..
구독했습니다. 저한테도 좀.....
아릌다운추억에노래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요어느80대하러니가감상하고갑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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