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가 문학의 고전이 되었던 이유는 뭘까.... 당시 사람들은 이동 수단이 발달하지 않아서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 다른 생활을 경험하기가 무척 힘들었는데....자연스럽게 다른 삶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증폭되고 그것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당연히 먹힐수 밖에 없었을듯 함.
고미숙 박사님 참 좋다. 헤헤 나도 저렇게 무지 똑똑하고 아는게 어마무시하게 가득한 사람인데도 전혀 무겁거나 어렵거나 니식거리지 않고 담백 슴슴깔끔한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싶다. 늘 질문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고 움직이며 살고싶다. 지식+지혜 탐구가 삶과 하나 된 삶을 살고싶다.
집에 같혀 있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08:16) 더 이상 가족과 결혼이 삶을 규정하지 않는다. (11:30) 돈에 얽매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21:37) 사람을 만나야 고전을 이해할 수 있다. (32:05) 인생과 세계에 대한 철학적 관점(지성,영성)을 가져야 한다. (35:33) 공자,노자,부처 없이는 삶을 지탱할 수 없다. (37:45) 나이가 들어서 공부에 눈뜨는 사람들이 많다. (47:03)
집에 같혀 있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08:16) 더 이상 가족과 결혼이 삶을 규정하지 않는다. (11:30) 돈에 얽매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21:37) 사람을 만나야 고전을 이해할 수 있다. (32:05) 인생과 세계에 대한 철학적 관점(지성,영성)을 가져야 한다. (35:33) 공자,노자,부처 없이는 삶을 지탱할 수 없다. (37:45) 나이가 들어서 공부에 눈뜨는 사람들이 많다. (47:03)
![[2018 광화문정책컨퍼런스] 발표5 _ ‘관계가 화폐에 선행한다_고립에서 공감으로’ _고미숙 (고전평론가)](http://i.ytimg.com/vi/Sc3LHkCy568/mqdefault.jpg)
![[2018 광화문정책컨퍼런스] 발표5 _ ‘관계가 화폐에 선행한다_고립에서 공감으로’ _고미숙 (고전평론가)](/img/tr.png)
![[3편]백수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기술은?-우주 유일 고전평론가 고미숙과 함께 하는 깨공 수업!!](http://i.ytimg.com/vi/75u1EvWAPWw/mqdefault.jpg)
![철학자 김재인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권의책]](/img/n.gif)
소통이였는데 ~ 어느덧 화통이 되었네요?
작년에 듣고 새해에 듣고.. 몇 번 들어도 전율이 일어나는 내 인생 최고의 강의입니다.
고미숙님 강의를 들으며 삶의 통찰을 기릅니다. 고미숙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강의 많이 들려 주세요. ^^
길을 나설려면 자립이 젤 중요하다 정신적독립이 가장중요하다 내가 내 밥벌이를 하면서 화폐에 예속되지않는 소비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
경제적독립이 선행돼야 정신적 독립도 돼요.
고미숙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픙요로집니다. 자본을 향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무제한 질주와 행태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치유제를 접한 느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하하..넋을 놓고 들었습니다
폰에 저장해 놓고 정신줄 놓으려고
할때마다 꺼내서 듣겠습니다.
황금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열번이상 보고 들어도 계속 깨달음을 얻는 동영상이네요
모든 상처의 원인은 가족이다
이유없이 미워진다
고통보다 더 고통스러운것이 권태다
ㅎㅎㅎ
맞네요
전주에 오신거 알았으면 갔을텐데
네
가족이 젤 상처줍니다
스스로 만든 직업 고전평론가. 고미숙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끔 하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숙 교수님! 왠지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 당신을 강연 소중합니다.
길은 다른 말로 따오.도라 한다지요.
살며 사랑하면 느낄 수 있는 고미숙 교수의 진솔함에 감히 용기내어 인문학을 찾게 되노라고...
너무나 훌륭한 교수님 강의 다 찾아 듣고 있답니다.
나이는 많아도 아직도 인생의 길을 헤매고 있는 제게 영원한 멘토이십니다.
이 시대의 훌륭한 멘토 이십니다 ᆢ 건강하세요 ^^
너무나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맛깔스럽고생생한 현실 체험..재밌고 배울게 많아요
우리의 영원한 멘토님
정신적으로 유능하고 자립한 사람들만이 이 세대를 즐기며 살수있을꺼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ᆢ뵙고싶어요!
좋은 영상
중독이란?그것에 노예가 되는거다!
평화로운 가정과 밥상머리교육은 다 지나간 유물이었던 거야... 집에시대에서 길의 시대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을 넘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강의에 귀기울이기게되는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접하게 된건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만나기 싫은 이유는~두려움과 인정욕망때문이다!
놀랍도록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정받기 위해 만나지 마라. 유머는 서로를 무장해제한다.
길위의 인문학에 매우 적합한 고전과
스승들로 주제를 이끌고 가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ㅡ 오클랜드에서
길위에서 낯선사람과 친해지려면 유머가 있어야한다! 유머는 사람을 무장해제를 시킨다!
이렇게 멋진분이 대학에 있으시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The best!!
감사합니다
길을 나선다는건 오늘의 삶의회로를 어제와 다는삶을 산다는거다!
여행기가 문학의 고전이 되었던 이유는 뭘까.... 당시 사람들은 이동 수단이 발달하지 않아서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 다른 생활을 경험하기가 무척 힘들었는데....자연스럽게 다른 삶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증폭되고 그것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당연히 먹힐수 밖에 없었을듯 함.
정말정말 이 강연 만난건 행운인듯 합니다 그동안 해오던 고민이 순식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려진 것 같아요ㅠㅠㅠ
죽음 매순간 정신각성제
고통보다 더 고통스런건 권태다!
고전을 통한 확신 자존감
이것이 이 혼란의 시대에 내 신념의 중심을 잡아 줄 것이다. 유연하지만, 혼란의 길 위에 나만의 중심
고미숙 선생님 사랑합니다S2
삶이 길이 잃고 헤맬때마다 찾아듣게 되는 고미숙선생님의 강연과 책. 잘 들었습니다
잡스러운 경험의 중년이 고전을 만나면 고급스런 철학이 탄생하는 예를 제시해주시네요.
고전을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강연이네요.
과거에서 현재로 존속돼온 가치입니다. 철학없이 뒤엉켜사는 삶에 벗어날 수 있는 길이네요.
물질주의적 성공을 이룬다고 패배자가 아닐까요?
한문으로 길도
길에서 도를 만나는거죠
길에서 인생의 삶을 배우고 터득해가죠
해가 뜨면 나가고 햇살을 받으면 사람관계를 가져라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직접 듣고 싶네요
고미숙 박사님 참 좋다. 헤헤
나도 저렇게 무지 똑똑하고 아는게 어마무시하게 가득한 사람인데도
전혀 무겁거나 어렵거나 니식거리지 않고
담백 슴슴깔끔한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싶다.
늘 질문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고 움직이며 살고싶다.
지식+지혜 탐구가 삶과 하나 된 삶을 살고싶다.
확실한 긍정적인 답이네요!
세상 모든 이들과 친구와 된다면 얼마나 즐겁나요
중독= 허한 마음의 회피, 자유를 뺏김
몸을 스스로 컨트롤 해서 오는 창조성
집에 같혀 있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08:16)
더 이상 가족과 결혼이 삶을 규정하지 않는다. (11:30)
돈에 얽매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21:37)
사람을 만나야 고전을 이해할 수 있다. (32:05)
인생과 세계에 대한 철학적 관점(지성,영성)을 가져야 한다. (35:33)
공자,노자,부처 없이는 삶을 지탱할 수 없다. (37:45)
나이가 들어서 공부에 눈뜨는 사람들이 많다. (47:03)
*'중독'돼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그것에 '노예'가 되어있다는 것이니 당장 끊도록 하라(강의 마지막 부분)
요점정리 해줘서 고마워요
엄마 추천으로 듣고 가요!
모든이는 길을 떠나고싶어한다
20세기 계몽주의 교육에 20년을 보내고..몸은 외면한채 주입공부만 하다가
관계기술을 못배우니 어느새 고립된 중년이 되어있다...
모든고전의 주인공은 모두 길위에 있었다!
인생강연
아나운서 너무 비추고
음향효과 소음 같아서
강의에 누를 끼치는것 같다
Christina Kwon 정말 ㅜ ㅜ 띠리링 따라랑 또로롱 ㅜ ㅜ
사회자도 고미숙님도 아름다우시다.
띠리링 소리 뭐임? 말소리가 안들림
에휴! 그래도 정도를 걷는게 좋지!
시대가 바뀌었다고 일부러 이일 저일 둘쑤시고 사는게 뭐그리 좋다고,,,,,,,
인터넷, 스마트폰은 집의 시대(집, 직장, 스펙)가 저물고있다는 반영이다.
이런 진주같은 강의를 자식이 들어야 되는데 중년이된 엄마가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서보인 중년이 된 엄마는 희망이 없습니까..별소릴다하십니다.
공간 (인간,영역)과 공간의 만남은,
인연이 있어야 되는법!
이라고 고선생님이 강의 하더구만요.
자식이 안 들어서 안타깝다는 말이지요
울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자가 여성의 존재를 하대하는 이유가 너무 잘 이해가 되는 걸. 아닌가? 인과가 바뀐 건가? 하대하는 철학이 생활에 나와 못견디고 그 집안 여성들이 다 가출한 건가?
진성노래
아나운서 너무 비춘다
d아 위안이된다 돈안벌어도 되서 ㅎ.ㅎ.
여기 아나운서는 엄청난 완장찼네 고개가 안구부려지나보네 당신엄머벌 강연자에게 인사만 받는 저런게 지금 언론의 현실이네 그래서 쓰레기라 하나보네
ㅋㅋㅋ
ㅋㅋ 무려 2001년에 초등학생이...
청년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청년들 중 미래가 불안해서 걱정인 친구들도 많아요 너무 진지해서 무겁지도 않구요...
SJ K 저는 그런얘기 못 들은것같은데. 어느부분에 있나요?
타고나셨네요 지루하고 졸립고 결국엔 짜증유발
그냥 패배자들이 자기 위로하기 위한 유사 문학,
단지 책장에 꽂아넣고 왜 꽂아놨었는지도 까먹을만한 상업적 문화 컨텐츠의 일부.
글쎄요. 그런걸로 패배자가되는건
물질주의자에 한한것 아닐까요?
실존주의,이용후생과
세속주의는 전혀 다르니까요.
컴플렉스는 그걸 컴플렉스로 가지는 사람에게나 컴플렉스고 그것을 문제로 인식하는것과 컴플렉스가 되는건 다르죠. 후자는 정신질환에 가깝네요.
집에 같혀 있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08:16)
더 이상 가족과 결혼이 삶을 규정하지 않는다. (11:30)
돈에 얽매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21:37)
사람을 만나야 고전을 이해할 수 있다. (32:05)
인생과 세계에 대한 철학적 관점(지성,영성)을 가져야 한다. (35:33)
공자,노자,부처 없이는 삶을 지탱할 수 없다. (37:45)
나이가 들어서 공부에 눈뜨는 사람들이 많다. (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