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조교 출신 입니다. 조교는 자기가 안해본건 시킬수도 없고 시키지도 않습니다. 올빼미들 상태 안좋으면 열외시키는건 20년 전에도 상식이였습니다. 이건 살인이며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며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전국의 예비군들 다 일어나서 뒤집어 엎어야 합니다
01년 군번인데 당시에 유격체조 8번 하다 죽을거 같을때 조교가 조용히 와서 자기 허벅지에 다리 올려주더군요. 20년이 지난지금도 그렇게 굴려대던 조교가 미운게 아니라 당시 상황 못잊을정도로 맘속에 남아있습니다. 본시 무형의 전력이라 하믄 정신력,전우애 등인데 그것들이 빛을 낸 수많은 사례들이 있죠. 지휘관의 권위는 그냥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서로를 잘 알고 믿고 또는 따를수 있어야하는데 대위 짬밥먹고 군생활 헛한거 같네요.무력으로 통제하는 가장 쉽고 안좋은걸 선택 했네요.
여군들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이라던가 몸쓰는일을 제대로 하지 않다 보니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런걸 잘모름. 그래서 이상한 무리수를 많이 두고 그건 너무 힘들다.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여자라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더 밀어붙이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함. 장담하는데 저 중대장 여전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절대 모를거다.
그 살인중대장 여자 가녀리고 하얀 팔뚝 보셨나요. 20키로 군장도 못 버티고 주저 앉겠던데 그딴게 병사들에게 무슨 40키로 완전군장에 구보를 시키나요. 30년전 군대에서도 얼차려나 한따까리 하다가도 뭔가 이상있는 애들 생기면 열외시켜주고 했어요. 별 군인같지도 않은 꼴페미녀에게 힘든 훈련도 없이 장교 계급장 달아주니 불쌍한 병사를 괴롭히다 죽이고 있네.
여간부 없애는 건 동의하지만 여군 징병은 동의 안함.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주 높은 비율의 여자들이 오히려 국군의 전투력을 갉아먹을 거임. 나라는 남자가 지키는게 맞다고 봄. 차라리 군복무 기간에 걸맞을 정도로 취업에서 남자들에게 혜택을 주는게 나음. 또 군인들 모욕하는 여성들은 국가 모독죄에 준하는 처벌을 내려야하고. 남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만 만들어준다면 지킬 보람이 있는 나라라면 3년도 안아깝지. 지금처럼 남자들 살기 ㅈ같은 나라 지키자고 2년간 구른게 아닌데 참....
미치겠다... 97년 사명산 유격 장 선임 조교로 있었습니다 유격 장 에서도 저렇게 안 합니다.. 아니 헌병에 군 기 교육 대 에서도 저렇게 안 합니다 저건 중대장 본인이 저런 훈련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 한 겁니다~ 오기로 굴린 겁니다 무슨 가격 지심이 있었는지 본인은 해 보지도 않았고 상상도 못 하는 얼차려를 훈련병에게 시킨 겁니다 그러다 큰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든 넘어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격 훈련은 초 여름에서 가을 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합니다 유격장에는 반드시 응급 구조 시설이 되어 있고 소금 물은 필수며 온도계를 비치 하여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훈련을 중지 합니다 또 도중에 쓰러지거나 낙오하는 병사가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 합니다 이게 90년대 중반에도 당연 했던 일 입니다 2024년에 이런 일이 발생 했다는 건 지휘관이 얼마나 무능 한지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이 사건은 살인 죄로 처벌 해야 합니다~ 무능한 지휘관이 사병을 죽였다면 그건 살인 입니다
유격 훈련은 초 여름에서 가을 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합니다 유격장에는 반드시 응급 구조 시설이 되어 있고 소금 물은 필수며 온도계를 비치 하여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훈련을 중지 합니다 또 도중에 쓰러지거나 낙오하는 병사가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 합니다 이게 90년대 중반에도 당연 했던 일 입니다 -> 좀 이상하네요. 저는 98,99는 10-11월,2000년은 6월에 유격훈련을 했는데(정비부대라서 그랬음.) 그렇게 안전한 상황에서 훈련받은 기억은 없습니다.10-11월에 갔을 때는 영하의 날씨라서 엄청 추운 상태였고,영하라고 훈련빠지기는 커녕 땅이 얼어붙어서 바닥의 돌이 유리처럼 날카로운 상태에서 주먹쥐고 푸쉬업 시켜서 손등이 다 찢어져서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부대장이 바뀌어서 2000년은 여름에 갔는데,그때는 바닥이 부드러워 주먹쥐고 푸쉬업해도 안다쳐서 좋았습니다.문제는 내가 훈련받을때는 비도 안오고 덮다고 훈련쉰적이 없었는데,후발팀은 덮다고 지휘관이 쉬라고 해서 며칠 쉬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비올때는 당연히 쉬고요. 소금물 필수라고 하셨는데 소금물은 전혀 기억이 없고,온도계도 현장에 없었습니다.온도계는 훈련장 어딘가에 있었겠죠.문제는 본적도 없고,훈련 대부분 산에 올라가서 하는데 산에 온도계 가져갑니까? 기억이 전혀 없는데요? 낙오요? 산에 올라가면서 항상 걸어서 못가게 하고 무조건 뛰어서 올라가게 하고,무조건 유격대 올빼미 고함지르면서 올라가게 하고,맨뒤에서 조교가 욕하면서 올라가는데 낙오요?산을 그냥 올라가도 힘든데 고함을 지르게 해서 힘다빼고,조금만 목소리 작으면 바로 기합주고,전혀 안전한 훈련은 아니었습니다.훈련중 다치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아마 짐나르는 거 시켰던 것 같습니다.훈련장에서 복귀같은거 안시키고요.저도 유격훈련중 뛰어내리기 하다고 다리를 삐었었는데,훈련장에서 복귀는 커녕 짐나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지간히 다치지 않는 이상 훈련장에서 복귀는 절대 안시켰음)
한손은 주머니에 손넣고 휴대폰 보면서 오더니 앞에서 '니들이 내 권위에 도전했니?' 이후에 군장에 책 채워 넣고 선착순 그리고 팔굽혀펴기 올초에 그 친구가 그냥 떠드는 군대 썰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당한 애들이 한둘이 아니다. 12사단 훈련병 출신들 찾아서 얘기들어보면 악랄하기로 유명한 중대장이라고 함.
41도 고열 근육은 녹고 뇌와 장기는 익어버릴 온도...이 중대장은 지가 무슨일을 한건지 알기나 할까싶다...저 사망한 훈련병의 군장의 무게가 이 여중대장이 어떤 벌을 받던 댓가를 치뤄본들 감히 상상하기 힘든 무게일듯하다. 최대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길 바란다.
저도 군대에서 훈련받다가 쓰러진적 있는데..... 처음에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약간 보라색 비슷한게 보이다가 결국에는 못일어서고 자빠져있는데 조교가 와서 내얼굴 보더니 '정신 차려, 나보여?' 이러는데 앞에 아무것도 안보임 일으켜 세우려는데 눈앞이 새하얗고 아무것도 안보임 내 눈을 쳐다봤는지 ' 이새킈 맛이 갔네' 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계속 말걸었음 쓸데없는거 막 물어보면서 기절못하게 하려는것같았음 ㅋㅋ 원래 저렇게 눈뒤집혀서 쓰러지면 조교가 엄청 친절해지는게 정상임 즉 저 상황에서도 중대장이 ㅈㄹ 했다는건 비 정상임 ㅋㅋ
저렇게 완전 군장싸면, 무게 거의 40킬로 정도 나왔을거다. 저 상태로 계속가면, 어깨가 압박으로, 혈관이 눌려서 머리로 들어가는 혈액이 줄어들고, 현기증 생기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전투병과 대원들이 행군중에 쓰러지거나, 무장매고 기념식하다가 쓰러지는 이유가 어깨압박으로 혈액순환안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장시간 안되면, 모세혈관부위가 괴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행군중에 쓰러지면, 동료들이 쓰러진 대원의 무거운 무장 다 풀어주고, 상의 앞단추, 허리띠 풀르고 팔다리등 주물러 혈액순환시켜줘야한다. 그런데 중대장이 훈련병이 쓰러진 상황에서 완전무장을 빨리 풀어주지 않고, 쓰러진 본인이 일어서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본인이 안해봐서 모르는 것이다. 입대 10일차에 떠들면, 팔굽혀펴기나 쪼그려뛰기 , 이런거 시켜야한다. 20년전 해병대 훈련소 이정구 교관 영상봐라. 20년전 해병대 훈련소에서 훈련병 잘못하면, 팔굽혀펴기, 쪼그려뛰기 시켰다. 그러므로, 입대10일차에 완전군장 40킬로에 땡볕에 굴리는 것은 간부들의 가혹행위다. 여자 중대장이 박훈련병을 빨리 일어나라고 다그친것은, 본인이 40킬로 군장으로 얼차려나, 행군을 안 당해보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어떤 위급한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던 것이다. 결국 조교, 부중대장, 중대장 모두 본인들이 그런 무게로 땡볕에 장시간 행군이나 얼차려 안당해봐서 신체적위험성을 몰랐던 것이다. 어설픈 훈련소 간부들이 입대 10일차 훈련병을 가혹행위로 죽게 만들었다. 가해자들 똑같이 굴려야한다. 40킬로 매고 땡볕에 무한선착순 돌려야한다. 머리에 혈액공급이 안되서 정신잃고 쓰러질때까지 돌려야한다. 그리고나서 징역 20년때려야 된다.
맞음 기본 완전군장에 군장+돌격배낭 남는 공간에 책까지 꽉꽉 채워서 넣었으면 못해도 35kg 이상은 나왔을거임 20kg 완전군장도 허리 뽀가지는데 입소한지 얼마 안된 훈련병이 저 무게로 뜀걸음? 죽이겠단거지 그냥 10시반에 훈련병들끼리 소근소근 이야기 좀 할 수 있지 그게 낙인데 설령 혼낸다 해도 푸시업 좀 시키고 다시 재우면 될거를
재입대로 해병대 훈련단만 두번 총 18주가량 있었던 사람인데요.. 완전무장에 책까지 채운 얼차려는 들어본적도없고 한적도 없습니다... 완전무장구보 자체를 해보신분은 이해할탠데 그냥 완전무장구보도 진짜 뒤집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3km 15분페이스 안으로 들어올만한 체력을 갖추고도, 교관들이 페이스 더 천천히 갖춰가며 말시켜가며 계속 관찰하면서 뛰는데 하물며 입대 10일밖에 안된 청년에게 30도가까이 되는 날씨 연병장에서 저 훈련을 시킨다는건 그냥 너 죽이겠다는 마인드와 다를바가 없다고 봐요..
자신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보통은 오히려 훈련의 강도가 낮음. 운동장을 10바퀴 돌수있는 사람과 2바퀴만 돌수있는 사람이 체벌을 시키면 당연히 10바퀴를 돌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더 많이 돌라고 시킴. 단지. 저기 나오는 중대장이 지휘 능력도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무식해서 생기는 문제임.
@@user-sy1um1hv7u 여성간부도 훈련을 받음. 기초적인 체력검정도 있을 것이고 교육훈련도 받을 것 임. 오히려 자신이 훈련을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더 가혹하게 할 가능성이 높아짐. 자신이 훈련 중에 뛰지도 못하고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 오히려 체벌의 강도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힘들 때까지 달리면 그 고통의 크기는 똑같음.
군대가 지놀이터인가. 권위 놀고있네 권위는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지 아무것도 모르는 훈련병에게 권위 놀고 있네. 전쟁나면 맨뒤에서 지휘할넘이 무슨 권위 솔선수범이라는 두단어가 본인의 권위를 상징하는거야. 군대가 손꼽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장교로서 부족하면 옷을벗어 그리고 죄없는 병사들을 괴롭히지 말고 군대도 계급사회이지만 동료라고 나를 지켜주는 동료...전쟁터에서 선봉에서고 쥐하는게 장교이고 지휘관이라고 한심한 장교들아...
이건 한국사회의 근간과 본질을 살펴봐야되는 문제다. 권력과 감투를 지니지 말아야 될 인간들이 힘을 가지게 되니까, 그 추악한 본성을 억누르지 못하고 싸패짓 해대면서 상대적 약자들 괴롭히며 희열 느끼는거다. 무신정변이 안일어나는게 신기하고, 젊은 사람들도 더이상 참지말고 들이 받거나 뭉쳐서 폭동이라도 좀 시원하게 일으키거나 했으면 한다. 이게 나라냐 진짜
가혹행위가 자신의 카타르시스 해소를 위한 도구로 쓰였다는 말이다. 아주 오래 전 군을 다녀왔던 사람으로써 실제로 필요이상 가학적으로 구타를 일삼던 악마조교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악마조교가 다른 병사를 구타할 동안 잘 보이기 위해 비굴한 웃음과 아부하는 몸짓을 해야 했던 내 자신에 아직도 화들짝 몸서리를 치곤 한다. 폭력이 어떻게 사람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지 확실한 체험을 한 것이다. '남자는 다들 군대 한 번 다녀와야 진짜 남자가 되지' 라며 목청 높이는 사람들에게 나는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 적어도 한국 군대에선 그렇지 않다. 폭력이 만연한 젊은 남자들의 집합체에선 무수한 폭력과 그 폭력에 길들여지며 인간성이 변질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그걸 남자답다고 하는 건가? 폭력에 순응하여 힘에 아부하고 약자를 장악하려는 동물적 본능을 가르치는 것이.??
@@for_what_or 동감합니다. 하지만 각계각층에 이미 뿌리내려 있어서 불가능 할 것 같네요. 법을 만지면 안되는 사람.선생님이 되면 안되는 사람. 군인이 되면 안되는 사람.유치원 교사가 되면 안되는 사람.. 등등..곳곳에 시한폭탄들이 많아서 터지기 전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훈련병 때 무슨 고등학생 수련회 온 것 처럼 떠드는 줄 아나.. 자기 직전 몇 마디 하다 떠들라고 해도 훈련이 고되 바로 골아떨어진다. 자대 배치 전 두려움에 동기랑 몇 마디 할 수도 있지..15년 전 똑같이 훈련소 생활관에서 취침전 그렇게 속닥 거리는 걸 듣고 조교가 "자대에 대한 쓸 데 없는 걱정하지마라." "좋은 부대, 좋은 선임 걸리기 보다. 너네가 좋은 사람이 되라. 일찍 자라." 이 말이 어떠한 군기 교육 보다 기억에 남는다.
@@Moltenpub 너처럼 남녀 구분을 쳐하니 꼴페미들이 피해자타령하면서 정당성을 쳐찾는거야. 저건 여자가 아니고 그냥 쓰레기야. 그리고 5분이 아니고 군장 싸서 나오라고 했을때 그자리에서 쳐울확률 80퍼 군장 쳐싸면서 쳐울확률 20퍼 정도로 봐야지. 먼 5분을 버텨. ㅉㅉ
채상병 사건도 안타깝긴한데, 훈련병은 아직 군인 이라고 볼 수도 없는데 그것도 군생활도 제대로 안해본 여중대장이 그랬다는게 참을수가 없음. 남중대장이었으면 절대 이런사고 안났음. 여자 병사는 안가면서 간부는 왜 처 가는지 그럴거면 그냥 징병제 했으면 좋겠는데, 빨리 처 늙은이들 세대교체 됬으면 좋겠음.
남자들 문제만 아님. 국민들이 나서야할 문제지; 남군 여군 대상으로한 성폭행이나추행, 왕따, 따돌림. 살인 사건, 구타, 영구장애를 얻는것 일 까지 묻히는 일들이 한두개가아님. 이들이 왜 군대에 왔는데 나라와 국민 지키기 위해서가아님; 우릴 지켜주는만큼 우리도 그들을 지켜야하는게 맞지. ㅅㅂ... 그래서 이런 사건 나올때마다 개열받는다..
육군훈련소에서 최근 조교로 복무를 마친 사람입니다. 사실 내용을 접하고 어이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일반적인 경우 중대장이 얼차려를 지시하는것은 거의 전무하고 보통 조교나 교관(소대장)선에서 경고 및 교육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중대장은 보통 훈련병들에게 편의를 봐주고 챙겨주는 역할을 많이 했죠 해당 상황과 같이 취침시간에 떠드는 인원이 있으면 당직 분대장선에서 교육하고 끝냈습니다. 아무리봐도 완전군장 얼차려를 준 행위와 얼차려 이후 훈련병의 상태를 보고도 적절한 의무 조치를 하지 못한점까지 정말 개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제가 복무했을때 당시 제일 중요한 두가지는 강한 훈련과 훈련병들 건강상태 확인이었습니다. 지휘관분들도 강조를 많이 하셨고 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수료하는것이 1순위 였기에 담당하고 있는 중대에 있는 훈련병들이 정말 이상없이 수료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관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기본도 안돼있는 상태에서 해당 중대는 신병훈련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이게 신병훈련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모습인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1990년도에 여성간부들의 사조직인 다룸회라는게 결성되었는데 현재까지도 유지 중이며 그들 중 단톡을 만들어 남자들 어떻게 괴롭힐지 연구하고 공유하는 집단이 있다고 하더군요. 남혐하는 정신병자들이죠.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그런 종자들이 너무많아서 안봐도 뻔하네요 참... 반드시 엄벌하기를 바랍니다
12사단과 훈련을 하던 도중 딱 저 중대장에게 훈련을 받은 병사와 같이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훈련병에게 물어보니 그사람 우리한테도 그랬다, 언젠가 터질 거 같았다 라고 하더군요. 관물대에 있는 모든짐을 싹 다 집어넣으라고 했다고 하던데.. 물론 본인이 겪은건 아니라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한 두번만 한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조사하고 처벌해야합니다.
@@user-HarryWinks페미니스트 활동... 이라고 쓰고 남성 혐오 활동 활발히 했던 년이랍니다 대학생 시절엔 자기 맘에 들었던 남자 후배한테 대쉬했다 까이고서 후배들 전체 집합시켰다는 얘기도 동기를 통해 나왔다던데 가끔 타고난 성정이 악한 인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종류의 물건인듯 합니다
15년부터 9년동안 장교로 군생활하고 전역한 입장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건이다. 19군번 여군 대위던데, 19년이면 부조리도 없던 시대고, 여군이라고 조금만 힘들어하면 교육훈련 싹다 열외도 가능했을것이다. 심지어 자대에 가서도 유격, 행군 등 몸좀 써야하는 훈련은 모조리 열외되어 안전통제로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편하게 군생활을했을건데 무슨 악바리가 받쳐서 훈련병을 괴롭히다가 죽음에 이르게하나...
아 진짜 민방위도 이제 끝난 나이에 채상병도 그렇고 이렇게 어이없게 죽어간 동생들 보자니 너무 화가난다.. 적보다 무서운게 무능한 간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복무당시에 진급에 눈먼 육사출신 간부들 30여년 특전사출신 주임원사님조차 체력도 안되는 애들을 저렇게 하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이제 갓 입소한 훈련병애들을... 진짜 전역한 사람들은 다 이해할거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오래됐지만 육군훈련소 26연대 1중대 중대장님과 조교들의 멋있던 모습들 때로는 형같았던 때가 생각나며 더 좋아진 시대임에도 비교가 되니 씁쓸하네
그냥 완전군장도 행군때 빡신데 그냥 완전군장도 아니고 완전군장에 빈곳에 책을 추가로 빡빡하게 집어넣었다는거 듣고 진짜 귀를 의심했네요 아니 그냥 완전군장으로 행군하는것도 정규 대규모 훈련때 몇번 제외하고는 할 일이 별로 없는데 완전군장에 책을 완전히 꽉채워서 그냥 행군도 아니고 그걸로 선착순 뛴걸음을 시키는건 특수부대에서도 몸상한다고 안시킬 얼차려 일텐데 진짜 저 년 미친건가 싶네요.
1977년 12월 내가 논산 훈련소 26연대에서 신병 훈련중 있었던 일입니다 내무반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Rotc출신 중대장이란자가 지역비하발언 하면서 인격적 모독을 엄청 하더군요 지금도 그 트라우마로 사람에대한 냉소적인 생각 그리고 경멸적 사고가 있어요 세상에는 좋은사람이 많지만 나쁜 인간들 참 많지요
![[PD수첩] 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 2024년 7월 23일 밤 9시](http://i.ytimg.com/vi/seLIB5hfcMg/mqdefault.jpg)
![[PD수첩] 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 2024년 7월 23일 밤 9시](/img/tr.png)
!["선착순 돌렸나요?" "아닙니다" 훈련병 母-중대장 통화 공개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yenvdIzvLlk/mqdefault.jpg)
![[#프리한닥터M] 한국의 병역법을 교묘히 악용한 유승준ㄷㄷ 병무청 : 더는 못 참아!! 대한민국 사상 최초 병무청이 직접 유승준 입국 금지에 협조 요청함;;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EgZCMOYX8Os/mqdefault.jpg)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정상 생활하던 아들이 입대한지 13일 만에 고문을 받다가 죽었다
고문 치사 살인죄입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우리 중대장 살려보려고 언플도하고 부중대장탓도하고 의사탓해서 의사는 사직서쓰게하고 입건은 2주넘게걸리고
저 중대장한테 당한애들이 더 많아
언론으로 안올라왔을뿐
그저 나 거 한
훠훠훠~ 여군비율운~ 더욱 노파줘야 합뉘돠~ 훠훠 아~ 잊혀쥐고 슆돠~
위력에 의한 고문살인입니다. 실인죄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팔굽혀펴기도 못해서 무릎대고 하는 그 성별 중대장 주제에 누가 누굴 가르친다고? 지휘관부터 먼저 시범을 보이면 이런말도 안나왔지 에휴
유격조교 출신 입니다. 조교는 자기가 안해본건 시킬수도 없고 시키지도 않습니다. 올빼미들 상태 안좋으면 열외시키는건 20년 전에도 상식이였습니다. 이건 살인이며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며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전국의 예비군들 다 일어나서 뒤집어 엎어야 합니다
💯
간첩 김관진 일가 채용비리
애초에 조교들은 유격 시작 1주 전에 소집해서 집체교육을 시키니...
조교를 이갈리도록 굴려야 병들을 빡세게
안 디질만큼 굴리니
01년 군번인데 당시에 유격체조 8번 하다 죽을거 같을때 조교가 조용히 와서 자기 허벅지에 다리 올려주더군요.
20년이 지난지금도 그렇게 굴려대던 조교가 미운게 아니라 당시 상황 못잊을정도로 맘속에 남아있습니다.
본시 무형의 전력이라 하믄 정신력,전우애 등인데 그것들이 빛을 낸 수많은 사례들이 있죠.
지휘관의 권위는 그냥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서로를 잘 알고 믿고 또는 따를수 있어야하는데 대위 짬밥먹고 군생활 헛한거 같네요.무력으로 통제하는 가장 쉽고 안좋은걸 선택 했네요.
권위를 이용한 고문이다. 적군 포로에게도 고문이 금지되는 시대에 아군에게 그것도 이등병 달기도 전인 아이였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고향 경상도에 숨어 지낸다던데
강유진 저 사람
죄를 뉘우친다면 사병들에게 28년묵은 처녀막을 제공하고 성봉사 해주거라
@@user-qb4kk7np6h너 일부러 이런댓글 다는거지?
이건 살인죄 적용해야죠...
맛없어서 먹지도 못한다 머리 꼬라지봐라
이건 명백한 살인이야
그 빡세다던 똥국먹고 보낸 쌍팔년도 군대도 책넣고 뺑뺑이 돌리는 가혹행위 짓은 안 했음... 명백히 살인입니다
여자 중대장이라서 보호받을듯요
🔝💙
야동친구는 관심 안 가지면 됌니다
훈련병이 쓰러져서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는 부분이 너무 슬픕니다. 널 죽이려고 하는 년한테 뭐가 죄송해!!
너무마음 아프다...
진짜 아무리 훈련병이라도 얼마나 권위적이었으면 저랬을까
완전 찍어눌렀던거죠
@29금걸그룹갤러리뉴스이런 씨발 눈치좀 챙겨라
여방관, 여경, 여군
'여'자만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
누가 차별을 야기하냐? 누가 차별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이 밀고 있냐고.
여자 병사는 안 되고, 여자 간부는 된다는 게 참... 지들이 저런걸 해봤어야 힘든지 가늠이라도 하지;; 지도 안해본 걸 무작정 시키고 사람 죽여놨으니 죗값 받자.
여자징병제 가즈아~
페미가 한남 주거~ 하고 죽인거 아님 ?
스윗한 중년 장교부사관들이 여군들 훈련때 손가락하나 까딱안하고 해줘해줘 하는거 병사시켜서 다들어주니 거기에 편승한 여군들은 버릇 나빠지고 , 진짜 FM따르며 국방에 목숨바치는 진짜 여군들만 싸잡혀서 똑같은 해줘충 취급받으니 속터지고 , 이제와서 시켜봤자 "원래 그런건 관례상 병사들이 다해주는거였는데요?" 싸가지없는 새끼들 진짜
그러게,,,참,,,
부패 권력
저건 진짜 죽이려고 작정한 거 아니면 설명이 안 됨ㅋㅋㅋㅋㅋㅋ
명백한 살인임
흠...그정돈가
@@jhwchoco해볼래?
@@jhwchoco 사람들이 다 화내는 이유가 군대 갔다와서 저게 불가능한거 아니까 화내는거지 ㅋ
@@jhwchoco미필 or 중대장 지지하는 페미
40kg넘는 군장메고 저정도 날씨에 저시킨 저여자 간부 시키면 죽을걸
지속적으로 공론화 시켜주세요
어설픈 지휘관이 부하들을 몰살 시킨다.
지휘관 자질 향상이 시급하다.
자질 향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급 부사관 160만원 세전 주는데 자질향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졸백수 9등급도 들어갈수 있는 곳을 자질향상이라고 말하셔서 저도 순간적으로 웃음이 났네요 죄송합니다
부사관은 지휘관이 아닙니다만은.. 뭐 안타까운 현실
@@vkljzxjcpqkfasd 꼴페미가 귀한생명 죽인듯
@@user-cr8ij7gd3l 지휘관 자질에 관해 말하는데 ..세전160이 왜 나옴?
@@user-lz3hd5un1v 월급 그 정도 주는데 어떻게 지휘관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냐는 말이죠
여군들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이라던가 몸쓰는일을 제대로 하지 않다 보니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런걸 잘모름. 그래서 이상한 무리수를 많이 두고 그건 너무 힘들다.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여자라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더 밀어붙이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함. 장담하는데 저 중대장 여전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절대 모를거다.
이거다.
왜 한남이 체력이 부족해서 죽은걸 자기 탓을 하며 죽일년이 됐으며 자신이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맨스플레인의 희생자라고 생각 할듯...
방금 나도 그말했는데 ㅋ
군대놀이할라고 갔는디 하고 싶겠어
저 여중대장은 군장뺑뺑이 안해봤을듯
권위 ? 진정한 권위는 솔선수범하고 함께 할 때 생기는 거다. 계급장이 권위가 아니란 말이다.
ㄹㅇ 여자따위가 권위 언급하는 게 어이가 없음
병사들이 존경할 가치도 없는 게 여군임
훠훠~ 여군비율운~ 더욱 노파줘야 합뉘돠~ 아~ 잊혀쥐고 슆돠~
여자따위가가 뭘 알겠냐
고향 경상도에 숨어 지낸다던데
강유진 저 사람
실력이 아닌 ㅂㅈ로 얻은 계급이라 권위 운운하는것임. 중대장 따위가 무슨 권위 시바 ㅋㅋㅋ 어처구니 없내
이건 명백히 고문에 의한 살인 이다 진짜 제대로된 처벌 내려 주시길
이런 살인자를 휴가 보낸 상사도 처벌 받으시길
저건 살인아니냐?
아니 군대다녀온 사람은 알거아니냐
저게 말이 되는 얼차려임?
살인자맞음 ㅇㅇ
고향 경상도에 숨어 지낸다던데
강유진 저 사람
@@Hanfugirl_Hanzi 어매도 없어서 숨어쳐사노ㅋㅋ
? 저게 말이 되냐고? 진짜 군기교육대 안가 봤구나. 그냥 실미도다. 군복이 황토색이야 하도 굴러서.
국회의원 본인 300명 중 여성의원 47명을 제외한 253명의 병역의무 이행현황
현역 또는 방위병 등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 81.4%인 206명.
병역이 면제된 사람은 전체 인원의 18.6%인 47명
국회의원만 해도 군필이 몇 없는데
무조건 똑같이 얼차려주고 쓰러져도 냅둬야함 똑같이 시키야함
부모까지 얼차려 줬음 좋겠다
윤석열. 시. 발. 새. 끼 때문ㄴ에. 나라가. 개판이다. 윤석열이. 만든. 나라다.
사형은 좀...
아마 여자는 이렇게 안한다고 본인이 거부할듯 ㅋㅋㅋㅋㅋㅋ
@@frankenkim8483 안죽으면 되잖아
권위는 함께 고생할 때만 생긴다.
그 살인중대장 여자 가녀리고 하얀 팔뚝 보셨나요. 20키로 군장도 못 버티고 주저 앉겠던데 그딴게 병사들에게 무슨 40키로 완전군장에 구보를 시키나요. 30년전 군대에서도 얼차려나 한따까리 하다가도 뭔가 이상있는 애들 생기면 열외시켜주고 했어요. 별 군인같지도 않은 꼴페미녀에게 힘든 훈련도 없이 장교 계급장 달아주니 불쌍한 병사를 괴롭히다 죽이고 있네.
보통 남자중대장 같으면 같이 완전군장하고 같이 하죠 = 그래서 내가 니들보다 체력도 뛰어나도다 ㅎ
ㄹㅇ 고생도 훈련도 해본 적 없는 여자따위가 권위 ㅇㅈㄹ
맞슴다. 장대빗속에서 빤스입고 같이 공차던 중대장님 생각납니다.. 끝나고 px 사온 고향만두와 콜라로 같이 껄껄 거리며 먹던..
공감 합니다.. 사병들과 동등하게 생활 훈련하는 중대장은 신망이 두텁습니다. 훈련 성과도 매우 좋습니다.
지 권위??? 그게 뭔데!!!! 겨우 입소 13일 된 애를 죽이냐?! 어디서 저딴 천박한 인간성으로 교육 받아서 귀한 남의 자식을…. 됐고! 똑같이 얼차레 받아라ㅡ
여간부 삭제해야됨 여군이있으면 인정인데 군대에서 느낀건 몸쓰는건 다피하는데 명령질하는거 개 ㅈ같음
다 군무원 보내고 행정업무만 시켜야할듯
저희 부대 여간부님들은 같이 몸 썼어요 체단도 같이 하고 너무 일반화는 ㄴㄴㄴ
남군/여군 나누는게 문제지 애초에 남자와 여자 선발기준이 다르고 훈련내용이 다른데 ;;
여간부 있어도 되만 남자군인이랑 똑같은 체력과 인지능력 모두 평등하게 뽑아야지요
여간부 없애는 건 동의하지만 여군 징병은 동의 안함.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주 높은 비율의 여자들이 오히려 국군의 전투력을 갉아먹을 거임. 나라는 남자가 지키는게 맞다고 봄.
차라리 군복무 기간에 걸맞을 정도로 취업에서 남자들에게 혜택을 주는게 나음. 또 군인들 모욕하는 여성들은 국가 모독죄에 준하는 처벌을 내려야하고.
남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만 만들어준다면 지킬 보람이 있는 나라라면 3년도 안아깝지.
지금처럼 남자들 살기 ㅈ같은 나라 지키자고 2년간 구른게 아닌데 참....
미치겠다... 97년 사명산 유격 장 선임 조교로 있었습니다 유격 장 에서도 저렇게 안 합니다.. 아니 헌병에 군 기 교육 대 에서도 저렇게 안 합니다 저건 중대장 본인이 저런 훈련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 한 겁니다~ 오기로 굴린 겁니다 무슨 가격 지심이 있었는지 본인은 해 보지도 않았고 상상도 못 하는 얼차려를 훈련병에게 시킨 겁니다 그러다 큰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든 넘어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격 훈련은 초 여름에서 가을 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합니다 유격장에는 반드시 응급 구조 시설이 되어 있고 소금 물은 필수며 온도계를 비치 하여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훈련을 중지 합니다 또 도중에 쓰러지거나 낙오하는 병사가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 합니다 이게 90년대 중반에도 당연 했던 일 입니다 2024년에 이런 일이 발생 했다는 건 지휘관이 얼마나 무능 한지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이 사건은 살인 죄로 처벌 해야 합니다~ 무능한 지휘관이 사병을 죽였다면 그건 살인 입니다
유격 훈련은 초 여름에서 가을 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합니다 유격장에는 반드시 응급 구조 시설이 되어 있고 소금 물은 필수며 온도계를 비치 하여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훈련을 중지 합니다 또 도중에 쓰러지거나 낙오하는 병사가 있으면 바로바로 조치 합니다 이게 90년대 중반에도 당연 했던 일 입니다 -> 좀 이상하네요. 저는 98,99는 10-11월,2000년은 6월에 유격훈련을 했는데(정비부대라서 그랬음.) 그렇게 안전한 상황에서 훈련받은 기억은 없습니다.10-11월에 갔을 때는 영하의 날씨라서 엄청 추운 상태였고,영하라고 훈련빠지기는 커녕 땅이 얼어붙어서 바닥의 돌이 유리처럼 날카로운 상태에서 주먹쥐고 푸쉬업 시켜서 손등이 다 찢어져서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부대장이 바뀌어서 2000년은 여름에 갔는데,그때는 바닥이 부드러워 주먹쥐고 푸쉬업해도 안다쳐서 좋았습니다.문제는 내가 훈련받을때는 비도 안오고 덮다고 훈련쉰적이 없었는데,후발팀은 덮다고 지휘관이 쉬라고 해서 며칠 쉬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비올때는 당연히 쉬고요. 소금물 필수라고 하셨는데 소금물은 전혀 기억이 없고,온도계도 현장에 없었습니다.온도계는 훈련장 어딘가에 있었겠죠.문제는 본적도 없고,훈련 대부분 산에 올라가서 하는데 산에 온도계 가져갑니까? 기억이 전혀 없는데요? 낙오요? 산에 올라가면서 항상 걸어서 못가게 하고 무조건 뛰어서 올라가게 하고,무조건 유격대 올빼미 고함지르면서 올라가게 하고,맨뒤에서 조교가 욕하면서 올라가는데 낙오요?산을 그냥 올라가도 힘든데 고함을 지르게 해서 힘다빼고,조금만 목소리 작으면 바로 기합주고,전혀 안전한 훈련은 아니었습니다.훈련중 다치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아마 짐나르는 거 시켰던 것 같습니다.훈련장에서 복귀같은거 안시키고요.저도 유격훈련중 뛰어내리기 하다고 다리를 삐었었는데,훈련장에서 복귀는 커녕 짐나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지간히 다치지 않는 이상 훈련장에서 복귀는 절대 안시켰음)
@@sanghoonlee471 님이 있던 부대 지휘관이 이상한거지 왜 정상적인걸 이상하다 그럼?
09년여름 군번입니다
비록 아주옛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당시에도 저러진않았습니다
1950~60년도 할아버지세대 군대에서도 안일어날일이
2024년도에 일어나다니
완전 또라이싸이코 중대장이네요
@@sanghoonlee471제발 좀 추억팔이좀 그만하세요 20년도 넘은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쉰내나요 진짜ㅋㅋ
@@bertercup90년대 중반에도 당연했다는 조교 출신분이 있길래 제 경험하고 너무 달라서 쓴겁니다.지금 사건도 저 중대장만 이상하고 다른 부대나 장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로 오해하기 쉬운 글이라 생각합니다.
살릴기회가 여러번 있었다..가해자에대한 특혜가 우리를 화나게합니다. 더러운 판새
현역도 존나힘든게 완전군장인데 훈련병한테 저러는건 미친짓이 맞다.. 훈련병때 떠들면 엎드려 팔굽정도로 끝내는데 완전군장으로 풀코스도는건 진짜 싸이코아니면 말이안돼요
제발 묻어지지않게 해주세요 부디 중대장이 엄중한 처벌 받게 해주세요
저건 죽일생각으로 저런거다 저건 고문치사도 아니고 그냥 살인범이다.
여럿죽일라햇는데 연쇄살인범으로밖에
안느껴짐..
어떤 분풀이 대상이 된 것 같음.
그런데 의무병은 뭐냐..
맥박은 뛴다고? 맥박이 안뛰면 이미 죽었다는 말인데...그걸 말이라고 하나.
@@naum834 의무병도 그냥 대충 훈련 받은 정상적인 요즘 병사였네.
@@graycain 보통 체대나온 사람들이 의무병을 많이하기도 하는데...
의무병이면 저런 상황에서 빨리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어야 함.
누군가는 악질적인 중대장의 체벌을 멈출수 있어야 했는데..
저걸 맥박은 뜁니다.라고 하다니...
여방관, 여경, 여군
'여'자만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
누가 차별을 야기하냐? 누가 차별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이 밀고 있냐고.
여성이 사병은 못하는데 장교는 가능한 이상한 나라 ㅋ
@@user-dy9ns2ch4y 심지어 전역하면 예비군 선택임 ㅋㅋ
훠훠훠~ 여군비율운~ 더욱 노파줘야 합뉘돠~ 훠훠 아~ 잊혀쥐고 슆돠~
여방관, 여경, 여군
'여'자만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
누가 차별을 야기하냐? 누가 차별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이 밀고 있냐고.
그렇게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이미 망했음
이스라엘 전쟁만 봐도 이스라엘은 여자들도 군복무함 그런데 전쟁에서 여군들은 코빼기도 안보임
그만큼 지상전에서 필요없다는 거예요 납치된 군인들봐도 다 여군
명백한 살인이다
보는내내 눈물만 났다
이런 지휘관을 믿고 어떤 부모가 아들을
군대에 보낼수 있게나
강력하게 처벌하라!!!!!
절대 묻히게 둬서는 안된다 죽을 때까지 못견뎌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이 있더라도 똑같은 고통을 겪길 바란다 인간이길 포기한 것에게 권리란 없다
여방관, 여경, 여군
'여'자만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
누가 차별을 야기하냐? 누가 차별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이 밀고 있냐고.
똑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한국이라 어차피 곧 묻힘
군대를 가본사람이면 안다. 저건 살인이고 사이코패스같은 짓이다..중대장이라면 훈련병이 아직 저정도 훈련받기에 완성되어있지않고 컨디션도 안좋다는걸 당연히 알거다..제발 가중처벌받길 바란다..저런 지휘관이 적보다 더 무서운거다
동감입니다
자기도 못 할 것을 시키고 있음
중대장 진짜 빽 레전드인게 저짓거리하고 휴가가있는동안 민주당 김진표의원이 갑자기 군대관련 사고는 민간 경찰에게 위탁하자는 법안 발의함. 법안 검수다 끝나고 결정하는날 바로전날에 기습적으로
웃기지도않다 씨발ㅋㅋ
아니 지금 페미니즘 공격하는거에요? 억울하면 여시로 와서 따져요
@@lasutona8286 페미니즘은 모르겠고..저런 사람은 여자, 남자를 떠나 있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도 안 해본 완전군장을 이제 막 입대한 애들한테 시키냐… 꼭 저 중대장 사회랑 격리 시켜버려리
저건 군장이 아니고 학대용 고문기구... 책을 가득 넣는 미친싸패련 와;; 50킬로 넘었겠다
막 입대한 애들은 스마트폰도 무겁다고 하는 애들입니다.
10일차애한테 완전군장이라니 헬멧도 무거운데
저 자리에 있던 조교부터 부중대장 그리고 가장 악질인 중대장 모두 살인 공범들이네요. 인간 쓰레기들은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마침 8월이니, 중대장이 똑같이 완전군장 메고 2시간 풀로 연병장 남자 구보속도로 돌아서 멀쩡하다는거 증명 하도록.
그냥 통일이 빨라요ㅋㅋ
그저 나 거 한
머리도 밀고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줘야함
훠훠~ 여군비율운~ 더욱 노파줘야 합뉘돠~ 아~ 잊혀쥐고 슆돠~
@@user-is6xm9gl6z특전사나 수색대급은 될거같은데요.
해봤는데 30분하고 전 토했지만요
이건 명백한 '살인'이고 그에 맞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여자라서 자격지심있는 상태인데..남자 훈련병이 무시한다고..지도 못하는걸 다른사람한테 시키고..하여튼 정도란게 없다
페미니스트라 그런듯 ㅋㅋㅋ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에서 배출한 전국구 사람잡는 여자 망나니, 채찍을 쥐고 남자를 잡을때 만큼은 임금 안부러울만큼 만족감은 느꼈겠지? 고통에 몸무림 치는 모습을 더 오래 기억에 담아두고 싶어서, 도와주지 말라고 하고, 정신나간 ㅂㅌㄴ
훈련병이 중대장을 무시할 껀덕지가 있는지부터 의심스럽습니다.
만날일이 거의 없을텐데요
훈련병이 일병따리 조교도 못먹는데, 대위 중대장이 무시당햇다면 그건 중대장이 ㅈㄴ 하자 있는건데
무슨 2주도 안된 훈련병한테 대위가 먹혓다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이런 변명 한다고 처벌 안받는거 아닌데 중대장 어지간히 ㅄ인가봄
@@bongred3882 페미니스트라 그런듯 ㅋㅋㅋㅋ
30년 판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판사님.. 정의구현 부탁드려요
40세에 낳아 기르신 아드님이라니 얼마나 소중하고 애틋했을까 생각하니까 제3자인데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최근에 12사단 관련 뉴스가 없어서 묻힐까봐 되게 걱정했는데 mbc에서 다뤄줘서 고맙네요
미친새끼아니야 이거
슬슬 묻히는 것 같았는데 다시 떠서 다행이다 제대로 처벌 받을때까지 여태 제대로된 사과 한번 안한 저인간의 근황은 계속 떠오르길
한손은 주머니에 손넣고 휴대폰 보면서 오더니 앞에서 '니들이 내 권위에 도전했니?'
이후에 군장에 책 채워 넣고 선착순 그리고 팔굽혀펴기
올초에 그 친구가 그냥 떠드는 군대 썰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당한 애들이 한둘이 아니다.
12사단 훈련병 출신들 찾아서 얘기들어보면 악랄하기로 유명한 중대장이라고 함.
애들 셋 낳아서 모두 군대 현역병으로 제대했는데 저런것들한테 안걸려서 천만다행이다 진짜
41도 고열 근육은 녹고 뇌와 장기는 익어버릴 온도...이 중대장은 지가 무슨일을 한건지 알기나 할까싶다...저 사망한 훈련병의 군장의 무게가 이 여중대장이 어떤 벌을 받던 댓가를 치뤄본들 감히 상상하기 힘든 무게일듯하다.
최대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길 바란다.
남혐페미였다메 고의였겠지. 반드시 천벌받는다
잊어버리지 말고, 이 문제도 계속 파헤쳐야 함.. 숨기려 한 이유, 그 중대장이란 것...주변 환경 및 뒷배가 있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처리 되고 있는지 등등...
뒷배? 당연히 있지..여자로 태어나면 "대한민국" 5-60대 권력자들이 든든한 뒷배가 되는데 뭘ㅋㅋ
아버지 판사
여방관, 여경, 여군
'여'자만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
누가 차별을 야기하냐? 누가 차별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이 밀고 있냐고.
@@user-mz5oc4ig8e 아버지 판사 아닐 가능성이 높음. 그런것도 아닌데도 휴가보내고 싸고 돌은 나거한이 환장할 노릇인게 진짜 문제임.
나라가 거대한 한녀임ㅋㅋ
저도 군대에서 훈련받다가 쓰러진적 있는데..... 처음에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약간 보라색 비슷한게 보이다가 결국에는 못일어서고 자빠져있는데 조교가 와서 내얼굴 보더니 '정신 차려, 나보여?' 이러는데 앞에 아무것도 안보임 일으켜 세우려는데 눈앞이 새하얗고 아무것도 안보임 내 눈을 쳐다봤는지 ' 이새킈 맛이 갔네' 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계속 말걸었음 쓸데없는거 막 물어보면서 기절못하게 하려는것같았음 ㅋㅋ 원래 저렇게 눈뒤집혀서 쓰러지면 조교가 엄청 친절해지는게 정상임 즉 저 상황에서도 중대장이 ㅈㄹ 했다는건 비 정상임 ㅋㅋ
한국 여자들의 평균적인 모습.
85년도 전방에서 맞아가면서 군생활했었고 자식도 전방부대 최근에 전역했는데 저런 얼차려는 당시에도 하지 않았고 쓰러진 훈련병에게 대하는 태도는 고의살인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네요. 내가 봐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부모님은 어떻겠나 싶습니다. 중대장은 꼭 살인죄로 극형을 받기를 바랍니다.
90년 군번입니다. 저희 때도 얼차려, 구타 심했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고요. 여자가 분노 조절 장애가 있지 않나 싶네요. (네가 감히 나를 우숩게 봐?)
저도 군대 제대한지 30년 되었는데 저런건 본적도 없는데...
95년 특공부대 근무할때 이따위로 하진않았다
93군번 입니다
때리긴 해도 허리쪽은 절대 안건드립니다 고생한다고 뭔 40kg 무게를......
06군번 입니다. 저희때는 gp 생활관 총기난사 후 수류탄 투척 사고가 뉴스에 크게 방송된 때라 아주 편안하게 군생활 했습니다. 18년이 지난 24년에 저런 짓을 했다는게...여간부는 진심 군대에 왜 있는지 알 수 없네요.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군법으로 따지면 총살이죠
중대장은 절대로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완벽하게 흡사한 날씨에 똑같은 무게로 똑같은 시간동안 똑같은 고문을 해야 함. 그러다 죽는다? 그럼 다행인거고 안 죽으면 엄살이니까 더 시켜야 함.
우린 그걸 군장지옥으로 부르자.
똑같이 시켜서 안죽으면 처벌하지말자
@@user-rg3ns7cb2y그러면 안되니 죽을때까지 굴려야죠
에이 우리 스윗한 윗간부들이 그런거시킬리가 있겠어요? 대한민국을 뭘로보고 ㅋㅋㅋ 집행유예나 안나오면 다행임
여성부가 국방부 해체시키는꼴 보고싶나ㅋㅋ
95군번 입니다. 30년 전에도 떠들었단 이유로 저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 군장을 보니 제가 군생활할때 보다 무거운 무게네요. 미친짓 맞습니다.
03군번입니다 선배님 저 때에도 저딴 건 없었습니다. 진짜 살인자년입니다.
미친짓 맞음.... 솔직히 10킬로도 안되는 단독군장차고도 저런거 안시키는데.... 자기가 해본적 없으니까 감이 없음...
왜 남의일임에도 내일인거마냥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치밀어오르네...
남의일 아님 내가족과 지인과 친척의 일.
자대에서 병사들이랑 같이 훈련받고 친하고 신망받는 중대장이 저랬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화나진 않았을거임 ㅎㅎ신교대 여중대장이 뭔 얼마나 권위가 있는지 모르겠음,
지 또래 남자애들이 병사로 군대가서 시키는대로 다 하니까 그게 권위인줄 알았나봄 ㅋㅋ
군대를 다녀왔거나 이제 가야할 남자라면 절대 남일이 아니죠
저렇게 완전 군장싸면, 무게 거의 40킬로 정도 나왔을거다.
저 상태로 계속가면, 어깨가 압박으로, 혈관이 눌려서 머리로 들어가는 혈액이 줄어들고,
현기증 생기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전투병과 대원들이 행군중에 쓰러지거나, 무장매고 기념식하다가 쓰러지는 이유가
어깨압박으로 혈액순환안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장시간 안되면, 모세혈관부위가 괴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행군중에 쓰러지면, 동료들이 쓰러진 대원의 무거운 무장 다 풀어주고, 상의 앞단추, 허리띠 풀르고 팔다리등 주물러 혈액순환시켜줘야한다.
그런데 중대장이 훈련병이 쓰러진 상황에서 완전무장을 빨리 풀어주지 않고, 쓰러진 본인이 일어서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본인이 안해봐서 모르는 것이다.
입대 10일차에 떠들면, 팔굽혀펴기나 쪼그려뛰기 , 이런거 시켜야한다.
20년전 해병대 훈련소 이정구 교관 영상봐라.
20년전 해병대 훈련소에서 훈련병 잘못하면, 팔굽혀펴기, 쪼그려뛰기 시켰다.
그러므로, 입대10일차에 완전군장 40킬로에 땡볕에 굴리는 것은 간부들의 가혹행위다.
여자 중대장이 박훈련병을 빨리 일어나라고 다그친것은,
본인이 40킬로 군장으로 얼차려나, 행군을 안 당해보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어떤 위급한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던 것이다.
결국 조교, 부중대장, 중대장 모두 본인들이 그런 무게로 땡볕에 장시간 행군이나 얼차려 안당해봐서 신체적위험성을 몰랐던 것이다.
어설픈 훈련소 간부들이 입대 10일차 훈련병을 가혹행위로 죽게 만들었다.
가해자들 똑같이 굴려야한다. 40킬로 매고 땡볕에 무한선착순 돌려야한다. 머리에 혈액공급이 안되서 정신잃고 쓰러질때까지 돌려야한다.
그리고나서 징역 20년때려야 된다.
맞음 기본 완전군장에 군장+돌격배낭 남는 공간에 책까지 꽉꽉 채워서 넣었으면 못해도 35kg 이상은 나왔을거임
20kg 완전군장도 허리 뽀가지는데 입소한지 얼마 안된 훈련병이 저 무게로 뜀걸음?
죽이겠단거지 그냥
10시반에 훈련병들끼리 소근소근 이야기 좀 할 수 있지 그게 낙인데
설령 혼낸다 해도 푸시업 좀 시키고 다시 재우면 될거를
설령 사망에 이르지 않았다 하더라도 완전군장하고 뜀걸음 하는건 그 자체로 무릎 연골이 개박살이 난다... 건장한 20대던 노인네던 40kg 매고 뛰면 무릎 작살나서 나중에 고생한다
ㅇㅈ 무슨 훈련때도 아니고 얼차려 는 간단한걸 시켜야지 무슨짓이지 ㅋㅋㅋ?
그저 나 거 한 그저 나 거 한
스포츠 체육학과 출신으로 인간의 운동능력에 대해 학위까지 받았다 몰랏던건 절대 아니다 그냥 히스테리로 사람 괴롭힌거다 심성이 여중딩 일진이 약한 애들 빨가벗겨서 ㅈㄴ패고 얼굴에 침뱉고 성매매 시키는 그런 수준인거지
10시 30분까지 떠들어서 기합준거면 이해는하는데, 그때까지 훈련소 동기들이 말리지않았다는말은 두명빼고 다 잘자고있었다는건데, 이런경우 두명만 불러서 간단하게 엎드려 시키고 재우지않나? 이걸 완전군장을 돌린다고?
그냥 지가 조낸 안조은일 있어서
골릴놈 찾고 있었던듯...
그냥 그런거면 걍 싸이코인거고...
애초에 저걸로 완전군장 뜀걸음 시키는것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
걍 푸시업 좀 시키고 끝내면 될 정도고만
교관,조교한테 대든것도 아니고
그것도 그렇고 현역병들한테도 완전군장 뜀걸음 어지간하면 그 더위에 잘 안시키는데, 그걸 수차례 그것도 훈련병한테 그랬다는게 완전 돌았다는 생각밖에 안듬. 내가 전역한지 이제 딱 10년인데 10년전에도 저렇게까진 안했음
재입대로 해병대 훈련단만 두번 총 18주가량 있었던 사람인데요..
완전무장에 책까지 채운 얼차려는 들어본적도없고 한적도 없습니다...
완전무장구보 자체를 해보신분은 이해할탠데
그냥 완전무장구보도 진짜 뒤집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3km 15분페이스 안으로 들어올만한 체력을 갖추고도, 교관들이 페이스 더 천천히 갖춰가며 말시켜가며 계속 관찰하면서 뛰는데
하물며 입대 10일밖에 안된 청년에게 30도가까이 되는 날씨 연병장에서 저 훈련을 시킨다는건 그냥 너 죽이겠다는 마인드와 다를바가 없다고 봐요..
2011년 신교대 소대장할 때도 교육생들한테 완전군장 시켜본 적이 없다...하물며 13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퇴보했다고?
13군번인데 떠들다가 걸려도 팔굽혀펴기 10번 정도가 얼차례였는데.. 완전군장 선착순, 뺑뺑이는 진짜 미친거아닌가요..?
98년에도 안그랬음 훈련소에서
몸이 약해서 쓰러진게 아니에요 체온이나,호흡 특히 기온에 컨디션이 극락하더군요 중대장이 명백하게 잘못했고
왜이리 착한지 그냥 뺀질 거리지,요령도 부리고 해야지ㅜㅜ세월호 생각도 나고 왜이렇게 허무한 사고가 많은지
이봐요 세월호를 여기다가?
생각이란게 있습니까?
@@user-ts9ms6fj3h뭐가 문제인데?
힘들다고 뻐팅기면 같이 얼차려 받는 동기들이 고생하니까요. 결국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이건 고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 잔인한 방법으로 굴렸네요
@@user-ts9ms6fj3h 성역이에요?
훈련소면 한창 긴장할텐데 뺀질거리거나 요령부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미필이냐?
나를 성차별자라 해도 내가 머 너따위 의견을 신경쓰겟냐만은...
저걸 저런 훈련을 받아본적도 받을 체력도 그럴 의지도 없는 여간부 따위가 지시한게 존나 어의털림....
고향 경상도에 숨어 지낸다던데
강유진 저 사람
자신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보통은 오히려 훈련의 강도가 낮음.
운동장을 10바퀴 돌수있는 사람과 2바퀴만 돌수있는 사람이 체벌을 시키면 당연히 10바퀴를 돌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더 많이 돌라고 시킴.
단지. 저기 나오는 중대장이 지휘 능력도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무식해서 생기는 문제임.
어이
@@naum834
비슷한 훈련을 받아본 사람은 자기가 겪어봤고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봤으니까"이정도 해야한다,이 이상하면 위험하다"라는걸 알고있을건데 ㅈ도모르는 무능한놈이 지휘하니까 저렇게된거같음.
@@user-sy1um1hv7u 여성간부도 훈련을 받음.
기초적인 체력검정도 있을 것이고 교육훈련도 받을 것 임.
오히려 자신이 훈련을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더 가혹하게 할 가능성이 높아짐.
자신이 훈련 중에 뛰지도 못하고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 오히려 체벌의 강도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힘들 때까지 달리면 그 고통의 크기는 똑같음.
군대가 지놀이터인가. 권위 놀고있네 권위는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지 아무것도 모르는 훈련병에게 권위 놀고 있네. 전쟁나면 맨뒤에서 지휘할넘이 무슨 권위 솔선수범이라는 두단어가 본인의 권위를 상징하는거야. 군대가 손꼽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장교로서 부족하면 옷을벗어 그리고 죄없는 병사들을 괴롭히지 말고 군대도 계급사회이지만 동료라고 나를 지켜주는 동료...전쟁터에서 선봉에서고 쥐하는게 장교이고 지휘관이라고 한심한 장교들아...
@@예수천국불신지옥 이 댓글에 여혐이 어디에있음
@@WPJWWF 근데지금은 여혐 생길만함 ㅋㅋㅋㅋ 훈련병죽여놓고 ㅋㅋㅋㅋ 여자라는 이유로 1달동안 ㅋㅋㅋ휴가까지 갔는데 미필들이나 지들한테 마음1도없는 여캠들한테 별풍선300개씩 바치는 물소들이 아닌이상 저건진짜 여혐이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임 쿠데타 일으켜서 국방부를 제거해야됨
조교출신입니다...신교대 1주차는 제식동작도 잘안될 시기인데 완전군장 이라니...신병훈련의 기본도 모르는 초임소위들이 하는짓거리...그러다 중대장에게 쪼인트 까이고 혼나는게 수순인데 그걸 중대장이 했다는건 것도 훈련병이 사망까지?그런데도 중대장 징계는 커녕 휴가를보냈다?...솔직히 교육대장이 여자 중대장을 특별히 아꼈?다고밖엔 볼수없음...쓰레기들...모조리 신교대 기본에서 벗어난것들임
잊을뻔했는데.. 감사합니다.
살인죄로 미련없이 처벌받기를 강력히 바랍니다.
이건 한국사회의 근간과 본질을 살펴봐야되는 문제다.
권력과 감투를 지니지 말아야 될 인간들이 힘을 가지게 되니까, 그 추악한 본성을 억누르지 못하고 싸패짓 해대면서 상대적 약자들 괴롭히며 희열 느끼는거다.
무신정변이 안일어나는게 신기하고, 젊은 사람들도 더이상 참지말고 들이 받거나 뭉쳐서 폭동이라도 좀 시원하게 일으키거나 했으면 한다.
이게 나라냐 진짜
가혹행위가 자신의 카타르시스 해소를 위한 도구로 쓰였다는 말이다.
아주 오래 전 군을 다녀왔던 사람으로써 실제로 필요이상 가학적으로 구타를 일삼던 악마조교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악마조교가 다른 병사를 구타할 동안 잘 보이기 위해 비굴한 웃음과 아부하는 몸짓을 해야 했던 내 자신에 아직도 화들짝 몸서리를 치곤 한다.
폭력이 어떻게 사람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지 확실한 체험을 한 것이다.
'남자는 다들 군대 한 번 다녀와야 진짜 남자가 되지'
라며 목청 높이는 사람들에게 나는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 적어도 한국 군대에선 그렇지 않다. 폭력이 만연한 젊은 남자들의 집합체에선 무수한 폭력과 그 폭력에 길들여지며 인간성이 변질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그걸 남자답다고 하는 건가?
폭력에 순응하여 힘에 아부하고 약자를 장악하려는 동물적 본능을 가르치는 것이.??
공감합니다 😢
맞습니다. 싸이코패스 수치가 높은 사람이 높은 권력을 가지면 결국 피해를 보는건 국민들입니다. 그런 사람들 솎아내서 특정 권위를 가지는걸 막아버려야하는데
@@for_what_or 동감합니다. 하지만 각계각층에 이미 뿌리내려 있어서 불가능 할 것 같네요. 법을 만지면 안되는 사람.선생님이 되면 안되는 사람. 군인이 되면 안되는 사람.유치원 교사가 되면 안되는 사람.. 등등..곳곳에 시한폭탄들이 많아서 터지기 전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훈련병 때 무슨 고등학생 수련회 온 것 처럼 떠드는 줄 아나.. 자기 직전 몇 마디 하다 떠들라고 해도 훈련이 고되 바로 골아떨어진다. 자대 배치 전 두려움에 동기랑 몇 마디 할 수도 있지..15년 전 똑같이 훈련소 생활관에서 취침전 그렇게 속닥 거리는 걸 듣고 조교가 "자대에 대한 쓸 데 없는 걱정하지마라." "좋은 부대, 좋은 선임 걸리기 보다. 너네가 좋은 사람이 되라. 일찍 자라." 이 말이 어떠한 군기 교육 보다 기억에 남는다.
여자는 절대 저런 소리 안함. 해도 지 기분 좋을 때 한 번 정도. 진심도 아님. ㅋㅋㅋ
@@user-ie8cd5rd8x 이제는 여자가 나를 고문해서 죽이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군대 다녀야겠네요.
중대장 똑같이 시켜봐라 제발
@@JUNO-y3lㅇㅈ 진짜 지가 해보지도 않고 훈련병한테 시킨걸 그대로 똑같이 해봐야됨 그래야 훈련병의 심정을 알지
예전 tv에서 해병대 캠프 가기 전 인터뷰에서 군대요? 뭐 그냥 예전 학생 때 극기 훈련 정도 아니겠어요? 누구나 할 수 있겠죠 얼마나 힘들겠냐고 자신 있다고 나불거리다 훈련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엉엉 쳐 우는 여자 생각나네
건장한 성인 남성들도 못버티는데, 미래가 창창한 청년을 악질적인 고문으로 사망시킨 중대장은 법정 최고형 30년은 받아야됩니다.
똑같이 해서 버틸수 있는지 그거 부터 검증해줬으면
5분도 안돼서 "여자"답게 질질 짤 가능성 99%
@@Moltenpub 너처럼 남녀 구분을 쳐하니 꼴페미들이 피해자타령하면서 정당성을 쳐찾는거야. 저건 여자가 아니고 그냥 쓰레기야. 그리고 5분이 아니고 군장 싸서 나오라고 했을때 그자리에서 쳐울확률 80퍼 군장 쳐싸면서 쳐울확률 20퍼 정도로 봐야지. 먼 5분을 버텨. ㅉㅉ
@@Moltenpub5분이 뭐냐 군장 매지도 못한다
군장 들지도 못할걸? 그 상태에서 억지로 더 시키려고하면 '여자는 이런거 하는게 아닙니다 ㅠㅠㅠ' 하면서 즙 짜겠지
그저 나 거 한
그 애들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 나라지키러 그자리에 있는거지
너 병정놀이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살인자야
부모가슴에는 자식죽여 대못 박고
나라에는 전투병력을 고의적으로 손실시켜 군의 명예 와 사기를 떨어뜨리니
이게 국가반역이 아니고 뭐냐?
이건 살인이다
정말 악마보다 더 나쁜 사람이며
저런 상관을 어떻게 믿고 전투에
임할수 있겠는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여성시대에선 볼링절이라던데
영화 고지전에 나오는 무능한 중대장 처럼
참다참다 빡친 부하 한테 총 맞아 뒈질듯.
이정도면 거의 싸이코패스 급인데, 이 중대장x에게 고문당한 피해자가 그동안 상당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 조사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건 정말 저 중대장 징역 정도의 합당한 처벌을 안받는다? 시간 지나면 묻히게?
그럼 진짜 대한민국 남자들, 군인들 일어나야된다.
이게 맞다.
더 이상은 참으면 안된다.
단체로 시위를 하든 뭐를 하든 해야한다.
안그러먼 이런 일들 되풀이될 뿐이다.
채해병 사건도 그렇고 되풀이만 되어갑니다.
채상병 사건도 안타깝긴한데, 훈련병은 아직 군인 이라고 볼 수도 없는데 그것도 군생활도 제대로 안해본 여중대장이 그랬다는게 참을수가 없음. 남중대장이었으면 절대 이런사고 안났음. 여자 병사는 안가면서 간부는 왜 처 가는지 그럴거면 그냥 징병제 했으면 좋겠는데, 빨리 처 늙은이들 세대교체 됬으면 좋겠음.
남자들 문제만 아님. 국민들이 나서야할 문제지; 남군 여군 대상으로한 성폭행이나추행, 왕따, 따돌림. 살인 사건, 구타, 영구장애를 얻는것 일 까지 묻히는 일들이 한두개가아님. 이들이 왜 군대에 왔는데 나라와 국민 지키기 위해서가아님; 우릴 지켜주는만큼 우리도 그들을 지켜야하는게 맞지. ㅅㅂ... 그래서 이런 사건 나올때마다 개열받는다..
나 같으면 하극상이고 나발이고 총 개머리판으로 간부 대가리를 뒤지게 패고 영창이든 남한상선 가겠다 ㅂㅅ처럼 당할바에 그게 낮겠다! 내가 군대있을때도 간부가 하도 ㅈㄹ하니까 패고싶어도 영창때문에 두려워서 못한게 ㅈㄴ후회된다ㅅㅂ
현재 재판 일정이 잡혔다고 하는데 어느 재판부인지 알방법을 모르겠음...
진짜 엄벌탄원 성심성의껏 써서 젤빠른 우편으로 판사한테 보낼 계획인데...ㅠㅠ
권위는 무시무시한 형벌로 세우는게 아니라 부하들과의 신뢰가 쌓이면서 자발적인 존경심으로 세워지는겁니다. 이 촌스러운 인간아...
고향 경상도에 숨어 지낸다던데
강유진 저 사람
'촌스러운'이라는 수식어도 저 사람에겐 너무 과분하고 아름다운 단어임
들인 노력에 비해 수 많은 훈련병을 거느릴 수 있는 권력을 너무나도 쉽게 얻은거지..그럴 수록 조심해야하는데 그거에 취한거다 에효
MBC 이런 참상을 잊지않고 보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범인 중대장은 반드시 엄벌받아야 됩니다.
훈련병이 죄송합니다 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저도 군대 생활 했지만 어느 정도는 봐주면서 하는데 저건 살인입니다~더구나 이제 훈련병이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이건 살인죄로 처벌해야지.
이런일이 두번 안일어나게.
여자 병사는 안 되고 여자간부가 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다 알고 있잖아, 그놈의 표 몇 표 더 받으려고 이상하게 비틀어버린거고 책임은 아무도 안짐
애초에 민주주의가 책임 안 지는 상태로 지멋대로 권력 휘두르고 싶은놈들이 선동해서 만든거잖음...
차라리 군주제나 귀족제면 해당귀족이나 군주를 매달면 끝나는데.....민주주의는 그게 안됨
명상 따위 집어치우고 앞으로 얼차려 받을땐
중대장 소대장도 훈련병과 함께 똑같이 함께해라.
여자네 남자니 다 떠나서 군인이 필요한거지
성별 따위는 집에 갖다 버려라.
자신의 얼차려 및 가혹행위로 열사병증상으로 의식을 잃고 기도가 막힌 사람의 응급처지행위를 제지 및 시간지연 그로인해 41도 고열임에도 방치. 이게 살인이 아니면..
용기내어 제보해주심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프고 먹먹한데 잊혀지면 안될사건이라 보게됩니다.
😢
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
중대장을 살인죄로 처벌해라
육군훈련소에서 최근 조교로 복무를 마친 사람입니다. 사실 내용을 접하고 어이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일반적인 경우 중대장이 얼차려를 지시하는것은 거의 전무하고 보통 조교나 교관(소대장)선에서 경고 및 교육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중대장은 보통 훈련병들에게 편의를 봐주고 챙겨주는 역할을 많이 했죠 해당 상황과 같이 취침시간에 떠드는 인원이 있으면 당직 분대장선에서 교육하고 끝냈습니다. 아무리봐도 완전군장 얼차려를 준 행위와 얼차려 이후 훈련병의 상태를 보고도 적절한 의무 조치를 하지 못한점까지 정말 개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제가 복무했을때 당시 제일 중요한 두가지는 강한 훈련과 훈련병들 건강상태 확인이었습니다. 지휘관분들도 강조를 많이 하셨고 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수료하는것이 1순위 였기에 담당하고 있는 중대에 있는 훈련병들이 정말 이상없이 수료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관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기본도 안돼있는 상태에서 해당 중대는 신병훈련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이게 신병훈련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모습인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분말이 아주 합당하고 제대로된 군대내 훈련 매뉴얼이죠...어디 저런게 장교라고 머저리같은걸 시켜서 불쌍한 훈병을 죽이나요?
제가 94군번입니다 그해에는 제대로된 폭염이 찾아와서 한낮의 온도가 38도까지 올라갔었죠
머리 털나고 처음 접하는 기온에 훈련소라 훈련병도 조교도 책임 간부들까지 전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열사병으로 상태가 나빠지는 훈련병을 확인한다고 조교도 2배수로 늘려서 배치됬구요 그때도 얼차려가 발생을 했는데
훈련병 2-3명당 조교1명씩 붙여서 눈동자 마주치며 상태확인하면서 10분여간 얼차려가 마치면 다 델꼬가서
포도당정과 식수를 겁나게 강제급식하더라구요.. 그때는 멋찐군인이 되기위한 체력증가와 정신력을 키우는곳이
훈련소라면서 국가의 재산이 될 훈련병이 지가 선택하는거 말고는 생명의 위협은 없다고 걱정하지말고
시키는것만 잘 따라와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1990년도에 여성간부들의 사조직인 다룸회라는게 결성되었는데 현재까지도 유지 중이며 그들 중 단톡을 만들어 남자들 어떻게 괴롭힐지 연구하고 공유하는 집단이 있다고 하더군요. 남혐하는 정신병자들이죠.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그런 종자들이 너무많아서 안봐도 뻔하네요 참... 반드시 엄벌하기를 바랍니다
책을 가득 쑤셔넣은 50킬로대 군장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여성간부들의 사조직인 다룸회 연구의 결과가 저 학대용 군장인가보네요. 저게 군장이 아니듯 중대장이 시킨것은 얼차려가 아닙니다. 학대고 고문치사예요.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중대장이 말도 안검 조교가 ㅈㄴ쎈줄 알았다 훈련병땐.. 근데 그놈들도 병사더라
12사단과 훈련을 하던 도중 딱 저 중대장에게 훈련을 받은 병사와 같이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훈련병에게 물어보니 그사람 우리한테도 그랬다, 언젠가 터질 거 같았다 라고 하더군요.
관물대에 있는 모든짐을 싹 다 집어넣으라고 했다고 하던데.. 물론 본인이 겪은건 아니라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한 두번만 한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조사하고 처벌해야합니다.
왜저럴까요? 훈련병때 중대장 마주칠일도 없는데
뉴스에서 여중대장 체격을 봤더니 굉장히 호리호리하고 체구가 작아요 웃기지도 않아서
일반여자들보다도 작더라구요
@@user-HarryWinks페미니스트 활동... 이라고 쓰고 남성 혐오 활동 활발히 했던 년이랍니다
대학생 시절엔 자기 맘에 들었던 남자 후배한테 대쉬했다 까이고서 후배들 전체 집합시켰다는 얘기도 동기를 통해 나왔다던데
가끔 타고난 성정이 악한 인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종류의 물건인듯 합니다
@@user-HarryWinks 진짜 이게 맞는 말인게 훈련병때 중대장 자체를 내무실에서 만날일이 없음
그냥 눈에 쌍심지켜고 어떻게든 괴롭힐려고 마음먹은 아닌이상
애비빽믿고 자랑하고...무죄확신한듯...리그가 틀리니까 ...그래도 죽일죄는 아니다
80억 인구중에 단 한명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권력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사람을 함부로 할 권리는 없다.
군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지요.
현실에서 생명의 가치는 다르다
@@qucjdu249그래서 네 목숨의 가치는 얼마나 됨?
트럼프는😢44
어릴땐 60억이었는데
떠들면 죽어야하나? 진짜 군기 쎄다
진짜 독하고 무지한사람 다시생각해도. 분노가생긴다
지가 기분 나쁘다고 협박과 보복으로 고문 한거임
쌍욕나오네요. 사형이나 무기징역급입니다.
훠훠~ 스윗하신분들이 용서해줄텐데 네까짓 노예한남들이 뭘 할수있을까효~ 훠훠 ㅋㅋ
와.. 내막이 이런거였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중대장 숨진 훈련병 부모한테 넘겨서 죽을때까지 얼차려 받는걸로 판결해야 됨
진짜 너무 불쌍하다.... 책을 가득채우면 진짜 상상초월하게 무거울텐데 미친거 아니야 진짜 요즘 시대에 진짜 미친거지 제대로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학교 다녔음 다들 알겠지만 군장에 책을 쑤셔넣었으면 50 무조건 넘음.. 군장이 아니고 학대용 고문도구였던것. 저 버러지는 반드시 엄벌을 받아야 함.
한사람의 목숨은 목숨으로 밖에 갚을수 없다.
3족을 멸해야지
걍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일까봐 자기는 해보지도 않은 고문에 가까운 얼차려를 땡볕에 시키다가 사망한거지
계급 낮으면 막대해도 되는게 아니라 이해를 시켜야지 지꼴리는대로 할거면 군대를 오면 안되지
90년대에도 훈련소에서 점호후 동기들끼리 모포안에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앞으로 있을 군생활의 두려움 걱정들을 동기와의 수다로 풀다보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됐는데....이게 사람을 죽일정도로 군기위반인가? 진짜 분노가 치민다
군입대하는 날이 제일 긴장되죠
20년전 훈련병때 긴장많이 했지만 잘지냈어요 자대가서도 이등병때 몇번 욕먹고 그냥 달력만 쳐다보고 제대함
한남들도 노예근성이 강해서 여자가 죽으라면 죽는게 탈....
ㄹㅇ 가뜩이나 생 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은 곳에서 자고, 낯선 환경에서 일과 끝나고 소소하게 떠드는게 그나마 버팀목 인데...
그냥 여자면 간부 시켜주고 땀내 나는 막사 생활 안 시켜봐서 저런 거를 모름ㅋㅋㅋ
15년부터 9년동안 장교로 군생활하고 전역한 입장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건이다. 19군번 여군 대위던데, 19년이면 부조리도 없던 시대고, 여군이라고 조금만 힘들어하면 교육훈련 싹다 열외도 가능했을것이다. 심지어 자대에 가서도 유격, 행군 등 몸좀 써야하는 훈련은 모조리 열외되어 안전통제로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편하게 군생활을했을건데 무슨 악바리가 받쳐서 훈련병을 괴롭히다가 죽음에 이르게하나...
여초 사이트 이딴거에 빠져있다보니 한남X 이러고 조질려고 했을수도 있음
아시잖아요. 나라 문화 특성상 그런게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것
동기시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장교로 들어오려는 희망자들이 적기에, 경쟁력 하락에 기인한 인적자원의 질적하락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환경에 똑같이 시켜라. 진짜 안 그러면 부모 분이 풀리겠냐? 법이 잘못 됐어 ㅉㅉ 진짜 사람 고문해서 죽였는데 가해자는 시원한 깜빵에서 잘먹고 잘지내다가 나와서 또 신분 새탁하고 잘 살겠지!
여자중대장 = 훈련소 배치 : 친누나처럼 잘보살펴라고 배치 했는데 설마 메갈??
저게 중대장이냐
저게 사람이냐
저게 사람이 할 짓이냐
저게 인간이 할 짓이냐
저게 부모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인 사람에게 할 짓이냐
저게 같은 인간이라면 할 수 있는짓이냐!
가해자를 스윗하게 감싸쥬는 우리 꼰대들... 니들이 그런다고 한번 대주냐??
물소 스윗남들 때문이다.. 성매매 합법화 해서 세수 올리고.. 성범죄 주리고.. 여자들 권위를 나춰야 이나라.. 돌아간다.. 출산율 보면 모르나.. 러시아 처럼.. 그냥. 법적으로.. 에휴.. 한말은 많은데 참는다.. 정말..
중대장이 저리 싸이코인데 관리 안 한 대대장과 휴가 보내는 결제권자 처벌 해야.
여성지휘관을 늘린 대가임
사병으로 훈련해보지를 못했으니
어떻게될지 모르고 무리하게 얼차려를 시켜서 죽인거
다른 간부들도 병사로 훈련받은 일 없음.
간부도 훈련소 갑니다. 그냥 이 여자가 싸이코새끼에요
여성지휘관을 늘린것이 문제가 아니라 서윗한 여성지휘관 양성과정이 문제
여성지휘관은 군장도 못 싸고 천막도 못 친다던데 그게 지휘관임?
@@wannaplay27 현역부사관이라는 단어자체를 모르는구만?? 모르면 가만히라도 좀 있어라
@@user-xj9iw9rm4n 짬찌 하사들 그렇게 오지. 병사들한테 무시당하는 걔들이 그래서 최고의 간부임?
아 진짜 민방위도 이제 끝난 나이에 채상병도 그렇고 이렇게 어이없게 죽어간 동생들 보자니 너무 화가난다.. 적보다 무서운게 무능한 간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복무당시에 진급에 눈먼 육사출신 간부들 30여년 특전사출신 주임원사님조차 체력도 안되는 애들을 저렇게 하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이제 갓 입소한 훈련병애들을... 진짜 전역한 사람들은 다 이해할거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오래됐지만 육군훈련소 26연대 1중대 중대장님과 조교들의 멋있던 모습들 때로는 형같았던 때가 생각나며 더 좋아진 시대임에도 비교가 되니 씁쓸하네
권위에 도전했다는 말을 하며
왜 본인은 본인의 임무인 정병육성하여 병력을 공급하는 의무,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도전하는가
아니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자대도 아니고 훈련소자나
그냥 6주있다가 어차피 헤어질 훈련병들인데 무슨 기강을 잡고 권위를 내세우는게 무슨 소용이냐고
진짜 중대장 대가리가 돌대가리인거 같은데
훈련소라 군기강을 잡는건 맞습니다. 군기강을 자대에서 잡나요 훈련소에서 어느정도 군에 대한 교육 학습이 이뤄지고 자대로 보내는게 맞죠 맞는데 모든건 "규정" 안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얼차려 가능하구요 군대란 특수성이 있으니까요 근데 사사로운 감정이 들어갔고 규정도 무시한채 이뤄진게 잘못입니다.
@@user-hz7ko3ks4b규정 무시한게 진짜 크죠 저는 얼차려로 40kg군장 뜀걸음이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첨 들어봤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완전군장하고 뛰는것도 해본사람이 시켜야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해보지도 않은 중대장이 시키니까 적정선이 없이 무자비로 시키는거죠
정말로 똑같이 한번 시켜보고싶다 훈련병 너무 불쌍하다 ㅠ 삼가 고인의 명곡을 빕니다
중령도 아이고 중대장따위가 허세질 보소 ㅋㅋㅋㅋ 진짜 악질살인범이다. 어떻게 처리하나본다
훈련소가면 중대장이 날아다니는 독수리도 떨어트린다고 나는 하늘이고 훈련병 니네는 땅이다 이러자나요
지잡대 여자애가 얼마나 기고만장했을지 무서운 조교들도 경례하니깐 세상 무서울게 없겠죠
일단 살인죄 적용하긴해야하고
그거전에 훈련병에게 시키던 군장매고 하는거 똑같이 시켜야함.
무게못들면 조금줄이는대신 줄인만큼 더 오래 해야하고 ㅇㅇ 그게맞음.
권한을 주면 그만큼 책임을 가져야되는건데ㅋ 책임은 지기 싫고 권한은 행사하고 싶고ㅋ 돌통령부터 곰찰 국개 윗물이 저러니 아랫물은 안그럴까ㅋ
그렇긴한데 재매이는 자살시키잖아 ㅠ 깡패 대행업체시켜서 ㅠ 그것보단 낫지않을까 싶음 민ㅈ당에서 다른 후보 안나오면 다음대선도 필패임
그냥 완전군장도 행군때 빡신데
그냥 완전군장도 아니고 완전군장에 빈곳에 책을 추가로 빡빡하게 집어넣었다는거 듣고 진짜 귀를 의심했네요
아니 그냥 완전군장으로 행군하는것도 정규 대규모 훈련때 몇번 제외하고는 할 일이 별로 없는데
완전군장에 책을 완전히 꽉채워서 그냥 행군도 아니고
그걸로 선착순 뛴걸음을 시키는건 특수부대에서도 몸상한다고 안시킬 얼차려 일텐데
진짜 저 년 미친건가 싶네요.
1977년 12월 내가 논산 훈련소 26연대에서 신병 훈련중 있었던 일입니다 내무반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Rotc출신 중대장이란자가 지역비하발언 하면서 인격적 모독을 엄청 하더군요 지금도 그 트라우마로 사람에대한 냉소적인 생각 그리고 경멸적 사고가 있어요 세상에는 좋은사람이 많지만 나쁜 인간들 참 많지요
그때 전라도면 빨갱이 맞는데?
당신네 윗세대들이 사람들 죽창으로 사람 죽인건 트라우마 없을까요?
아이고 어르신 마음의 상처가 크셨겠어요. 그런 쓰레기들은 편안히 못삽니다.
여성 학군후보생 전면 폐지하라
뭣하는짓들이냐
이건 살인입니다 꼭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1주차때는 솔직히 더이상 못하겠다고 다음에 오겠습니다 하고 집가도 뭐라 못함..
그래도 와서 버텨보겠다고 한 훈련병들을 저렇게 악독하게 괴롭히고 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