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홀덤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플랍 C-Bet 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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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1. 2024
-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들이나 너무 어렵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제 이전 강의 영상들을 찾아봐주신다면 이어지는 내용이 많으므로 이해가 훨씬 쉬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전 강의 영상들을 보고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포커를 깊고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신다면 이 영상 하나 만으로도 홀덤에서 플랍 개념이 비약적으로 발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커가 가지는 매력이 널리 퍼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갖는것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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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의 패러독스, 아이러니는 '콜이 벳보다 강하다'라는 건데... 이 문제는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44로 오버벳을 했을 때 상대가 콜을 따면 뭐 상대가 JT을 들고 있을 수도 있지만 TT로 프리플랍에서 콜만 땄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선생님 영상처럼 생각하면 TT는 프리플랍에서 3벳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니까 그걸 익스플로잇 하기 위해 적은 확률로 그냥 들어오는 것도 지금처럼 이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꼭 이 예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큰 벳에 콜을 따면 나보다 강한 패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이렇게 치는 건 확률론적으로 positive EV면 LLN에 의해 장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거라고 믿는 게 이유인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BB는 AA KK을 가지고 있어도 프리플랍에 3벳을 하면 안되고 UTG 오픈레이즈에도 72o 같은 핸드도 들어있어야 하는 논리가 만들어집니다 772같은 플랍에서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때 상대를 익스플로잇 하기 위해서요.
이건 당연히 사실이 아니겠죠.
BB가 JT4라는 특정 플랍 하나만 바라보고 오버벳을 방어한답시고 JJTT을 3벳하지않고 프리플랍에 콜한다면 프리플랍에서 수많은 밸류를 잃게 되고 상대방의 오픈레이즈에 3벳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oop에서 많은팟을 주도권없이 플레이함으로써 잠재적인 기댓값 즉 Ev를 아주 많이 손해보게 될겁니다 JJTT을 3벳하지 않고 콜한다는건 JT4플랍 이런 아주 특정한 플랍에서 조금 덜 손해보겠다고 그 전 스트리트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있는것이죠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요.
그래서 포커는 어쩔수없이 불리한 보드와 유리한보드가 만들어지는 게임입니다 그 유불리를 빨리 알아차릴수 있게 훈련하는걸 알려드리고있는거구요. 이해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정성스런 긴 댓글 감사합니다😀
@@ThePokerLecture 빠르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EV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겠지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큰 벳을 콜할수록 빌런의 핸드가 강하다'는 점의 어려움은 적어도 저한테는 여전히 남는 것 같습니다. 프리플랍에서 TT+를 3벳 하지 않을 확률이 정확이 0이 아닌 이상(이건 하나의 예입니다. 좀 더 그럴 듯한 다른 예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벳을 콜하는 순간 빌런이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폭등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턴과 리버에 되빠꾸...를 당하지 않으려면 높은 확률로 계속해서 배럴링 해야 할 텐데, 이걸 대체 어떡해야 하나... 하는 것이 제 고민입니다(팟컨트롤). 아마도 정답은 그 판에서 골로 가면 가는 거고, 그런 일은 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일어날 거니까 높은 확률로 오버벳 친다는 전략은 여전히 옵티멀하다... 이겠지요?
상대가 TT+를 적은비율로 3벳을 안할수는 있겠죠 그 적은 비율의 TT이 무섭다면 상대는 우리에게 TT+가 100% 빈도수로 들어있고 거기다가 오버벳을 계속해서 치고있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렇게 적은 비율에 TT이 우리의 오버벳에 콜을 할수는 있겠죠 그럼 우리의 오버벳에 폴드하는 핸드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포커에서 100%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포커는 근본적으로 작은 엣지 싸움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롱텀게임이라고 하는거죠 만약 설사 똑같은 상황에서 상대가 우리의 오버벳 배럴에 계속 콜한다면 아주 극히 일부의 TT만 그럴것이므로 블러프를 포기할수도있죠.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 상대방이 TT를 가지고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상황에서는 자주 폴드함으로써 수익이 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턴과 리버에 되빠꾸를 당하지 않으려면 계속 배럴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이해가가지 않네요) 애초에 저런 플랍은 옵티멀적으로 상대는 첵레이즈 레인지를 가질수 없습니다.
@@ThePokerLecture 넵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해용 많이 퍼트려 주세요~ ㅎㅎ
여러번 보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익히기 좋은 영상 ㅠㅠ 감사합니다!!! (반만이라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는 날이 오길!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영상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벳 사이징과 이유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아주 이해가 잘 되고 유익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템플릿 바뀌기 전보다 이해가 훨씬 잘돼요 잘봤습니당~
감사드려요 힘이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 . . 님은 빠르고, 짧은 강의 보다는 길고, 느린 강의 하면 대박이겠네요 . . . 좋아요, 하고 갑니다.
길고 느린강의는 루즈해져서 사람들이보려고 하지 않아서요..
감사합니다
베팅 개념 진짜 쉽고 세밀하게 이해가능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탑셋이면 오히려 작게 c-bet 해야한다는걸 배워가네요. 제 핸드가 상대 카드를 블락하는걸 통해서 콜을 받아낼게 적다는걸
이번 강의에서 알았네요 ㅋㅋ 초보라 항상 상대레인지에대해서 생각을 잘못하는데 좋은강의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
텐스 들고 콜딸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캐시 토너 전부 저 사이징을 쓰나요?
핸드 리뷰하다가 다시 실수한 스팟이라 다시 돌려 보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JT4r 보드에서 빅벳 스탭레인지에 Q8,33,22 같은핸드까지 추가하기엔 너무 많을까요?
Q8은 일부 가능해보입니다
@@ThePokerLecture 헉 감사합니다
빌런이 하이카드로 히어로의 오버벳에 블러프에퀴티를 감지하고 콜을 많이 하는 성향일 땐 어떤 빈도로 어떤 사이즈 c벳을 해야 할까요?
오버벳은 밸류핸드로 많이 구성되어있어서 콜을 많이 하는거 자체가 상대의 손해입니다 우리에게는 좋은거죠 턴 리버 베팅을 이어나가기
플랍에 오버벳 버튼을 꺼 놓고 살았는데 확실히 BB가 AJo 같은 핸드라면 받고 싶긴 하겠네요 K9로 오버벳하는 씽킹프로세스도 흥미롭고요 잘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오버벳하는 레인지 중에 벨류보다 블러프,드로우 레인지가 훨씬 많은거 같은데 이 균형은 빈도로 맞추는 건가요?
네 빈도로 맞추기도 하고요 안맞추고 블러프 비율을 많이 가져가더라도 상대는 레인지 캡된 상황이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오버폴드를 할수밖에없어요 게다가 이런 오버벳으로 블러프를 많이 가져간다는걸 예상하기도 어렵고 확인하기에는 더더욱 어렵죠 리버까지 콜을 해야할테니까요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이런 스팟에서 항상 우리에게 좋은 핸드가 있는것처럼 보이게됩니다
@@ThePokerLecture 답변 감사합니다~굳이 빈도를 안 맞춰도 된다는 것도 재밌네요. 어제 J83레인보우에 AA로 플레이해봤어요. 비스한 스팟인 것 같긴한데 3WAY라 J를 한명은 들고 있을거 같아서 AA지만 작게 안 치고 배운거 써먹어 보려고 오버벳으로 가져가봤는데 J9가 콜을 받아주더라구요. 탑페어는 플랍에 오버벳도 받아준다는걸 실제 확인한 좋은 계기였던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user-we5hj1cb6y 그 상황이 정확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그런보드에서 3웨이에서 오버벳을 하진않습니다..ㅎㅎ
그래도 특정 상대의 성향을 파악해서 전략을 수정하시려는 시도는 좋아보이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이트 드로우 양차나 것샷 일때
플랍때 오버뱃으로 씨벳날리고 상대가 받으면
그다음 턴에 블랭크 떳을때 어떻게 하나요?
C벳 계속 유지하나요? 쳌벳하나요 스택마다 다른데 궁금해요
상대의 성향과 턴 카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주 높은 빈도로 턴에도 C벳을 유지합니다
캐시의 개념인가요? 토너의 개념인가요? Mp에서 하프뱃은 사이징이 커보인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캐시 기반이긴 하지만 포커의 본질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토너에서도 동일한 개념을 사용합니다 다만 토너의 경우 전체적으로 레인지가 더 넓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이징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죠 개념을 숙지 한 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런 개념들은 토너에서도 전부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포지션이 mp일때 BTN일때보다 c-bet을 작게 하는것을 ‘상대방(BB)의 콜링레인지를 높이기 위해(내 포지션이 mp이기때문에 나의 핸드레이지가 좀더 좁아졌기때문에)c-bet을 작게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될까요?
사이즈를 작게하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빈도를 적게 하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느쪽이던 맞는 접근은 아니긴 합니다
@@ThePokerLecture 사이즈를 작게였습니다. 그렇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좋습니다!
@@elliottjo9749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TN과 다르게 MP에서는 오버벳보다 50프로 사이징을 써야하는 이유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혹시 추가 설명 가능할까요? BTN에서도 전략을 단순화 시키면서 옳은 플레이를 하기 위한 50프로 사이징을 써도 되지 않나 하는 궁금함이 해결되지 않네요..
버튼에서도 50% 사이징으로 밸런싱하는것도 초보분들이 쓰시기에는 충분히 좋습니다 단지 저 플랍에서는 50%보다 더 ev를 끌어올릴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거에여
@@ThePokerLecture 그렇군요 그러면 utg vs bb, mp vs bb, btn vs bb 라면 알맞는 플랍에 한해서는 오버벳을 쓰는 것이 앞서 말한 포지션들 모두 ev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아녀 플랍부터 오버벳을 쓰는경우는 정말 흔치 않아요 특수한 상황을 통해서 보시는분들의 생각 이나 포커를 보는 시각, 사고과정을 한단계 올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길 확률이 적을수록 더 많이 벳하는 건가요??
이길 확률이 많을수록 더 자주 벳합니다
개추!!
감사합니다 ㅜㅠ
25% 33% 사이징은 안되나요? EP로 갈 수록 벳 사이징이 작아져여 되는거로 알아서
끝까지 보시면 뒤에 내용 나옵니다~
@@ThePokerLecture 그 MP 부분 말씀 드린거예요 하프벳이 메인인건가해서 레인지 벳이 아닌
@@SeolHyo_01 1/4 사이징이나 1/3을 저 JT4 플랍에서 메인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저는 조금더 초보자 입장에서 간단히 답을 드리려다보니 모든 포지션에서 어느정도 모든 이어진 플랍이 아닌경우에서는 하프벳을 쓰는게 나쁘지 않기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거에요 포지션과 플랍에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저런 플랍에서 1/4 사이징이나 1/3 사이징을 쓰셔도 괜찮습니다
어차피..박아박아에 다 넘어감
ㅋㅋ 이런 애들 덕분에 돈 번다 ㅋㅋ
숏스택 게임인 펍에서는 그럴 확룰이 높음
어차피 죽을거 인생 왜삼
왜 100퍼센트 c뱃하는 보드인가요?
버튼에게 굉장히 유리한 플랍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안에 이유를 남겨놓았습니다
@@ThePokerLecture 플랍 강의 1편에 나왔던 akq 플랍보다 더 유리한 보드인가요?
1편에서는 넛이점에서 큰 이점을 가졌다면 JT4 플랍에서는 넛이점 + 레인지 전체적으로 이점 을 가집니다
@@ThePokerLectur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