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해 놓은거 보구 욕이 나오다가 남자쌍둥이에 남편 아픈거 보구 아~~ 진짜 정신없이 앞만 보구 달려왔구나 싶어 반성했습니다. 음.. 4톤이 넘는 물품을 버렸다는 거에 다시한번 놀래가 되구요. 더이상 물품을 쌓아두는 것도 그리고 가슴에 와 닿는게 후라이팬, 쟁반등 오래 쓰면 검소하게 사는걸로 배워왔고 변색되고 코팅벗겨지면 버려야 한다는걸 생각도 못했다는 말이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이 가는게,, 한푼이라도 아쉬운 환경에서는 생필품이나 물건이 곧 돈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그 물건을 다시 사려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금액으로 다시 사야하니까요.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집은 물건=돈 이라는 생각을 버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 지점에서는 솔직히 공감이 가긴 합니다. 저도 1인 가구지만, 요즘 물가가 너무 팍팍해서 엥간한 물건이나 옷들은 고쳐서 쓰고 있어요. 하다못해 애가 있으면, 나중에 사교육비 생각때문에 더더욱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user-vz1cu1hy9x그렇게 생각이 든다 한들 밖으로 말을 그따위로 꺼내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도대체 누가 재능 찾는 방송이랬나요? 자랑하러 나오셨겠어요? 방송을 통한 도움이라도 필요하니까 나오셨겠죠. 누군가가 보기에 좋지 않는 모양으로 살 수밖에 없을 수많은 사정이 있는 거고, 방송에 나와서 그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카메라 앞에 보이느라 큰 용기 낸 출연자에게 굳이 집구석에서 일이 풀리네 마네 함부로 말하고, 그런 말은 조심하자는 댓글에도 편을 드네 마네, 본질 어쩌구 하는 그쪽이 당연하게도 더 본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 거죠. 남들에게 본질을 모른다고 말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본질’이 도대체 정확히 뭔가요? 이런 영상을 보고서도 하고 싶은 말이 고작 이런 것이고, 출연하신 사연자분에게 공감하는 타인들에게 “너는 저 상황에 공감하니 너도 저렇게 사나본데~” 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공감할 수도 없고, 그렇게 말하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스스로나 먼저 돌아보고 최소한 뭐가 부끄러워야하는지만이라도 좀 아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분이 결정적으로 도와주는 부분은 "버릴 결심"임. 14평이란 공간에 무슨 기적이 생겨서 기존에 있던 물건도 다 차곡차곡 수납하고 깔끔하게 보이기까지 하겠음. 전에 있던 살림살이 중에 활용도가 낮거나 안 쓰는 물건들, 차마 내 손으로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 싹 모아 버리는 것 만으로 공간 확보는 충분히 됐을 것임. 사람은 뭐든 감정이든 기억이든 물건이든 뭐 하나 버리는걸 어려워 함.
정리를 아예 못하시는 것 보다는, 공간은 좁은데, 알뜰한 편이고 다 쓸모가 있으려니 모으고 잘 못버리셔서 그렇네요 저도 그런 성향이라 못버리면 집이 금새 그렇게 되요. 분기마다 비우고 반복하면 되는데아픈 남편 쌍둥이때매 정신이 없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말씀을 조근조근 잘 하시네요~.근데 방송에서 너무 다 버린거 아니에요?? 새집인데 그냥 ㅎ
저희집도 저랬습니다...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저희집 여포라서 동생과 부모님 설득 후 방학동안 2주정도 시간 들여서 물건팔고, 나누고, 버려서 싹 바꿨네요. 그게 2년전인데 지금은 일하느라 자주 치우지는 못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연자님도 상황에 맞게 유지하시면서 즐거운 살림 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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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두 아이 케어에 남편 병간호까지 하면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으니 집정리도 잘 안되는게 당연하다. 대중에게 비난받을지도 모르는거 아셨을텐데 각오하고 다 공개하고 도움을 청한 그 용기가 대단합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응원해요.
도움을 받으려고 한것 자체가 문제 인식이 되는거니 뭐 큰 문제는 아님. 문제는 그게 문제인줄 모르는게 문제임 ㅎㅎㅎ. 글고 살림을 보니 4명식구가 그정도는 필요한게 맞음. 그냥 어쩌다보니 좁은데 살아서 그렇게 된거지~
바꾸려는 의지가있으니 변하실수있어여 응원합니다
지저분한건 절대 아니예요
더럽고 청소 안해서가 아니라 공간이 좁기도 하고 못버려서 그렇지 나름 살림을 게을리 하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남편 아프고 쌍둥이까지 멘탈 잡고 생활 하시는게 더 대단하십니다
남편저렇게 편찮으시고 아직 어린 두아들 케어까지 힘드실텐데 티 안내시고 사는거 너무 대단하시네요 남편분 쾌차하셔서 넷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ㅠ
지저분하다고 욕하려다가 남편 아픈거보고 정신붙들고 사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힘내세요 아이둘키우는데 신랑도 아프니ㅠㅠㅠㅠ아고고
놀랍게도 저 많은 물건이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깔끔한 분인것 같아요 보통은 처박아 두듯이 정리가 안된 상태로 박혀져 있는데 말이죠 버릴거 버리고 정리 잘 되면 잘 유지하실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약해지신듯요.. ㅠㅠ
저랑 같은 생각이네오‥물건이 많아서 그렇지 다 정리되어 있어요‥‥물건살때 한번더 신중하게 신중하게 구매하심 좋을듯요~~
남편,아이들 육아,집안까지 챙겨야되는데 너무 고생하셨네요. 어려운 상황에도 밝게 이야기하시는 거 보고 많은 걸 느끼네요.내면이 단단하신 분 같아요
진짜 매직~~~
연예인 집 정리보다 이렇게 일반인 대상으로 하니 훨씬 좋네요.쌍둥이 가족 행복하세요.^^
버리지 못하는 마음을 이해해주고,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워서 버리는 게 어려운 거라고 말해주시는 소장님 위로가 너무 따뜻하네요.
방송에 나와서 본인 집을 드러내는 것도 용기입니다.
집안 해 놓은거 보구 욕이 나오다가 남자쌍둥이에 남편 아픈거 보구
아~~ 진짜 정신없이 앞만 보구 달려왔구나 싶어 반성했습니다.
음.. 4톤이 넘는 물품을 버렸다는 거에 다시한번 놀래가 되구요.
더이상 물품을 쌓아두는 것도 그리고 가슴에 와 닿는게 후라이팬, 쟁반등 오래 쓰면 검소하게 사는걸로
배워왔고 변색되고 코팅벗겨지면 버려야 한다는걸 생각도 못했다는 말이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이 가는게,, 한푼이라도 아쉬운 환경에서는 생필품이나 물건이 곧 돈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그 물건을 다시 사려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금액으로 다시 사야하니까요.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집은 물건=돈 이라는 생각을 버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 지점에서는 솔직히 공감이 가긴 합니다.
저도 1인 가구지만, 요즘 물가가 너무 팍팍해서 엥간한 물건이나 옷들은 고쳐서 쓰고 있어요. 하다못해 애가 있으면, 나중에 사교육비 생각때문에 더더욱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공감합니다. 어떻게든 적게사고 적게써보려고 노력했던게 못 버리는 습관으로 남은 듯 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1인가구지만 제가 내집의 돈버는 가장이자 부엌살림 주부랍니다 알뜰해지죠
공감해요
집만 보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인격 참 답없네요. 상황도 안좋으신데다가 저분이 살림 말고 다른 무엇을 당신보다 잘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 .당장 방송인도 아닌데 또박또박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는 것만 봐도 능력자인것을
그래요 맞는말씀입니다😊
본인이 저렇게 사는가본데 저정도는 심각한 수준이고 온가족 정신건강에도 너무 안좋은환경이고. 집구석에 일도 하나도 안풀릴정도입니다. 편들걸 드세요 저방송이 다른 재능찾는게 아니거든요? 본질도 모르시네
@@user-vz1cu1hy9x그렇게 생각이 든다 한들 밖으로 말을 그따위로 꺼내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도대체 누가 재능 찾는 방송이랬나요? 자랑하러 나오셨겠어요? 방송을 통한 도움이라도 필요하니까 나오셨겠죠.
누군가가 보기에 좋지 않는 모양으로 살 수밖에 없을 수많은 사정이 있는 거고, 방송에 나와서 그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카메라 앞에 보이느라 큰 용기 낸 출연자에게 굳이 집구석에서 일이 풀리네 마네 함부로 말하고, 그런 말은 조심하자는 댓글에도 편을 드네 마네, 본질 어쩌구 하는 그쪽이 당연하게도 더 본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 거죠. 남들에게 본질을 모른다고 말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본질’이 도대체 정확히 뭔가요?
이런 영상을 보고서도 하고 싶은 말이 고작 이런 것이고, 출연하신 사연자분에게 공감하는 타인들에게 “너는 저 상황에 공감하니 너도 저렇게 사나본데~” 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공감할 수도 없고, 그렇게 말하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스스로나 먼저 돌아보고 최소한 뭐가 부끄러워야하는지만이라도 좀 아시길 바랍니다.
@@user-vz1cu1hy9x그래서요? 돈이라도 보태주고 집 한번이라도 치워주셨나요? 타인의 단면만 보고 비난하는 님 집은 깨끗할수도 있지만 인성은 어떨까요? 비난할 권리가 있다 착각하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것도 정신병이에요
@@_peng7802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에 아직 우리사회가 병들지 않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참 멋지십니다.
저분처럼힘든상황에놓여보지못했고 힘들어보지않았다면 욕하지마세요 저분은아이들을지키기위해열심히노력중인겁니다 응원도부족합니다
남편분과 쌍둥이들까지.. 참 수고가 많으셨어요..저라도 집안일 챙기는게 참 어려웠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두분 살가우신 모습이 참 보기좋고 감사하네요~ 늘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전문가분이 결정적으로 도와주는 부분은 "버릴 결심"임.
14평이란 공간에 무슨 기적이 생겨서 기존에 있던 물건도 다 차곡차곡 수납하고 깔끔하게 보이기까지 하겠음.
전에 있던 살림살이 중에 활용도가 낮거나 안 쓰는 물건들, 차마 내 손으로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 싹 모아 버리는 것 만으로 공간 확보는 충분히 됐을 것임.
사람은 뭐든 감정이든 기억이든 물건이든 뭐 하나 버리는걸 어려워 함.
애 키우다보면 버릴게 많이 생기는데 못버리면 저렇게 쌓아놓고 살게 됩니다.
공감
@@user-ox8gb9zk9h 맞아요.... 그 버릴것들이 다 얼마 못 쓴 것들이라 더더욱 못 버리죠 ㅠ
남편분 요리도 많이 하셨다하고 편지 내용 봐도 정말 가정적이신 분이신게 느껴지시네요ㅠ
어쩜이리 이쁜 가족에게 힘든일이 덮친건지.. 쾌차하시고 가족분들 다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아내되시는 분이 존경스러우세요. 아프신 남편 내조하시며 ... 파이팅하세여😊
첨에는 동지를 만났네하고 웃다가, 나중에는 숙연해지네요. 4가족 힘차게 사시고, 건강하세요. 🌹
저도 멀쩡한물건 버리는게 죄스러워 모아뒀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1년동안 한번도 안쓰는 물건은 버리라고...그래도 웬지 잘안됐었는데 짐이 쌓이니까 물건 찾기도 힘들고 해서 맘먹고 2년동안 안쓴 물건은 버리자.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 우선 청소가 쉬워져요.물건 찾기도 쉬워졌고요.
버리고 나면 쓸일이 생기니 고민됨
남편이 아프면... 더 못버리게 될 것도 같아요.. 내가 더 악착같이 아껴야된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ㅠㅠ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응원합니다.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도 40대에 뇌경색으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 영상 보는데 왈칵 눈물이 나네요
재활치료 잘 받으셔서 좋아하시는 요리 만드셔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힘내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바뀐 집 공개될때 집안이 바뀐것보다 먼저 휠체어다닐 수 있게 턱 없앤거보고 감동받으신거 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남편분도 얼른 쾌차하시고 네가족 행복하길..
혹시라도 이상한 댓글 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 마음이 너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잘 붙들고 열심히 살아볼께요. 이 말 꼭 하고 싶었습니다.
저게 불안하면 못버리고모으게되용 막쑤셔박은것도아니고 정리된채로 쌓인거보니 ㅜㅜ공간자체가협소한것도있네요ㅜ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너무 힘드셨을꺼에요.. 아이둘과 남편을 돌보신것 생각하면 이제껏 버티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다 차곡차곡 종류별로 놔두었네요. 여기저기 어질러져 있어야 지저분한 집인데, 그래도 다 정리가 돼 있긴 하네요. 그런데 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상황으로만 보면 절망하기 쉬울텐데 방송에 본인의 상황을 공개하고 도움받으려는 용기까지 있으신 분이니 분명히 잘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렇게 용기내신거 자체가 대단하신겁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래요
맘이 아프다
힘내세요
두분다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남편 간병에 아들쌍둥이 키우시고ㅠㅠ 대단하시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물건이 보통보다 훨씬 많지만 나름의 규칙이있어ㅋㅋㅋㅋ
에고 애쓰며 살아오신 착한 지아씨 앞으로 깨끗한집에서 편안한 휴식되길 바라요
정리를 아예 못하시는 것 보다는, 공간은 좁은데, 알뜰한 편이고 다 쓸모가 있으려니 모으고 잘 못버리셔서 그렇네요 저도 그런 성향이라 못버리면 집이 금새 그렇게 되요. 분기마다 비우고 반복하면 되는데아픈 남편 쌍둥이때매 정신이 없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말씀을 조근조근 잘 하시네요~.근데 방송에서 너무 다 버린거 아니에요?? 새집인데 그냥 ㅎ
바뀐 집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아버님도 몸 좋아지시고 만사가 형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집 정리중인데 영감 받아가요
아 편지 읽다 울었어요 ㅠㅠ 엉엉. 꼭 잘되세요~~~~~~꼭 꽃길 걸으세요 애들도 축복만 받기를.
남편분 몸 안 좋으시고 아이들 키우니 얼마나 정신없고 심란하셨겠어요. 당연히 집안일 신경 못 썼을 수 있죠. 댓글들 참..배려없고 무지하네. 그 상황 아니면 함부로 상처주는 글들 달지 마세요.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신장투석하고 뇌출혈오고 그런거보니 혈압도 관리를 엄청 하셔야될 것 같아요. 아이들 커가는거 보시려면 ㅠ ㅠ 다들 묵묵히 위치를 사수하느냐 고생이 많았네요.
근데 이런프로그램은 치워주는것만 해주지 말고 치우는법 버리는법도 같이 알려주면 좋을듯해요.. 잠깐동안만 저렇게 깔끔하게 살다가 이전으로 돌아갈듯 하셔서요..
아...대단하세요
얼마나 마음과 몸 이 힘드셨을까요
사람들의 삶이 다 똑같이 않지만 끝은 빈손으로 가며
누가 더 마음의 행복을 누리고 사느냐입니다
물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조의 왕왕입니다!
힘내세요~~^^
저 평수는 어쩔수없다
다른사람 말처럼 더럽다 왜그러고 사냐는 잘 모르겠고요.
대단한 어머니로써 남의 말 신걍쓰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이세상에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좁은집에서 살때는 매일매일 뭔가를 버려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만 안 버려도 집이 꽉차고. 아들 쌍둥이랴니 얼마나 고될지ㅠㅠ 이렇게 누가 한번 정리해주면 기운나죠. 잘 사시길 바래요
착한아네분 앞으로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근데 사람이 습관 바꾸기 힘들어여. 저렇게 해놔도 언젠가 다시 돌아갈지도 몰라요. 뭐든 여러개 갖고 있지마시고 절대 쓰던거 있는데 싸다고 새로 산다거나 하지마시고. 의식을 해야 맥시멀이 안됩니다. 욕심.조급함을 내려놓고 항상 빈공간을 확보하는 습관을 만들어야합니다.
프로그램 취지가 참 좋네요.
같은 여자로서 지아씨 정말 존경합니다.
근데 ....난 게을러서 걍 버리는데 저걸 모으는것도...상태보면 다 깨끗히 잘 분류보관하시는 거 같은데 대단하다... 저것도 솔직히 아무나 못함... 그냥 처박은게 아님. 우리집은 저거보다 양 적은데 자꾸 처박아서 양자체를 줄여서 관리하기 쉽게했는데 저걸 다...와우...
저는 작년에 결혼해서 신혼생활중인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존경스러워요.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 사람 이면만 보고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나와서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신박한 정리가 힘이되면 좋겠네요
아버님도 건강해지시고 아이들도 잘크면 좋겠어요 !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예쁜가족 응원해요!
역시 정리의 기본은 필요없는 건 버려야 한다는거....나도 안 쓰는것 좀 버려야겠당 조금만 정신 놓으면 아주 그냥...여자분 긍정적이시다..
영자씨가 말을 참 부드럽게 해주네요 출연하시는분 민망해하니...
복잡하지만 나름 정리되어있네요. 쓰레기만 잔뜩 꿍쳐논집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다만 미니멀리스트로 살꺼라고 결심해보세요. 예를들면 쟁반도 과일다과음료용 이쁜거/ 각종음식손질용막쓰는거 두개만딱두고. 몇달지나도록 손안간 물건은 나눔하던지 버리시구요.
아 편지보면서 소장님과 같이 울컥해서 눈물이ㅜ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ㅜㅜ
깨끗한 집에서 행복히 사세요~~^^
긍정적이시니 좋은 운이 찾아 올듯하네요~~
어머님~^^ 존경합니다^^ 행복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쌍둥이 키우는 것도힘든데 간호까지ㅠ화이팅이에요 14평에 4명 살다보면 짐이많을 수 밖에ㅠ
힘드실텐데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화이팅 하세요 🎉😊
버려요...미련없이 그냥 버려요. 버리고 나면 생각도 안나요
애도 둘이나 낳았는데 나라에서 집좀 더 넓은곳 해줘라 ㅜㅜ 부부가 선해서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부인분이 마음의병이 있으신듯 해요..
많은 부분이 저와 닮으신 듯해 놀람..
요즘 저도 하루 조금씩은 버리자는 마음으로 비우자는 마음을 먹어요
쉽지 않지만 꼭 건강하고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
남편 병간호에 쌍둥이 아들 케어에 바깥일 돈벌어오기 집안일. . . . 나는 절대 못함
저장강박만 없으면 스프도 따로 모으시고 살림 잘하시는 분일것같은데 ㅠㅠ 마음이 아팠네요
일단 물리적으로 너무 좁아서..사실.... . 진짜 다 버리는것외엔 답이 없는 지경.ㅜ 하다못해 교과서 외엔 책도 다 버리셔야..
아직은 정리 해놔도 어지럽힐듯 애들커야 집정리도 되는거같음
응? 그런데 자세히보면 많은짐들이 나름 잘 정리가 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멋진분이세요, 눈물이 나네요.. 꼭 행복하실거에요 ¡
눈물나게 감동적영상이네요.
많이 정리를 하셨겠네요.
아내분이 알뜰하고 버리질 못해서 그렇지
살림 잘하고 부지런한 분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 집에는 가족간의 찐사랑이 느껴집니다.
남편분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적이에요... 대단하시구요...
거의 다 갖다버린 것 같네요. 어머나.. 쉽진 않겠지만 꼭 유지하시기 바래요. 너무 착하신듯.. 남자분 진짜 복 받으신 거.. 누가 돌봐주겠어요.. 보니까 한숨나와요. 힘내세요..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라서 저 꽉막힌 공간에서 하루하루 버텨냈을거 같아 속상한데.. 과감히 그리고 열심히 짐 비워내고 새로운 공간 얻어 기뻐요! 저도.. 잘 버려야겠어요ㅠ
저희집도 저랬습니다...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저희집 여포라서 동생과 부모님 설득 후 방학동안 2주정도 시간 들여서 물건팔고, 나누고, 버려서 싹 바꿨네요. 그게 2년전인데 지금은 일하느라 자주 치우지는 못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연자님도 상황에 맞게 유지하시면서 즐거운 살림 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연예인들 좋은집 정리해주는것보다 이런 작은집 환경을 바꿔주는게 더 보기도 좋고 배울점도 많다
남편분.. 쾌차하세요 ㅜㅠ남편분 집.문 열때 저도따라울엇습니다.... 너무 울컥...
남편분 건강을 응원합니다. 꼭 좋아지시길 바래요.
마음이아프다 ㅜㅜ눈물나네요
행복하세요
젊은분들인데...
어서 건강 되찾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남편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내분도 참 존경스러워요.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자꾸만 비우고 비워야지. 저도 자꾸 쌓아놓게 되더라고요. 15분씩만 버려도 꾸준히 하면 되겠죠
저 정도면 참 열심히 잘 살아오신것 같아요 좋은 일 꼭 있으시길❤
물건이 많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게 저 많은 물건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있네요.
저 정도 양이면 이리저리 엉켜서 난지도를 방불케 마련인데 물건들마다 자기 자리들이 있다는게 되게 신기할 정도로 능력자시네.
이지영씨와 이영자씨 두 분 말씀과 진행 넘 따뜻해요^^
물건이 쌓인만큼 근심거리도 쌓입니다
앞으로 가족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 하세요!
보니까 정리는 잘 하시고 아직 4인이 소비할 수 있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음. 그리고 그 물건을 어디서 쓸지도 못정한듯하고. 딱 소비할 만큼에서 조금 더 냅두고 몽땅 버려야함..
미니멀 리스트 되면 진짜 정리가 쉬워져요. 애들때문에 쉽진않지만 가능해요.
항상 행복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남편 신박한 용용단 대장에서 눈물보 터졌네 😢
그전에는 돈많고 잘사는 연예인집 정리해서 불만이었는데 이처럼 정리가 꼭 필요한 일반인집이라 너무좋아요. 응원합니다
역시 많이 버려야하지요…다시 쌓아두지 않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신랑분 간호하고 아이 케어하는데 고생 많으세요 힘내세요~!!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멋지세요
병간호 진짜 힘들고 쌍둥이 키우기힘드실텐데
아내분 존경합니다 ^^
남편 아직젊을꺼같은데
편마비오다니. 맴이아프다
세상에 무슨짐들이 저리도 많대요 물건에비해 수납공간이 턱없이 많이부족해보이네요 버리기보단 쌓아놓기를 좋와하시는것같네요 과감히 버릴건 버리고 공간확보해서 사시면되실듯~
열심히 사시는분 응원합시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