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잔 해도 되죠?😔|디셈버 - 혼자 왔어요/December - Sad day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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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3. 2024
  • 너를 그리는 마음은
    도무지 멈출 수 없었네
    못난 이 마음도
    모난 내 마음도
    따스히 어루만져주던 너였기에.
    .
    .
    .
    #혼술 or 홈술 #피아노커버 #디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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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음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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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dba

Komentáře • 20

  • @JW-dough
    @JW-dough Před 3 měsíci +5

    새벽에 들으면 더 찡해진다는....

  • @parksummer
    @parksummer Před 3 měsíci +9

    촉촉하고 고운 감성에 마음속 불안과 날카로움이 많이 가라앉게 되네요… 벌써 목요일 밤인데, 조르니분들과 영훈님은 어떻게 한 주 보내시고 계신지요..^^ 모두 안녕한 밤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 @user-kx2ju3jd8f
    @user-kx2ju3jd8f Před 3 měsíci +6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늘과 어울리는 연주네요 영훈님~~ 잘 듣구가용😊❣️

  • @TO-RITO
    @TO-RITO Před 3 měsíci +7

    지난주에 이어 혼술노래네요~~
    깨알 태그😁 영훈님 #혼술#홈술 하셨나요ㅎㅎ
    좋은곡 예쁜연주..잘듣고 가요😌🤍

  • @hodol6181
    @hodol6181 Před 3 měsíci +6

    바쁜 일상 속 영훈님의 연주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갑니다^^

  • @gracesong45
    @gracesong45 Před 3 měsíci +6

    힘내요 영훈님! 세상은 덧없어 슬픈 것들 투성이지만 영원한 것도 있으니까요. 계절의 순환, 인류를 향한 신의 약속, 그리고 음악의 힘 같은 것들이요.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sieunmommy
    @sieunmommy Před 3 měsíci +7

    누군가를 그리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아서 멈출수도 멈춰지지도 않는...비워낼수록 지울수록 더욱 선명해지기만~~~
    따듯했던 온기의 잔향은 이따금 나를 무너뜨리게도 하지만 힘든 순간에는 버틸 힘이 되어 주기도 하는 알수없는~~~
    요즘 훈님 마음이 힘드신 건 아닌지.......
    못난마음, 모난마음두,,, 있는 그대로 다 훈님의 소중한 마음♡
    누구보다 여리구 따듯하구 예쁜 그 마음에 쉽게 상처 나지 않게 더 마니 아껴주구 품어주시길요!
    어느 순간에두 훈님이 항상 먼저구, 훈님 마음도 젤 중요하다는 거~~~~~~♡♡
    혼자와두~~한달동안 어디 도망 안가구 조르니님들이 다같이 일밤에서 딱! 기다리구 있을테니 슬퍼 하지두 울지두 말구요~😊😊
    훈님 울면 조르니님들 모두 맘 아픙께!
    어제 공연으로 마니 피곤 하실텐데...따뜻하게 푸욱 잘자요👋:)
    오늘 공연두 행복하게 씩씩하게~~~✊✊

  • @jiw3128
    @jiw3128 Před 3 měsíci +8

    노래가 웬지 슬프네요

  • @illjustin
    @illjustin Před 3 měsíci +3

    쉬는 타임에 다같이 듣고 있어요~ 오늘 같은 날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

  • @hana.ed.giocoso0212
    @hana.ed.giocoso0212 Před 3 měsíci +3

    How nice!
    音に表情があるみたいです。
    お酒を飲みながら、お酒特集の日曜LIVEも聴いてみたいですね🍶
    公演たくさん!体に気をつけてがんばってください😊 Fighting 👏

  • @jfk8532
    @jfk8532 Před 3 měsíci +8

    오늘은 🥲
    #혼술 🍶
    #혼코노 🎤
    그리고,
    #피아니스트조영훈 ❤️

  • @sarah_loveeee
    @sarah_loveeee Před 3 měsíci +5

    저에게 그립다는건... 애달픔인것 같아요.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앉혀주지만
    마음 가득 눈물이 차오르게도...하니까요. ... .
    정말 좋아서든
    너무 후회되어서라든
    돌이켜보면
    고맙고.. 구슬퍼지는 쓸쓸함 같은것이랄까 싶습니다.
    아! 곧 아침6시가 되어가는데,이런게 새벽감성일까요~^^;;
    연주곡 듣다보니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손들어 봅니다.
    💌김연우-사랑한다는 흔한 말
    토이곡중 연주해주셨었던가.. 떠올려보다가 ㅎㅎ 그랬더라도 훈님은 2024 감성으로 새롭게 연주해주실것 같고^^
    (굳이 2024 콕! 올 해 안에는 뽑아주시길 못박는 의도가득한 손😂ㅎㅎㅎㅎㅎ )
    요즘 각종 연주회때문에 바쁘실텐데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 @user-hj7ck5kp7j
    @user-hj7ck5kp7j Před 3 měsíci +7

    '너의 봄'
    한때는 누군가가
    내 세상의 기준이 될 때가 있었지.
    걷는 거리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새벽이 가고 당연하게 아침이 오는 것처럼
    거스를 수 없이,
    그 사람 따라 세상을 살아가기도 했단다.
    그런데 있잖아.
    그만큼이나 단언하며 사랑했던 사람도,
    결국엔 나 자신에게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날은 온단다.
    너무 울지 말거라.
    너의 봄은 잠시 저문것 뿐이니...
    ㅡ김혜진《나는 가끔 나의 안부를 묻곤 해》중에서ㅡ
    ---------------------------------------------------------
    사랑이란게, 지나고나면 미련과 후회도 남는 법이지만, 좋았던 추억만 마음에 갈무리해두고, 잘 살아야겠지요.
    애절한 가사지만, 담담하게 그려낸
    영훈님 연주로, 몰랐던 곡 알아가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autocarplan
    @autocarplan Před 3 měsíci +2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ㅎ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3 měsíci +4

    '오늘은 한잔 해도 되죠?' 란 제목으로,
    피아니스트 그 아련한 감성 다시 느껴.
    무언가 남겨진 이야기가 있을 터이고,
    무언가 하고픈 이야기가 있을 터이며,
    무언가 이어질 그리움이 있을 테니까.
    그런 긴 여운 느껴지는 제목이었을까.
    그래서 그러한 마음으로 들어 보네요.
    잔잔한 감성 하뭇 먹먹한 느낌이라서,
    아마 이 연주에 피아니스트 쓰라림에,
    마음에 계속 음감으로 잠기어만 가니,
    못난 이 마음도 그리고 모난 내 마음도
    너였기에 그리네..란 피아니스트 글귀
    피아니스트 연주에선 이 두 개의 단언,
    못난 이 마음...이란 단어에 音 이라서,
    모난 내 마음...이란 단어에 音 이라서,
    하나하나 대화 하듯 그리 연주 하기에,
    演人의 연주에 긴 餘韻으로 남기네요.
    * 演人(연인) : 연주를 하는 演奏人.
    Revised Script. 03.

  • @yeseo1128
    @yeseo1128 Před 3 měsíci +5

    슬픈 감정보다 더 아픈건 💧
    슬픔이라 .. 말 하지 못하는
    마음의 .. 내음 일지 몰라요
    담겨지길 바라는 한자리의 공간
    둘의 공간에 .. 남겨진 쓸쓸한
    마음 공간의 여운 일지도 모르죠
    여운은 .. 채움의 다른 말
    여운의 긴자락 끝에 담겨질 시간의
    길고 짙은 의미라는걸요
    그래서 .. '혼자 왔어요' 인가봐요 🌱
    🌸
    매일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마음 한잔
    그 한잔에 .. 그리움과 마음을 담아요
    술 한잔 .. 하려고요
    추억 한잔에 담긴 그리움 한모금
    아픈 마음 조금 삭혀지겠죠
    근데 .. 그럴까요 😔
    한잔이 여러잔으로 모여져
    아픈 마음도 .. 눈치 못챈 듯
    더 보고 싶어지면 어쩌나요
    추억의 얼굴이 아픔에 사라질까
    내 눈물 들키기전에
    밤의 달빛에 .. 아픈 마음을 가리죠
    그대 .. 아픈 내 마음 눈치 못채게
    더 아파할 그대란 걸 잘 아니까 💧
    🧡
    그림자가 지나는 슬픈 발자욱 뒤를
    밝은 햇빛이 따라다니죠
    그림자 위에는 밝은 햇살이 있어요
    아픔의 흔적쯤 더이상 달라붙지 못하게
    더 짙어지지 않도록 .. 그래서
    그 햇살을 기다림이라고 하나봐요
    주어지는 마음이 아닌 채우려하는
    마음의 노력으로요
    그러니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찾으려 .. 지켜내려
    '혼자를 .. 만나러 왔어요'
    그래야 혼자가 아닐테니까
    누구나 햇살과 그림자가 .. 나란히
    공존하는 .. 온도위를 걷고 있으니까
    📮🌱
    담아주신 작은 글
    상처에 데어 .. 어찌할바 모르는
    지지 않는 아쉬움과
    차오르는 그리움이 가득 느껴지네요
    '혼자 왔어요' 😢
    슬픈가사와 녹아들듯한 애잔한 마음
    근데요 .. 저도 오늘 하루의 끝
    마음 한자락에 혼자 왔는걸요 😁
    누구라도 그렇죠
    누구나 그래요 ..결국 혼자서 걷고
    혼자서 참고 책임져야하는 어쩌면
    매일이 고단한 길일지도 몰라요
    못마시는 술이라도 친구삼아
    위로하고 힘든 마음 ..후회로 가득한
    시간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일지도
    💕
    '혼자 왔어요' 🌸
    건반위 청색불이 💙 밝혀졌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건
    어쩌면 사치일지도
    빡빡하고 건조한 세상에 물기 머금은
    반짝임으로 나로 걷는다는건
    축복같은 기적의 일이었는지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닌
    그저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침에 눈의 무게가 무겁지 않기를
    밤에 잠기는 눈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
    쉬이 잠 못드는 밤이 아니기를
    근심과 후회
    희망과 용기가 공존하는 밤
    힘든 일쯤 톡 .. 터트려요
    곪아서 더 아프기전에
    딱지가 앉고 .. 어느해 새살이 오르면
    다시금 웃음으로 마주하는
    두 그림자의 그리운 햇살이 반기겠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는듯
    📮🌱
    아침엔 맑은 비의 청량함으로
    비개인 오후 바람의 외로움으로
    스산해진 날씨에 마음 움츠려드는
    고즈넉하게 짙도록 깊어가는 밤
    밤이슬의 밤처럼 .. 이런 감성으로
    노크를 하심 매우 곤란해요 🤔
    빗물이 떨어지는 감성의 문앞처럼
    눈물만 .. 폴짝 이잖아요 💙
    오늘도 엄청 실수하고 😮‍💨
    난 왜 이럴까 라는 반성문구가
    머리에 종일 맴맴이었거등요💧😢
    그래도 하루 끝에는
    내일은 더 잘 할거야 화이팅👍을
    외치고 있네요 이만하면 마음 공간이
    빈곤하지 .. 않을 듯 하죠 🤭
    참 저답네요..😮‍💨
    술한잔의 아픔이 뭐라규요?
    😶😝 참.. 어떡하니~~~!네요
    '혼자왔어요'..
    슬프고 애잔한 감성이지만
    겨울의 뒷자락의 슬픈 마음을
    봄볕이 안아주는듯 깊은 연주였어요
    언제나 감성깊은 선율 감사해요
    아름다운 연주에 오늘을 쉬어요
    훈님의 ❤ 오늘도 .. 내일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봄이 🌸반가이 인사하는 밤
    훈님 ❤️ 따뜻한 밤 예쁜 꿈 꾸세요 😌

  • @pinkwangtokki
    @pinkwangtokki Před 3 měsíci +11

    오늘은 이렇게 저 혼자 왔어요
    우린 헤어졌어요
    다 내 탓이죠
    슬퍼서
    못하는 술도 한잔했어요
    맨정신으로는 견딜 수가 없어서
    가슴이 울컥해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노래라도 부르면
    조금은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은 혼자서 왔죠
    (아.가사봇도.너무.슬퍼서.맨정신으로는.더.못쓰겠다.한잔하고.이따.다시.올게.미안해.)
    (다시.왔어요.혼자.왔어요.)
    괜찮아요 내 눈물은 신경 쓰지 말아요
    그 사람은 날 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
    그맘 이제야 알아서
    그저 미안할 뿐이죠
    따뜻한 그 손길도
    나를 위로하던 말투도
    너무 그리워
    자꾸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오늘은 혼자서 왔죠
    괜찮아요 내 눈물은 신경 쓰지 말아요
    그 사람은 날 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
    그맘 이제야 알아서
    그저 미안할 뿐이죠
    나 정말 아무것도 해 준 게 없는데
    내 분에 넘치도록 받기만 해서
    이렇게 헤어지는 게 잘한 일이겠죠
    사랑도 나에겐 욕심이겠죠
    부탁 하나만 할게요
    그 사람을 본다면
    내 눈물은 내 얘긴 하지 마요
    걱정할 테니까
    가끔씩 혼자서 와도
    못난 걸음이 찾아도
    나를 모른 척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