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무의식적인 갈등 표출 방법이다? 오 박사가 꿈으로 본 이지현의 심리 분석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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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 오 박사가 꿈으로 본
    이지현의 심리 분석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Komentáře • 92

  • @play-channelA
    @play-channelA  Před 2 lety +14

    ※ "금쪽상담소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instagram.com/goldsangdam/?hl=ko"

  • @user-bv7ju9my6u
    @user-bv7ju9my6u Před 2 lety +482

    여기 패널로 나오는 연옌 진짜 부럽다. 최고의 강의도 듣고 돈도벌고...

    • @pses601
      @pses601 Před 2 lety +15

      부러워요? 가족들한테도 말하기 힘든 마음 속 깊은 얘기를 전국민 앞에서 하는건데?

    • @user-cw5rz4nb1q
      @user-cw5rz4nb1q Před 2 lety +26

      @@pses601 패널은 정형돈 박나래 같은 사람들 말하는거 아닌가 게스트가 이지현이고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Před 2 lety +18

      이프로말고 금쪽같은내새끼에서 홍현희.장영란 진짜 무슨이유로 패널됐는지 궁금ㆍ솔직히 이둘이 자꾸끼여드는거때문에 금쪽이 집중안됨ᆢ정형돈은 도움되는말해서다행

    • @user-sw3zl7nb9h
      @user-sw3zl7nb9h Před 2 lety +3

      @김윤희 맞아요.. 오은영박사님 말 안끊었으면 좋겠는데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Před 2 lety +3

      @@user-sw3zl7nb9h 맞습니다ㆍ시청에 방해되요

  • @user-eb7vv8pf6i
    @user-eb7vv8pf6i Před 2 lety +145

    참 예쁘고 착한 사람인데 맘고생이 많아 안타깝네요.
    현재 열심히 살고 계시니까 훗날 지금의 이런 시간들도
    웃으면 떠올릴 수 있는 날이 꼭 올 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지현씨!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Před 2 lety +134

    유치원 강제퇴소날 앞뒤가 달랐던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말들이 꿈으로 치환된건 아닐까요.. 쫓아내도 계속 들어오는건 아이를 향한 꼬리표.. 피드백을 챙기면서 헤쳐가야 할 현실의 벽은 높고 버겁고 막막하고..

  • @user-ip3hi4sj5e
    @user-ip3hi4sj5e Před 2 lety +135

    이지현씨 모습도 마음도 예쁘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려운 아이 키우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렇지만 잘 키워주실거라 믿어요.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기도할게요.

  • @user-rw4hu9cm2m
    @user-rw4hu9cm2m Před 2 lety +34

    진짜 이지현씨 오은영박사님 만나서 맘속 상처들도 치료가 되셨음 조커따

  • @kkcha8555
    @kkcha8555 Před 2 lety +31

    엄마가 이렇게 애쓰니 아들이 언젠가는 꼭 엄마 마음을 알아줄 것 같네요. 힘든 여정이겠지만 잘 이겨내시길....그리고 우경이도 많이 좋아졌음 좋겠네요.

  • @오유진-v4c
    @오유진-v4c Před 2 lety +104

    참... 박식하시다 무슨 뭐만 물으면 해답이 척척 나오네. 역시 프로는 데이터가 있어야..

    • @akfh0111
      @akfh0111 Před 4 měsíci +1

      ㅋㅋㅋ
      그 모르는걸 메꿔나가고 아주 많은고객 상담해주고
      하셔서는듯

  • @guava5618
    @guava5618 Před 2 lety +95

    옛날은 애기공주님같더니
    지금은 많이 성숙해진 느낌
    우아해보여
    치유되고 자신을사랑하고 행복한 삶을살길 응원해요

    • @user-ws8yg5rq4m
      @user-ws8yg5rq4m Před 2 lety

      딸도 평등하게사랑주려하시구요.
      딸차별가해얘기함솔루션으로?
      그리고 딸을 아들보다덜사랑해요? 왜?

  • @user-ro7pv7it4w
    @user-ro7pv7it4w Před 2 lety +47

    금쪽이가 누나 때릴때 똑같이 때린 9살 누나가 훈육을 제대로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kc7qd8sw9b
    @user-kc7qd8sw9b Před 2 lety +27

    정말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저도 어렸을 때 가족한테 오랫동안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상처로 아직까지도 거의 매일 악몽을 꿔요.
    디테일은 달라도 항상 같은 결의 꿈을 너무 너무나도 생생하게 꾸고, 그 꿈이 너무 현실적이고 생생해서 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그 불안이 정점일 때 꿈에서 깨게 되는데 꿈에서 깨고 나면 항상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당장이라도 심장마비가 올 것 같이 미친듯이 뛰고 정말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처럼 뛰는 심장에 또 너무 놀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일상처럼 되어버렸어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에 갔지만 의사분들께서 별 다른 말씀은 안하시고 약만 처방해 주세요.
    처방해주신 약을 먹으면 곯아떨어져서 자지만 평생 이렇게 약을 달고 살아야 될지..
    한 번 갈 때마다 드는 비용도 무시 못하는데 참.. 힘드네요

    • @user-xb8be1ov5k
      @user-xb8be1ov5k Před 2 lety +4

      넘 힘드시겠어요. 인간은 다 죄인이에요. 어떻게 가족이 저럴수 있지? 란 생각에 더 속상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근데 연약하고 악한 인간으로 그들을 바라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용납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신앙 특히 기독교를 믿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user-qu8yx3qt5w
    @user-qu8yx3qt5w Před 2 lety +75

    예민해서 잠을 잘 자지못하면
    꿈을 많이 꾸게되고 너무 많이 꾸게되면 예지몽처럼 꾸게 되더라고요. 걷기 운동을 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2년정도 지나니 잠도 잘 오고 꿈도 덜 꾸게 되더라구요.
    기본2시간 이상 걷기운동8년차입니다.
    힘내세요

  • @임세희-c2j
    @임세희-c2j Před 2 lety +58

    신혼초에 남편이랑 정말 불같이싸우고 너무너무 속상하게 울면서 싸웟는데...
    지금은 아이를 낳고 더욱 좋고 애정표현도 더 잘해주고 하는데 몇일내고 계속 반복적으로 꿈에서 그때 싸웠던 상황 똑같이 싸우고 울고불고 바닥을치면서 숨도 제대로 안쉬어지게 울고 지쳐서 하는걸 꿔요...
    그때 내가 너무 가슴아프게 울때 한번이라도 안아주지... 왜 그렇게 매정했어!!ㅠㅠ 하고 꿈에서 막 소리지르면서 울어요... 그러고 말로 현실에서 그걸 얘기하면서 깨요...
    아직 남편한테 그때 속상한 마음이 남아서 그런걸까요 ㅠ

    • @ihye.n
      @ihye.n Před 2 lety +43

      비록 지금은 남편분과 화목하시더라도 그 당시의 상황과 문제에 충분히 대화하지 못하고 감정이 해소되지 않은 게 아닐까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마음 깊숙한 곳에 당시의 아픔이 남아있는 것 같아 보여요..ㅠㅠ

    • @user-vn5ux4jb6v
      @user-vn5ux4jb6v Před 2 lety +5

      진짜 속상하셨겠어요….ㅠㅠ

    • @michaelalee8
      @michaelalee8 Před 2 lety +1

      그래도 남편분이 빨리 깨달아 다행이여요~~
      50대 이상 남편들은 ....

    • @임세희-c2j
      @임세희-c2j Před 2 lety

      @@ihye.n 참 마음 어려운 부분을 저도 얘기하는 걸 어려워해서 말을 제대로 못 했던것 같아요.
      다투고 난 후에 일주일은 그 감정에서 벗어나지못해서 밤마다 감정이 그때 상황대로 느껴져서 괴로워했었어요..
      심리상담을 다니면서 얘기하면서 울기도하고 감정을 알아차리고 얘기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다투고 가슴앓이했던 부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감정 하루이상을 안가고 내 속상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야기를 하고 털어버리고 비우는 것 까지요 ㅎ
      처음에는 그게 너무너무 어려웠는데..
      이제는 솔직하게 속상하고 한부분을 정확히 얘기합니다.
      나한테 이런이런말이 나에겐 너무 비참하고 버려진느낌이였어.. 하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고나서 남편도 내가 했던 그 말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겠다.. 미안해 라고 얘기해줍니다. 남편도 같이 상담하면서 들어주는 법도 같이 배웠습니다. 저두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그렇게 얘기듣고 조금만 부드럽게 예쁘게 얘기해줘 하고 부탁합니다ㅎ
      이젠 악몽을 꿔도 너무 깊이 생각않게 되었고 그냥 넘어가지더라구요.
      남편 반응도 달라져서 안심이 되어서 그런것같아요.
      혼자 끙끙 되서 마음 어려웠던 부분은 요즘 되서야 응어리없이 대화를 통해서 잘 풀고있습니다ㅎㅎ

  • @user-fg5xp7sn6n
    @user-fg5xp7sn6n Před 2 lety +6

    💖✈참 착하고 선한사람 살기가
    본래 힘들어요(💖사랑많아서 배려하고+그걸+오히려+낮추어이용하는+부모형제남편도많아요+(아이들에게 책임지고 사랑주는것만봐도+
    💖인간(이지현 참 아름다워요 화이팅)

  • @NoRaengs99
    @NoRaengs99 Před 2 lety +5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꿈의해석

  • @user-ez7lb5gh7i
    @user-ez7lb5gh7i Před 2 lety +3

    어머님이 그래도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많이 노력하시는 분이라 다행이네요ㅠㅠ
    앞으로는 좀더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cd5bs2kw8m
    @user-cd5bs2kw8m Před 2 lety +4

    박사님 극한직업인거같아요 때론꿈 해몽도해주시고

    • @user-cd5bs2kw8m
      @user-cd5bs2kw8m Před 2 lety

      존경합니다~~저두 많이 배우고있습니당~~

  • @user-jc2ld4fd8l
    @user-jc2ld4fd8l Před 2 lety +2

    저도 혼자 아들 둘키우면서 죽을 많큼 힘들었어요 꿈이 현실과 같은 의미인거 같네요 항상 혼자서 감내해야하는 삶에 아이들에 힘듬과 삶에 무게 때문에 이런 저런 형상으로 꾸는듯

  • @user-sl4rk3wd2k
    @user-sl4rk3wd2k Před 2 lety +5

    듄이 생각나네요 꿈은 심연의 메세지다

  • @hyunj.9068
    @hyunj.9068 Před 2 lety +15

    사십대인데 평생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생생하고 깨어서도 기억나는 꿈들을 가장 많이 꾼 것 같아요. 당시에 저도 화장실 꿈 자주 꿨는데. ㅠㅠ

  • @Johnny-zu8ye
    @Johnny-zu8ye Před 2 lety +2

    전 과거 살던 동네,집이 자주 나와요 잠꼬대를 심하게 할때도 있는데 꿈속에서 소리치면 잠꼬대도 크게하는 바람에 스스로가 느낄정도니...ㅜㅜ
    근데 잠꼬대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살려달라,구해달라 아니면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는 거였어요
    울면서 그럴때도 있더라구요...😅

  • @user-jx7qr2sh6z
    @user-jx7qr2sh6z Před 2 lety +30

    출연자분께서 한의원에 가셔서 타고난 신체적 기질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심장과 관련되어 기질적으로 꿈을 많이 꿀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꿉니다. 30분 쪽잠을 자더라도 꿈을 꿉니다. 그로 인해 가끔 잠을 자는 것이 부담일 때도 있습니다. 잠공포증까지는 아니어도 "오늘은 또 무슨 상황으로 잠이 깰까"하는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습니다. 잠재의식이 꿈으로 표출되기도 하겠지만 저와 같이 체질적 부분일 수 있으니 꼭 진단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mayopepper
      @mayopepper Před 2 lety +4

      혹시 소음인이신가요? 소음인이 심장쪽도 약하다고 들어서요

    • @user-jx7qr2sh6z
      @user-jx7qr2sh6z Před 2 lety +4

      @@mayopepper 맞습니다. 저의 경우는 심장과 호흡기가 약하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 @KK-tt4if
      @KK-tt4if Před 2 lety +3

      약한 심장과 꿈이 한의학적으로 어떤 관계가 있나요?

    • @user-el6we7un9v
      @user-el6we7un9v Před 2 lety +2

      이런 심리상담에 한의무새는 왜 나오는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네 ....

  • @grace-ex8bh
    @grace-ex8bh Před 2 lety +9

    쫓기는꿈 자주 꾸는데,,,,

  • @몽쉘통통의고양이

    딴 얘기지만 시험기간 꾼 꿈에서 선생님께서 꼭 자세히 봐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시험에서 실제로 서술형 문제로 나와서 신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공부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을 수도 있겠네요

  • @l3abyS2
    @l3abyS2 Před 2 lety +4

    나도 정말 5분씩 졸아도 이상한 상상? 같은 가벼운 꿈을 꾸는데... 꿈에는 항상 큰 의미 안두고 넘어가서 모르겠다. 밤잠에 꿈없는 건 민짜 일년에 열손가락 안넘기는듯 ㅋㅋ 저번에 학원 수업 들으면서 5분 졸았는데 쌤이 납 뭐냐고 질문했을 때 갑자기 방금 꾼 꿈의 바나나 3개가 생각이 나서 답을 바나나 세개... 이렇게 중얼거리고 정신차림 !?!?!에러다가 다시잠ㅋㅋ 잠은 축복이다... 난 자는게너무행복해 물롬 일찍자는건싫지만 자는게 행봇해... 자다가 깨면 다시 더잠. 행복해

  • @user-dx9eq5vu3n
    @user-dx9eq5vu3n Před 2 lety +6

    지현씨는 어린아이로 부모의 보호아래 있다가 연예인이되어서도 누군가에 의해 피동적으로 살다가 본인주도의 삶을 살고싶었다는 말처럼 사회의 헷병아리로서 바로 결혼이라는 학교로말하면 초딩 안거치고 중딩으로 넘어가서 결혼생활을 했다
    자신은 남편의 보호와 사랑이 가득할줄 알았는데 남편 역시 불편해서 지현씨와의 결혼생활이 어린아이와 사는것과 같이 편치 않았을것같음
    지금도 애들 키우는것보면 아들에게 너무 휘둘리고 게임에든 바둑에든 당구든 인생이든 고수가 있음
    아들이 지현씨보다 고수라서 심리적으로 우위에서 갖고 흔들어서 그래서 너무 힘듬
    자식과 대등하게 비비고 웃고 떠들면서 행복하게살고 싶은데 아들이 고수로서 심리적으로 쥐고흔듬
    어린딸이 엄마를 보호해주고 싶고 충언을해줄 정도로 하수임
    빨리 늦기전에 아들보다 어른의 위치에서 때론 엄격하고 냉정하고 잔인할정도로 훈육하지 않으면 금방커서 어디 노름하게 "돈 내놔" 갖다잃고 또와서 칼들고 설칠수도~
    빨리 아들도 세상에서 긁히고 상처입고 부딪히고 하면서 둥글둥글해지도록 사회인 학교 생활을 하며 정신이 성숙하고 깊어져서 자신을 돌아보는단계로 갔으면 좋겠음
    저렇게 그냥 공부만 잘하면 그 공부도 흉기가 될수있음
    이혼은 필수였다고 봄 남편들이 오히려 피해자인걸 깨닫고 미안한 마음갖고 피해의식 버리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요
    지금아이들도 내 배로 낳지 않았다면 백번도 더 헤어졌음
    헷병아리인 지현씨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자식)와 싸우는중~ 꼭 승리하세요

  • @hunehun
    @hunehun Před 2 lety +6

    따님은 어머니를 아들xx로 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들 xx는 그걸이용 하고 어머니는 아들감싸고 와 ~~! 지현님 따님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 @luck_na_yeon
    @luck_na_yeon Před 2 lety +9

    꿈은 따뜻하게 자고, 한약먹으니 괜찮아졌어요

  • @learningkoreaneveryday3096

    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leoseleo
    @leoseleo Před 2 lety

    이지현씨 꿈이 제 꿈과 비슷하고 갈등을 회피하려는 성향까지 비슷해서 더 안타까웠고 더 슬펐네요.

  • @GOAT-CR7-ronaldo
    @GOAT-CR7-ronaldo Před 5 měsíci +1

    꿈이 갈등표출인건 맞는거같음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Před 2 lety +1

    당연하지 에서 이지현이 탑이었는데 그런 말잘하는게 우경이가닮은듯

  • @user-iq5cv6id3u
    @user-iq5cv6id3u Před 2 lety +4

    저는 1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을 꿔요 잠깐 잠을 잘때도요 트라우마인 사람들이 나오는 현실적 악몽이 대부분이고 알수없는 판타지들이 주 내용이에요 요즘은 몇번씩 자다깨다 하는데 다시 자면 또 똑같은 내용으로 똑같은 꿈을 꿔서 또 깨요 꿈 속에서 환각환청에 시달릴때도 가끔 있고요 오늘은 강한 힘이 저를 뜨거운 곳에 집어넣고 던지려고 잡아끄는 꿈을 반복해서 꿨어요 분명 수면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간과하고 넘겨져네요..ㅎㅎ

    • @sexyguy-y3w
      @sexyguy-y3w Před 2 lety

      지현씨 운동 많이할껄요??

  • @동현주-v8n
    @동현주-v8n Před 2 lety +3

    오박사님이 골프를 가르치는 꿈은 계속적으로 오박사가 이지현 자신에게 뭔가 지시하고 가르치는 현재 상황이 반영된 꿈...그곳 장소가 싱크대라는 것이 의미심장함 즉 싱크대는 설거지를 해야하는 곳임...가정안의 내밀한 문제점(설거지들)을 계속 오박사님이 지적하고 가르키고 있는 상황(골프레슨)을 의미
    기타 수많은 벌레와 동물에게 계속 쫓기는 꿈은 여러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몰려와 해결하느라 바쁘고 피곤하며 해내야하지만 무엇하나 해결이 쉽지 않아 허둥지둥하는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 의미.
    자세한건 모르겠고 표면적으로만 봤을때 일반인이 봐도 이정도 유추가 되는데...심층적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음

  • @luluk7905
    @luluk7905 Před 2 lety +1

    꿈에서도 골프는 그렇게 하면 안되궁. 상황에 맞지 않으니 오박사님이 가르치고 가르치나보다.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Před 2 lety

    제가 용같은 생명체여서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꿈인데 중력이 느껴져요.... 어떨 때는 바이킹 타는것처럼 몸이 뒤집어져서 떨어지는 그 느낌이 온 몸에 생생해서 으아악 비명지르면서 일어나는데ㅠㅠㅠㅠ 이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인거면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피곤하면 꿈을 안꾸고 딥슬립한다던데 저는 꿈을헤메다가 일어나요 일어나면 개피곤쓰

  • @user-xq9lp4sk3q
    @user-xq9lp4sk3q Před 2 lety +23

    목소리를 단단하게 연습하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말소리가 뭔가 한탄하는 듯한 말투와 톤이에요믿음직스러운 느낌이아니고 목이 많이 약한거같아요 목소리연습을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akfh0111
    @akfh0111 Před 11 měsíci

    0:38 꿈해석치료

  • @piterpan92
    @piterpan92 Před 2 lety

    0:09 귀여워요.

  • @user-yh9ul7ff5w
    @user-yh9ul7ff5w Před 2 lety +1

    저두요.
    진짜 힘든 꿈...

  • @user-yg9fd7lj4f
    @user-yg9fd7lj4f Před 2 lety +1

    특정인물이 나오는 너무 세세하고 꿈은 뭘까요.. 비유적이지 않고 그냥 드라마 한 편 처럼 길고 생생해요

    • @lillian4019
      @lillian4019 Před 2 lety

      저도 그런 꿈 꾼적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 인생에 스쳐갔던 제가 좋아하던 사람들이 보고싶을때나 잘지내는지 궁금할때 꿈으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요

  • @언니-q3g
    @언니-q3g Před 2 lety

    난 소리지르고 그런데 소리가 않나옴ㅋㅋ/맨발로 뛰고/누구한테 쫒기고/맨발로 어디 돌아다니고 쪽팔려하고 그런데 누군가랑 돌아다님 아님 혼자/ 화나는/이런 꿈 거의 꿨는데 4중에
    이것 뭘까...?

  • @qoo-_-oop
    @qoo-_-oop Před 2 lety +19

    꿈을 보면 심리가 보인다고 하셔서요,
    저는 팔을 파닥 거리거나 다리에 힘을 주면 마음대로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꾸어요 어릴때 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쭉이요. .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막 50층 100층 까지 계속 올라가거나 멈춰야 할곳에서 엘베가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르락 내리락한다거나.. 엘베안에 갇혀서 기차처럼 멈추지 않고 옆으로 쭉- 가고
    이두가지 꿈을 반복적으로 20년은 계속 꾸었어요. 혹시 해석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 @Ya-ye4be
      @Ya-ye4be Před 2 lety +1

      저도 하늘을 나는 꿈이나 날고 싶은데 잘 안나는 꿈을 종종 꾸는데
      제 생각엔 하늘을 높이 날때와 아닐때를 비교하면
      제 마음이 편한 정도에 따라 다른것 같드라구요
      예를들어 제가 뭔가 좋은일을 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로 잠들면
      하늘을 더 높이 날기도하고
      그날 기분이 우울하거나 나쁜잡념에 사로잡힌 날은 날고싶어도 추락하더라구요
      그냥 여러번에 경험상 그렇게 느껴졌어요
      엘리베이터도 자주 꾸긴하는데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이 또 있을지도...
      여하튼 하늘을 높이 나신다니 부럽네요

    • @skylapark
      @skylapark Před 2 lety +2

      엘리베이터 저도.. 똑같네요 자주꾸는꿈인데 궁금. 아시는분 없나

    • @user-ie8wd5ji2c
      @user-ie8wd5ji2c Před 2 lety +1

      저도 엘레베이터는 정말 똑같아요..

    • @l3abyS2
      @l3abyS2 Před 2 lety +1

      저는 그런 층수? 꿈은 잘안꾸고... 옛날에 살던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무슨 호텔 엘베같은 거였고 집이 9층이었는데 무슨 70층높이에서 추락하듯이... 한번 탈때마다 엘베타서 죽겠다 이런 두려움이 엄청 강함 올라갈때는 모르는데 내려올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가야지 하면서도 한번꾸면 두번은 타게됨 넘 무서워 그 추락하는 느낌...

    • @justsimply-rest
      @justsimply-rest Před 2 lety

      저랑 두가지다 똑같아요 하늘을 자주 나는데 팔 다리에 내가 힘을 주고 움직여야해서 깨고 나면 팔 다리가 아플 정도인.. 그래서 나는 꿈을 꾼 아침은 넘 힘들어요 ㅠㅠ 엘리베이터 꿈은 그 자체가 악몽인데 속도감도 느껴지고 열렸을때 뭐가 나타날지 모르는 무서움과 제어가 안되는 공포.. 이건 제가 어릴때 엘리베이터에 한두시간 넘게 갇혀본적이 있어서 그런듯해요

  • @ribavillian4070
    @ribavillian4070 Před 2 lety

    자식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느끼거나 때로 화나서 혐오의 감정등을 느낄때 그 감정들이 남아서.. 감정들이 일으키는 모습이 꿈으로 나타나나봄. 자식에 대한 혐오였지만 결국 무의식엔 혐오스러웠던 느낌만 남고 그건 벌레로 나타나서 보이는게 아닐까

  • @asdfghjklzxcvbnmqwertyuiop4978

    박사님 메컵 이쁘게 되었넹
    볼터치랑 립만 보이네

  • @winterlove
    @winterlove Před 2 lety +9

    저는 예전에는 예지몽을 자주 꿨는데.. 최근 몇년동안은 예지몽을 거의 안 꾸고 감히 말하기도 다루기도 힘든 그런 주제가 반복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예지몽, 시그널은 제가 하루이틀안에 곤란하고 남편과 크게 싸울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경고를 하는 꿈이 나오거나 시댁 올케의 상황이 꿈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런데 꿈을 통하는 이유는 되게 자아가 강한 사람에게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꼐서 메시지를 전하시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자기 생각이 강하거나 하면 자아를 아예 잠들어버리게 하고 메시지를 ㅋㅋㅋ
    예전부터 가족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가까운 가족에게 너무 생생하고 불안한 꿈을 꾸곤 하는데 .. 그런꿈은 평소랑 너무 달라 ..
    어떤 아버지가 꿈에 자기집이 나오더니 딸이 엄청 울고 원망하면서 문 ㅠㅠ 하면서 그랬는데 그집이 꼭대기층인데 계단과 집사이 문이 대충 있었나봐요!
    아버지가 영 불안해서 그날 바로 샷시를 달아 계단과 집안 사이를 막았는데.. 세상에! 그날 밤에 바로 어떤 남자가 계단을 올라와서 막 샷시문을 열고 흔들면서 들어올려고 했는데 못 열어서 실패했다고 하더라구요!!
    방범이 허술한지 알고 몇일동안 지켜보다 침입하려고 ㅠㅠ
    그래서 부모님과 배우자, 자녀가 넘 안좋은 꿈을 꾸면 뭔가 위험한 현장에 안가거나 미리 조심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상하게 최근에는 남편과 오래도록 갈등과 답답한 소통, 벽이 생겨버렸는데 그게 자꾸 꿈으로 나오더라구요.. 더이상 마음껏 안을수도 없고 예전처럼 한방도 쓰지 않고 하니.. 그런 갈등이 항상 꿈에서 해소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마음껏 스킨십을 하고 사랑하는 그런 꿈을 꾸며 아.. 무의식적으로 내가 남편과 사랑, 스킨십에 목말랐구나..!
    하지만 현실은 여러가지 벽과 거리감으로 그게 안되고 서로에게 아예 마음이 없나? 하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꿈을 꾸면 위로가 되요..
    또 현실에서 누르고 부정했던 그런 마음을 마치 꿈에서는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꿈에서나마 소원을 이루는 것 같은 ?! ㅋㅋ
    오은영샘의 무의식적인 갈등, 다루기 힘들었던 나의 내면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user-jx7qr2sh6z
      @user-jx7qr2sh6z Před 2 lety +3

      꿈의 동지를 만난것 같네요. 저는 시험 합격이나 돈 관련 꿈 예지몽이 있습니다. 꿈을 많이 꾸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꿈 해몽풀이 보는게 일과가 될 정도입니다.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가 꿈의 형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요즘 재테크로 주식 공부를 하다보니 꿈을 꾸는 내내 말로 설명하기 힘든 형태로 주식차트가 계속 상기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특히 공부와 관련하여 머릿속에 맴도는 꿈은 체득되는 과정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재미있는 꿈의 일화를 하나 들자면 주식차트가 빨간 색으로 상승하더니 갑자기 커다란 뱀으로 바뀌면서 뱀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꿈을 꿨고 다음날 주식에서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꿈을 많이 꾸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꿈에 대하여 다양한 해석을 하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사실 것입니다.

    • @user-yu6br3oi3f
      @user-yu6br3oi3f Před 2 lety +3

      저도 어렸을때부터 꿈을 많이 꿔서 피곤에 쩔어살았는데 결혼하고 임신후부터 예지몽을 많이 꿨어요. 태몽도 제가 직접 꿨어요. 그후로는 꿈은 잘안꾸는데 2시전에 잠을 못자요. 제꿈은 거의 시험보는꿈 도망가는 꿈 이었는데 지금도 일찍 잠들면 그런꿈꾸다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자요. 그래서 완전 피곤할때까지 뉴스읽다 자요. 누가 죽거나 암걸렸거나 신랑이 회사 짤리거나 가끔 적은금액로또 큰꿈은 코로나터지는 예지몽 꿨었네요. 근데 예지몽이 내삶에 도움은 안주더라고요ㅋ

    • @winterlove
      @winterlove Před 2 lety +1

      @@user-yu6br3oi3f 생각해보니 저도 코로나 관련꿈 꿨던 것 같아요! 코로나 터지기 1년 전에 제가 어딜 가려고 길을 나섰는데 길에 쥐들이 가득한 거에요~ 어딜 가도 쥐떼가 바글바글 사람한테 기어오르니 다니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과거 유럽 흑사병을 연상케했어요..
      그러다가 열심히 계속 가더니 한강변이 보이고 언덕에 그림같이 예쁜 교회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예쁘고 그리크지는 않아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아닌데.. 제가 그 교회를 멀리서 바라보며 꿈이 끝났어요!
      그런데 김포한강신도시 이사오고나니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터져 밖에도 교회도 못 다니게 되었고... 하천변으로 산책하는데 꿈에서 본 그 교회가 언덕에 자리잡아 있더라구요.. 코로나 터져 꿈처럼 2년동안 구경만 하고 못갔지만 결국 위드코로나시기에 그곳에 출석했어요!! ㅋㅋ
      전 예지몽을 안꾼 줄 알았는데 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되세요!

  • @oo-ur3mx
    @oo-ur3mx Před 3 měsíci

    아이고…….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Před 2 lety +1

    0:20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Před 2 lety +1

    걍 육아스트레스 때문인듯..ㅋ

  • @Djidjsjw2
    @Djidjsjw2 Před 7 měsíci

    꿈을 1년에 한번 꿀까 말까 한다는 제남편은 내면에 갈등이 없는 사람인가요??
    평소 화도 없고 정적이고 돌하르방같은 사람이긴 합니다;;

  • @yh4723
    @yh4723 Před 2 lety

    누런 떵꿈을 한가득 볼일보는 꿈을꿔서 대박인줄알고 로또 5000원어치샀더니 꽝
    떵꿈은 무슨심리일까요 궁금^^

  • @user-wg4us4xq4u
    @user-wg4us4xq4u Před rokem

    이지현 왜 나옴

  • @user-un1re2hi1m
    @user-un1re2hi1m Před rokem +1

    오박사님은 전형적인 프로이트 학파에서 시작 된 정신분석을 밑바닥에 깔고 심리나 정신을 다루는 거 같다.
    꿈을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갈등이라고 얘기 하는데서 이미 프로이트를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자세가 보인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이 일상에서 억압되어온 본능이나 충동등이 콤플렉스라는 수 많은 감정 덩어리로 뭉쳐서 쌓여있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의식의 메세지인 꿈에 대해서 아무런 주저없이 바로 갈등의 표현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칼융의 심리분석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저러한 오박사의 의견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거다.
    가령 나에게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나는 먼저 그 꿈을 자주 꾸는가? 다시 말하면 반복해서 꾸는가 라고 반문 할 것이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 났을 때, 평소의 꿈에 비하여 생생하고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가? 라고 추가로 물을 것이다.
    굳이 여기에 댓글을 쓰는 이유는 꿈이 무의식의 표현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하지만, 그 무의식이 인간의 갈등만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부족한 내 자신을 인지하면서도 글을 남긴다.

    • @Djidjsjw2
      @Djidjsjw2 Před 7 měsíci

      그것도 그렇네용

  • @user-rz2wh3hb2i
    @user-rz2wh3hb2i Před rokem

  • @bomipark0
    @bomipark0 Před 2 lety +1

    지나가는 기독교인이 책추천드립니다.(현직 정신과의사 집사님 추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user-yx8ot9mv5e
    @user-yx8ot9mv5e Před 2 lety

    박산지 석산지 당신도 그만하세요

  • @혁준-o1e
    @혁준-o1e Před 2 lety

    오은영 샘도 돈방석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