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오케스트라 - 오보에 An Extreme Job, Orchestra - O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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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9. 2021
- 안녕하세요. 클라리넷 콰르텟 클라쓰입니다.😎
이번 편은 오케스트라의 중심, 오보에입니다!
오보에는 오케스트라의 조율을 담당하는 악기이기도 하는데요.
오보에만의 독특하고 애절한 음색을 감상하시면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극한직업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악보의 어려움과 쉬움을 떠나 오케스트라 각자의 자리에서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연주를 하고 계시는 연주자님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Hello, this is Clarinet Quartet, Clas.😎
This new episode is about the Oboe!
The oboe is the center of the orchestra because it plays a role in tuning up all the other orchestra instruments!
Why don't you enjoy the autumn mood with the unique and sorrowful sounds of it?🍂
Always thank you for watching our videos!
※ What we describe as an 'extreme job' doesn't mean how hard the sheet music is. We wanted to express the performers who are performing with a great deal of pressure in their orchestra positions. - Hudba
안어려워 보인다면 숨을 언제 쉬는지를 봐보세요
저쯤 되면 코로 숨 들이마시면서 입으로 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보에는 목관악기중에 호흡이 매우 긴 편에 속합니다
@@mutmut5745 길어도 한계는 있으니까요
차이코프스키 할 때 마이어도 계속 순환호흡하면서 부네요 ㅎㅎ
그래도 호흡이 남는 악기에요
알버트 마이어 역시 최고다
거의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라벨 당신은 대체
제가 그래서 라벨지를 그렇게 싫어합니다..
아~
넘 좋네요
잠을 못자고 있어요ㅎ
예전에 오보에 전공자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농담삼아 나온 얘기가 '오보에 전공자중에 제정신인 사람은 없다'였는데 다 하나같이 수긍을 하던것이 이상하여 왜그러냐 물어보니 '그건 리드 때문이다.'라고 하더라구요.
기성품 오보에리드는 연주할때 너무 쓰기 불편하여 대부분 오보에 전공자가 직접 리드를 깎아 제작을 하는데, 그 과정이 매우매우매우 극한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부 연주자들은 오보에 작업용 공방을 집에 따로 마련하기까지 한다던데, 그야말로 극한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ㅠㅠ
요즘. 인터넷 판매 리드는 완전 좋아요. 깍으면서. 스트레스가 없어요
+바순
The 2nd movement of Barber violin concerto has a beautiful solo
차이코픕스키 4번2악장 오보에 솔로는 언제들어도 가슴이 절절하네요 ..
전 취미로 오보에 하는데 리드는 프로 분들에게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편하고 좋네요.
As an oboist... I hate it. Haha I love it actually but it is very stressful.
아름다운 소리에 그렇지 못한 터질듯한 얼굴
le tombeau looks intense for everyone
Всё очевидно. Однако в оркестре первого гобоиста считают таким же, как и все. Им больно признать абсолютное превосходство первого гобоиста.
다들ㄹ 벼ㅛㄹㄹ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