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너가 정말 크리스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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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6. 2024
  • 직업 종교인이 아닌 시각에서, 어쩌면 많은 신부나 목사보다도 성경을 더 잘 알고,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더 깊고 방대한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있을지도 모르는 피터슨. 크리스찬 커뮤니티 안에서 그동안 보여준 전형적인 크리스찬의 이미지만을 강조하지 않고, 성경을 깊게 해석하여, 그리고 그 가르침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과연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사는 게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쉽게 설명하는 피터슨. 무신론자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그 본질이 많이 순화되고, 심지어 변질되기까지 한 크리스채너티에 쓴소리를 하는 그를 기득권 지식층에서, 심지어 일부 기독교 커뮤니티에서도 반기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2016년 유튜브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피터슨이 성경에 대한 강의(The Bible Series)를 하자 사람들은 그에게 "당신은 신을 믿는가?"라는 질문은 계속 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피터슨은 "난 그런 질문을 싫어한다. 하지만, 난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답을 처음으로 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이 질문에 그는 늘 이런 식으로 답하다가, 자신과 가족에 닥친 고초를 겪은 후 그의 답이 이제는 바뀌었다. "난 성경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Komentáře • 336

  • @sunlight1388
    @sunlight1388 Před 22 hodinami +37

    "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자유"라는 말이 공감된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느라 잔머리 굴리면서 얼마나 고단한지ᆢ

  • @psychoanalysis-jiabaoyu
    @psychoanalysis-jiabaoyu Před 19 hodinami +10

    자랑스럽다. 우리 모두 꼭 정상에서 만납시다.

  • @why3481
    @why3481 Před dnem +8

    교수님 자신이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사실을 공언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네요. 조던 피터슨은 크리스찬입니다.

  • @namito6188
    @namito6188 Před 4 dny +110

    피터슨의 지식이 아니라 그의 태도가 너무 좋다.
    신앙의 의미를 향해 까칠하고 치열할 정도로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태도.
    기존의 종교계가 뭐라하든 근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직접 이해하려는 태도.
    진심으로 믿는다는 의미는 이게 맞다. 이렇게 치열해야 진심으로 믿는다는 말이 입에서 나온다.

  • @Klazy1
    @Klazy1 Před dnem +21

    피터슨 교수님의 저서들을 읽고, 성경해설을 듣고 저도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종교를 부정적이고 회의적으로만 봤었는데 제가 성경을 목마른자가 우물파듯이 읽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신자가 되진 않았지만, 되고 싶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5

      성경을 믿게 되는 길은 사람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일반 기독교에서는 "믿음(faith)"를 강조하는데 그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피터슨같은 사람의 설명과 해석으로 접근하다보면 머리로서 성경이 이해가 되고 그러다보면 믿음에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부디 이런 갚진 여정을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 @Klazy1
      @Klazy1 Před dnem +6

      ​@@XNewsUS2024 제안에서 아는 것과 믿음 사이의 거리가 아직은 멀어보이네요. 계속 걸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Tae4655
      @TTae4655 Před 3 hodinami

      @@Klazy1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면, 믿음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부모님을 신뢰하듯,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았던 것이 어느날 인격적으로 신뢰하게 되는 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바라는 것(보이지 않는 것) 이 실상(현실)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마치 부모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무엇을 주겠다 미래에 약속하면, 우리가 ‘선물을 이미 받은 것 처럼’ 보이지 않는 약속이 현실이 된 것처럼 기뻐할 수 있듯이, 믿음이란 상대를 신뢰함으로 그 약속이 온전히 내게 현실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구약, 신약은 옛 약속, 새로운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못하시는 분이시기에, 그 약속을 찾아보시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받아들이시면 그게 곧 믿음입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 @wingman2900
      @wingman2900 Před 35 minutami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KRV
      믿음은 말씀을 읽는것, 하나님을 지성으로 이성으로 감성으로, 즉 전 인격적으로 알아갈때 생기는것입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7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다는 제자들의 증언에 자기는 직접 보고 만져보기 전까지는 믿지 않겠노라고 도마는 말했습니다. 그런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책망은 커녕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라고 축복을 먼저 하시고 도마를 불러 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져 보고 믿어라라고 권면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예수님께서 친히 저희에게 오셔서 못자국과 창자국을 보여 주심으로 우리에게 믿는자가 되라고 하심을 믿습니다. 믿는자 되시길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life-record
    @life-record Před 2 dny +4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papaplay4495
    @papaplay4495 Před 3 dny +63

    조던 피터슨 말 처럼 믿음이란 정말 무겁고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신학대학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아서 목회를 하는 교회 목사님들과
    정말 기도 가운데 뜨겁게 하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서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목사님들은 차원이 다름.
    여기서 참된 살아있는 교회와 비지니스적 죽어있는 교회로 갈라서고, 대중들이 욕하는 기독교의 이미지는 타락한 비지니스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 @user-fl1yt7kh4v
      @user-fl1yt7kh4v Před 2 hodinami

      그거는 너무 확대해석같은게 신학교에 가는 것도 주님의 소명을 받아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그저간다라고 표현한 것부터가 남의 신앙을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더욱 성경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할려먄 안갈 이유도 없지 않나요? 물론 행동이 잘못된 목사님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신학교를 비판하는 건 논점에 한참 벗어나보이네요

  • @wingman2900
    @wingman2900 Před 3 dny +43

    크리스찬이란 나를 십자가에 죽이고 예수님이 내안에 살게 하는 삶.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Před 2 dny +7

    믿으면 행위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동감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1

      입에서 나온 말과 몸으로 한 행동이 같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라는 뜻이겠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완벽하게 일치시킬 수는 없지만.

  • @user-rt8uk6qy9r
    @user-rt8uk6qy9r Před 2 dny +16

    그냥 조던피터슨형이 같은쪽인거 같아서 왜케 든든하냐😂😂

  • @kimshawn2034
    @kimshawn2034 Před 2 dny +21

    진짜 정직하고 훌륭해 보입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처럼 함부러 믿는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믿는다가 아니라, 믿음이란 무엇인가? 로 질문을 하신 것 같네요.

  • @tartini2000
    @tartini2000 Před 4 dny +64

    이래서 성경을 읽어야하는 구나! 삶으로 살아내는 능력을 말씀에서 찾는 건 정말 소중하다!

  • @Wisdom_Kim_1004
    @Wisdom_Kim_1004 Před 3 dny +18

    그냥 신이 있다 믿는건 의미 없다는 걸 정확히 얘기해주네.

  • @mungsm
    @mungsm Před dnem +4

    뱀의 상징이 치료의 모티브였구나.. 조던 피터슨 함축적 언어의 힘이 엄청나다.. 위로 받고 눈물이 날 지경..

  • @meatlovechicken
    @meatlovechicken Před 4 dny +28

    조던피터슨에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최소한 성경을 진심으로 본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Před 3 dny +46

    한국 목사님들 설교 듣다가 조던 피터슨 교수님 강의 듣는데 왜 더 감동?

    • @Gzbdjemxlkw
      @Gzbdjemxlkw Před 2 dny +2

      동감 ㅋ

    • @lch0523
      @lch0523 Před 2 dny

      그 박수무당들은 위선자이기 때문

    • @Titanfalluv2
      @Titanfalluv2 Před 2 dny +1

      진짜요
      나 란 존재를 버리고 신 에게 바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자꾸 기도만 하고 주여만 외쳐요

    • @JOUOii
      @JOUOii Před 2 dny +4

      한국목사들은 모르거든.

    •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Před dnem +1

      @@Titanfalluv2 주여 삼창 이게 제일 이상하고 웃깁니다.

  • @jacavan416
    @jacavan416 Před 3 dny +17

    (성령이 네 안에 존재하길 바란다면) "인생의 짐을 너가 자발적으로 지는거야, 그래야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띵언;;

  • @TTae4655
    @TTae4655 Před 3 dny +55

    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제 안에 추상적이었던 '믿음'의 정의가 너무 정갈하게 정리되었어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이루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역사책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만, 믿음은 내가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 자발적으로 그 삶으로 뛰어드는 것... 결국 믿음은 행위로 말미암아 비로소 증명이 되는 것 같아요. 의로워지는 것,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지만, 믿음이 있다는 사실은 야고보서 2장 말씀처럼, 내가 결단(decide)하고 그 삶에 뛰어들어 의로운 결정을 하는 것이 나타남으로서 증명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는 말씀 안에 나를 던져넣는 그것이 참 믿음이었네요.
    정말 놀라운 영광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시고 부어주셨음을 봅니다.

    • @lch0523
      @lch0523 Před 2 dny +2

      믿음과 행위는 별도가 아니죠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Před 2 dny +1

      “의로운 결정”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Před 2 dny +11

      맞아요 진리대로 살면 사실 인생은 아주 아주 심플.. 그러지 못하고 자꾸 내 “이익”을 생각하니까. 거기서부터 모든게 꼬임ㅋㅋ

    • @user-ch4de9ul5x
      @user-ch4de9ul5x Před 17 hodinami

      아멘🙏🙏

    • @user-lo6dm2ix3e
      @user-lo6dm2ix3e Před 2 hodinami

      🙏

  • @user-pj9sj1zk8w
    @user-pj9sj1zk8w Před 4 dny +35

    조던 피터슨님의 신앙에 대한 해석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석한 두뇌와 논리적인 말씀으로 그 어떤 목사님 보다도 명쾌한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맥락을 짚어 하나님의 뜻을 집약된 멋진 단어로 설명해주시네여. 앞으로도 이분의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계속해서 시청하고 싶습니다.

  • @user-ft1yv8vz9n
    @user-ft1yv8vz9n Před 2 dny +2

    너무 정확합니다. 현학적인 목사님보다 복음과 신앙의 원칙에 가깝네요.

  • @user-we8ov3fm5t
    @user-we8ov3fm5t Před 7 dny +34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이야기 하네요!! 😮

  • @kanyeandkim
    @kanyeandkim Před 4 dny +15

    와 진짜 넋 놓고 봤다..

  • @user-mh3lg7xw8l
    @user-mh3lg7xw8l Před dnem +1

    할렐루야🙏❤️

  • @Star.T
    @Star.T Před 3 dny +8

    예수를 믿고 닮아가는 것…, 내 안에 밀알같은 믿음을 나무로 키우는 것,

  • @tabernacle4086
    @tabernacle4086 Před 4 dny +23

    이 시대의 필요한 말일세..

  • @user-lh7jj1eb5w
    @user-lh7jj1eb5w Před 2 dny +2

    난 그가 파라오를 통수치고 홍해를 가를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니 보기 좋군요

  • @user-lk5rh7bp2z
    @user-lk5rh7bp2z Před 3 dny +7

    함부로 믿는다하는것에대한 경계 참 의미있게와닷습니다

  • @pectclare7784
    @pectclare7784 Před 4 dny +85

    신에 대한 믿음은 이미 성경에도 정의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 @naudx5203
      @naudx5203 Před 4 dny +1

      이것임

    • @user-ti2cv5ze1l
      @user-ti2cv5ze1l Před 4 dny +1

      Walk by faith not by sight

    • @Acts29-
      @Acts29- Před 3 dny +6

      아니오.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보이지 않는걸 믿을수 있는 능력이 없음. 그렇게 믿는건 믿음이 아니라 신념임.
      영상에 나온 사람도 똑같은 자기주체적 결정과 판단에 의한걸 믿음이라 하지만
      믿음은 존재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 원어로 보면 예수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라고 하지 하나님을 믿으라.. 는 오역임.
      갈3장 잘 읽어보시면 믿음이 우리 안에 오기 전과 온 후의 우리의 변화된 모습에 잘 설명하고 있음.
      믿음은 그리스도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말씀과 진리가 물과 성령

    • @naudx5203
      @naudx5203 Před 3 dny +6

      @@Acts29-
      신도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Yes
      신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믿음의 속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아무 문제 없어보입니다

    • @Vbh-zo8vj
      @Vbh-zo8vj Před 3 dny

      ​@@Acts29- '그렇게 믿는 건 믿음이 아니다' 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애초에 말씀하시는 믿음의 정의가 뭔가요? 믿음의 '성격' 등 그 구성요소를 묻는 게 아닙니다
      믿음 '자체'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신가요

  • @joshua5343
    @joshua5343 Před 3 hodinami +2

    하나님의 뜻: 고난으로 우릴 강하게 만들어 우리의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게 하는것.

  • @Oholy_1997
    @Oholy_1997 Před dnem +1

    감사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 @boocdl625
    @boocdl625 Před 4 dny +19

    사랑의 주님이시요. 그대의 죄를 씻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쏟으신 주이시다.
    그러니, 주의 보혈 안에서 그 공고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뜻과 온 혼과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옳다.
    주가 하신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라.
    사람의 교훈과 시대의 유행을 경계하라.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신 주님의 말씀 즉 성경을 먹으라.
    가르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님을 의존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 @djashawe88923
    @djashawe88923 Před 3 dny +4

    역시 배우신 분이네. 말을 너무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잘하신다. 질문에 답만하지 않고, 질문의 요지까지 파악해서 질문 정의부터 하시네... 감탄. 리스펙! 구독 좋아요 했어요.

  • @bellspace_
    @bellspace_ Před 20 hodinami +1

    Love this

  • @hfrd9358
    @hfrd9358 Před 3 dny +4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군요

  • @djkim1314
    @djkim1314 Před 3 dny +14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삶에 은혜와 고난이 없으면 절대 단지 세상적 지식으로 깨달을 수 없는 비밀을 조던 피터슨이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 세계 최고의 변증학자가 탄생했다.. 그냥 입만 산 지식적 성경 분석을 하는 국내 유튜버 자칭 변증 목사와 같지 않네.. 앞으로 진화론자, 무신론자는 꼼짝 못하겠어.. 당신을 위해 중보합니다🙏

  • @user-tr5em3zk7z
    @user-tr5em3zk7z Před 18 hodinami +1

    전지전능한 신이 내 안에 존재하길 원한다면 인생의 짐을 자발적으로 져야한다. 그래야 나의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 @willikang2020
    @willikang2020 Před 2 dny +2

    믿음의 무게는 무겁고, 삶은 고단하다. 어떻게 살것인가?

  • @user-tx5qb8ct1z
    @user-tx5qb8ct1z Před dnem +2

    오늘도 기꺼이 그 짐을 지겠냐고 했을 때,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짐의 의미를 알기에 기꺼이 지고 살아가겠다고 한다. 그 짐이 무거워지고 벗어 내려놓고 싶을 때, 예수는 자신에 대해 더 깊고 넓게 경험하게 한다.

  • @soojpark11
    @soojpark11 Před 4 dny +5

    The uncomfortable truth - thanks for saying it directly❤

  • @hiroshi641
    @hiroshi641 Před 4 dny +55

    내가 이제껏 들어왔던 신부님들 목사님들 설교들보다, 여기 피터슨 교수의 대담 내용이 기독교인의 진짜 의미를 잘 설명해준것같네요. 너무 간결하고 강렬하네 역시 진실은 단순해 ㅋ

    • @sarang775
      @sarang775 Před 4 dny +5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 @Rrs-5def
      @Rrs-5def Před 3 dny +3

      은혜라는 중요한 개념이 누락된 설명입니다. 예수처럼 희생하며 사는것은 강요하는것은 좀 왜곡되었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원죄를 대속하였기 때문에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Před 3 dny +1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 믿음은 하느님의 은총(은혜)이 아니면 믿을수가 없습니다 ☺️

    • @sarang775
      @sarang775 Před 3 dny

      구약의 파스카(유월절)는 모세의 말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안에서 그 고기(예수님의 살과피)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다) 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게 믿음입니다
      파스카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1,30)"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어린양의 살을 먹어야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라고 하셨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Před 3 dny

      🌳구약의 파스카는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 (예수님의 몸)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 (유월절)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파스카가 일어납니다

  • @icansoar2011
    @icansoar2011 Před hodinou

    맞습니다. 믿는다기보다 이게 진실인걸 알게된 거죠. 절대적으로.

  • @wingman2900
    @wingman2900 Před 3 dny +2

    아멘

  • @사이아쿠
    @사이아쿠 Před 11 hodinami +3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가운데 시몬이 십자가를 질때 보이는 모습이 기독교인이 나아가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구박받는 사람과 같이하며, 돕고, 그의 십자가를 지며, 그 아픔을 같이 하는것.

  • @wnghkswhch1671
    @wnghkswhch1671 Před 4 dny +4

    믿음이라는것에 대해 고뇌하고 선포를 두려워하는 그 마음에서 진정성과 깊이가 느껴진다. 입으로만 믿음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고난이 닥치면 뿌리가 짧아 바로 쓰러진다.개인적 체험에 의한 맹신 광신도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외식의 표본으로 가짜요 거짓이다. 인본적 다원적 접근이 오히려 더 깊이가 있고 참 믿음의 요소가 많다.

  • @Jehoshua2414
    @Jehoshua2414 Před 4 dny +4

    잘 봤습니다.

  • @user-ci7ds6zp4e
    @user-ci7ds6zp4e Před 12 hodinami +1

  • @bcy5699
    @bcy5699 Před 2 dny +3

    첫 마디에 정곡을 찔렸다..

  • @r3t34rkrl3kl
    @r3t34rkrl3kl Před 4 dny +21

    피터슨 교수가 완전히 기독교인인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사람같습니다. 해외채널에서 말하는 일부분을 보면 그는 성경에 대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구약의 모든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도(역사성이 있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게 단지 오늘날에 생각하듯 역사적 관점으로만 쓰였는가는 모르겠다는 것) 문자 그대로만 보는 것이 오히려 진리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예수가 상징과 비유를 줄곧 이야기했던 것도 오히려 그것이 진리를 풍성히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다 다각면으로 볼 수 있는 진리를 상정하는 거죠. 그리고 피터슨의 주장은 그 기독교 경전이 인간을 잘 설명하며 인간 사회에 유용하다는 거죠.

    • @joonheejeong
      @joonheejeong Před 3 dny +4

      "완전히" 기독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길을 걷고자 발버둥치는 제가 보았을 때는 웬만한 종교인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 @growbook91
      @growbook91 Před 3 dny +10

      다른 영상에서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Před 3 dny +1

      @@growbook91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예수와 성경을 파고들면서 받아들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 @jasonkim4123
      @jasonkim4123 Před 3 dny

      책 읽어보세요. 성경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 세계에 팔리는 책에 굳이 성경 이야기를 쓰진 않겠죠.

    • @krisjinpark
      @krisjinpark Před 3 dny

      말씀하신 내용들이 언급된 '해외채널' 이 혹시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서요

  • @yychbyy5401
    @yychbyy5401 Před 4 hodinami +1

    그치 저게 바로 우리가 예수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
    사랑하지 않고서는 자기 인생과 목숨을 받치는 일은 절대 불가능 할테니
    사랑은 모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니

  • @user-rc3nv7dm9l
    @user-rc3nv7dm9l Před dnem +1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초자연현상을 경험한 뒤에야 참 믿음이 생겼죠 ㅎㅎ

  • @Racu815
    @Racu815 Před 3 dny +2

    09:33 에 제가 듣기에는 앞의 try to live in that knowledge에 대한 부연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만을 생각해보거나(only think (about생략 아닌지?)) 진실에 대해 말하는 것(say things that are true)들은 어렵다' 요런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egalaw2020
    @Megalaw2020 Před dnem +1

    와 진짜 똑똑하고 말 잘한디

  • @Pianost.
    @Pianost. Před 3 dny +6

    너무 속시원하다 겉으로만 믿는척 속세에 찌든 인간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크리스찬이라고 나불대는거 진짜 싫음. 예수이야기보다 돈이야기에 민감한 인간들 뭘 믿고 있는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Před 2 dny +1

      돈이 현 시대 가장 큰 우상인 거 같아요.
      머리아파요 생각만 해도.
      모두가 돈을 어떻게 키우고 불릴지 고민하라하고 안하면 멍청이 되죠.

  • @user-dy7xx4mp1o
    @user-dy7xx4mp1o Před 3 dny +6

    인간의 생각으로 애기하면 끊임없음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Před 3 dny +5

    초신자의 여러 유형중 하나입니다. 크리스쳔은 완숙할수록 믿음의 여러가지 측면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이들이 아무래도 무지하고 감성적인 믿음으로 시작하는 반면 피터슨 교수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지식으로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사실 전자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한 이들과 하나님의 권위에 압도된 이들로 나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신앙의 유형입니다. 피터슨 교수 역시 성장할수록 지금의 어떤 '진정한 행위와 장성한 분량을 요구하는 신앙' 뿐 아니라 그저 강권적인 은혜와 인자하심으로 무력하고 무능한 이들조차 끌고가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는 신앙도 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신앙의 지평은 넓어집니다. 한쪽에서 반대편을 보면 틀린 이야기 같지만 실은 같은 복음입니다. 끝내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전적인 무력함을 인정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성령을 인하여 온전한 삶을 살아내는 이들이 될 것입니다. 피터슨이 믿음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 이단적인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믿음의 한 측면입니다.

    • @user-ch8yt4df2j
      @user-ch8yt4df2j Před 3 dny

      혹시 초신자의 여러 유형과 관련해 읽어볼 자료가 좀 있을까요? 책도 좋고 유튜브나 블로그글 형태라도 좋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3

      피터슨이 기간으로 봤을 때 초신자일지는 모르나 성경에 대한 이해와 깊이는 따라갈 사람이 많이 않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찬의 대가들과 대화가 되는 수준입니다.

    • @Racu815
      @Racu815 Před 3 dny

      @@user-ch8yt4df2j 풍성한 삶의로의 초대 라는 초신자를 위한 책이 있는데요, 유튜브 강의 영상도 있습니다. 생활양식/경험 및 체험/탐구 이 세가지의 문을 통해서 들어오고 결국에는 세가지 과정이 다 선순환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생활양식(부모님의 강요)으로 시작했다가 탐구가 채워지지 못하여 떠나길 반복했고 아직 체험에는 자신이 없지만 탐구쪽을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czcams.com/video/JLGiLY7oixM/video.html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2

      초신자의 말 맞아요. 초신자때는 행위구원에 집착하게 됩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행위구원의 제일 큰 문제는 신본주의로 믿다가 결국 인본주의로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행위로 자신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남보다 내가 더 많이 봉사했어. 로 시작해서 끝도 그렇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user-uq9tb8me4g
    @user-uq9tb8me4g Před 3 dny +3

    몇몇 댓글을 읽다보니 채널주인님께서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제목의 질문처럼 '크리스천'의 무게를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ㅎㅎㅎ 그런 사람 답글 하나하나 다 달면 저 같으면 화병나서 죽었을 겁니다ㅎㅎ 자발적인 직면 화이팅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1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깊게 생각을 안 하는 듯합니다.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피터슨이 강조하는 게 무엇인지 잘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Před 3 dny +4

    세상에는 다양한 태도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다수는 끝까지 추궁하고 따지는 것을 피곤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포기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걸 비난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믿음을 무기로 그 어떤 불확실성 속에서도 예수의 가르침을 삶으로 보여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교리 따지기 좋아하는 저는 그런 분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던 시절에도 전 전도가 늘 두려웠습니다.
    나조차도 말로만 외치고 살아내지 못하는 이 믿음의 길을, 이렇게 힘든 길을 추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의미인지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성경에서는 전하라고 하지요.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반대로, 이렇게 설교하고 가르치면 그 누구도 쉽게 그 길을 선택하지 못할 것이기에..
    그리고 이 힘든 길을 진정 믿음으로 걷는 분은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기에..
    끊임없이 좁은 길을 향해 삶을 살.아.내.는. 모든 신앙인 분들을 존경합니다.

  • @user-yh5si6he1l
    @user-yh5si6he1l Před 3 dny +5

    하나님을 믿는 다는 건 잘 먹고 잘사는 것과 거리가 멀고 주님을 따르는 건 주거나간단 것. 출애굽기와 욥을 예로 드셨는데 욥의 일이 진짜 자신의 일로 닥쳤을 때 이 일이 하나님 나라에 더 크게 확장되어질까??? 생각하고 살 수 있을까요?? 당장에 주님이 날 버렸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나도 나를 보는 남도 그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마저 다 비난하고(그지같은 소리로)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내라는 거죠. 12사도 중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하는 사도는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 그러나 모두 잘살려고 아둥바둥 기도 하고 있고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으로 교회끼리 크기로 경쟁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목사 포함 0.0000001%라고 봅니다.. C.S Lewis도 자신이 평신도라고 했는데 그의 삶을 도전해 볼 사람이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서로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햇지만 직분의 경주만 하고 늘 하고 있고 .사랑이 없는 꽹가리 짓은 정말 잘하는 게 대부분 신도라는 게 사실이고 나도 별 다를 바 없다는 게 그래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소름이 끼치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나은 주님의 격을 닮아가기를 노력하며 사는 것이 유일한 삶의 이유긴 하니 살아야하는 이윤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인 거죠. 실패한다면 screw와 함께 하며 교회 댕기는 거죠~~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붙어 잇다면 주님이 떼어내 주시니까.. 잉갠은 절대 못합니다. 스스로...그런 사람은 세기에 한 명 나올까요????

  • @gihyeokree4149
    @gihyeokree4149 Před 6 dny +24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주십니다. 성도가 지는 십자가는 자아의 파쇄를 말하죠.
    예수님 십자가와 끕이 달라요^^ 미리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Luke 14:27
    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 @heshapc2041
      @heshapc2041 Před 4 dny +4

      ㅇㅈ합니다 감당치못흘시랸은 주지도 않으시는 그저 예수님 손 꼭 붙잡고있으먄 되는 근데 그 당시가 힘든 …..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Před 3 dny +2

      할렐루야 임마누엘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4

      맞습니다. 견딜수 있는 만큼의 십자가를 지어주신다...조던피터슨은 믿음을 가지려면 엄청난 고난을 견뎌야하는데 그걸 자기가 견딜수 있을지 겁먹은 것 같습니다. 복음은 믿음으로 시작하는 건데, 행위에 대한 겁을 먹은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자아를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도 믿음으로 한발짝씩 나아가야죠...장벽을 너무 높게 쌓아놓으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적어지겠죠. 이것또한 너무 강조하면 역효과가 생길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훌륭해야만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것처럼 잘못해석될 여지도 많다고 보입니다. 그게 곧 인본주의인데 말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1

      믿음으로 시작해서 행위도 그에 맞게 하라는 거겠죠. 물론 부족한 인간이기에 완벽하게는 못하죠. 하지만 최선을 다하라는 거죠. 자신을 더 훌륭한 크리스찬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뿐입니다. 믿음 아니면 행위,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게 아니고요. 믿음없이 어떻게 행위로만 구원을 받겠습니까. 말이 안 되죠.

    • @gihyeokree4149
      @gihyeokree4149 Před 2 dny

      @@XNewsUS2024 정말 믿음으로 시작했으면 행위는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알아서 지도해주십니다. 조던 피터슨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없이요. 믿음만 가지고도 크리스천이 됩니다. 십자가 오른편 강도 천국 갔습니까 못갔습니까?

  • @permanent1337
    @permanent1337 Před 7 hodinami

    하나님은 영이시다.

  • @jkim3084
    @jkim3084 Před 3 dny +2

    이그쟄틀리.

  • @ysj980505
    @ysj980505 Před 3 dny +1

    오리지널 영상은 언제 업로드 된건지요? 조던 피터슨이 언제 저 얘기를 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 @Shalomel_
      @Shalomel_ Před 3 dny +1

      czcams.com/video/oQpFHQRbqcw/video.html 이게 원본 영상인 것 같네요 1달전

    • @ysj980505
      @ysj980505 Před 3 dny

      @@Shalomel_ 감사합니다!

  • @WinTer7x
    @WinTer7x Před 4 dny +2

    마지막, 신이 내 안에 존재하려면 십자가를 져야한다. 여기서 이 분은 크리스천의 영역 안에 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는 올바른 성경을 전하고 있다고 보이며, 나는 크리스천이다란 표현 보다 크리스천이 되어 간다로 해석되네요.

  • @user-bc6ez2ni9d
    @user-bc6ez2ni9d Před 3 dny +1

    칼융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신의 믿냐는 질문에 대한 조던피터슨의 답변에서 칼융이 보이네요.

  • @user-ye3lq9jf9q
    @user-ye3lq9jf9q Před dnem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과 통역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피터슨 교수님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영어가 짧아 다 알지 못하겠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교수님이 예전에 Jonathan Pageau라는 이콘 제작자의 유튜브에서 스스로가 기독교적 신앙에 관해 믿음이 생긴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만 Jonathan Pageau라는 분이 동방 정교회 소속이신 것 같은데, 부활이나 여러 다른 신학에 관련해서 서구의 복음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피터슨 교수님께서 4월에 가톨릭 미사에도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터슨 교수님의 신학 노선에 대해 혹시 아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피터슨은 프로테스탄트보다 카톨릭 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부인도 카톨릭이고. 조나단 패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의 창세기 강의는 아주 좋았습니다.

  • @user-tp4yc6cr1p
    @user-tp4yc6cr1p Před 3 dny +1

    조던 피터슨 말을 다 보거나 모두 동의하진 않지만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누가 어떻게 기독교인을 욕하겠는가. 바르게 본받자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Před 4 dny +6

    영상 후반부의 이야기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개인의 책임, 개인의 의지로 무언가를 믿거나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죠. 따라서 믿음은 본인의 열심에 의해서 얻어질 수 없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가르칩니다.(최소한 제대로 된 교회에서는 말이죠) 조던 피터슨 교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혼동이 있을 수 있게 설명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본인이 혼동하고 있거나)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2

      예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건 그를 구세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실제로 생활을 할 때는 각자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거라는 게 피터슨의 주장입니다. 예수가 인간으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듯이요. 자신의 생에서는 최선을 안 하면서 "주여~ 주여~" 이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Před 4 dny +7

      @@XNewsUS2024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이지, 자신의 생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 삶을 살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의 최고를 행하게 되지요. 그러나 그것은 부차적인 결과요,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님의 문제의식은 공감합니다. 다만 그것이 문제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이지, 본인의 힘으로 본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피터슨 교수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믿음의 부차적 현상인 '본인의 삶에서 최고를 행하는 것'을 믿음의 본질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이 흔한 자기계발서적과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지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electricsheep6635 욥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세지로 읽없습니다. 현실에 불만을 갖지 말고, 누구를 탓하지 말고, 구세주를 믿고 따르라는 건데, 그 말이 곧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대신 너는 너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라,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다면서 자기 인생에서는 최선을 안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Před 4 dny +6

      @@XNewsUS2024 네 현상적으로는 님의 말처럼 행하시는 분들이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의 이해에 조금 더 첨언하자면 현실에 불만을 가지지 말고, 누구를 탓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올바른 믿음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상에 대해 하나님이라는 섭리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비극에 대해서도 그곳에 내재해 있는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고자 하고 그 분의 성도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대해 불평만 하지 않고 말이죠.
      마찬가지로 삶에 최선을 다 하는 것 또한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삶의 모든 면에서 감사하고 소위 말해 '최선을 다해' 그 선물을 누리려고 하겠죠.
      그리고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모든 행동의 원천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것이 본질이고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2

      @@electricsheep6635 저는 피터슨도 그렇게 말했다고 봤습니다.

  • @user-dr8iv8qi9z
    @user-dr8iv8qi9z Před dnem +2

    4:03

  • @user-hh7yf9fi2n
    @user-hh7yf9fi2n Před 4 dny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암에.걸리신 분이 저런말을 하시니 설득력이 1만배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11

      아내는 죽지 않고 암을 극복했습니다.

  • @earendel129
    @earendel129 Před 4 dny +2

    말로는 주여 주여라고 하지만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열심이고 뜨거워 보이지만 맹목적이며 자신이 주님 앞에서 어떤 악을 행했고 그 악이 단순히 도덕적 윤리적이 아닌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업신 여기며 살아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며 삽니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모릅니다. 이 영상이 어느 시점에 나온 건지 모르지만 믿는다 말하며 분별 못하고 살아가는 크리스쳔들 보다는 분명 믿음과 믿으며 산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고 깊고 무겁게 생각하는 것은 보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욥기의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자발적인 의를 드러내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구원을 얻기 위한 믿음 또 믿으며 살아감은 100%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열심으로 되어진 것이니까요. 내가 예수를 믿고 십자가를 지며 사는 것은 결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원수인 우리에게서 나올 수 없는 완전한 선이기 때문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3

      후반부의 얘기는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예수의 구원을 믿고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겠죠. 신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인생을 탓하며 살지 말고.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자신의 책임을 자신이 지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수가 그랬듯이.

  • @user-cr9ys4me3p
    @user-cr9ys4me3p Před 23 hodinami

    나도모른다 내가 크리스천인지 타인이 인정을해야 되는것이지 내가 크리스천이라고 떠들어도 아무도 믿지않 습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1

    행위구원이 복음의 본질은 아닙니다. 믿음의 초반에 복음을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결국 저것도 자신을 위한 행위임을 판단하고, 저렇게 과한 행위구원이 곧 사이비와도 연결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분리해서 생각하려 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행위만으로 내가 천국에 갈 점수를 얻는 다는 듯이 결론짓기도 하니까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2

      바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피터슨이 분명히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행위로만 구원되는 게 아니라고. 그 말도 맞다. 하지만, 내 말의 포인트는 그게 아니다." 행위구원이 복음의 본질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못 보셨나봅니다. 이 사람의 말은 입으로만 믿지 말고 각자의 인생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얘깁니다.

    • @lch0523
      @lch0523 Před 2 dny

      위선잘들었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lch0523 😆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Před dnem

      본인의 생각은 알겠으나 피터슨이 한 말은 제대로 이해 못 한거 같군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wunderillia9695 영상의 내용을 깊게 파악을 못한 거 같습니다. 끝까지 안 봤거나.

  • @user-gk3kx6iy2i
    @user-gk3kx6iy2i Před 3 dny

    진술이 아니라는 말이 핵심
    신을 믿는 다는건 내가 스스로 신이 되는것이다
    예수처럼 행동하고 부처처럼 생각하는 것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1

      입으로만 고백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도 고백이 됨이 보여야 진정한 크리스찬이죠.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1

    행위로만 치면 불교를 믿는 분들이 봉사하는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복음의 본질은 믿음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피터슨이 말한 "네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라"가 꼭 봉사를 하라는 얘기가 아닌데요. 믿음을 전제로 깔고 "최선을 다해 살아라"지 믿음없이 행위로 최선을 다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 @user-xr3dp6yn2x
    @user-xr3dp6yn2x Před 3 dny +1

    전쟁의 축 미국...

  • @tlqwkrk9618
    @tlqwkrk9618 Před 3 dny +1

    czcams.com/video/6DKlg3THaM8/video.htmlsi=V91OkMEmp16v0lNl
    이러한 인터뷰도 하신만큼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 @user-nf7fm2cp8m
    @user-nf7fm2cp8m Před 4 dny +4

    아멘, 피터슨을 동경하는 젊은분들이 많은데 이 간증을 통해 예수님이 전부라는 것을 알게되길. 예수가 의심이 된다면, 예일대법학과를 나온 기자가 예수의 실재를 취조하다가 믿어버린 예수는 역사다 보시길.

  • @user9546df
    @user9546df Před 3 dny +4

    조던피터슨은 로드십구원 주재권구원 치열한 구원을 추구하는데 그것은 명백한 행위구원. 결심과 결단으로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받으라는 얘기가 아니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난 예수를 믿으니까 구원받았어."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얘기겠죠. 입으로만 믿지 말라는 얘기가 포인트지 행위구원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피터슨이 분명히 그렇게 언급한 장면이 있는데요: "행위로만 구원받는 건 아니라는 말도 맞다. 하지만, 그게 내 포인트가 아니다." 이렇게 명백히 말하는 장면을 못 보신 듯합니다.

  • @user-cr9ys4me3p
    @user-cr9ys4me3p Před 23 hodinami

    누가 내보고 크리스천이라고하나?

  • @syu-po2ij
    @syu-po2ij Před 2 dny +2

    여러분 안타깝지만 여기 이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데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이 땅에서 인간은 절대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질 수 없고 십자가를 짐으로 선을 이루는 데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생님께서 말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결코 선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그 십자가를 대신 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기만 하면 그의 의로움으로 우리를 의롭다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도움을 구할 때 비로소 선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이 자발적으로 선을 행하게 되는 이유는 복음, 즉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지식 덕분입니다.
    십자가를 져라. 왜나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셨으므로, 그러므로 십자가를 져라 가 나와야합니다.
    여러분 단순히 ‘당신은 십자가를 져야한다’가 아닙니다. 복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십자가는 자연히 자발적으로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는데 더 힘 쓰시기 바랍니다!

    • @syu-po2ij
      @syu-po2ij Před 2 dny +2

      아 근데 물론 저 아저씨 말처럼 자기 열심으로 십자가 지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의 죄됨과 쓰레기됨을 깨닫고 예수님의 하신 일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지 알게 되어서 비로소 예수님과 함께하는 제대로된 자유한 십자가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 @lch0523
      @lch0523 Před 2 dny

      그래서 혼전순결 지키셨어요?

    • @syu-po2ij
      @syu-po2ij Před dnem

      @@lch0523
      1. 먼저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인 것, 즉,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임을 동의합니다.
      2. 그러나 단순히 혼전순결을 지켰냐 안 지켰냐는 핵심에서 아주 벗어난 질문입니다.
      3. 혼전순결을 지켰는가뿐만 아니라, 살인을 했는가, 도둑질을 했는가, 부모를 공경했는가, 이웃을 사랑했는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욕했는가, 시기, 질투, 교만했는가, 그리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셨는가 이 모든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죄의 관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는 그렇습니다.
      4.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을 벌하셔야만 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6. 그 사랑을 알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사랑하게 되고 비로소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게 되고, 교만, 시기, 질투하지 않으려 하고, …,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3번을 반복합니다.
      8. 3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9. 성경은 성령님께서 우리의 내면의 깊은 마음과 양심을 조금씩 조금씩 바꿔주셔서 우리가 3번을 할 수 있도록 양육해 가신다고 합니다.
      10. 그리고 성경은 마침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3번의 일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이 매번 실패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위로가 됩니다.
      11. 십자가를 지는 일에 우리는 매일 실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은혜를 알게 되면 더 그 일을 잘하고 싶게 되고,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의 힘을 구하게 됩니다
      12. 십자가를 지는 일은 내가 할수 있다가 아니라 나를 할 수 있게 해주신다 입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Před dnem

      @@lch0523 무지개 능지확인

  • @OneRightMaker
    @OneRightMaker Před 3 dny +4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요. 지팡이 위의 뱀이 아스클레피오스를 상징한다고 이상한 말을 하네요. 인간은 어떤 노오오오력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이기에,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길을 열어주신 것이지, 고통을 직면해서 감내해서 구원을 받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행위가 따르지 않고 합리화 하기에, 그러한 위선들을 짚고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가지라는 논조로 이야기하는 것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 피터슨이 말하는 구원은, 성경과 다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2

      아스클레피오스도 그런 의미라는 뜻입니다. 괴롭히는 걸 직면해야 강해진다는 의미의 상징요. 의학과 심리학에서 병을 치료하는 의미라는 뜻이죠. 서양의 모든 사상이 구약에서 유래됐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겁니다. 피터슨이 말하는 구원이 성경과 다른 게 아니라 구원에 대한 해석이 한국과 서양이 다른 거라고 봅니다.

    • @OneRightMaker
      @OneRightMaker Před 3 dny +2

      ​@@XNewsUS2024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성화의 방식과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Před 2 dny +1

      이게 정확하게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논쟁이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쉬운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따라야 하는가?
      근데 성경은 둘 다 이야기합니다.
      행위가 따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라 하고,
      구원은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하죠.
      저도 이것에 대한 대답을 아직 못 찾아서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입니다.

    • @Gg-fb3ws
      @Gg-fb3ws Před 2 dny

      @@user-dkwnvizosdm 그것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면서 들어온 잘못된 표현입니다.
      참 믿음에는 행함이 따르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게 맞습니다.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만 심판을 행위로 받습니다. 구원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는 것이고 그 믿음이 참된 믿음이라면 행함이 따라야 하는 것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1

      @@user-dkwnvizosdm 그렇죠. 그런데 믿음을 갖추고 각자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라는 것에 왜 기독교인들의 반감이 이리 많은지 이해가 안 되네요.

  • @cq7091
    @cq7091 Před 2 dny

    요한복음 20장 2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herald_tv
    @herald_tv Před 4 dny +8

    성경을 제대로 볼수 있다면
    예수님은 분명히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것이다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셔서 이미 육적인 몸은 죽은 몸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가 예수처럼 무언가를 이뤄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면, 십자가의 우편강도는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이고
    사도바울이 로마서에서 얘기하는
    일하지않고 받는 복..즉 믿음으로 받는 구원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 어떤 보탬이 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그럴수 없다
    단지 이 구원이 너무 크기에 사도들이 순교를 자발적으로 한 것과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지.. 그들이 율법의 행위처럼 이룬 것이 전혀아니다
    만일 당신이 예수님처럼 된다면 그것은 예수님처럼 행동해서 되는게 아니고 그 분이 당신안에 오셔서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 만일에 전후가 바뀌게된다면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종교적 이적을 행하고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라는 말씀을 듣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게 가장 비극적인 운명이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제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 @user-wu3ro8os5k
    @user-wu3ro8os5k Před 15 hodinami

    출처는 남겨주세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6 hodinami

      czcams.com/video/oQpFHQRbqcw/video.html

  • @user-lz8ig3sb1p
    @user-lz8ig3sb1p Před 8 dny +2

    급종 ㅎㅎ

  • @joeleo9623
    @joeleo9623 Před 2 dny

    그러나 여전히 왜 믿어야 하는지 왜 자신을 바쳐야 하는지 에 대한 해답이 안보임.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이 사람의 다른 강연이나 인터뷰에서는 왜 성경이 진실일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방대하고 매우 깊은 얘기라 쉽게 설명이 되기가 어렵죠.

  • @lights6220
    @lights6220 Před 3 dny

    개신교. (00:26)

  • @user-cr9ys4me3p
    @user-cr9ys4me3p Před 23 hodinami

    정신건강에 좋타니깐 하나님존재 공기처럼 안보인다

  • @user-tj6xb4db2n
    @user-tj6xb4db2n Před 3 dny

    이 영상은 아프시기 전 영상 같은데요

  • @user-mn7ue5jw4h
    @user-mn7ue5jw4h Před 3 dny

    너가 X, 네가 O

  • @user-py2mn2ch1u
    @user-py2mn2ch1u Před 4 dny

    모든걸 차치하고
    이 분이 회개. 예수님 피의 능력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1

      예수가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부활도 믿는다고 했고요.

  • @user-yf9mw7sw6i
    @user-yf9mw7sw6i Před 4 dny

    1:26 예수님이 지옥을 방문하셨나요? 처음 듣는 얘기 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Před 4 dny

      기본적으로 니케아 신경,, 읽으면 죽은지 저승에 가시어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라는 기본대목이죠 기본중의 기본

    • @user-kanghee
      @user-kanghee Před 4 dny +1

      베드로전서 3장 19~20 절 말씀에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 @Acts29-
      @Acts29- Před 3 dny

      믿는 자는 지옥과 같은 고통과 근심 상한 심령과 가난한 마음을 먼저 가지고 후에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첫째부활 곧 마음의 부요함으로 끝나는 구원의 과정중 먼저 일어나야 할일에 대해 보여주신 것임.

  • @user-fj8yf4fh2k
    @user-fj8yf4fh2k Před 3 dny +4

    확실히 전광훈은 크리스챤이 아니네

  • @user-smallfarmer
    @user-smallfarmer Před 3 dny +1

    광야의 구리뱀은 예수그리스도가 죄가 되어 십자가에.달리신 것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네, 피터슨이 그렇게 말했죠. 십자가는 구리뱀이 더 확장된 거라고.

    • @user-smallfarmer
      @user-smallfarmer Před 3 dny

      @@XNewsUS2024 성경의 뜻은 영상처럼 두려움을 직면하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혐오하는 죄의 상징인 뱀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는 순종과 믿음을 연단하는 과정입니다
      죄된 (인간) 의 모습으로 죄 자체가 되어 인류의 죄를 대신해 죽을 운명인 초림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예수를 바라봄으로써만 구원을 얻는것이것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피터슨의 말도
      좋은 취지이나, 성경이 주고자 하는 근본적인 메세지는 모세의 지팡이에 달린 혐오와 두려움의 대상을 직면하라 ! 라기보다는 흔들릴지라도
      순종하고 믿으면 해독이 되는 말씀에 순종 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 @25thparty
    @25thparty Před 3 dny +3

    진짜 크리스천이라는 말자체가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하나님 입장에서는 저희는 모두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다 똑같은 죄인입니다.
    조던 피터슨이 처음에 말한 너가 너의 삶에서 예수처럼 실행 할 수 있냐? 애초에 그게 가능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게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 죽으신이유죠.
    누군가 예배를 드리고 다음날 범죄를 저지르면 하나님입장에서 그 믿음은 가짜고 인간의 기준에서 도덕적으로 바르게 잘 살면 그 믿음은 진짜일까요? 글쎄요 이 세상 누가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다고 떳떳할 수 있을까요?
    굳이 진짜 가짜를 따진다면 회개의 유무로 판단할 수 있겠죠.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말로만 믿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말한 거겠죠. 인간 중에서 완벽한 크리스찬은 이 세상에 없죠. 니체가 그랬죠. 이 세상에 진정한 크리스찬은 한 명뿐이고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니체는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나봅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매달리신건지 의미를 알잖아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3 dny

      @@user-yv4me8kp9v 니체가 한 말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기가 그토록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니체가 신본주의자 맞습니까? 신은 죽었다. 그게 신본주의자의 말 맞습니까?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Před 3 dny

      니체가 하나님을 인정합니까? 인본주의자 아닙니까?

  • @user-hm8uf2wj3t
    @user-hm8uf2wj3t Před 3 dny

    요한이서 1장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이 말을 읽고 깨닫는 자가 있기를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1

      저 사람은 크라이스트의 육체로 오심과 부활을 믿는 사람입니다.

    • @user-hm8uf2wj3t
      @user-hm8uf2wj3t Před 2 dny

      @@XNewsUS2024 당신은 크리스찬입니까?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1

      @@user-hm8uf2wj3t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 @user-hm8uf2wj3t
      @user-hm8uf2wj3t Před 2 dny

      @@XNewsUS2024 선생님에게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풍성한 은혜와 긍휼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 @pwsl5227Man
    @pwsl5227Man Před 2 dny +2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번역은 제대로 해주세요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신은 엄연히 성경의 '하나님' 즉 분명한 대상인데 막연한 "신"으로 번역한것은 옳지 않다고 사료되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dnem

      자막 크기의 한계 때문에 그렇게 했고, 내용상 여기서 신은 기독교의 신을 말하는 거라 다 이해합니다.

    • @rooftopkorean2921
      @rooftopkorean2921 Před dnem +1

      쓸데없는 논쟁이지만 하나님의 어원은 샤머니즘에서 비롯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신 혹은 창조주가 하나님보다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 @allaboutkoreanlife
    @allaboutkoreanlife Před 3 dny +1

    조던 이분 요즘도 항상 화나있나요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원래 말투이고, 얕게 믿으면서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을 답답하게 생각해서 저러는 겁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크리스찬이 아니니까요. "주여~ 주여~" 부른다고 크리스찬이 절대 아니죠.

    • @cq7091
      @cq7091 Před 2 dny +1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자신이 예수를 믿고있음에도 매일 예수를 죽이는 죄인이라는걸 인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교수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cq7091 크리스찬으로서 사는 길은 어려운 길이죠.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그 길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데 말이죠. 그래서 예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얘기를 피터슨은 하고 있는 건데 (행위로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니고)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에 많으시네요.

    • @cq7091
      @cq7091 Před 2 dny

      @@XNewsUS2024 행위에 대한 언급 때문에 그렇지만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결국 '구원'은 행함으로 얻을 수 없다는 것,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믿을 때에만 구원을 얻는 다는 복음... 이게 크리스천의 핵심인데 유일한 타행종교인 우리로써 이해 받기란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2 dny

      @@cq7091 피터슨이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 않았고, 말씀하신 내용과 크게 다르게 말한 것 같지 않습니다. 믿고 행하라는 말이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요. 믿고 행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 @cloudils
    @cloudils Před 4 dny +2

    용찬우님 성경 영상 보시면 좋아요

  • @funkyneko_
    @funkyneko_ Před 4 dny +8

    그의 말을 너무 신봉하지 마세요.
    전반부는 믿음에 대해 잘 설명하는듯 하다가 중간에 뱀을 부각시키고 있죠.
    사실 그가 쓴 책에는 이 영상에서 자신이 정의한 믿음 과 다르게 진화론과 세로토닌과 뉴런을 강조하는 유물론적인 사고가 지배적입니다.
    본인은 믿는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의 저서 내용들은 하나님을 배제하는 삶의 모습들을 추구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내용을 잘 알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미혹적인 것이 많으니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Před 4 dny +5

      그렇지 않고 오히려 유물론적 사고는 말이 안 된다고 배척합니다. 막시즘을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유물론적 사고가 지배적일 수가 없죠. 진화론, 세로토닌과 뉴런, 이런 건 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을 한 것이지 유물론적 사고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이 사람이나 다른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진화론은 "부분적 진화론"입니다. 창조론의 반대개념인 진화론이 아니고요. 피터슨이 말하는 진화론은 새로운 종이 나온다는 진화론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 @funkyneko_
      @funkyneko_ Před 4 dny +2

      @@XNewsUS2024 그가 쓴책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보시면, 세로토닌의 수치에 따라 승리자의 감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고 전개합니다.
      뇌에 기반하여 그 세포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가는 가르침들은 유물론적 사고가 맞습니다.
      과학적 설명이라고 하셨죠?
      맞는 말과 동시에 왜곡하고 미혹하는 측면을 가진 위험한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학자라 옹호하려고 하시는 마음은 알겠는데 성경의 부분을 인용해서 세상을 자기의 힘으로 쟁취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미국의 기독교적 대중성을 이용한 심리학자입니다.
      그가 쓴 책들은 기독교적 가치들을 행태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판단할뿐, 주님을 의지하란 말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은 믿는다고 말하지만 그
      그가 믿는다고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인정해야 하느냐? 정부나 언론에서 믿으라고 하면 무조건 맹신하시나요? 그러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교수가 믿는다고 했다고 해서 잘못이 없을거라는 가능성은 배제하고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열매를 봐야합니다. 그가 담은 사상들이 불순한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