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와 육아 신경전 치른다면 '이렇게' 하세요!!(조선미 교수님)[대기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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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1. 07. 2024
  • 아이의 육아를 맡아주신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든 며느리 사연을 조선미교 수님과 대기자상담 코너에서 다뤘습니다. 육아관, 교육관이 다른 조부모님과 육아갈등 중이라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00:00 오프닝
    00:30 사연 소개
    03:02 고부갈등 시작 살피기
    05:35 육아 역할 분담의 중요성
    10:03 훈육이 안되는 이유
    14:41 훈육 고민 솔루션
    16:59 둘째와 갈등을 해결하는법
    19:05 아이 맡긴 조부모와 갈등 겪는다면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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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육아갈등 #시어머니 #조선미

Komentáře • 38

  • @daegizatv
    @daegizatv  Před 6 měsíci +10

    아이를 돌봐주시는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며느리의 사연을 조선미 교수님과 대기자상담으로 자세히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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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Před 6 měsíci +43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해요. 돈 좀 벌려고 큰것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 @user-ig1ou9ne4k
    @user-ig1ou9ne4k Před 6 měsíci +55

    시댁친정에 도움도 받고 내 신념도 관철시킬 수 없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 힘으로만 애기를 키울 수 있게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ㅎㅎ

  • @jennylen4524
    @jennylen4524 Před 6 měsíci +23

    아빠는 어디? 근데 애 둘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들도 힘든데 나이든 어르신들 더 힘들고 고생 많으시죠. 실제로도 황혼유아로 주변에 골병드시는 경우도 많이 봤고 본인 자녀는 s대나 전문직일 정도로 젊을 땐 공부에 신경 썼던 조부모님도 나이드니 힘들어 공부적인 면은 전혀 손 못 대시더라고요. 대부분 놀이학교나 영유보내며 학원에서 학습적 도움 받고 살림은 도우미분들 도움 받으면 조부모님한테는 아이들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돌봐주시면서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일하는 부모 대신 아이한테 달려가 케어 해 주셔 일하다 달려가거나 갑자스레 연가내야하는 상황 없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사실 엄마들도 시중에 파는 죽 먹이는 경우 많고 고용한 베이비시터도 원하는대로 안 해줘요. 이것 저것 요구하면 힘들다 그냥 그만 두죠. 정말 사랑으로 우리아이 돌봐주시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학습적 분야는 다른 곳에 맡기면서 부모가 체크하고 살림도 관련 분야에 맡기는게 맞는 듯요

  • @woosbn
    @woosbn Před 6 měsíci +47

    궁금한게… 남편은 어딨나요? 일이 이렇게 되도록 두 사람의 중간자인 남편은 아예 존재감도 없네요? 한집에 산다면 고부간에 문제가 생기는 걸 모를 리 없을텐데 나몰라라 하는 건가….

    • @ddt4650
      @ddt4650 Před 6 měsíci +14

      분위기상 말한마디 했다가는 덤탱이각이라 무한야근중일듯

    • @Suin-db9xh
      @Suin-db9xh Před 6 měsíci

      ​@@ddt4650😂😂😂😂

    • @godev1219
      @godev1219 Před 6 měsíci +1

      친부모랑 자녀도 그런데
      고부사이에 남편은 안끼는게맞죠 저걸 누가중재해 그냥 서로 멀리지내는게 유일한방법입니다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Před 6 měsíci +27

    뼈 때리는 조언입니다.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육아 부탁한 상황에서 좋게 끝나기
    어렵다는 사례 많이 봐왔어요.

  • @kslee2514
    @kslee2514 Před 6 měsíci +20

    대를 건너면 한없이 너그러진다는 말씀
    진짜 공감하네요

  • @user-mj9qr5uf7w
    @user-mj9qr5uf7w Před 6 měsíci +25

    '엄마는 혼내지만 좋은 사람'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써서 냉장고에 붙여둬야겠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 @jieunlee5089
    @jieunlee5089 Před 6 měsíci +16

    몸이 힘드시니 옆에 있는 시어머니에게 자꾸 의지하는 게 많아지시는 듯해요 시어머니는 그 분 대로 애 보는 거에 큰 용기내고 ok한걸텐데요 주변에 시어머니 육아도움 받는 집 보면 주말과 평일 종종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자유부인(?) 도와주시고 청소시터 쓰고 나름 숨통을 틔우기 위한 노력을 하더라고요. 30대 후반 달리는 저도 애 둘 혼자 못봐요 70대는 오죽하시겠어요.

  • @dear2707
    @dear2707 Před 6 měsíci +16

    저도 워킹맘이고 저희 어머님이 하원만 도와주시는데 2시간 봐주세요 근데 그 이상은 절대로 안 맡겨요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그래도 저희 어머님은 정말 정말 많이 참으시고 저한테 다 맡기는 편이시지만 저한테 따로 너무 기준을 세우지마라 키워보니 애들 알아서 잘 크더라 하시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보기 싫으셨던게지요 ㅎㅎ 그래도 너무 좋으분이고 저는 잘 맞는데도 어렵긴해서 여러가지로 도움되는 조언이었습니다.

  • @woosbn
    @woosbn Před 6 měsíci +27

    제 아주아주 가까운 지인이 시어머니에게 양육을 맡겼다가 견해 차이로 문제가 커져 결국 이혼까지 했어요 ㅠㅠ 처음엔 둘다 좋은 뜻으로 했지만 점점 며느리 방식이 맘에 안든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간섭이 부담스러운 며느리, 그리고 그 사이에서 교통정리 못하고 시어머니 편만 드는 남편…. 결국 작은 일들이 쌓여서 사건들이 터지고 서로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악감정만 남아 이혼까지 갔네요….

  • @user-xq2th2eh3o
    @user-xq2th2eh3o Před 6 měsíci +11

    내가 다 관리하고 통제도해야죠..
    맞는말씀이십니다~~!!

  • @user-do6ej9tq4n
    @user-do6ej9tq4n Před 6 měsíci +12

    제 사연인줄 ㅠㅠㅠ;; 합가 하려다 멈춘 것이 악화를 막은 최고의 해결책이었는데, 사연 보내신 분은 합가까지 했으니 더 힘드시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각자 할일에 충실하고 터치 안하시는게 최고~

  • @user-lc9hu3lq4n
    @user-lc9hu3lq4n Před 6 měsíci +5

    할머님께 너무 많은것을 요구하는것 같아요
    할머님께 매일 감사 하다고 얘기 하시고 출근 하고 가시면 가능할것 같네요

  • @eunee0830
    @eunee0830 Před 6 měsíci +13

    시어머니께 수고비를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와주시는 것이 감사한 일인데
    살림을 제대로 못한다
    할머니 때문에 애가 다 엉망이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희 시어머니는 애들 하루도 봐준적 없는데 한번씩 오셔서 애들 똑바로 안키운다고 야단 치세요ㅜㅜ

  • @user-zq8qj6lv3o
    @user-zq8qj6lv3o Před 6 měsíci +15

    참 쉽지않죠..
    남일 같지않네요
    대기자상담 다양한 고민다뤄주셔서 좋네요

  • @alisonyoon
    @alisonyoon Před 6 měsíci +13

    오늘동 영상진짜열번봅니다 최고의채널임진짜

  • @user-oe2mb7wk7n
    @user-oe2mb7wk7n Před 6 měsíci +5

    직장내려놔야 해결됩니다.

  • @gritmom
    @gritmom Před 6 měsíci +9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이제 제대로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pp9zq4yc9v
    @user-pp9zq4yc9v Před 6 měsíci +25

    시어머니를 가정부로 들인 것 같은 사연이네요. 교육부분은 윗세대 학군지 출신 조부모가 아니면 다 저렇긴해요.
    그래서 저도 워킹맘 포기하고 아이 전적으로 제가 다 케어하고 키웠습니다.
    도움없이 키우면 간섭1도 없어요. 제 몸과 영혼을 갈아넣는 대신에요^^
    근처에 맡길 친정과 시댁있는 분들 부러울 때도 있어요.
    힘들겠지만 애 좀 커서 할머니 도움 필요없다고 팽하지말고,
    끝까지 책임지세요.
    친정엄마도 애키울 때 데리고와서 부려먹고, 애 좀 컸다고 팽하는 엄마들 꽤 봤습니다.
    도움받기싫으면 돌봄에 동동거리고 육아도우미에 목돈쓰며 힘들어하셨어야 합니다.

  • @cha3851
    @cha3851 Před 6 měsíci +5

    혼자 죽어라 키운 저는 시어머니한테 할말 다하는데 애 맡겼던 딸은 지금도 본인 엄마인데도 쩔쩔매더라구요 시어머니랑은 안 엮기는게 답이듯합니다

  • @user-gd6fm7zx8i
    @user-gd6fm7zx8i Před 6 měsíci +2

    나도 돈잘버는 직업이였는데 관뒀다. 남편이든 아내든 한명은 육아해야한다. 이게 현실. 중요한건 경력도 내 돈도 둘다 포기 않할꺼면 가사 도우미써라. 육아이모님들도 쓰고. 나이든 노모들한테 맡기지말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그누구에게도 안맡기고 나와 남편이 키운것 진짜 너무 잘한일. 일관둔 내게 남편은 늘 고마워하고배려했고 많이 도와줬다 그러다보면 서로 더 고생이많네 애틋함고 생겼고 무엇보다 아이가 정서안정이 잘되있고 가정에 싸울일이 없다.

  • @toqhd
    @toqhd Před 6 měsíci +1

    너무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곧 복직으로 단시간이지만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게 되어 친정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이런부분이 걱정이 되고 긴장이 되었거든요~ 살림을 제가하고 엄마한테 아이들을 좀 맡기려는 안일한... 육아에서 좀 해방되고 싶은 마음도 살짝 있었는데 그럴수 있는게 아니란걸 알게되었고 마음을 좀 다잡게 되었어요. 엄마와 역할분담을 하는 부분을 신중히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혼동이없도록 해야겠어요~ 여러모로 감사한 내용이었습니다

  • @user-cx8um7jp5j
    @user-cx8um7jp5j Před 6 měsíci +4

    사연만으로도 너무 답답한 상황이네요

  • @choiikwean
    @choiikwean Před 6 měsíci +7

    시어머님께 맡긴것 부터가 잘못된 선택이네요. 두분 다 힘든 입장이 있습니다. 전문도우미 선택이 두분의 고민 해결 방법입니다. 초등이 되면서 자아 발달로 아이들은 이익의 효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 갑니다. 등하교도 전문인에게 맡기세요.

  • @soon9071
    @soon9071 Před měsícem +1

    분리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라도요. 교육관 차이는 아이도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 @user-ps5xd6de4h
    @user-ps5xd6de4h Před 4 měsíci

    딱 저희집이야기네요 .. 지금은 시어머니 시골로 내려가시고 저는 육아휴직하고 아이 보고 있어요 . 엄마는 혼내는 엄마 시어머니는 내편이라는 생각이 아이맘속에 박혀있어서 저의 훈계가 통하질 않았어요 . 훈계가 안통하니 학교에서도 맘에 안들면 울고 학원에서도 맘에 안들면 울고 이걸 바꾸려고 진통중이네요 휴직하고 애착먼저 형성하면서 아이훈계를 진행하고 있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허용적인 환경에서 자란 결과는 크더라구요

  • @user-ok9pp6jo4h
    @user-ok9pp6jo4h Před 6 měsíci +3

    하..상황이 이런데 아빠는 없네 ㅎㅎㅎ😂

  • @godev1219
    @godev1219 Před 6 měsíci +2

    흠 저는 애들 친할머니가 너무 잔소리가 많아요 애들이 뭐만하면 머라합니다 말투는 부드러운데 내용은 결국 그거왜하냐 아무것도하지마라더라구요 애들은 자기가 직접 뭘하려다가도 자꾸 멈춥니다 저는 애들이 더 독립적이고 자립적이길 바라는데 아이들을 매우 의존적으로 만들어버리는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거기다가 자기애가 강한편이라 남의 얘기를 듣는거보다 본인 얘기하는거 좋아하고 항상 본인이 부부관계 안좋았던거에 대해 비극의 주인공이에요 그래서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본인을 불쌍하게 여기고 미안한기분이 들게만듭니다 조금만 본인말 안들어주면 금새 비련의 주인공이되죠 하 진짜 스트레스

  • @sandplaylee1161
    @sandplaylee1161 Před 6 měsíci

    아이 제대로 욕심껏 키우는 일 정말 힘든 일입니다. 돈의 문제를 떠나 부모만이 희생할 수 있는 일이죠. 절대 보통 조부모님들이 못하는 일입니다. 요즘 부모님들 기대수준도 높고 아는 것도 많아 그것 맞춰줄 수 있는 어른들이 정말 적겠죠. 조부모의 너그러운 사랑 받고 자람이 크지요. 그래서 정도껏 기대하고 맡기고 일정시간과 습관은 부모가 해야죠.

  • @JiwonYu
    @JiwonYu Před 5 měsíci

    교육자 입장인데 부모가 아니고 무조건 엄마가 필요하다고 하는게 참 구시대적이네요😂

  • @ddt4650
    @ddt4650 Před 6 měsíci +5

    초등 저학년이면 세수안하고 양치 안하고 학교가도 아무문제도 안생깁니다 ㅎㅎ

  • @user-hy9mj5xu6s
    @user-hy9mj5xu6s Před 6 měsíci +3

    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평일은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주말은 시어머니는 집에 가셔서 쉬셔요.
    우선 엄마가 마음부터 내가 모시고 온거라는 생각을 하고 다른 집 비교하지말고 시어머니가 도와주실 일을 정하고 그 정도까지만 기대를 하셔야 실망이나 다툼이 줄어듭니다.
    엄마분이 애초에 라이딩만 부탁이라고 말은 했지만 집안일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평생 안 해오신분이, 나이 다 먹어서 애들 먹이고 설거지까지 하라면 힘드시죠.
    아이 등하원 정도로 어머님 할일을 정하시고 먹을 것, 설거지 등의 집안일은 엄마와 아빠가 상의 해서 해야합니다.
    아이에게 일상 루틴을 가르치고 지도하는것도 엄마의 몫이니 시어머니 탓을 하는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 자식 내가 키우는 것이고
    내가 원래 해야하는 일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엄마가 잘 시키셔야합니다.
    시어머님은 말그대로 도와주시는 일이고 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니 남편과 함께 일의 범위를 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일은 시어머니께 남편을 통해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드리셔요~
    엄마가 시어머니의 양육 스타일과 맞지 않는 상황이니
    애를 나대신 봐주고 애들 먹이고 입히고 다 해주셔야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처음 말씀하셨듯이 등하원 정도 도와주신다 생각하고
    엄마와 아빠가 적극적으로 나머지 일을 해야 해결 될 일입니다.

  • @user-hp9jt9gb8v
    @user-hp9jt9gb8v Před 6 měsíci +1

    시어머니가 자꾸 선을 넘으십니다.
    아이가 과체중인데 단것을 집안 곳곳에 놔두시고 맘대로 먹게하고 제지하면 저를 타박하시고 정말 가기가 싫은데 자꾸만 오기를 바라시고 너무 싫어요

    • @JiwonYu
      @JiwonYu Před 5 měsíci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