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293회) 직접 키운 우리밀로, 피자 굽고 인생 피자! koreatv, wheat, pizza, Pain de campagne (전북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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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8. 05. 2024
  • #우리밀 #살어리랏다 #밀농사 #피자 #순창군
    무럭무럭 밀이 익어가는 계절의 전북 순창에
    직접 재배한 우리 밀로 피자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전지선(아내, 44세) 이윤배(남편, 47세) 부부!
    남편 윤배 씨는 느릿느릿 잡초를 뽑고
    아내 지선 씨는 노릇노릇 빵을 굽습니다.
    변화무쌍한 귀농생활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적응하고
    부부는 어느덧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시행착오를 거쳐 직접 농사지은 건강한 유기농 밀과
    천연 효모로 만든 피자를 읍내에 작은 가게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만 되면 동내 사랑방이 되어 버리는 부부의 피자가게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건강한 맛으로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원래부터 요리를 좋아하던 지선 씨는 힘이 들지만
    오늘도 행복하게 빵과 피자를 굽습니다.
    윤배 씨와 지선 씨의 인생 피자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Komentáře • 5

  • @user-xl6gn9kj2p
    @user-xl6gn9kj2p Před 2 měsíci +3

    우리 밀로 만든 건강한 피자 먹으러 가고 싶네요ㅎㅎ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Před 2 měsíci +4

    와 피자 맛있겠다

  • @user-oy7sm5mk8z
    @user-oy7sm5mk8z Před 2 měsíci +4

    밀밭프로포즈라 꼭 하세요^^

  • @user-yz4yb8qg9f
    @user-yz4yb8qg9f Před 2 měsíci +4

    😍👍

  • @user-ub1ww2eg8l
    @user-ub1ww2eg8l Před 2 měsíci +3

    밀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뭔가 두 분... 우리 밀의 담백함을 닮으신 듯ㅎㅎ 말씀하시는 어법이나 카메라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소탈한 태도도 그렇고요.
    뭔가 겉치레나 체면, 다른 사람의 평가, 이런 데에 얽매이면 자꾸 부자연스러워지잖아요. 자꾸 꾸미게 되고.... 척하게 되고.... 포장하게 되고... 그런 것들에 지쳤나봅니다 요즘 제가. 두 분의 모습이 시골빵의 뭉근한 맛처럼 그냥 끌립니다^^ 스스로 발효가 된, 내공이 부풀어 오른 삶.... 지금처럼 천천히 밀농사 잘 지으시고 계속 건강한 빵 만들어주세요^^
    아~~~~ 근데 정말 피자가 맛나보여요!!!! 24:00 친한언니들도 너무 유쾌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