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사고...맥주 200박스 쏟아져 / YTN

오늘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09㎞ 지점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61살 A 씨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박스가 양방향 도로에 떨어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깨진 병 등 낙하물 청소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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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e6gu4bo9c]

상식적으로 25톤이면 하위차로(2.3차로)로 주행이 맞는거아니냐? 어떻게 1차로까지 기어들어가서 사고를 냈을가..그시간대면 차도 많이 없을텐데..

[@khsd90]

25T 화물차는 3차로로 다니는게 맞습니다. 2차로는 추월할때 가야해요

[@user-jz2kb2jv2z]

추월해서 저승길 빨리 가고 싶었나보네.

[@user-ip2oi6xl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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