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나가는 70년대생 아재에 극T인데............................................... 저 이야기가...F가 이야기 하는 펀쿨섹좌 이야기와 다른게 뭐입니까??? 환경 보전에 대해 문의 할때 펀하고 쿨하고 섹시 하다라는 인물과 다른게 뭐인가요??
난 T인데 저 말이 해결책보다 낫다고 생각함. 아무리 해결책 제시해봐도 세월 흐르고 나면 그 해결책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나중에 나옴. 당연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년 흐른 뒤에 보니 아니었음. 만약에 틀렸다고 나오면 무책임하게 "아니었네 미안해"하는 것만큼 답 없는 것도 없고.. 제일 현실적인 게 응원해주는 것뿐임. 어차피 진짜 금방 답나오면서 분명한 건 본인이 결정할 수 있음. 대부분 답이 없거나 분명하지 않거나 답이 있어도 엄청 나오는데 오래 걸림
난 T인데 저게 귀찮다, 무성의하다라고 느껴지는 것도 특이하네 그냥 응원해주는 말 중에 좀 더 성의있는 표현 아닌가? 저거갖고 ㅈㄴ무성의하네, 이러는 애들은 본인의 T라는 이미지에 대해 과하게 심취해버린 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이런 가볍게 웃고 넘어갈 주제 가지고도 댓글창에서 논리적인 척 '~~' 따옴표 써가며 언쟁하는 애들 보면 진심 사회생활 어케 하나 궁금함 ㅋㅋ 안봐도 뻔하겠지만.
니가 잘할 거라고 믿는다 행여 실패하더라도 곁에서 응원해주겠다는 느낌로 하는 말이지. 진짜 방법을 물었을 때 하는 게 아니고 개인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나 그 사람이 잘하는 일에서 몇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 하고 있을 때 하는 말임 애초에 어떤 문제든 내가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없는거고. 방법을 묻고 싶으면 그 일의 전문가를 찾겠지
T입장에서 싫은것보단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 욕을 한거도 아니고 비하한거도 아닌데 왜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이 말이 싫으면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일 가능성이 좀 있죠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해줄수 있는거라곤 응원뿐인게 당연한건데 그게 불편하면 밖으로 나오지를 말아야죠 진짜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이라면 비슷하게 생각할거고 불편하게 본다면 그건 그냥 피해망상 T호소인 입니다
인생의 문제 대부분은 결국 자기가 해결하고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하기에 F의 위로법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T가 남의 인생을 평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해결방안에 전적으로 책임져주는게 아닌 이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그리 좋은 영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기적으로 보면 해결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사람이 스스로 깨닫거나 해결해낼 수 있는 기회를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선택하는 길이 범법행위 같은 나쁜 길이면 당연히 F이건 T이건 뜯어 말릴테고 그 이외에 선택에 대해서는 존중해줘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건 적절히 섞여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먼저 진심어린 위로와 공감 후 넌지시 솔루션을 제시하되 상대방이 스스로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게 끔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갇합니다
저는 T지만 모든 선택을 응원하겠는 말을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지지할테니, 네가 맞다고 생각하는 쪽에 확신을 갖고 진행해. 물론 선택이 틀릴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교훈 얻고 다시 살아가는 거 아니겠냐. 겁 먹지 말자. 물론 실패하면 좌절하고 힘들겠지만, 그 때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네 든든한 편이 되겠다."의 의미로 사용하는 편이라 들을 때도 좋게 들려요. 범죄도 지지해줄거냐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의성실의 원칙처럼 인간이라면 당연히 지켜야할 것이 있고 그 정도는 당연하게 전제로 하고 말하는 거죠. 구어체에서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엄밀하게 말하진 않으니까요.
@@youwonce 애초에 모든 선택을 응원한다는 말은 뭘 선택하든 정답이랄 게 없고 뭐가 무조건 옳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쓰는 말임. 님이 예시로 든 것들도 범죄랑 다를 바 없는 극단적인 예시인것 같을데ㅋㅋㅋ 그런 오답이 명확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저 말을 쓸 수가 없음. 뭘 선택해도 괜찮아 보이니까 네가 어떤 것을 선택해도 지지한다고 말하는거지 누가 봐도 하면 안 되는 걸 선택해도 된다는 뜻이 아님
@@youwonce 그런 말하는 사람들도 예를 드신 것처럼 정말 필요할때는 "네 선택을 존중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런저런 면이 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니가 알아서 잘 판단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노파심에 얘기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말할 것 같음. 즉 우리들의 고민은 대부분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중립적인 상황이 많고 그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에게 힘을 실어줄때 주로 쓰는 말이라는 거져
소중한 사람앞에서는 어느 유형의 사람이나 그 사람을 위하는 건 똑같다고 생각해요. 너의 모든 생각을 응원해 같은 말로 응원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체적인 미래가 어떻게 되든 관심없는 거 아니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우선 제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음에 관심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것, 자기입장에서 받고 싶은 것을 전달하려는 노력에서 나오는 표현들인데 자기기준에서 좋은거다보니까 표현방식이 차이가 나는 거죠. 저도 INFP라서 상대방이 고민이 있을떈 본능적으로 감상적인 표현들이 먼저 떠오르고는 하는데 상대방을 위한 게 뭔지 생각하다보면 필사적으로 해결책을 하나라도 더 얹어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ㅎㅎ 반대로 제친구 중 한명은 T인데도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표현을 많이 해주기도 해요. 자기 성향을 넘어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고려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F,T를 떠나서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본인들이 관심없는 사람한테 회피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임 애초에 F들은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남발하지도 않고 정말 자기가 소중히 여기고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한테만 말하지 물론 말하는 늬앙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저 말을 한다고 해서 관심없고 무책임하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게 아닌데 그렇게 단정 짓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회피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음
난 T가 과반이고, 테스트 10년 넘게 T였는데 누군가가 "내가 지금까지 본 너는 뭘하든 어딜가든 잘해낼거야!" 라고 하면, 웬만하면 난 기분 좋음 그리고 더 내가 하고싶은 일에 추진력이 생김 겉으로는 엄청 억제하지만 속으로 내적관종 심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해서 그리고 평상시에 어떻게 얘기하는 사람이었냐에 따라 다름. 양손에 떡쥐고 둘 다 놓기싫어 욕심부리는 답없는 고민류 맨날 하는 친구 얘기 진지하게 들어줬더만 (평상시 대화 주제도 지 얘기 80%) 딱 한 번 꺼낸 내 고민에 대해선 "그냥 뭐 다 괜찮겠지" 라는 건성투로 얘기한 애가 있어서 바로 손절했는데 언제나 진지하게 얘기 들어주고, 평상시 이기적이지 않고, 주변사람들 챙기면서 자기희생도 할줄 아는 사람이 같은 얘길 하면 고깝게 안들릴거같음 전직장 존경하는 여자 팀장님이 F셨는데 그러셨음
어릴 때는 아니었는데 대학 이후 부터 지금까지 뭔가 고민이 있어서 말했을 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걸 듣다 보니 나는 저런 류의 말에 거부감이 생겨버림 말이야 이쁜 말이지.. 결국은 너의 고민에 해줄 말은 딱히 없고 or 할 말은 있지만 딱히 하진 않고 너 알아 해보세요. 잘 할 수 있잖아요.. 느낌이었음 오히려 이건 어때? 저건 어때? 하던 사람들이 넌 잘 할수 있을거야 힘내! 그러던 사람들보다 내가 나중에 선택한 결과에 대해 더 기뻐해주고 더 아쉬워해줬고 심지어 더 오구오구 해주면서 응원해주던 애는 내가 그때 뭔 고민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잘 모름 나중에 잘 될 때는 역시 넌 할수 있잖아!! 그러고 안 될 때는 왜 그랬을까? 그러고 넘어가버리고... 도움 안되는 의견이라도 말해주면서 그때 그건 자기 말대로 해봤는지 어떻게 했는지 그러면서 물어봐 주고 아.. 그렇게 했구나.. 그래서 어떻게 됨? 해주는 그런 부분이 나에겐 공감임 F가 어쩌고 T가 어쩌고 보다는 경험상으로 도움이 안될지라도 나의 고민에 대한 조그마한 의견도 없이 그저 그랬구나.. 넌 잘 할 수 있어.. 는 그냥 인사 치레같이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다가 아니라 꽤 별로인 말이었음
마지막에 노래부르는거 음정 미묘하게 틀리는게 킹받네 근데 인터넷 세상에서 초큼 문제긴 해 애들이 인터넷 문화에 쩌들어서 진짜 감정적인거 완전 배제하고 자기 존나 쿨한척 오지는데 진짜 중2병 걸린 애새끼들 마냥 굴때가 있음 세상에 염세적이고 삐뚜러지고 남들이 좋다 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새끼들 그거 사실 가정 환경이 문제가 있는거임 본인도 모르겠지만 남들이 보면 딱 보임 그거 제대로 사랑 못받고 자라나서 그래 내 고딩때 그런놈이 실제로 있었는데 뭐든지 비꽈서 말하고 항상 입꼬리 한쪽만 올리고 비웃는 표정 짓는게 스스로 존나 멋지고 난 니들관 달라 세상을 잘 알지 그런 어필하는 새끼였는데 다들 그놈이랑 안친하게 지내는데 내가 좀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담임이 날 불러서 쟤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성격이 좀 삐뚤다고 니가 잘해줘라 라는 말 듣고 충격먹음 스스로 돌아봐라
너의 모든 석택을 응원한다는 말이 뭔가 엄청난 뜻을 가지고 한 말은 아니더라도 '이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갖고 있구나, 내가 더 잘 되길 바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음 근데 거기다대고 그런 말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둥, 본인한테 관심없어서 한 말이라는둥 굳이 베베꼬아서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음
무지성 해결책 제시는 상대방이 내가 고작 몇 초 고민해서 해낸 생각을 그 사람은 한 번도 생각 안 해봤을 거란 오만에서 나오는 행동임. 상대방이 실제로 약간 지능이 낮은 사람이거나 사회 경험이 나보다 부족한 사람이면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웬만한 동등한 위치의 사회적 관계에선 내가 생각한 내용은 상대방도 이미 고민해봤고 그게 안 통하는 나름의 이유까지 생각했을 거임. 그러한 감정의 티키타카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치부해 버리면 할 말이 없지. 고작 그 정도의 공감 요구를 감정 쓰레기 처리로 생각한다면 애초에 만나면 안되는 관계인 거.
🎉이 영상을 T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지나가는 T인데요. 저 내용은 뭐 긁히거나 열받거나 그런 분류가 아니고 그냥 캐릭터이기 때문에 열 받을 일은 없지 않을까요.
논리적 이성적 이라는 성격에 미쳐 나와 다른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인간들이 저 분류들은 아니잖아요 ㅋㅋ
아 개열받는다 후하 잉영상중에 제일 열받음
F고 T고 자시고 그냥 열받아..
분리수거 해야될 영상
음 지나가는 70년대생 아재에 극T인데...............................................
저 이야기가...F가 이야기 하는 펀쿨섹좌 이야기와 다른게 뭐입니까???
환경 보전에 대해 문의 할때 펀하고 쿨하고 섹시 하다라는 인물과 다른게 뭐인가요??
이런 거 할 때 우정잉 편이면 한없이 든든한데 적팀이면 진짜 모니터라도 꼬집고 싶은 심정으로 약오름 ㅋㅋㅋ
ㅋㅋㅋㅋㅋ조롱은 국가대표임
ㄹㅇㅋㅋ 적이 된 순간 혈압오름ㅋㅋㅋㅋ
진심으로 열받을뻔
그게 약오르고 화가나면 그사람은 T성향이라고 보기 어려움. 그냥 유튜버의 주장의 논리적 허점과 모순을 분석해서 말해주고 그걸 받아드리지 않을걸 염두하지만 '우정이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지나감
진짜 우정잉 방송천재다 ㅋㅋ T적인 생각으로 분석해보면 어떻게해야 재밌으면서 꼴받도록 해야하는지 존나 잘알고있음.
INTJ 인데 오히려 너가 어떤선택을 하던 충분히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했을테니 응원한다는 말 같아서 오히려 좋음
똑같은 intj - 어차피 무슨선택을 하든 결과는 본인 책임인데 선택의 결과와 상관없이 나는 너와 함께일 것이다 같은 느낌이라 괜찮음
INTJ인데 첫번째로 드는 생각은 내 안목을 인정한다는 얘기라 기분 안나쁘고, 두번째로는 나랑 타인 간의 거리가 딱 그 정도만 유지되면 좋겠음
난 T인데 저 말이 해결책보다 낫다고 생각함. 아무리 해결책 제시해봐도 세월 흐르고 나면 그 해결책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나중에 나옴. 당연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년 흐른 뒤에 보니 아니었음. 만약에 틀렸다고 나오면 무책임하게 "아니었네 미안해"하는 것만큼 답 없는 것도 없고..
제일 현실적인 게 응원해주는 것뿐임. 어차피 진짜 금방 답나오면서 분명한 건 본인이 결정할 수 있음. 대부분 답이 없거나 분명하지 않거나 답이 있어도 엄청 나오는데 오래 걸림
그러니까 그 상황이 상대가 딱히 소중하지 않으니까 하는 얘기죠.
너가 어떻게되던 나랑 상관 없으니 그냥 응원해 하고 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떻게 되던 상관 없으면 저도 그냥 화이팅하고 말거든요.
나는 예전엔 해결책 제시가 좋다 생각했는데
어차피 T들도 지맘대로 할거라 응원이 나음
왜냐면 나부터도 T인데 결국 내맘대로 하거든 ㅋㅋ
@moonc6339 상대방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했기때문이 아닐까? 납득할만하고 바로 해결되는 해결책이라면 받아들였을지도
짜피 해결책 줘도 답정너라 내맘대로 할거라고 아 ㅋㅋ
해결책을 제시한 사람이 그 방법이 틀렸다고 미안해할 필요는 없죠. 나를 위해 같이 고민해서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준거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지 않나요? 늘어난 선택지들 중에 어떤 방법을 택할지는 내 몫인거고요
와 10초만에 저혈압이 치료된거 같아요
고품격 힐링방송이네요
당신의 저혈압 치료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모든 혈압을 응원해~
극 T 인데 진짜 낄낄거리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정잉의 깝침을 항상 응원해~!
지나가는 T인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열심히 해결책 고민하고 필요하면 공부까지해서 제시해 줍니다.
관심 없는 사람이면 대충 무지성 공감하고 해결책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T가 우정잉님한테 공감해주고 해결책 제시 안하면 별로 관심없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해맑게 웃는거 정말 너무 보기 좋다요
진짜 광끼 ㅋㅋㅋ 어쩜 이렇게 상황극을 잘해
텐션 미쳤다 ㅋㅋㅋㅋㅋ
성격비슷해서 200% 공감중
저는 극 T인데요
그러면 저렇게 위로해달라는 연락을 받으면
위로가 필요한거야 해결책이 필요한거야? 라고 물어보면 되나요?
난 T인데 저게 귀찮다, 무성의하다라고 느껴지는 것도 특이하네 그냥 응원해주는 말 중에 좀 더 성의있는 표현 아닌가? 저거갖고 ㅈㄴ무성의하네, 이러는 애들은 본인의 T라는 이미지에 대해 과하게 심취해버린 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이런 가볍게 웃고 넘어갈 주제 가지고도 댓글창에서 논리적인 척 '~~' 따옴표 써가며 언쟁하는 애들 보면 진심 사회생활 어케 하나 궁금함 ㅋㅋ 안봐도 뻔하겠지만.
왤케 화가 잔뜩 났어 ㅋㅋ
t인데 우호적인 사람에게 들으면 괜찮을거 같음 서비스업 종업원들 입발린 소리도 친절하면 듣기 좋은 것 처럼 사람들이 너무 t스라이팅 f라이팅 당해서 틀에 갇혀서 생각하려는거 같다
T 입장에서는 내 앞의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하니깐,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은 애정어린 마음이 큰 겁니다. 문제를 해결해줘서 우울할수 조자 없게 해주고 싶은거에요. 이런 T를 F가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 f 오락가락 하는사람으로써 이해함. 근데 양쪽다 이해가 감ㅋㅋㅋ 그냥 맞는사람끼리 어울리고 사귀고 결혼하면된다 이말이야
우정잉님 영상 보면서 좋은 기운 얻고 있습니다 😊 응원받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항상 우정잉님 응원할께요! 😁
니가 잘할 거라고 믿는다 행여 실패하더라도 곁에서 응원해주겠다는 느낌로 하는 말이지.
진짜 방법을 물었을 때 하는 게 아니고
개인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나
그 사람이 잘하는 일에서 몇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 하고 있을 때 하는 말임
애초에 어떤 문제든 내가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없는거고. 방법을 묻고 싶으면 그 일의 전문가를 찾겠지
@@Yearof2084 생각할거 다 하고 열받아서 그냥 넋두리하고 같이 공감하는걸 원하는것도 있음. 상황에 따라 케바케라 이거가지고 핑프고 아니고 판단할건 아님
T입장에서 싫은것보단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
욕을 한거도 아니고 비하한거도 아닌데 왜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이 말이 싫으면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일 가능성이 좀 있죠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해줄수 있는거라곤 응원뿐인게 당연한건데
그게 불편하면 밖으로 나오지를 말아야죠
진짜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이라면 비슷하게 생각할거고
불편하게 본다면 그건 그냥 피해망상 T호소인 입니다
ㄹㅇ 기분 나쁘지도 않고 아무 생각 안 듦. 소중히 생각 안 하고 귀찮으니까 이 말 하는 거라는데 그 정돈가 싶음. 그냥 좋게 좋게 받아들이는 게 맘 편하지 않음?
F=Ma라는 공식이 있어 라는 수준에 그냥 그런 이야기인대 왜 화가나는지
인생의 문제 대부분은 결국 자기가 해결하고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하기에 F의 위로법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T가 남의 인생을 평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해결방안에 전적으로 책임져주는게 아닌 이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그리 좋은 영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기적으로 보면 해결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사람이 스스로 깨닫거나 해결해낼 수 있는
기회를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선택하는 길이 범법행위 같은 나쁜 길이면 당연히 F이건 T이건 뜯어 말릴테고
그 이외에 선택에 대해서는 존중해줘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건 적절히 섞여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먼저 진심어린 위로와 공감 후 넌지시 솔루션을 제시하되 상대방이 스스로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게 끔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갇합니다
너의 선택들 응원해 진짜 멋진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짜피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니까 선택에 대한 불안함을 덮을 용기와 너를 응원한다는 나의 마음이 전달 되는 말이니까..!
나도 인프피인데 미래에 와이프가 그런 말 해주면 진짜 힘이 될 것 같음. 우정아 항상 너의 선택을 응원해!
어떤 컨텐츠를 하든 어떤 방송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우정잉을 응원해
우정잉님은 항상 잘하시니까 앞으로도 잘할수 있습니다 우정잉님의 낼과 미래 현재를 응원합니당
저는 T지만 모든 선택을 응원하겠는 말을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지지할테니, 네가 맞다고 생각하는 쪽에 확신을 갖고 진행해. 물론 선택이 틀릴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교훈 얻고 다시 살아가는 거 아니겠냐. 겁 먹지 말자. 물론 실패하면 좌절하고 힘들겠지만, 그 때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네 든든한 편이 되겠다."의 의미로 사용하는 편이라 들을 때도 좋게 들려요.
범죄도 지지해줄거냐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의성실의 원칙처럼 인간이라면 당연히 지켜야할 것이 있고 그 정도는 당연하게 전제로 하고 말하는 거죠. 구어체에서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엄밀하게 말하진 않으니까요.
@@youwonce 애초에 모든 선택을 응원한다는 말은 뭘 선택하든 정답이랄 게 없고 뭐가 무조건 옳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쓰는 말임.
님이 예시로 든 것들도 범죄랑 다를 바 없는 극단적인 예시인것 같을데ㅋㅋㅋ
그런 오답이 명확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저 말을 쓸 수가 없음. 뭘 선택해도 괜찮아 보이니까 네가 어떤 것을 선택해도 지지한다고 말하는거지 누가 봐도 하면 안 되는 걸 선택해도 된다는 뜻이 아님
캬~ 이거양~
@@youwonce 그런 말하는 사람들도 예를 드신 것처럼 정말 필요할때는 "네 선택을 존중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런저런 면이 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니가 알아서 잘 판단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노파심에 얘기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말할 것 같음. 즉 우리들의 고민은 대부분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중립적인 상황이 많고 그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에게 힘을 실어줄때 주로 쓰는 말이라는 거져
학습이 잘된 T시군요
무슨선택을 해도 지지해준다는말을 쓸 땐 불확실한 미래에 진로를 정하거나 이직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거나 할때 쓰는말같은데
항상 우정잉님 보면서 힘 얻고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우정잉 너의 모든 영상을 응원해!! 어떤 컨텐츠든지 응원해!!!
이렇게 하는거 맞지??
T지만 추상적인 응원도 좋아요. 곁에서 해주는 긍정적인 피드백 자체는 보통 감사하다. 뭔말이든 눈빛이나 손짓이나 따라오는 비언어적인 표현에 따라 그 감상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니틀린선택도 응원해으흐흥 하는 우정잉님은.. 그냥 예쁘다..
나의 생각을 강요하기 싫어서 내 의견을 말한 뒤에 너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하는 편인데...놀라서 들어옴
저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공감해주는 게 더 힘나는 것 같습니다,, 문제해결은 어차피 스스로 하는 거니까..
관심 없는 사람한테 응원한다는 말 자체를 할 일이 없음
= 나의 선택을 응원 해주네?
= 저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 햎피해삐햅삐~
관심이 없으니까 모든 선택이라고 뭉뚱그려서 대충 넘기는거라니까? F들은 이해가 안됨??
@@IllIllIllIlllIll ㄹㅇ 귀찮아서 다 좋다 하는거랑 뭐가 다름
저 투표 부정투표입니다.
선관위가 F인걸 잊지 마십쇼.
T중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결론 입니다.
하지만 T들은 항상 옳기 때문에 넓은 아량으로 공감해줄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투표자들 비율이 t,f반반이 아닌것같슴다 방장님
소중한 사람앞에서는 어느 유형의 사람이나 그 사람을 위하는 건 똑같다고 생각해요. 너의 모든 생각을 응원해 같은 말로 응원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체적인 미래가 어떻게 되든 관심없는 거 아니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우선 제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음에 관심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것, 자기입장에서 받고 싶은 것을 전달하려는 노력에서 나오는 표현들인데 자기기준에서 좋은거다보니까 표현방식이 차이가 나는 거죠.
저도 INFP라서 상대방이 고민이 있을떈 본능적으로 감상적인 표현들이 먼저 떠오르고는 하는데 상대방을 위한 게 뭔지 생각하다보면 필사적으로 해결책을 하나라도 더 얹어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ㅎㅎ 반대로 제친구 중 한명은 T인데도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표현을 많이 해주기도 해요. 자기 성향을 넘어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고려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 힐링 받았어요 ~ 😂
공감해주고 지지해주고 맛있거 같이 먹고주고
난 확실한 F 맞네요~ 찾았다
우정잉은 사랑입니다~😊
이번영상은 정말 미친사람같고 좋네요
제가 우정잉 유튜브는 숏츠나 합방만 보다가 최근에 챙겨보는데 킹받는다는 말이 왜 쓰이는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냉정하게 그거 안좋게 들리는사람들은 진짜 걍 생각이 없는거임 걍 상종안하면됨 나도t인데 저런말 들으면 진짜 기분좋은데 저거 싫어하는사람은 어떤말을 해도 싫어할듯.
이야 마지막에 능욕하는거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어금니 꽉 깨물게 만드는 우정잉 감사합니다 ㅋㅋ
이런 컨텐츠마다 T든 F든 모두 열과 성의를 다해 댓글을 다는데 어떻게 끊냐고 아 ㅋㅋ
내가 하는 결정에 대해서 응원해주는 치어리더가 있으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받을 수 있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감독이 있으면 목적 성취를 즐길수 있지. 그래서 양쪽의 성향 모두 함양하고 다양한 사람을 곁에 두는게 중요~!
우정님 오늘 마지막에 진짜 킹받아서 핸드폰 던질뻔했네요
T인데 솔직히 저 문장이 충분히 공감가는 문장임 너가 무얼 선택하든 잘됬으면 좋겠다는거니까.
근데 책임감없는 사람이 나한테 모든걸 떠넘기듯이 저 말하면 '굳이? 갑자기?' 이 생각이 많이 날듯
이건 우정잉쪽에 공감.인데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저도 누가 고민 이야기 하면 공감은 안하고 문제풀이 도와주는 편인데,
저런 뭐든 응원한다는 이야기는 어떤 억양으로 말하냐에 따라 기분이 다를듯ㅋㅋ
너무 좋다..우정잉
마지막 진짜귀엽네
아닠ㅋㅋ 잉도 그렇고 잉친이들도 그렇고 저런 주제에 진심인거 귀엽넼ㅋㅋㅋㅋㅋㅋ
우정아 너의 모든 방송을 응원해😊
저는 모든 선택을 응원한다는게 실수를 하더라도 등 돌리지 않고 너를 응원하겠다는 뜻으로 써요ㅎㅎㅎㅎ😂
그냥 F,T를 떠나서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본인들이 관심없는 사람한테 회피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임
애초에 F들은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남발하지도 않고 정말 자기가 소중히 여기고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한테만 말하지
물론 말하는 늬앙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저 말을 한다고 해서 관심없고 무책임하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게 아닌데
그렇게 단정 짓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회피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왜 내앞에 자물쇠를 가지고왔냐에서 빵터졌네
1:40 F의 가치를 알게해주는 표현이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대신 결정해줄수 없단 표현도 와닿음
지나가다, 갑자기 자물쇠 🔐를 좋아하게 된,
세상의 소금형, IS🔹️T🔹️J입니다.
(T를 놀리는 거까지..) 우정잉의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잉이랑 같은의견이라 이 영상이 굉장히 든든하네여
우정잉씨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요^.^
난 T가 과반이고, 테스트 10년 넘게 T였는데 누군가가
"내가 지금까지 본 너는 뭘하든 어딜가든 잘해낼거야!" 라고 하면,
웬만하면 난 기분 좋음
그리고 더 내가 하고싶은 일에 추진력이 생김
겉으로는 엄청 억제하지만 속으로 내적관종 심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해서
그리고
평상시에 어떻게 얘기하는 사람이었냐에 따라 다름.
양손에 떡쥐고 둘 다 놓기싫어 욕심부리는 답없는 고민류 맨날 하는 친구 얘기 진지하게 들어줬더만 (평상시 대화 주제도 지 얘기 80%)
딱 한 번 꺼낸 내 고민에 대해선 "그냥 뭐 다 괜찮겠지" 라는 건성투로 얘기한 애가 있어서 바로 손절했는데
언제나 진지하게 얘기 들어주고, 평상시 이기적이지 않고, 주변사람들 챙기면서 자기희생도 할줄 아는 사람이
같은 얘길 하면 고깝게 안들릴거같음
전직장 존경하는 여자 팀장님이 F셨는데 그러셨음
너의 어떤 야랄도 응원해^^
우정잉 어떤 개똥망 겜을 골라 와도 응원해
그리고 롤체 할때 너의 모든 선택도 응원해😂😂😂
항상 응원해요~
진짜 우정잉님 넘 귀여벜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아니었는데 대학 이후 부터 지금까지 뭔가 고민이 있어서 말했을 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걸 듣다 보니 나는 저런 류의 말에 거부감이 생겨버림
말이야 이쁜 말이지.. 결국은 너의 고민에 해줄 말은 딱히 없고 or 할 말은 있지만 딱히 하진 않고 너 알아 해보세요. 잘 할 수 있잖아요.. 느낌이었음
오히려 이건 어때? 저건 어때? 하던 사람들이 넌 잘 할수 있을거야 힘내! 그러던 사람들보다 내가 나중에 선택한 결과에 대해 더 기뻐해주고 더 아쉬워해줬고
심지어 더 오구오구 해주면서 응원해주던 애는 내가 그때 뭔 고민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잘 모름
나중에 잘 될 때는 역시 넌 할수 있잖아!! 그러고 안 될 때는 왜 그랬을까? 그러고 넘어가버리고...
도움 안되는 의견이라도 말해주면서 그때 그건 자기 말대로 해봤는지 어떻게 했는지 그러면서 물어봐 주고 아.. 그렇게 했구나.. 그래서 어떻게 됨? 해주는 그런 부분이 나에겐 공감임
F가 어쩌고 T가 어쩌고 보다는 경험상으로 도움이 안될지라도 나의 고민에 대한 조그마한 의견도 없이 그저
그랬구나.. 넌 잘 할 수 있어.. 는 그냥 인사 치레같이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다가 아니라 꽤 별로인 말이었음
T인 잉친이들도 사실은 감정적이었네... 저 잉혐을 참지 못하고 바로 화냈으니.. 그러니까 방장 말에 나도 동의!^^
하... 오랜만에 매콤했다...
알고리즘타고들어왔는데개빡치내요
감사합니다
근데 왤케 놀리듯이 응원합니께?!!
그냥 들어도 별 생각없이 그렇구나 고마워 하지 싶은데
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 = 내 살기도 바쁜데 별로 신경쓰고 싶진 않으니 알아서 대충 살어
마지막에 노래부르는거 음정 미묘하게 틀리는게 킹받네
근데 인터넷 세상에서 초큼 문제긴 해
애들이 인터넷 문화에 쩌들어서 진짜 감정적인거 완전 배제하고
자기 존나 쿨한척 오지는데 진짜 중2병 걸린 애새끼들 마냥 굴때가 있음
세상에 염세적이고 삐뚜러지고 남들이 좋다 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새끼들
그거 사실 가정 환경이 문제가 있는거임
본인도 모르겠지만 남들이 보면 딱 보임
그거 제대로 사랑 못받고 자라나서 그래
내 고딩때 그런놈이 실제로 있었는데 뭐든지 비꽈서 말하고 항상 입꼬리 한쪽만 올리고
비웃는 표정 짓는게 스스로 존나 멋지고 난 니들관 달라 세상을 잘 알지 그런 어필하는 새끼였는데
다들 그놈이랑 안친하게 지내는데 내가 좀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담임이 날 불러서 쟤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성격이 좀 삐뚤다고 니가 잘해줘라 라는 말 듣고 충격먹음
스스로 돌아봐라
내가 듣기엔 저 말이 좋긴함 근데 내가 입 밖으로 저 말을 내 뱉을 땐 소울리스임ㅋㅋㅋㅋ
너의 모든 석택을 응원한다는 말이 뭔가 엄청난 뜻을 가지고 한 말은 아니더라도 '이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갖고 있구나, 내가 더 잘 되길 바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음
근데 거기다대고 그런 말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둥, 본인한테 관심없어서 한 말이라는둥 굳이 베베꼬아서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음
'네가 어떤 모습이든 널 응원할거야' 라는 도네하나가 이렇게 킹받는 결과로 이어질줄이야
오랜만에 보는데 긴머리 이쁘시네용
오늘따라 역대급 엄청 하이텐션으로 느껴지네요
옆에 있으면 진짜 아무말 안할 자신있음
응원에 힘 입어 구독버튼 한 번 더 누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트로랑 마지막에 입가리고 어거지로 웃는거 왜 귀엽냐 ㅋㅋㅋㅋㅋ
T도 걱정하면서 성의있게 듣고 방법을 고민하고 조심스럽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공감하는거예요.
F는 에너지 얻고 갑니다 굿🙏🏻
오늘 영상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와 다른 영상보다도 이 영상은 못참겠다
자존감이 주식자트마냥 등락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같은편일때 누구보다 든든한 우정잉 ㅋㅋㅋㅋㅋ
오프닝부터 킹받네요 ^^ 재능이 출중ㅂ니다
어쩜이리도 생각이 똑같아 ㅋㅋㅋ 인프피들 화이팅
우정아 오늘 영상은 진짜 못참겠다
아 언니 진짜 레전드로 킹받아여...
야랄을 3자의 입장에서 볼 땐 어지러웠는데
같은 편되서 F입장으로 야랄하니까 매우 든든하네요 (편안)
인트로부터 F도 킹받게하는 야랄천재 우정잉
이 영상만큼은 우정잉 편이다
난 그냥 내가 들은걸로 대략 생각하는 해결책을 몇개 말하고서 너의 선택이니까 이 중에 고르던 너가 원하는 다른 선택을 하든 응원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같음
저 말이 분명 마음의 위로가 되는 말인데....
왜 우정잉님께서 하시면 얄밉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 알아서 하라고 들리긴 하는데
오히려 좋음
해결책도 딱히 없을거 같은 니 의견 듣고 내 선택지에 넣어주는 척 하느니 그냥 배제하고 내 의견 중에서 고르는게 낫다
INTP 임
모든 선택 응원한다는 말에 감동받는 파였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킹받아서 별로파로 갈아탐.
별거 아닌 주제로 텐션 미쳤네 ㄷㄷ ㅋㅋㅋ
오늘에서야 야랄이 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정잉
2:04 ㅋㅋㄱㅋㅋㄲㄱ응원도좋고 해결책도 다좋다 이거야..
이렇게 믿는다는듯이 보지말아줘ㅠㅠ 도망갈꺼야
무지성 해결책 제시는 상대방이 내가 고작 몇 초 고민해서 해낸 생각을 그 사람은 한 번도 생각 안 해봤을 거란 오만에서 나오는 행동임. 상대방이 실제로 약간 지능이 낮은 사람이거나 사회 경험이 나보다 부족한 사람이면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웬만한 동등한 위치의 사회적 관계에선 내가 생각한 내용은 상대방도 이미 고민해봤고 그게 안 통하는 나름의 이유까지 생각했을 거임. 그러한 감정의 티키타카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치부해 버리면 할 말이 없지. 고작 그 정도의 공감 요구를 감정 쓰레기 처리로 생각한다면 애초에 만나면 안되는 관계인 거.
둘다 하자. 해결책 제시하면서 응원해!~~~
와 열받아 뒤지겠눼진짜 이번영상!!
나 T 90퍼넘는데 저걸 이해못하는건 그냥 '자긴T니까 여기서 공감 못하는척 해야해' 란 심리가 자기를 지배해서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것같은데 T가 저정도는 ㅇ ㅏ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