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던 아내의 비밀/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30. 03. 2021
- #시고니 위버의 진실 #스릴러영화 #결말포함
시고니 위버의 진실 (Death And The Maiden) / 1994년 작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시고니 위버 / 벤 킹슬리 / 스튜어트 윌슨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면서도 긴장감이 대단한 영화이며,
엔딩 후 메세지까지 느껴지는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자마자 전세계 1위🔥 믿기 어려운 사건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 [결말포함]](/img/n.gif)
결국 정의를 추구했던 피해자들은 그들의 본질인 선함으로 인해 마지막 잔혹함을 실행하지 못하고, 가해자는 타고난 악랄함으로 인해 용서를 받고 별 책임도 지지않고 여전히 높은 곳에서 잘먹고 잘산다는, 인류의 현실(?)을 비판한 영화인가... 끝이 정말 허무하고 분노스럽네 ; 신이 없다는 생각만 듦
씁쓸하네요.
씁쓸하지만 신의 존재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지금 우리 나라 상황도 비슷한 듯
비디오키드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똑같은 영화가 아닌 80-90년대 영화 소개 해주니까요! 소개해주신거 찾아봤는데 없는 것도 많드라구요, 그래도 참 재미나고 유익합니다.
크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화 채널이 되겠습니다 ^^
용서의 결과는?? 그들은 여전히 높은 자리에서 피해자들을 내려다보고 있고,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고 쌓아 놓은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 그 옛날에 이미 한번 했던 일들을 되풀이 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다. 적어도 사회적 범죄를 통해 얻은 부와 권력은 다시 사회와 피해자들에게로 환원되어야 한다.
사회주의임?
사회에 환원하게
현대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죄를짓고
부를 이루고산다
그들이 다 악이고 가지지못한 사람은
선인가?
@@Happyvirus16 이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사회주의요? 저 분은 사회적 범죄를 통해 얻은 부를 환원하라고 했지 모든 가진 자의 부를 환원하라고 하지 않았고 없는 자가 무조건 선한 자는 아니지만 선하지 않게 취득한 부는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없는 자가 악하니까 부정한 부도 인정해주자? 이게 무슨 헛소립니까? 이건 정당한 부가 부정당하는 말이예요. 님 말대로의 세상이라면 정당하게 일하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범죄로 재산을 취득한 사람이 정당한 재판을 받았다면 법은 그 부를 모두 환수하게끔 되어있고 그걸 다른 방식으로 감춰뒀던 거니 당연히 환원되어야 할 일이고, 재판 받지 않은 죄라면 그 역시 환원되어야 할 일이구요.
@@Happyvirus16 그리고 사회와 피해자들에게 환원하라는 건 사회적 범죄, 곧 개인이 아닌 사회적 시스템을 이용한 범죄이기 때문에 복구하고 치유되어야 할 대상이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자본적 배상론인데요.
@@Happyvirus16 니가 받는 기초수급생활비가 뭐가 문제야
@@Happyvirus16 ㅋㅋㅋㅋ ? 문제가 많은 사람인갑네 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 악이란 말을 한적이 없는데 가해자 피해자 얘기하는데 난독증 있으세요 ? ㅋㅋㅋㅋㅋ 가해자가 쌓은 부를 얘기하잖아 ㅋ 얘를 들어 영부인이란 사람인 김건희가 주가조작해서 얻은 이익 같은거 ㅋㅋㅋㅋ 이번에 주가조작 지시한 녹취 증거가 나왔다더라 그 부를 피해 본 개미에게 돌려 주는 일 같은거 understand ?
용서란 똑같이 되갚아졌을때 용서가 되는 거다. 저건 용서가 아니다
복수와 용서를 혼동하신듯…
@@jeenbyoungdoo6584 진정한 용서는 똑같이 되같아주는게 아니라 이자쳐서 되갚아줄때 용서가 되는 겁니다.
27 명이나 용서가 뭔지를 모르다니 충격.... 되갚는 건 복수지 용서가 아닙니다. 용서는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본인이 용서 하겠다는데 그거 아니래 지 정신인가 니방식이 아니면 그거 아님? 나치를 했으면 잘했겠네
여주인공이 불쌍하고 또 너무 대단해요 저라면 당장 해치웠을 것 같아요
시고니 위버의 진실, 한번 제대로 보고싶군요!
어렸을 때 보고 참 충격적이고 슬펐던 기억이 나요. 용서라는 말로 가능한 마음일까요. 여전히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비디오키드님 영상들이 추천에 올라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지가 당한 고문이 아니라 지극히 이성적이네
명작 리뷰 감사합니다
제목이 위버의 진실이라니, 원 어이가 뺨을 때리네요. 그 시절의 배급사들은 어쩌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제목을 만들어냈을까요 ㅠㅠ
그 시절엔 이름이 가져다주는 티켓의 파급력을 무시 못했음.
또 사실, 헐리우드 나 중국 액션 영화를 동경하는 영화광들에겐 이름 앞세워 제목 짓는거 자체가 흥행 보증수표 였기도 했고..
'이연걸의 보디가드'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유치원에 간 사나이' 요런거.. ㅋㅋ
몇개만 썼지만 저 시절엔 전부 다~~~
이런 스타일의 제목들.. 🤭
이경규의 복수혈전
3년후 상황 뇌피셜
가해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었지만 어쨌든 피해자 앞에서 진실을 털어놓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살아감.
피해자 부부는 이혼한 상태, 상처가 너무 깊으면 치료에 한계가 있음. 무의식적으로 서로 피하게 되고 대화가 줄어들면서 헤어지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 높음.
절벽에서 미는게 정의다
우리나라 고위관직자들중에 저런넘들 너무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막아서 아동과 여성문제가 발전하지 못하는거다.
미국이요?
별 기대없이 봤지만 지금도 선명히 기억나는 영화..
너무 재밌게
잘 감상했어요.
감사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
자신의 가족을 해친 사람에게 용서는 정말 허황된 것 같습니다. 용서가 가해자를 위한 것보다, 본인이 믿는 신에게 헌정하거나 자신의 고통을 마무리짓기위한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본인 손으로 체계적인 복수를 행하지만 영화의 절정 장면에서 끝내 살인을 저지르진 못합니다. 저는 용서보단 허무주의에 도달한 주인공의 상태로 해석이 되네요. 이전까지의 주인공의 폭력은 그간 참아왔던 고통과 남편에 대한 원망이었고, 가해자가 분명해진 순간에 그를 놓아준 것은 어쩌면 더 큰 복수를 계획하는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의 눈빛만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 다음에 이어질 서사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감독이 여러차례 용서의 의미를 고찰하도록 설계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명작입니다.
남편때문에 암걸림
아주 예전에 보고 제목을 몰라 답답해 하던 영화를 찾았습니다!
절벽에서 밀지 않은 이유는 용서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럴 가치가 없어서임
용서는 개뿔 죽엿어야지 영화라도 속시원하게 복수를 해야지 답답하게 끝나네
용서 받는 것은 권력의 핵심이 그 원흉이고 얼굴 간판만 바뀌지 그 핵심은 바뀌지 않았다는 반증이죠,,, 그리고 또 기회가 되면 도륙을 하고 탐욕을 실현하기 위해서 똑같은 일을 하겠다는 묵시적인 약속과 법의 심판이라는 합법을 만들어 주는 것임, 처벌되지 않는 것이 되는 겁니다, 깃털만 처벌하는 수준..
작가와 감독이 노린게 그 답답함일지도.
헐 이 영화 리뷰가 나오다니
많이 놀라셨죠?! ^^
예전에 우리나라도 민주화운동 하던 여대생들 경찰서에서나 감옥에서 많이들 겪었다더군요... 나쁜 놈들... 천벌,꼭 받길~!
남편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짜증나는것은 사실이네요 지땜에 아내가 고문을 당했고 그 고문가를 눈앞에서 죽이지도 못하는 한심한..
사람 죽이는게 쉬운 일인줄 아나
어릴때 엠비씨 주말의영화에서 더빙판으로 봤던 영환데.. 정말 반갑네요~
손정아 성우님이 여주인공 역 맡으셨죠?
결말이 엿같네
적어도 똑같이 성기에 전기고문 14번은 하고 반쯤 죽여놓고 가족에게 알린다음 풀어주던지 해야지
저건 말도 안됨
이영화....중1때....주말에 명화때 본기억이....
10:35 눈은 세상 무기력한 절망인데
입은 미칠정도로 절망한 절규를 울부짖네요
시고니 위버.. 연기의 신입니다
좋아하는 영화. 연극 원작이라 한정된 공간에서 세배우의 연기 앙상블 만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역시 거장 로만 폴란스키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이라는게 너무 무서우면서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전쟁은 누구라도 괴물이 될수있을꺼같아요 지금 시대도 괴물이 얼마나 존재할지 ㅠㅠㅠㅠㅠ
폴란스키???
자전적 영화인가???
허.......😞
용서. 가슴이 작은 사람은 하기 힘든 것. 자기를 이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복수로 죽이게 되면
여주 또한 시대가 낳은 괴물이 되기에
나는 너처럼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 살겠다는 의미로 보여짐
공감합니다 👍
뭐야 할꺼다하구 용서해준다건..또 뭐지..
남편 역할 배우는 보통 악역으로 많이 나오던데... 리설웨폰 3편 악당 두목이었엇죠.
이건좀아니자나
이거 한 20년 전에 KBS에서 본 거 같음..
칠레에서 피노체트 및 군부세력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 고문하고 몇 십만명 실종 및 사망사건에 의한 피해본 사람이 조용하게 살려고 했더니 고문했던 사람이 이웃 그래서 모티브로 만든 영화 우리나라로 치면 1980.5.18 민주화 운동이랑 똑같은 현실 이 영화 보면서 진짜 숨기려하는 분들 한번이라도 용서있는 처신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천황폐하께 잘보여 한자리 차지하겠다고 자국민인 독립군을 때려잡던 친일파들 말씀하시나요 ? 요즘 행태들을 보면 정의란 거져 살아있는건 아닙니다. 늘 감시하고 늘 양심을 깨워야죠 늘 비판해야 합니다 비판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야말로 악 인겁니다.
거지같은 결말이네요.
이것과 비슷한 영화가 있던 것 같은데... 나치와 유대인.. 유대인인 부인이 나오는...
용서할수없는. 일을 용서한다
할수가없어서 못하는게아니고
할수있는데. 용서를. 그악마가
변함없는 일상을산다 ? 그는 정
말 자신의죄를 뉘우쳤을까?
이영화 어릴때 kbs1tv 에서 하는거 보고 엄청 인상 깊었음 그때가 11살 쯤이였는데 내용은 다기억안나고 남자가 일부러 동전소리 찰랑 거렸다는것만 기억남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지.
독일군한테 성폭행 당한 여자가 오랜 세월 후 휘파람 소리로 알아차리고 납치했고
당사자는 아니라고 발뺌했고 남편도 처음엔 아내를 탓했으나
결국엔 밝혀졌고 그 영화에선 죽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 제목이 뭔가요?
결말이 굉장히 답답하네요.....; 진짜 콱! 죽였어야했는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MBC에서 해준 영화를 보고 감명받았던,,..
근데 이게 로만 폴라스키 작품이었다니...나이먹고 또 쇼크네요
원작은 결말이 욕나오네...리메이크판을 보기를...
우리와 상관 없는 남의 나라 얘기 같지가 않아서 더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영화.
그냥 원제를 썼더라면 좋았을 텐데 "시고니 위버의 진실"이라니 참...
도대체 누가 영화 제목을 이 따위로 망쳐 놓은 걸까.
벤 킹슬리는 간디 역 빼고는 악역만 했나봐요(물론 간디도 뒤로 이상한 인물이었던.....) 결말이 어휴 승질나지만 법치국가에서 선량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는 없는게 영화와는 다른 현실이죠 ㅠ
간디도 선한 사람은 아니였죠. 카스트제도 옹호하고 영국에 순응하고 밤마다 어린 여자아이들과 잤던.
백인이 아니니 어쩔 수 없죠.
나이들어서 보니 더 섹시하다 정말❤
더시크릿 감독
이작품 표절이빠이 했구먼
우와 여기 구독자분들 왜이리 해박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
1emd!
팬티로 입막 해야했나?
고문관도 당연히 죄가 있지만,
고문관만 잡아족치는 건 사실, 물건을 훔친 건 손이 한 거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물론, 위에서 시킨다고 그걸 앞장서서 한 놈들에게 죄가 없다는 건 아니지만.
네 다 족치면 좋지만 훔친 손은 잘라 내야죠 ㅋㅋㅋㅋ
@@user-lx7sv5zg8r 훔친 손을 잘라냈을때 손 주인에게 징벌이 되는 거라면
저걸 어떻게 용서해줘? 야만의시대라서 그랬다며 시대탓하며 용서가 되는건가? No이해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하나님이고 뭐고 신 찬양은 다른 데서 하셔야지요 기가막힌 자연 현상을 보거나 우주의 섭리를 보거나....저런 비극을 보면서 떠벌이고 싶어요? 신이 없으니 저 꼴이지 있어서 저 꼴이예요?
우리나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범죄권력가 독재정권과 미얀마 독재쿠태타 피해를입으신분께 바치는영화
아르헨티나엿나 칠레엿나?? 역사적 배경의 실화바탕으로 구현되었다는 영화로 기억합니다
로만 폴란스키가 누군지나 알고 쓰는댓글인가ㅋㅋㅋ웃음이 나네
@@houseiilac2949 친일보수애들이라고 국가대표 응원안하냐 감독성향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영화자체만 얘기한거다
팩트: 박정희는 국민투표로 당선됬고 국민투표로 유신했다
@@user-sn3jl6gm9r 아 그렇게 따지면 북한도 투표한답디다
@@user-sn3jl6gm9r 그렇게 학살하고 쿠테타를 해도 이렇게 빨아주는 호구들이 있으니 아직도 독재부역자들이 잘 쳐먺고 잘 사는것 그당시 부정선거가 어느정도였는지나 찾아보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