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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윤
Registrace 6. 06. 2015
디젤기관차(해랑 견인기)의 서울역 발차음과 컨테이너 열차의 동대구 통과음
디젤기관차(GT26CW--2)의 해랑열차 발차음과 컨테이너 열차의 동대구역 통과음 그리고 중간에 2량짜리 전동차가 동대구를 통과하는 영상입니다. 특대형의 16-645E3엔진을 여전히 현역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는데 기왕이면 객차나 화물을 잔뜩 견인하고 발차할 때 그 소리가 더 멋지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디젤기관차를 볼 수 있다면 엔진소리를 녹음하기 위해서라도 동영상을 찍게 됩니다.
zhlédnutí: 374
Video
3030호 기관차와 세풍 제지선(경암동 철길 마을)-2003년 08월 26일
zhlédnutí 2KPřed 28 dny
지금은 검암동 철길 마을로 더 유명해진 세풍 제지선에 기차가 다니던 2003년 여름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마지막 남은 소형 기관차인 3000호대(EMD G8) 기관차가 정기적으로 운행을 하고 있어 틈 나면 이곳을 찾아 사진과 영상을 찍었었습니다. 군산선 시절의 소형 기관차는 익산-군산의 화물 열차를 운행하고 군산에서 입환을 하고는 다시 익산으로 복귀하는 패턴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에 이 기관차가 군산으로 향하면 높은 확률도 세풍 제지선에 운행을 합니다. 이번엔 올리는 영상은 골목을 피해 아파트 놀이터에 급하게 자리 잡는 바로 그 순간에 열차가 지나갔습니다. 3000호대 특유의 엔진 소리와 골목에 울리던 호루라기 소리가 잘 녹음 되어 있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엔 기차가 지나가고 ...
세부 막탄 공항을 내리는 비행기를 바다에서 촬영
zhlédnutí 179Před měsícem
세부의 막탄 공항을 내리는 비행기를 유람선에서 촬영했습니다. 멋진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를 내리는 비행기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KTX기장은 교대하면 발차 전 까지 무엇을 할까요? 지난 16-17일의 기록
zhlédnutí 24KPřed měsícem
24년06월16-17일은 모두 동대구에서 교대를 했습니다. 내규상 혼자 3시간 이상의 운전은 불가능하며 그래서 밀양-구포를 경유하거나 마산-진주를 가는 열차는 동대구에서 교대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침 교대하는 분들이 절친이라 발차와 도착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철도동호인인 박민규 님이 제가 승무하는 열차를 찍어주셨습니다. 산천 단편성이라 홈 중간에서 출발하기에 만날 수도 있었고 발차하는 장면을 찍을 수도 있었죠. 아주 운이 좋았습니다. 남을 찍어주기는 쉬워도 저를 찍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각각 편집한 영상에 제 영상까지 붙여보았습니다.
내가 운전하는 KTX를 외부의 싯점에서 보다! 16~25초는 거꾸로 가는 것 같네요 ㅎㅎ
zhlédnutí 2,7KPřed měsícem
6월08일 전동차를 타고 수원으로 가던 중 나란히 달리는 KTX를 발견했는데 제가 일하는 KTX를 옆에서 바라보는 게 독특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마침 경부1선은 서행60Km/h가 있어 2선의 전동차에서 비슷한 속도로 운행하는 모습을 찍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경인선으로 출퇴근을 하면 KTX와 나란히 달리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기에 저에겐 꽤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회송 산천과 본선 산천의 동시 출발-서울역
zhlédnutí 610Před měsícem
서울역에선 회송 열차와 본선 열차가(용산 회송과 경부선 혹은 경부선과 강릉행)이 동시에 출발하는데 홈 끝에 경보음이 울려 이 모습을 일반인이 찍기가 어렵습니다. 열차가 발차하는 모습을 보고서 얼른 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렇게 나란히 이웃한 옆선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드문데 이 경우 기관사(KTX 기장) 은 자신의 신호기를 착각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또 나란히 달리는 열차를 보면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따로 편집없이 폰에서 바로 유튜브에 올려봅니다.
2003년06월 철도- 장항선 (1)
zhlédnutí 338Před 2 měsíci
2003년에 6미리 캠코더를 샀었고 이후르는 사진과 영상작업을 함께 진행했었습니다. 사진은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렸지만 영상은 당시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작업이라 때를 기다렸는데 이제는 정리해서 공개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KTX-청룡 영업운전 개통식-서울고속철도기관차 서창주 기장님의 신고식
zhlédnutí 2KPřed 3 měsíci
2024년05월01일 KTX-청룡 열차가 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이에 기관차,열차승무원의 개통 신고식이 있었고 서울고속기관차에선 서창주 KTX기장님의 신고식과 부산으로의 승무가 있었습니다. KTX개통 20주년인 올해는 관절대차로 특징짓는 프랑스의 기술을 탈피해 보기대차로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특성에 맞는 고속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오늘 공식적인 첫 운행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현장을 간략하게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중앙선 길아천철교와 또아리(루프)터널-2020년12월14일
zhlédnutí 312Před 4 měsíci
중앙선을 상징하던 백척교와 또아리터널의 마지막 모습을 드론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 드론이 날까도 싶었는데 먼 거리를 날아가 꿋꿋하게 기차를 담아내는 드론이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사계절 언제봐도 멋진 풍경인데 기차가 멈추니 일부러 찾아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만 나중엔 폐선답사로 또 찾아가고 싶습니다.
A350의 공붕부양?
zhlédnutí 455Před 4 měsíci
장봉도를 오가는 배에서 찍었던 비행기의 랜딩모습인데 마치 비행기가 공중부양을 한 모습처럼 찍혔습니다. 이 장면이 재미있어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시아나 747-400 (HL7421) 인천공항 이륙 풀버전
zhlédnutí 189Před 4 měsíci
이젠 클래식 기종이라고 해야겠죠. 747-400은 보기만해도 반갑습니다.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고도를 높이는 모습을 정면에서 담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거대한 비행기가 화면에 가득 차오르기 시작하면 화면을 안정시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호습을 참고 눈 깜빡임도 신중해야 합니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얻어지는 결과는 박진감이 넘치는 대형비행기의 모습이죠. 다양한 비행기를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이 구도를 활용한 작업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 작업으로 HL7421을 선택했습니다.
입환중 기관차와 KTX연결기의 동적인 모습
zhlédnutí 654Před 5 měsíci
사업소에소 활용할 교육용으로 찍어두었던 영상중 일부입니다. 입환용기관차로 KTX선두만 밀어 차고에 있던 전체편성까지 가는데 이때 견인(추진)과 제동시에 연결기의 움직임에서 유격이 잘 보입니다. 이 유격으로 일반적인 객차형 열차에는 충격이 꽤 생기는데 KTX는 객차는 관절대차로 유격이 없고 기관차와 객차도 단단히 밀착을 해 유격으로 인한 승차감의 저하는 없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엔 디젤기관차로 여객열차를 운행하다 2~5Km/h 미세한 속도를 단독제동으로 맞추면 연결기의 유격으로 전체편성이 응축되었다가 견인시엔 유격으로 후부차량에 큰 충격이 발생했었습니다. 자동제동을 사용하기 애매한 경우 이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이후 충격을 줄이기 위해 동력제동을 사용(기관차는 전방전이를 유지하며 최소 견인및 신속완해로 ...
극한직업-전차선 설치중 기관차 통과
zhlédnutí 1,2KPřed 5 měsíci
지금은 상상도 못할 작업이지만 2006년에는 저런 모습으로 경부선 전차선 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본인의 목숨이 걸렸으니 안전장비는 충분하게 갖추고 작업을 합니다만 제3자의 눈으론 위험해 보이는 건 사실이죠. 이 장면을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상하게도 번번히 허탕을 치다가 결국 영동-황간에서 발견해 양해를 구하고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정체를 아실려면 철도박물관에 가셔서 본관 2층 수도권 각노선 전철 사진전시장을 둘러 보시고 작가 프로필을 확인하시면 돱니다 😅
1호선 전철 안에서 촬영을 한듯 같군요 ^^😊 몇년전에 저도 KTX 25호기를 송탄육교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잘 보았습나다 ㅎㅎㅎ
지금 저랬다간 산업안전보건법으로 쇠고랑임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이유는 관리감독자 회사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이 귀찮다고 안하고 절차무시하고 이런게 문제임 진짜 회사애서는 엄청나개 지키라고 요고하는데 작업자는 빨리 끝낼 생각만함
디젤기관차 특히 7300호대 저 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음~~~~좋아요 👍 👍
웅장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비행중에 하늘에서 KTX를 보면 원래 내꿈은 저거였는데 하며 아련해집니다. 항공과 철도는 안전이라는 큰 공통점이 있지요. 늘 안전운행하시고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하늘이 받아주신 멋진 일을 하시는데 일부러 땅을 탐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조종사는 상상도 못한 직업이니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다만 최선을 다하고 일을 사랑하면 서로 그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히 안전한 비행되세요. 감사합니다 😂
KTX와 KTX이음,산천,청룡이 다 혼합 조종이 가능한 지다 각각 운행만 가능한 지 궁금하네요
0:36 오잉?? 서대구+구포 경유 ktx101이네요 ㅎㅎ
철길에 고추말리는건 참,.
@@CATT_PUBG 기차가 워낙 드물게 다니니 어쩌면 이게 더 합리적인 풍경같습니다 ㅎㅎㅎ
경남 창원 진해선이랑 사비선에서는 아직도 수산물 농산물 말리는걸 볼수있습니다.
@@tgvpos4402 철길의 다양한 이용법, 진리죠 ㅎㅎㅎ
열차지나가는데 차단기는 안내려져있고 경보기도 작동을 안하네요..
👍👍🎁🎁🎁
언제한번 얼굴뵈어야 하는데 언제보져?
저 기관차 엄청 오래된 기관차인데 20년전에도 있었네요.
그것도 무려 철도청 시절이라니! 참 귀한 자료네요 ㅎㅎ
귀한자료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비슷한 영상들 올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은 볼수없는 모습이군요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이런 분위기가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좌측은 서대구역을 경유한후 기존선타고 내려가는편성, 우측은 쭉 고속선타는열차
전철화 막바지공사인거 같은데, 진짜 위에서 작업하신분 대단하세요...
예전에 경부2단계 개통전에는 서울-부산 전구간 승무한걸로 아는데, 지금은 구포경유도 교대하는군요. 거기에 포항행과 진주행도 동대구역에서 교대한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호남쪽으로는 전라선과 서대전경유는 익산역에서 교대하고, 목포행은 호남고속선 개통전에는 익산에서 교대했지만, 지금은 광주송정에서 교대한다고 들었습니다.
와 영상 초반 KTX의 선두를 이렇게보니 너무 멋집니다 ^^
@@ws_train 저도 이런 각도로 보는 게 드물어서 얼른 찍어봤네요 ㅎㅎ
세월의 흔적어쩔수없다고하지만 무궁화호보다 더심하넹 ㅎ
ktx1은 자동 연결기가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높낮이도 다른대 연결이 가능한가보네요
연결기를 보니까 예전에 천안역에서 16시 44분 발차 용산행(익산 14시 20분 발차 용산역 17시 54분 도착) 새마을호 제 1158 열차가(현 1058 열차) 생각납니다 그때도 영상처럼 기관차와 객차 연결기 간극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만 무리없이 용산역까지 도착 완료 되었구요 당시 1158 열차의 견인 기관차는 수색에서 영주 소속으로 변경된 7415호가 견인을 했으며 장마 기간이라 무더위와 비가 수시로 찾아 옵니다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 하셔서 운행 하시길 빌겠습니다 기장님
기관사 차량세차좀 하시오
KTX 가 비행기냐? 뭔기장? 차장이지... 왜? 차장을 차장이라하면 후지냐?
@@BillKim1 차장 좋네요ㅎㅎ 국토부에 건의해요 거기 소관이니, 그리고 반말은 하지 맙시다. 후져보이니깐 ㅎㅎㅎ
KTX의 차장님을 맡으시는 분은 열차팀장님 이십니다. 기관사의 역할을 하는 기장님와 달리, 이 분은 차장의 역할로써 운행 중에 차내를 전반적으로 관리합니다. KTX와 같이 고속열차의 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수의 경력을 쌓아야 하기에, 기관사들 중에서 기관사, 즉 기장이라는 호칭도 괜찮은 거 같아요. 예전에는 새마을호 디젤동차의 기관사가 그 위치에 있었고, 지금은 KTX의 기장님이 그곳에 있지요. + 항공도 부기장을 부조종사라고 부를 때도 많습니다. 혹은 조종사가 아니라 아예 '운항 승무원'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객실 승무원과 구분하기 위해서) 굳이 호칭이 어쩌구 저쩌구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 👍
👍👍👍
너무 멋지네요👍👍👍
너무 너무 궁금 했었고, 안전 운행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꼭 후배가 되고 싶습니디.~❤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니다 ^^
@@KTX_Capdriver_Ryu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님 꼭 커피를 타놓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기장님 안녕하십니까 몇년전에 철도 강의 내용을 유튜브로 접하고 철도의 꿈을 더욱 확실하게 가졌습니다. 현재는 교통대 철도대학 운전과 재학 중이고 나중에 직장에서 뵈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 그런가요? 꿈에 크게 한걸음 다가섰군요 ^^ 열심히 공부하시어 좋은 결과로 철도현장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만나거든 꼭 이 사연 전해주세요 ^^
@@KTX_Capdriver_Ryu 현직이나 서울역에서 뵈면 이 내용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장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고속선 지적확인환호 기장님시점으로 한번 보고싶습니다 철도36열차 오송역 실행130 확인 발차~ 이런것요
참 KTX나 SRT나공기업이라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명색이 조종사인데 어떡해 초봉이 3천인가요...너무 적네요 그래도 열심히 운행해주시는 기장님들이 계셔 편하게 잘 다니네요 감사합니다
뭐 공무원시절은 자판기 수익보다도 월급이 적었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일단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또 그것과는 별개로 가오가 있어 견디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헐 조종사인데 연봉이 3천...
좋아하면 장땡이긴 한데..쩝...좀 그러ㄴ네요
공기업,공무원의 급여체계를 잘 모르실수도 있을듯하여 답글남깁니다. 연봉3천은 기본연봉3천입니다. 말그대로 니가 일을 하나도 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3천은 주겠다. 라는 것이고...즉 표면상의 연봉이 3천이라는거고 각종 수당을 다 받는다고 하면 기본급의 두배는 너끈히 받아가십니다. 거기다 보너스 있는달은 더받아가시겠죠....KTX기장님이면 한국철도교통의 꽃이라 할수있는데 3천정도의 연봉은 어림없는 금액입니다 상식적으로도
SRT를 운행하는 SR은 민간기업이죠.
블로그만 하시는줄 알았는데 유튜브도 운영하시는구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무궁화호나 다른 일반열차랑 레이스 해보셨나요? 일반열차가 기장님이 운전하시는 KTX를 앞서가고 있을때 무슨 생각 드시나요?
누리로나 ITX급은 정말 가속도가 뛰어납니다. 경쟁할 곳이 드물지만 동대구-대구 북 연결선에선 나름 경쟁도 해보는데 확실히 경쾌한 움직임은 전동차급이 한 수 위라는 느낌이 듭니다.
안전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단말기를 지코비라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더욱 알아갈 것이 많습니다. 훗날 꼭 기장이라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출퇴근 무리없이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항상 너무감사드립니다!
@@user-bw1cc3yr5c ktx로 출퇴근 하나봐요? @@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십니다 ^^
@@지적확인 감사합니다 ^^
고정 가능?
00:57 KTX1 (🇫🇷떼제베 레조)이 2030년부터 퇴역 시작하는데, 아쉽습니다. (6년 남음) 떼제베 특유의 정숙성, 편안함이 참 좋은데
매주 서울에서 진주를 왕복하는 사람인데요... 저도 ktx 산천, 청룡보다 ktx1이 제일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남은 6년간 열심히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joonyoungpark9405 🇫🇷떼제베 레조... 진짜 명차 입니다. 원래 2004년 개통해서 20년 굴리고 2024년부터 퇴역 시키려 했는데, 고장이 안나서; 연장 한거에요. 내구성도 깡패... ✋🏻
설계에 있어선 종말 레전드라고 할 만 합니다. 지금도 신기한 지점들이 있고요. 그리고 그 후속 들이 그닥 좋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서 과연 KTX를 해체하는 것이 옳은 가? 에 대해선 저로선 의문입니다. 도 나은 환경으로 개조해서 더 오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만 정책적인 면도 봐야 하니 저로선 그냥 따를 뿐입니다.
@@KTX_Capdriver_Ryu고장율, 사고율이 높은 KTX-산천을 조기퇴역시키고 KTX-1을 수명연장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 같네요…
@@U2HS1D 프랑스의 '알스톰'에서 생산 되었죠.
우리나라 최고가의 전기차를 운전하시는군요!
좌측선로열차승 영상이 증거다!
ktx열차 외관이 이렇게 지저분하다는걸 영상을 보고 알았음!
고속으로 달리면서 미세먼지랑 비바람을 다 맞고 다니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면 진짜 양반입니다. 산천은 더 심해요...
@@syringer4 아무리 닦아도 소용없습니다. 일본처럼 관리해야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그건 불가능하겠죠 ㅜㅜ
@@user-kh6xf3lm6l죄송하지만 산천이랑 1이랑의 유무는 관련 없습니다.
기장님 유튜브도 시작하셨군요!! 처음 블로그를 알게된지 거의 20년 가까이 됐네요. 어릴 때 블로그 승무일지 보면서 기관사란 꿈을 키웠는데 철도가 저를 허락하지 않았는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옆나라에서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ㅋ 신형 신칸센이 지나가고 화물열차가 지나가도 이상하게 특대형 디젤기관차, KTX가 아니면 가슴이 뛰질 않네요. 잊고 지내던 제 어린시절 꿈과 희미해져가던 초등학생 시절의 그 열정 가득한 모습을 오랜만에 회상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일본에서 잘 정착해서 사신다니 저로선 반갑고 행복한 일입니다. 사실 누구나 기관사를 할 필요도 없거든요. 암튼 이웃나라에다가 철도 왕국이니 저야 늘 가고싶은 마음 뿐이고 이제는 한국에서 사라진 모습이 오히려 일본에 있는 것 같고 또 미래의 한국철도가 가져야할 모습도 일본에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손 흔들어주는 낭만
기관사를 희망하는 저의 입장에선 진심 부럽습니다. KTX를 운전할때의 기분이 어떨지 느껴보고 싶네요.
KTX를 운전하는 순간부터는 상수와 변수를 고려하는 복잡한 상황을 혼자 극복해야 합니다. 당연히 부담이 되고요. 그렇지만 경험이 쌓이고 이력이 붙으면 점점 변수조차도 크게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늘 긴장을 하고 살아야 이바닥에서 살아남습니다.
기관차와 객화차 끼리는 연결기 중간 기준 75mm 간극 차이가 생기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KTX 입환은 본선 운행이 아니어서 인지 해당 기준을 맞출 필요가 없나 보군요
@@piltongman 본선운행도 아니고 이거 연결도 빡쎄다보니 그런것 따질 겨를도 없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