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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만들때도 경쟁 업체가 뭘 새로 만들어 넣으면 그거랑 똑같은거 우리 홈페이지에도 넣어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

저게 한국인 종특인가요? 외국도 저런건가요?

이래서 고전이나 아예 한 작가 책만 고정해서 삼… 진짜 언제 지나가려는지

예스 24에 ＇치유 소설＇ 키워드 검색하면 무슨 시장 보는 느낌입니다. 서점, 백화점, 편의점, 사진관, 카페, 식당... 그 앞에 형용사 몇 개 붙여서 내놓고. 빛이 밝은 표지를 더하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데도 인기 치유 소설 코너는 어느 정도(꽤) 가리게 되더라고요. 딱 보자마자, 음.. 손님은 학생에, 지친 회사원에, 상처받은 청년층 정도려나, 예상이 가버려요. 친절한 주인장의 무엇이 치유시켜서 용기를 얻고 나가겠지 뭐. 하고 다른 책들 쪽으로 이동해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표지를 보자마자 책에 비호감을 느껴서 내용을 단 한 페이지도 읽지 않았습니다. 다른 내용의 작품이더라도 같은 표지 때문에 묶여서 판단되어 버렸다는 거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책이 본가를 드러내지 못한다니. 앞으로 나오는 책들은 본인과 어울리는 옷을 입길 바랍니다.

소신 발언하자면 저 책들이 많이 팔린다는 게 대한민국 독서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호기심에 읽었다가 수준 낮아서 덮어버림. 클리셰 덩어리에 역겨운 편견들 그득그득한 억지 힐링물.

논리정연해서 끝까지 봤네요..^^ 잘보고 가요~

0:07 와 전 여기에 최애책이 2권인데...

모르는 걸 머라하지않음 그래 사람이 모를수도 있지 근데 지가 몰랐으면서 그건아니라고 우기고 아득바득 무지한걸 꼭 티내는 사람이 무식하고 못배운거임

구구절절 와닿는 이야기네요.. 책을 좀 읽어야는 데.. 요사이 집중이 잘 안되네요.. ㅠ.ㅠ 잘 보고 가요~^^!!

재밌어요 !

레알 교보문고만 가도 다 저따구여서 이상했읍

올림픽메달로 국위선양한다는거자체가 말이안됨 19세기도아니고무슨.. BTS는 올림픽 금메달가치로따지면 100만개는 목에 걸었어야됨. . 세금 빨아먹는 엘리트체육 없애고 그돈으로 생활체육 투자해서 전국민이 이용해야함.

대부분의 표지는 한 그림작가가 그린거로 아는데

힐링 소설을 좋아하던 시절 저거 꽤 많이 읽어봄. 달러구트나 불편한 편의점, 휴남동 서점같은 것들은 내 인생책이 될정도로 너무 좋아했는데 관심사라서 이것저것 읽다보니 표지보다도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그 장르를 좋아하길 포기했음...

제발 문학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부끄러운행동들좀 그만해줬으면..

이래서 이동진이 추천한 책만 봅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별로였는데 다른것도 딱히 손이 안가네요

책표지 저러면 진짜 손안가게됨... 특히 나는 저거말고 이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이런 표지 진짜 최악인듯 표지와 별개로 불편한편의점1,2는 재밌게 읽었음

은메달에 금박지 씌운게 금메달 이었구나

무슨무슨 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AI로 만들지.ㅋ

진짜 양산형ㅋㅋㅋㅋ

저것도 원조가 있을텐데 솔직히 질리고 읽기 싫어집니다. 마치 AI아트로 쉽게 찍어낸 양산형 게임광고나 인소처럼요... 하나가 잘 되면 그걸 참고하며 자신의 것을 키워야하는데 짜집기나 베끼기 우기기 참 발전없는 자세이지요 😢

누가 좀 써주세요. 혜화동 포장마차로~~ 아님 인사동 찻집이라던가~~무슨 서점, 편의점 약국, 빨래방, 사진관, 세탁소~ 나열 하기도 힘드네요. 저런 책 읽다가 은희경, 양귀자 등의 소설 읽으면 깊이가 다르고 내용도 다 기억 나요. 위에 나열한 책들은 하나도 내용이 기억안나요. 그나마 불편한 편의점은 젤 나아요. 망원동 브라더스 보면 김호연작가님의 글이 더 와닿고요. 근데 이번 돈키호테는 약간의 자기복제와 시대를 타는 듯한 위의 나열된 책들과 비슷해서 좀 실망이더라구요.

힐링을 주는 달콤한 이야기라는데 달콤하지도 않고 뭘 치유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작위적인 선한 이야기는 질색입니다. 그건 선한 게 아니에요.

아이들 책도 그래요. 일본아동 서적 인기많으면 그 포멧 따다 고대로 작가한테 의뢰해 만드는건지 ㅡㅡ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불편한 편의점, 휴남동 서점 이 세권은 정말 좋았어요. (휴남동서점은 앞부분 조금 오글거리긴 하는데 그 구간 지나니까 괜찮았다는 ㅎㅎ) 근데...이후 비슷한 표지의 책들의 부엌, 하쿠다사진관, 수상한 중고상점,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등...몇권 읽었었는데 도저히 ㅠㅠ 오글오글오글오글 결국 다 힐링물이라는데...전 이제 저런류 책 안봅니다. 컨셉이 다 비슷해요. 방문하는 사람들 또는 고객들, 이웃의 이야기가 에피소드처럼 나오는데 별로였어요.

저 도금을 왜사ㅋ

이래서 거르고 저래서 거르고 그래서 책은 언제 읽는지..ㅋㅋ

막상 보면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별로 보고 싶지 않음 저 편의점 시리즈는 뭐 계속 상위권이던데 궁금하지가 않아

이제 아무도 관심없는 없어져야 할 올림픽. 시대가 변하면 없어져야 할것은 자연스레 없어지는게 맞음

행운을주는 은매달이네

이번 프랑스 메달은 돈은 오히려 줘야 할것 엉망이라고 하던데

국가대표들 힘빠지게 요딴소리나 하고있고.. 에휴.. 컨텐츠 다른거 하시죠. 메달 가치가 얼마인가? 그런소리 들으면 국가대표분들 기분 참 좋겠습니다.

hoxy.. 당근이세요..?

금메달 보다 예전 손기정 옹이 부상으로 받은 투구가 비쌀 것같은데

본론: 2:38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ㅋㅋ 그후엔 안봐서 모르겠네요

다른얘기인데 한참전에 모 대형서적싸이트에 부정적으로 책비평을 적었더니 나중에 누가봐도 알바로 보이는사람들이 같은날 몰려와 5점을 남발하며 제 평을 뒤로 밀었던 기억이 있네요. 출판사도 물론 판매부수로 먹고사는 영세업이지만 그건 너무 적나라하게 장사꾼같은 면면이지 않았나싶어요..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다보니.. 의뢰하는 사람들이 저런 레퍼런스 들고와서 비슷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좀만 다른 느낌 줘도 그거 아니라고 함 :) 그럼.. 그래,, 퍽이나 잘되겠다,, 하고 걍 해달란대로 해줌,,,

브레이킹도 처음이자 마지막올림픽이 될듯함..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저 메달도 당사자한테 있어야 빛이나고 의미가 있는건데 저걸 대체 왜 사는가 싶네요. 내가 김우진 선수, 우사인볼트 금메달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걸 누가 인정해주나? 너가 쏜거 아니잖아? 너가 9초58인거 아니잖아? 바로 받아칠거 같은데. 토끼가 호랑이 발톱 어디서 구해가지고 나 호랑이 발톱 있다? 이거랑 뭐가 다름. 걔 중에 "우와 호랑이 발톱이다 우와 보여줘" 이런 애들이 있으니까 사는거겠죠. 아무리 인간이 수집욕이 있다고는 하지만 메달은 주인을 떠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메달 따는거 가지고 아니꼬운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참 국민의식 개차반인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메달 특혜 중 연금을 없애네 병역을 없애네 하는거 보면 참 1차원 적으로밖에 생각 못하고 국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선수 개인 입장에서는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국위선양 하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영상과 같이 메달을 한번도 못 따본 나라들이 70갠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는 우리가 지금까지도 들어본적 없는 나라들이 수십 나라들이겠죠. 엄청난 겁니다. 외교와 무역 각종 국가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급식들 수준에서 나올 법한 말들이네요. 전세계가 지켜보는 그 자리에서 그 국기가 올라가는 순간 아 저런 나라도 있구나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이미지로 인해 창출되는 가치와 국익이 얼마나 무궁무진한 것인지 모르고 지껄이는 것밖에 안됩니다. 잡소리가 길었고 꼬운분들한테 한마디만 할게요. 꼬우면 "메달 직접 따보세요".

헐 연금 상한선이 100만원 이었다는거 처음 알았다;;; 금메달 여러개 따도 연금은 정해져있군;;;;

도금이라 그닥 가치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금매달을 당근에 판다에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수상한 목욕탕을 읽어본 독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나미야 읽을때까지는 소재가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수상한 목욕탕? 뭔가 표지는 비슷한데 내용은 완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비슷한 표지가 그책이 그책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비슷한 디자인의 책은 더 이상 끌리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좋습니다 형님! 목소리 억양이나 높낮이 폭을 좀 더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의 일본선수와 달리 1위를 했음에도 손기정옹이 화분으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린 저 모습은 역시나 아리다. 그런데도 지금 친일매 국새끼들이 창궐하니 .....뉴라이트 개새끼들 참 추천 꾹하고 가요

결국 금메달처럼 생긴 은덩어리네

저런책들땜에 ‘자기앞의 생’ 같은 명작들이 가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