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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20대 젊음에 들었던 그 노래들...다들 어디갔니?내꿈도, 기대도, 친구도, 젊음도

전두환 꿀빨러세대

고등학생인데 요즘 이 플리만 들어요. 90년대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90년대 노래들을 들으면 왜인지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앞으로도 이 플리만 계속 들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팠던 소중했던 20대가 떠오르네요...너무 아름다웠던 시절...이제는 다시돌아갈수 없지만 그때 방황이 생각나 눈물 나네요 내 방황을 멈추게해주신 예수님 또 남편 그리고 엄마 고맙습니다

그시절이 좋았지요~~ 경기도 괜찮고 꿈을 꿀수 있는 시절이니. 요즘 청년들에게 이런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청년세대들 힘내세요..^^

틀딱성님들의 마음의 안식처와 같은 주옥같은 노래들.....

선곡 대박이네... 내 최애곡 다 들어가 있네♡

많은 50대들이 각각의 사연들로 많이 아파하고 계시네요... 아프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그저 죽고 싶은 생각하다가 곧 70이 다가옵니다. 지금은 그 힘들던 50대가 부럽습니다. 어떤 아픈 삶도 50대의 나이는 자산이고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 어떤 상황일지라도 그 시간들 찬란하게 가꾸세요... 지금이 말못할 고통일지라도.. 함께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라디오 라도 있었으면 동네이장 전기도 티비 라디오도 없던 우리동네 화전민이 살아서 호롱불에 숙제하고 바느질했던 기억 옥수수 죽이 최고였던 나 수제비는제사때나 먹었던 기억 국수는 마을잔치때나~~ㅠㅠ 그때를 아시나요~~

정말 추억이네요❤😂

76년생입니다 오래전 기억속에 감성을 깨워주셨네요 소중한 90년대 그립습니다

여기에 저보다 인생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하나 질문 남기려고 합니다 저도 첫사랑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는 건가요?

그냥 이시대 노래는 뭔가 향수를 자극하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Well time flies . I am already mid 40’s. It has been a rat race in my 20’s and 30’s. I want to be rich so I can travel all over the world 🌎

90년대가 나의 20대 시절 그때를 잊을수가 없다 이문세 LP사러 자주 갔던 음반가게 길거리에서 파는 카셋트 테이프 이어서 동물원 CD 사러 갑자기 새한미디어(?) 에서 MP3가 나와서 코요테의 실연을 무한재생 하루종일 들었다 그 여자가 미치도록 생각나는 때가 있다

71년생 고등학교때 듣던 가요네요. 그땐 이대앞. 대학로. 압구정 카페. 신사동 카페 한두번 가봤던 기억이.. 노는 부류는 아니었는데.. 😅 독서실에서 총무님이 남녀 애들 다 데리고 웬디스가서 햄버거 먹고 게임하고 놀았던 기억도.. 너무 그립네요..

그녀의 웃음소리뿐😊

사랑한다. 내 청춘❤❤

짝사랑, 우정, 외로움, 후회.. 내 아프고 그리운 청춘이여~ 잘 했다. 😊

MG세대는 뭔가요? MZ세대랑 다른건가요?

성남사는 40대 아저씸니다 삶이 쉽지않네여 ㅋ

동네 기타교실 갔더니 60 넘었다고 안 끼워 준단다. 기존 멤버들과 세대 차이 나서 못 어울린다나? 참 나, 지네들은 그때 우리가 즐겨 부르던 노래로 기타 치고 노래 부르면서?

전 중3인데 저때 노래가 좋고 지금 노래는 정신사납고 머리 아파서 좀 별로 인것 같아요 저 때로 가보고 싶네요

어린시절부터 너무너무 가난..생활보호대상자.. 그래도 라디오로 음악들어며 나자신을 극복했다..친구들 소년원가고 비행저질러도 난 나쁜짓은 안했다..이제 60을 바라보는나이...애둘가진 가장이다...남은인생 음악과함께 마무리해야지..

ㅣㄱ4

늦은 밤 마음도 적시고 눈물도 적시네요~지난 세월이 그립고 후회도 많네요ㅜㅜ돌아올수 없는 내 청춘 돌려주세요~

카하...좋다좋아

와 딱 내스타일 노래만 골라서넣어주심

첫곡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구독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진짜 예전에 노래들이 감성을 끌어주고, 추억들을 떠올려주며 친구들도 그리운 밤이네여 78년생 빠른79화이팅

2014년 직장암 말기, 1인병실안 나의그대 옆병실에서 들리는 젊은 말기환자의 고통으로 절규하는 생생한소리. 듣기 너무괴로워 그 비명소리 듣지않으려 내 입에서 터져나오던 노래. "세월이가면" 이었다네. 세월이 가면 가슴이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사랑했던 마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별이된 그대여. 한없이 사랑했던 사랑이 있었노라 그리 기억해주면 고맙겠소.

80-90 때가 그립네요 ~

너무 사랑했던 그사람 카톡도 보낼 수 있고 대문사진도 볼 수 있지만... 이제 더이상 사랑히면안되는... 50이 넘으면 잊혀질 줄 줄 알았는데 이제 그만 떠나주길 내 마음에서...

. 진짜 최고에요..

75년생 청주 바글바글 하던 성안길 생각나네요... 성안길이 콩나물 시루같던 입구엔 늘 친구들과 약속장소인 서점과.. 그겨울엔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노래가 온 성안길 거리에 흘러나왔죠... ㅎㅎㅎ

구독하고갑니다.힐링입니다 🎉🎉🎉🎉😊

카펜터스음악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50대 중반 미국에서 남편과 있네요. 몇년 더있다가 한국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일상이 힘들고 또 외로울때마다. 그시절의 음악을 들으면 내가 소녀가 된듯한 그시절의 감성이 젖어드네요. 친구들아 우리다시 만나자.. 조금만 기다려줘😂

추억하고 그리워 할 사람도 시절도 없네요..그저 오늘 하루 평안하길 빌며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니다. 단 하루도 과거로 가고 싶지 않네요

단과대 앞에서 깔깔이입고 족구하던 92학번 선배들과 같이 수업듣던 96입니다. 양파 박학기 업타운 그시절 가수들이 축제때 노래듣던게 기억나요 ㅋ

여기에 이런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끔 듣는 애청자로써 올립니다 나의 집사람이 3년 전에 저 하늘로 갔습니다 그래도 굿굿이 잘 살아왔는데 엊그제 너무나 보고 싶어 떠난 여행 20년 전 해돋이 보러 왔더 정동진이 생각나 무작정 강원도로 휴가, 월차써서 왔습니다 근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하소연 할데만 있으면 펑펑 울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가슴에 음악으로 달랩니다 너무나 잘 듣고 있습니다

73년생인데 뎃글들이 모두 공감이 너무 되네요 😊

저 독수리 다방 사장님은 갑부 되셨을라나? 역사적인 다방 아닌가요?

이문세...유일하게 콘서트에 갔던 가수...제일 좋아하는 가수.. 내 영혼의 쉼터...

96학번입니다 젊은날의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좋아하는 노래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던 그 시절 그 감성 너무 그립네요 벌써 40후반이라니 .. 세월 참 빠르다

누가 좋아요 하나만 눌러주세요.. 알림 뜨면 또 들으러 오게..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세상을.아니대한민국을너무나빠르게변화시켯다 그래서선진국일수는잇어도세상을지배하지는못하는나라.옛선조들에깊은마음을되새겨본다 대한민국아.제발정신좀차리자 이게나라냐

눈물나도록 그리운 그시절 그시절이 더 그리운건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 나에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20대여 오늘은 니가 너무 보고싶구니ㅡ

이시절만해도 아이폰 5만원 게임방 500원하던 좋은 시절이죠

난 참 많이 변했어. 이제 곧 50이 될정도니 짐작가겠지. 그래도 이 노래들 덕분에 20대의 모습 그대로인 널 다시 만날 수 있어 참 좋네. 변함없이 거기 그대로 남아주길 바래.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널 만나며 그때를 추억할 수 있도록. 부탁이야~😂

저만 그시절이 그리운건 아니었군요 요즘따라 눈물이 날정도로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같은연배의 70년생대 분들보니 저절로 위로가 되네요 바보같이 과거생각에 젖어있는거 같아서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누구나 삶의 무게를 지고 참 잘버티면서 살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찬란한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는걸 감사하면서 모두가 평범하지만 평안한 삶이 되시길 감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