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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일할수있는 기회는 이제 없을것 같네요

저번에 아버님도 이번에 장모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매번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 퇴사아재님 가까이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회사 어쩔수 없이 다닐때나 팀장이지 그냥 못된 아줌마라고 칭하세요.ㅎㅎ시녀처럼 사는 여직원들도 속으로는 부글부글 얼마나 원한을 쌓고 있을지..

중소기업 다니는 비슷한 또래에 분들은 많이 공감한 내용이네요

저도쿠팡가봤는데 출고 라인쪽으로가면 개고생입니다 소파 선풍기 에어컨 tv혼자서 펜벨트에올려줘야되는데 죽을뻔했습니다 제가봐도노가다가날수도있어요 쉬는시간도거의없어요

협찬 축하드려요!! 화이팅!!!

45세 동갑내기 아재의 이야기가 참 좋네요~ 힘내고 있는 모든 중년의 삶을 . . 이후에는 노년이 될 우리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150만인데 수익이 너무작은데요..저도 사내평가 팀장넘하고 사이가 안좋아 꼴찌급이었는데 부서옮기고 행복하게 잘지냄 그전 팀장넘하고는 인사도안함 속편하네요

37입니다 자기꺼하는게 최고긴한데 겁나서 못나오겠고 하.. 월급 진짜 연봉협상하면 임원들은 삭감이야 그냥 싸인해 매년 이지랄하는거에 지치네요

장인 장모님은 왠지 거리감이 있다는거에 공감하네요. 살가운 사위들도 많을텐데 저도 성격이 살갑지 못한지라.. 밥만 얻어먹는 사위입니다. 더운 날씨인데 화이팅 하세요. 동갑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간간히 봅니다. ^^

평생 직장 정보 멜보냈으니 보시구 멜 주세요 홧팅 조은직장 얻으시길 저도 퇴직자라 찜합니다

여친이 여초회사인데 얼마나 파벌 뒷담화 힘들고 가스라이팅이 심한지 느껴지네요 전 대기업에 남초라서 정말 행복한 직장이라고 감사한 맘이 더 듭니다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이일저일 해보다가 이번에 개인택시 시작했습니다. 쿠팡보다는 할만하네요.

글쎄요. 여러가지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결국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다는 말은 한 번도 안하네요. 본인의 능력에 따라 월급도 정해지는 거고, 회사에서 더이상 당신을 필요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퇴사를 한 거라고 생각하면 속편하지 않을까요? 그게 진실이기도 하구요.

방문틀 넘어가나요

1시간일하고 한대피울시간 10분줘야지

보면 볼수록 퇴사아재님 언변능력에 감탄합니다.. 장모님도 그 연세에 꾸준히 일하시는 것도 급여가 작다고 볼 수 있지만 그 나이에 꾸준한 급여를 받으시는 것도 전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50대중반에 저도 몸으로 돈 벌어요.

쯧쯧

동병상련 노력한만큼 보상이 있을겁니다

기업들이 월급을 올려줘야 하는데 그거 다 안줘서 지들 배불리고 좀 베풀어라

퇴근 후. 무언차 뜨겁게.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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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이지만 장모님께서 어떠한 삶을 살아오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어디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집밥해주시는장모님이계셔서. 저도올해마흔다섯인데,'아재'라는말이너무서글픕니다. 월말부부로,맨날야근으로너무힘들지만다들그렇게사나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흑 ㅠ ㅠ 형님아! 울컥해요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장마동안 배달 조심하세요.

지금도 잘하고 있네요 ᆢ 처음부터 다 잘하면 그건 욕심입니다 ᆢ항상 응원합니다~^

비웃음 이라기 보다는..아마 입구를 혼동?한 것과 관련해서 웃은게 아닐까요..예를 들자면..친구랑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고 장소에 나갔는데 오해가 있어서 서로 엉뚱한 장소에서 기다렸을때의 황당함? 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ㅎㅎ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는 마시길..

오늘 오징어 볶음 먹고 싶었는데...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집에서 맥주 한캔에 과자2봉지를 박살 냈습니다. 걍 밥 사먹지 왜이럴까요? 영상보니 ...

배민 보온가방에 피자가 들어가나요?

목민심서 좋은 내용이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선따봉 후감상~

저는어제 배달하다 타이어가 터져서 -15만원햇네요 안전 운전하시고 화팅입니다!

남의일 같지 않아 마음이 쓰립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속의 목소리음성이 퇴사아재님이 아니었나요??😮😮

장모님 대단하시네요! 제가 자주가는 음식점 사장님도 낮에는 자두농사로 바쁜데, 식당일을 병행하시며 농사짓고 계시고, 휴농기엔 요양보호사로 브레이크 타임을 허투르 안보내시고, 가게 휴뮤날도 요양보호사로 일하세요~집도 사실만 한데도 경제적으로 빈곤한 상태라서가 아닌 몸에 베인 부지런함이 그렇게 된거겠죠~병원 조리원 주방일은 고강도 노동이신데, 장모님 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퇴사 아재님도 성실하신 대단한 분이세요! 원래 끼리끼리라고, 장모님, 퇴사아재님 성실, 부지런하시니, 따님이 앞으로도 그런걸 본받아서 잘 클꺼라 봅니다~ 더운데 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있길 이것또한추억입니다

눈물나네.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목소리 TTS인가요?

나레이션이 처음엔 퇴사아재 본인 일거라 생각했었은데 자세히 들어보니 Ai 였네요.

무슨일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영상 에세이 정말 잘쓰시네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잔잔히 울림을 주는 영상 너무 좋네요

눈물이 짠하네요. 저도 퇴직후 경차로 배달중입니다.

좋아요를 누를 뿐! 이 아재는 수필작가 그 이상이다.

수필같아서 좋아요

무례하고 선 넘는 댓글들은 그냥 한 귀로 흘리세요. 님은 일상의 평범한 소재를 잔잔하고 진솔하게 풀어내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영상이 수필같은 느낌이랄까요😅

오토바이 하나 사세요 겁먹지말고

목소리만 들어도 인성과 삶의 가치관이 보이는 분이시네요.. 제가 좀 더 인생 선배지만 당당한 후배님 응원 합니다.

배달과 유튜브영상만으로도 푹쉬지는 못하실거같네요 어느정도 쉬시고 재취업이 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