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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song for an anime

2:30

이것도 명곡이였네

사람이 필요하지만 그사람은 필요함을 이용해 역이용하는 안타까운 되돌임표를 단단한 바위같은 심장으로 이겨내려는 인간의 수줍음이랄까

this song is so good, my soul just calm even stress out

Sia - Breathe Me

3년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복수자로 변모한 사람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햐 노래 좋으다

형 복귀 언제해?형이 안와서 소설책을 노래없이 읽어야 되잖아

지금까지 느껴본적없는 색다른 기분을 주는 노래

I'm learning korean, then this song help me :)

피를 마시는 새 비나간의 국왕 지키멜 퍼스와 유료도로당주 시오크 지울비의 사랑 이야기... 비나간 왕국과 연인의 왕국을 지키려 했던 두 사람의 비극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니 저도 음악이론을 모르는데 ㅠㅠㅠㅠ 엄청난 재능이십니다!! 부러워요

나 드디어 운전면허를 땄어 너가 그렇게 자주 언급하고 사고싶다던 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 기뻤던 나지만 난 너를 위해 운전을 할 일은 없겠지 너가 없는 곳에 너가 곁에 없는 채로 달리는 도로는 상상만으로도 낭만없고 외로움만 가득한 운전이 되겠지 우리가 완벽하진 않았어도 이런 감정은 네게서만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소중했어 내가 널 떠났는데 어떻게 너는 이렇게 멀쩡할 수 있을까 네가 나를 위해 썼다던 편지 아마 진심이 아니었나봐 넌 영원을 말했지만 난 홀로 우리 추억이 있던 거리를 지나치고 있어

Mịa cái bản nhạc này h mới kiếm ra :)))))

이거들으먼서 롤하면 전율미침

17년도 중3때 많이 들었는데.. 7년만이구나.

이건 진짜 최고다

기동전사 건담 uc. 진짜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이것은 아름답고 너무 평화 롭고 차분하여 나를 미소 짓게합니다.

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제게 가장 큰 상처를 주었을 때,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이 영상의 링크를 보내주었어요. 그 분의 따듯하고 상냥한 마음씨도, 이 노래의 가사도 내용도 너무 다정해서, 그 다정함이 참으로 고마워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분도 저도 영상 만들어 주신 분도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Centuries t가 왜 십자가처럼 해놨지 계속 생각했었는데 다윗과 골리앗의 내용이었구만

처음 들었을 때 고등학생 2학년이였는데, 벌써 23살이 되었네요. 학교 컴퓨터실에서 이어폰 끼고 이 노래 듣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듣습니다. 지친 일상의 제 쉼터입니다.

10년 넘게 고생많았다

no fear, inside & outside love being alone

2024년7월14일 오전7시25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진짜 음악채널 중 제가 가장 많이 찾고 많이 좋아하는 채널..

와 이 노래 저 디게 좋아하는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뮤비는 자기랑 동갑인 친구 아빠 짝사랑 ㄷ

뱃사람들을 노래로 유혹해서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드는 세이렌 같은 느낌도 나네요!

와 진짜 이번곡 개쩐다....

혜컴❤

화장품주식5위맞다

听着这首歌，我想了很多....

2배속으로 한번만 들어 봐주십쇼 여러분

몇년전이냐..bad guy 듣고 중학생 딸램한테 추천 해 줬었는데.. 초대형 될줄알았음

카폴님 중학교때부터 10대를 카폴님이 올려주시는 노래 들으면서 견뎠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어 대학에 와 있어요 울면서 밤 새며 공부했던 새벽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사랑인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서 또 찾아왔네요 이번의 제 우울도 잘 부탁드려요

a sad video

다시 보니까 썸네일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유년시절의 하울이 악마 캘시퍼랑 계약하던 장면이랑 같아 보임..분위기 Z린다 진짜로

睡覺的時候喜歡聽😊

이 노래 재수 시작할 무렵인 21년도 1월달에 처음 발견하고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그해 수능을 실패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듣질 못했던 곡이었죠. 삼수 끝나고 대학 다니고 있는 지금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로운 ㅎㅎ

린킨파크의 리더 체스터 베닝턴님의 트랜스포머 ost를 들을때마다 추억도 그렇고 트랜스포머 영화에 실제로 사용된 몇몇 차들을 국내로 직수입 해서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ㅡㅡ

Very sad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비유하자면 뇌에 흉터가 남는대요.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오랜 시간 반응해온 것의 결과로요. 그래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가 어렵다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쉽게 풀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 그래도 아주 희망적인 건 성격 향상은 100% 후천적이고 살아가면서 많은 노력(명상, 마음챙김, 정신과 약물, 상담 치료 등등)을 꾸준히 될 때까지 한다면 변화된 삶을 살 수도 있다고 하니 .. 노력해야 하는 길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

간만에 듣는데 캬.. 감성지렷다. 이런 명곡이...

진정 슬픔을 아는 자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 절망을 느낀다던가. 오늘도 나는 죽고싶은 것도 살고싶은 것도 아닌 회색지대의 생존본능을 머금고, 권태와 우울 사이의 시간을 보냈다. 내일도 그러할 것이다. 이 긴 삶을 이어나가기란 여간 버거운 게 아니다. 그렇다고 자살하는 것도 쉽지않다. 그래서 나는 한 가지 소망을 매일매일 꿈꾸며 잠에 든다.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그래도 살아볼만한 삶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기를. 운동을 열심히, 한 끼를 먹더라도 든든하게,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하니 샤워도 꼼꼼하게 해서 우울감도 좀 씻겨보내주고, 가끔씩은 생각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지식이나 경험을 쌓기도 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는 빗방울을 가엽게 여기기보다,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는 또다시 내린다는 사실을 더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오늘이 덜 버겁고 내일이 덜 두려워졌다. 이정도면 충분했다.

생각해보니 자꾸 나는 남이 되고 싶어했네 나는 나일때 제일 행복한데 남이 돼서 뭐할까

고1때 참 많이 들엇는데 일러스트가 한 몫 했다..그리고 음 좋아 지금들어도

7개월 ...언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