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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지역 미인대회에서 경실언니 한참 잘 나가실때 게스트로 정재환씨랑 오셨었는데 싸인 부탁드렸드니 다소곳하게 그림까지 그려주면서 한사람한사람 정성껏 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 받았었어요.누구는 언니 세 보인다고 말들하지만,정말 겸손하고 차분하고 올곧은 성격이시구나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왕팬입니다.언니 가정에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건강하시구요❤❤❤

실제로 지혜님은 큰태리님 만난 뒤에 일이 잘 풀렸으니 남편 복도 가져온 게 맞는 것 같기도~ 복의 무게인가봐요^^

헐.. 소름

이혼 한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짐 ~ 경력자~

저 대만갔을때 기억이 나면서 너무 잼잇게 보고갓어요~ ㅎㅎㅎㅎ 곱창국수를 딱 먹으면 맛있으면 대만음식이 잘맞고 잡내? 느껴지면 대만음식이 잘안맞는데요~ ㅎㅎㅎㅎ 두분다 안맞으셔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ㅎㅎㅎㅎ

K련들은 좀보고 배워라!

그렀습시까? 알겠습니다. 남편으로서 집안일 육아 밖의일까지 제가 더 열심히 히겠습니다.

깨달음을 얻었어요ㅜ😢😢😢😢😢 이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남편이 해주는게 성에 안차서 내가 하고 말지 하면서도 또 짜증이나고 그랬는데 좋음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빠따로 배운 인생..

어머 이경실님 말 새겨들어야겠어요~ 이런 마음가짐이면 싸울일이 줄어요~!!

정말 연륜이란게 느껴지네요

어머 남편 듬직하시다...! 멋지시다 부러운 지혜님

아~~ 모처럼 감동적인 선배의 조언.

정말 좋은 얘기 감사해요 😂 오늘부터 구독이요❤

알려진 브랜드들처럼 화사하지는 않지만 심플하면서 너무 무난하지않게 브랜드명만 들어가있어서 이쁜거 같아요^^

나이를 괜히 먹는게 아님을 느끼게 되네요. 저런건 어릴땐 모른단 말이지....

와~ 전국민이 이지혜씨한테 해주고싶었던말 해주시네 진짜 넘욕심많아서 동공흔들리며사는모습넘 불안했음 남편한테큰절하며 살아야됨 순한남편아님 진짜 비호감 탑3될뻔한스타일임

아 귀여워ㅋㅋ 두딸 다 아빠 판박이네 신기신기 언니라고 잘 챙겨주네 ~

최고다

이지혜씨는 그나이에 오는 고민이 맞고요. 이경실씨는 더살아봤기 때문에 지나고보니 아시는거죠 ^^ 저도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돌아보고 가네요

욕심이고 미안해야할것까지는 아니고 부부일은 타인은 다 안다고 할 수 없기에 조언보다 저는 지혜님을 위로하고 싶네요 성에 안차더라도 가사일 도와주는분께 도움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는지혜님 응원합니다

2편 해주세요!

찐 어른들의 명강의다 진짜

두분 게스트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워킹맘이고 일에대한욕심과 아이케어하랴 집안일까지 다잘하려고 하니 몸에 부치고 지치더라공ㅎ . 남편이 직장인인데 자영업하는 저 서포트해주는데 ... 부부의 운. 말씀 뭔지 알겠어요 . 진심 이해가 되고 맞는 말 같아요

허니제이님 배윤정님 넘 멋져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참 끝까지 보고갑니다~ㅋ

너무 깨닫게되네요.. 다내욕심때문인걸 ..

백배 공감 합니다.대학은 꼭 나와야 하는지?

지혜님 너무 좋아요 ^^ 백만 가즈아 ~~♡♡♡

어머니가 요리선생님 출신 같아요

자기가 다 한다 성에 차지 않는다 이런거 다 지나고 보면 이기적인 성격임

지혜씨보다 2살 많은데 아들이 둘인데 큰아들이 고3 수험생이에요.수혐생 엄마들 모여라 도 해주세용^^

그 욕심부리다 큰 수술 했어요. 내려 놓읍시다 그래야 숨쉴수 있어요.

오늘에 서야 구독 했어요.저도쉬고 싶어요.

울엄마한테도 못들엇던 조언이네요

메나 포즈^^

두 분의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리며 열정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

저 미안해해야한다는게,, 바깥일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한다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바깥일이 잘되는 만큼 집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고 상대방이 그걸 채워주는 중인 것.. 그걸 알아야 한다는 뜻

진짜 멋진 분이시군요 지혜씨~~ 내면도 외면도 아름다우십니다~~응원합니다😊

맞아요 남편 볼때마다 안쓰러워 보여요 지혜씨 한태 눌려 보이고 딸 한태도 눌린 느낌 기좀 살려 줘요 지혜씨는 남편 한태 큰소리 치고 살잖아요 ~~~

니가볼게뭐가있냐 그나마 결혼이라도해서 방송국발딛게 해주는거지 좀살만하니 건방이 하늘을찌르구만 그런생각을 가지고있다니 조만간 나락으로떨어질거같구만 정신 단디 챙겨야할텐데

낯가리는 사람들의 만남

이지혜님 모두 본인이 안 하면 안된다는 스트레스는 내려놓아야합니다 답답한것 같아도 모두 부러워하는 성품을 가진 남편입니다ㆍ능력도 있는 남편이잖아요

이혜영언니 넘 이쁘다 패션감각어디 안가셨네

지혜씨 돈한푼없어서 채정안씨한테 입던옷 받아살았다고 예능에서 우시던게 얼마안된거같던데 남편덕에 잘풀린거에요 본인눈에 부족한부분이 당연히 보이겠지만 남자가 권위부리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나의 일을 서포트해주는거에요. 서로 감사함을 느껴야 비로소 소중하다고 느낄거에요. 전 그러지못해서 부러워요 지혜씨가.

이경실 언니..최고입니다..갑자기 막 눈물이 납니다 ㅜㅜㅜㅜ 조혜련 언니도 최고예요❤

산전수전공중전 다겪은 경실님 이야기..

와. 경험에 의한 조언, 좋습니다.

일을 안하면 되잖아. 돈이 차고 넘치는데 이미....

저 말을 제가 아는분께 해준적 잇어요 큰평수 아파트에 재력좋은 시댁이남편분도 공무원인데 매번 불평불만 이었던 지인께 욕심이니 가지고 있는 좋은부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라 햇지만 고깝게 듣고 귓등으로 듣는거 같앗음 결국 그분은 늘 남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 하고 스스로 불행하게 살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