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명산이자 경기5악으로 불리는 운악산 장마가
끝날 무렵 다녀왔습니다.
23년7 월19일 개통한 길이210m,높이50m의 출렁다리로 운악산을 찾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청량리역에서 현등사까지 1330-44번 버스가 하루
12회 약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첫차는 청량리발
07시35분에 출발합니다.
등산코스 하판리주차장,출렁다리,눈썹바위,병풍바위,
미륵바위,만경대,동봉,서봉 왕복,절고개,현등사,주차장
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하였습니다.
눈썹바위에서 만경대 코스 암릉에 너덜길 험한 코스
이지만 조망이 시원하고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으로
산행의 힘듬을 잊게하여 주었습니다.
동봉에서 절고개까지도 구간이 험하니 집중력이 필요
합니다.
여름산행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유의해야함으로
충분한 식수와 이온음료 또는 식염포도당등 산행시
필요한 간식은 필수입니다.
제가 산행할때 체감온도가 39도까지 올라 힘들었는데
여름산행은 폭염으로 인한 질환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운악산계곡의 넘쳐흐르는 물은 산행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샤계절 어느때 탐방해도 아름다운 운악산 산행 힘은
들었지만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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