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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다...애초에 내가 너한테 호감이 생긴 이유가 너가 날 좋아하는 거 같아서였는데...어케 이렇게 됬냥...요즘 너때문에 진짜 학교 학원 다 니 생각만 나고 유튜브로 맨날 짝사랑이나 찾아봐....나 진짜 미친거 같앙..펑 너만 보면 기분이 막 좋아지고 선톡오면 진짜 미칠거 같거 톡하다가 갑자기 안 읽으면 진짜 한순간에 개빡쳐...질투나게 하려고 펑에 맨날 이상한거나 올리고 너 듣게 딴 애들한테 학교 남사친 얘기하거...계속 너만 생각나고 진짜 나더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수업시간에 너가 나 쳐다보는거 같고 계속 둘이 발로 놀고 있고 어제는 너가 새로 받은 화이트 나 줬잖아..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그거 썸같뎅..나...담주가 마지막이라면 너한테 고백해볼건데...어카지....나 너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 다른 중학교지만 학원에서 이렇게 친해져서 학원가는게 매일 기대됬고 너 잘생기진 않았지만 회장에다 운동 잘하고 애들한테 인기 많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이 진짜 내 취향인뎅..넌 나 어때...?ㅠㅠㅠㅠ

정말 내 생에 최고의 사랑이었어 널 좋아하는 나조차도 사랑할정도로. 다음 생에는 너와 내가 바뀌길, 이번 생에 절대 널 이정도로 사랑할 사람이 없길, 널 사랑할 나를 너도 그리워하길

내가 너무 추하고 못생겨서

처음엔 짝사랑이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나 너 너무너무 좋아해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네 별거없는 답장에 그날 내 하루의 기분이 정해져 이렇게까지 사랑을 바란 적은 네가 처음이야 나 좀 좋아해줘 내가 더 노력할게

20살부터 3년 했던 짝사랑이 39살이 되어도 아직도 조금 따가워

짝남이 제가 애교체 좋아한다해서 해주고 공주라고 불러주고 너가 좋다는데 이건 뭔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준게 처음이라서, 우리가 대화하던 그날 밤에, 니가 좋아한다고 해준 그날 새벽이 얼마나 설렜는지 아마 너는 모를거야. 몇 년 전부터 너를 좋아했는데 괜히 친구로도 못지낼까봐 숨기고 살았어. 그리고 우리는 서로 마음을 확인했는데 왜 나는 제자리인걸까. 난 아직도 짝사랑 중인것 같아. 나만 혼자 설레하고 기대하다 결국은 실망해. 괜히 너한테 보내는 문자 하나에 너가 나를 싫어할까봐 나한테 실망할까봐 못하겠더라. 혹시나 나를 더이상 좋아하는게 아닐까봐, 내가 집착하는것 처럼 보여 너가 질릴까봐 문자를 보내려다가도 다시 지워. 난 너를 더 알고 싶고 자주 연락도 하고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너는 아닌가봐.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지독한 짝사랑 중인 것 같아. 가끔씩은 니가 꿈에 나와. 항상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는 사람으로. 아마 그래서 현실에서 내가 더 힘든가봐.

선배, 저 새학기 때 친구들이랑 복도 지나가다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선배는 제 이름도 모르지만, 전 선배 엄청 잘알아요. 이름, 반.. 매점가다가 부딪힐 뻔 했을 때.. 선배는 기억못하겠지만 그 때 들리지도 않을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이름 뭐냐고 물어봤을 걸. 어차피 전 선배 이름 다 알아도, 그래도 그렇게 말했으면 그 뒤로도 웃으면서 인사해주시지 않았을까. 전 선배 진짜 좋아하는데. 웃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잘생긴 얼굴, 성격까지 다 좋아해요. 근데 선배가 다른 선배랑 웃으면서 대화하는 거 봤을 때부터, 계속 보이더라구요. 그 뒤로 많이 울었어요. 그 때 말 걸어볼 걸, 하고. 근데 이제 포기할게요. 선배가 다른 사람이랑 행복하면 된 거 같아요. 솔직히 말도 안걸어본 거, 저 자신도 너무 비참하고 후회해요. 이럴거면 그냥 걔 고백 받아줄 걸, 왜 선배 좋아한다고 졸졸 따라다녔지, 바보같게. 선배 시선은 어차피 다른 사람한테 가있는데. 웃고 있는데. 선배 많이 좋아했어요. 행복하세요.

여기 있는 멘트 조합해서 편지 쓰면 상대방 뻑가겠노..

나는 정말로 사랑했던 너가 그리운걸까 그때 그 시절 너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젊었던 내가 그리운걸까 잘은 모르겠지만 가끔 생각이 난다 다시는 얼굴을 볼 수도 없고, 이제는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지만 마음 한 편에는 아직 그때 느꼈던 감정이 남아있다 짝사랑은 아니었지만 첫사랑과의 장기연애의 이별도 참 힘든 것 같다 어쩌면 영원히 잊지 못하지 않을까..

오지마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어색했던 때 부터 친해진 이후로 쌍방인줄 알았는데 외사랑이었던... 계속 나한테 편하게 장난치고 편하게 도움 요청하고 예쁘게 웃어주고... 난 이제 장난치는게 불편해졌고 도와줄때도 사심이 들어가게 되고 웃어주면 설레 미치겠고... 무심하게 대하면 왜 또 눈치 보며 더 친근하게 따뜻하게 대해주는거야 ...

너는 나처럼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

그저 친구였구나

헤어졌다길래 나한테도 기회가 온줄알고 들뜬 내가 병신이지 왜 잘해줬어 왜 챙겨줬어 내가 전부터 좋아했는데 걔가 그렇게 좋아? 내가 병신이지 재결합이 말이냐 기다리기 지쳤는데 포기하려니 눈물 나온다 나 사실 너 헤어진거 속으로 엄청 기뻤어 나 너 엄청 미운데 니가 너무 좋아 지금도 걔랑 사랑해를 주고받겠지 오늘도 배게에 수건깔고 잘게

난 니가 ㅈㄴ 좋은데 어떡하냐

항상 웃는다더라 나는 항상 웃는다더라 그게 너가 있어서였음을 알고 난 뒤 난 눈물을 다시 배웠다 요즘 힘드냐더라 내게 요즘 힘드냐더라 그게 너 너 하나 때문임을 알고 난 뒤 난 술을 다시 배웠다 나는 아직도 학생인가보다 아직도 배워가는 중이다 아프다 배움을 준 너를 생각하면 아프기만 하다 사랑했다 혼자서 바라보고 혼자서 아파했지만 고마웠고 사랑했다

잊는 방법을 까먹었다ㅋㅋ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 내 가슴속에 들어와있다는건 참 고통이에요

한번만 먼저 연락해주면 안돼? 한번만 먼저 밥먹자고 해주면 안돼? 왜 그렇게 멀어진거야 내가 미안해 말주변이 없어서 그래 너가 나를 알아가다 실망할 것 같아서 그랬어 그냥 눈 딱감고 와주면 안돼 이렇게 너를 생각하게 만들고 왜 가버린거야 제발

변치 않는 사랑을 갈구했던 너에게, 우린 너무나도 어렸고 차디차던 그 겨울날 서로의 봄이 오길 기다렸지만 꽃은 피지 않았고 너무나 미성숙했기에 모난 모양을 가졌던 우리에게, 봄이 왔었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모난 말이 아닌 따뜻한 말로 너를 달래 줄 수 있었을까. 나중에 우리 봄이 다시 온다면 그때 만날 수 있기를,

크아아아아아앙

매일 먼저 연락하고 좋아하게 꼬셔놓고 이제 내가 표현하니까 왜 멀어지는데

너 앞에만 서면 어찌나 입이 안떼어지던지 넌 모를거야

내 짝사랑에 해피앤딩이 있을까? 없는거 알아.. 그래도 난 부담되지 않게 최선을 다 해볼래 최선을 다 하고 내 감정을 다 사용했을때 변화가 없다면 그때.. 그때 포기하자 그게 짝사랑이니까 그게 나의 해피앤딩이야

고백들으려고 1년째취해있습니다

사실 나 기분 좋았어 네가 나한테 장난치고 아닌 척, 안한 척 할 때 니 친구가 갑자기 선생님 00이가 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랬잖아 너는 네 친구보고 조용히 하라고는 했지만 아니라고는 안했었잖아...내가 그 때 얼마나 설렜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너한테 먼저 연락한적이 정말로 없는 것 같아... 시도라도 해볼걸 있잖아,,,사실 나 다 좋았었어 돈 없다고 냅다 연락와서 천원만...할 때도 내가 숙제 많다고 투정부릴 때 갑자기 뺏어가서 이걸 못하냐?? 이럴때도 숙제 하는 것 좀 도와달라고 할 때도 모르는 문제 좀 도와달라고 할 때도, 내 물 뺏어먹었을 때도 내 샤프에 지우개에 볼펜에 공책에 다 털어가서 니가 내 살림으로 시험 쳐서 잘 봤을 때도 네가 내 향수 가지고싶다고 해서 내가 줬을 때도, 네가 준비물 안가져올 줄 알고 내가 두개 가져와서 하나는 너 주고 이럴 때도, 잘못 가져온 척 하면서 너 줄 때도, 여행다녀와서도 너 주려고 일부러 더 사온건데 아닌 척 줄 때도 내가 반장이었잖아 네가 나보고 일 잘한다고 해줬을 때도 맨날 다쳐서 와서 내 밴드 가져갈 때도... 너 그거 알아? 나 사실 엄청 덤벙거리는거 나 진짜 항상 뭔가 하나씩 빼먹는데 너 주려고 내 가방이 도라에몽 주머니가 되어버린거...ㅎㅎ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노트에 니 이름 써서 가지고다녔을 때 부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돌려받지 못한 또다른 내 노트를 너에게 빌려줬을 때 부터..? 네가 내 말에 웃어줬을 때 부터??? 음 어쩌면 첫만남 때, 학년 첫날에 네가 나에게 와 이름을 물어보던 그 때 부터일지도 모르겠다 너는 내가 너를 좋아했었다는 걸 알까..? 그 때는 네가 너무 소중해서, 친구로라도 오래 네 곁에 머물고싶어서 고백조차 하지 못하고 졸업과 함께 널 보냈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년에 한두번 안부 묻는 사이가 되어버렸네... 그냥 오랜만에 네 생각이 났어...ㅎㅎ너와 닮은, 운동을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가 아주 까무잡잡하고, 서글서글하고 뭔 짓을 해도 밉지 않고 귀엽고 잘생긴 사람을 봤거든ㅎㅎ 나 그 애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 참...내 취향도 한결같다 아니면 너를 투영해서 그런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아주 많이 널 좋아했고, 어쩌면 지금도 좋아하는 것 같아...!!! 미안해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널 잊지 못해서...ㅎㅎ 그냥 아주 가끔씩, 네가 나를 떠올릴 때 좋은 기억만 가득하면 좋겠어 그리고 가끔이라도 날 떠올려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직도 가끔 생각해 너도 나를 좋아했을까...? 하고 그럴 일 없는걸 알지만 나 어떡해?? 아직 네가 너무 좋아...

난 항상 널 뒤에서 응원할게 쉬고싶을땐 쉬어 내가 너 뒤에서 대신할게. 너는 몰라도 난 너만 행복하면 뭐든 좋으니까 너가 진짜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힘든 일은 없는지 아, 이딴 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너, 내 생각은 좀 하니?

이젠 좋아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

아픈 것도 청춘이라더라.

기다릴게

갑자기 연락와서 뭐지 싶었는데 연락 그만하자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더라 잘 지내

전 당신에게 그때그때의 순간만을 상기시키고, 언젠가는 터져버려 흩어질 풍선이었나 봐요. 흘러 떨어진 조각 만이라도 고이 가지고 계셔주지, 매몰차게 버려 버리시네요. 당신 께는 그저 고무조각일 뿐이셨나요. 당신은 몰아치는 파도, 전 그 파도 뒤에 고요히 가라앉는 포말이었어요. 그럼에도 당신이란 파도가 쳐 저라는 포말이 생겼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노래 넘오 조아여ㅠㅠ 저도 플레이리스트 유튜버를 하고싶어서 그런데 혹시 이런 노래들 어떻영상에 어떻게 넣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의 그 예쁜 미소가 나를 향했더라면.

오늘 개학인데 밤@샌 나 레전드;; 이제 씻으러 갈꺼임 학교 죽어라;;; 그 와중에 플리 감성 미쳣따리

사진 속의 여자는 누구야? 그녀는 스타야?

왜 나 가지고 놀았어 너가 안 잘 해줬으면 너도 나와 마음이 같다고 착각하게 행동 하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너 생각 안 났을텐데

짝사랑 했던애가 나랑 친한친구랑 사귄다 진짜 축하한다 보내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죽고싶다

오빠 이젠 나 좀 봐주면 안돼요? 제발 나 좀 한번만 봐줘요

내일 개학인데 너무 설레...긴 개뿔 학교 가기 싫ㅇ..ㅓ...ㅇ..ㅛ..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좋아

어짜피 걔는 안볼 거 같아서 적을게요 너가 먼저 나한테 플러팅했잖아 애들이 엮어도 그냥 웃어넘겼잖아 다른 애들이랑 달리 넌 나 챙겨줬잖아 남자애들이 키 작다고 놀려도 넌 내 편 들어줬잖아 다른 여자애들한텐 욕해도 나한텐 안했잖아 항상 나부터 신경써줬잖아 나 좋아하던 거 아니었어?걍 내 혼자 착각이었던 거야? 너가 먼저 플러팅했으면서 왜 너가 먼저 떠나가?좋아했던 거 였으면 고백이라도 하지 고백도 안하고 졸업해서 다른 여자한테 그렇게 가버리면 난 뭐가돼냐,, 근데 넌 인스타에 연애 하고 싶다고 써놨잖아 날 안좋아했던 거야? 아님 나처럼 고백할 용기가 없었던 거야? 왜 사람마음 다 흔들어놓고 걍 가? 난 이렇게 힘든데 넌 그 여자애랑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게 너무 싫어 나 이기적인 거 잘 알거든 너 진짜 너무 좋은데 너무 싫어 다른 남자애들은 잘 포기돼던데 넌 왜 이렇게 포기가 안됄까 썸인 것처럼 해놓고 이렇게 나 두고 떠나면 어떡해 그리고 또 우리 친했잖아 너 입으로 나랑 너랑 친하다고 말했었잖아 다른 여자애들이랑은 디엠 잘만하면서 왜 나한텐 안해줘? 혹시 몰라서 선뎀도 했잖아 너도 칼답해줬잖아 왜 그 뒤로 우리 디엠창은 백지인거야? 복도에서 만나면 그 여자애랑 웃고 떠들고 있고 난 본채만채 무시하고,, 나도 포기하고 싶어 걍 졸업 전에 고백이라도 해볼 걸 그럼 그나마 쉽게 포기할 수 있었을텐데 아니면 너랑 연인이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시간을 돌린다면 진짜 내 모든 걸 바치고 돌리고 싶어 나 너 좋아한다고 그 한마디가 난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 너가 혹시 그 애를 좋아할까 너무 두렵거든 걔는 내가 봐도 귀엽고 이쁘니까 너랑도 친한 게 보이고 내가 걔였다면 너가 날 좋아해줬을까 벌써 널 좋아한지 1년 돼가나?.. 미안해 좋아해서 마지막 하소연으로 여기다가 남기고 가는거야 나중에 다시 여길 또 들어왔을땐 내가 짝사랑을 포기한 후 였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노래까지 찾아가면서 진심으로 좋아했던 건 니가 처음이야 고마웠어 내 짝사랑 상대 돼줘서 진짜 좋아했고 사실 좋아하고 이제 널 놔줘야겠지 진짜 사랑해 좋아해 고마워 미안해 안녕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지 그 중간이 도대체 뭔데? 5개월이면 오래 끌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간절한 사람이 될래 계륵같이 아쉬운 존재 말고 이제는 내가 너 별로야 다신 나한테 연락하지마

와 진짜 전 짝남이 내 친구랑 사귀니까 멘탈 털털이다....진짜 뭔가가 무너지는 너낌....

내 한 페이지에 담긴 너, 한 페이지를 써가는 나를 동시에 말하는 제목

와 썸넬 뷔에 첫곡부터 정국 팬송 미쳣다💜

2024년에도 이거 듣고 있는 사람?

마음 접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다 너도 나처럼 아쉬워할까 아니면 후회하고 그리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