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목소리 톤 좀 낮춰주세요 너무 하이톤이라 귀가 불편한데 내용은 듣고싶고 😅

여자가퇴사하면 나는틀리지않아라고 ㅈㄹ하는 ㅂㅅ세상

나는 남편분 이해 한다

우리집 아이는 중딩인데도 캠핑은 꼭 따라다녀요~학원쫌 빠지면 어때요~ 가족이 함께인게 행복이죠.

참 한국사람들 지독하다. 어딜가나 왕따

서른은 꽃다운 나이가 맞습니다~심지어 귀여운 나이이기도 합니다,,ㅎㅎ 지나가는 50대,,

응원 합니다. 신도 도우실 껍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ㅎㅎ

올해1월 퇴사하고 방황중인41살 남자입니다...제상황이랑 정말 비슷해서 공감이갑니다...실직후 정말 우울증과 무기력함에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분도 힘내시고 빨리 제기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니 또 함께 하고싶네요 ㅜ

저도 아이태어나면서 캠핑 시작했어요 정말 좋은 취미입니다 캠핑장 예약하고 새로운곳에 간다는 기대와 설레임 ㅎㅎ 가족감 단합도 생기고 부부긴 대화도 많아지고 좋습니다

일류대학 대기업나올려구 바둥거려도 퇴사후 허망한것같네요

한직장 18년째인데 이꽉깨물고 버티는게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함 나가면 지금누리는것들의 80프로는 나가리

공간을 바꾼 이야기 너무 와닿아요!!!

덜벌면 덜쓰면 됩니다..

그독드려요. 😂😂

기차타고 가는 느낌.. 깊이 공감하네요...

캠핑의 늪으로 제대로 빠지셨군요 ㅎㅎㅎㅎ 딱 말씀하신 그 맛때문에 힘들어도 들고 이고 피칭하고 철수하고, 집에가선 또 집이 최고다 하면서도 가는게 캠핑이랍니다 ㅎㅎ

조반장님 비를 흠뻑 맞고 행복하셨다는 말씀에 저 왜 눈물나죠.... ㅋㅋㅋ 😂 행복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순간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걸 느껴요 💛 두 분의 표정, 이야기가 제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었어용 히힛 💚

7.4살 딸둔 아빠에요 총각때부터 다니다가 첫째갖으며 캠핑을접고 둘째가 13개월되던날 바로 짐을싸서 다니기시작했는데 두아이들 밖에서자는게 벌써 200박 이상 이네요^^ 낯을 많이가리던 첫째는 캠핑덕인지 커서인지 처음보는 사람에대한 경계심도 많이 줄었고 벌레라면 기겁하던 아이가 오만 벌레 다 잡아다가 헨들링하며 놀고 이런모습보면 참 시작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어요

남자분 진짜 행복해보여요 ㅎ

지나가다 유쾌한 웃음소리에 댓글 남겨요. 저희는 10년쯤 된 50대후반 부부캠퍼예요. 아이들이 다 컸죠. 집과는 다른 감성으로 형식, 음식. 날씨 등등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기위해 자유롭게 다녀요. 전 산책시간도 좋아하고 오전에 저만의 ??시간을 좋아해요. 제 지인도 60대인데 가끔 같은 곳에서 만나기도 해요. 나이들면 힘들어 짐은 심플하게 ㅎㅎ

캠핑 검색하다 봤는데 영상도 내용도 진짜 잼있네요 게다가 40대라 공감도 되고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캠핑 많이 하세요~

ㅎㅎㅎㅎ 저희집 남자도 자기는 절대 안간다고 하더니~한번가본뒤로는 언제 가냐고 물어봐요~^^

힘내시고 건승바람니다

왜 다들 이렇게까지 살까요? 아니 죽어갈까요? 무슨 나라를 구하라는 어마어마한 미션이 주어졌나요? 그리고 대기업이 뭐라고 그거 그만두는 게 무슨 지구가 망하는 일인가요? 사람들이 너무 심각하고 너무 근심이 많고 ㅠ 안타까워요 인생은 그리 무겁지않아요. 몇 달 쉬는 남편 보기가 힘들다? 시선이 바꿔보세요. 남편도 아내도 행복해져요. 이왕쉬는데 너무 즐겁게 아무 부담없이 쉬어요. 대부분의 고통과 근심은 허상입니다!

캠핑 많이 다녀보신 줄 알았...ㅋㅋㅋㅋ 조반장님 너무 재밌어요. 오늘 영상은 재미 + 감동 다 있네요. 저희집도 캠핑은 절대 못한다는 주의(원터치도 못 접는 우리집남자ㅋㅋㅋㅋㅋ) 인데..두 분이 시작하신거 보니 괜히 끌립니다.ㅎㅎ 기차에서 자동차 타신 로미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너무 재밌어요 파이팅 🎉🎉❤

이제야 캠핑의 이야기도 여기서 보게 되네요 ㅎㅎ 조반장님의 지분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 은근히 또 기분이 좋네요^^ 이구아나 ~~

손 잡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로미님과 조반장님 너무 행복해 보여요...40대에 시작한 캠핑이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사랑스러워요 ❤

저도 공기업에 20년 근무하다가 명퇴했습니다ᆢ집에 빛이 너무나 많아서 그 빛을 갚을려고 40대 중반에 그만두고 노가다일을 10년동안 하는동안 늘 꿈속에서 예전 직장에 계속 다니는 꿈을 꾸었습니다ᆢ 한번 왔다가는 인생 노후가 제일 중요합니다ᆢ 우리 모두 관속에 들어갈때 후회없는 인생 사시길 ᆢ

응원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와이프 하나 잘 둿네

힘내세요~워킹맘들 홧팅!!!! 늘~건강잘챙기세욤 ^^

저도 1년 4개월째.. 친구들 동료 만나러 나간다는게 무지 힘든 일입니다. 이유는 대화 주제가 집안일은 아니니깐요.

초4딸래미둔 서른아홉 딸바보입니다 해외에서 자영업 4년하다 너무힘들어 1년넘게 방황하고있는중인데..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와이프몰래 화장실와서 오분동안 세수만했네요 시작 하고싶은 일은 많고, 막상 시작하자니 20대때의 패기는 어디로 사라진건지 두려움만 앞서 접어두었는데 다시 용기내어 봐야겠네요 제작자분과 이영상을 시청하신 모든분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삼성에서 일했었군요. 저도 삼성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했습니다. 근무하며 느꼈던 삼성은 '냉혈집단'이라는 것. 주위에서 "사택도 주고 연봉도 최고인데 왜?"라며 미친 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저는 퇴사 3개월 후 마흔한 살에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재무학 석사 취득 후 기업가치평가사(CVA)를 취득하고 취업했습니다. 지금은 제2의 삶을 살고 있구요. 성인이 된 제 아이들 셋은 지금도 얘기합니다. 아빠가 그렇게 결심해서 우리들에게 전말 잊을 수 없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요. 그 잊을 수 없는 것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것보다, 학생 시절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친구들과 마음껏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합니다. 그때가 아니면 해볼 수 없었던 것이니까요. 남편 분에게 미국에서 공부하고 정착하는 삶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이공계(STEM이라고 하죠.)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하면 영주권 받을 수 있고, 앞으로 비이공계에게도 그 문호가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족과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조언들이네요. 비유나 깊이 있는 표현들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전 그래도 20년은 버텼네요

일요일부터 스트레스 받는다는말에 너무 공감되고 저도 그랬어요..저도 13년만에 현타가 와서요..작년부터 육휴내고 쉬고 있습니다 아이들 챙기고 와이프 출근시키고 제2의 인생 찾기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저도 대기업 재직중이고 총급여 1억이 넘는데요..내려놓기로 했습니다..월요일 아침에 신나는 마음으로 출근할 직장 찾기위해 지금 노력중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가정에 늘 웃음이 있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맞벌이니깐 가능이죠ㅎ

😮 저도 부산서 갓태어난 아이를 뒤로한채 서울로갔어요 아내의 응원으로 자리잡아 2년만에 금전적으로 충분히 벌수있게되었어요 아기가 크는 모습을 자주못봐 후회되긴했는데 그땐 최선의 선택이였어요 우린다 처음인 부모고 처음인 어른이잖아요 님의 가정을 응원하고 남편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 올거예요 홧팅요😄❤️

먼저... 저는 30년차 국가직 공무원이고, 와이프는 25년차 중학교 정교사인데.... 흠... 요즘 교사하기 힘든지 당장 관두고 싶어 하네요. 그렇게 원하던 교직이었는데, 세상이 변하니 더 이상 보람보다는 자괴감만 든다네요. ㅜㅜ 그리고 교사가 생각보다 월급이 많지 않고(공무원보다도... 다른 댓글에 보면 보수가 높다는데, 그건 초봉 기준이고 장기 근무할 수록 단일 직급이다 보니 그 격차가... 무엇보다 초과수당 인정이 적고, 연가보상비는 아예 없죠. 방학이 있다는 이유로....), 특히나 연금 개혁 뒤로는 연금부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직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무원보다 정년도 2년 많은데도, 그래서 2년 뒤에 명퇴 예정하고 버텨내고 있답니다. 다음주부터 방학이라 좀 생기가 돌기 시작하긴 합니다. ^^

한번쯤 비슷한 시기(우리 이혼하자~~~~)를 겪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서로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기를 이겨내어 지금은 옛날 얘기가 되어 버리고 잘 살고 있지만요.^^

지인의 아들도 S 에 입사한지 3달? 정도인가 다니고 그만둬서 부모가 창피해서 숨겨서 우리는 나중에 알았고, 수년간 고시원인에서 공부해서 지금은 공무원 됐슴.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조카들은 둘이나 잘 다니고 있슴.

내가 죽을것 같아하던 그일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일자리일수도 있습니다 .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나에게 맞추어 갈뿐이지

무조건 대기업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반드시 하세요... 초기자금을 땡겨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원금을 크게 굴리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