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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것들은 항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음. 친구 타령하다가 발목 잡혀서 같이 휩쓸리는 일도 있고 뒤통수 맞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남한테 피해 주고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것들이 친구타령은 오지게 함 ㅋㅋㅋㅋㅋ 각자 앞가림이나 해라.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의미있는 타인이 되어 주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

선생님 제발 건강하십시오. 더 보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힘겨운시기지만 캔디언니의도전정신 잊지않고 새롭게 도전해보겠습니다

제가찾는 책이 즐비해있어서 잘 가고 ㅇㅆ어어요

진짜 넘 멋지네요 👍 이성주 영상만 찾아보고 있는데 영어관련 책까지 내셨군요

그기샀다팔았다.지랄하는거다.이나라인간들은주식사면팔생각한다.샀다팔았다.그건화토치는거다.화톶디면돈을딸때도있다.결국다잃는다.주식은죽을때까지사모으는거다.샀다팔았다돈다잃고주식하면쪽박찬다.지랄하고자빠진다.

친한친구, 연인, 부부. 가족사이엔 내면아이 좀 꺼내도 되지 않을까요..

왜 이렇게들 관계에 연연할까? 혼자면 불아한가?

예전 김훈작가 인터뷰중에 요새는 읽을거 다 읽어서 자격증 책하고 '서울시 분뇨처리 방법'같은 책 읽는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용에 비해 제목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20년지기가 없는 사람들의 어줍잖은 자기위로 ㅎㅎ 얕은 관계로 만든 100명보다 진짜 언제봐도 단짝인 친구 하나가 주는 안정감을 한번이라도 느껴본 적 있다면 이딴 소리 안함 :)

20대때 자전거여행, 칼의노래로 알게된 김훈 작가님..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과 감정을 걷어낸 하드한 문체가 좋앗죠 그러면서 행간에 슬픔이 잇엇죠 인간에 대한..연민과 고통. 나 나이먹은건 생각안하고 이제 할아버지가 되셧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딜 가든 뱀이 마중 나온다는 뱀띠 교수님, 잼있는 강의네요. ^^

조선 일보 문장 찬양하시는 분.. ㅎ

군주론이 잘못 된 것이 아니다. 군주론에서 입맛에 맞는 부분만 떼와서 취사선택하는 자들이 문제다. 군주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대의 역사와 마키아벨리의 인생은 몰론, 그의 저서 로마사논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저는 김훈 작가님의 필력을 믿고, 미국에서 한인 책방을 통해 '허송 세월 ' 이란책을 따따불 주고 사 봤는데 실망 했습니다. 옛날의 필력을 찿아보기 힘들 정도로 실망 했습니다.

우와~신기하네요😍

칼의노래 처음 읽었을때 엄청 감명깊었어요

극공감 됐던 말씀이셨어요..

남인숙 작가님 말씀 조곤조곤 하나 하나 이해가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강연이었습니다💜

좋은친구가 있는만큼 나쁜친구도 있는법.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성숙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좋은 사람과 더불어 나또한 의미있는 타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좀더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좀더 표현하며 나는 유니크한 사람으로 우주의 중요한 존재로 살아가야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직장을 동호회처럼 마음주고 다니다가 12살이나 어린 유부녀와 바람이 났었어요 이직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만두기 아깝다며 계속 다닙니다 월급이 아까운건지 상간년이 아까운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선을 긋지 않고 회사생활을 하면 저꼴 납니다

직장에서 그냥 말도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 일만 하고 조금 휴식시간이 있으면 핸드폰 보고 입을 닫아라

카르마 연장 방법 끊어 내야 함

내용이 하나도 없다

직장에서 가족 만드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직장에서 착한사람은 일 잘한사람 이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더라고요...ㅎ작가님 강연 너무 좋았습니다

문체가 있는데, 간결한 문체도 있지만, 글의 맥락에 따라 부사도 형용사도 꼭 필요하다면 넣기도 하겠지요. 김훈 선생님께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위주로 쓴신다고 하셔서 제가 쓴 글을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불필요한 부사나 형용사를 남발하지 않았나 살펴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글쟁이.

인터뷰 대담도 좋지만, 아래 부분에 실린 다양한 부류속 사람들의 댓글이 나는 더 흥미있다. 특정 시간대의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의식과 가치관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카 마지막 말씀까지 멋있다.. 🍂

좋은 문장? 참 오랫 만에 들어보는... 그런 것 없습니다. 옳은 생각과 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능력만 있지 않을까? 무슨 기교적..

책을 읽되 책에 함몰되지 마라, 내 말은 나의 편견과 생각이니 진리는 아니라는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진솔하고 멋진 작가님이라는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공복유지시 아아랑 영양제정도는 괜찮나요? 너무궁금합니다

절친 도 돌변해요 배아파하고 깍아내릴려하고 버려야할 시기 오면 버려야함

어쩌면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난 하시네요

이분 글은 아주 날카롭지. 좋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을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글쓰기 철학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웃으시는 영상 귀하네요.

친구는 대등한관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같은일을하거나 뭔가 처한 환경이 비슷해야한다 씀씀이도 비슷해야하고

저의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저도 맨날 어렸을때 친가 욕 듣고 살았습니다! 의미있는 타인! 감사합니다

세태에 따라서 주류가 되는 유행이 있듯이, 문장도 맛이 달라지는게 아닐까...기자의 필체가 독자에게 어필이 되었다면, 그럴수밖에 없는 시대적배경이 있을 것이다. 문장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건 무모하다. 오히려 익숙하지 않은 문장의 출현에 대해서, 그 배경을 탐구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는아직 허례허식문화가유지되어있어그런식들을동원하기위해 많은인간관계를장착하는부분도있는거같아요..

사업으로 이루신거군요

어딜가든지 살아가면서 얕은관계가 친구보다 훨씬 많죠. 그중에서도 진실된 사람은 존재합니다. 그 사람과 진실된 만남은 짧아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진 않아도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여기게 됩니다. 저는 오래 숙성된 와인을 진실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남 횟수나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난 얕은 관계가, 제 인생의 방향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기도 했고, 서로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돼요. 서로 필요에 의한 관계라도,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을 떠올려볼 때 좋으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