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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тихи аварского поэта Расула Гамзатова. Голос завораживает.

헤라 한이 <백학>을 부르는 것은 만용이다. 라고 생각했기에 노래가 끝났을 때 나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여성으로서 참 대단하다는 경탄의 웃음이었다 헤라 한이 들려주는 백학의 비극과 비장함으로 보면 러시아의 국민가수 <이오시프> <드미트리>를 압도하고 있다는 생각이야 말로 나의 만용일까 ?

<파리넬리>를 연상케 하는 <이화우>에서의 아를다운 <가성>과 이 영상에서 들려주는 <콘트랄토ㅡ드라마티코> 음역은 헤라 한의 유니크한 음역대를 보여준다.

wow, i love your awsome vibrato, neck and your big pointy larynx fluttering in your long slender throat during vibrato 😘🤩😍🥰

이 곡은 헤라 한의 음색, 음역, 그리고 남달리 <기>가 충만한 발성이 아니면 이처럼 완성될 수 없다. @dragon 7869님의 <에너지 파장> <완전 사이다>가 바로 그런 것일 것이다.

어느 누구의 영상보다 돋보이는 울림의 깊이와 폭은 이 노래를 더욱 격정적이게 하고 나에겐 깊은 숨의 벅참같이 가슴 깊은 감동을 준다.

Who else is here after watching the sequel?

멋지네요😊

QUE VOZ MARAVILHOSA!!!!!!

Oh. Now that i think sbout it , the last vocalization is not vibrato. In this song , it's a more beautiful finale then vibrato. It show grate sighificance in showing new possibilities.🙂

BELLAㅡ. You are more beautiful then flowers.❤ The mood of this song seems to fit OST. Kudos to you. Enjoyed very much. Thank you. 🙂🎵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 I about fell Off My Chair. ❤ Beautiful BELLA에 대한 미국식 기본 인사말이다. 난 뻐꾸기가 아니니 오해들 하지 마세염.🙂🎵

들으면 들을수록 평안해지는 <남촌>. 보면 볼수록 행복을 주는 <미소>.❤❤❤ 난 그래서 <남촌>으로 갈란다.

헤라님의 <아름다운 나라>는 나에게 기운을 주고 <남촌>은 안정을 준다. 내 가슴을 울리는 비브라토는 내가 메조소프라노를 좋이하는 이유다.

나는 헤라님의 노래를 듣고 영화가 떠 올랐다. 디카프리오 주연의 <CATCH ME IF YOU CAN ㅡ 나 잡을테면 잡아 봐> 이 말인즉 이 영상에서와 같은 헤라님의 섬세하고 선율적인 비브라토를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헤라님이 비브라토의 내공을 과시할려고 이곡을 선곡한 것이 아닌지. 🤔 그런데 말이다. <이화우> 노래는 400여 년전의 조선시대 <매창>이라는 여류 시인이 연인과의 이별 후 재회릍 하염없이 기다리는 심정으로 쓴 <시조>를 현대어로 풀이해 가사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시>를 가사로 하여 작곡한 것이 <진달래 꽃> <국화 옆에서> <동심초> <''마중> 등이 있다. 이 중 <동심초> <마중>은 그나마 작품성이 있는데 나머지는 솔직히 별루고 특히 <이화우>는 슬퍼해야 하는 노래임에도 지금까지 슬퍼하지 않았던 특이한 노래였다. 그러나 지금껏 듣지 못했던 헤라님의 애절한 가성 발성 기법과 선율적인 비브라토로 이 곡의 서정이 그나마 전이되고 있는데 정말 많은 가수들이 부른 <''이화우>의 경우 <배꽃이 ~ 떨어진다 ~> <배꽃이 ~ 떨어진다 ~>를 <'뱃놀이 ~ 가자 ~> <노를 ~ 저어라 ~>라고 하고 뒤이은 비브라토를 들으면 한가로이 뱃놀이 하며 시조를 읊는 환청이 들리는 것이다. 아무리 감정을 이입하려 해도 도통 감응이 없었다. 게다가 곡조가 국악풍으로 들리기까지 했다. 그러고 보니 반주도 가야금 같다. 그래서 국악 쪽으로 검색해 보니 맙소사. 이쪽이든 저쪽이든 무슨 개념들인지ㅡㅡㅡ.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작품성이 있는 <'동심초>라 할지라도 <시>는 <시>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화우>같은 <'정형시>에는 악보가 없더라도 <운율>'이라는 나름의 선율과 리듬이 있는 것이고 사람들 각자 나름대로 그 사연과 서정을 음미할 여백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싯구를 현대어로 풀어 헤치고 현대의 음정과 선율을 덧대 시의 운율과 서정을 파괴했다면 <시>라 할 수 없기에 곡명을 달리해야 하고 시의 <사연>이 현대어로 정형화 되어도 안되는 것이다. 그리해야 할진데 무슨 이유와 권리로 <매창>의 <시>의 이름을 갖다 붙이고 역사적이고 문학적인 <시> 고유의 운율과 서정을 파괴하는가? 아ㅡ. 혼자 이렇게 열 받는다. 이 곡이 각종 상을 휩쓸었다니까 그런 것이다. 상 주는 이유가 아름답기에 나는그 상 주는 이유에 상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그렇다는 거고 ㅡ. 나 같이 까칠한 인간 하나쯤은 있어야ㅡ? 된다가 아니라 별 볼일 없기 때문에 애꿎은 헤라님 노래 초치고 있다. 헤라님 죄송합니다 . 꾸벅. 그런 뜻은 아니고요. 끝까지 봐 주셔야 합니다. 우선 헤라님의 발성이 시종일관 평소의 메조소프라노 음역을 벗어나 부르고 있는 것이 의아했다. OK. 이 발성이 가성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른 가수들은? 분명히 말하지만 남자고 여성 가수고 이 곡을 가성으로 부른 가수는 단 한명도 없더라. 가성이냐 진성이냐 무엇이 문제냐? 그래 바로 그것이다. 내가 처음에 말했다. 난 지금까지 이 노래를 듣고 애잔해진다거나 슬퍼지지 않는다고. 그 이유 역시 말했다.작곡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작곡이 그런데다가 원래 자기 음성인 진성으로 발성하면 소프라노라도 이 곡조에 어울리는 소리를 못내 지금까지 내가 들어왔던 <이화우>가 뱃놀이 노래로 들렸던 것이다. 따라서 헤라 한은 남들과 같이 악보대로 부르되 최대한 애절한 노래가 되게 하기 위해서 노래 <풀코스>를 <가성>으로 불렀던 것이다. 참고로 말해 대중가요에 있어 <가성>하면 <조관우> 다. 그리고 <비지스>의 3형제 중 맏형ㅡ베리깁이 유명하다. <TOO MUCH HEAVEN>을 검색해 들어보면 가성이 무언지 알게 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거다..가성으로만 5분 여의 노래를 완주하는 것이 보통 내공 갖고는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사는 물론 비브라토까지 안정되게 노래 한곡을 완주한 것은 아무도 없기에 작곡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헤라 한의 발성기법에 대하여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이러한 발성기법으로 <이화우>를 완주할 가수는 없다 할 것이기에 내가 영화의 제목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떠 올렸던 것이다. 이 노래는 특이하게 비브라토 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기에 (작곡상 그 이유가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 내가 당연히 헤라 한의 비브라토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던바 바이올린의 애잔한 선율같이 혜라 한의 가성적 미성의 비브라토만으로 하나의 노래를 뫈성시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런 생각을 하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리아 <편지 이중창>이 떠 오른다. 물론 노래 전체를 비브라토로 부른 것은 아니지만 비브라토가 정말 아름답게 들렸기 때문이다.

2:50 고귀한 순간입니다.

훌륭한 오페라 가수가 부른 아름다운 노래, 잘 감상 하였습니다.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감히 세계 최고의 성악 휴머니즘을 이뤄낸 연주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노래가.눈물이 나게 좋아요.손놀림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다요^^♡

백학 러시아의 학이 아니란다 억압과 압제에 저항한 체첸족의 학이란다 따스한 남쪽이 고향인 학 인데 차가운 북방의 학이라고 잘못 알려진 평화의 학들은 여전히 하늘 어디쯤에서 날개짓 하며 체첸의 독립을 부르짖고 있네 무자비한 북방의 학은 여전히 남방의 학들을 억압하고 있이 불멸의 연대는 러시아가 아니라 체첸독립의 꿈. 러시아와 아무 상관없는 불멸의 학들은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노래하고 있네

Good interesting singing, but the recording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 wish the solo part is louder than the accompaniment in the foreground, not in the background...

참 좋으신데요 소리가 밖으로 더 나오믄 좋겠어요 안에서 웅웅~~ 죄송합니다 ^^

I just discovered your magnificent voice, wish I could see a performance live, all the best from Canada.

❤❤❤❤🎉🎉🎉🎉

잘 감상 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 입니다.

감동입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멋진 연주 반했습니다.❤

늦은 밤 휴대폰을 열어보니 <마중>이 떠 있었다. 내가 2'번째 조회였다.난 모르는 곡이었다. 들어보니 선율도 그렇고 반주에 임팩트가 없어 의아했다. 왜 이런 곡을 선곡했을까? 그런데 내가 헤라 한의 많은 노래 증 <아름다운 나라>는 하루 비타민처럼 , 그리고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하루 중 몇 번씩 들어서 그런지 휴대폰으로든 TV로든 유투브만 열면 따라 떠 올라 같이 듣게 되었다.사실 <마중>은 노래보다 헤라 한의 옅은 미소가 보기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마중> 영상이 뜰 때마다 보고 듣고 하니 그 나름의 느낌이 오더라. 사실 노래라는 것이 필이 딱 오는 것이 있고 들으면 들을수록 은근하게 느낌이 오는 노래가 있다. <유익종>의 노래가 그랬다. 처음엔 뭔 노래가 그렇게 매가리 없이 들리던지. 검색해보니 <마중> 엄청 많이 뜨더라. 소프라노 가수 죄다 부른 것같고 남성 가수도 몇 몇 있다. 이 곡이 나의 선입감과는 달리 많은 가수가 부르고 있기에 명곡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많은 가수들의 노래들을 들어보니 그 중 헤라 한이 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르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헤라 한의 노래가 그렇듯 음성의 깊이와 발성의 풍성함은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취향 나름이겠지만 나는 청아하고 이쁜 발성보다 깊이 있고 풍성한 발성에서 전이되는 메조 소프라노 특유의 울림이 좋다. 그런 면에서 나는 <사라>보다는 <셀린>이 , <헬렌>보다는 <제니퍼> 노래가 좋다. <마중>에 있어 격정적인 선율의 변곡점은 없으나 <'사는게 무언지> 소절에서 감정의 전달력은 여느 가수의 노래에서 느낄 수 없다. 헤라 한의 노래에 비하면 유명 가수일지라도 그 노래의 부피와 무게는 종이장 같다는 느낌이다. <마중>은 보아하니 <진달래 꽃> , <국화 옆에서> 가곡과 같이 먼저 <시>가 있었고 시에 곡을 붙인 노래인 듯싶다. 이런 경우 대개 곡의 선율이 시의 시정을 살려주지 못하고 있다. 편곡이라도 있어 보이게 해 주든지. 그들의 감각이 아싑다. <마중>의 가사를 노래말이 아닌 <시>로써 그 시정을 음미해 보자하니 참 오랜만에 시상에 젖어든다. 그런데 <시>보다는 헤라 한의 노래가 들려주는 시정이 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다 ㅡㅡㅡ.

❤❤❤

많은 영상을 봤는데 정말 헤라 한님이 잘 부르셨네요. 사진의 헤라 한님이 참 아름답기도 하구요. 이런 영상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노래 따라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진심으로 응원합니댜.❤❤❤

민족의 아리아도 불러주세요^^

한튜브님. 그리고 신청곡으로 Sposa son disprezzata (Vivaldi_Bajazet)신청가능할까요?^^

한튜브님 목소리에 뻑?가고 외모에 뻑?가고 저 좀 뻑?가도 되죠??? (❤만 달아주셔도 좋지만 댓글도 달아주시면 더 뻑가겠고~~~^^)

❤❤❤❤🎉🎉🎉

❤❤❤❤🎉🎉🎉🎉🎉

감동입니다. 진지하게 노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잘 감상 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이쁜데다 노래도 잘한다❤❤❤

이쁘당 ❤❤❤

와 시원하게 잘한다. 응원합니다.❤❤❤ 홧팅!

이런메조소프라노성량대단합니다

너무 많이 벌려서 노래하시네요 발음이 너무 부정확해요

난 헤라 한의 <아름다운 나라> 노래와 춤 사위 사진이 좋다. 난 지상파 방송의 가요나 연예 프로를 거의 보지 않기에 모르고 있었지만 이 노래는국악 , 가요 , K POP , 성악들의 많은 버전으로 불러져 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지상파 가요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남성 가수일지라도 가수들의 이쁘고 맨지리한 노래가락에 탄성과 환호를 보내고 대중이 이에 부하뇌동하는 트랜드로 방송사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나라>는 화려한 무대와 가수들의 유명세가 무색하게 헤라 한 한 사람의 <아름다운 나라>가 들려주는 생동적이고 충만한 기운의 노래는 그들을 압도하며 듣는 사람의 가슴을 웅장하게 한다. 또한 가요계의 맨지리한 트랜드와 다르지 않게 방송사의 오케스트라급 연주 역시 임펙트 없이 시종일관 온화한 바람결과 같은 것과는 달리 헤라 한의 노래 반주는 한국의 소리와 흥을 경쾌하고 역동적으로 들려주는 것이 돋보인다. 더불어 타이틀 사진의 춤 사위는 헤라 한이 아닌 한국 여인의 아름다운 지태를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다. 두번째 사진은 패션 컨셉으로만 보면 아랍 풍의 환상적이고 고혹적인 작품이라 할 것인데 검정이 주색임에도 밝고 컬러풀한 착시를 일으킬 정도로 의상과 사진의 작품성이 늪다. 이렇듯 헤라 한의 <아름다운 나라> 노래와 영상은 정작 헤라 한을 아름답게 해 주고 있다. 헤라 한의 <아름다운 나라>는 숱한 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래> 중 <BEST OF THE BEST>다.

목소리가 힘이있고 명확해서 대번에 투란도트라는걸 알았읍니다. 좋은소리 감사합니다.

Lovely song and lovely singing. Adorable voice.

Un cantante eccezionale, una canzone meravigliosa. Ti sostengo sempre. Brava~.~ !

헤라한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응으ㅓㄴ하겠습니다

헤라 한 뒷조사좀 해 봤다.유트브로 보기드문 하이앤드급 영상과는 달리 나 뿐만이 아니라 시청자 대부분이 헤라 한을 알고 있지 못한 듯해서다. 알고보니 인터넷에 프로필이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의외로 많은 유투브 영상이 올라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적. 해외유학을 거쳐 국내 대학교 성악과 수석 졸업. 오페라 가수 크로스오버 팦페라 가수. 한국 수퍼탈렌트+월드 수퍼탈렌트 (신장, 몸매, 외모, 지성, 재능, 끼의 합체) 패션인플루언서. 모델테이너 한국문화 연예 대상 수상 한국문화 국제 홍보대사. 헤라 한이라는 이름은 국제 무대에서 통용되는 예명.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신입 뮤지션이려니 했는데 의외로 범상치 않은 이력이다. 그런데 성악계의 대모라 할 임청화 교수님의 파워풀한 성량에는 못 미치더라도(세계 누구에게라도 넘사벽이다) 월드 탤런트인 여신급 몸매로서는 믿기지 않는 깊이 있고 풍성한 성량을 보여주는 것이 경이롭다. 그러나 유트브에서 <앙드레 정 ㅡ 제30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을 검색해 보면 헤라 한의 여신급 자태와 함께 평상시 음성이 신체적 비주얼 그대로와 일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라 한의 영상은 하나 같이 싑지 않은 오페라 곡들임에도 찐실력으로 립싱크가 아닌 리얼(라이브)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헤라 한의 하이앤드급 영상과 음향은 월드크라스에 손색 없기에 시간에 따라 혜라 한의 영상과 이름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조명될 것이다. 헤라 한 채널과는 다른 앙드레 정 채널에서 보여주는 헤라 한의 팦페라 앨범 영상은 월드 탈렌트인 헤라 한의 월드 수퍼모델다운 자태와 패션감각을 고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패션으로 보자면 헤라 한은 한복이 너무도 아름답게 어울림을 볼 수 있다.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헤라 한은 성악게 , 대중가요계뿐 아니라 국악계에 이르러서도 독보적일 듯하다.. 한국문화 국제 홍보대사로 선발된 방점은 노래 실력에 더한 헤라 한의 한복빨에 있었을 성싶다. 유투브에서 <헤라 한 - 신곡 아리랑은 세계로> <헤라 한 - 아름다운 나라>를 검색하면 내 말에 십분 공감할 것이다. 성악가로서 헤라 한이 보여주고 있는 많은 영상들의 사랑의 애절함과 오페라급 무게와는 전혀 다른 컬러풀한 아름다운 영상에 더해 지상파 방송과 유명 가수들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가슴을 웅장하게 해주는 노래를 들려준다. 여기까지는 인터넷과 유투브 영상들에 준해 정리한 것이다. 행여 부정확한 사실로 헤라 한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혜라 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과 성원을 받기를 기원한다.

나만 모르고 있었나ㅡ. 아ㅡ. 이 정도면 대학교 교수이고 지상파 방송으로 만인이 알고 있을 듯한데 난 이제 알았다. 이 노래는 처음 듣게되었는데 헤라님의 역량으로 국악적 성악임에도 듣기 좋고 영상도 보기 좋다.

나는 지금껏 한국 성악계에 갈증을 느껴왔는데 이제서야 갈증이 해소되는 듯합니다. 메조소프라노 특유의 울림과 풍성한 성량이 돋보이다 못해 압도적이네요. 과거 정영자교수님과 조수미님의 전성기 이후 가장 잘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비교해선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껏 그리운 금강산은 불문율처럼 정갈하고 서정적으로 불리어졌는데 이와 달리 헤라님은 민족의 영산 <금강산>에 혼과 기를 불어 넣고 민족을 일깨우는 노래를 불러주신 겁니다. 이처럼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하고 기를 북돋아 주는 <그리운 금강산>은 지금껏 듣지 못했습니다. 노래말처럼 ~이제야~ <그리운 금강산>이 제대로 불리어진 것같네요. 의상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 깜놀했습니다.^^ 아직 젊으신 것같은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