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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억쑤로 제 스타일 입니데이~~~! 앞으로 활동 많이해 주세요! ㅋ

헐~~~~ 낯을 가리신다니. 항상 응원 합니다.

11월 제 딸과 기영님 공연 보러갈게요. 꼭 사인해주세요.ㅎ

이누난 왜 점점 더 이뻐지지? 비결이 뭐에요? 왜 나만 늙고, 누나는 점점 이뻐지고…

노래 검색 하다가 구독했습니다.누님 ~ 언제 개설 하신 건가요. 2001년 제대하고 복학해서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옛날 초장기 때 부른 마지막 사랑이랑, 산책, 시작 등 날것의 듣던 때가 그립고 지금도 노래 창법도 좋고 막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 생가해보면 박씨 들이 다 노래 잘함. 박기영,박정현, 박화요비,박혜경 여자 보컬들이 저의 감성을 미치게 만들었어요.

넬라 판타지아를 우연히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유투브활동을 많이 해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어제 진짜 미친 분위기 였어요.....솔직히 천안 아산 단독 콘서트 한번 해야 합니다. 그리구 예전에 홍대에서 하셨던 락콘서트도 부활 해야합니다ㅎ 야외라 음향이 살짝 아쉬웠는데 11월 단독콘 장소가 그 음향 좋다고 하셨던 곳 맞죠?가즈아~

기영이 성격 많이 죽었네... 예전 싸이월드에서 누구랑 싸우기도하고 했던거같은데 ㅋㅋ

오늘 공연 감사합니다 끝까지 가가가가가가가가

누나 오늘 아산에서 노래 불러주시는거 들었어여.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님도 너무 이쁘고 기여워용❤

이따봐요~ ㅎ

레나 헥헥거림 bgm 좋네용!!😅

소오름~~~~꼭 봐야지 ~~~이건기회야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산책~나비~사랑이 닿으면 최애곡이에요~생축 드립니다~

누나 안녕하세요. 비긴어게인보고 알게됐습니다! 93년생인데 누나 노래를 이제 알다니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앞으로 노래 계속듣겠습니다 !

예매 해놨어요 어떤곡들 들려주실지 궁금해요

식사동 주민입니다 ㅎ 유튜브 자주 들리겠습니다 ^^

제겐 편협한 반항심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직접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밥 한끼 먹어본적도 없는, 그러니까 면대면 관계를 맺어본 적 없는 사람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요. 그러다 가수 박기영을 접하고, 듣고, 영상을 보고, 기억이 쌓이며 예의 그 반항심이 슬며시 꼬리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기영님이 해오신 음악, 즉 예술이 있었죠. 육체에 매여 속되고 죄많은 인간이,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닿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예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한하고 부족한 인간이 무한하고 초월적인 예술의 이데아를 좇는 것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지난 26년여 동안의 기영님 음악활동을, 팬으로서 가만히 반추해보면 기영님이 걸어온 그 예술의 길이 오히려 인간의 삶과 닮아있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산티아고 순례길처럼요.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순례객들은 그 오래되고 숭고한 길을 걸으며, 인간이 닿을 수 없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체험하려 하겠지요. 그러나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다리는 아파오고, 도저히 힘들어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갈등도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알게되는 것은 그 모든 과정들이 오롯이 나였고, 그것이 또 삶이구나 하는 깨달음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그 오랜 세월 순례길을 찾은 무수히 많은 순례자들의 발걸음이 또 그 숭고한 길을 다져놓기도 하는 것처럼요. 오늘 영상에서 음악에 대한 기영님의 태도를 듣고 삶이 음악에, 또 음악이 삶에 스미는 일의 지극한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QnA 영상을 위해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것(예술이든 종교이든 사상이든 혹은 어떤 사람이든)에 나를 온전히 쏟아붓는것이 두렵습니다. 나 자신을 잃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공포인데요. 기영님이 오랜 시간 음악을 해오며 체득하셨을 예술과 삶(일상)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 그리고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요, 제가 드릴수 있는 말은 결국 이거뿐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기영님이 걷는 음악의 길을 다른 공간에서(콘서트는 예외!), 그러나 같은 시간속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뻐요❤❤

기영누나 저 옛날부터 마지막사랑 알고나서부터 넘 팬이였어요. 나에게로의초대 들을때마다 뭉클합니다 넘팬이에요

It's so nice to see you relaxed at home. You are abundantly blessed with talent which you enhanced thru years of hard work.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Hello from California!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팬카페 없나요 ㅎㅎ 공연도 가보고싶은데

누나 너무 친근한거 아니예요? 옆집누나 같아요. ㅎㅎ

우와~^^ 넘편하게 진행해주셔서 미소가 절로~ㅎㅎ 요즘 작지만 마을행사가 많은데요 가수님 초대하면 되실까요?

저도 누나 공연하실때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전 부모님과 LA에 96년에 이민 왔거든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누나 데뷔하신 98년도에 미국 육군 들어갔어요. 2001년에 9/11 테러 터지고 일년에 휴가는 30일 받는데 제가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가본적이 없었어요 ㅠㅠㅠ 그러다가 저도 아빠가 되가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아빠였죠. 그래도 누나 앨범 나오면 놓치지 않고 들었죠. 전 지금도 누나가 신곡 내시면 들어요. 꼭 어리고 핫한 가수 노래만 안들어요. 누나 음악은 저랑 공감대가 많으니까 자주듣죠. 하시던 그대로 꾸준히 음악 해주세요. 사랑해요 누나!

저 박기영님 노래 중에 5집의 '나비'랑 '불면증', '체념', 7집의 '빛'을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1순위 2순위가 아닌 공동 순위) 분위기도 좋고 그 때 제가 겪었던 게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게 가사에 그대로 담겨있어서요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기영이누나 중학생 때 야미로 활동하던 김진경이라고 합니다. 나름 그 시절에 야미 안에서 간부도 맡고 했었는데 기억하실까요 ㅎㅎ 중학생이던 제가 시간이 흘러 벌써 40대가 되었네요ㅠ 못본지는 오래됐지만 음악은 항상 듣고 있습니다❤ 연세대에서 하는 공연은 꼭 가겠습니다!!!!! 같이 활동했던 민경,원순,선옥이누나,현남이형님도 보고싶네요~~~~~

쌩얼도 너무 예쁘세요 누님

박기영^^^^^♡😊😊❤ (오석환^^^^^^^♡♡♡😊❤)

박기영님 노래들을 들으면서 자라온, 어느덧 저도 31살인 열혈한 팬이에요...대학교때 박기영님 친필 싸인이 담긴 씨디를 받아 현재까지도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ㅎㅎ 해외에서 직장생활해서 좀 고달프지만 쉴 때 항상 박기영님 노래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언니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알고리즘에떠서 얼른 구독했어요. 마지막사랑, 시작 99년부터 팬이에용😊 언니의 목소리,가창력,노래 모두 너무너무 좋아해요. 킬링보이스에서 라이브 너무 좋았어요. 쭈욱 응원할게요 ❤

저도 요세 mr 만드는 것 때문에 돈이 많이 깨졌거든요 이번에도 적금 깰거 같은데요 ㅎㅎ.. 박기영님도 잘 아실거고

아산 신정호에서 봐용~~~~♡

"빠져빠져...이런노래...박경림의 착각의 늪 ..ㅋㅋㅋㅋㅋ

다음주 신정호에서 봐요^^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하루에 채소 3번씩들어요 누님 제발 좋아요 눌러주세요!! 젭알!!!

좋은 음악과 영상들 감사합니다. 유툽 영상 음량이 좀 작은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

제 기억속의 가수 박기영은 미스미스터 널위한거야 여성듀엣으로 데뷔 미스기타리스트 역할. 그후 솔로로 홀로서기. 앨범엔 항상 타이틀곡보다 더 명곡들이 담겨있는데 락의요정 이라는 컨셉을 잡았기때문에 타이틀곡 기억하고있니 ㅡ 시작 ㅡ 널보낸나를 ㅡ 선물 모두 조금의 비트와 템포를 가지는 락발라드 성격이었어요. 4집 선물 활동후 후속곡을 산책으로 하셨을때 4집에 부탁이 있는데 산책을 하신점에서 목이 아프시구나 결절 왔나보다 생각되서 걱정 많이 했었어요. 베스트앨범속 타이틀곡 그대나를보나요 는 숨결마저 노래가 된다는걸 보여주었고 동행은 톤은 미성이지만 어떤 락커도 따라올수 없는 파워를 보여주셨고 유희열이었나 윤도현이었나 러브레터때 보컬리스트로 누구나 인정하는 소찬휘 백지영과 함께 출연하셨을때 PD분이 박기영센터 좌지영 우찬휘로 배치하신 이유를 보여주셨고 세분이 함께 노래하셨을때 파워와 성량의 밸런스를 맞춰주시려고 무려 소찬휘 백지영인데도 일부러 두걸음 뒤로 자리잡으시고 마이크를 많이 떼시고 노래하신것 기억해요.😊😊 그러다 어느날 성지순례 다녀오신후 어떤 기적의 은혜를 체험하신 건지 그전에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박기영에서 성지순례 이후 갑자기 아예 탈인간화. 다른 탑가수들 조차도 그누구도 비교가 불가능한 세계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로 등극하셨고 연습이나 혼자서가 아니라 실전무대에서 6단고음 시전하시는 분은 박기영님이 유일합니다. 미안했어요 라는 노래에서는 조바꿈을 할때 보컬이 어색해지고 청자가 낯설어하는것에서 보호하고자 작편곡 과정에서 키바꿈 직전 몇박자 동안 미리보기식 색채감을 넣어주는게 상식인데 이 상식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셨어요. 3절로 들어갈때 노래의 키가 바뀌는데 아무런 미리보기 없이 무반주로 바.보.야 세글자를 키바꿔 하시면서 최고의 보컬리스트에게는 그런 상식이 필요없는것 임을 보여주셔서 소름이 끼쳤었습니다. 머라이어캐리 휘트니휴스턴 비욘세 캘리클락슨이 한국의 박기영을 따라잡기위해 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최고의 단한명의 보컬리스트는 박기영님 이세요.😊😊

앗 읽어주시는 거엮으면 저도 댓글을 열심히 달걸... 저는 인스타에서 열심히 활동하겟슺니다 하하

이번 공연 너무 기대되요.😊😊 아직도 99년7월4일 대학로에서 보라머리숏커트 모습으로 첫 단독콘서트 하셨던 모습이 생생해요.❤❤ 저는 아직도 킬링미소프트리 라이브를 기억하고 있어요. 그대나를보나요 부탁 비나리 동행 잃어간세상 사랑은빗물처럼사랑은늘그렇게 널보낸나를 밀레니엄 까미노를 특히 좋아해요.❤❤ 이번 영상중에 잠깐 흥얼하신 노래는 박경림ㅡ착각의늪 이였어요.😊😊

1. 발매 앨범 중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 I gave you, Magic, Sorry to, High hits, I′m not O.K., My favorite song, 아네스의 노래, 빛, 가지마라, Baby (Sing For 김성규 & 채정수), 부탁, Piano 앞에서..., Rain Rain Rain, Stop, Yellow light, 온통 너뿐이야, 자꾸 이러지마, 아파도 잠시더라, 잠시, 멀어져가는 그대, Christmas Star (캐롤 앨범), 배려 (리메이크 음원) 2. 종교가 없음에도 박기영님의 목소리가 들어간 모든 노래를 좋아합니다. ex) hallelujah, 다시 가기 원해, 길을 만드시는 주, Jesus loves me, Oh! Holy Night (캐롤 앨범) 3. COVER 곡 중 특히 좋아하는 노래: All At Once, One Moment In Time, Someone like you, I'm kissing you, Greatest love of all, Snowman 4. 경연곡 중 특히 좋아하는 노래: 그것만이 내 세상, 봄비, 멍에, 바람이 분다, 기억속으로, 하룻밤의 꿈, 처음 그 날처럼, 가시나무, Never Ending Story 5. 듀엣곡 중 특히 좋아하는 노래: 천년의 연인 (Love Theme)

오늘 K본부 진품명품 봤네요~ 아름다운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방송에서도 자주 뵐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기영씨~화이팅~😊😊😊

진품명품 장원 축하드립니다 박가수님 ``~

감기 빨리 나으시고 항상 찐팬으로서 지켜보고 응원합이다. 극 고음을 다루시는데 어떻게 훈련 하시는지 다큐강의도 좀 해주세요~ ㅋ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님. 너무 좋습니다.

매일 듣고있습니다 노래

피디님도 아킬레스건 재활 잘하셔요 부디 종아리근육 좌우 대칭되도록 만드시길 저도 6년전에 사고후 재활 제대로 못해서 한쪽이 좀 알이없어서 컴플렉스가 대버린,,

ㅋㅋㅋㅋ태극기 쿠션 처음봐요 넘 재밌게 잘 봤어요 은퇴 안하신다는 말이 그 어떤 소식보다 더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갓기영!!!11월 단독 콘서트는 이틀 다 갈수 있도록 한번 노력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