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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돈많이 번다고 보고 절대하지마라 해보고 싶다면 그냥 뽈뽈이한대사서 쿠팡 배민이라도 해보고 결정해라.고수입은 무슨 내 몸갈아넣고 하는 직업이다 하다가 과로로 뒤진다

바디캠 다셈..

반품을 처음해봐서 그냥 둬야될지 새걸로 된 포장지로 다시 포장해야 되는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250건 한가구 2분만에 배송완료한 이야기..ㅋㅋ. 전 쿠팡 배송기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 그런 곳이 있어요.병원 일회용주사기..그날은 한가구 250건 배송. 스캔하느라 출차는 늦고요.또 뭐더라.. 제가 도는 구역엔 몰짐이 많아요..무인편의점 운영하시는 분이..과자,라면,음료 등 점포에서 판매할 상품을 쿠팡에 주문해서 받더라고요.한 30~40건 한가구 되어버립니다.그런 배송지가 몇군데 돼요.가굿수는 적고 물량은 많은 거죠. 가굿수는 한 200가구 안팎인 것 같아요. 프레시백,반품 회수까지 하면 200가구 넘겠군요.반품이나 프레시백은 쌩까고 배송부터 싹 돌고 나서 한번 더 돌면서 반품,프레시백 회수하는데 이것도 일이네요.집하는 없습니다. 일산 무인편의점 2곳에서 100건 배송하고..월요일엔 추가로 250건 일회용주사기 병원배송까지 하면..3가구에다가 350건 배송완료..햐.. 나머지는 연립이나 빌라 등 승강기없는 건물..똥지번.아파트와 달리 똥지번은 서두르면 서두르는 만큼 속도가 나요..반품건은 몇개 없는데 프레시백회수가 참 스트레스네요..프레시백만 하루 100개 회수..이것도 한개당 200원이니..2만원이네요.집하가 없는 대신 프레시백회수가 많고 귀찮아요.ㅋㅋ.크게 돈도 안 되고. cj 기사님이랑 얘기하다 보니까..한가구 250건 배송 이야기하니까 눈이 땡그래지네요.몰짐이 한 두세가구 된다 하니 스캔 오래 걸려도 한가구에 왕창이면 나쁠 것도 없다며 웃으시네요.ㅋㅋ. 배송하다 보면 옆동네 배송하는 기사가 내 구역에 와서 배송하는 일도 일어나곤 해요.나도요.배송 다 끝나가는데 지도상엔 안 나타나는데 어플에 서너개 남아있고,차에도 몇개 남아있어서 보면 송파구 잠실동 어디어디..하..소분 알바들이 잘못 분류+주소확인 제대로 안 하고 스캔해서 적재한 나..그럼 나도 그쪽 동네 가서 몇집 도는 거죠 뭐..캠프에서도 카톡 와요.스캔이력 있는데 차량에 실려있으면 가져가서 배송해 달라고.. 내 구역인데 옆동네 배송기사가 들어와 배송한다..그분도 오적재하고 나온 거죠 뭐. 다른 택배기사들 중에도 그런 사례 있나요? 쿠팡도 본래는 전산상으로 할당 넣어준 운송장만 스캔이 가능했었는데 바뀌어서 지금은 스캔하면 할당 들어와 내 물량 됩니다.주소,라우트번호 제대로 확인없이 찍다보면 남의 물량 싣게 되죠. 프레시백 회수하려고 바코드(안쪽에 별도의 바코드가 있음) 찍으려는데..때로는 꽂혀있는 운송장상 주소가 경기도 수원..캠프사무실에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면 돌아오는 반응.. -서울 강동 성내동이 본인구역인데 경기도 수원까지 가서 플백회수하시나요? ㅋㅋㅋ. -둘 중 하나겠죠? 경기도 수원에서 여기까지 올라와 오배송했거나? 2회전물량 가지러 들어갔다가 마주치니 실실 웃으며 -경기도 수원까지 가서 플백회수하신 그분이군요.ㅋㅋㅋ. 가끔 사무실에서 먹으라고 시장통닭 서너마리 사다주곤 했네요.구역내에 조그만 시장통이 있는데 통닭튀김 맛있어서 사갖고 다니면서 먹어가며 배송하거든요.지금은 사무실 애들한테 통닭 안 사다줘요.사무실 인원들 바뀌었는데,바뀐 애들 싸가지없어서.ㅋㅋㅋ.예전에 있던 애들한텐 다른 기사들도 뭐 맛난 먹거리 사다주곤 했는데 최근 바뀌고 나니까 안 사다주네요. 쿠팡맨 시절..마지막 한가구 남았는데 운송장을 보니까 주소가 대구광역시 달성구..억? 여긴 서울인데? 쿠팡사무실에 행아웃 채팅으로 운송장번호 올리니 -그거 들고 대구까지 못 가잖아요? 들고 복귀하시고 어플은 새로고침 ㄱㄱ~ 그 마지막 한가구는 다른 쿠팡맨이 잘못 실은 거..그 친구가 배송해 줬다고.. 쿠팡맨은 직고용 배송직원이라 고정급여에요..그렇다 보니 남보다 물량 많든 적든 상관없고.. 배송 먼저 끝나면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 쿠팡맨에게 가서 덜어다가 배송. 쿠팡맨으로 첨 일하던 시절 물량이라고는 하루 40~50가구 정도..100건이나 됐을라나? 적재후 9시에 출차하고 점심시간 쯤엔 물량협업으로 다같이 끝내버리고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 모여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띵가띵가 놀다가 6시 쯤 되면 캠프복귀했었네요. 배송 먼저 끝나면 행아웃 채팅방에 올라와요.누구누구는 배송 끝냈고 누구는 아직 남아있다..몇개 안 남았으면 지원 안 가고..어디어디서 만나자..완전 놀다시피하면서 일했네요.쿠팡 초창기엔 그랬어요.그러다가..명절기간 중에도,주말에도,법정공휴일에도..주야간 구분없이 항상 배송해준다는 게 알려지면서 물량이 확 는 거에요. 그러더니 얘네가 택배사업자로 진출하면서 퀵플렉스라 하여 예전엔 쿠팡맨이 하던 걸 택배기사로 돌리는 거죠. 쿠팡에선 집하가 없는 이유..물건을 쌓아두고,주문발생시 꺼내 운송장 붙이고 출고,간선상하차 거쳐 배송요.배송이 빠른 이유죠. cj나 한진 등 다른 택배로 넘어갈까..아예 업계를 떠날까.. 쿠팡을 떠나고 싶네요..지금 하고 있는 구역 클렌징 들어오고 나면 더 이상 쿠팡배송 안 하려고요. 남들 쉬는 날에도 일해야 하고..배송단가도 이젠 떨어져 타택배사들과의 차별성도 없고요.. 다만,명절 전후 등 특정시기에 배송물량이 몰리는 상황은 안 생깁니다.명절기간 중에도 배송 돌리는 쿠팡이라서요.(명절기간 중엔 배송단가를 더 많이 줍니다.단,물량은 반토막.) 승강기없는 건물을 너무 많이 오르내렸는지 무릎도 안 좋고..어깨 움직일 때 관절 꺾는 소리가 나고..햐..구역내에서 마주치는 cj 기사님은 20년차라는데..고작 2년 된 나는 벌써 어깨에서 관절 꺾는 소리가 나요..햐~~ 택배..아무나 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젠..자야지..ㅋㅋ.오늘은 미입차일이라..맘껏 자야지..에휴..평일에 쉬네요. 우리 동네 돌아다니는 cj기사님..평상시엔 내가 나가고 없을 땐 내 자리에 차 세우고 배송하시던데..수요일인 오늘은 나 휴무라서..다른 곳에 차 세우고 배송하셔야겠네요.ㅋㅋㅋ. 쉰다고 집에 있다가..안주로 먹으려고 구운 감자전피자(감자전에 피자토핑) 같은 거 일부러 더 많이 구워서 그 cj기사님한테도 간식으로 드시라고 차에 몰래 넣어두곤 했는데.ㅋㅋㅋ.들켰어요.남의 차문은 왜 여냐면서 다가오시는데..궁금하면 차량내부 확인해 보시라 하고는 사라짐ㅋㅋ. 피자구나 하고 한입 드시더니 감자전에 피자토핑 괜찮네..집에 가면 딸래미 간식으로 해주면 좋아하겠네 등등의 반응. 요샌 반려동물 키우는 집도 많죠.. 승강기없는 4~5층..고양이배변모래..하이고 무거워라.. 이 집은 귀여운 친구와 함께 사는구나~그저 웃지요.. 다른 택배기사들도 그런 짐 많죠? 쿠팡짐 70%가 비닐포장이고 똥짐 없을 것 같죠? 고양이모래..조립식가구..세제 등등..제법 있어요..각종 생활용품..식품..반려동물용품.. 48kg짜리 덤벨도 있었네요.어제..ㄷㄷㄷ.. 편의점에서 사면 되는 맛소금,후춧가루까지도 쿠팡에다 주문하는 사람 많아요..편의점에서 사는 게 더 빠르지 않나요? 그냥..들락날락하기 귀찮은 거죠 뭐..숟가락,젓가락도 쿠팡에다 시키데요.인근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ㅋㅋㅋ.

저는 쿠팡 배송기사로 일합니다.아파트 두군데인데 가면 꼭 타택배랑 동선이 겹치더군요.ㅋㅋ.특히,cj랑 겹침.그럼..난 102~103~101동 식의 순서로 배송요.그렇게 하니까 안 겹치네요.ㅋㅋ.같은 건물에서 타택배 만나면 이건..양쪽 모두 일 꼬여 버리죠.ㅋㅋ. 아..그 cj 형님ㅋㅋㅋ.그분이 배송한 상품도 같이 집앞에 쌓고 사진 찰칵..건물앞 동시도착일 땐 함께 들어가서 같이 움직이면 되니까.(둘 중 하나가 먼저 건물 들어가는 상황만 피하면 됨ㅋㅋ.) cj가 배송한 상품까지 쿠팡 앱에 사진으로 남으니까 그분도 좋아해요.ㅋㅋ. 이젠..그 cj 기사님 동선도 파악해 봐야겠어요.아파트건물 동시진입해서 함께 움직이면서 배송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초보땐 쿠팡맨들이 아파트나 상가에서 타택배랑 동선 겹치지 말라고 알려줬는데,동시진입일 땐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움직이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ㅋㅋ.

안녕하세요 택배기삼님

나도 같은 일을 하는 입장입니다.쿠팡 퀵플렉스지요. 시작한 지 2년 지내오면서 나는 3개월 간격으로 클렌징 등으로 구역이 바뀌곤 했습니다. 쿠팡은 3주연속 업무등급 3등급 이하시 클렌징이라서요.반품,프래시백 회수율까지 따져서 등급을 매기죠. 그래도 나는 쿠팡 직속 배송직원 출신이라 구역이 바뀌더라도 이틀째부터는 80% 이상의 물량을 받아서 배송하곤 했는데요… 아시겠지만 쿠팡맨은 매일마다 다른 지역에 투입되죠…어이다 떨궈놔도 금새 적응할 수 있어요. 쿠팡맨 출신인데 퀵플렉스로 넘어가니까 고정구역 배송이라..햐..처음엔 좋았죠. Cj나 한진 등 타택배사로 옮겨갈 생각을 갖고 있어요…남들 쉬는 날도 일해야 하고 3일연속 휴무 등 개인사정상 필요해서 휴무일정을 보내고 왔더니 쿠팡측에서 클렌징압박이 들어오더라는 사무실의 얀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쿠팡 배송단가 깎여서 다른 택배로 넘어간 주변 기사님들도 여럿 있고요.그나마 저는 승강기없는 빌라나 연립,언덕 많은 동네…차량진입 불가능한 달동네 비슷한 구역이라고 단가를 올려주니까 하고 있긴 한데,아파트단지 등 위주로 배송하는 퀵플 기사님들은 단가 까이고 물량만 죽어라 늘었다 해요. 제가 맡은 구역은 물량은 많지만 가구당 주문수량이 많은…몰짐이라 하죠…? 물량대비 가굿수가 적어서 할 만하니까 버티고 있지만 얼마 안 가 단가평준화로 타택배랑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 또….쿠팡은 2회전,3화전 배송까지 있어요..간선입차가 2~3회 있어요.오전주문시 당일배송 보장…오후주문시 새벽배송보장 등 로켓와우 때문이죠. 그게 심야,새벽배송일 땐 진짜 피곤합니다.오전7시 이전애,물량이 많냐 적냐 안 따지고 무조건이거든요. 처음엔 높은 배송단가를 알세워 퀵플기사들을 끌어들여 놓고…포화상태가 되고 나니까 단가조정(사실상 하락)… 걔들도 그런 전략이었겠죠.돈 되는 곳에 사람이 몰린다는 거..하지만…정작 사람이 몰리고 나면 단가를 까버린다는 거… Cj 같은 곳은..최소한 그같은 양아치짓은 안 하지 않나요? 그나마 나는 배송난이도가 놀고 몸이 힘든 지역에서 배송하다 보니까 그걸 반영하여 단가를 올려주긴 했는데 단가를 떠나서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갈 것 같네요. 쿠팡맨(쿠팡 직고용 배송직원) 출신이었기 때문에 쿠팡 일머리 돌아가는 것에 대한 걸 잘 아니까 퀵플렉스 기사로 넘어온 거지만 쿠팡…남들 쉴 때도 난 일한다는 거…스트레스 큽니다. 어찌보면 쿠팡과 cj는 못 잡아먹어 안달인 관계라고도 해됴.cj째품인 햇반이 쿠팡 로켓와우 배송이 없어요.난 햇반을 제일 좋아하는데… 내가 쿠팡 배송기사이면서도 로캣와우 멤버쉽 끊었습니다.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다른 퀵플 택배기사나 쿠팡맨이 배송하겠죠… 그분들의 애환…알아요…나도 같은 입장이니까… 어니…나도 쿠팡 배송기사이면서 지들 이용고객인데 왜 cj제품인 햇반을 로켓와우로 모수받냐고요…지들 배송기사들도 지들 이용고객인데 왜? 타택배 기사님들도 마찬가지잖아요. 본인이 cj 배송기사지만 본인이 사는 집에 또 다른 cj기사님이 본인의 주문물품을 배송할 거란 거지… 그럼 택배기사도 택배상품을 받는 고객이기도 한 거에요. 예로 들어 내가 미용사야….근대 내 머리를 내 스스로 못 깎아..스님이 제 머리 못 깎는 거죠. 그럼…나는 어찌하나? 나도 택배기사지만 내 물품은 다른 택배기사가 배송해 줍니다…나도 택배기사지만 나도 그 택배를 받는 고객이라는 거에요. 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쿠팡 퀵플렉스(택배)니까 하는 말이지만..쿠팡이든 다른 어떠한 택배든… 배송기사도 역시 택배상픔을 받는 고객들 중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해요. 내 시각은 그러합니다.택배기사 또한 또 다른 택배기사한테서 본인의 주문상품을 받는 고객의 입장이라는 거… 이건..나보다 더 오랜 경력을 쌓아온 분들이..뭔 말인지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밀어주시는거까지 양호하지요. 아이스박스 던지는 기사님 내용물 다 터져서 집앞 다 치우고 옆집까지 물걸레청소하느라 여긴 투포환처럼 엘베 앞에 서있는데 던지누 우체국 로젠 이 그러셔서 말은 안 하고 그냥 보기만하지요. 주소재확인 불가한 밥솥 물 음료수 쌀 고양이모래 이걸 다 들고 6층 7층을 걸어올라가면 눈물이나네요. 여기 CJ기사님들은 무거운제품들이 거의 없고 조그마한 박스나 행낭 정도라 가끔 부러워요. 롯데랑 제가 근무하는 곳만 택배라 하기에 큰 화물을 매일 받으니 죽을맛이네요ㅜㅜ

옛날 생각난다 집배원 할 때 첫째날 택배 30개도 겨우 배달하고 다음날 몸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일어났었음 한달만에 몸무게가 20kg가 빠지고 일년지나면 동선도 익숙해져서 하루에 200개는 거뜬히 하게 됨

전골도이어폰 좋아요

택배아저씨 돌아와요

택아님 언제 돌아오세요 ㅠㅠㅠㅠㅜㅜ

택아님 언제 돌아오세요 ㅠㅠㅠㅠㅜㅜ

택배일 7년차 기사입니다. 택배 기사한테는 여름이 가장 곤혹입니다. 땀나고 냄새나고 무더위에 탈진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계속 움직이다보니 운전할 때만큼은 시원했으면 좋겠어서 알아보다가 다들 윈드파 시트가 좋다고 해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찬바람이 직분출되서 운전할 때 만큼은 시원해서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안되시나요

저는 타이밍이 맞아서 4번정도 바로 찾아왔었네요. 미리 가서 말씀 드리거나 타이밍 맞으면 바로바로 주십니다. 4번 전부 받아왔었네요. 솔직히 영상 속 말씀처럼 일하는 중간에 방해받으면 귀찮고 일이 지연되서 짜증날만 합니다. 저도 그러니깐요. 사소하지만 드링크 한박스 드리고 감사합니다 말하고 오네요. 간이침대를 혼자서 2층까지 오신분도 있었는대 나중에 가서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기도 하고요. 이 분들도 힘드십니다. 음료수 간식등 챙겨주고 서로 웃으며 인사하면 기분 너무 좋습니다. 그 분 얼굴을보면 자연스레 웃음꽃이 피고요.

알바모집하나요

진짜 잠못자고 피폐해지는거는 확실합니다..그리고 배송중 신호대기시에도 수시로 업비트 켜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하루만에 150만원정도 플러스가 되있으니까 지금 하는일에 회의감도 들고 암튼 그냥 잃어도 되는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저점에서 매수해서 장기간 묻어두면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

택배계의 이서진

배송계획까지 짜서 짐짜고 했는데....찾으러와서 개판 만들면 누구라도 싫어함.

최근 근황도 궁금해요

여전히 미래의 한국은 범죄의 소굴입니다

발송한 업체한테도 전화보단 송장번호 문자로 찍히니 택배업체사이트들어가서 검색하면 최종 배송기사님 번호나오니 그게 더 빠름 발송업체도 제대로 배송했는데 자꾸 못받았다고 할때 짜증나죽겠음

야간이 메리트가 있죠.. 여름만 생각해도.......... 차 막히는 스트레스도 적고 ㅋㅋ

최근에 알게되어 영상 보고 있는데 2년전 이 영상이 마지막 영상이시네요?

택배 하는 사람들 한가지 간과 하는데 하루 9만원 번다 치면 거기서 주유비 빠지고 차량 정비랑 이것저것 빠집니다. 9만원 벌면 하루 7만원 버는 수준이에요 최소 월 500 순수익으로 가져가려면 하루 주유비 2만원 빼고 25일 일한다 치면 50만원이니까 하루에 25만원은 벌어야 하는데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315개는 배송하셔야 주유비 제외하고 순수익 500 가져갑니다.

택배기사님 노고에 감사를.

저희 신랑이 입사 3개월차 택배기산데요 집하 영업이라는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걸까요..

혹시 제가 주문한게 2갠데 하나는 잘 왔고 하나만 이상하게와서 하나만 반품하려는데 2개 다 다시 상자에 넣어야하나요 아니면 잘못된거 하나만 상자에 다시 넣어서 반품하면되나요

업무시간에 영상이나찍고 근무태만 본사에 클레임걸어주리?

너희들이 가지고가서 팔았겠지

너같은것들때문에 일할시간에 영상찍냐 미친거냐

젊으시니 어딘든 다시 들어가시면 되요 저도 알바 해보고 이건 누아니다싶어서 생각 안라고 있어요 택배하시는분들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

노조는 없어져야함ㅡㅡ 깡패집단 나라에 발전이 아니라 후진국으로 만드는집단

2천년대 초반에 젊엇을때 잠깐 접해본적이잇지만, 그땐 네비도 어플이란것도 없엇고, 전화통화만으로 찾아가서 한다는게 ㅋ 내가 사는 동네도 아닌 다른지역가서 햇엇는데, 정말 한달정도는 물량 처내지도 못하고 정말 스트레스엿는데, 어느정도 적응 되고 나서부턴 무슨동? 무슨 아파트? 주소만봐도 지도가 머리속에서 그려지면서 동선도 짜여지고 그랫던기억이... 그담부턴 많은 물량도 처내고햇엇는데 , 그만두게된 결정적 계기는 집배송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집송건 간선트럭에 상차까지,, 퇴근하면 9-10시 ,,,, 그리고 노동강도에 비하면 소득이 높은것도 아니엇고,,

택배 배송 보조 알바도 몇달 해보고, 까대기 알바도 하면서 운좋게 cj 택배좋은 자리가 나서 시작했는데 제가 직접 짐을 싣고 나가서 전화로 고객대응하고 배송/집화 까지 직접 겪어보니 육체적인 힘듦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사람이 엄청 힘들더라구요. 누구나 다 그러겠지만 빨리 배송해야 한다는 그런 압박감도 있구요. 처음 시작할 때 부담감에 매일을 새벽2~3시에 눈이 떠져 잠을 설치고 그랬습니다. 사람 성향 차이가 있지만 저같이 너무 예민하고 꼼꼼하신분 들은 이런 점들을 고려해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남의 하는일은 다 쉬워 보인다.

공감합니다.. 쉽지 않습니다..택배일! 저 무척 약골인데..버티니깐 어느덧 10개월차 됐습니다. 나이는 조만간 50이구요.. 젊은 후배님들은 얼마든지 화이팅 가능하십니다!!

😂😂😂

2년전 ㅠㅠ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 그냥 운동삼아 용돈벌이 좀 할려고 합니다. 급여는 한달에 220정도? 일에 강도는 어떤가요??

나도 보름은 길헤매느라 밤10시까지하고 차도 논에 빠지고 구렁 바퀴빠지고 진짜 막막함의 연속이었는데 3개월만 버티니 택배자체는 할만했는데 겨울철 농작물 집하시즌때는 정말 너무 힘듬. 배송하는 와중에 집하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니 몸도 마음도 다 고됨. 겨울철 2번겪었는데 여전히 적응이 쉽지않음.

택배차 구매시 제대로 알아보시길.. 사전정보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바람에 1천9백만원도안되는 택배차를 2천8백만원에 구입함. 신차이긴한데 LPG구형이라 연비도 안좋고 힘도 딸리고 .. 1년반 일했는데 아직 할부금 2천만원 남음..

그냥 재능이 없는걸로

택아님 방송 잡으셨나??

택배기사 준비할려고 하는데 제가 차도 구입했고 화물종사자격증도 취득한상태인데 노란번호판같은경우는 택배회사 취업한후에 하는건가요?

어휴 속터져! 하나 배송하는데 얼마인데 몇배를 물어준거야.. 어떤 인간인지 몰라도 진짜 나쁜짓하고 못되처먹은 인간이네..

회수를 며칠째 안해가시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회수날짜에 정확히 잘 안오시더라구요; 그냥 다른 회수제품이 밀려있어서 그랬나 생각했어요

고3입니다 택배기사 평생직업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