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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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zhlédnutí 918Před 5 měsíci
23년 낮은담 팟캐스트 오프닝 영상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zhlédnutí 7KPřed 10 měsíci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3. 8. 27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전도서 5:13-20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zhlédnutí 8KPřed rokem
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2. 11. 6 콜택시 운전사와 같은 목사가 되십시오 잠언27:23-행신침례교회7주년 및 담임목사 이취임식-

Komentáře

  • @user-ux8fk4ju2m
    @user-ux8fk4ju2m Před hodinou

    하나님을가까이하는방법은말씀듣고기도하고성경읽으면되는것인줄알고더열심히하겠읍니다 오늘도우리교회예배드리고와은혜가충만한이때또 낮은담목사님설교를들어면서은혜가넘치고성경풀이를확실하게가르쳐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 @user-pg3iu5pg6b
    @user-pg3iu5pg6b Před 2 hodinami

    안 믿으려해도 안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사랑앞에 녹아진 마음이 그분의 위대하심과 자신의 초라함을 발견하고 "주 밖에 없습니다" 고백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앞에 마음이 녹아진 상태. '나의 나 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 아멘!! 감사합니다

  • @user-qr7iv1uv8d
    @user-qr7iv1uv8d Před 3 hodinami

    내가 믿는다는 것ㅡ내가 선택해서 내 노력으로 믿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참으심과 감화 감동 인도하심으로 내가 믿는 것이다. ㅡ이것이 킬빈의 예정과 선택이다. 알미늄 주의가 아니다 선택의지가 없고 자유의지가 없다 장로교가 이닌 침례교에서도 이런 설교는 옳의신 말씀입니다 믿음.구원 ㅡ절대 하나남의 주권이고 인간은 절대 무능이다 감사합니다 ! ❤❤❤❤❤ 😂😂😂😂😂

  • @i_sunny
    @i_sunny Před 3 hodinami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영광이 되거나 사람이 샘플이 되면 안된다 와우~~ 너무나 멋진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눈높이를 맞춰주신 귀한 말씀에 감동입니다❤️

  • @sarahkim8606
    @sarahkim8606 Před 4 hodinami

    아멘!!! 하나님의 은혜가 진정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자로 여김 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자각한 자가 하나님 앞에 어떤 심상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이 모든 하나님과 그 분을 믿는 자 사이의 메카니즘을 본질적이고도, 군더더기 없고도, 오직 핵심만을 강조하는 식으로 외쳐주신 오늘 설교에 깊은 공감과 감동 담아 아멘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 우리 안에서 이미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우리 자체가 되어버린 '세상적 가치관'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릴 향해 가지신 안타깝기 그지없으실 그 마음을 헤아리지도, 받아내지도 잘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리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실하심과 지칠 줄 모르시는 열심으로 인해 '나의 나됨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 인 줄 비로소 알게 되었으며, 그 분의 '어떠하심' 앞에 진정 무릎 꿇을 줄 알게 되어가고 있으니... 이러하신 하나님 앞에 '다른 은혜' 구하지 않게되며, 오직 진정한 상급되시는 하나님만을 구하게 됨을....!! 우리 좋으신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합니다!!!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Před 7 hodinami

    아멘

  • @vibongsan
    @vibongsan Před 10 hodinami

  • @keumsukju336
    @keumsukju336 Před 14 hodinami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나는 절대로 뒷담화하지 않겠다. 아멘

  • @keumsukju336
    @keumsukju336 Před 14 hodinami

    La사랑의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입니다. 김기섭목사님이 그런분입니다.

  • @keumsukju336
    @keumsukju336 Před 14 hodinami

    내가 너를 힘들게했다.

  • @vibongsan
    @vibongsan Před 19 hodinami

    감사합니다.♡

  •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Před dnem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 @princss95
    @princss95 Před dnem

    찬양이 너무 은혜가 됩니다..미국에서 아침에 눈떠서 혼자 드리는 이 예배가 제게는 감사이고 기쁨입니다..❤❤

  • @Valhir_
    @Valhir_ Před dnem

    2024년 7월 12일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신 예수님" 마태복음 5장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늘 본문은 산상수훈 본론의 시작으로 뒤에 구약의 율법에 대해 예수님이 다루실 때 이해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되는 내용입니다. 율법은 토라, 선지자는 구약에 예언된 나머지 서신서 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율법과 선지자 라고 하면 구약성경 전체를 의미합니다.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는 원어 '플레로' 로 지불하다 채우다 충족하다 성취하다 를 의미합니다. 내가 구약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성취하러 완성하러 왔다(17) 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님을 오해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마치 지키지 않은 것 처럼 보였던 겁니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유대인 들이 봤을 때 거슬리는 행동이었죠.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셨고, 당시 죄인으로 여겨진 창기와 세리들과 어울려 먹고 마셨습니다. 사람 들은 율법의 행위로 만 근거해 지키지 않는 것 처럼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진정 율법의 권위를 무시하고 지키지 않으신 걸까요? 사람 들은 예수님이 율법을 무시하는 것 같다고 오해했지만 예수님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다 이룰 것이라고 말씀합니다(18). '천지가 없어진다'는 율법이 계속해 유효하다라는 겁니다.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고 세상이 끝나는 그때 까지 모두를 의미합니다.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예수님께서 다 이루시겠다고 합니다. 일점일획은 문자의 토시 하나 없어지지 않는다 란 뜻이 아닙니다. 율법이 말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미가 절대 바뀌지 않고 이뤄진다는 것이죠. 율법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십계명 만 보더라도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백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보여 줍니다. 십계명을 둘로 나누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듯 율법은 하나님 성품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율법이 주어지니 인간 들은 율법을 지킬 수도 없고, 지킬 능력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율법은 거울로서 그들에게 주어집니다. 유대인 들은 율법이란 거울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 율법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깨닫기 보다 율법의 행위에 만 목을 맵니다. 율법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놓치고 행위 라는 그릇 만 남깁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라 하시지 않고 율법을 이룬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룰 것이 있다는 것은 준비된 이야기가 있다는 의미죠. 바로 예언입니다. 결국 율법은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 지를 알려 주기 보다 율법을 제시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율법의 모든 요구와 내용과 정신을 담아 성취해 내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 지를 가리킵니다. '누구든 이 계명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 라도 버리고' 라고 말씀하신 건 유대인이 계명을 크고 작은 것으로 분류해 중요성의 차등을 부여하고 중요한 계명 위주로 준수하며 살았다는 겁니다. 하나님 관 련한 십계명 1-4는 가중치를 두고 인간과의 계명인 5-10은 경시하며 하나님과의 계명 대비 소홀히 지켰습니다.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는다'에서 천국은 하늘 나라를 번역한 말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죽으면 가는 곳인 것 대비 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를 가리킵니다. 유대인의 삶을 보신 예수님은 모든 계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은 사람과의 윤리적 계명은 잘 못 해도 하나님과의 관계 만 올바르면 괜찮다 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열심히 하나님께 예배 만 잘 드리면 되지 굳이 사람 들과 잘 지낼 필요가 있나 란 맥락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이 둘을 결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섬기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사람을 섬기지 않는다면 자신이 누리고 얻는 것에 만 머무르는 가짜일 확률이 큽니다. 보이는 사람도 못 섬기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건 어불성설이란 말이죠. 신앙생활의 크고 작은 것을 따로 나누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짜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 사람을 섬기는 귀한 자리로 더욱 나아가길 바랍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 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십니다(20). 당시 유대인 중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가장 큰 의를 가진 사람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이었습니다. 그들의 의로움의 기준은 구약 성경 속 율법의 모든 행위를 지키는 것입니다. 법으로 모든 걸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애썼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하지 않도록 30가지가 넘는 규칙을 정하고 안 하길 지키는 것에 만 몰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율법을 잘 지키는 의인이라 여겼습니다. 결국 본질은 없고 껍데기 만 남은 상태가 됐습니다. 구약에서 그림자로 예언된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눈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도처히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의는 자신 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의로움으로 충만해 자기 의를 삼고 있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나은 의는 율법을 통해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율법의 정신과 의미를 담마 율법을 결국 완성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고 믿는 것, 그 분이 지켜 내셨음을 믿는 것, 그것이 나에게 전가된다는 것이 바로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나은 의 즉 믿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군가와 비교해 저 사람 보다는 내가 낫지 란 생각 해 본 적 있나요? 우린 자꾸 다른 사람 들과 비교하며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를 확인하며 신앙생활할 때가 많습니다. 남과 비교해 괜찮은 사람이라고 만족하는 걸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기준은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떤 죄인인 지를 깨닫고 율법 속 사랑의 정신과 의미를 담아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시는 예수님을 붙드는 믿음 만이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유일한 의 라는 것을 깨닫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율법의 행위는 있으나 믿음은 없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삶은 아닌 지, 죽어서 가는 천국 뿐 아니라 지금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는 지 돌아 보길 원합니다. 반대로 믿음이 있다고 자신 만만해 방종하고 있지는 않은 지도 돌아 보길 원합니다. 본질 만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질을 담는 그릇인 삶의 열매를 통해 본질이 나타납니다. 행위로 구원 받는 건 아니나,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는 믿음이 있다면 복음의 기쁨과 자유함을 죽어 가는 영혼에게 흘러 보내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본질을 그릇에 잘 담는 참된 신자로 살아가길,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을 늘 만나는 사람에게 나누고 넉넉히 표현하는 성도 되시길 주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Před 2 dny

    아멘

  • @user-mv3mp5td9b
    @user-mv3mp5td9b Před 2 dny

    나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입니다..아멘..

  • @user-ls4sn6mn3w
    @user-ls4sn6mn3w Před 2 dny

    목사님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Před 2 dny

    예수님이 이루신 의를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 @user-jy1ei8vf5y
    @user-jy1ei8vf5y Před 2 dny

    예수님이 이루신 의를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 @user-uj3wy8mf9h
    @user-uj3wy8mf9h Před 2 dny

    아멘.저의 단점도 남편의 단점도 사랑하겠습니다.아멘

  • @user-uo7fc9oo4v
    @user-uo7fc9oo4v Před 2 dny

    목사님 반갑습니다

  • @Valhir_
    @Valhir_ Před 2 dny

    2024년 7월 11일 "소금과 빛으로 살기" 마태복음 5장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8복의 주제는 복으로 주시겠다 한 천국 즉 하나님 나라를 말씀합니다. 마태는 앞과 뒤가 같은 인클루지오 구조를 통해 8복의 주제가 결국 하나님 나라임을 강조합니다. 천국을 소유한 제자 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그 복이 무엇인 지를 말씀합니다. 마지막에는 의, 예수님을 인해 핍박을 당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10). 의를 위해 욕을 먹고 박해를 받는 것은 절대 쉽지 않고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으 그것이 복된 것, 행복한 것이라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향한 세상의 부정적인 반응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고난과 핍박이라십니다(11,12).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함께 당하고 나누어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제자의 모습이며 삶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들이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세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8복 전체에서 보이듯 세상의 가치와 예수님이 따르는 가치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충돌하고, 거기서 부터 우리는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제자와 세상의 가치가 다르다면 제자들은 세상과 멀리 떨어져 단절되어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예수 믿는 제자 들 만 모여 살며 신앙 생활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질문과 유혹이 있습니다. 실제로 중세 시대에 수도원 운동이 많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경건한 사람 끼리 따로 모여 같이 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을 등지고 기도원이나 특별한 공동체에 살아 가며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결코 예수님이 의도하시고 가르쳐 주신 바가 아닙니다. 한국 교회 일곱 가지 죄 라는 책이 있는데요. 저자는 한국 교회에서 영적 권위자의 권력 남용, 친목 과다 신드롬, 공로자 신드롬, 송사 신드롬, 무례한 기독교 등을 7 가지 죄악으로 소개합니다. 그 중 하나로 신앙 생활의 사사화를 듭니다. 신앙 생활이 교회 안과 개인의 사적 영역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저 산 위의 종교로 머무르며 세상을 위한 산 아래의 종교가 되기를 포기한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 말씀하시는 소금과 빛의 비유는 복음의 공공성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제자 들을 향해 너희는 교회의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십니다(13,16). 이 세상에 살아가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로 살아 가라는 말씀입니다. 소금과 빛은 제자의 독특성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소금은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적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짠 맛을 잃어 버리면이라시며 소금의 맛에 대해 집중하십니다. 소금의 맛이 중요한 이유는 매우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시고 단 맛은 여러 요소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짠 맛은 다른 요소로 만들 수 없고 오직 소금으로 만 가능합니다. 세상에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독특한 맛, 오직 제자 들 만이 낼 수 있는 맛을 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짠 맛을 잃은 소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소금은 자체로 분리되지 않으므로 현실에서는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짠 맛을 잃은 소금에 대해 말씀하시는 건 당시 소금과 오늘날의 소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시엔 염석을 캐서 소금으로 썼습니다. 염석에는 소금의 원료인 염화 나트륨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성분도 섞여 있습니다. 지금이야 기술이 좋아 염화 나트륨 만 분리해 소금을 만들지만 당시엔 그런 기술이 없어 여러 불순물도 함께 섞인 염석이 소금이었습니다. 염화 나트륨을 포함한 염석을 잘못 보관해 수분이 유입되면 염화 나트륨은 다 빠져 나가고 흰 가루 만 남아 짠 맛이 나지 않게 됩니다. 짠 맛이 나지 않는 그 흰 가루는 길에 버려져 밟힐 뿐입니다(13). 제자 라는 이름은 있지만 제자가 담당할 짠 맛을 내지 못 한다면, 즉 8복을 따라가는 모습이 아니라면 땅에 버려질 수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 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빛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어둠을 밝히는 것입니다. 짠 맛을 내는 기능은 소금이 유일하듯 어둠도 유일하게 빛 만이 밝힐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소금이 맛을 잃을 수 있듯 빛도 가려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빛이 어떤 물체에 둘러 싸이면 어둠을 비추지 못 합니다. 그래서 사람 들이 등불을 말 아래가 아닌 등경 위에 둔다 라고 하십니다. 말은 곡물의 용기입니다. 그 안의 빛은 가려집니다. 맛 잃은 소금과 가려진 빛이 아니라 맛을 내고 어둠을 비추며 살아 가는 것이 제자의 삶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제자의 삶을 세상에 보여 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 내고 있습니까? 예수의 제자 만의 맛을 내며,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며 살아 가고 있습니까? 교회가 세상을 염려해야 마땅한데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예수의 제자로서 어떤 책임감을 느낍니까? 어디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에서입니까, 아니면 세상의 가치입니까? 오늘 우리의 모습이 제자로서의 고유한 맛과 빛을 다 잃어 버린 건 아닌 지 자신을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8복이 우리 삶에 구현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바라 보며 사모하며 예수의 제자로서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교회는 결코 세상과 경쟁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과는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행복과 기쁨을 전해 주는 사람 들입니다. 세상에 살지만 결코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 가는, 8복의 가치관으로 살아 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약속 받은 예수의 제자로서 만 낼 수 있는 맛을 내고, 세상에서 우리 주님의 빛을 비추며 살며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 1. 예수의 제자 만이 낼 수 있는 맛을 내고, 빛을 비추게 하소서 2.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3. 세상이 알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보여 주며 살게 하소서

  • @vibongsan
    @vibongsan Před 2 dny

    감사합니다.

  • @Valhir_
    @Valhir_ Před 2 dny

    2024년 7월 10일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 믿고 사는 우리 삶에는 오해와 공격, 이런 저런 박해가 반드시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믿고 살아가는 이 길을 우리 주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바르게 걸어갈 때 반드시 그 걸음을 향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공격해 들어 오는 존재 들이 있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히브리서 11장을 보시면 아벨이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벨은 가인과의 관계에서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을 보면 일곱 인을 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을 뗄 때 마다 재앙이 쏟아지고 다섯 번 째 인을 뗄 때 이 땅에 임하는 재앙과 심판 사이에 또 다른 스토리가 삽입돼 있습니다(계6:9,10). 아벨 처럼 이 땅에서 의롭게, 믿음으로 살아서 세상의 힘 세력 이런 저런 공격과 모함 앞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하나님의 백성이 존재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백성 들이 재단 아래에서 자신 들의 핏값을 갚아 달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고 있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우리 핏 값을 언제 갚아 주시겠습니까? 억울하게 죽은 우리 목숨값에 대해 하나님 어떤 식으로든 빨리 심판하사 우리의 답답함을 신원하여 주옵소서." 라는 내용이 6장에 펼쳐집니다. 5장을 보면 24장로 들이 어린 양 앞에서 금대접을 올려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금대접엔 성도 들의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6장의 제단 앞에서 부르짖는 순교자 들의 탄식은 5장에서 금대접을 쏟았을 때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를 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걸어 가라 하신 길을 신실하게 걷다가, 이 세상의 권세와 힘 속임수와 각종 권모술수에 두들겨 맞아 삶이 다 망가지고 어그러지고 깨져 버린, 의를 위하여 핍박 당하는 주의 백성 들은 항상 존재하고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자신 들이 당한 억울한 삶과 목숨값을 하나님께서 신원하여 주시길 간구하는 내용이 성경에 나옵니다. 이게 바로 성도의 운명입니다. 이런 일 들이 아벨에게 또 요한계시록 당시의 신자 들에게 만 있는 삶이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예수님 한 번 믿어 보고 주님께서 걸어 오신 길을 신실하게 걸어갈 때 우릴 기다리는 것은 핍박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핍박이 옵니다. 옛날 처럼 물리적인 폭력이 신자에게 가해지지 않는다 할 지라도 직ㆍ간접적으로 예수 믿고 살아 가는 삶은 핍박과 조롱을 당하고 억울함을 가슴에 담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견디고 품고 용서해야 하는 날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다고 어떤 보상이 주어 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길이 좁고 힘든 길인 것이죠. 의를 위하여 지금도 핍박 당하고 계십니까? 예수 대충 믿으면 핍박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종교나 취미 처럼 교회생활 하는 사람에게는 핍박 당할 일이 없습니다. 적절하게 처신하고 행동하면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예수 믿는 길로 우리 삶을 던질 때 우리 삶에 눈물과 아픔 탄식과 핍박이 불가피합니다. 항상 어떤 시대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려고 몸부림 치는 사람 들이 있었고 세상은 그들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기 까지 했습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따라간 사람 들이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결국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마23:35)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고 걸어간 백성을 핍박한 자들의 죄 값을 하나님이 반드시 갚으심으로 의로운 길을 걸어간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드러 내십니다. 예수 믿고 조롱과 핍박 당하고 눈물 흘리고 오늘도 억울함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 수가 하나님 정하신 기준에 딱 찼을 때 영락 없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 들을 핍박해 그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 들의 죄값을 반드시 갚으시며 심판하십니다(계6:11). 의를 위해 어떤 핍박을 받고 계십니까? 예수 믿어서 오늘은 어떤 핍박을 받고 계십니까? 요즘은 억울한 것이 생기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 억울하다고 탄식하는 것이야 얼마든 가능하죠. 그러나 요즘은 조금만 억울하면 사람 만납니다. 만나서 자기 억울한 걸 다 토해 놓습니다. 그렇다 보면 겪고 있는 상황을 과장하게 됩니다. 입에서 거짓을 남발하게 되고, 내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 하는 사람을 심리적 정서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예수 믿어 경험하는 이런 저런 아픔과 억울함, 견디기 힘든 어려운 상황 들을 믿음으로 잘 인내하시길 주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괴로움을 토하세요. 지금 당장 원하는 방식 대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 수가 차기 까지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진실하게 믿음으로 살아서 경험하는 억울함 눈물 괴롭히는 사람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보복하시고 심판하시고 갚는 날이 온다는 것을 믿으십쇼. 그리고 오늘 이 하루는 예수 믿고 살아가는 의로운 삶에 다가오는 핍박을 견디고 참아야 합니다. 인내가 우리의 부르심임을 잊지 마십시오. 부디 주어진 인생의 날 동안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의롭게 살다 핍박 당한다는 자의식이 가득 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겪는 고통과 어떤 상황이 정말 믿음으로 살아서 경험하는 억울함인 지 아니면 스스로 발등을 찍은 것인지 잘 구분하십시오. 의롭게 믿음으로 살아서 겪는 핍박이 아닌데 모든 아픔과 어려움과 억울함을 믿음으로 의롭게 살아서 겪는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잘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누군가를 핍박하고 있지는 않은 지 뒤돌아 보십시오. 정당한 이유도 없이 나랑 안 맞다고 누군가를 배제하고 소외시키는 것은 이 땅에 살며 굉장히 많이 저지르는 죄악입니다. 쉽게 말해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의롭게 사는 자를 오히려 핍박하는 자리에 서는 날도 삶에서 많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서 핍박 받는다란 의식 뿐 아니라 내가 누군가를 핍박해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한 건 아닌 지, 누군가를 조롱하고 조소하진 않았는 지 뒤돌아 보십시오. 내가 경험하는 아픔이 믿음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잘 못 살아서 겪는 아픔을 일방적으로 믿음으로 살아서 경험하는 아픔이라고 규정하지도 마십시오. 기도하며 우리 영혼의 상태를 잘 점검하고 남은 때를 죽으나 사나 믿음으로 살아 가는 길에서 이런 저런 어려움 오해 공격과 박해가 있더라도 하나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의롭게 살며 포기 하지 않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도 누군가를 힘들게 했다는 자의식을 가져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려고 애 쓸 뿐 아니라 누군가를 억울하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 믿는 사람들 다 때려 잡아 죽이러 가면서 자기 딴에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한다는 자의식에 사로 잡혀 있었잖습니까? 주님은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니가 나를 핍박하느냐 라시며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우리 삶이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핍박하지 않는 지 뒤돌아 보시며 하나님 앞에서 오히려 믿음으로 의롭게 살아 핍박 받는 하나님 백성 되기로 오늘 결단하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1. 억울함을 견디는 믿음을 주소서 2. 내 방법 대로 원수 갚는 일을 멈추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심판을 신뢰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 @user-mv3mp5td9b
    @user-mv3mp5td9b Před 3 dny

    나는절대로 어떤 사람을 욕하지 않겠습니다.누군가를 칭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아멘

  • @user-id9ib2ns3y
    @user-id9ib2ns3y Před 3 dny

    하루늦게예배드리고말씀듣고큰은혜받았습니다 목사님ㆍ낮은담교우분들강건하시길기도합니다

  • @jinsukpark5362
    @jinsukpark5362 Před 3 dny

    오늘도 은혜 받고 갑니다. 판단하지 않도록 노력, 노력!!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user-ep8nq7od7o
    @user-ep8nq7od7o Před 3 dny

    내가 너를 많이 힘들게 했어.

  • @joykim7557
    @joykim7557 Před 3 dny

    세상의 소금과 빚으로 살게 하소서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Před 3 dny

    소금과 빚으로 살게 하소서

  • @user-jo4xx1ev3i
    @user-jo4xx1ev3i Před 3 dny

    고맙습니다

  • @vibongsan
    @vibongsan Před 3 dny

    감사합니다.

  • @user-fe7lb2fp7i
    @user-fe7lb2fp7i Před 3 dny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에 은혜 받습니다

  • @user-xm8it9wu6q
    @user-xm8it9wu6q Před 3 dny

    돈의 힘으로 교단법도 어기고 아들에게 세습한 교회에 가서 설교한 건 무엇일까요? 강단에서의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르다면...

  • @user-pg3iu5pg6b
    @user-pg3iu5pg6b Před 3 dny

    아멘 !!

  • @user-wy7xv5uw7q
    @user-wy7xv5uw7q Před 3 dny

    맞습니다~😂 눈물나게 하는 리더~😊

  • @gumokpark5736
    @gumokpark5736 Před 3 dny

    목사님 친구분 너무 잘 됐어요 마누라 말 잘들어서 큰 복(예수믿는) 받으시겠네요

  • @user-gg9di3qo4k
    @user-gg9di3qo4k Před 3 dny

    아멘

  • @user-lr4hg4uj7h
    @user-lr4hg4uj7h Před 4 dny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 @emilychang6985
      @emilychang6985 Před 3 dny

      🎉😢🎉😢🎉😢😢🎉😢😢😢😢😢😢😢🎉😢😢😢😢😢😮🎉😢😢🎉😢😂😂🎉

  • @goodmanhan1609
    @goodmanhan1609 Před 4 dny

    목사님 말씀 감사 합니다

  •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Před 4 dny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 @user-vy5xd1bc2m
    @user-vy5xd1bc2m Před 4 dny

    오늘도 생명의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user-ld6ru3wh1v
    @user-ld6ru3wh1v Před 4 dny

    목사님말씀에 은혜 주심에 감사감사합니다

  • @user-mv3mp5td9b
    @user-mv3mp5td9b Před 4 dny

    내가 너를 힘들게했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Před 4 dny

    내가 너를 힘들게했다

  • @user-we1ir6jt5y
    @user-we1ir6jt5y Před 4 dny

    서울은 햇빛이 쨍쨍합니다

  • @user-pg3iu5pg6b
    @user-pg3iu5pg6b Před 4 dny

    아멘.

  • @user-qr7iv1uv8d
    @user-qr7iv1uv8d Před 4 dny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ㅡ주님께 맡기는 신앙생활

  • @vibongsan
    @vibongsan Před 4 dny

    감사합니다.

  • @Valhir_
    @Valhir_ Před 4 dny

    2024년 7월 9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풀어서 설명한다면 '평화를 위해 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가 조금 더 원문에 가까운 번역입니다. 평화, 화평을 자기 삶의 현장에서 이루는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평화와 화목을 깨고 화평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논리도 성립됩니다. 굉장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표현이지만 한 편 굉장히 무시 무시한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삶의 현장에서 화평과 평화를 이루는 사람인 지 아니면 가는 곳 마다 관계가 깨지고 상처 입고 비난이 난무하는 지 객관적으로 뒤 돌아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 라면 속한 가정 교회 일터 등 어디서 든 평화와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평강과 화평을 위해 이 세상 안으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도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해 대속의 죽음을 통과하심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셨잖습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세우셨잖습니까. 그러니 진정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들이라면, 성령께서 심령 가운데 거하시는 사람이라면 이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어딜 가든 지 화목해야 하고 평화와 화평을 이루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부르심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오늘 아침에도 사랑하라 용서하라 화목하라 평화를 이루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하루 뿐 아니라 평생 우리는 보내진 자리에서 화평과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화평은 일한다고 깨집니다. 중창단 하다, 부엌일 하다, 성가대 등 함께 사역하다 깨집니다. 담임목사가 되고선 부사역자 들과 화목하게 지내겠다고 큰 맘을 먹었습니다. 부사역자 시절에 담임 목사님이 좋았던 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날이 없었습니다. 너무 불합리한 요구나 문화 들이 사역하는 날 동안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역하는 자체가 곤혹스러웠습니다. 눈물이었고 너무 큰 고통이었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데 왜 이리 힘들까란 마음에서 해방된 날이 없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보니 화목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때 맘 먹었습니다. 담임목사가 되면 정말 화목한 공동체를 이루고 화목한 사역자 문화를 꼭 이루겠다고 결심하고 또 결심했습니다. 보통 교회일 하다 화목이 깨집니다. 함께 주의 일 하려고 모인 사역자 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서로 화목하고 평화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그만 둬야 합니다. 아무 의미 없는 사역입니다. 평화와 화평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결과와 성취를 이룬다 해도 주의 일도 아닐 뿐더러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평화와 화평을 깰 때 나쁜 의도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많이 하려다가 깨버립니다. 화목과 평화를 깰 바에는 아예 일하지 마십시오. 화목케, 회평케 하는 일이 주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주의 일을 빼고 다른 열매 많이 만들려 하지 마십시오. 교회 안에서 자기 주장할 수 있고, 자기의 가치를 좇아 신앙생활할 수 있습니다. 제발 자기 주장과 가치를 펼치는 데서 멈추십시오. 왜 자기 주장과 기치를 안 따라오는 사람을 비난하고 욕합니까? 그렇게 가면 벌써 글러 먹은 겁니다. 맘에 맞는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런 교제는 귀하고 권장할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기질적으로 다 나랑 맞는건 아니니 기질 신앙과 성격이 다른 사람 들 보다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왜 모여서 자기랑 덜 친하고 결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겁니까? 평화를 깨는 일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화목제물 되신 걸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단톡방 파고 무리를 지어 누군가에 대해 거론하고 비난하고 욕하는 문화를 형성한다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그냥 종교에 익숙한 사람일 뿐입니다. 평화를 깨는 행동을 멈추어야 합니다. 멈추지 못하면서 어떻게 십자가 지신 주님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우릴 위해 화목제물로 죽으신 분이 주님이시고, 그렇게 만든 것이 주님의 몸된 교회인데 교회 안에서 화평과 평화를 깨며 어떻게 예수 믿는 자라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존속하는 날 동안 입 열어 형제 자매를 비난하며 뒤에서 수군거리는 문화를 종식시킵시다. 한 번을 만나도 웃을 일이 많고 서로를 이해하고 품는 문화가 풍성히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본문 말씀이 공동체를 향해 던지는 가장 강력한 메세지입니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란 옛말과 반대로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깨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싸움 구경이 최고의 구경이라고 싸움을 붙여요. 나쁜 의도로 싸움 붙인게 아니고, 살짝 씩 편을 갈라 자기 영향력 더 확보하려다 싸움을 붙이게 됩니다. 진짜 평화의 사도로 부름 받은 사람 들이라면 교회 안에서 갈등이 생길 만 한 상황이나 일이 만들어 질 때 그 안에 들어가 잘 화해시키고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조정하는 일에 열심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헌금이나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 속한 교회 기관이나 삶의 자리에서 발생한 갈등 속에서 화목과 평화를 만들어 내는 역할이 더 중요한 중요한 주의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분위기를 좋게 하거나 갈라지게 하는 지 다 드러납니다. 맘 다해 부탁드리기는 제발 화목과 평화를 만드는 공동체 됩시다. 좀 못 하고 삐뚤어지고 의미 없는 얘기 하고 징징거리는 소리 하는 사람 들도 넉넉하게 끌어 안고 화평하게 잘 지내는 공동체를 우리가 만들어 봅시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을 것이란 말씀이 영혼 깊숙히 새겨질 수 있기를 우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1. 일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2. 누군가를 욕하는 습관을 끊게 하소서 3. 평화의 사도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