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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공감합니다~전이제 9700만원 넘기고 있습니다 ㅠ 월급기다리고 있습니다~

허 무슨 말씀하시는진 알겠는데 사람이 싫어요…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살아야되지? 를 평생 생각하면서 살아야할수도...결혼하면 나는 이 고통을 견디는데 익숙한데...가족까지 이해시키기가 힘듬. 빠른 은퇴가 꿈이라 은퇴후에도 그렇게 넉넉할꺼같진않음.ㅋㅋ그래도 꾸준히 목표를 향해 준비중...특히 남자들은 자동차,여성분은 해외여행에서 현타올듯... 각자 골인점이 다르니 비교하지마세요. 목표금액도 소비정도도...

어릴때부터 돈습관이 안된분들은 ..합치는 방법밖에없죠 안타깝게도..

40넘게 살면서 1억을 모아본적이 없네 ㅠ

지금 3년 5천 모으기 도전중인데...2000만원 넘기면서... -50%중인 주식에 물을 왕창 타서 탈출할까 엄청 고민 됨...😂 어째야하나...😢

토스에서 굴비적금이랑 키워봐요적금 둘다 해 봤어요~ 비상금으로 만들기~ㅋㅋ 예금은 몰랐는데, 이것도 해 봐야겠어요~ 3% 이자도 소중합니다~

더 놀라운건 신용카드 쓰다가 체크카드 쓰는습관 1~2년에 잡히지않아요 매순간 멘탈 잡아야합니다ㅠㅠ

자녀에게 3억만 증여해줘도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돈 모으다가 남과 비교됬을때가 정말 스스로가 비참해지고 현타오는게 공감됩니다

결혼 12년차 50대 초 부부인데 절약, 저축, 투자로 집 빼고드디어 오늘 10억 달성했네요. 저축은 60-70% 했어요. 난 욜로족이었는데 정신 차리고남편과 열심히 벌고 , 저축하고 집밥으로 삼시세끼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살았답니다. 이제 20억을 목표로 달립니다.

만기에 세금떼지 않나요

현금으로 10억 만들었어요. 기분은 너무 좋네요. 이제 20억을 향해 달려 갑니다.

돈모으는건 안힘든데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대비 수입은 조금씩 오르니 돈을 모아도 모이지가 않는게 힘들어요😂 큰 돈 나갈일이 없으면 몰라ㅠ 그냥 다른지출 신경 안쓰고 저축만 할 수 있는 것도 축복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돈 모으면서 현타오는건 돈을 모으기 위해 낭만을 버릴때요.. 인간관계에 돈이 없으면..ㅎㅎ❤

돈 모으면서 제일 힘들고 당황했던 경험은 초창기때 엄청 저축하겠다며 월급의 90퍼센트를 예금. 적금에 넣어버려서 나머지 10퍼센트로 한달을 버티고 버텼던 시절이요ㅋㅋㅋㅋㅋ 어떻게 버텼나싶어요 정말 ㅜㅜㅋㅋ그땐 체크카드 쓸때였는데 당근에 물건 팔고 용돈벌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수고했다 나자신😂

20대에 1억은 진짜 큰 돈 맞다 30대에 고작 1억도 없으면 진짜 인생 생각없이 욜로처럼 살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30대 서민들이 평균 2~3억 모은다 마흔쯤 되면 최소 3억정도 순자산 형성되는데 그때부터 애키우고 가정있으면 오래도록 돈 못모은다 그래서 가구당 순자산 보면 다들 거지처럼 산다는 통계가 나오는거다 근데 요즘 회사 신입 20후반들 보면 대부분 7~8천 1억 언저리는 다들 모았더라 걔네들 공통적으로 서른전 1억 모으는게 목표라하노 근데 요즘 잼민이들은 진짜 나약하긴하노 현타가 뭐 이리 빨리오는지 일부러 컨텐츠 만들려고 오버하나 싶노 난 20대때 3~5천 모았을때 현타 한번 오던데 무슨 천만원 모으기도 전에 현타를 몇번 겪는거노 코미디아이노 그러니 요즘 엠지들이 물러터진 잼민이 소리듣는거 아이겐노

22살때 부터 5년 동안 재테크 공부하면서 1억 모으기 4년 걸렸던거 같아요 특히 첫 오천만원 모였을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4년 동안 월급의 반 이상 저축 하면서 재테크 공부는 포기 없이 달렸던거 같아요 그렇게 공부해서 1억에서 2억까지 7개월 걸린거 같아요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정말 터무니 없는 실수들과 실패를 딛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4년 전까지는 재테크 해도 성과가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어느순간 다른 친구들하고 따라잡을수 없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늦게라도 돈 모아보려고 이 누나 영상 쭉 보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영상에 집중 안될 정도로 이쁘다... 어떡하냐..

사회생활 이제 곧 8년차 되는데, 아직 1억의 반도 못모은 3n살 직장인입니다. 직장생활 시작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하느라, 다른 사람들 보다 뒤늦게 돈을 모으고 있어요. 또래 동료들과 친구들은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할 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20대 이신 분들이 너무 부러운…30대의 힘듦을 고해봅니다. 30대 중에서 저만 이런 삶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네요 😢😢 30대 여러분들 중에서 제 상황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저축 1~3개월차 월 240만원 받아서 3개월차 500만원 모음 저축 3~5개월차 5개월 차 1100만원 모음 제일 힘들었던 것 회사생활...

하고싶은것도 없고 사고싶은것도없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하는데 왜 300이생활비로 나가는걸까

열심히 모아두는 돈이 내가아닌 집에 들어갈 때입니다. 몰랐던 집안 빚이라던가 병원비 등 귀신같이 모아두면 일이 생기더군요. 이젠 노후준비가 되지않은 부모님을 보면 미혼이라도 미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 2~3인분에 내 노후까지 준비해야 하는데 캄캄합니다. 그냥 어중간하게 모을바엔 안모으고 국가도움받아야 하나 싶을 정도 억울하고 현타 엄청 옵니다.

거 ㅅㅂ 5000모으기도 힘들던디

착취는 나쁘지만 진짜 옛날 어르신들 바닥에서 성공하신 분들은 결국 다 저런마인드였더군요 젊은분이 대단하시네요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들일수록 희안하게 목돈마련이안되고 돈이 빠져나가네요 ?

주위에 누가 있느냐고 중요한거 같네요.. 상위그룹집단 즉 대기업 같은 곳에 일하면 금수저가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다이아몬드 수저까지..ㅋ 그래도 대부분 90퍼센트 사람은 일반인들이니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짠부님 처럼 본인 생활 열심히 하며 돈으고 사는게 성공한 삶..ㅋ

1억 모으기 어렵다고 하는데 사치안하면 쓰고 남는 돈만 저축해도 사회생활 10년 안에는 모을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1억 모으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 과정이 편안하고 즐거워야 하는게 저는 더 중요한거 같아요. 1억을 모으는 시간도 다시는 돌아 오질 않을 저의 시간 이니까요. 저는 해외 거주하고 29에 1억 오천을 모았어요. 모으는 동안 초반에는 명품 가방,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등 내가 포기 못하고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 곳에는 꼭 돈을 쓰셨으면해요. 안 그러면 너무 지쳐요. 저는 내년에는 공부를 더 할 예정이라 공부 끝날때까지는 해외여행을 포기 하고 공부하는데 돈을 사용할 예정이에요. 이 또한 내가 가장 하고 싶은 한가지 라고 생각해서 선택 한 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꼭 본인이 좋아하는 곳에는 돈을 쓰면서 돈을 모으셨으면 해요. 한번 지나간 시간을 돌아오지 않아요. 대학 졸업 후 돈 모은다고 유학 포기 했던게 평생 한이 되더라고요..

길에서 아무나 붙잡고 제발 1원만 기부해달라 하면 (귀찮은 송금 생략하고 봤을 때) 금액적인 부담은 없으니 거의 100% 줄겁니다. 10원으로 늘려보면 뭐 100%는 아니더라도 10명 붙잡고 메달리면 한 명은 줄거고요 100원은 더 어려워지지만 2~3시간 들여서 100명한테 물어보면 100원동전 하나는 던져줄겁니다. 무언가 사고싶은 물건이 생겨서 39800원이면 39800명의 사람에게 죽도록 부탁하러 다녀야 겨우 1개 얻을 수 있는 큰 금액인데 이렇게 써버릴건지 항상 생각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가격뒤에 0을 상상으로 붙여서 생각하거나, 가계부 적을 때 항상 소비금액의 2배로 기입하여 체감상 텅장을 만드는 것도 꽤 도움이 됐습니다.

돈을 너무 짠돌이처럼 아끼고 살면 1일날 일어난 시청역교통사고처럼 갑작스런 사고 혹은 불의의 살인사건로 순식간에 죽을수도 있으니 그런면에서 볼때 죽어서도 돈을 제대로 못쓴게 너무 후회 억울할꺼고... 반대로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중독(도박, 쇼핑)으로 팍팍 쓰고 다니면 없던 빚이 생김과 동시에 미래가 안보이니 개인적인 생각에 중간치로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쌓여가는 통장잔고를 보면 명품백 없어도 든든하죠 젊은 시절에 이렇게들 저축하기란 쉽지 않은데 대견들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부자되는 습관 만드는데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옷은 한번 사면 찢어지지않는 이상 절대 안버리고 입고 다닙니다,늘어진건 신경도 안쓰구 남의 시선도 신경 안써요. 이유는 제 전재산이 매우 여유롭거든요. 남들은 월급 받고 있으면 있는대로 꾸미고 놀러다니면서 늘 돈 없다 징징거리지만,왜 돈이 안모일까?이런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돈 모은 방법 알려주면 백이면 백. "왜 그렇게까지 해..?","난 그렇게 못살아..!" "안쪽팔려..?" "징한 놈..;" "네가 늙어서 그 돈 쓸 수나 있을 것같아..?" "한번 사는 인생 왜 그렇게 살아야 돼..?" "아,됐어.난 내가 알아서 할게"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이고, 전부 회피합니다. 그래놓고 여행이나,쇼핑할려고 저한테 돈 빌려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주식으로 4억 잃고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마흔후반에 마이너스 시작 힘드네요^^

저는 빌라한개있구 현금8800까지모음

말씀 너무 시원시원해서 지루하지않고 듣기가 편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박사과정 중 인 대학원생입니다! 석사 졸업 후 1년정도 연구원 일 하고 박사과정 진학했는데 학위하면서 다들 돈 어떻게 모았냐고들 해요! (물론 연구 및 생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입니다.) 이전 연구원 하면서 모은돈들은 학위시작하면서 학비로나가고 무일푼으로 다시 시작했거든요... 다시 천만원부터 모아 보는걸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박사 5학기차 1500만원 모았습니다 ㅎㅎ 여기에서 제일 작은금액일것 같아요ㅎㅎ 저는 졸업전까지 못해도 3천만들고 싶어요ㅎ 해외로 포닥가고 싶고 안가더라도 대소사가 있을때 급히 해결할수있을정도의 돈이 필요할때 사용하고싶어서요. 1500만원 까지 만들려고 할때 100에서 200, 그리고 300 이렇게 앞자리 바꾸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 도시락도 싸고 커피값 줄이고 싶어서 매일먹던 커피를 주 3회로 줄이고 매 계절때마다 옷 쇼핑해왔던것들도 줄이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옷장은 널널해져서 좋아졌어요 ㅋㅋㅋ안입는 옷들은 과감히 헌옷 수거로 보내서 포인트 받고 카페인중독으로 커피안마시면 머리아프던 증상은 사라지고 건강해지고 여름이라 도시락 싸오긴 그래서 사먹긴 하지만 돈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때보다 훨씬 좋고 재미있어요😊 경제공부도 하게되고 씀씀이가 커지면 줄이는게 힘들고 줄였던 씀씀이는 금방크게 만들수 있다는걸 몸소 느꼈답니다.

천만원 현타왔어요..... 후....

제가 이미 CMA통장이 있는데 다른 증권사에서 CMA통장을 한개 더 개설해도 상관 없는걸까요....?ㅠ

올해 5년차 직장인이고 짠부님을 알게되어서 그래도 일하자마자 돈을 모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ㅎ 그래도 정말 돈 모으기는 여전히 쉽지 않네요 ㅠ. 저는 1000만원까지는 1년동안 적금으로 금방 모았는데 3천에서 5천 사이가 제일 어려웠던거같아요 ㅠㅠ 1억은 너무 멀게느껴지고.. 언제쯤 1억을 모을 수 있을지 ㅜ 모든 돈모으는 사람들 응원합니다..!

많이 가더라구요! 성도 저랑 같아서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돈을 모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받는 급여가 작다 보니 그만큼 더 아껴 쓰고 허리띠를 졸라맸던 시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컴포즈 커피를 사 먹는 대신 회사 탕비실에서 카누 하나 타 먹고, 가끔은 이런 제 모습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서 현타가 오기도 하고 힘들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할까? 뭐 때문에 난 이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을까? 그럴 때마다 지금의 고생하는 만큼 , 언젠가 이런 노력들이 큰 힘으로 작용할거라고 다짐하고 한 번씩 리프레시할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줍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다들 화이팅해봐요

저도 슬슬 자취할 나이가 되어서 집 알아보는게 걱정 많았었는데 쉐어하우스라는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고 좋은 집 알아보려면 내가 구하고자 하는 집 부동산 10군데 사장님 전화 번호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짠부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년3월 장교로 임관 첫월급 130만원 받고 돈의 소중함을 느껴 그때부터 지금까지 월100만원 적금하며 살았습니다. 명품도 없고, 좋은 차도 없지만 부럽지 않습니다. 저만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거든요 ㅎㅎ 사회 초년생 여러분들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저금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시면 돈은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여러분의 노력을😊

부모님께 용돈 안받고 취준하는데, 주말에는 하루 12시간 내내 두 탕 뛰면서 알바하고, 평일에는 공부 및 자소서에 전념할때.. 3끼 삼각김밥 먹으면서 월 40만원으로 살면서 돈 모았는데, 나중에 300까지 모았었어요! (현재는 좋은 직장 취업해서 돈 최근 추천해주신 cma note에 천만원 이상 예금 넣어뒀습니다 ㅎㅎ)

순수 근로소득으로 1억모으긴 어렵죠. 넷상에 자랑충들은, 운좋게 부동산가격이 올라서 자산증식이 된경우가 많은겁니다.

커피 사먹는 돈도 아껴가며 물만 마시며 허리띠 바짝 졸라매며 돈모으는중 어느날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려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그렇게 아파서 너무 고생하니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장염 다 낫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회복하고 또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을 하고 있지만 그때 한번 아파보니 적당히 절약하고 적당히 즐기고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언제 어떻게 하늘나라갈지 모르니까요....그래도 마음 다잡고 극악의 절약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몸이 아플때 이렇게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현타가 오더라구요 ^^

공부잘하고 예술만 재능이 아님니다. 돈 잘모으는것도 타고난 금쪽같은 재능임...여기에 보탠다면 부 축적후에 잘쓰는것도 중요.

2년전 영상이니 지금 2년후인데 경부고속도로타고 갈아타기하셨는지 궁금해영

입방정으로 돈버는 이런 애들에겐 1억이 쉬운 돈이겠지만, 사회초중장년이건 뭐건 임금으로 먹고 사는 애들에게 현금 1억은 진짜~~ 로 큰돈입니다.

20~30대초까지는 돈이 없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시절에는 돈모으는 방법을 만들고 실천하는 단계 시간과 을 더해서 40대50대가되면 자연스레 자산은 점점 증가합니다 그럼 1억은 5년만에, 다음에는 3년만에 이런식으로 모으는시간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