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가 아닌 단지 불교경전을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신(God)중에서는 제일 높으며 셋이서 하나이고 말씀으로 세상만드는 대범천왕 (大梵天王) 이 살고 있는 대범천(大梵天) 그보다 높은곳 부터는 말씀이 없다고 합니다. 불교적으로 대범천왕 (大梵天王) 보다 영적 계급(신분)이 높은 존재들이 몇천만은 확실히 넘는다고하고 (아라한 , 부처 등등) 그렇게 되는데 빠른 존재들은 몇십억년 느린존재들은 Kalpa 또는 무한시간 단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 지식참고로 어플리케이션 Ongoing 내손안에 동의보감 추천해봅니다.
역사고증 엉망인 영화. 조선의 임금은 명나라 황제의 신하였다. 조선 자체가 명나라의 제후국이었다. 이건 조선 스스로가 명나라에 청해서 그리 된 것이니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조선의 임금은 곤룡포도 황금색이 아닌 남색과 붉은색만 입을 수 있었다. 황금색은 황제의 색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고증이 잘못된 것은, 일단 세종이 스스로를 짐이라 표현하는 것이다. 짐 이나 여 같은 표현은 오직 황제만이 쓸수 있는 호칭이다. 조선의 임금이 스스로를 짐이라 부른다면 이는 명나라에 반역하는 것이고, 신하들 부터가 벌때 처럼 일어나 난리를 칠 일이다. 조선의 임금은 스스로 과오가 많은 사람이라는 뜻의 과인 이라는 호칭만 쓸 수 있었다. 둘째 오류는 세종이 명나라 황제를 황제라 부르는 것이다. 황제를 황제라 부르는건 웃 어른의 성을 때고 이름만 부르는 것과 자먹는 무례다. 황제 폐하나 폐하라 불러야 하는 것인데 세종은 이 영화에서 무려 명나라 사신 앞에서 그리 부르고 있다. 이는 조선이 명나라에 하는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또한 조선의 임금은 명나라 사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었다. 명나라의 사신은 곧 황제의 칙서를 받은 칙사이니 황제를 대하듯 해야 했다. 태종 이방원 조차 명의 사신으로론 환관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신하 뺨을 갈겨도 찍소리도 못했다. 셋째 오류는 세종이 신하에게 조선의 신하이냐 명의 신하니야 묻는 것이다. 세종 본인도 명나라 황제의 신하다. 세종 본인도 명나라 황제의 책봉을 받고 세자 자리와 임금의 자리에 올랐고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옥새를 사용하고 명나라의 법률을 그대로 사용하는 조선의 임금이니까. 당연히 조선의 신하는 곧 명의 신하다. 당시 사대부들 역시 자신들은 명의 일부분이며, 임금이라 할지라도 황제 앞에서는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신하일 뿐이라는 생각을 저변에 깔고 있었다.
지적하신 부분에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저 당시는 조선 초기라서 조선 중기~후기처럼 사대주의가 강하지 못했습니다. 명나라가 강자니까 숙인다는 입장이었지요. 그렇기에 짐이라는 칭호는 함부로 쓸 수 없지만 명의 사신인 오양이 칙서를 조작했기 때문에 저걸 보고할 수도 없을 겁니다. 보고하는 순간 9족이 몰살당할테니까요. 저 당시 명의 황제는 정통제고 당시 명나라 상태가 개판이라 설령 보고받았다고 해도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altgreenwich1047 세종 때에는 이미 명에 대한 사대가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강자니까 숙인다는 태조 때나 통하던 이야기구요. 세종이 한글 만든다고 하니까 신하들이 중원의 질서를 거스르고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일이라며 반대한거 모르십니까? 천문기기를 만들때도 마찬가지였고 독자적인 연호를 쓰겠다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국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오랑캐라 할 정도면 이미 사대주의가 골수에 스민 겁니다. 사람은 행동 따라서 정신이 변하는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강자니까 억지로 숙인다 하다가도, 그 숙이는 행위가 계속되면 결국 정신까지 예속되는 겁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그렇게 제식을 강조하는 겁니다. 행동을 빠릿하게 해놔야 정신도 군인정신이 깃드니까.
한석규 소리 지르는 건 진짜 레전드
세종은 그냥 광인이였다고 밖에 볼수없지 이순신보다도 난 조선 최고의 영웅은 세종같음
천문-하늘에 묻다가 소설과 만화로 나오면요. 장영실의 천문-하늘에 묻다
보통은 죽여주시옵소서 이러는데 살려주시옵소서 이러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이라고 자신을 칭할 수 있는건 황제일뿐 왕은 '과인'이라고 해야한다
아니 대체 왜 과인이 아니라 짐이냐고...
박성훈은 이때도 연기를 곧잘했네
와 신구 선생님 0:48 뭔가 좆됐다 라는 표정 연기가 진짜......와 감탄이..
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희 PTSD 온거 같은데?
지존의 위엄이란 저런 것... 저런 카리스마가 역사상 몇이나 되었던고...
"전~~하~~~ 대일본제국이 없이 어찌 조셍징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딱 이거.
와 한석규 연기 개지린다 진심ㅋㅋㅋㅋ아무리 연기라지만 진짜 ㅈㄴ무섭네
뿌리깊은 나무(번외:숨겨진 이야기)
킬방원 옷입고 나와서 죽인다고 하니까 살려달라고 한다 통촉하여 주시옵서서 안하고
보통 죽여주시옵소서 그러는데 진짜 찐텐광기보여주니까 바로 달달 떨면서 살려주시옵소서 이러네 ㅋㅋㅋ
세종 아빠가 킬방원이라고 졸라 무서운 왕이었음
조선시대의 역모는 지위막론하고 누구든 임금외에 모두를 처단할수있는 명분중에 명분이죠...
내 아비가 누군지 기억하라 실제로 대신들에게 했던 말
저거가 실록에 나오나 오바스럽네 세종대왕 말랏네 금식중
아들이 전재준이였구나
전부가 아닌 단지 불교경전을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신(God)중에서는 제일 높으며 셋이서 하나이고 말씀으로 세상만드는 대범천왕 (大梵天王) 이 살고 있는 대범천(大梵天) 그보다 높은곳 부터는 말씀이 없다고 합니다. 불교적으로 대범천왕 (大梵天王) 보다 영적 계급(신분)이 높은 존재들이 몇천만은 확실히 넘는다고하고 (아라한 , 부처 등등) 그렇게 되는데 빠른 존재들은 몇십억년 느린존재들은 Kalpa 또는 무한시간 단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 지식참고로 어플리케이션 Ongoing 내손안에 동의보감 추천해봅니다.
근데 왜 짐이야?
칼이 아니라 철퇴를 들고왔어야 하는데...
0:45 무슨 호랑이냐고ㅋㅋㅋㅋ 웅장하다 진짜ㅋㅋㅋㅋㅋ
근데 문종은 왜 짜는거여ㅋㅋㅋ
??? : " 아 글쎄, 그 양반은 진짜 죽인다하면 죽인다니까? "
역모드악
용암의 분노와 엄동의 이성을 소유한 천칭좌
??? : 좋게좋게 대해주니까 내가 누구 아들인지 까먹은 모양이지?
연기도 연기인데 음악도 진짜 지리게 깔았다
짐이 되었다가 과인이 되었다가.. 짐은 황제고 과인은 왕인데 흠
잊으면 곤란한게 세종이전의 왕이 태종이었어요 노신들은 벌벌 떨었을겁니다 왕권이 막강한 시기인데다 숙청을 단행했거든요 태종의 아들 세종도 못한다고 단전은 못했겠죠
조정대신 무리중에 왜 선조목소리가 들리지..?
나는 하늘의 문을 열었다. 너희들은 이미 늦었다.
역모라는 말이나온인상 어디한 가문은 그냥 멸문지화되는거임
피융싄 국뽕 판타지
오늘만큼은 킬도
명 사신 앞에서 짐 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민주당이군중국없이 안된다는
존나 카리스마 있어
단순 영화니까 왕과 신하 사이의 분란 같은걸 만든거지 당시 조선은 세종대왕 뿐만 아니라 신하들도 다 명재상들이지 ㅋ 글고 저땐 명나라가 뭐 개같이 하면 신하들이 깠으니 '쟤들 순장 하는거 돌았나봄 ㄹㅇ' 이던가 ㅋ
실제로 훈민정음 만들때 신하들이 자꾸 반대하니까 그동안의 온화한 모습은 어디가고 반대하는 신하들 다 유배 보내고 파직 시키고 그러니까 신하들도 어? 이거 쎄한데?? 하면서 선왕시절이 생각나니까 그냥 조용히 있었다네요
아버지인 태종이 아들인 세종을 위해서 왕권에 도전하는 외척.신권을 다죽여놔서 세종때는 왕권이 강했음 세종은 워낙 성군에 품성이 선해서 참을성도 많았음 대신 빡치면 존나 무서웠음 황희정승조차 사직서쓸때마다 돌려보내고 죽을때까지 일 부려먹음
역사고증 엉망인 영화. 조선의 임금은 명나라 황제의 신하였다. 조선 자체가 명나라의 제후국이었다. 이건 조선 스스로가 명나라에 청해서 그리 된 것이니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조선의 임금은 곤룡포도 황금색이 아닌 남색과 붉은색만 입을 수 있었다. 황금색은 황제의 색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고증이 잘못된 것은, 일단 세종이 스스로를 짐이라 표현하는 것이다. 짐 이나 여 같은 표현은 오직 황제만이 쓸수 있는 호칭이다. 조선의 임금이 스스로를 짐이라 부른다면 이는 명나라에 반역하는 것이고, 신하들 부터가 벌때 처럼 일어나 난리를 칠 일이다. 조선의 임금은 스스로 과오가 많은 사람이라는 뜻의 과인 이라는 호칭만 쓸 수 있었다. 둘째 오류는 세종이 명나라 황제를 황제라 부르는 것이다. 황제를 황제라 부르는건 웃 어른의 성을 때고 이름만 부르는 것과 자먹는 무례다. 황제 폐하나 폐하라 불러야 하는 것인데 세종은 이 영화에서 무려 명나라 사신 앞에서 그리 부르고 있다. 이는 조선이 명나라에 하는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또한 조선의 임금은 명나라 사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었다. 명나라의 사신은 곧 황제의 칙서를 받은 칙사이니 황제를 대하듯 해야 했다. 태종 이방원 조차 명의 사신으로론 환관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신하 뺨을 갈겨도 찍소리도 못했다. 셋째 오류는 세종이 신하에게 조선의 신하이냐 명의 신하니야 묻는 것이다. 세종 본인도 명나라 황제의 신하다. 세종 본인도 명나라 황제의 책봉을 받고 세자 자리와 임금의 자리에 올랐고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옥새를 사용하고 명나라의 법률을 그대로 사용하는 조선의 임금이니까. 당연히 조선의 신하는 곧 명의 신하다. 당시 사대부들 역시 자신들은 명의 일부분이며, 임금이라 할지라도 황제 앞에서는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신하일 뿐이라는 생각을 저변에 깔고 있었다.
조선 역사물은 애초에 고증따위 없는 판타지임. 싹 다
지적하신 부분에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저 당시는 조선 초기라서 조선 중기~후기처럼 사대주의가 강하지 못했습니다. 명나라가 강자니까 숙인다는 입장이었지요. 그렇기에 짐이라는 칭호는 함부로 쓸 수 없지만 명의 사신인 오양이 칙서를 조작했기 때문에 저걸 보고할 수도 없을 겁니다. 보고하는 순간 9족이 몰살당할테니까요. 저 당시 명의 황제는 정통제고 당시 명나라 상태가 개판이라 설령 보고받았다고 해도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altgreenwich1047 세종 때에는 이미 명에 대한 사대가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강자니까 숙인다는 태조 때나 통하던 이야기구요. 세종이 한글 만든다고 하니까 신하들이 중원의 질서를 거스르고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일이라며 반대한거 모르십니까? 천문기기를 만들때도 마찬가지였고 독자적인 연호를 쓰겠다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국에서 한치라도 벗어나면 오랑캐라 할 정도면 이미 사대주의가 골수에 스민 겁니다. 사람은 행동 따라서 정신이 변하는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강자니까 억지로 숙인다 하다가도, 그 숙이는 행위가 계속되면 결국 정신까지 예속되는 겁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그렇게 제식을 강조하는 겁니다. 행동을 빠릿하게 해놔야 정신도 군인정신이 깃드니까.
아직 이방원이 죽은지 20년...그 피바람을 잊은 자가 있을리가
실록에는 조순생이 가마제작했다고 돼 있지 않음?
전재준이,, 전생도 만만치 않았구나... 오래 살 팔자는 아니었네... 전생도 현생도....
썸네일 안경벗어 같네 ㅋㅋㅋ
킬방원 PTSD 가 아직 치유되기전 나이스 방원 ㅅㅅㅅ
이방원이 좀 오래오래 살았다면 조선은 좀 더 변하지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