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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저도 배워보고싶어요

별개다 프리랜서네 이러니 프리랜서라거하면 너같은 애들만 떠오름

모든일은 십년이 넘어야 숙달이 되고 자신의 특기가 나온다. 노가다 50년을 해도 아는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게 현실이다. 고작 1년 몇개월 견습공이 최고의 자리도 안가봤으면서 불평하는건 애송이의 푸념이다. 돈을 많이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라. 기술직은 안정적으로 버는 것이지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음...저도 건축자재 쪽에서 일하는디...손님 중 한분 상담을 해준 적 있음... 신협은행에서 일하시는 분 이었음..승진도 잘 안 되고...고졸이라 연봉도 잘 안 오르고 해서 타일쪽 분야로 갈아탐..아는 형님 따라 다니면서 무급으로 반년을 일하다가 본인꺼 차려서 하는데..졸라 바빠져서 돈버느라 연락도 안됨...😅뭐든..절박해야 성공 하나봄..

꼬우면 공부하세요

님이 말하는 요지와 별개로 배달라이더들 중에 양아치 비율이 많은건 팩트입니다

한국 건축공은 대우 못받음 하지 마세요

이전 선진국의 사례를 보세요. 제조는 끝나고 서비스업이나 금융업만 남아요. 흐름을 거스를수없죠.

한달 15일 일하고 남는 15일에 뭐 하셨는지요..? 공부하거나 현장을 배우거나 해야합니다 재산이 몸뿐이라서 일단 몸값을 높여야 합니다 생각에 그치지말고 실천을 해야합니다 힘든일한다고 아침일찍 일어난다고 성실한게 아닙니다 처음 기반을 다지기에는 8시간 노동으로는 부족합니다 30에 공부하고 발전하지 않는다면 게으른겁니다

결국 기술은 기본인 거고 영업 능력, 인맥 관리 못 하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듦.

단순 일당직으로만 영위하기에는 힘들고 본인이 사업마인드가 잇어야함 본인이 인맥쌓고 신뢰쌓아서 본인 오더를 따야함 1년해보고 직종을 평가하기엔는 무리가잇음 참고로 40년 수도설비집안이고 본인도 통신쪽 15년 경력임 지금은 다른일 하지만

다치거나 죽어도 푸대접이죠 갈수록 인간이 대접을못받는시대가됨 종이하나 떼어도 구속되는 세상 미쳐가는시대죠

이발이나 좀 해라

1년? ㅋ 장난하냐

현장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해놓고 인건비 때일때도 많아요. 그때 정말 속앓이 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현제 건축배관일 하고 있습니다.

형이 설명해줄께 외노자 많은곳이 대규모 아파트현장에 많지 왜냐면 거기가 공기가길고 수익성이 않좋으니 인건비줄이려고 외노자 쓰는거란다

80년대는 노가다 잡부 일주일 알바뛰면 대학등록금 벌었었죠 잡부임금 80년대 중반 5만원, 현재 13만원 사무직 임금 기본 10배이상 올랐는데 노가다판은 외노자 유입으로 임금정체가 심하죠 ㅋㅋ 부친이 제주도에서 토건회사 대표로 있는데 한국인보다 중국인 직원이 더 많습니다 참고로 제주도는 무비자제도 때문에 육지에 비해 불체 외노자들이 훨씬 더 많아요 힘든 육체노동을 해야하는데 임금은 최저시급이랑 차이가 거의 없으니 안할려고 할 수 밖에요 막내동생이 회사 물려받는다고 대학 중퇴하고 아빠밑에서 노가다 배우는데 저출산으로 건설업 미래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노가다 하더라도 건축학과 졸업은 해야지, 아빠회사 망하면 푼돈받고 잡부할꺼냐고 충고해도 말도 안듣고 ㅉㅉ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두 맞구요 틀린것도 있내요. 정확하게 조적 쌓는분들 60~이상 나이드신분들 최소 500이상가져가시구용 대모도로 시작해도 요즘 15만원 시작이구용 타일공 1년3개월에 2~300이면 너무 이상하단 생각이드내요. 저는 현재 23만원 일당받구요 로프타면 더 많이받고 조공은 현재 15만원 시작입니다.. 건설 근로자 구직 어플만 받으셔도 그냥 말씀하시는게 말이안되영 ..

오야지가되면 돈을못받아서 망하게되있음 안줌

너무 비관적으로 세상을 보지마시고 또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될것같아요 많이 벌더라도 그경지에 오면 그것이 작게 느껴질것입니다 왜 해야되는지 정말 무얼하고 싶은지 가 먼저인것 같아요 돈만을 따지면 끝이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만수르가 돼도 싶지않아요 어쩌면 일이 안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택시타는게 시급아끼는거면 잠도 최소로 줄여야함 8시간 잘시 그 날 손해가 어마무시한것임 ㅋㅋ

24년차 타일공입니다. 맞는 이야기도 있지만 꾸준하게 월천 수입 희망하면 최소한 7~8년 이상은 해 보아야 됩니다. 제발 꿈과 현실을 직시하세요.

노동일은 외국인 사무직은 AI 총체적 난국이네.

경력을 따지는사람들이 많은데요. 고시부터 시작해서 숙련공까지 모든 분야에서 천재 6개월, 수재 3년, 범재 10년 걸립니다. 참고하세요.

기술가치 존나 높아지고 있던데.

거의 ... 곰방같은데 .. 저런일하는곳은 어디서찾는거래

결론 : 택시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기술도 없으면 답이 없어요. 기득권들이 노동의 가치를 낮추고 있자요

에라이! 1년 3개월하고 이딴 걸 올리냐? 넌 아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막연히 건설 기술직 일을 배우고 싶어서 여러 영상을 시청하다 우연히 발견하고 영상 쭉 시청중인데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직접 경험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않고도 어느정도 현실이 이렇다 라는걸 짐작할수 있어서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릴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조심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맞는말이야. 기능공이랑 기술자랑 갭이 틀린데. 마케터 사짜만 돈버는게 현실이구. 장인의 결말은 안되는현장 일하다 객사하거나 미수깔리는게 현실

기술. 스킬이란것은 반복 숙달 노하우 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게임할때도 스킬트리 올리려면 시간을 많이 들여서 레벨 많이 올려야 하죠? 똑같습니다. 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그 스킬에서 별 쓸모 없는 스킬을 배우면 아무 소용 없겠지요 최소한 한가지 기술을 습득하는데 2년은 필요합니다. 1년은 버티기 2년은 숙달기

어플을 한달안에 일을 못하면 못쓰는게 단점이군요...

기술을 따라와서가 아니라.. 그 인력에 맞춰서 단가를 낮추고.. 한국 기술인한테 요구하는거라.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제가 8살때 용접하는 분들을 알아서 나중에 커서 용접하겠다고 했고 그일을 20년 정도 했네요. 제가 8살때 용접 월급이 200만원 일당직은 한달에 500정도 가져가던 시절. 그돈이 어느정도냐면.. 그당시 30-40 평대 단독주택 10년도 안된게 1500-2000만원 이였습니다. 인천시 기준. 뭐 서울이 지금처럼 엄청나게 차이 날때도 아니였죠. 30-40년이 흐른지금 명목은 올랐지만 ㅋㅋ 평생 일해야 내집마련이니... 그냥 시궁창 단가죠.

참... 유트브로 돈버시는게 ... 타일기공으로 얼마나 일했는지 궁금... 내가보기엔 건축기술 근처도 못가보고 단순이 조공이나 한거아닌가 한국기술은 세계최고 참고로 난 용접사 기술인 근처도 못가보고 ... 불쌍한 패배자들이 하는말만 주구장창... 조공하는게힘든거보니 공부도 안되는거... 젊은사람이 불쌍하네요 사회는 당신처럼 살아갈의지없는사람 필요로하지않아요 걍 생을마감하는게 .... 의지없는

이 기술이란게, 근대화 시기 다 일본에서 건너온거고(법 제도, 건축 등,,) 그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녹아있는건데, 다들 알다시피 일본은, 장인정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튀김 배우는데 20년 걸림, 빗자루질5년 설겆이5년 칼가는데5년, 옆에서 10년은 지켜봐야 기름에 새우 넣을까말까함, 근데, 씨바, 튀김 배우는데 한달이면 떡치고 애까지 만들수있는 시간 아닌가? 이렇게 도제식으로, 배우는사람 부려먹는게 노가다판에 그대로 녹아든것임. 물론,,,, 일 쳐내기 바쁜데 조수 붙잡고 기술 가르쳐주고 어쩌고 저쩌고...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런건 곁가지이고,, 댓글들에 5년 10년 해보고 말하는, 문해력 떨어지는 얘들 댓글들 보면, 틀딱인증 보는것 같음. 한국에서, 이런 노동의 가치가, 충분한 보상이 이루지지 않는 현실과 미래 전망에 대해 얘기하는데, 고작 그거하고 이런영상 만드냐는 허접한 댓글들에, 한마디하고 지나감.

머리부터 좀 잘라라... 그리고 본인이 보고 듣고 느낀게 맞다고 확정내리기엔, 솔직히 너무 어리다... 본인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란다...

도배학원 반년다니고 아파트신축현장 끌려가서 두달간 잡부노릇하고 돈떼먹히고 알바천국신세네요 속지마세요절대 기술배워서 저학력자들 똥치우다 놈팽이됩니다

타일은 모르겠고 20대때 도배반장 따라당김서 1년하고 마스터함

누구나가 하는걸로 기술이라니 기가차네요 ㅋㅋ 막말로 중딩을 빡세게 1년정도 가르치면 기공만큼 할껍니다 ㅋㅋ

타일솔직히재밌어서 힘들어도 할만함 돈에 비해서 몸은힘듬 타일하다가 포기하고 조적배우고있는디 ㅈ 노잼임

데모도만 존나게 하다가 버려지는게 현실....

와우 멋지네여 용기와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내 노동시장 에서 기능공이던 잡부던 국내 노동자 보호법이 만들어 져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들 때문에 내국 근로자들이 먹구 살기 힘듭니다. 아니 우리나라에서 왜 우리 노동자들이 더욱더 힘들어야 합니까

1.3년 배우고 기술자? 그건 그저 조공수준 그때 많은돈 벌걸 생각함 착각이지. 기술자소리 들으려문 5년은 해야지 그뒤에 단가도 오르고 개인업으로 전향할 힘도 생기지.그저 욕심은 많고 급해설랑~~~

채널주인장 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니가 판단한게 정답이니깐 그대로 쭉 밀고가면됨. 큰돈 벌거라 생각한다. 형은 니가하던일을 취준생 시절에 경험해봤음. 너같은 강철멘탈은 요즘애들 사이에서는 찾기 힘들다. 나도 취준시절에 해본 노가다 택배상하차 대리운전 같은경험들이 인생에서 도움 많이 됐음. 공부는 나중에 너가 필요하다 싶을때 그때하면 된다. 그 나이에 그런 경험 하는건 대학다니는거보다 훨씬 값진 경험임.

타일 안했으면 뭘 했을까? 용접 ? 뭘해도 후회하다가는 죽도밥도 안되는 자본주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