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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찔끔 봐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이틀 내내 보니까 그냥 찔끔 봐도 충분해요. 저는 지질학에 엄청난 애정이 있지 않아서 그런가 (솔직히) 다 비슷비슷...🤭

그랜드캐년은 보통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페이지(앤털로프캐년) 코스로 오시던데 시간 애매?하게 잡아서 그랜드캐년에서 하루 자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해질무렵이랑 아침의 그랜드캐년이 좋았거든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 탄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코스였어요. 차보다는 오래 걸려서 일정에 여유가 없는 분들께 추천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내가 좋아하는 여행 스탈​..문제는 꿈만 꾸고 있다는 ㅠ ㅠ @@myarizonalife1370

피닉스 다운타운에도 괜찮은 레스토랑이 많다던데 갈 때마다 비앙코 피자리아만 가니까 다른 레스토랑은 전혀 몰라요 🤣

www.amazon.com/dp/B09KXYB4SL?ref=ppx_yo2ov_dt_b_product_details&th=1 저는 2년 전 쯤 이 제품 10*10ft 사이즈 화이트를 $91.6에 샀었는데 그거랑 같은 건 안보이네요. 그런데 저거 설치하는데 힘이 꽤 많이 필요해서 점점 안쓰게 되고 요즘은 흔하게 많이들 쓰는 접었다 폈다 하는 캐노피 쓰고 있어요. 아늑함 조금 포기하니까 세팅 하는 시간이랑 에너지가 반으로 줄어서요 ^_^

@@myarizonalife1370 김사합니다

@@user-sm2xq3xy1c 저기 동네도 집도 너무나 좋았는데 저희도 저 사이즈에 백야드도 없고 거라지 한대짜리 집은 처음 봐서 의아했어요. 저 때는 막 달라스에 갔을 때라서 달라스는 거라지를 작게 만드나? 이런 생각까지 했다니까요ㅎㅎㅎㅎㅎ

저도 소장품으로 미니어쳐 가지고 있는 미술관은 처음 봤지요. 애리조나에 이런 규모의 미술관은 하나라서 아쉽지만 하나라도 있는게 어디겠어요 :)

피닉스가 기온이 더 높고 달라스가 습도가 더 높아서 약간 더위의 종류가 다르다고 할까요..두 곳 다 낮에 야외 활동 못하는 건 똑같아요🤣

애리조나 오셔도 바로 그랜드캐년이나 세도나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피닉스에 들리신다고 하니 반갑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A마운틴에서 일출 볼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사방에 가리는 산이나 건물이 없어서 일출보기 딱인거 같아요.👍👍

돌아다닐 만 해지려면 두 달은 있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계시려나요? 한국 가시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곳 보고 가세요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리조나가 아주 조금 심심하긴 해도 한여름엔 아주 조금 덥긴 해도 은근히 살기 좋은 곳이에요. 이사 잘 하시고 애리조나 생활을 즐기는 날이 빨리 오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LA 또 오게 되면 프리미엄 아울렛 가는 길에 꼭 저 호텔에서 자 보기로 해요🤩

건강 회복하셔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애리조나를 여행하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제가 애리조나에 올 무렵엔 정보가 너무 없기도 했고 꽤 살만 하다고 하면 믿지 못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어요. 모래 먼지 날리는 사막을 한참 달려가야 마트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도..ㅎㅎ 그래서 애리조나를 보여드리고 싶다 생각하게 됐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위가 좀 익숙해지고 더 살기 좋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애리조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저거 마음에 안들게 나오는 바람에 괜히 오기가 생겨서 다른 디자인으로 계속 만들어 보는 중....쓸데 없는 일에 오기를 부리고 시간 낭비해서 안생이 이 모양인가봐요🤪

@@myarizonalife1370 꽤 생산성 있는 낭비인걸요 ㅎㅎ 어디가 낭비인지 모르겠음 ㅋㅋ 구독자 선물 이벤트라도 추진해주세요 ㅍㅎㅎ

10년 전 쯤 처음 갔을 땐 칠드런스 뮤지엄에서 제일 가까운 레스토랑이라 가게 됐어요. 그런데 갈 때마다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ㅎㅎ 이번에 갔더니 식사하시고 바로 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영상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일단, 제가 갔던 캠핑장 이름은Lake Pleasant Regional Park 안에 있는 Roadrunner Campground 입니다. 구글 맵 주소는 maps.app.goo.gl/BsAkQe2xwAMzR8KBA 이고, www.maricopacountyparks.org/MaricopaWeb/Facilities/SearchViewUnitAvailabity.aspx 이 링크에서 예약 했어요. 저는 주로 캠핑을 스테이트 파크나 마리코파 카운티 파크에서, 그 중에서도 developed site(아마 사이트에서 물,전기 사용 가능한 곳을 그렇게 부르나봐요)에서, Y로 하는데요 한 번도 등록이 안되거나 캠핑 중에 문제 된 적은 없었어요. 예약할 때 캠핑 이큅먼트를 선택 할 수 있어서 항상 텐트로 선택하는데, 텐트를 치지 않은 적도 많아요. 여기 산책로도 예쁘고 10월, 11월, 12월 가봤는데 10월이 제일 분위기가 좋았어요. 낮엔 물에서 노는 사람들 구경하고 저녁엔 웃으면서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좋더라구요. 즐거운 캠핑 하세요...^^

미국이 사람들 살기 좋은 동네는 여행하는 재미가 없고 놀 거 많은 동네는 위험하고 그렇더라구요. 두루두루 안전한 우리나라 좋은나라 ㅎㅎㅎ

투싼에 그림으로 옮기고 싶은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멀어서 아쉽네요 😔

가도 가도 자꾸 생각나는 곳이라서...다음엔 세븐폴스 하이킹하고 엘카로 카페 가서 치미창가 먹고 바리오 비에호(Barrio Viejo: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어요)에서 커피 마시고 빵집 들러서 빵 사오려구요

이 세상 모든 곳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애리조나는 그 중에서도 인상이 강렬한 곳이죠 가끔 놀러 오세요..^^

어딜 가야 하나 막막했던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다른 분들은 알찬 시간 보내셨으면 하면서 만들었어요 2편은 분위기가 확 달라요 투싼은 갈때마다 새로워요😊

2편 보시면 더 오고 싶으실걸요,, 한 번 오시면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While living in Arizona for 12 years, I could find unknown great places to visit. Sharing the experience is one of the reasons I'm making videos. Welcome to My Arizona Life! Enjoy the beautiful places in Arizona!!

드디어 투싼에 컴백하시는 그 때가 되었군요. 지난 번 피닉스 영상을 올린 후에 투싼이랑 플래그스태프 소개 영상도 만들어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소개하고 싶은 곳이 많아 영상을 둘로 나누고 또 시리즈 영상은 처음이라 만드는데 오래 걸렸네요 준비 잘 하셔서 무사히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보고 있는데요 사실 애리조나가 그렇게 화려하거나 아기자기하진 않…편집으로 좀 보완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투싼에 살아 본 적은 없어서 제가 사는 챈들러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방 3~4개 2000sqft 근처 크기 20년 정도 된 하우스가 600k-750k정도 하는 것 같아요. 더 싼 것도 많고 비싼 것도 많지만 대략 저 정도....그리고 어느 주나 그렇지만 동네에 따라 차이가 커요. 애리조나는 직장 때문에 기대 없이 왔다가 의외로 살기 좋아서 못 떠나시는 분들이(저 포함) 많은 곳이에요...^^

와우 굉장히 비싸네요 ㅠㅠ 집을 사려면 대출도 받아야하는데 미국에 직장이 있어야 대출이 나오겠죠?? 돈이 없으면 렌트로라도 살고 싶네요 일단 😭

@@Muscleprincesss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코비드 지나면서 거의 두 배가 올랐어요. 위치 좋은 동네가 더 싼 경우도 있으니까 지역을 좁히신 다음에 잘 찾아 보시면 저 위의 조건보다 더 나은 집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살기 좋다의 대명사 텍사스👍👍 애리조나도 요즘 이것저것 많이 생겨서 꽤 편해 졌어요 애리조나에는 여행 오세요😃

정말 정직하게 직구로 들어오는 맛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긴 가게며 음식이 너무나 소박하지만 내 마음속의 맛집 1위😀

한국이나 타주에서 애리조나에 오시면 구석구석 가 보시긴 힘드니까 제가 영상으로 구경시켜 드릴게요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드는데요 애리조나에 사시는 분을 만나니 제가 갔던 곳들 기회되면 한번 가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되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가까운데 계시는 분 만나서 저도 반갑습니다 😆

낮에는 다운타운 오피스 많은 곳이나 페롯 근처, The Sixth Floor Museum 근처, Klyde Warren Park쪽은 괜찮았었어요. 저도 걸어서 돌아다녔거든요. 그런데 남편 말로는 각 건물 경비원분들 퇴근하시고 나면 숨어 있던 노숙자들이 나와서 돌아다녀서 분위기가 좀 많이 이상해진대요. 해 지기 전/퇴근시간 전까지는 걸어서 구경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괜히 인기 메뉴가 아닌가봐요 ㅎㅎ

쨍하게 파란 하늘이 저한텐 애리조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거예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다음 다음 영상으로 투싼 소개 준비하고 있거든요 투싼의 엄청난 매력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애리조나에 다시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_^

정말 기대됩니다! 언제나 양질의 애리조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행복하게 보고있어요!

둘이서 막걸리 두 잔 마시고 목까지 빨개져서 갔던 쏘리에스프레소바 사장님께 너무 죄송스러움 사장님...우리 대낮부터 얼큰하게 취해서 돌아다니는 그런 아줌마들 아니예요...한 모금만 마셔도 빨개지는 알쓰일 뿐이에요 그리고 커피 진짜 맛있었어요

저도 큰 도시에서 멀지 않은곳에 5만 년동안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카메라에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아 너무 아쉬웠어요.

야구팬이라면 캑터스 리그 투어가 찐이죠 선수들이랑 대화도 가능한 거리~

덥기는 많이 더워요 50도 근처까지 올라갈 땐 피부가 뜨거운게 아니라 아프고 눈동자가 타는 느낌...😅 할 일은 해야 하니 잠깐 나갔다가 그늘에 와서 물 많이 마시고 이렇게 버팁니다. 대신 미국이니까 걸어 다닐 일 없고 실내는 어딜가나 에어콘 빵빵해서 저같이 나가지 않는 사람은 더운지도 모르고 살아요. 6월~9월 한참 더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세상에 또 이런 환상적인 날씨도 없어서...자연재해, 월동준비, 눈, 비 이런 거 신경 안써도 되고 대부분 맑은 날씨에 항상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거든요. 하지만 여름엔 다 타버릴 것처럼 더워요🥵

작동!

이렇게 온 동네 모든 건물이 예쁠 수가 있나? 주민 모두가 예술가인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자신들만의 문명을 발전시킨 전설 속의 고대 왕국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트루먼쇼처럼 거대한 세트안에 들어와 있나 싶기도 하고. 한번 와 보시라고 하기엔 너무 멀어서..다음에 또 가서 찍어올게요😀

저 100% 소문자 i에 거의 대인기피증 수준으로 낯 가리는데 몇년 치 용기 쥐어짜서 받았어요 저희 남편이 저 같은 사람이 부끄러운 거 꾹 참고 거기서 기다렸을거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대요😂

우리집 명예의 전당 자석 보드를 직접 본 당신이 우리집 찐 VVIP. 다음엔 디즈니랜드에서 만나~~~

@@myarizonalife1370좋다 좋다 ㅎㅎ

요즘 지안이가 바빠지니 저도 덩달아 바빠져서 한참 못 들어와 봤어요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