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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작에 아담과 하와의 선택은 죄를 선택했다. 인간은 스스로 도덕적가치를 찾아 발전할 수 없는 존재다.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로 지구에서 사라진 도시이다. 거인족즉 내피림등. 현지구에 없는 자들은 노아홍수때 지구에서 사라졌다. 과연 인류역사에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2024년이라는 때까지 존손할 수 있었을까. 아니 앞으로도 신의 개입없이 인류가 도덕적가치를 이성으로 지키며 계속 발전할 수 있을까, 난 불가능하다고 본다.

도킨스는 최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스스로 “문화적 기독교인” 이라고 밝혔죠. 자신은 기독교적 가치가 대체된 영국에서는 살기 싫다고 하면서요. 아마도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려 드는 lgbtq 세력과 트위터에서 싸우고, 어느덧 영국의 수도에서 라마단 행사가 벌어지는 영국의 모습을 보고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한때 영국 버스에다가 “신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인생을 즐기세요!” 깉은 표어를 거는 이벤트를 했던 사람으로선 참 안타까운 행보죠. 한 평생 기독교를 무너뜨리려 힘쓴 사람이, 정작 자국의 기독교적 가치가 그보다 더 해로운 가치들로 교체당하는 꼴을 보고 나서야 하는 말이 문화적 기독교인이라니.. 진실된 기독교인들은 도킨스를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속된말로 불량 교인인 저로서는 솔직히 도킨스를 비웃고 싶은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현재 72개의 젠더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까지 늘어날 수 있는지 한번 보자고요.

Day9 빛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무서운 알고리즘. 요 며칠 이 문제로 너무 우울했어 😢

우리가 뭐든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길 위해 필요한게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라니,모순이다

(02:48) (04:52) = 정승제님

Messages. (2024-07-04-목)

교수님은 절대 웃지않음 ㅋ😮슬프지도 않음😅

피터슨이 놓친 한가지가 있다. 실재 사회에는 지능은 낮은데 근자감이 넘쳐나다 못해 자기고집과 주장으로 윗자리에 앉아 있는 정신병자 같은 인간이 50%이상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론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전분야에 나가서 알바 3달씩만 해봐라. 머리좋고 인격까지 훌륭하면 예수님처럼 고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