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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까들 적당히 해라 x덩어리들 놀자님이 장점 중심을 잘잡는다

라우어 마지막 삼성전에 나와보자 그날도 이기면 한국시리즈도 우승 확정이다.

언제 들어도 유쾌하고 호탕한 놀고잡다님의 웃음소리는 듣다보면 같이 웃게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 라이브 하시죵 ㅋ 어제 안해서 아쉬움

텐션 가득, 여유만만 놀고님, 리뷰 감사합니다. 라우어의 투구에 '나 웃어' 라임 웃겼어요. 진짜 사흘의 휴식이 선수들에게 보약이었나봐요. 토요일엔 놀고님 입중계 해주시리라 고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어쨌든 ABS 시대에 김태군의 볼배합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쓸데없는 유인구 비율이 너무 높은 건 사실이고 괜히 투수들 투구수만 많아집니다. 어제 라우어, 곽도규 던지는 것 처럼 초구 2구 자신있는 공으로 그냥 스트라이크 때려박고, 눈에 뻔히 보이는 유인구 던지지 말고 투투이전에 승부 보는 자세로 가야할 것 같아요. ABS존을 이용해 유인구인지 결정구인지 모를 공을 던지고, 스트 판정받으면 좋고 안받아도 타자들 놀래키는 정도의 공을 계속 시도해야지 눈에 뻔히 보이는 유인구는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키움은 꼴찌이면서 기아만 만나면 1~2선발이네. 쉬게하고 유망주들 선발 테스트 해봐라. 기아 배트 여유있게 돌리고 양현종 그냥 8이닝 던져 170이닝 던지고 쉬게. 도니살 홈런 3개 칠수있게 던질 투수 내놓음 더 좋고.. 키움 사랑한다..

기아만나면 신나하던 롯데를 빵점으로 털어줘서 좋았음 ㅋㅋ

삼성이 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추석연휴 지나고 삼성하고 2연전이 또 다른 고비가 될듯 합니다

삼성이 두번정도만 져도 매직넘버 확 주는데 삼성도 도통 지지 않네요.

롯데는 강민호의 부메랑이 몇년간 돌아다니고 .... 한화는 하필 ㅋㅋ 변우혁의 부메랑 ㅋㅋ 노시환 부진하면 투입해도 되고 그런데 그런선수가 기아랑 트레이드 됫으니 참 야구 몰라요 ㅋㅋㅋㅋ

예전엔 손모으고 기도하며 예배모드로 야구봤는데 요즘엔 팝콘 먹으며 신나게 응원가 따라부르는 힐링타임으로 변했어요. 집안이 두루두루 화기애애합니다. 하하핫!!!

박찬호 연타석 홈런치는 소리도 듣고싶네요

무엇보다 라우어가 제 모습을 찾았다는게 큰 수확이네요.. 갑자기 생겨버린 한국시리즈 1선발이라고..ㅋ 죽으란 법은 없나봅니다..네일 다쳤을때만해도 절망이었는데..네일도 의지가 강하고..타이거즈 팬이라는게 행복합니다.. 잘 정리된 경기내용 감사합니다..

라우어는 구위는 계속 좋았지만 실제 김태군은 승부를 계속하는 라우어의 투구 스타일과 달리 2s:나 2s1b에서 늘 외곽으로에 빠져 앉아 의미없이 벗어나는 공을 2~3개 뿌리게 하거나 그뒤에 ㅣ개 정도 또 스트존 밖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로 유인하는 리드를 하는데 좋은 구위외 커멘드로 승부형 타입인 라우어와는 전혀 안맞는 투수리딩으로 컨트롤만 망가지고 커멘드만 안좋아져서 본인이 메쟈시절 쓰던 패턴과 피칭디자인으로 사인을 직접하니까 장점이 살아난 경우 같습니다. 김태군에 승부를 피하고 도망가는 피칭으로 다른 투수들도 볼널이나 커멘드를 잃고 실책성 투구로 맞아 나갈때가 실상 많기도 하고 의미없는 플레이밍은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구요. 양현종조차 커멘드 흐트러진다고 밖으로 빠져앉지 말라고 경기중 화내며 소리친적 있음. 좋은 구위에 승부형 투수들은 김태군에 유인구로 낚는 리드와 안맞는듯 합니다. 변화구 중심에 볼컨이 중심인 투수와에 상성은 괜찮구요. 물른 그외 수비적인 부분에서 블로킹도 좋고 송구도 좋은 수비형 포수죠. 하지만 이제 주심이 볼판단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타격이 더 큰 이점이 있는 공격형 포수이자 수비도 뒤지지 않는 한준수가 선발 투수들과 더 맞는것 같네요. 물른 김태군도 잘 써야겠지만 기아의 성적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준수가 메인, 김태군이 보조로 위치를 바꾸고 일정 정도는 합이 맞는 투수가 올라올때 김태군 포수도 한번씩 선발 출장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친화력 이외에 선수로써 불필요한 한승택은 좀 버리고 가능성 있는 포수 한명 더 올려서 경험치를 쌓아 가야죠.

그동안 롯데한테 당해서 속상했는데..기아의 본모습이 나와서 속시원한 경기였습니다.. 우리 리드오프 박찬호의 미친 활약도 넘 좋네요~~^^

나성범은 팀 삼진 ㅣ위 넘 서두르며 모 아니면 도 좀 볼 좀 보고 돌려라

개아식 대충 야구 대충 이김

투수들이 김선팔이 만나면 징그럽겠어. 선구인이 미춰부러. 어쩌다 잘 들어가면 컷 컷, 앗차하면 안타이니 열불나겄지.

우리도우리지만 삼성도진짜 대단하다 그래도 2등만 (더) 패는 우리에겐 안됨😂😅

라우어는 전형적인 속구를 기반으로 한 미국 스타일 공격적인 피칭, 김태군은 변화구 카운트 이후 유인구 승부하는 한국 야구 교과서적인 스타일이라 매치가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우어의 본래 스타일로 빠른 공 위주의 피칭이 이어지니까, 하이존에 형성된 패스트볼에 배트를 잘 안 내는 국내 타자들도 헛스윙을 엄청 잘 끌어내더라고요ㄷㄷㄷ 미국식 피칭 스타일이 하이패스트볼 헛스윙 유도를 잘 이끌어낸 듯 합니다. 간만에 삼진 오마카세 맛있었어요

삼성대 엘지 둘 중 하나 피 터지게 싸우다 코시 올라올 것 같음. 둘 다 불펜이 열쇠인데 특히 좌투수가 그닥이고 나머지도 시원치가 않음. 2위나3위팀이 우승하려면 선발이 1위팀에 비해 압살해야 가능한데 두 팀 선발진이 그정도는 아님. 어부지리로 기아는 라우어가 지금만큼만 유지해도 싱거운 시리즈가 될 수도 있음. 그리고 포수 문제 아닙니다. 크보는 스트존이 다르고 기계가 축정해 라우어가 메쟈에서 갖고 있던 볼의 로케이션랑 운용의 조정이 필요했던 거임. 그 전 게임이랑 비교하면 완전히 다름. 그 전 게임에선 어설픈 체인지업이랑 커터를 주로 쓰다 털린거고 이번엔 초반에는 포심과 커터등 구위로 찍어 누르다 4회 정도에 커브를 섞어가며 타자 타이밍을 뺏음. 포심이 구위가 좋고 준수한 제구력을 가졌는데 타자 타이밍까지 커브로 뺏으니 80개도 안되는 공으로 6이닝 무실점 한거임. 더 던질 수도 있는데 승 챙겨주려고 바꾼 듯.

저도 KT가 금년은 ps가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어요. 대단하다, 케이티, 이강철 브라보. KT는 Kia Tigers 약자인가? 기아 tigers aza aza! 놀고싶다, 화이팅!

김기훈이 이런 가비지 이닝에 나올 투수가 아닌데.. 안타깝다..

많은선수들이 고루고루 다 잘해줘서 기분좋은경기였어요

돈과 여자을너무좋아하면 패가망신한다는진리를 동서고금을 역사가말하고있다

좀 아쉬운게 우리 도영이 홈런이 아직 안터진다는게 아쉽지만 아직은 포기할때 아니니까 맘 고쳐먹고 40 40가보자고~~~

라우어 어제 투구는 메이저 1선발 느낌이었음. 돌직구+칼날슬라이더 ㅎㄷㄷ

그 한끗이 실력의 차이죠, 정의구현 지립니다. 앞으론 매너플레이 하시고 5강꿈 꾸시길 ㅋㅋ 쌤통🎉

삼성대엘지 상대전적은 어떻게 되지 두 팀중 한팀이 한국시리즈일거 같은데 ㅋㅋㅋ

네일만 한국시리즈 전에 돌아오면 퍼즐이 완성된다 우승가자!

토일.주말2연전 두팀 예상선발투수 토욜 스타우트vs김윤하.일욜 양현종vs후라도 예상합니다.기아선발투수는 확정입니다.이범호감독이 지난일욜선발예고를 미리햇습니다. 키움이 선발이 어제 김윤하였지만 우천취소되어서 토욜예상됩니다.그럼 일욜선발은 자연스레 후라도입니다.

김선빈 타율은 언제 저렇게 올라온겁니까 ㅋㅋ

어제부로 매직넘버 도영이~ 이제 선빈이 ㅡ 스타우트 ㅡ 찬호 ㅡ 도규순으로 까먹으면 우승 확정입니다~🎉🎉🎉

토일 경기 키움 헤이수스 후라도, 기아도 토요일 스타우트, 일요일 양현종으로 예고 한 것 같은데요.

간만에 압도적인 경기라 속이 시원했습니다 특히 롯데전이라~~~ㅎ며칠 쉬어서 타격감 식을까 했는데 기우였네요 라우어&타자들 어제같은 모습 한국시리즈에서 볼수 있음 좋겠어요 타이거즈 화이팅~~🎉🎉

변우혁 볼넷받고 1루 뛰어가는 속도로 왔습니다.. 좀 늦었네요ㅋ

도영이 2루타2개 치는 속도로 보러 왔습니다~😅😅

요새 공 빠른 애들 뽑아봐야 무슨 입스 걸린거 마냥 여기저기 던지던데 차라리 윤영철 처럼 제구 되는 애들 뽑는게 낫더라 일단 제구가 되야 뭐 구속을 늘려보던가 하지 이번에 뽑힌 친구들 다 지켜봅시다

댓글을 살펴보다 알았는데 롯데 김태형 감독이 미디어에 덕수고 김태형을 뽑아 달라고 한 이야기는 언론의 오해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와 영상을 수정할 수는 없고, 섬네일과 댓글을 통해서라도 수정 합니다. 기분 상하셨을 롯데 팬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