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rez : 북두칠성중 가장 빛나지 않는 네번째 별
“지금 자신의 삶과 모습이 꼭 남들이 보기에 빛이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의 존재 만으로도 이미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니까요.”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저의 두번째 음반 입니다.
빛나지 않는
이름도 모르는 너는
오늘도 그 자리에
있구나
서러움 마음과
쓸쓸한 마음에
오들도 너는 울고 있구나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넘어지고 지쳐도 괜찮아
너는 지금 이대로 아름답게 빛나
빛나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너는
은은한 빛으로 있기에
흐르는 눈물과
힘든 마음은
네가 빛나는 유일한 증거야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넘어지고 지쳐도 괜찮아
너는 지금 이대로 아름답게 빛나
너의 모든 눈물로 젖은
그 쓸쓸함 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는걸
너의 모든건 찬란한
빛이라는걸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넘어지고 지쳐도 괜찮아
너는 지금 이대로 아름답게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