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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약 3~4년)에 노래했던 영상이 있네요 . 안양의 ooo통기타동호회에서의 영상입니다.

처음으로 만든 노래를 MR로 의뢰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환경이 주어지면 노래를 입혀서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색한 미소로 너의 앞에서 조심스럽게 그렇게 전했던 장미 한송이 담담한 미소로 손을 내밀어 받아 들고선 그렇게 말했지 우린 좋은 친구야 지나간 시절은 친구라 좋았는데 애써 감췄던 나의 마음 애타했던 마음 아무렇치 않게 실망 하지도 않은 것처럼 그래 우린 너무 좋은 친구야

오랜만에 안양에 들렸습니다. 모두들 집으로 돌아간 깊은 밤에 홀로 남아 노래를 불러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지인 임지희 걱정 말아요 마음을 다쳤다면 안아줄게요 마음을 털어버리고 싶으면 말해요 들어줄게요 울고 싶으면 울어요 다독다독 토닥토닥 달래줄게요 기분이 안 좋은 이유를 말해요 도와줄게요 맘대로 안되면 용기를 줄게요 힘들면 말해요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어줄게요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것 다해요 좋은 일은 칭찬하고 잘못은 바르게 바꾸면 되니까요

그리움 이상윤 얼마나 아파야 꽃이 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순결해져야 울음이 될 수 있을까 ​ 그리움 하나로 새들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 강물은 뿌리까지도 남김없이 온몸 바다로 가 닿네 ​ 돌아오지 않는 사랑 앞에서 날마다 가난한 마음으로 푸른 등을 내거는 별들 ​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가슴에 작은 아픔 하나 밝힐 수 있을까 ​ 온몸으로 너에게 그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 ​ ​

그대 떠나는 날 백호준 그대 떠나는 날 나는 슬펐어요 다시 만날 약속도 하질 못했어요 그대 떠나는 날 나는 후회했어요 이렇게 가야 했다면 고백하지 않았것을 떠나 보내는 내 마음만 이런가요 떠나가는 당신 마음은 어떤가요 슬펐다면 기뻐하며 다시 만나요 후회되지 않는다면 잘했다며 다시 만나요 그대 떠나는 날 나는 슬펐어요 다시 만날 약속도 하지 못했어요 그대 떠나는 날 나는 후회했어요 이렇게 가야 했다면 고백하지 않았것을 당신이 힘들어하면 사랑 하지 않았을것을 사랑 전하지 않았을걸

인천 연수구의 라이브카페 빈센트에서

부천에서 활동하는 "행복한 동행"의 도움으로 창작곡을 공유합니다. "행복한 동행"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슬의 여행 백호준 사,곡 모진 바람에 밀려 춤추듯 너울 거리는 꽃잎 무섭진 않은걸까, 즐거운 건 아닐까 너울 거리는 꽃잎 그 위에 반짝이던 어린 이슬 깊은 잠에서 깨어 홀로 길을 간다. 따스한 햇살이 비춰지면 높이 날아올라 산들바람을 타고 날아서 별이 되고 픈데 모진 바람에 밀려 떨어져 빛을 잃어버렸지만 따스한 햇살 찾아 홀로 길을 간다.

얼마전 안양에서 광주 집으로 오는 길에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차선만이 존재하는 고속도로에서 가사와 멜로디만을 머리 속에 담아 두었다, 이제서야 완성 했습니다.

그대 떠나는 날에/잔나비/백호준[커버곡]

한국통기타협회의 대표님에게서 스님 한 분이 어떤 글을 주시며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부탁을 받으셨다고 하며. 저에게 만들어 보면 좋겠다 하십니다. 글을 받아보니 기도문 같아 보여 지은이의 성함을 물었더니 불경에 있는 글이라고 대답하시네요. 결국 검색을 하였고 첫번째로 뜨는 글이 '달라이라마'의 기도문입니다. 산문형식이 기도문이라 적당히 바꿔서 노랫말로 사용했습니다. 누구가를 만날 때마다 백호준 곡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나는 미천한 사람이라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댈 최고의 존재로 여기도록 죄와 고통에 눌린 자를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고 시기로 누군가 날 욕할 때 기뻐하며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베푼 그 사람 나를 해친 그 사람 그를 바라보면서 배움 있게 하소서 그리고 나로 인하여 도움을 주게 하...

연/ 일곱 살 아이의 무지개 꿈 백호준 사, 곡 어릴 적에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꼬랑지가 길게 늘어진 가오리 연을 들고 뒷 동산 올라 바람을 마주 보고 힘껏 뛰어 달렸지 바람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기를 높고 푸른 저 하늘위로 날아가기를 맘껏 기대하며 달려가 봤더니 하늘 높이 날아 올랐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사이로 일곱 색의 예쁜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하늘을 날며 고운 춤추는 아주 작은 꼬마 연들이 하늘 높이 자유롭게 날고 싶은 일곱 살 아이의 무지개 꿈을 만화 속의 주인공 되어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 랄 랄 랄 라 어릴 적에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꼬랑지가 길게 늘어진 가오리 연을 파란 하늘 속으로 하얀 구름 사이로 자유롭게 날려 보냈지

창문을 조금 열어 두었더니 창 밖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들어오네요. 창가에 서서 가만히 비멍을 때리다가 사랑한다고 백호준 사, 곡 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이 부서지며 내 몸을 때리면 너를 떠나보내고 후회했던 마음 살며시 두드리듯 그렇게 위로하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을 검은 우산에 몸을 감추고 점점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 만 보고 있는 바보 같은 사람아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간직했던 말 너의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 헤아릴 수 없이 외쳐보는데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사람아

내가 뛰놀던 마을에/ 백호준(창작곡)

자비로운 능력의 주님/백호준(CCM창작곡)

우리가 어느별에서/안치환,장필순/ 백호준,안홍림(커버곡)

오늘도 다시 비가 내린다 / 백호준(창작곡)

나의 노래 우리의 노래/더가올/ 고창 통기타 대회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렬 #더가올(커버)#부천통기타연합회

#가을나그네 / 소리새/ 더가올커버곡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백호준(커버곡)

#바위섬/ 김원중/ 빈센트& 더가올(커버곡)

#마이썬/ 김건모/ 빈센트& 더가올(커버곡)

창틈으로 속삭이는/ 삐삐(양영주)

행복한 동행 / 행복한 동행(창작곡)

별이여 사랑이여/사랑의 하모니(커버곡)

#오월,그곳의 하늘/ the 가올

가을. 다시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