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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내내 까칠 분노 염세로만 일관하던 주인공이 드디어 내면의 슬픔을 오롯이 토해내던 순간

진짜 웬만하면 영화보고 안우는데 이건 진짜 못참겠다

0:33 곧 큰사고 터지겠네

울컥함

"하...진짜주먹이 운다울어"

빙봉 죽지마 ㅠㅠ

솔직히 인사이드아웃 절반은 빙봉이 살림...ㅠㅠ...빙봉이 로켓만들어서 기쁨이 살리고 희생하고...

생각해보니 성우가 나미랑 상디 브룩 다 있어 ㅋㅋㅋ

엄마 사랑해

토이스토리 성우 많이 들어갔네요~~~^^

시벌 ㅈㄴ 슬프네

어릴 적 몇 번이고 비디오로 돌려봤던 앨리스..🩵

노래 제목이 뭐죠?

0:39

2:23 피노키오 마부 목소리다

버스기사 고증ㅋㅋ

사랑받지 못한 자가 광기에 사로잡히면 벌어지는 일

신나네.

이 음악만 들으면 왠지 빅토리아시대 영국이 너무 가보고싶다...

그래 이런 NG감성이 진정한 꿀잼 픽사였지...

This song slaps in every language

wish i could find this in japanese

일요일에 하다가 금요일로바뀐 디즈니 만화동산 다시 보고 잡다

헤라클레스랑 메가라는 더빙판 성우가 연예인 더빙이라서.. 목소리는 잘 어울렸는데 연기력이 너무 부족했음

That wasn't the same in Sailor Moon anime series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Caterpillar canta a e I o u

0:15

😊

무의식 속에 묻어둔 유난히 이루기 힘든 꿈을 이뤄냈거나 그 과정속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울게 되는 장면 .. 이상하리만큼 용기가 났던 건 내게도 빙봉같이 든든한 존재가 곁에 있어서였나 보다. 때로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놓아주고 잃어야 한다는 것이 잔인할 정도로 현실과 닮아있다

Seongmo maria i momi georeoon gireun bukkeureom eomneun giriomnida seongmo maria nuncheoreom sunsuhan je maeumeun jeo cheonmindeulgwaneun dareuomnida gareuchyeo jusoseo chumchuneun geunyeoreul bogo jega heungbunhaetdeon iyureul hwansangeul bomnida bultaneun geunyeo moseubi jeoreul dalgugo itsaomnida jiogui bulgiri je momeul taeugo tteugeoun yongmangi jeol sarojabannaida namuraji maopsoseo bulgireul jipin janeun jipsiimnida! siheomhaji maopsoseo inganeun satan ape yeonyakan jonjae! jeol jikyeojusoseo satanui mabeobeul pihae je momgwa yeonghon pyeonganhadorok jeo nappeun eseumeralda jioge bonaesideunji jeol saranghage hayeojusoseo jiogui museoun bul jipsiya badara mureupkkulchi anneundamyeon hwahyeongeul dangharira! geunyeoege jabireul, jeoegedo jabireul banhanghamyeon bure taeurira!

클로팽 목소리 개 좋네

지금 봐도 ㄹㅈㄷ네

와

0:09 노래시작

yoosung and saeran meet again😌😌

부모 다 감정 컨트롤 방식이 다른게 디테일한거 같음 엄마는 슬픔이가 리더라 버럭이, 까칠이까지 딸한테 화내기보다 왜 저러는지 이유를 알아보자는 주의로 가고 있음. 공감과 이해를 중심으로 한 성격임. 반면 아빠는 버럭이가 리더라 이해보다는 상황진압에 나섬. 근데 라일리의 버럭이랑 다르게 독단적이진 않고 모두의 합의하에, 그것도 엄중한 절차를 거쳐서 딸이 먼저 크게 화내니까 그제야 호통침. 이해심 많은 엄마랑, 엄해도 다혈질은 아닌 아빠를 표현한거 같음.

소심이 성우 남도형님 인가

역시 픽사는 진짜 앞에 안보고 이런 장면만 봐도 눈물남. 감동씬은 픽사가 짱이다.(^^d)

나는 믿어요 하늘 저편에 나를 반겨주는 곳이 있다는걸 맑은 미소로 나를 반겨줄 평화로운 곳이 정말 있을것같아 나는 갈테야 그런 곳을 찾아 멀고 험해도 견딜수있어 희망 안고서 찾아가리라 그어디든 가리라 나의 고향 찾아 나는 갈테야 그런곳을 찾아 멀고 험해도 견딜수있어 희망안고서 찾아가리라 그 어디든 가리라 나의 고향 찾아

3:00 큰 사고 날 뻔 했어 큰 사고 터졌네 겁나 웃기네.ㅋㅋㅋ

진짜 디즈니 빌런 중에서도 이렇게 본인 위선이 순수하다고 외치면서도 욕정을 품은 빌런 곡은 처음이었음

"어떤 것에도 끝은 찾아오는 법이라네 그래, 지금 세계에도 말이지"

"나 대신 달에 데려가줘, 알았지?" ㅠㅠ 이 마지막 말 남기고 사라지는 장면이 너무 슬프다 ㅠ

이 영화 5번 이상 볼 정도로 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그릇된 사랑이 증오로 변하네요

Io mi sono commossa Quando e finito il film mi Veniva da piangere

1:33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