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이야길 듣다 보니.. 마치 30년전 제가 유럽에 있을 때와 비슷하게 지내신듯 합니다. 국제 전화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쌌던 시절(몇시간만 통화하면 최저월급 이상의 전화비가 나옴)이라... 편지로 부모님과 소통하던 시절이었죠. 다만 표현은 자유롭게 한건 차이점이네요. 당시에 한국도 군부독재에서 첫 문민정부가 들어선 시절인데... 인터넷이 없어 소식들이 잘 전해지지 않으니.. 친구들이 한국을 여전히 독재국가 취급을 해서 설명하는데 창피도 하고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차이점은 전 군부독재 욕을 신나게 했던 자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김정은이 독재자냐고 물었던 프랑스 친구들은... 북학학생에게 그런 최소한의 자유는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며... 세뇌와 감시로 인해 외국에서 외국인에게조차 그런 정신적인 자유도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겁니다. 아마 그런 나라는 지구에 북한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제가 있을 때... 중국이 막 개방정책을 펴며 국비유학생들은 처음 보내기 시작했을 때라 어둡고 가난한 중국에서 벗어나 세상에 처음 나온 중국유학생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님도 그런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프랑스 독일은 가난한 유학생의 나라이고... 미국 영국은 부자 유학생의 나라였는데.. 실지로 시골 조모 밑에서 큰 가난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불편함과 어려움.. 돈이 있으면 유학생활에서 크게 줄지만... 그렇다고 독일이나 프랑스가 돈이 있어야 유학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닌듯 합니다.

정국씨 민희씨 웃음소리 반복해서 여러번듣고 힐링하고 나갑니다😂😂😂😂😂😂

ㅎㅎㅎㅎ유미님~역시 재밌어요

탈북민들 보면 확실히 우린 하나라는 느낌 생김새 에서 중국 일본등 떠나 보자말자 우리민족 그느낌 아름답게 행뵥하게 사셔요

두분 응원합니다!! 👍💯👏🇰🇷

나 민희 님, 제가 60대 중반인데 미국학자가 쓴 중국관련 책을 보다가 조미통상조약체결(1882년) 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접하였습니다. 조미통상조약은 중국 청나라가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상조약 체결을 종용하였다는 사실...이런 것은 중고교 역사책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음

미국이 선진국이고 전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우리나라의 치안과는 절대 다르죠...저도 저희 가족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항상 걱정한답니다...

드시는거 보고 나두 야참 돼지고기와 냉면으로

조심하셔요 매미 한테 혼나유 ㅋㅋ

그런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님들은 자유대한민국에서 편안히 사실 자격이 있어요. 북에계신 모든 분들의 자유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정국님 각시 되게 조아하시는듯 행복하세요 두분😂😂😂

생각하면서 말하는 정국님😂

두분 행복하세요

- 혜산...???

ㅋㅋㅋㅋ 나도 추워 ㅋㅋㅋ 빵 터짐

원래 천재들은 물건들을 잘 잃고 다녀요 ㅋ

재밋쏘요~~

진짜 울컥했겠다

오래전에 이만갑 프로에서 보고 너무 감명 받아 보고 싶었습니다 곱게 잘 자랐네요 벌써 대학 졸업생이고 아버지 어머니 의 감동스런 이야기 너무 맑은 마음씨 잘 계승 받은것 같네요 부디 맘껏 행복하고 멋진 날들 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 💜 💏 💙 💚 😍

저도 민희씨 덕분에 모르는걸 알게되었네요. 정말 지킬 가치가 있는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이고~행복하세요

법치국가에서는 모욕은 민형사로 대응해야 고소 잘하신듯 근데 궁금한건 한국인미 몇프로 인지 아니면 해외가 몇프로 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여자는 한국억양이 어려운가보다~

이 만갑 때 보던 효선이가 남한 사람 다 되어네요 말투랑 패션 전혀 북한 에서 온 티가 전혀 없네요 하긴 북한이나 한국이나 같은 민족인데 비교 하는것도 아이러니 하지만 남한에서 행복하기 바래요

나민희 동무는 북한 출신이 아닌가요?^^ 북한 에도 장애인 회사가 있어요? 물어보면 어떠 캅네까? ^^평양 출신인데.... ㅋㅋ 좋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사이비 종교 사기꾼등 나쁜 사람도 많으니 항상 경계 하고 조심 하세요 더구나 북한에서 와서 세상 물정 모를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악플러는 간첩

북한 부모님 데리고 오세요

방토를 스테비아로 드셨나봄요.... 아 저 백수여서 방토도 못사먹고 있슴요... 난 한국살지만 질은 북한인민임 ㅠㅠ

어느 나라든 외국인 입국 심사는 길죠, 특히 미국은. 한국인이 한국 들어가는데 무슨 입국 심사가 필요하겠어요, 북한을 갔다오지 않은 이상.

이 남자분 프랑스 유학중 탈북하신분 ?

아아아하하하 앞머리를 커튼처럼 열어재꼈는데!!!ㅎ 자기야 나 염땍해떠~~~~어때ㅋㅋㅋㅋ

당신들이 좋아는 보수당(공화당 민정당 새누리당 한나라당 지금은 국힘당)에서는 관심도 없어서 민주당정부에서 매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국힘당= 토착왜구당'이라구 생각합니다.)

용감하게 용기내어 실천하고 있는 민희씨 대단해요

정국씨 ᆢ살아남으세요 ᆢ 탈북보다 어려워요

아저씬 두사람팬ᆢ열심히 살아요

악플다는 것들도 아마 북한 공작원이거나 아니면 같은 탈북민중 시기.질투하는 분도 달거고 한국말하는 일본 우익들도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정상적인 사람들이 한기하게 탈북민에 악플단다? 글쎄요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살다보면 개도 보고 중도 보고 살지요 하지만 태어나보니 별거지같은 돼지새끼가 지말에만 복종하길 강요하고 지배하는 북한만큼이나 하겠어요? 그러니 악플러도 선플러도 내가 다 사생활이 오픈된 유트버를 하다보니 감수해야 할 이유들로 여기시고 그냥 두리둥실 사세요 악플러들 일일히 고소한들 그때뿐입니다 악플러도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이나 가족들을 해한다는 거의 정신병자 수준이라면 모를까 왠만하면 두리뭉실 보듬고 지내면,,,..악플러들도 제풀에 떨어져 나갑니다 악플러도 다 지나보면 추억입니다 너무 열받고 살지 마세요,,탈북해서 세상 좋은 것만 보고 느끼며 사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수애씨 말을 재밌게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 유재석이다!!

올해는 계곡이랑 바다만 가고 워터파크를 못갔는데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한국남자도 모릅니다. 염색을 눈에 띄게 변하지 않음 남자들은 대체로 못 알아 봅니다.

보기 좋아요.자유가 정말 소중함을 두분의 대화속에 많이 느끼게 되네요.하나 하나 성취하고 얻을때 행복하더라고요.늘 긍정의 마음으로 보내시면 행복할거라고 확신합니다.두분 늘 응원합니다.

모든것이 다예뻐요 힘네요

민희씨가 앞으로 미국의 다른 곳도 둘러 볼 기회가 있으면 해요. 저는 미국 동부,남부,서부,중부 지역을 살았었는데 미국은 천 가지 얼굴을 가진 나라라 생각해요. 특히 중부 지역은 시골같지만 왜 미국이 미국인지, 왜 뿌리가 그렇게 강한 지를 알 수 있을거예요. 특히 미국인들과의 교분도 쌓아서 오래 된 편견이 바뀌길 바래요.

여자들의 인사법에는 서로 칭찬하기가 국룰인가요? 상대방의 외모나 가방 머리카락 심지어 그것도 아니면 손톱이라도 꼭 뭐 하나는 서로 칭찬하는게 상도덕인가 봄? ㄹㅇㅋㅋ

두분 탈북할때 고생을 넘 많이하셔서 그래요 이제는 마음편히 사세요

한국에 종북주의자들 많이있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있습니다

두분이곳에서뜻이루면서행복하게사세요.가족만들어서그곳식구들만나길기원합니다

김정국,나민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아요~~요즘은 털끝만치도 불편 부당한거 받아들이지 않쥬~~ 근데 그런 삶의 방식은 본인한테 해롭죠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