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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중에는 원래 시간도 표시되나요?

시계에 음악을 넣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듣기도 가능한가요?

고생하셨습니다!! 현재 날씨에 1시간27분이면 정말 잘 달리셨네요!! 날풀리고 장거리만 충분히하신다면 서브3도 충분히 달성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보스턴12 , 세번째 시착, 10km (로드8km, 트랙2km) 초저녁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트랙에 물 고인 곳이 많아 only 트랙은 무리다 싶어서 코스를 변경했습니다. 동네 지형이 고도 차가 좀 있는 편이라 트레일러닝 수준의 구간도 있어서 속도보다는 케이던스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러닝을 했습니다. 덕분에 젖은 상태의 여러가지 노면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1. 통기성 : 바닥, 발등 열감 거의 안느껴짐, 쿠션감 반발력도 중요한데 열감만 없어도 지속주행하는데 엄청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열감이 피로도에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2. 어퍼의 착화감 : 새제품 박스 열자마자 신고 달릴 수 있는 신발이 있는가 하면, 몇번 신어보고 '안정화' 과정이 필요한 신발이 있는데 보스턴12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신던날은 어퍼가 신축성이 없고 뻣뻣하고 여기저기서 쿡쿡 누르고 걸리는 느낌이 살짝 느껴지고 그랬는데, 신으면서 안정화가 되어가니 핏감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축성이 없어보이던 어퍼도 몇번 계속 신으면서 조저대니까 제 발에 굴복을 하더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아주 편한 바지는 아니지만 간지때문에 포기 못하는 슬림핏 바지 같다고나 할까요. 아치가 쓸려서 물집 잡히는 분들있던데 다행이 저는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치를 살짝 눌러주는 핏감을 좋아합니다. 주행 후에도 발에 트러블 전혀 없었습니다. 3. 힐카운터의 헐거움 문제 : 이 부분도 역시 동일한데, 막상 뛰기 시작하면 딱히 신경 안쓰입니다. 다운힐 때 미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발이 쏠리다 보니. 4. 힐카운터 이슈로 생기는 또 다른 문제 : 러닝 하기 전 신발을 신을때 자질구레하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음. 아무래도 뒷굼치 락다운을 하기 위해 러너스 루프를 하는데 너무 꽉 매면 발등과 발목에 압박감이 느껴저서 적정선을 찾아서 레이스를 묶는데 시간이 좀 걸림, 훌떡 벗고 훌떡 신을 수있는 신발이 아닙니다 ㅋ 다른신발보다 두배 정도 시간 걸리는 듯. 5. 미드솔의 쿠션감과 반발력 : 로드 직선코스에서 속도를 내면서 미드솔 상층부와 전족부에 적용한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의 쿠션감이나 탄성이 느껴졌습니다. 쿠션이 푹신하게 눌리는 타입이 아니라 힘의 손실이 덜합니다. 트랙보다는 딱딱한 로드에서 쿠션감이나 반발력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세번째 신을 때 재미있는 점을 발견 했는데 리어풋으로 착지하면서 롤링을 빠르게 해주니 나름 달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른쪽 발 기준으로 5시에서 11쪽으로 토오프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제가 살짝 바깥쪽 발날을 쓰는 스타일이라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6. 업힐, 다운힐 : 업힐 시에는 전족부의 탄탄하고 꾸덕한 느낌의 미드솔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데, 다운힐 시에는 힐쪽을 많이 파놓은 디자인이라서 안정감도 약간 떨어지고 살짝 부담이 되었습니다. 7. 아웃솔 그립감 ; 젖은 노면이 많아서 시험해보기가 좋았는데 특별히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질흙과 물기가 약간 섞여있는 도로에서도 거뜬했습니다. 8. 땀을 흡수할 공간이 전혀 없다 : 7km 쯤 달렸을 때 뒤쪽 발바닥 쪽에 물에 젖은 느낌이 났습니다. 질퍽질퍽 하는 느낌. 두번째 시착때부터 느껴짐. 트랙에 있는 빗물이 들어와서 그런가 싶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힐카라, 힐카운터에 패브릭재질의 도톰한 쿠션이 없다보니 땀을 흡수할 곳이 전혀 없습니다. 양말에 스며든 땀이 그대로 신발바닥으로 흘러 들어감. 땀 많으신 분이나 10km 이상 중거리 뛰는 분은 발목 긴 양말을 신으셔야 할듯. 그리고 달린 후에 꼭 퉁풍되는 곳에서 깔창 뺀 다음에 건조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양말 이염도 생김. 9. 보스턴12 신고 워킹 오래하면 아킬레스건 안좋은 분은 자극 올수도 있으니 주의 하심이. 바깥쪽 힐이 많이 깎여 있는 타입입니다. 속도를 내면서 뛸때는 괜찮지만 걸을때 편한 신발은 아닙니다. 다운힐때 도 느껴졌는데 힐쪽이 깍인 디자인이다 보니 내려올때 외회나 내회 있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할듯, 속도를 좀 내보니 한 두번정도 내회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 어차피 이분들은 안정화를 신으실 거니 해당사항은 없겠지만요. 그리고 90도나 유턴같은 방향전환 시에 리어풋을 너무 강하게 넣으면 불안정한 느낌이 왔습니다. 요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0. 디자인 : 검은색이라서 밤에 잘 안보일 줄 알았는데, 미드솔의 오렌지,핑크 포인트가 검은색과 대비가 되어 눈에 확들어옴, 너무 예쁩니다. 다프트펑크의 헬멧이 생각이 났습니다. 총평 : 남에게 신어보라고 추천은 못하지만, 소문듣고 궁금증에 사봤으면 신어볼 만하다. 아치 물집 이슈, 힐커운터 락다운 이슈만 극복하면 신을 수 있음 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거 헐겁다고 하는 분들은 열심히 안뛰신거임 저는 뛸때 거의 안느껴졌습니다. 개인 민감도 차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락다운 엄청 단단하게 되는 신발과 상대비교하면 당연히 헐겁긴 합니다. 이거 첫날 받고나서 두번 째 시착해보고 반품할지 신을지 하루종일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착화감이 이렇게 이상한 건 처음이라 ㅎㅎ 그래도 몇번 더 뛰어보고 나서 결정하자고 했습니다. 뭐 안정화가 되어가니 신을 만합니다. 애초에 열감때문에 통기성 좋은 데일리트레이너를 찾은거니까 목적은 달성 했다는 거에 만족합니다. 지름병이 도지는 바람에 야구글러브 팔아서 하이페리온 맥스2 질렀습니다. 다음주엔 또 그거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오늘 쿠폰에 카드할인까지 다먹여서 9만원에 꿀매했습니다. 감사해요~

보스턴12 동일한 색상 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노바블4은 LSD하는데 열감이 느껴져서, 가을에 신어볼까 해요.어퍼 통풍성이 살짝 답답함. 미드솔 쫀쫀한 맛은 정말 좋은데. 푸마 디나3, 브룩스 하이페리온2, 보스턴12 놓고 고민하다가 보스턴12로 정했습니다.

심박수부럽습니다.. 6분30초페이스 인데 심박수160..인 런린이는 그저부럽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서브 3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첫 풀이신데 섭3 훈련으로 준비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아다제로에 쓰인 라이트스트라이크는 4-5km 넘어가면서 부터 쿠션하고 반발력이 느껴지는 희한안 미드솔입니다. 제 개인적 느낌입니다. 신발 신고 현관문 나서면 쿠션이 상당히 땡땡하고 꾸덕한 느낌이드는데, 4-5km 부터 쿠션감이 올라오는 신기한 현상; 처음엔 기분탓인가 해서, 여러번 체크해봤는데 동일한 체험입니다 ㅎ

양말 이염 없던가요?

하이페리온2 리뷰 해주세요 😊😅

런닝화 처음 사볼려고 하는데 평소 260 사이즈 신고 발볼이 커서 265 고민인데 크게 나오셨다고 하는데 정사이즈가 낫나욘?

기능도 많고 첨사용하는 분들은 어떻게 써야하나 막막할텐데 제품안에 동봉된 설명서도 영어고 리뷰영상들은 많지만 실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은 드물고 코로스 공식사이트는 영문이고(번역기돌리면 되지만 컴맹이라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코로스 유튜브 채널가면 하는 방법 동영상으로 나와있는데 이것도 너무 수박겉핡기식이고 먼가 한국에 수입은 했는데 한국 소비자가 워치를 제대로 사용할수있는 환경이 잘 안갖춰놓은거같아요 코로스 코리아에서라도 본사에서 알려주는 메뉴얼 한글로 번역해서 올려주던가 그런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빠르게 적응하기가 어렵다보니 간단한 기능만 쓰시는 분들도 많을거같아요 그나마 이렇게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듯 정성스레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진짜 코로소는 이분한테 상줘야함 ㅎㅎ

최고의 트레이너화

노바블라스트 4랑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좋은신거 같나요??

송도 센팍이네요

코로스 에 음악 넣어서 듣는방법을 영상의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나이키 알파3가 지리는듯

뉴발 v3 내일 출시인데 너무 비싸고,퓨마 나이트로3랑 비교하다가 영상보고 구매했습니다!

신발 디자인 컬러 다 이쁘내여

이런님께서 엄청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첫 워치로 산 페이스3 기능들을 마스터 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저도 송도사는데 ㅋㅋ 반갑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자자 응원합니다.~~~

280이시면 사이즈 10인가요 11인가요?

혹시 정사이즈 안 작았나요? 배송받아서 신어 봤는데 뉴발 2E사이즈 신고 정사이즈(발 사이즈 +1CM) 로 샀는데도 엄청 타이트하더라구요.. 발볼은 괜찮은데 , 다른 러닝화 신었을때 제 발등이 높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건 진짜 발등 낮게 나와서 발등에 약간 기시감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앞뒤 길이도 그렇게 긴거 아니고.. 반업했으면 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10KM 이하 단거리로만 쓰려고 합니다 ㅎㅎ 그외에 포어풋 치고나가는게 마음에 들고 너무 물렁하지 않고 적절한 쿠션감 좋더라구요 ㅎㅎ

이런님 영상을 보고 저도 다음 시계는 코로스로 결정했습니다 😂😂 장마 끝나니 불볕더위가 장난 아니네요 🔥♨️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중국러닝화는 알리에서 구매하시나요?

오 주황색 이쁘네요.. 저는 제 발에 맞는 사이즈에는 마땅히 예쁜 색상 없어서 형광색 샀는데.. 주황색도 있었나? 있었으면 저 색 샀을텐데 아쉽네요. ㅠ 그리고 15만원이면 비싸게 사셨네요.. 저는 이번달 할인 받아서 13.9 만원에 샀는데 다른 분들 산거 보면 11만원대도 사고 그러더라구요 ㅠ 이번에 카드사 할인이 별루 없어서 할인이 많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ㅠ 곧 배송오는데 이 제품 너무 기대되네요. 안그래도 저번달에 xtep 160 3.0 산 이후 중국 제품에 대한 편견 사라지고 비싼 브랜드들 러닝화 살바에 저렴한 중국 러닝화 사는게 더 가성비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 물론 리닝이나 안타는 나이키 뺨 때릴정도로 비싸더라구요..

사이즈 관련해서 어떤지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잘봤습니다.

역대 최저가 10만9천원(78.26달러) 106.32- (기본할인 8달러 + 스토어 쿠폰 10달러 + 네이버페이 머니 10달러)

이러님 리뷰 잘 봤습니다. 편안하고 몰입도 잘 되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얼른 보고 싶네요!

실시간페이스가 가민에 비해 늦다는데 어떠신가요?

러닝시에 gps가 신호를 못잡고 결국 잡히지않아서 계속 기다리겠냐는 문구가 뜹니다 불량인가요? 심박수도 1분정도 기다려야 잡혀여

러닝할때 심박은 그나마1분?안에 잡히는데gps수신이 너무 안잡히더라구요 뽑기실패인가요?

좋은 리뷰!

와우 영상 너무 깔끔하고 목소리가 왜이렇게 좋으신거죠 😅 훈련계획 세우는게 가민 보다 더 세세하네요. 저는 가민 훈련 프로그램 및 스마트 기능은 전혀 쓸모가 없더라고요. 다음번엔 코로스로 바꿔봐야 겠네요 😊 근데 달리기 엄청 잘 허시네요! 몸관리도 잘 하시고 멋집니다! 한국 가서 인천 송도에 이틀 정도 머무는데 달리기 코스 추천하시는 곳 있으실까요?😅

코로스 리뷰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생한 대회 영상 넘 잘 봤습니다 👍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마라톤도 유튜브도 함께 화이팅해요! 구독하고 독일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가민처럼 수영기능도 가능한가요?

구독 박았습니다. 지금 페이스3 사용방법에대해 설명하는 유튜버가 없어요..ㅠㅠ 저는 가민이나 페이스3 구매 계획이 있거든요. 가민은 보니까 가상 대결상대도 있고 트레이너기능도 있어 보이더라구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페이스3 기능들중 혼자 뛰는 사람이 도움 받을 수 있는 기능과 필수 기능을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예를들어 트랙에서는 이런저런기능, 한강같은 로드에서는 이런기능 같은걸로요.. 페이스3 정보가 전무해서 만약 하신다면 구독자도 끌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제 욕심입니다!

이런 님 영상 잘 봤어요!! 질문 하나 있습니다!! 코로스 페이스3도 가민처럼 레이아웃을 편집할 수 있나요? 페이스 숫자를 크게 보고 싶어서 가민을 알아보다가 코로스를 알게 되어서 고민이 시작됐는데 궁금합니다 :- )